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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왜 기독교를 왜 믿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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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ascus TV

Damascus TV

5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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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405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5 жыл бұрын
참고로 영상에선 믿음 A에 대해 증명하려거나 설명을 시도하지 않았습니다. 이미 이 채널에 관련된 많은 영상들이 있고, 번역채널인 On the road to Damascus도 있고, 앞으로 찍을 영상들에도 묻어날 것 같습니다. 이 영상은 신뢰의 측면에 모든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hannahpark9424
@hannahpark9424 5 жыл бұрын
Damascus TV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얼마전 힐송쳐치에 대한 영상도 올리셨길래 선교사님도 아셔야 할것 같아서 공유합니다. kzbin.info/www/bejne/apiVd5p3qpaBj9k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5 жыл бұрын
@@hannahpark9424 주신 영상을 보고 기사들을 찾아보며 관련 사건을 보았습니다. 여러 기사를 보고 사건을 정리하자면, 힐송의 헤드인 브라이언 휴스턴 목사의 아버지인 프랭크 휴스턴이 남자 소년을 1970년대에 sexually abuse 했고, 몇 년이 지나 소년의 어머니가 프랭크의 교회에 알렸는데, 만불을 보상한 뒤 다른 조취가 없었군요. 그 사실을 1999년에 브라이언 휴스턴이 알게되어 힐송 소속은 아니지만 자신의 리더쉽 아래에 있던 아버지를 해임시키고 어떤 다른 봉사기관 같은 것을 맡게 했고요. 그러다 몇 년이 지나 아버지가 더 많은 피해자에게 범죄를 저지른 사실이 들어났고, 피해자 측 입장은 브라이언 휴스턴과 다른 리더들이 이걸 의도적으로 덮기로 했다는 것이고, 브라이언 휴스턴은 이것은 힐송과는 아무 관련 없으며 덮은 적은 없다고 주장했네요. 곧 이어 2004년에 프랭크 휴스턴은 사망했고, 후에 처음 언급된 피해자가 다시 고발을 하고 있는 것이군요. 마지막으로 브라이언 휴스턴 목사는 2014년에 3000명 회중 앞에서 자신이 1999년에 발견했을 때 직접 신고하지 않은 것은 분명히 잘못한 일이었다. 하지만 그 당시엔 어떤 조취를 취해야 할지 몰랐다. 아버지 교회와 피해자 사이에 10,000불의 배상금이 오갔고, 피해자가 경찰에 신고하길 거부했었고, 피해자는 당시 아이가 아니라 36살이었으므로 충분히 고소할 능력이 있었다. 하지만 그래도 신고하지 않은 것은 내 잘못이다. 라고 고백했네요. 여기서 브라이언 휴스턴의 잘못은 5년 뒤 사망할 노쇠한 아버지를 (당시로서는 본인이 피해자에게 배상하고 끝난 일을) 해임만 했을 뿐 경찰에 고발하지 않은 잘못이고, 개인적으론 저 프로그램에서 힐송 예배장면도 보여주며 힐송처치와 엮으려는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물론 브라이언 휴스턴이 더 적극적으로 나서서 신고하고 고발했으면 좋았을 뻔 했습니다. 그도 스스로 인정했듯이 잘못된 행동이 맞는 것 같습니다. 법적 의무를 져야한다면 달게 받아야 할 것이고요. 개인적으로는 피해자분이 10,000불을 받지 않고 처음부터 신고했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그렇다면 다른 피해자들도 용기있게 목소리를 냈을텐데요. 하지만 피해자들이 겪은 일은 굉장히 안타깝게 생각하고 절대 다시는 벌어지면 안될 일 같습니다. 프랭크 휴스턴이 이미 죽어서 어떻게 다시 처벌할 수도 없고.. 그래서 브라이언 휴스턴이 부각되는 것 같은데, 객관적으로 사건을 보고서 각자 판단이 이루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
@hannahpark9424
@hannahpark9424 4 жыл бұрын
Damascus TV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lee-jk8lw
@lee-jk8lw 4 жыл бұрын
아버지를 믿는다는건 믿음a는 100%깔고들어가죠 반대로 딸만있는 아버지가 아들에대해 난 아들을믿는다 말자체가안되죠 존재하지않는 아들을믿는건 허상 망상입니다 영상말미에내용처럼 믿음a는 이미 확인한거고 믿음b가 있는 없는 신앙인이 있을테죠 종교인이비종교인에게 믿음b를 말했다한들 이미 a는 포함되어있는겁니다 그러면 주제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고 이 영상의 메세지는 정크군요
@user-cd2xv9oe2b
@user-cd2xv9oe2b 4 жыл бұрын
진짜 한번 꼭 뵙고싶어요
@minjaethecreator9041
@minjaethecreator9041 5 жыл бұрын
아주 뒤통수세게 맞았습니다.오직 믿음으로 구원에 이른다고 하면서 내가 믿음에대해서 제대로 몰랐다니 ㅋㅋㅋ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왜 믿음의 조상인지 이제야 알겠네요 ㅋㅋ
@user-cv2tz5ko2l
@user-cv2tz5ko2l 4 жыл бұрын
기독교를 믿으면 안된다. 예수를 믿어야 한다.
@user-wg5yd2wz5u
@user-wg5yd2wz5u 4 жыл бұрын
그리스도 -> 기리사독 -> 기독에서 나온 건데...? 예수도 사람이니 걍 믿지 마
@user-wj8io3rx8t
@user-wj8io3rx8t 4 жыл бұрын
@@user-wg5yd2wz5u 예수님이 왜 사람입니까 하나님 우편으로 가셨는데
@user-wg5yd2wz5u
@user-wg5yd2wz5u 4 жыл бұрын
@@user-wj8io3rx8t 신천지 애들도 이만희 뒤지면 하나님 좌편에 간다 할텐데 그거 믿을거임??
@YMS-Buddhist
@YMS-Buddhist 3 жыл бұрын
@@user-wj8io3rx8t 그 하나님 토르입니까? ㅋ
@hb-wn5qq
@hb-wn5qq Ай бұрын
​@@user-wg5yd2wz5u 종교적인 사람이 되지 말라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신천지는 잘못된 믿음을 가지고 있으니 믿지 않는 것이구요.
@user-rw1el8yg1n
@user-rw1el8yg1n 5 жыл бұрын
와..이건 진짜 끝까지 봐야한다
@joonl0127
@joonl0127 5 жыл бұрын
진짜 광고조차 끝까지 봐야겠네요..
@user-rw1el8yg1n
@user-rw1el8yg1n 5 жыл бұрын
Daniel Lee ㅋㅋㅋㅋㅋ이걸 깜빡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eiisloved
@keiisloved 5 жыл бұрын
진짜 . . 다메섹 없었으면 어쩔뻔했어 . . 흑흑 ㅜ 오늘도 감사합니다
@user-ss2xp1xr8u
@user-ss2xp1xr8u 5 жыл бұрын
kei is loved 이런 기독유툽 거장들
@MrIsmm4989
@MrIsmm4989 5 жыл бұрын
기독교 유툽의 거장 Kei님 여기서 이러시면... 너무 좋습니다~ ^ ^ 저도 다메섹님으로 인해 또 감사가 넘칩니다~
@dadada9858
@dadada9858 5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막연하게 신앙에대해서 믿는다고만 생각했는데.... 정말 현상에 대한 제대로된 언어로써의 인지가 중요한것 같아요 이런 영상 너무 좋습니다 ㅠㅠ
@user-kn9zd5bi6t
@user-kn9zd5bi6t 5 жыл бұрын
기독교 신앙 가지고 있음에 있어, 계속 영상 중에 정의된 믿음A의 단계를 납득이 가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믿음A는 신앙의 레벨이 청소년에서 어른이 되는 단계(사춘기)로 변하더라도 여전히 신앙인임을 지키는데 있어, 중요 요소임을...
@user-sh9vk3rj4x
@user-sh9vk3rj4x 5 жыл бұрын
조던피터슨 영상도 너무 좋고 이때까지 믿음에 대해서 혼자 끙끙 앓으면서 고민해왔었는데 신뢰라는 것과 일반적인 믿음이리고 생각되는거 하고 나뉜다는 제 해석이 맞은(?) 기분이여서 너무 좋네요! 다메섹 님 같이 하나님이 인간에게 선물하신 생각이라는걸 사용하시는 신앙인이 너무 멋집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jsbach918
@jsbach918 5 жыл бұрын
가톨릭신자입니다. 이번주 한주동안 안 좋은 일이 있어서 너무 힘들었는데 이 영상 통해서 큰 위로를 얻게 되었습니다. 영상 보는 내내 제 자신을 뒤돌아보면서 눈물이 나네요. 좋은영상 너무나 감사합니다.
@gosky1133
@gosky1133 4 жыл бұрын
카톨릭 신자중에도 참 신자가 있을까 의문을 품고 살았는데, 이렇게 반응하는 것을 보니 있을수도 있겠구나 싶기도 하네요. 그치만 참 믿음이 뭔지 알게 되면 카톨릭에 머물러 있기 어렵지 않나요?
@jsbach918
@jsbach918 4 жыл бұрын
@@gosky1133 참믿음을 깨달았기에 가톨릭 교회에 머물러 있는 것이죠
@Doubting.Thomas
@Doubting.Thomas 4 жыл бұрын
가톨릭도 우리 개신교와 마찬가지로 주님을 믿는 형제입니다. 개신교와 가톨릭, 정교회가 비본질적인 부분에서 다룰수는 있어도 본질적인 부분에서는 같아요
@user-xz1wd9ii4m
@user-xz1wd9ii4m 3 жыл бұрын
@@gosky1133 정말 무례하네요
@Leo-ju5gn
@Leo-ju5gn 2 жыл бұрын
@@gosky1133 세상에...정말 오만하네요
@user-xw5eg6ms3q
@user-xw5eg6ms3q 5 жыл бұрын
참으로 귀한 주의 자녀입니다 많은 목회자들이 처음에는 순결하고도 열과 정을 기울여 말씀 준비하시고 선포하시다가 환경의 지배를 견디지 못해 중심잃고 균형 무너지고 주님의 교회를 망가뜨리는 안타까운 현실 너무 아픕니다 비록 방송선교지만 지금의 초심 꼭 잃지 마시고 순수하게 깊이 있는 말씀으로 많은 분들이 다시 복음으로 돌아오는 일에 소중하게쓰임받는 사랑스런 주님의 사람이시길 기도하고,또 기도합니다 꾸벅👌
@shinyeongkim2842
@shinyeongkim2842 5 жыл бұрын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큰위로가 되네요! 선교사님 힘내세요~ : )
@user-og7xi8my4n
@user-og7xi8my4n 5 жыл бұрын
빛메섹 오늘도 명쾌하다 😮👏🏻😘
@user-oq1ee9cj9b
@user-oq1ee9cj9b 3 жыл бұрын
성지순례 왔읍니다
@pualkim6412
@pualkim6412 5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이네요. 이런 맥락에서 저는 믿음이라는 단어보다는 앎 이라는 단어를 선호합니다. 믿음은 앎에서 나오니까요. 모두가 선하신 하나님을 알아가길 소원합니다🔥
@heavyrain4309
@heavyrain4309 5 жыл бұрын
영상 감사합니다 .
@chohyu01
@chohyu01 5 жыл бұрын
우와 시즌 3 뜬거 이제 알았네요! 믿음의 본질은 개인의 스탯이 아니라 신뢰의 대상이 누구인가라는 것에 무릎을 치고 갑니다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5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시즌3에 좋은 영상들 많습니다 ㅎㅎㅎ
@user-wh1ij8vx8g
@user-wh1ij8vx8g 5 жыл бұрын
핵심에 맞게 꼭 집어 생명의 말씀을 전하시니 은혜가 넘칩니다 하나님의 사람인 선교사님 늘 좋은말씀 부탁드립니다
@TAlJl
@TAlJl 4 жыл бұрын
신들린듯한 멘트.. 무신론잔데 많이 배웁니다. 목사님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동안 봐았던 모든 기독교인들(목사들포함) 중에 가장 현명하십니다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4 жыл бұрын
과찬 감사드립니다
@user-cf1nf6zv7q
@user-cf1nf6zv7q 5 жыл бұрын
믿음에 대해 오해할 수 있는 부분을 시원하게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전히 신뢰가 아닌 존재에 대한 질문을 계속 던지고 거기에 답변하시길 기다리는 어리석은 삶을 살고 있지만~ 하나님이 선택하신 그분의 방법(이채널을 보게하는)으로 저에게 답하고 계신다고 느껴지네요. 복음이 전해지는 채널이 되길 바랍니다~^^
@user-cv2dt6nl1c
@user-cv2dt6nl1c 5 жыл бұрын
오늘 영상 너무 은혜가 되었에요. 다메섹님에게 주님의 은혜로 깨닫는 은사가 충만하여 그 입술이 더욱 더 귀하게 쓰임받는 학자의 입술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거짓 선지자가 난무하는 이 세대에 다메섹님 같은 참 그리스도인을 보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vitalichaconne3917
@vitalichaconne3917 5 жыл бұрын
헛! 형제님, 상당히 건전한 교리를 가지고 계시는군요. 구독하고갑니다!
@eunheeim4598
@eunheeim4598 5 жыл бұрын
크아~~~ 주옥같은 말씀입니다!!!!!! "의"를 "의리"로 표현하니 확~ 다가오네요!!!
@tkfrhtlvdjwuTdmaus
@tkfrhtlvdjwuTdmaus 5 жыл бұрын
좋은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사실 몇개의 영상을 봤지만 구독은 하지않았었는데 이 영상을 통해 구독하게되었네요. 앞으로도 종종 챙겨볼 것 같습니다.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아요-:) 명확한 설명 감사합니다. 믿음-->신뢰 / 의-->의리로 바꾸어 읽어볼게요.
@user-ry8mw5iq8x
@user-ry8mw5iq8x 5 жыл бұрын
믿음과 신뢰를 구분해 주시니 좋네요. 배워갑니당~ㅎㅎ
@user-oj1nb1gq5d
@user-oj1nb1gq5d 5 жыл бұрын
와 다메섹선교사님 말씀 감사합니다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듣고 또 듣겠습니다^^
@REOMA-SONG
@REOMA-SONG 4 жыл бұрын
말씀을 더 뚜렷이, 확실하게 알수있게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atmadsl123
@atmadsl123 5 жыл бұрын
와 기립박수치고 월급의 반을 후원 할뻔 했지만 감정을 자제하고 감사의 댓글과 기도로 대신하면 충분 한가요?
@달냇
@달냇 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user-lf4cj8el2v
@user-lf4cj8el2v 4 жыл бұрын
ㅎ ㅎ 재치있으시네요^^
@PJ-ql4pw
@PJ-ql4pw 4 жыл бұрын
? 충분하지 않나?
@user-uu7gw1hm4u
@user-uu7gw1hm4u 5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은혜 많이 받았어요~^^
@JUST-tk6op
@JUST-tk6op 4 жыл бұрын
믿음 b 역시 증거가 필요해 보이는데요. 하나님을 신뢰하기 위한 전제조건이 하나님이 존재하는가? 아닌가요 ㅎㅎ 결국 믿음 b로 나아가기 위해선 그 대상에 대한 믿음 a가 전제돼야합니다.
@jonathan9931
@jonathan9931 3 жыл бұрын
정확히 그 부분에 대해서 9:20 부터 설명하고 계신 것 같군요ㅎㅎ 그리고 믿음A에 대한 증명은 해당 선교단체의 다른 채널 영상에 충분히 나와 있다는 것이 고정 댓글의 설명입니다.
@user-mv4yj5fu7u
@user-mv4yj5fu7u 4 жыл бұрын
비기독교인으로서 항상 이해가 되지 않았던 부분인데 오늘 이 영상으로 조금 이해가 되었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명문대생들과 토론하는 영상으로 구독하게 되었는데 기독교라는 종교에 대해 조금 더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주시는 분인 것 같아요!
@auhappy0210
@auhappy0210 3 жыл бұрын
하나님의 나와의 약속은 멀까요? 나와의 어떤 약속을 믿으며 기다려야할가요? 그 약속이란 것들은 인간인 내가 아는것, 모르는것 무작위로 있는것일까요? 공의의 하나님임을 믿고 기다리는것은 구체적으로 구원과 억울한일을 당한 사례들을 갚아주시는것이 다인건가요? 아니면 사사로운 크고작은 바램들까지도 이뤄주신단 것인가요? 역사를 보더라도 무수히 많은 억울한 인류들이 존재해왔고 늘 변함없이 욕망이 만랩인 자들이 세상을 지배합니다 그 하나님의 공의, 신실하심은 결국 저세상 즉 천국에서만의 보상일까요? 그믿음의 과정과 결과는 무엇인가요?
@user-iz3ru8dq3n
@user-iz3ru8dq3n 5 жыл бұрын
과거에 그런일이 있었다? 지금은 성경에 자주 등장하는 그 어떤 물리법칙에 반하는 단 하나의 일도 일어나지 않는데 어찌 믿으라는건지요? 사기꾼이 쓰는 전형적인 수법이 보여지는거 하나없이 반복주입해서 마치 실제 본것처럼 믿게 만들고 본인을 신뢰하게 하는것 아닌가요? 저는 신의 존재 여부를 부정하자는게 아니고 현시점에서 제가 내린 최선의 개인적인 견해는 신은 존재하나 인간이외 모든 생명을가진 만물에 관여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신은 존재하나 정치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신이 인간에 일에 관여하는 것처럼 종교마다 각자의 입맛에 맞게 소설하한게 바이블이란거죠 집단을 신에 의지할수 밖에 없는 나약한 존재로 만들고 통제하기위한 수단으로 만든 베스트셀러 그 이상도 아닙니다
@user-md4mx2og9l
@user-md4mx2og9l 5 жыл бұрын
아는 사실들도 새롭게 다가오네요..ㄷㄷ 구독하고 갈게요ㅎㅎ
@joy9777
@joy9777 4 жыл бұрын
드뎌 로그인 할수있어서 이제 댓글 답니다.계속 지켜보고 있었어요~어려운 문제들을 쉽게 풀어주시고 개인적인 통찰을 다양한 주제에서 꾸준히 공유해 주셔서 넘 감사해요~!!!!한국이 아닌 핍박이 심한 중 국 에서도 잘 보고 있어서 얼마나 축복인지 몰라요ㅠㅜㅜㅜㅠ 다마스커스님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며 계속 멋찜 폭팔 뇌색남의 길을 걷다가 이쁘고 착한 분 만나 아름다운 사랑을 하길 기원하겠습니다 !^^ ㅋㅋㅋㅋㅋ다마스커스님 홧팅!!!
@manna_manna
@manna_manna 5 жыл бұрын
저도 철 없을때는 남들 믿으니까, 부모님이 등떠밀어서 믿는 시절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하나님께서 제가 왜 기독교라는 단체에서 일을 해야하는 지 목표의식?을 주셨습니다.
@wongjinchoi9745
@wongjinchoi9745 5 жыл бұрын
좋은 내용 검사합니다 제 부족함도 많이 느끼고 은혜도 받고 갑니다 ㅎㅎ
@haillee3540
@haillee3540 4 жыл бұрын
와 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나님을 사랑하는데 그 방법을 찾던 중 이 유튜브영상을 봤습니다 ㅠ 너무 감사해요 ㅠ
@leepavol
@leepavol 5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다매섹 길가에서 만난사람들? 이라는 책의 설명을 듣는 기분입니다. 좋은 설명과 정리 감사합니다 ^^
@yesanweedgdrgn
@yesanweedgdrgn 4 жыл бұрын
없는걸 믿으려 하니까, 쓸데없는 사족이 붙고, 부연설명이 들어가는겁니다. 없는건 없는겁니다. 괜히 믿음 이란 단어 하나로 말장난하지 마시구요..
@ksk4309
@ksk4309 4 жыл бұрын
@@yxxnny_ 제가 다음달에 중요한 시험있는데 저사람말고 저한테 기도좀 해주세요. 불합격하면 미워할거에요.
@yxxnny_
@yxxnny_ 4 жыл бұрын
Ks K 불합격하면 불합격한 데로 주님의 이끄심이 있을겁니다 ㅎㅎ 그러니 너무 두려워 마시고 겁 내지 마시고..!! 그래도 기도 해드릴게요 반드시 붙으실 거에요
@user-cn9sb2oc1x
@user-cn9sb2oc1x 5 жыл бұрын
우와 믿음 A, B 잘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달냇
@달냇 5 жыл бұрын
젋은 세대에게 익숙한 느낌의 언어로 신앙을 잘 설명해주신거 같아요. 특히 믿음b, 신뢰는 어느정도 익숙한 개념이지만 의를 의리로 바꿔읽으라는 꿀팁이 참신하네요.
@seongwoo23
@seongwoo23 5 жыл бұрын
한가지 나누고 싶은것은 저는 언제나 구약과 신약은 같은 이야기라는 것을 얘기하고 싶다는 건데요, 구약에서는 믿음이라는 단어보다는 신뢰라는 단어로 쓰여진 경우를 많이 읽었습니다. 횟수는 모르겠지만 제가 구약을 읽을때 신뢰라는 단어가 나올때마다 믿음이라고 옆에 같이 써가며 읽고 있어서 더 그렇게 이해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구약도 충분히 넘치게 아버지에 대한 신뢰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너무도 당연한 것이겠죠,, 중요한 것은 믿음에 대한 논의를 할때 구약과 신약의 대해 다른 태도로 접근 한다면 아마도 헷갈릴 겁니다. 한결같음이 믿음의 기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user-qx3gi4ii4u
@user-qx3gi4ii4u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Kyongcho276
@Kyongcho276 5 жыл бұрын
아멘!!
@user-gk1ym4pe3x
@user-gk1ym4pe3x 4 жыл бұрын
자연스럽게 첫 주제에서 슬쩍 벗어나 버리네
@user-kt2ld7rs4u
@user-kt2ld7rs4u 5 жыл бұрын
정말 어쩜 이렇게 설명을 잘 할까요! 매번 놀라고 갑니다 목소리도 넘 귀에 쏙쏙 잘 들려요 👍👍👍
@user-qo2iv7jy2e
@user-qo2iv7jy2e 5 жыл бұрын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명철하시고 지혜로우신 분이네요 ♥ 마라나타 아멘 주 예수여 속히 오시옵소서 ♥
@okleemh
@okleemh 4 жыл бұрын
하나님은 정말 신실하신 의리가 넘치는 분이십니다~^^ 이렇게 명쾌하게 믿음의 핵심을 콕콕 찔러 알기쉽게 말씀해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min97524
@min97524 5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빛나는 영상..🌟
@before_idisappear8776
@before_idisappear8776 5 жыл бұрын
생각해보면 하나님은 저에게 늘 신실하셨는데 저는 너무 쉽게 절망하고 하나님을 반만 혹은 그보다 훨씬 적게 신뢰하고 사는 것 같아요 이번에도 도와주시겠지? 하면서도 아니야 안 될 것 같아라는 생각이 팽팽하게 들어요 사실 아직은 내가 아프면 무조건 돌봐주는 엄마같은 존재로 하나님을 신뢰하지는 못하는 것 같아요 그러면서도 돌아갈 곳은 결국엔 하나님뿐이시고.. 아직은 저에게 조금 엄하고 두려우신 하나님이세요 내가 이런 죄를 매일 짓고 사는데 날 정말 도우실까? 그래도 신뢰해야지 요즘은 이런 상황의 반복인 것 같아요 신뢰와 의리 참고해볼게요 고맙습니다
@owol00esther
@owol00esther 5 жыл бұрын
영상 잘보고 가요^^ 요즘 폴워셔 목사님 영상을 보며 하루하루 되돌아보고 있어요 정말 너무 좋아요 추천드리고 싶어요..!!
@prestige3197
@prestige3197 5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입니다.
@user-xc3iw8hd7v
@user-xc3iw8hd7v 5 жыл бұрын
오래전부터 형을 봤는데 참 대단한 형입니다 형을 위해 기도 많이 해야겠어요
@choikoh5745
@choikoh5745 4 жыл бұрын
성경을 통해서 오늘 많은 깨우침을 받네요 현실에 마주하고있는 모든관계들이 회복되길 기도합니다~
@user-qo4pj5me1c
@user-qo4pj5me1c 5 жыл бұрын
좀 많이 늦게 본 감이 있지만 들으면서 요한복음 14장 29절 말씀이 되게 많이 생각났네요 설명해주실때 들어가지는 않았지만 함께 써서 설명해도 너무 좋을 듯 해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요,,, ㅎㅎ
@user-th2eu8ew1z
@user-th2eu8ew1z 4 жыл бұрын
재밌네. 기독교의 믿음에 대해서 이해했습니다. 무신론자 입장에서 이보다 나은 설명은 아직 못봤네요. 대성하길 기원합니다. 빚내지 마시고 성공하세요.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4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user-ww1bo9fi2l
@user-ww1bo9fi2l 4 жыл бұрын
"아무도 그대를 젊다고 업신여기지 못하게 하십시오. 그러니 말에서나 행실에서나 사랑에서나 믿음에서나 순결애서나, 믿는 이들의 본보기가 되십시오."
@psalty12374
@psalty12374 5 ай бұрын
이렇게 뇌가 스마트하고 똑똑한 사람들이 신학대에 가야되요. 동네 수제들은 법대 의대 가고, 믿음좋다는 이유로 너 신학대나 한번 가봐라~~ 이런 권유 없어져야 할듯요~ 이 영상은 진짜 획기적이고~믿음에 대해 궁금했던게 알거 같습니다 인제~~!!! 감사합니다 진심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5 ай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신학하시는 분들 중에서도 훌륭한 분들이 그래도 많습니다 ㅎㅎ
@user-kp4jv4mr4b
@user-kp4jv4mr4b 5 жыл бұрын
잘듣고가요..!
@user-dy2hs5gr1h
@user-dy2hs5gr1h 5 жыл бұрын
성령님 내주가 아니면 믿기 힘들겠죠 그래서 기독교는 체험의 종교라고 하는군요 저는 청년시절에 아예 안나가다 지금은 예수님을 믿게되니 확신이 생겨요
@VALAC_
@VALAC_ 4 жыл бұрын
체험주의가 이단이죠 보통
@user-dy2hs5gr1h
@user-dy2hs5gr1h 4 жыл бұрын
@@VALAC_ kzbin.info/www/bejne/h4CrZ4ywprqpodE 이단이 문제군요 믿음을 희석하니
@skzfkd
@skzfkd 5 жыл бұрын
15:32 ???:와! 드라마 바이블 아시는구나!
@user-gf7qz9lb4h
@user-gf7qz9lb4h 5 жыл бұрын
와! 샌즈!
@user-id8tv8fd2y
@user-id8tv8fd2y 4 жыл бұрын
감사하고감사합니다.은혜가넘치는사람으로 아침부활했습니다.^^
@system2820
@system2820 5 жыл бұрын
컷에서 컷으로 넘어갈때 가끔씩 검은색으로 깜빡거리네요 편집하실때 이부분 유의하고 편집하면 보기 더 편할것 같습니다 ㅎ
@user-mf8tr6br6j
@user-mf8tr6br6j 5 жыл бұрын
I cant say thank you enough. It's just become The Sermon of the year for me.
@yoonsaingjang6155
@yoonsaingjang6155 4 жыл бұрын
신학자나 목사의 토론이나 논쟁을 보면 앞을 한발자도 못나고 5--3천년 전 이야기만 하는것 같을때가 많아요? 과학과 철학과 함께 사회 발전과 인간의 존엄성에 더 투자 필요? 당신이 믿는 하느님을 왜 기독교 하느님이라 단정 하고 토론하죠?우리 조상이 믿는 단군 조상 하느님은 어떻게 다르죠? 하느님을 믿고 않 믿고 중요한게 아니라 그냥 사람답게 살면 되요.. 그대들 천국 가려고 믿나요? 천국이 그곳에 없다면? 그대는?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고 성경에도 있네요.마음속에 있다는데 어디찿죠.? 아하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로다!!
@MadRaccoonMan
@MadRaccoonMan 5 жыл бұрын
곧 예비신자 교리를 받을 사람인데, 참 좋은 영상을 감사하게도 발견했네요. 덕분에 ‘믿음’에 관해 머릿속에서 정리가 안 되던 부분이 어느 정도 정돈된 것 같습니다. 더불어 편한 말로 사유를 하는 것이 얼마나 강력한지를 깨닫고 갑니다!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5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ㅎㅎ 프로필사진 보니 예사 분이 아니신 것 같은데..
@MadRaccoonMan
@MadRaccoonMan 5 жыл бұрын
@@DamascusLiveTV 그냥 평범한 철학도일 뿐입니다ㅋㅋ 혼탁한 개념어들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다가 이렇게 편한 말만으로도 중요한 것을 전달할 수 있구나, 하고 기분 좋게 뒤통수를 얻어맞았네요ㅎㅎ
@lathurTV
@lathurTV 5 жыл бұрын
동의합니다^^ 기독교가 이토록 '맹목적'인 모양을 갖게 된 것은 결국 목회자 책임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늘 이야기 하지만, 제가 목사라서 하는 말입니다. 그래서 저도 책임을 지고자 합니다.) 교회가 무엇인지, 하나님의 계획에 대한 분명한 소망이 없던 탓에.. 성장주의에 빠졌고, 성도들이 단지 교회에 등록하는 일 자체에 아무런 위화감이 없었던 것이죠. 대체 무엇을 믿는지, 그 믿음이 무엇을 만들어내야 하는지. 그 열매의 어떠함을 보면 진작에 분별할 수 있었을텐데 말입니다. 실제로 복음은 단순하지 않고, 우리가 믿어야 할 실체도 단 한 마디로 말하긴 어렵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약속이란 것도 대체 그 정체가 무엇인지 이해가 되어야 하고, 아브라함과 이스라엘에게 이루어진 일이 현재 나와 어떤 충분한 관계로 설정되었는지에 대해서도 이해해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이 '인격적'이신지, '정말 창조주'이시며, '구원자'로 납득할만한지에 대해서도 확인해봐야 할 겁니다. 만약 정말로 '신뢰'하길 원한다면, 그 분에 대해 온전히 알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요즘 성경을 정말 진지하게 읽고, 진지하게 하나님 한분과의 만남을 향해 기도로 몸부림 치는 일을 발견하기가 어려워집니다. 믿음에 대한 바른 이야기가 곧 진리에 대한 깊은 관심으로까지 이어졌으면 좋겠네요. 아무튼 화이팅 ㅋ
@lathurTV
@lathurTV 5 жыл бұрын
@@user-cr8md6ri4f 1. 우선, 차근차근 기독교의 하나님이 세상을 만든 목적과 인간에게 품은 생각이 무엇인지를 먼저 이야기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 짧은 답글로 다 표현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성심성의껏 답해보겠습니다. 2. 일단, 성경이 말씀하는 하나님은 세상을 중요한 목적에 따라 지었다고 말씀합니다. 물론 성경 전체를 들여다보아야만 최종적으로 추론되는 내용들이지만, 하나님께서는 스스로 아무 부족함이 없었지만(즉, 세상을 굳이 만들어야 할 ‘필요’는 없었습니다.), 다만 자신이 가진 엄청난 ‘영광’을 ‘피조물’과 함께 나누려는 계획을 세우셨습니다. 3. 그리고 그것을 단순하게 표현하자면, 하나님은 온 우주를 만드시고, 그 모든 것을 특별히 ‘인간’과 함께 다스리고, 교제하길 원하신 것이죠. (여기서 ‘교제’는 ‘사랑-성경이 말하는 아가페적인 즉,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마침내 드러나게 될 그 사랑’을 의미합니다.) 4. 그리고 바로 이 때문에(사랑) 인간에게 ‘자유의지’가 필연적이었는데요. 여기서 말하는 자유의지는 단지 ‘무언가를 선택하는 문제’의 수준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심지어 하나님을 선택할 수도, 버릴 수도 있는 수준’의 자유의지였습니다. 5. 즉, 한낱 피조물임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선택하여 하나님을 저버릴 가능성이 생겨난 것입니다. 물론, 이 부분에 대해서 ‘이 모든 문제의 원인’을 하나님으로 두게 되곤 하는데요. 하나님께서는 당연히 이런 문제가 생길 것을 알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부분을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왜냐하면, ‘사랑’ 곧 진정한 사랑의 관계로 교제하며 하나님께 속한 것을 상속받기 위해서는 ‘자발적이며, 순수한 의지’가 필수적이기 때문입니다. (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단순히 생각해봐도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자유의지가 없는 순종이나 애정은 어차피 의미가 없으니까요.) 6. 어쨌든 인류는 하나님을 원하지 않는 길을 택하게 됩니다. 선악과 사건이 보여주는 것은 인류가 보여주는 모든 행동방식을 표현했다고 볼 수도 있을 겁니다. 세상의 모든 인간들은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거기에 기대어 살기보다는 스스로의 방식을 따라 사는 것을 자연스럽게 여기게 되었으니까요. 7. 그리고 하나님께서 어차피 그렇게 될 줄 아셨음에도 진행하신 이유는 “하나님의 명료하고도 확실한 구원계획”이 준비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마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제외하고는 말할 수 없을 것인데... 하나님은 인간을 향해 ‘사랑을 받아내기로’ 작정한 것이라고 보셔도 좋습니다. 신이 한낱 인간이 되어, 피조물인 인간을 위해 ‘사랑하셔서’ 죽기로 결정하신 거니까요. 그리고 그 ‘사랑’을 근거로, 우리가 ‘그(하나님)’를 사랑하길 원하신 것입니다. 8. 그래서 기독교의 하나님의 구원방식은 어처구니없을 정도로 ‘겸손’합니다. 즉, 사람들의 거절을 받아들일 준비를 하셨거든요. 만약 강압적으로, 힘으로 하셨다면 그렇게 하시기도 했을지 모릅니다. 강력한 기적과 압도적인 마음의 변화들을 통해서 말이죠. 하지만 그게 아니라, 미련해 보이는 ‘전도’와 ‘사랑의 증언’을 통해 자신을 드러내시고, 스스로 결단하고 각오하는 의지의 개입을 통하지 않고서는 ‘그분을 믿는다’는 발언 자체가 성립하지 못합니다. 9. 아무튼 그래서 대답을 드립니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십니다. 하지만, 구원에 있어서 한없이 겸손하십니다. 이유는 그래야만 진정한 사랑을 얻으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인류에게 단지 ‘영원한 생명’만 주시고자 함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만유 안에서 만유를 다스리는 것처럼, 인류와 함께 그 일을 지속하되, 진정한 사랑과 연합으로 이루기를 원하는 것 뿐입니다. 10. 혹자는 하나님께서 인간을 지옥보내시는 문제에 대해 화를 내지만, 실상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는 것 자체가 스스로 생명을 포기하는 것과 다름없는 것입니다. 어차피 생명이 하나님께로부터 났기에, 그를 떠난 자의 운명은 마땅히 영원한 파멸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적극적으로 파멸로 몰아가심이 아닌, 인간 스스로 택한 것이며, 하나님은 그것을 겸손히 존중하시나, 또 적극적으로 피할 길을 주고 계시는 것입니다. 11. 저는 목사로서, 이 진리를 믿고 있습니다. 또 지금도 여전히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하심, 곧 하나님께서 주신 대안을 받아들이는 자들은 구원을 누릴 것을 믿습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자기 자신을 내어주신 하나님을... 그 사랑을 받아들이면, 우리에겐 영원한 소망이 생길 것입니다.
@woongpapa
@woongpapa 5 жыл бұрын
왜 자꾸 집사들한테 구강성교 시키는 목사들이 많은걸까요 ?
@lathurTV
@lathurTV 5 жыл бұрын
@@woongpapa 음.. 제 생각은요. 1. 어차피 인간의 성적 욕망은 사라지지 않을 거고, 그게 목사이든 그렇지 않든, 어떤 면에 헌신 되었든 그렇지 않든, 은사가 있든 없든 다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2. 다만, 문제는 왜 누군가는 이 부분에 있어서 ‘절제’ 가 가능하고, 누군가는 불가능하며 심지어 철저한 계획 아래에서 ‘실천’까지 하느냐인데요. 3. 첫째는 ‘성령의 은혜에 사로잡혀 있느냐 그렇지 않느냐’ 겠죠. 많은 이들의 경험과 오랜 기독교적 전통에 따라서 매일의 기도와 말씀의 깊은 적용 등등 성령을 진정으로 좇아 나가는 사람은 자연스럽게 죄의 영향력이 줄어드는 것을 경험하게 될텐데... 목사 중 많은 이들이 실제로는 ‘성령을 의지하지 않고 사는 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특히 적당한 교리적 이해와 지식이 생기고 나면, 그것을 자기의 신앙이며, 실력이라고 착각하는 일이 벌어지곤 하니까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교만해져서 성령을 소멸하며 사는 일이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4. 둘째는 한국교회 대부분이 구조적으로 목회자 중심적이며, 위험할 정도로 ‘권위적’이라는 것입니다. 즉, 목회자의 권위가 진정한 성경적인 측면에서 발휘되는 것이 아니라, 인간적이고 제도적인 방식으로 발휘되는 면이 많다보니.. 어느정도 ‘권위’로 ‘갑질’이 가능하게 되면 얼마든지 성적 욕망을 그 방식으로 풀어내고자 하는 유혹이 찾아오겠죠. 욕망은 어차피 사라지지 않는데, 상황상 자기권위로 해당 피해자의 입을 막으면서 스스로의 명예를 어떻게든 지켜낼 수 있다는 확신이 들면, 그 짓을 하게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5. 셋째는 많은 목회자들이 자기의 사명이 ‘목회’만 인줄로 착각한다는 겁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온전한 인간으로 부르시고 있고, 그 안에서의 구원인데 말이죠. 즉, ‘사명’이라고 하면 오로지 ‘교회’를 위한 것만을 상정하고, 가정이나 다른 여러 가지 관계된 모든 면에서는 배제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아버지로서의 사명, 남편으로서의 사명, 그저 이웃으로서의 사명 등등.. 단지 목회자인 것만이 아니라, 한 인간으로서 자신이 무엇이어야 하고, 무슨 삶이어야하는지에 대해 이해가 없는 거죠. 그러니.. 뭐, 아내를 우습게 보고, 가정을 내팽겨치고 사역만 하다가 문득 미친 짓을 하게 되는 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6. 아마 각 상황들마다 또 각 인간들마다 여러 가지 다른 이유들이 있겠지만.. 대략 일반적으로는 이런 게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고 봅니다. 개혁할 것이 너무 많습니다.
@woongpapa
@woongpapa 5 жыл бұрын
@@lathurTV 그럼 개혁할것이 많다는것은 기독교 내부적으로 문제가 많다는건데 그런 문제들을 해결할 생각은 안하고 교회 나와서 돈이나 많이 내라는식으로 하면 누가 교회를 다닐까요 ?
@lathurTV
@lathurTV 5 жыл бұрын
@@woongpapa 제발 그런 교회는 좀 안 다니면 좋겠네요. 하지만 아이러니는 심각한 문제들을 안고 있는 곳에 대부분의 ‘보수적 기독교인들’ - 여기서 말하는 보수는 맹목적이라는 뜻 - 이 또아리를 틀고 움직이려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개혁의 소리를 외치며, 새로운 일을 시도하는 자들에 대해서 좋지 않게 보는 이들이 더 많고, 단지 소수의 몸부림에 지나지 않는 듯한 모습입니다. 물론, 저는 여전히 소망이 있다고 여기는 부분은 여전히 바르고 진실되게 나아가려고 하는 이들이 여기 저기에 분명히 있다는 사실입니다. 다만 늘 이들은 주류가 아니기에 아무도 알아주지 않고, 썩은 주류만 밝히 보이는 실정이죠. 아무튼 우리는 현재 할수 있는 위치에서 몸부림을 치며, 외치며, 대안을 만들어내는 일을 시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일에 있어서 하나님의 은혜가 절실하죠. 인간이 스스로의 계획으로 전체적인 개혁을 이루는 일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개혁의 역사를 살펴보시면, 그 복잡함과 독특함 그리고 마치 우연처럼 엮여진 사건들을 보게 될 겁니다. 아마 그런 것이 하나님의 은혜의 섭리겠죠.) 아.. 주님 어서 다시 오시면 좋겠네요.
@user-jt1nw5uk2y
@user-jt1nw5uk2y 3 жыл бұрын
유익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user-mb4zb4jk1d
@user-mb4zb4jk1d Жыл бұрын
기독교나 어떤 다른 타 종교들을 믿는거는... 일단 지가 믿고싶으면 믿고. 믿기 싫으면 믿지 말고 지 마음대로지.
@doseongpark3374
@doseongpark3374 5 жыл бұрын
최근에 아내랑 이야기 하는 도중 Bethel church가 성경보다 하나님의 관계가 더 중요하게 여긴다고 이야기를 들어서 조금 검색을 해봤는데 신사도 운동이라는게 나오더군요.. 신사도 운동과 벧엘교회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5 жыл бұрын
거의 모든 찬양팀들이 한번씩 신사도 논란이 있는 것 같은데, 벧엘교회의 경우 논란은 들었지만 자세히 조사해본 적이 없어서 잘은 모르겠습니다
@yunsangbaek8292
@yunsangbaek8292 4 жыл бұрын
앎을 넘어 신뢰하는 것
@user-np4fg9si2y
@user-np4fg9si2y 5 жыл бұрын
6:54 7:03 초에 실뢰라고 적혀있네요!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5 жыл бұрын
김사합니다. 자동번역 후에 고치다보니 못잡아낼 때가 많네요 ㅠㅠ 몇번을 봐도..
@user-ji7bu8vj1z
@user-ji7bu8vj1z 5 жыл бұрын
7살때부터 교회를 다녔고, 그 이후로 계속 교회를 다니고 있지만 제 믿음의 수준이 하나님이 존재하신다는 것을 믿는다는 것, 즉 믿음 A를 넘어서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 믿음 B로 넘어가지는 못하고 있는것 같아요. 종교가 없는 사람이 저에게 "너는 교회 왜 다녀?"라고 이야기한다면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교회를 다녀." 라고 이야기할수는 있겠지만 제가 하나님의 존재를 단순히 믿는 것 이상으로 하나님을 신뢰한다는 사실을 설명할수 없는 상황인것 같아요. 그래서 요즘 엄청나게 방황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천주교는 무엇이 다른가 싶어서 천주교에서 미사도 드려보고, 신앙서적도 읽어보지만 머리만 커지고, 제가 여전히 신뢰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봤습니다. 목사님께 이걸 놓고 상담을 해봤더니 네가 기도도 매일 드리고, 예배에 될 수 있도록 꾸준히 참여하고, 성경을 읽으라고 하셨지만 맹목적인 믿음만 자라날것 같아서 고민이 되네요. 신앙의 슬럼프라면 슬럼프인 이 상황을 어떻게 극복해야할지 모르겠네요.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5 жыл бұрын
신앙을 갖는데는 확실히 신비의 영역도 있는 것 같습니다. 성경을 매일 읽더라도 경건해지려는 하루의 퀘스트로써 읽는 것과 제대로 내용을 파악하는 것은 다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큐티를 안좋아하는 이유는 자꾸 전자를 조장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메시지나 현대인의 성경, 쉬운성경등 최대한 쉬운 번역으로 내용을 쭉쭉 읽어서 파악하시며 실질적으로 현재 나의 상황과 무슨 상관이 있는지 연결해보려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힘내시길! 저도 긴가민가 하며 삽니다
@yoyolove527
@yoyolove527 5 жыл бұрын
@@DamascusLiveTV 긴가민가하며 삽니다...라는 마무리 말에 저도 정말 같은 삶을 살아가는것 같습니다~~^^;; 긴가민가...ㅎㅎ 웃프네요...
@user-wh2fm7zd5n
@user-wh2fm7zd5n 4 жыл бұрын
질문 하신분 마음에 여기서 그 해답을 찾지 못했다면 "기독교 강요"라는 책을 꼭 한번 읽어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지금 고민하시는 것들의 대한 답이 분명히 있을거라 생각 됩니다. 고민 하시는 내용을 보니 하나님께서 이제 인도 하시려 하는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님으로 부터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있기를 원합니다.
@user-mf8hd2tu2g
@user-mf8hd2tu2g 4 жыл бұрын
James Park님 안녕하세요! 수개월이 지난 댓글이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답글을 올립니다 하나님존재의 믿음은 귀신도 가지고 있습니다 히11: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 하였습니다 하나님앞에 불순종한 아담으로 인해 모든인류에게 죄가 들어왔습니다 한영혼도 지옥을 피할 수는 없게 된 것이지요 하나님은 이세상을 너무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내어주셔서 세상죄를 짊어지고 십자가보혈을 흘리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죄짓지않고 죽은 영유아들은 십자가은혜로 말미암아 지옥가지 않게 된 것이지요 자신이 지은 죄때문에 지옥가게 되지요 믿음은 여기서부터 시작입니다 예수십자가를 나의죄때문임을 진정으로 믿는 것이죠 이것이 안되면 한걸음도 나아갈 수 없으며 종교인으로 불과한 것이지요 종교인은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믿음을 보시고 행위와 상관없이 의롭다 칭해주셔서 하나님은혜의 보좌앞에 담대히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열어놓으신 것이지요 예수십자가를 믿어야 자신의 죄문제를 회개해 나아감으로 사함받을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됩니다 예수 십자가가 나의 십자가로 믿어지도록 십자갸에 대한 묵상과 기도와 믿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이 매우 중요하다고 여겨집니다 빌라델비아교회연합으로 검색하시면 믿음으로 사는 것이 어떤것인지 한마디로 성경대로 살 수 있는 오직 구원과 영생을 소망하며 영원토록 행복할 수 있는 구원을 비롯하여 종말론에 이르기까지 성경을 진리안에서 이히하고 깨달을수 있는 지혜를 얻어 하나님의 뜻가운데 참된 신앙의 길을 걸어갈 수 있는 고상한 진리를 풍성하게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supark4437
@supark4437 4 жыл бұрын
들어보니.... 정말 놀랍네요.. 신실하다.. 의롭다... 약속을 했고 지킨다.. 진짜 하나님은 거의 인간이네요.. 숭배받기 좋아하고 테스트 좋아하고... 자유의지좋아하고... 자신을 본떠 인간을 만들었구나 싶네요... ( 다만 전지전능력은 빼고... 센건 빼고 나머지만 닮게... ) 역으로 인간의 불완전한 모습에서 하나님의 모습을 유추할수있겠네요.. 기독교가 신을 인간화하면서 신적 모습과 인간적모습이 양가적 입장을 초래하는것 같아.. 결국 답이 하나네요.. 믿고싶은자 믿으라....
@user-rj5kg3kt4w
@user-rj5kg3kt4w 5 жыл бұрын
성경을 읽으면서 하나님을 더욱 더 알아가면서 신뢰하며 나아가는 삶을 해야죠 그리고 주일 한번에 예배로 예수 그리스도를 진정으로 영접 하기 힘들기 때문에 평소에도 기도와 말씀을 붙잡아야 한다 생각합니다 아멘!
@yunu6789
@yunu6789 3 жыл бұрын
잘 듣고갑니다. 저는 모태신앙이지만 하나님에 대해 깊게 알지 못한 채로 교회를 다녔고, 현재는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알아가는 과정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 믿음이란게 뭔지 늘 고민해왔는데요. 주변 크리스천이나 매체, 혹은 교회에서 내놓는 답변은 < 그냥 믿으면 보인다. 믿음을 전제로 해야 하나님이 보이고 성경 말씀이 와 닿는다, 머리로 이해하려 하지말고 마음으로 인정해라>> 라고 제대로된 설명보단 그냥 맹목적 믿음을 설명하는 것처럼 느껴지더라구요. 그 말만 들으면 추상적이고 이해가 잘 안됬었는데, 이렇게 정의를 내려주시니 정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 교회에서 사람들에게 전도할때도 막 이런 예시를 들을때마다 좀 거부감 들었어요. 사실 저게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는데, 제 입장에서는 실질적으로 지인들에게 하나님을 전도할 때 저렇게 말하는 것이 논점을 빗나간거 같고, 추상적이고 뜬구름 잡는 소리라고 생각했었거든요. 물론 기독교 종교를 이해한 사람들에게는 저렇게 표현하면 이해하겠지만, 그리고 저 말을 듣고 싶어했던 사람에게는 위로가 될지는 몰라도, 실제로 지인들에게 전도할때 저런 대화는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했어요. 내가 믿는 하나님에 대해 어떻게 전달할지 굉장히 고민하며, 나의 믿음이 무엇인지를 어떻게 정의해서 알려줘야하는지 고민했었는데 도움이 되었어요 :)
@user-gg6ek2of4i
@user-gg6ek2of4i 4 жыл бұрын
참 대단 하십니다 많이 깨우쳐 주세요 ( 목사의 설교에서 나오는 참인지 거짓인지 믿음의 잣대 가 기준이 되어버린 고질적인병. . . ) 믿음이란? 정의가 정확하게 신실하게 알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user-fi1bq2wp9w
@user-fi1bq2wp9w 5 жыл бұрын
와 어쩜 이리 정리를 잘해주셨나요? 큰도움 되었습니다^^
@awakening5846
@awakening5846 5 жыл бұрын
오늘 따라 몸이 조금 아파서 괴롭고 힘든 상황입니다... 무섭고 겁이 나는 가운데, 저는 주님께 기도 드렸어요... 제가 주님을 사랑하고 의지한다고 하면서 또 주님을 떠났습니다. 주님께서 저를 지켜주시는 것을 알고 있고 믿습니다라고 주님께 기도로써 바쳤으면서 아픈 가운데 죽음을 두려워했습니다... 주님께서 물질 걱정할 필요 없다라고 말씀하신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물질이 부족해지는 상황을 걱정하고 암울하게만 생각했습니다... 죄라는 죄는 다 지었습니다... 할 말이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알 수 있는 건 주님께서 제게 고통을 주시는 것도 주님께 매달리라고 그렇게 하신 것이라는 겁니다. 매달리면서 다시 제 죄를 깨닫고 주님께 고백하시길 주님께서 원하시는 거였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그렇게 기도를 드리고 이 영상이 업로드 된 걸 확인하고 시청했습니다. 주님께서 메세지를 이렇게 던져주시는 구나하고 감사를 드렸습니다. 제 믿음은 B일 때도 있지만 때때로 A로 돌아가곤 합니다... 그래도 다시 B로 돌아가는 것은 주님께서 저를 버리지 않으셨기 때문인 것을 확신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주님의 평화가 형제님께 있길 빕니다!
@user-wb6dg8yc3b
@user-wb6dg8yc3b 5 жыл бұрын
항상 다마섹님 진~~지한 모습만 봐서 개구진 표정이 궁금하네요 ㅋㅋㅋㅋ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5 жыл бұрын
시즌 1-2영상 정주행해보시면 기상천외한 모습들을 많이 보실거예요.. ㅎㅎ
@user-wb6dg8yc3b
@user-wb6dg8yc3b 5 жыл бұрын
@@DamascusLiveTV 근데 말을 잘하셔서 여친한테도 절대 말로 안질것 같애요 ㅋㅋㅋㅋㅋㅋ
@user-ro2yk3sl1q
@user-ro2yk3sl1q 5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되었습니다. 열정으로 중요한 부분들을 다루시는 모습이 귀합니다. 13:13에 성품 ☞ 상품 으로 오타 하나 발견하여 댓글 남깁니다.
@hyeok7199
@hyeok7199 11 ай бұрын
'의'를 '의리'로 바꿔서 보는 게 저뿐인 줄 알았는데, 다마스커스 선생님 말로 들으니 인상적입니다.
@lazier2091
@lazier2091 5 жыл бұрын
제가 얘기 나눠 본 어떤 기독교인들보다 이해가 잘 되게 설명을 해주시네요. 목회자들을 포함해서요. 이런 설명을 못하는 목회자들이 얼마나 많은지...
@amsil2002
@amsil2002 4 жыл бұрын
신을 믿는다는 건 정신이 이상하단 소리지
@user-wb6dg8yc3b
@user-wb6dg8yc3b 5 жыл бұрын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대해서 잊고 산거 같아요 특히 내가 잘못해서 일을 망치면 나를 탓하고 원망하면서 동시에 하나님이 나의 욕망으로 인한 잘못된 행위에 대해 책망하고 구제해주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에 사로잡혔죠 하지만 제 생각이 틀렸더라구요 그 행위의 결과로 인해 예측한것보다는 덜 잃었고 살길도 펼쳐졌어요 살만하니 또...주님이 머리에서 지워지네요 ㅜㅜ 자꾸 날 돌이켜야 성경도 보고 하나님을 생각하게 됩니다
@lyhope730
@lyhope730 2 жыл бұрын
친가 외가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나고 자랐지만 어렸을땐 그냥 교회가라니까 갔는데 나이들면서 왜 믿어야하고 믿음의 존재인 신을 믿기전에 정말 존재하는가? 누군가 그냥 그럴듯하게 그린 그림이나 대충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존재하지도 않는 존재를 믿는건지 궁금함 증명이 안되니까
@sossage9271
@sossage9271 2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설교자세요.
@user-zo9rk2sk4f
@user-zo9rk2sk4f 4 жыл бұрын
믿음이란 눈에 보이지 않는것 전도는 미련해 보이는 일 눈에 보이면 믿음이 아니고 사실이란 단어를 써야함 믿음이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사실로 인정하는 것 그래서 믿지 않으면 믿음이란 모순으로 보이는 것 이것이 하나님의 오묘한 역사, 왜 이렇게 했을까? 성경에 이미 나와이씀
@fallinlove7888
@fallinlove7888 4 жыл бұрын
사실로 인정하고 그걸 행동으로 눈에 보이도록 증명해보이는 것...이 완전한 믿음이라고 덧붙여보아요^^;;
@fallinlove7888
@fallinlove7888 4 жыл бұрын
전도는 사랑을 전하고 행하는 것...원래 사랑이란 게 미련한 행동이죠...얻는 것 없이 그 사람이 잘 됐음 하는 것...ㅋㅋ
@Lee-fv1uy
@Lee-fv1uy 4 жыл бұрын
니가 믿음을 아냐 ? 그리고 바보짓 그만해 .!
@yjy8966
@yjy8966 4 жыл бұрын
기독교인들은 믿음b로 가기 위해서 믿음à를 통과한건데 그게 어떻게 가능한지 물어보고 싶소. 왜 신은 꼭꼭 숨어 있는 것이오? 2천년전에 신이 오셨다면서 지금은 왜 우리앞에 나타나서 선택할 수 있는 공평함을 허락하지 않소 신을 믿는게 너무 어렵지 않은가
@zhanggu9
@zhanggu9 5 жыл бұрын
통찰력있는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이런 주제와 내용이면 더할 나위 없이, 유익한 영상일 듯 합니다. 신앙과 관련된 것을 주로 다뤄주시면 좋겠네요. 토론이 아니라 분란만 조장하는 주제는 왠만하면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무 덕도 안돼고 다메섹님의 유식만을 자랑하는 것만 같습니다.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5 жыл бұрын
제가 다루는 모든 주제는 신앙과 관련이 있습니다. 테일러님이 이 영상에서 통찰을 얻으셨다면 참 좋은 일입니다. 하지만 어떤 분들은 이 영상의 특정 부분들이 잘못됐다고 비판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같은 기독교인이라도 세부적인 세계관과 경험 등에 따라 받아들이는게 다 다릅니다. 마찬가지로 테일러님이 분란만 조장한다고 말하는 그 영상 또한 누군가는 큰 유익과 통찰을 얻을 것입니다. 또한 누군가는 비판을 하겠죠. 그러나 이 모든 것이 유익입니다. 어차피 제가 목사도 아니고 제 말에 권위를 부여할 사람은 없습니다. 한번 더 생각해보고 토론하도록 만들면 성공인거죠. 제가 유식을 자랑하려면 충분히 다른 방식으로 더더욱 유식한 척 할 수 있습니다. 아무말 할 권리라는 영상을 참조해보시면 이에 대한 데 생각이 나옵니다. 단언컨대 유식을 자랑하기 위해 영상을 만든적은 채널 2개 통합 5년을 운영하며 한번도 없습니다. 저의 모든 영상은, 하다못해 예능 영상까지도 궁극적으로 하나님 나라를 위한 것입니다. 이거 참 일일히 마주보고 앉아서 이야기를 할 수 있다면 좋을텐데요. 저는 시간과 여유만 주어진다면 영상 하나하나 전부 왜 만들었는지 신앙적인 이유를 댈 수도 있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zhanggu9
@zhanggu9 5 жыл бұрын
@@DamascusLiveTV 창조나 진화, 천국, 지옥, 연옥 등 성경에서 알려주지 않는 것들을 지나치게 거론하는 것이 오히려 비종교적인 것 입니다. 모든 종교가 너무 샤머니즘적인 기복 신앙에 있기에 이러한 증명들을 요구하기 때문이죠. 다마스커스님의 유튜브에 미숙한 성도들이 더 많다는 것을 아시고, 저같은 사람이나 다니고 있는 교회의 목사님같은 분들에게 피드백을 자주 받아서, 자정작용 같은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입니다. 성도들에게 잘못된 정보 전달의 위험성도, 아무 말할 권리만큼 매우 중요하고 크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5 жыл бұрын
충분히 공부하고 올리는 것이고, 충분히 자격 있는 분들에게, 충분한 피드백을 받고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감사합니다 ^^
@user-hv3vz2zb5v
@user-hv3vz2zb5v 5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저는 주님을 믿고 있었다고 생각했지만 형식적으로 주일 때만 와 아무생각 없이 앉아있다가 그냥 가는 게 끝이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교회 심야예배에서 예배 끝나고 마지막에 자율적으로 기도하는 시간에 확고한 생각 없이 기도하다 갑자기 울음이 터지면서 알 수 없는 기쁨? 감동?이 터지더라구요. 그렇게 기도를 끝내고 나왔을 때 '아 교회에 자주 나와야 겠구나' 이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그때부터 교회에 자주 나오게 되고 주님을 본격적으로 믿게 된 것 같아요.
@user-uw2gb9tj5v
@user-uw2gb9tj5v 4 жыл бұрын
3번째 듣는 것 같은데 여전히 감명 깊습니다 :-> 그런데 요즘 질문이 하나 있는데 혹시 다메섹님은 어떻게 생각하실까 궁금해서 여기 남김니다. 크리스천들이 고난을 겪으면 "하나님이 치셨다" 라고 얘기하곤 합니다. 인생을 열심히 살고 있었는데 불행을 겪거나, 삶이 망가진다는 느낌이 들때, 하나님께 회개하게 되고 "이건 하나님이 나를 돌이키시려고 치신거다. 내 자아를 낮추셨다. 내 우상숭배를 멈추셨다." 라고 간증합니다. 물론 이렇게 삶의 고난을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며 승화하고 오히려 하나님께 감사하며 감정적으로 회복하는 모습은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이런 해석이 오류고, 크리스천이 겪는 고난도 보편적이며 개인의 선택 오류와 세상의 우연들이 만나 이뤄진 참사(?)라고 볼 수도 있지 않을까요? 하나님이 유혹하지 않으신다는 야고보서 말씀도 있잖아요. 물론 우릴 고난을 통해 빚으시지만.. 잘 구분이 안 됩니다.. 도와주세요!!
@DamascusLiveTV
@DamascusLiveTV 4 жыл бұрын
결국 신앙생활이란건 자기 삶에 일어나는 일들을 어떻게 해석하냐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실제로 우연이 어느정도고 하나님의 개입이 어느정도고 그런건 우리가 모르고, 알 방법도 없다고 봅니다. 치신 것으로 해석하고 반성하며 잘 나아간다면 그 방향을 하나님께서 선으로 이루시겠죠. 문제는 이런 신앙고백적 언어들을 증명 가능한 팩트인 것처럼 사용하면서 남의 삶까지 대신 해석해주려 하는 것입니다. 자신에게만 적용한다면야 얼마든지 가능하죠.
@user-uw2gb9tj5v
@user-uw2gb9tj5v 4 жыл бұрын
그렇군요.. 다 알순 없지만, 스스로의 고난을 다른 관점에서 보고 신실하신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게 되는 것은 좋지만 남의 상황까지 해석할 수는 없다.. 감사합니다😀
@user-tw9qk2vy5c
@user-tw9qk2vy5c 4 жыл бұрын
국민학교 4학년 때부터 20년 동안 다원주의 신앙을 가지고 교회에 출석하다가 어느날 밤에 삼위 하나님에 대한 믿음A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 믿음의 결혼도 하고 자식도 낳고 열심히 살고는 있지만... 여전히 저의 믿음은 A에서만 머물 뿐 B로 성장하지는 못하고 있네요...ㅠㅠ
@user-iw7nx9iz9s
@user-iw7nx9iz9s 4 жыл бұрын
나일롱 신자인데요. 너무 재밌게 정독하고 있습니다. 제가 뭘 너무 몰라서 그럴 수도 있는데요....궁금한게 있습니다.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바치라고 하면서 믿음에 대한 테스트를 하신것이 우선 좀 무섭고, 신인데 왜 믿음의 크기에 대해 의심을 해야만 하는가...다 알 수 있는것은 아닌가...란 생각도 문득 들었어요. 그래서 의도를 인간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니 더 무서우신 하나님이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신과 자녀의 관계는 어떤건가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성경을 제대로 읽어본적도 없고 교리를 한 것도 아니고 모태신앙이어서 세례를 받았지만 최근 10년 가까이 신앙활동이 매우 드문드문했습니다. 그런데 최근들어 성경을 읽어볼까....하는 관심이 처음으로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읽기 시작했는데 아주 초반에 스톱이 된 상황이에요. 너무 어려워서 잘 읽히지가 않더라고요. 얘기가 두서가 없는데 여튼 어렸을 때 접한 느낌은 사랑이 충만한 것이었는데 뭔가 사실과 내용을 어설프게 분석하려들수록 무서운 하나님이란 생각이 커지더라구요. 하나님은 자녀에게 무엇을 바라시는 건가요? 그리고 그 바램이 향하고 있는 궁극적인 목적은 무언가요? 욥기에서 처럼 내가 말한들 니가 이해할 수 있을것이라 생각하느냐....결국 이건지.... 신적인 것을 이해하려 하는 것 자체가 모순이니 신에게 바치는 ‘신뢰와 믿음’이 중요한 가치다라는 건지. 그렇다면 그게 왜 중요한 가치인건지... 너무 무지한 질문이었다면 사과드립니다. 진짜 궁금해서요.
@user-wh2fm7zd5n
@user-wh2fm7zd5n 4 жыл бұрын
질문 하신분 마음에 여기서 그 해답을 찾지 못했다면 "기독교 강요"라는 책을 꼭 한번 읽어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지금 고민하시는 것들의 대한 답이 분명히 있을거라 생각 됩니다. 고민 하시는 내용을 보니 하나님께서 이제 인도 하시려 하는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님으로 부터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있기를 원합니다.
@user-sx9td4wj5g
@user-sx9td4wj5g 4 жыл бұрын
반대하는 말은 언제나 있다 어떤 생각을 하고 말하고 있는가가 중요하다 말로다 설명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 어떤 사람이 사랑한다면 설명이 으로 모든 사람이 이해하는가
@Meowmeow_486
@Meowmeow_486 5 жыл бұрын
당신같은 사람만 교회에 있다면 교회 365일 갑니다.
@samsunggalaxygirl3950
@samsunggalaxygirl3950 5 жыл бұрын
바쁜사람 요약 믿음이 크게 둘로 갈리는데 A:지식적인 믿음 B:신뢰적인 믿음 기독교인은 B가 되야한다
@jaelife324
@jaelife324 4 жыл бұрын
왜용
@ericlee801
@ericlee801 4 жыл бұрын
부정확한 요약이네요
@user-rj3kk2xv9o
@user-rj3kk2xv9o 3 жыл бұрын
약속을 끝까지 지키시는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user-bh8gk8qi1l
@user-bh8gk8qi1l 4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너무 명쾌하게 제가 생각만 하고 있는 내용을 설명해주셨네요!! 유튜브도 하나님께 사용되는 장소가 되어간다는게 참 귀하네요. 오락과 쾌락만이 넘쳐나는 유튜브 중에 이런 귀한 채널이 ㅎㅎ 참 감사드립니다. 🙏
@trendanalyst7253
@trendanalyst7253 4 жыл бұрын
나는....정말롭 예수님 자체가 너무 좋고 걍 교회 다니는 교인들 중 다른 사람 비난하던 그 몇몇 입만 산 사람들 너무 싫었었다 지칠 대로 지쳐서 지겨운 상태에서 예수님과 하나님을 바라보니 아주아주 다시 감사가 되면서 살아갈 힘을 얻었다 나와 같은 불편함과 실망을 가지신 분이 있다면 하나님과 예수님을 사랑하게 되길 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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