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그런 대우를 받을 사람이 아닙니다. 스케이프고트에 대하여.

[@우헤헤헤우헤]

용서는 내가 이해하고 수용하는 것이지 조건이 붙으면 안됩니다. 이래서 용서 햤다 저래서 용서했다는 주님의 뜻이 아닙니다. 주님의 말을 곡해 하지 마세요 진심으로

[@yoonseoram]

1.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만일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경계하고 ‘회개하거든’ 용서하라. 만일 하루 일곱 번이라도 네게 죄를 얻고 일곱 번 네게 돌아와 ‘내가 회개하노라 하거든’ 너는 용서하라 하시더라.(눅17:3-4) -> 용서의 방식. 조건이 분명히 붙습니다. ('회개하거든', '내가 회개하노라 하거든') 2. 그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가로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할찌니라(마18:21-22) -> 위 1번의 방식으로 용서하되 얼마나 많이 용서해야하는지 그 횟수를 가르쳐주는 내용입니다. 현실에는 원칙을 지킬 수 있는 상황이 있고 예외적인 상황도 있습니다. 성경 안에 예외적인 상황에 대한 내용이 충분히 나와있으나 보통 교회의 설교내용은 주로 원칙적인 것을 다룰 때가 많습니다. 워낙 이분법적 사고에 길들여진 사람들이 많기때문에 오용될까 염려되므로 최대한 간단명료하게 표현하는 것이죠. 예외적인 상황에 어떻게 해야하는지는 (교회의 지도 아래)개개인이 성경을 읽고 공부하면서 찾아나가야합니다.

[@momone539]

무조건적인 용서는 거짓된 가르침입니다. 상대가 죄를 진정 깨닫지 못한 상황에서 그 사람을 용서하면 그 사람은 죄의 깊이를 알지 못하여, 같은 죄를 반복하게 되고, 결국 그 사람을 망치게 됩니다. 그런 용서는 결국 그 사람을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나오는 행동이고,, 진정한 용서를 위해 회개를 했는지 검증하는 과정이 힘들기 때문에 하는 자기 만족이 될 뿐입니다.

[@onethewomantv5115]

당해 보지 않으면 모르죠~ 예수님이 "죄없는 자가 돌로 이 여자를 쳐라" 하셨죠.그러시고는 "나도 이번 만큼은 너에 죄를 기억조차 안하겠다" 하셨죠. 이곳에 포인트 이번에는 이라는 중요한 단서가 있지요 같은 죄를 또 지을땐 죄값을 받게 될꺼라는..용서했는데 또 잘못을 계속하고 뉘우침이 없는데 어떻게 용서를 하나요? 그냥 차단해야지요..하나님의 공의는 무조건적인 사랑은 아닙니다. 그 무조건적 사랑이 사탄들의 먹잇감입니다.

[@전성장재파랑병찬이랑]

생명을살리고 생명에 관한생명을위한 생명을살게하는 영상 자체입니다 어떻게 어디서 이런 영상을 만나볼수있을지 진정한사랑이없이는 절대만나볼슈없는 사랑영혼의영상 존경이상사랑이상의 서람님 .똑똑한천사 입니다

[@doki9278]

맞아요ㅎ 용서의 하나님만을 아시면 위험한게, 하나님은 목숨으로 값을 치룰 정도로 아주 정확하신 분이에요:)

[@Takingchances99]

아 왜 우리집에서 제일 잘나고 똑똑한 내가 문제도 안일으키는 내가 왜 문제아취급 받는지 알겠다 ㅜㅜㅜ 반대로 사고치는 언니는 사랑받고 ㅜ

[@user-vd4gt7kd8r]

저도 이래요 완전 제얘긴줄😢😭 다만 저는 집보다는 밖에서 겪지만요

[@arielhwang6542]

1. 가정내 모든 문제를 스케이프고트에게 떠넘김 2. 나르는 본인에게 결점이 없기 때문에 이것을 대신 덮어줄 범인을 색출하는데 급급 3. 결국 나르는 그 문제와 상관이 없고, 흠이 없고, 나의 권위를 지킬 수 있게 됨 4. 나르시시스트와 스케이프고트를 제외한 나머지 자녀들은 골든차일드(플라잉몽키 역할)가 됨. 골든차일드는 역기능가정에 대해 큰 불만이 없음. 5. 나르부모는 본인의 권위에 위협이 되는 우월한 사람(똑똑하고 외모가 뛰어난 자녀)을 스케이프고트로 만듦.

[@웃는얼굴-t1d]

저도 나르엄마의희생양이었다는걸40살쯤 깨달았습니다. 아빠도 알콜중독문제가있었습니다 정신과치료받전까지는삶이지옥이었습니다

[@totorozzang]

@@웃는얼굴-t1d저도 정신과 상담 어제 받았고 아빠 알콜중독 저는 장녀로 어머니의 감정 쓰레기통으로 살아오다가 최근 모두 차단했습니다. 동생들은 여태 어려운 일들 모두 외면하고 저한테 떠넘기더니 제가 친정식구들을 떠나려고 하니 달래주는척하지만 결국 자기들 편하자고 그런것입니다. 제가 떠나면 본인들중 한명이 스케이프고트가될것같으니까요. 안보고 사니 근심걱정이 없습니다

[@beforeden]

뭔가 잘 되려고 할 때마다 기묘하게 부모님이 반기시지 않는 느낌도, 정당하고 부드러운 권유도 다 무쓸모가 되죠. 부모님이 자녀의 말을 들으면 당신의 권위가 무너질 거란 생각을 가지고 계시니까요. 그래서 홀대와 잦은 비난과 잔소리로 속칭 기를 죽이거나 스케이프고트의 정체성이나 생활, 삶을 부정하고 비난하는 것이 습관이 되구요. 익숙해지면 가해자도 이것이 상대방에게 피해를 입히는 행위라는 걸 완전히 잊게 됩니다..

[@lovestar03190319]

저의 아버지는 아스퍼거에 알콜중독이고 저의 어머니는 전형적인 나르시시스트입니다. 장녀인 저는 평생 스케이프고트였고 남동생은 아직도 골든차일드죠. 아버지나 동생이 사고를 치면 그 죗값은 고스란히 저의 몫이였습니다. 어릴때는 매를 맞는것이 일상이였고 커서는 어머니의 감정쓰레기통이 되어 정서적학대를 당하면서도 늘 어머니의 눈치를 살피며 죄인처럼 살았습니다. 40대가 되어서도 제 삶을 통제하고 조종하는 어머니로 인해 가슴이 답답하고 우울했고 결국 공황발작으로 응급실에 실려가게 되면서 이제는 제가 살기위해 어머니와 연락을 끊었습니다. 저는 아직도 죄책감과 싸우고 있어요. 내가 조금만 더 참고 조금만 더 노력하면 어머니와의 관계가 괜챦아지지 않을까.. 혹시라도 날 딸로서 인정해주고 사랑해주지 않을까 해서요. 이제 남동생은 플라잉몽키가 되어 제 주변을 맴돌고 저의 상황을 살핍니다. 동생말로는 어머니가 더 이상해지셨대요. 제가 그동안 어머니의 화풀이대상이 되드렸는데 이제 그 대상이 사라지니 늘 주변을 향해 악을쓰고 소리를 지르신대요. 동생은 제가 하던 그 욕받이 역활로 다시 돌아가길 바라고 있어요. 그래야 집안이 조용하고 편안해지거든요. 하루하루 버티는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진또-t8x]

듣기만해도 가슴이 답답하네요. 어머니와는 인연을 끊으시고 동생에게 정을 주지 말아야겠어요. 본인의 인생을 사시기 바랍니다.

[@강드보라-q6c]

40년 넘도록 너무 큰 짐을 지고 살았네요 이제라도 겨우 연을 끊으셨는데 더욱 강한 마음의근육을 키우셔야 겠네요 절대 죄책감갖지 마시고 그동안 너무 수고 했다고 스스로 위로 하시고 이제는 다른사람 걱정을 끊으시고 자신만을 위해 사세요 신앙을 가지시면 더 힘을 얻으실수 있을거예요 각 구청마다 보건소에 정신과 상담을 무료로 해줍니다 건강하고 유익한 만남을 갖기를 응원합니다

[@이슬비-c3k]

이해합니다 저도 비슷하게 겪어봐서..

[@이은경-w7p]

저두그런상황이힘들어20대중반에결혼으로도망쳤어요.결혼이후나의삶을찾기위해엄청노력했고,지금도노력중입니다. 님도꼭자신을위한삶사시길두손모아기도합니다

[@fearnot7500]

고마해라 많이 무긑따 아이가 니가해라 욕받이 하시고 절대 돌아가시지마세요 얼마나 고통스럽게 빠져나오셨어요 죄책감에 많이 고통스러우실줄 알지만 이제는 본인을 먼저 챙기셔야죠 너무 공감이 되어서 지나가지 못하고 글 남겨요

[@ej4139]

연락 끊은지 1년이 다 되어갑니다 부모있는 고아죠 어떻게 부모가 그럴 수 있나 생각하면 끔찍합니다 이제는 호구 자식에서 탈출하려고 합니다 절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사랑을 구걸하는건 어리석다는걸 깨달았어여 갈구할수록 점점 나만 힘들어지고 호구가 된다는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미래의 날 위해 경제적 자립이 돼야 정서적으로도 완전히 독립이 가능하다는걸 알기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고의 복수는 그들이 없어도 잘사는 모습을 보여주는거라 생각해요 스케이프고트 그건 그들이 만들어놓은 역할이죠 멍청하고 잔인한 집단에서 빠져나와야 내가 살 수 있어요 전 항상 제가 모자른가 생각했는데 서람님의 동영상을 보고 위로가 되네요 앞으로 정신 바짝 차리고 내 살길 찾으렵니다

[@책방화영]

경제적 자립이 되어 정서적으로도 완전히 독립하여 감사합니다 ~!♡

[@user-yv9go1tu3q]

나네.. 스케이프고트.. 형제들 중에 항상 상도 많이 타오고 공부도 제일 잘했는데 항상 욕먹고 문제아 취급 당하고, 형제들이랑 나랑 싸우면 늘 혼나는 건 나... 20대가 되어서 독립하기 전까지 하루 하루가 고통스럽고 슬펐음. 안 싸우고 안 운 날이 없을 정도로 너무 힘들고 고통스러웠음..

[@eundigood]

너무 공감가요...

[@beforeden]

말해서 말을 잘 탈 거 같은 인상을 주는 사람에게 잔소리나 체벌이 몰리는 듯한 경향이 있는 거 같아요. 부모님은 일찍 실망시키고, 기대에서 빨리 벗어날수록 좋은 거 같네요. 저도 저만 욕먹는 타입인데 부모님은 인정을 안하셔서 눈물로 보낸 세월이 길었던.. 힘내시길 바랄게요…파이팅..!😂😢

[@책방화영]

사람이 아닌 다른 것에서 만족을 두어라~ 관계보다 자신의 회복이 우선한다

[@carolinegil3322]

자식 셋 중에 너가 제일 힘들었어! 라고 항상 내게 말하는 엄마. 40세 넘어서야 제가 스케이프고트 라는 걸 깨달았네요ㅠ 제 탓만 아닌데! 이제라도 엄마와 거리두기 하고 2년후에는 진짜로 독립해 관계를 냉각시킬겁니다!

[@나나-r6d4i]

남보다 못한 부모가 많더군요 자식을 필요한도구 수단으로밖에 생각안하는 부모.. 이제 님행복만을 위해 사시길요~

[@hs-rg4pi]

지금까지 저와의 관계가 완전히 망가져서 지냈습니다. 친정과 제가족에서 완벽한 스케이프 고트로 지냈으니까요, 이제서야 벗어났습니다. 아직도 그 후유증을 느끼지만 서서히 벗어나는 저를 느낍니다. 무슨 의견 무슨 생각 무슨 감정을 표현해도 받아들여지지 않았죠. 결국 제가 옳았다는 건 이제서야 알겠구요. 감사합니다 그들을 안만난지 7년쯤 되었군요........

[@KOREA_119]

소름끼칩니다,,,,,,ㅠㅠ제 32년의 인생이 이 짧은 영상에 담겨있어요.................좀만 더 빨리 알았더라면.....하아......제 스스로를 그렇게 괴롭히고 방치하지 않았을텐데

[@dohukim189]

저도 2015년에 비슷한 이유로 집을 나왔고. 어떤 단체에 가든 뭘 하든 항상 여러명과 싸우는 느낌이 있어요. 그래서 일부러 저는 혼자가 되는데요. 혼자 있을때가 저한테는 힐링이 되더라구요. 저는 셰프인데, 사람 개인 개인을 사랑할수가 없어서, 주방을 사랑하고 새로운 요리기법을 사랑하고 제 음식의 완벽함의 추구를 사랑하고 있죠. 사람들은 너는 왜 그렇게 싫은게 많냐?, 인생 혼자 사냐?, 사회 생활을 할주 모르냐? 등등 저를 어떻게든 깎아 내리려고 하는데요. 결국 그들 위에 서 있는거는 저 일거라고 믿고 있어요. 제가 믿는건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사람들의 마음에 투자를 하지 않고, 제가 할 수있는 일에 초점을 두는 것이에요

[@해솔숲]

경쟁에서 살아남으려고 하다보면 싸우기도 해요 일부러 시비거는게 아니라면 싸납게 할필요도 있어요 자신을지키고 사랑해서 그럴꺼라 봅니다 멋있네요 셰프 언젠간 님의 마음을 헤아려주는 귀인을 만나시길요 응원합니다!

[@김가은-d9l]

여러명과싸우는 기분 , 그감정을 더잘알고싶어서 서람티비로 오신건아닐까요?

[@zinoos4724]

나르시스트구나.

[@블랙커피-t9i]

주방은 특히 그래요. 정상적으로 살다가도 거기서 일할때는 싸울수밖에 없을때가 있어요.

[@유후-s6i]

그렇게 8년 정도 살았는데요, 일이 진짜 되게 하려면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하단걸 인정해야 할 때가 옵니다. 나혼자 잘난게 아니예요. 전 오히려 그 과정에서 제가 나르인가? 그리고 왜 남친과의 관계가 힘든가? 해서 영상을 보고 있네요. 나를 사랑하는 방식이 아닌거 같은데 그치만 그 과정이 필요할 때가 있는 것 같긴 해요. 어떻대든 좋게 될 겁니다. 화이팅 입니다

[@해솔숲]

네 부모와 최대한 떨어져 거리두며 살고있습니다 아주가끔 연락정도만 하고 행사있을때나 제일이 바쁘면 가지않아요 그래야 내가 살수있을것같습니다

[@지연-r4s1e]

가지 않으면 안온다고 욕하며 집착하며... 친척들 조종해서 괴롭힌다든지... 하지 않나요?

[@sugarvine-q7i]

나르 시아버지. 첫 친손주 보고 며느리인 나한테 하는 얘기가 애는 기를 죽여놔야한다고;;;;; 당신이 자식 키웠던 방법. 소름끼쳤습니다.

[@블랙커피-t9i]

시아버지 ㅜㅜ 가풍하고는

[@지연-r4s1e]

"나르 시아버지" 공감요

[@spring-z7p]

갓난쟁이 기는 어떻게 죽이는건지.. 인간이 아니다 본인 기나 좀 죽이고 사시지 그걸 모르고 사셨으니..

[@지연-r4s1e]

나르시아버지는 나르 시어머니보다 100배 더 골때립니다.며느리하구 일년내내 기싸움 하질 않나 자식들 손주들 며느리...집안식구 기 다 죽입니다. 기가 푹썩 죽어 살고잇어야 흐믓해합니다.꼭 본인이 못나서 자기관리가 안되는 인간들 타인을 관리하려 통제하려 합니다. 나가서 남하고는 방구도 못 뀌고 벌벌 기는 꼴이란...진짜 혐오스러움 그자체입니다.

[@sehee4918]

아우 진짜 개소름

[@오혜은-v8z]

너무 공감됩니다 초등학교 출신인 엄마가 대학교 나온 아버지와 대학원출신인 제가 스케이프고트였습니다 잘난척하는 것들은 밟아줘야한다고 하셨어요

[@메롱-f4e]

부모님 어떻게 결혼하셨나요?

[@김성은-v7n]

우리 엄마가 나르고 제가 스케이프고트인데 진짜 설명중에 어느 하나 안들어맞는게 없네요 무슨 미리 짠것처럼 딱 들어맞으니 소름돋고 이래서 그랬구나 속도 시원한데 한편으론 참 슬프네요.. 가끔 인생이 너무 외롭다는 생각이 들지만 엄마랑 연 끊은게 제 생에서 가장 잘 한 일이라고 자부합니다.! 이래도 되나 싶을정도로 스스로가 하고픈일 하라는 말씀에 너무 용기 얻고 가요♡

[@여날개]

저두 입니다..

[@하태욱-q1w]

저도요 ㅠㅠ

[@hanwoo729831]

저도요

[@jye0421]

저도요

[@웃는얼굴-t1d]

잊지마. 내가 희생양이됨으로서(집에 비난할 대상이 있음으로서) 알콜중독아빠와 나르시스트엄마, 본래악마언니.이셋은 그덕에 부부의 갈등과 가족들의 수치심 긴장이 해소되어 마음 편안해졌고 그들끼리 결속할수있었으며 그들은 행복하고 화목함 얻을수 있었다는거^^ 난 이미 덕을베풀었으니 이제는 나를위해 그들을 손절해도되. 아무런죄책감갖지마.

[@icansoar2011]

스케이프고트는 가정만이 아니라 회사에서도 상사가 위협을 느끼면 견제용으로 가능하겠네요.

[@Takingchances99]

학교에서도 교수가 견제해요.

[@snowphiakim2965]

아이들이 놀다보면 집안이 어질러질 수 있죠. 그런 상황에서 대부분의 부모님은 ‘누가 이랬어?!!’ 라고 합니다. 그럼 아이들은 누가 그랬는지 범인을 찾기 시작하고, 심지어는 엄마가 그랬다며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서 거짓말을 하고 무고한 사람 ‘탓’을 하기 시작해요. 가만히 생각해 보면 우리들 대다수가 그렇게 자라났어요. 평범한 가정도 그런데, 미성숙한 아이 상태로 나이만 먹어서 부모가 된 사람들은 더더욱 그렇겠죠. 몇년간 이런 주제를 듣고 공부를 하면서도 ‘가족’, ‘부모’라는 말이 참 끊기가 어려운 말이에요. 부모님이 그럴리 없어 하다가 받아들이기가 오래 걸렸고, 이제는 머리로 아는데도 따뜻한 대상이 그립고 외로워집니다. 지속적으로 관련된 내용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람님.

[@Lulu-dx6xy]

나르시스 아버지. 언니는 골든 차일드, 오빠는 아들이라 골든차일드, 엄마는 감정의 쓰레기통. 나는 희생양. 공부도 잘하고 제일 똑똑했고 돈도 제일 잘 벌었는데 뭘해도 나만 뭐라 하고. 다행이 나한테 돈을 뜯어내지는 않았는데 어니 오빠는 맨날 도와 주면서 나는 신경도 안씀. 아버지가 죽고 나서 몇년 지나니까 왠지 자유롭게 느껴졌고, 10년이 지나니까 가족들 간의 힘의 관계가 보이네요. 언니와 오빠가 나한테 왜 그러는지 몰랐는데, 엄마와나는 여전히 감정의 쓰레기통. 모든 문제는 내탓이고, 화내고 소리지르고.. 요즘은 조카들까지 나를 우습게 보네요. 서람님 덕분에 깨닳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치매걸린 엄마를 대신해 엄마노릇을 자처하는 언니가 오빠와 함께 나를 구박할때 눈물이 났습니다. 그 이유를 몰랐는데 이제야 알게 되었네요. 이제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지만 싸워 보렵니다. 더이상 그들의 사랑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나는 나 자신을 사랑합니다.

[@TheDustshut0716]

이런 컨텐츠들을 시리즈로 만들게 되기까지 님께서 겪어온 고통의 기나긴 터널을 생각하게 됩니다. 일상 속 관계들 사이에서 정서적 학대와 폭력이 얼마나 만연한지 더 널리 알려져 범사회적인 자정작용이 일어나길 바랍니다. 이 나르시시스트라는 주제로 예능이 만들어 질 정도로 계속 언급하고 또 언급해서 트렌드로까지 한 번 환기되기를 바래봅니다. 자라나는 세대들은 희생과 착취의 고리를 끊고 온전한 자의식으로 스마트하게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꾸에에에엑-m3u]

사람들과의 관계보다 내자신의 회복. 자기자신에 대한 평가를 객관화할 수 있기를. 자신을 인정하기.

[@rockmoss6246]

울 어머니는 골든 키드 한명을 두고 아버지를 포함한 모든 식구를 스케이프고트로 만든 최고의 나르십니다. 가내 육룡이 나르샤 ~~모든 식구들들이 다 도망가고 저만 남았는데 저는 이름모를 반신 장애로 시달리고 바짝바짝 말라가는...저도 쫓아내고 싶어서 나가라고 노래를 부르시는데 몸도 제맘대로 안움직이고 돈도 없어서 버티고 있습니다. 서람님 동영상 보면서 많은 힘을 얻고서 여지껏 살아숨쉬고 있네요. 저는 분명 득도 할것 같아요.ㅋ감사합니다.

[@ydontudance]

범인이 없어도 잘못된 일은 일어난다. 최선을 다해도 잘못될수있다.

[@안녕버둥아]

옛날 드라마 아들과딸 생각나네요 거기서 최수종은 유일한 아들이자 골든차일드엿고 김희애는 스케이프고트였나봐요.

[@user-thatisallright]

엄마는 내현적 나르 아빠는 아스퍼거 성향 어릴 때는 구박이라 생각했고 나이 40넘어 그것이 학대임을 알았다 엄마의 모든 비난과 원망의 대상이었기에 학창시절 공부를 정말 열심히 했지만 내가 과연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인가를 끊임없이 고민해야 했다 지금은 모든 걸 인지하고 최대한 거리두기중 그냥 엄마를 포기했다 그 간 엄마가 나에게 한 그 모든 짓은 이해와 용서의 범주가 아니다 더 슬픈 건 엄마 본인이 이모든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살아남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속에서 내가 얻은 것들은 많지만 그 상처들을 어찌해야 할지...

[@Jasmin-nm1gf]

자신을 귀하게 여겨야 한다! 여유가 생겼을때.. 너무 오래걸리네요..

[@꾸역꾸역-v7s]

최근에서야 제가 스케이프고트였다는걸 알았어요. 두해전, 어릴때부터 다른 형제와달리 절 위로해주던 동생의 권유로 단절을 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감정들과 기억들때문에 마음을 다스리는중입니다. 올려주시는 영상들 감사히 보고 있어요. 그저 충격적입니다.

[@Treesandgrass1030]

직장 내 질서도 그런 듯 해요. 중간 책임자들이 싸이코인 경우 업무 능력이 뛰어나고 똑똑한 사람보다 다소 어눌하면서 충성을 다하는 사람들이 승승장구하게 돼죠. 일 잘하는 사람들이 병*들의 뒷수습하는 사태가 자주 발생하고요. 젊었을 때 이 진리를 깨닫고 멘붕이 왔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서 지도자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었죠.

[@TV-bv9qg]

조곤조곤. 차분히. 난 알고 있어 니가 어떤 지옥을 봤는지. 위로를 건네시는군요. 당신의 영상으로 지옥을 나오고 있어요. 내가 너무 많이 타버리지않았길.

[@그럴수도있죠-x9v]

'내가 너무 타버리지 않았길'이라는 문장이 너무 와닿네요ㅠ

[@서정자-d3j]

시댁에서도 그런 역할을 당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그 고리에서 50 여년만에 서서히 빠져 나오고 있는중예요

[@해피사랑이]

@@서정자-d3j 맞아요 자신의 정체성을 잊을정도로 인권마저 퇴색된 대우와 희생 아픈과거에 시달리며 한 사람의 생애가 결혼으로 나락에 떨어진 느낌이네요,,,치유중 이십년가까이 고민중이네요ㅎ 끝없는 부담감 희생ㅠ이죠 건강하세요~🍀💙💗

[@lion_o_o_o]

@@서정자-d3j 50년이라니...너무 고생 많으셨네요 이제부턴 본인을 위한 본인에게 행복한 삶을 사시길 바랄게요

[@elloh627]

제가 염소고 동생이 몽키네요 내가 살길은 혼자 사는거라고 생각해서 독립했는데 정말 후회한 적이 한번도 없어요 정말 부모는 그냥 나를 낳은 사람일 뿐이죠 그래도 제 도리는 다하려구요

[@이진희-d6g]

용서에 대한 막무가내인 태도가 악이 계속되게 만드는 거라고 생각합니다ㆍ서람님 의견에 동의합니다ㆍ

[@Noahmom]

진짜 울면서 왜 엄마가 삼형제중 나한테만 그렇게 모질게 굴고 딱 한번 반항하면서 왜 나만 이렇게 때리냐고 물었을때 니가 제일 뚱뚱해서 때릴때가 많다고 ..막내여동생은 작아서 때릴때가 없다는 이상한말을 했다고 했을때 그냥 비웃던 스님이 생각이 나네요. 속으로 생각했어요...그말을 듣고 니업이 얼마나 많으면이라고 가볍게 넘기신 스님..당신도 다음생애에 그대로 한번 겪어보시길 바랍니다. 마음적으로 도와달라고 온사람한테 그게 할말인가 ㅡㅡ

[@뚱카-r8h]

세상에 ㅠㅠㅠㅠ

[@15platina]

남아선호사상이 강한 나라(중국,인도,베트남,파키스탄,중동 국가들 등등)의 경우 남자아이를 골든차일드로 삼고 여자아이를 스케이프고트로 삼는 듯 합니다.

[@냥덕감자]

범인이 아닌 원인을 찾아야 된다는 부분을 듣고 머리가 띵했네요. 진짜 항상 다투면 왜 타투게 됐는지 왜 그런 언행을 한것인지 원인을 파헤치고 해결하려 할 때마다 분석은 커녕 내가 나빴네 너가 나빴네 피곤하네 범인은 누구냐며 하던 누군가가 떠오르네요. 뜬금없이 왜 자꾸 범인이 누구냐며 하던 게 너무 이해가 안됐었는데 이제 알겠네요. 요즘 채널 영상들 보고 하나하나 배우는중입니다. 한편으로 치유받고 있기도 하고요. 좋은 말씀들 정말 고맙습니다.

[@최준-d6v]

이런 통찰력 놀랍습니다!어디에서도 들을수없었네요❣️

[@ToriTori-x4q]

제 이야기를 듣는것같네요 상도 많이 타고 형제들 중 공부도 제일 잘 하고 눈물도많고 정 많고 부모님을 이해하려고 노력했는데 늘 저만 나쁜사람이 되어있었어요. 반대로 학교에서 사고만치고오는 동생들은 예쁨받았습니다. 부모도 착한자식이 만만하고 통제가 안되는 자식은 못그러나봅니다. 형제들도 본인이 그렇게되기싫어서인지 제일 잘받아주는 저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합니다. 제가 최근 결혼해서 나가다보니 남동생이 그역할인것같습니다. 남동생은 저와는 달라서 결혼한 형제한테도 힘들게하네요. 여동생은 저보다 멘탈이강해서 안휘둘리는데 저는 휘둘립니다. 저는 형제들조차도 감싸는 성격이었거든요. 그런 환경속에 자라다보니 다 큰 성인이되서도 아직 제 마음속에 어린 제가 울고있습니다. 성인이되서도 힘들어요.

[@luciddream6343]

희생양이 필요한 집단일수록 권위주의적이고 자기반성을 모르고 당장의 편안함을 위해 뒷일을 생각하지않는 경우가 많아요. 그들에게 진실을 말한다면 그들은 당신을 희생양삼을겁니다. 겉으로는 문제를 일으킨다는 것이겠지만 실제로는 자기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뜨끔함을 감추고 싶어서 니까요. 희생양이 계속 필요한 집단이라면 최대한 그들과 멀어지는 게 가장 좋아요. 문제를 두고 문제를 지적하는 사람들이나 최선을 다해서 그것을 수습하는 사람들에게 죄를 떠넘기니까요

[@잠노루]

제 남편 얘기네요.돈문제로 사고가 나면 절 앞에 내세우고 제 뒤에 숨어서 그문제가 해결 될때 까지 잠을 못자게 하고 언어 폭력이 심해집니다.112신고 2번 이후로 1달째 조용한데 그게 더 무섭습니다.전 지금 홀로서기 준비중 입니다.인공고관절 수술1년차 인데 1년동안의 가스라이팅과 버럭질.신경질의 원인을 알았습니다.이남자는 돈 을 아주 좋아한다는거.돈 못 버는 여자를 귀찮아 하고 책임지기 싫어 한다는것.남자들이 더 찌질하고 의리 없다는 것이 요즘 트렌드 같아요.

[@khlee7922]

맞아요. 생각보다 남자들에게서 비겁하고 의리 없고 속좁은 모습을 자주 발견합니다. 남녀 특성에 대해 잘못된 인식이 심어져 있어요.

[@hahaha-td8vf]

월급받아놓고 돈곧 나온다고ㅠ제이름으로 대출받게하고 엄청밀렸을때 친정에서 돈갚아주거했어요 간간히 중간에 계속 월급밀렸다고 생활비 안준것이 ... 거짓말이였고 기회만되면 대출받게할려했죠 들켰을때 뻔뻔허게 넌 돈이면 다냐고 돈이 다어니냐며 버럭 더 화냅니다 그게 지생각이였던거입니다 .. 경제적독립..그게 중요하더라구요 돈환장하는데 그걸 이용해빼먹을려고 거짓말을한다는게 어이없죠..친정돈만빼먹을려고 하는...ㄱㅅㄲ 애기땜에 사회생활못했는데 경제적독립하고 무시해줘야겟어요 ㅠㅠ

[@diamonddave]

당신은 매우 예술적이며, 이것은 멋진 초상화입니다!!!!😊✌💎

[@hyejinpark3354]

가족들 때문에 너무 힘들었고, 이젠 욕하는 것도 질렸고, 아무 기대도 없고, 자포자기하는 맘으로 살아가고 있었는데, 절 이렇게 위로해주고 힘을 주는 영상에 힘을 얻었습니다. 항상 욕받이였거든요.ㅜㅜ

[@뚜뚜-h5b]

가족중에 둘째 결혼해서 아이까지 있는데 아직도 하나하나 생각나서 너무 힘드네요 어렸을때부터 가족모두 내가 하는 것들 내가 좋아 산 물건까지도 왜 그런걸 샀냐고 타박, 23살 알바하고 들어가니 남 시켜서 하나하나 지적하고, 따지고 나중에 모두 나와서 왈왈왈 못참아 그만좀 하라했드니 싸대기 결혼후에도 내자식 괴롭히고, 초1 성격 고쳐야 된다고 하고, (매일 사랑한다는 말 외치며 사는 아이인데) 나 빼고 거짓말하며 가족회비로 여행가고, 집안 경사도 거짓말 하면서 나 참석 못하게 이게 한두번이 아님 그들보다 잘 사니 다른 형제자매들 돈주라하고, 매달 1백만원 돈달라고, 집 사달라하고 해줘도 고마운거 모르면서, 내가해준거는 첫째가 해준거로 알고, 여행 보내줬어도 자기자식 안보내줬다고 니년은 가족도 아니라는 말듣고, 그동안 내가 미친짓 했다는걸 마흔중반 되어서 알게 되었네요 하나하나 너무 많은데 차별과 왕따, 무시, 이제 남편쪽으로 연락이 옵니다 너무 위로가 됩니다~~~

[@은열쇠-d8p]

읽는내내 놀랐습니다 저도둘째 모든상황이 다비슷해요 힘내요 우리❤ 저는이제저를 위하고 신경쓰지않으려고요

[@현대53]

서람tv님은 목소리가 좋고 전달력이 있어 이 채널만 듣게 됩니다. 고맙습니다.

[@권성은-s2t]

수십년간시달리다 두분다 돌아가시고 이젠 편안합니다 수백년이흘러도 이해가안되 고 죽어가는순간까지도 죽어 서도용서가안됩니다 그러나 나는현재살고있어 내삶을살 아냅니다 이해용서안할자유 는 내가 주는것이라생각해요

[@junyoungpark4752]

정보에 대한 지식이 쌓여갈수록 그들과 멀리해야겠다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그리고 이젠 때가 되었다는 거지요.참 감사합니다.용기와 희망을 주신 님께 축복과 감사를 보내드립니다.🎆

[@콩이-e2g]

저와 동생의 관계를보는거같네요.동생은 어릴때부터 똑똑하고 총명해서 부모님의 사랑을받으며 자라왔어요.그반대로 저는주위사람들로부터미움받고 멸시받기 급급했어요.그와중에 친척들에게 비교당하기 일쑤였고 저는 늘 혼자가되야만했어요.성인이되고서 알고보니 저와 동생이 씨가다른자녀라는알게되었고,저는 장녀라는이유하나만으로 희생해야만했고 미움을받는존재가되어버렸어요.동생이 아들이고 새아빠네 친자식이라는 입장에서 어른들에게 사랑받는모습보니 너무부럽더라고요..다시 제삶을찾는다면 희생양이아닌 평범한 사람으로 남고싶어요.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KOREA_119]

주로 장남장녀들이 스케이프고트 취급을 많이 당할것 같네요..

[@jye0421]

맞아요...ㅠ특히 공감력이 뛰어나고 선하거나 외모가 뛰어날 경우 스케이프고트가 됩니다

[@young812]

가장 잘해주는 사람이 스케이프 고트가 됩니다. 출생 순이랑 상관없어요.

[@tvvlog8718]

볼수록 정말 존경스런 솜씨. 우 와~~

[@joycekim6837]

우리모두 귀한 하나님의 작품들이예요~♡ 메리 크리스마스~♡

[@평안행복-y4c]

균형잡힌 인간 관계 정립에 많은 도움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초반에 좋은 글귀들이 자막으로 너무 빠르게 지나가서 천천히 생각하면서 읽는게 잘 안 되는데 조금만 더 천천히 영상 만들어 주시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의견 드려봅니다.

[@웃으면복이와요-x7d]

영상마다 배경음악 없어서 귀가 편하네요 발음도 좋으세요

[@오서연-e5v]

난 왜 엄마한테 눈밖의 딸이엿나 알겠다.이렇게 나이들어서도 우리막내는 사막에 버려져도 살아남을 수 있다는....하아 ㅠ 슬프다.언니들은 몇 억씩 재산분배 해주고 난 딱 2천만원

[@mementomori1575]

유류분청구소송하세요

[@담은이네문방구]

저는10 원도못받앗어요..남의식구라서.ㅎ

[@해피사랑이]

자식은 사랑으로 키우고 자식의 자유의 의지를 꺽지말아야하구요ㅡ 부모의 목적이 되어선 않된다는 생각이요 잘나든 못나든 다 세상에 의미없는 사람은 없지요 자살율 일이위는 성공 학업 우수 돈 명예 이런건만이 인생 성공이라고 잘해서 나뿔건 없지만 그사람만의 달란트는 다있다고 봅니다 어릴적부터 이런 지향에 너무나도 압박에 자신은 패자라는 흑백에 자존감도 잃고 자신을 하찮은 나락으로 내몰고 비관하게 되는데요 세상에서 나는 단 하나의 존재입니다 내가 할수있는 좋은 삶을 통해 소박하지만 즐겁고 행복하게 살면 좋을것같아요 물적 명예도 한세상 지나면 다 공평하게 떠나지요ㅡ 더누리고 덜누리는것 차이가 있을뿐 이쁜그림 귀한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성탄 잘 보내세요🎂🎄🤗🌹

[@이승은-v5o]

혼자 깨우쳤던 자기애성인격장애에 대한 정확한 정보들! 참 설명 잘 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천헌준]

당신은 외로웁 사랍이라 생각 합니다 ㆍ진실이 묻어나오니깐 ㆍ틀린말 .아니지만 세상은 그렇지 아니하네요 ㆍ이런거 의식 하지못하는 다수가 국민들 입니다 ㆍ그래서 정치가 있고요 ㆍ존경합니다 ᆞ

[@horangho8567]

명확하게 집어주셔서 정말 깨끗하게 미련을 없앨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dosi-jayeonin]

그림 여주인공이 살짝 박신혜 닮은 듯하네요 ㅎ 영상 내용과 직접적 관련이 있는지는 잘 모르지만, 뉴스에 보도된 한 재벌가가 생각나네요 독특하게도 그 집안에서는 어머니가 이스케이프 고트가 된 경우입니다 결국은 비극적인 죽음으로 끝났죠

[@박교월]

전문용어도 배울수있어 좋아요 다른영상에서 책 말씀하셔서 주문한 상태입니다 내성격을 알고나서는 더 도움이 됩니다 관찰자로서 상황을 볼수있는 순간 일어난 내감정을 느낄수있는 도움이 되는 책 권해주셔요 많은 분들의 힘이 되어주셔서 저또한 힘을 얻고 아침을 시작합니다 홧팅입니다 ~~

[@지연-r4s1e]

나르가정..... 주변에 맨 정신병자들 욱실욱실... ㅋㅋ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해바라기-p7c]

서람님 말씀대로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whiteboard9125]

우리집 가정사에 완전한 이해를 가능하게 해주는 좋은 컨텐츠 입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합니다

[@richrich4520]

50을 앞두고 이제서야 모든실마리가 풀리네요 그 수많은 의문들이.. 이제 어떻게 해야하죠?

[@리리-v4k]

나르부모 밑에서 스케이프고트가 생기게 되는거네요....!

[@dongdong_cutest]

채널 이름이 바뀌었네요!! 늘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 감사합니다 :^)

[@포핀정월]

아.. 우리 엄마..

[@sinae317]

거의99공감되는게 자랑스럽게 느껴지네요

[@소나기-m4v]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수정김-g5s]

정말......정말 시댁집안 이야기이자.남편입니다.

[@金貞眞]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023BC]

그림 너무 잘 그리시네요. 1.5배속으로 봤는데 놀라웠어요.

[@루비오-g5k]

부산에 있는 사립대학 음악학과에서 있던 일. 지금은 은퇴한 과부 여교수가 유난히 일관성없는 미친 트집을 잡고 레슨시간마다 다 듣지도 않고 악보를 내던져서 너덜너덜해진 악보에 (정작 그 여자 아들은 예쁜 신입생 들어오면 성폭행 일삼는 개망나니였음) 중년된 졸업생들은 기억날텐데 레슨시간마다 학생들이 이게 레슨이냐며 치를 떠는 인간. 특히 좀 똑똑한 학생한테는 더한 협박, 폭언에 가스라이팅을 해서라도 기를 죽여서 등신비슷하게 만들려고 안달인 정신병자. 그땐 지금과 달리 경직된 분위기고 어떻해서든 졸업이라도 하려고 반발 한 번 못하는 답답한 샹황이라 그 여자가 더 기승을 부렸던 거 같은데 재미난 기억은 졸업때쯤 밖에서 데모가 하는 거 걑으니 걉자기 겁이 나는지 본인한테 데모하는게 아닌데도 창밖을 연신 내다보느라 정신없고 이론 시간이면 죽은 남편이 본인을 너무 사랑해서ㅋ~ 죽었다나 왠 개소리를 틈만나면 늘어놓은다던 웃픈 기억이 난다. 지금 폐인 되있을 듯.

[@이금주-n6b]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hkju308]

절대잘못을인정못하는그. 나에게모든책임감을떠넘기네요. 법적다툼을시작해야할까요?

[@안진숙-w8z]

많은 도움이됩니다 감사합니다 ~

[@modotori]

잘 보았읍니다.

[@조민지-z7u]

그림 잘 그리시는데 부럽😂😂😂

[@김소영-h6z7u]

나르 스스로 삐뚤어진 필터를 인지해야 발전가능성이 있겠네요. 자기이해지능은 이렇게 중요하네요~

[@로사-d8f]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r에스더-i3o]

서람님 스케이프고트 역할 한 사람이 프리팬던트가 되어서 나를 잘 모르고 감정도 컨트롤이안되고 억압이 되어있을때 ,,. 이 우울감을 해결할 상담소가 있을까요??

[@이진경-h6x]

감사합니다..

[@조민지-z7u]

그림 잘 그리시네요... 나도 좀 그려주시징...

[@abcd19987]

골든차일드 편도 부탁드립니다!

[@함께사는세상-n5q]

너무 감사합니다

[@dodi8109]

아 그렇군요

[@TV-cz3yj]

감사해요❤️

[@박사-o9g]

4:25 마녀사냥? 스케이프고트란 여기서 마녀 포지션이군요

[@Gangadin-f5m]

15년간 생활비를 보내다가 최근에 끊었습니다. 플라잉몽키인 마마보이 형이 저에게 쌍욕을 퍼붓더군요. 이제 한푼도 없습니다

[@지연-r4s1e]

저 그림은 서람님이 그리는 건가요?

[@국예지]

ㅡㅡ슬퍼요 오늘도 단체로 받았습니다 너무 어처구니가 없고 힘든네요 언제쯤 좋아 질까요

[@AnastasiaKochorva]

SUBBED!!!

[@AnastasiaKochorva]

LIKE #55!!!

[@zyc13579_tc]

질문 있습니다!! 엄마가 외현적 나르. 아빠가 내현적 나르. 외가 식구들이 플라잉몽키. 근데...우월한 자식이 스케이프고트, 열등 자식이 골든차일드라고 하셨는데~ 엄마는 자식을 경쟁상대로 보는것이 아니라, 자신의 연장선으로 보았기에... 형이 저보다 학업,외모가 우월하여 편애하였고, 열등한 저는 학대와 비난을 받았습니다. 그럼 우월한 형이 골든차일드이고, 열등한 제가 스케이프고트 아닌가요?

[@023BC]

나르엄마와 기질이 맞는 자식 (연예인 ㅂㅅㅎ씨 사례 찾아보시면..)이면 성공실패상관없이 같은부류로 보고 사랑합니다. 스케이프고트라도 사회적성공을 거두어 엄마에게 이득을 주면 '대접'합니다만 여전히 차별합니다. 저희집 자식이 세명인데 유일하게 무슨사고를치더라도 비난하지않고 품은 자식이 엄마와 같은 기질의 자식이었고 나머지두명은 사회적성공(성적,학교,직업) 거둘때는 품고, 실패하는거같으면 바로버립니다.

[@나는타로옥순]

편집성 장애랑도 비슷한거같아요

[@카피바라-q2u]

어휴.. 온세상 악인들의 스케이프코트네..

[@tjdpdjs]

하하.. 내 얘기네

[@Necromancer..23]

콩쥐팥쥐?

[@짝사랑러-q8v]

그래서 스케이프고트가 자세하게 뭔데요?

[@julianway03]

가족 내 희생양=스케이프고트=마녀사냥당하는사람=왕따 모르는 단어 있음?

[@브이샤]

잘 들어요 좀

[@짝사랑러-q8v]

@@julianway03 아ㅋㅋ 모르는 단어 없어영

[@이금주-n6b]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