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명듣던소설의 목소리 ㅡ 넘 반가워요 또 들어도 정겨운 목소리ㅡ 넘 잘 듣고 갑니다 ㅡ 최고에요
@종고우 Жыл бұрын
'그 어린 여자들은 따뜻한 국 한사발과 영양제 하나에 아이를 잃은 허기를 채우고 그 허기를 영원히 묻어야만했다...' 누군가의 가족이었을 순희를 생명이 다하도록 괴롭히고 살해한이가 또다시 생겨나지 않도록 가르치고 그러한 세상을 만들어야만하겠습니다. 지금도 어디선가 누군가의 자식은 삶은 극한현실이다 체념하고 한가닥 희망으로 고전할텐데요. 앎이 깊고 배풀수있는 이들은 미래의 주인공들을 애써 보호하고 힘이되 주어야겠습니다. 은파 선생님은 월미도로 현실적 삶을 쫓아갔셨겠죠. 현실이 그러하듯... 몰지각한 사회에 경종을 울려줄 작품 김찬숙작가님 감사드립니다. 책방님! 또하나의 세상의 등불같은 작품 감사합니다. 건강하셔요.^^
@soribook Жыл бұрын
미래의 주인공들 !! 정말 지금의 우리가 지켜줘야 할 보물이죠 감사합니다. 우종고 님 ^^
@강영선-l3n5 ай бұрын
잘들었습니다.
@신형선-h9n10 ай бұрын
소리로 듣는 책방지기님의 차분한 목소리 고맙습니다. 지속적으로 좋은 작품 골라서 들려주실 수 없음에 속이 아립니다. 이런 댓글도 보시고 마음도 느끼시고 행복하십시요. "다음 시간에 또 찾아뵙겠습니다"라는 인삿말이 짠합니다.
@oohesed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김경미-w2s3y Жыл бұрын
목소리 듣고 싶어서 다시 왔습니다. 그립습니다..
@효순한-q3n Жыл бұрын
목소리.오랜만에.반가워요
@u1f-b4l5 ай бұрын
그리워요 다시듣기하면서 맘이아프네요
@조영구-c1v Жыл бұрын
항상 감사합니다. 내용도 듣지만 낭독하시는 목소리를 듣느라면,맘의 평정이 됩니다. 갸날프며 심금을 울리는 천상의 아름다운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들을수 있도록 수고해주세요~
@honghikim355211 ай бұрын
2개월전에 들으셨군요 너무 고우신 목소리 더는 들을수가 없답니다 7개월전에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돌어가셨어요 너무 슬픈일입니다
@jj-cz1gc Жыл бұрын
남동공단 소래포구 간석동 월미도도 나오고 어느 병원일까 경동도나오고 신포 우리만두도 옛 추억속으로~
@soribook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 ^^ jj 님의 추억소환이 되셨는지요 ^^ 감사합니다.
@장경숙-p7w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soribook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장경숙님 ^^
@진현숙-d9w Жыл бұрын
작가님 요즘 한참됐어요 작가님 목소리로 작품 듣기가 아득해요. 왜죠?
@종고우 Жыл бұрын
2023년6월7일 교통사고로 운명하셨습니다. 채널을 아끼시는 구독자분도 비통할지언정 사실을 아셔야 하겠기에 삼가 비보를 전해드립니다. 날마다 잠들기전 자고나면 악몽에서 깨어있기를...
@진현숙-d9w Жыл бұрын
그립네요. 정말 목소리 듣고 싶습니다. 하늘에서도 우릴 잊지않겠지요. 우리도 잊지않고 들었던작품 또다시 들어봅니다. 감사합니다
@윤병옥-o6x9 ай бұрын
오래간만에 들립니다 책방님 목소리도 여전하시네요 반가워요 ~~ ㅎ
@최종후-m6i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오늘도행복하세요
@soribook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최종후님 ^^
@skystar91 Жыл бұрын
잘 듣고 갑니다 즐거운 날 되세요......
@soribook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진현숙-d9w Жыл бұрын
작가님 감사합니다. 난 뭘들어도 민규목소리 넘 좋아요. 감사합니다 😂😂
@soribook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 아 ~~ 민규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
@혜영성-l1t Жыл бұрын
다시 한 번 더듣고 싶은 좋은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해요.
@여철환-z8f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soribook Жыл бұрын
여철환님 감사합니다. ^^
@박영숙-h2g Жыл бұрын
쥔장님 목소리 그리웠어요 제가 여행을 좀길게하고왔거든요 잘듣겠 습니다🥰
@soribook Жыл бұрын
박영숙님 여행 잘 다녀오셨는지요~? ^^ 즐거운 여행길에도 제 목소리가 그리웠다 하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
@JOSUAa476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감사합니다
@soribook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최선영님 ^^
@mck5422 Жыл бұрын
잘 들을께요.
@soribook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MC k 님 ^^
@한숙경-u2g Жыл бұрын
감사히 감사히 듣겠습니다.
@soribook Жыл бұрын
한숙경님 어서오세요 ^^
@psyche105 Жыл бұрын
글이 정말 짜임새 있게 잘 표현 되었네요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soribook Жыл бұрын
프시케님 ~ 언제나 감사한 말씀들 !! 큰 응원과 힘이 되는거 알고 계시죠? ^^ 여긴 연일 미세먼지가 심한데 프시케님 계신곳은 맑고 청명한 날들이시죠?~
@신경애-x5j Жыл бұрын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soribook Жыл бұрын
신경애님 글 남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숙희-x2h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잘듣겠습니다.
@soribook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숙희님 ^^
@조윤미-j2x Жыл бұрын
😊❤❤건강잘챙기세요
@soribook Жыл бұрын
조윤미님 감사합니다. ^^
@해-w5w Жыл бұрын
감명있게 잘 들었습니다
@soribook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
@praha2814 Жыл бұрын
잘들었습니다 작가님께도 감사드려요
@soribook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서선열-r6r Жыл бұрын
오늘쯤은하고 기다렸어요 잘들었습니다
@soribook Жыл бұрын
앗 ㅎㅎㅎ 서선열님 ~~ ^^ 내일쯤 또 만나뵙겠습니다.
@kumyeapark9773 Жыл бұрын
김찬숙 작가님의 남향을 감명깊게 듣고나니 장마가 아름다운 목소리 책방님에 낭독을 감사하게 들었습니다...지금은 70이 넘었지만 병원에서 일어날수 있는 일을 아련하게 내 젊은날을 수술실등 추억을 되새기는 기회가 되었네요..허지만 유부남과의 사랑은 멈추어야 하지 않을까요..또한사람한테 죄를 짓는 일이니까요..작가님이 의료진인것 같군요...좋은 작품입니다..책방님도 감사해요..
@김찬숙-z7f Жыл бұрын
소설은 허구와 실제의 중간어드메에서 헤매는 일이에요. 엄살부림이 있답니다.
@kumyeapark9773 Жыл бұрын
작가님!답글 감사합니다 좋은작품쓰셨습니다..
@TV-xg6ut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잘 듣고 갑니다 핏빛 노을이 아파트 옥상을 삼키는 시간에.....
@soribook Жыл бұрын
작가님 ~~ ^^ 너무너무 반가워요. 항상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구용
@해-w5w Жыл бұрын
❤
@soribook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해님 ^^
@장미해 Жыл бұрын
신포동 에서 낳고자란사람으로 월미도 주안 이런동네가 나오니까 반갑네요 ~ 병원이 산부인과로 유명했던 그 병원인가싶기도 하구요~ 지금은 포항 살아서 더 그립네요 😂😂 잘 들었습니다 ❤❤❤❤❤
@jj-cz1gc Жыл бұрын
숭의사거리가 내가 태어난곳인데 50전 결혼하기전 살았던 3층 건물이 그데로 있네요 ~~**
@soribook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장미해님 ~~ 지금은 포항에 계시는군요 ^^ 잠시 어린시절의 고향같은 곳의 이야기속에 함께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해-w5w Жыл бұрын
어느 병원인지 급궁금하네요ㅋ
@루비체 Жыл бұрын
제가 거주하는 인천 저희집 근처 간석 주안....ㅎㅎ
@soribook Жыл бұрын
루비체님 ~ 간석 주안.. ~ 저희 딸도 지금 인천쪽에서 종합병원에 근무 하고 있답니다. ^^ 반가워요 ~
@소영-c9d Жыл бұрын
꽃이 활짝 피기도 전에 꺾어 버리다니 ㅠ ㅠ 이렇듯 파렴치한 이들이 많이있겠지요. 사랑하는 책방님 수고많으셨습니다~💜^^💜
@soribook Жыл бұрын
소영님 감사합니다 또 한주가 시작되네요 좋은날들 되세요♡
@heundeullin_udong Жыл бұрын
책방님, 감사히 잘 들을께요~ ^^
@soribook Жыл бұрын
오랜만이세요 흔들린 우동님 ^^
@더기사랑-j8e Жыл бұрын
♡♡♡♡♡
@soribook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김미순-o1t Жыл бұрын
방가워요 어쩐지 오늘쯤은 책방문 열줄 알았습니다 병원 이야기 기대됩니다 끝까지 함께 할께요😂😅❤
어제 하루종일 아꼈다가~ 지금 들었답니다 얼른 듣고 싶지만 ᆢ 간직하고 있는 기쁨이 참 크거든요 여라가지 생각으로. 마음이 복잡할 때에도 ᆢ 나의 친구가 곁에 있다는 마음이 들면 갑자기 부자가 된듯하고 힘이 나거든요 책방님 오늘도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사랑합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주는 책방님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반갑습니다.책방님🫰 초미세먼지로 마스크를 다시 챙겨야하는 날씨예요. 오늘도 정성껏 준비하신 작품 감사히 듣겠습니다🙏 책방님도 편한 휴식 갖으세요😴🌛🌟
@soribook Жыл бұрын
클로이님~ 미세먼지가 정말 정말 심하더라구요. 목도 칼칼하고 ~ 요즘은 정말 마스크가 필수 !! 클로이님도 조심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편한 밤 되세요 ^^
@최삼규-v2o Жыл бұрын
골절상을 당해 20여일 동안 수술하고 휠체어를 타고 병원생활을 하고 나왔다. 어설프기만 하던 휠체어도 능숙하게 운전하면서 정형외과 풍경이 훅 지나간다, 생명을 다루는 의사들도 하와이 해변가를 그리며 일하고 수술하고 사랑하고 참 사람 사는 모습이란 참 총맞아 죽일 놈들이 많다, 가슴 아픈 산부인과 이야기 ㅠㅠㅠ
@soribook Жыл бұрын
최상규님 20여일동안 휠체어에 병원생활, ! 고생하셨습니다. 지난 시간, 6개월간 정형외과 를 들락거렸던 순간들이 생각나는군요. 최상규님! 또 다치지 않으시도록 조심 조심 !! 저도 조심하고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
잔잔한 음성으로 낭독해 주시는 목소리에 이끌려 이 작품을 듣게 되었네요 😂 복잡했던 제 마음이 평온해집니다😂 고맙습니다 ♻️
@soribook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스테판님 ~~ ^^ 소중한 시간 함께 해주셨네요 ~
@K5자주포 Жыл бұрын
🍉🍑
@soribook Жыл бұрын
언제나 발자취 주심에 감사합니다. ^^
@조영구-c1v Жыл бұрын
27:20
@mangood1524 Жыл бұрын
소설 마지막에 두 정류장 중 어디에 내리느냐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판단 기준은 남녀 간에 서로 상대방을 배려하고, 양보하고 희생할 수 있느냐, 그리고 정상적 결혼생활을 영위하면서 적당한 시기에 임신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은 남녀관계에서 성폭행 결과로 임신했다면 남자가 형사적 책임을 져야 하지만, 그렇지 않은 상황이라면 즉흥적 욕정을 사랑이라고 믿은 쪽의 책임이 아닐까요? 대부분의 경우 남자는 책임을 여자에게 전가합니다. 소설 속의 90년대와는 달리 요즘은 여자들이 피임을 철저히 하리라 생각합니다.
@soribook Жыл бұрын
귀한 시간 책방에 머물러 주심에 감사드리며, 공감 댓글 또한 , 책방에 큰 힘이 됩니다. 또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