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닫기 전엔 깨달음이 있고, 반야, 열반, 해탈, 무상정등각 이런게 존재한다고 생각하죠. 한데 깨닫고 나면 다 방편의 말일뿐이고, 깨달음이란 없다(= 있다없다라는 분별의 영역이 아니다.)는 것을 너무도 쉽게 알수 있죠. 예전엔 이성적으로 밝지 못했고, 잘 설명하기 어려워 깨달은 사람들을 이해시키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바야흐로 시대가 많은 사람이 체험하고 깨닫는 시대가 되어 모두들 자신의 언어로 스스로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깨닫기 전에 깨달음을 아무리 분석하고, 깨달음의 종류를 나누고 , 따져봐야 쓸데없는 짓이고, 직접 깨달으면 모든게 풀립니다. 깨닫기 전에는 생각을 없애려 노력도 하고, 생각을 줄이거나, 생각을 멈춰보려하기도 하죠. 왜냐면 생각이 주인이 되서 생각 안에서 문제를 풀려하기 때문이죠. 깨닫고 나면 생각이 주인이 아니란걸 너무 자연스레 터득합니다. 그러나 깨닫기 전과 똑같이 생각도 하고, 글도쓰고, 말도 하죠. 한데 생각에 끄달려 다니는것이 멈춥니다. 어떤 생각도 하되, 그것이 장애가 되거나 괴롭거나 하지않죠. 또 생각이 없어도 편안하고요. 그때야 비로소. 하되 함이 없다 라는 말이 무엇인지 체득하게 됩니다. 그때야 비로소 사성제니 팔정도니 하는것도 자연스레 삶속에서 구현되는것을 보게됩니다. 예전부터 머리가 좋고, 이성적이여서 , 경전을 잘 외고 다니지만 깨달음을 얻지 못한 사람들을 지혜 종자라 하여 인정받지 못하고 체득이 될때까지 꾸짓고 독려하는 장면들이 흔히 나옵니다. 구지스님, 일지스님 이야기는 유명한 일화죠. 분별심이 없는 자리를 분별의 수단인 언어로 설명해보고자 하니 말이 꼬이고, 정의 부터 다시생각하고, 생각회로가 꼬이는 것이죠. 수만가지 언어와 논리를 들이대도 애초부터 불가능 합니다. 애당초 생각의 영역 밖에 있기에 생각을 깊히 해서 알수 없습니다. 따라서 생각과 이성을 아무리 들이대바야 접근이 안됩니다. 그러나 접촉하여, 체험이 된사람들은 모두 자기식대로 여러가지 방편으로 어슴프레 표현 할 수는 있습니다. 많은 고뇌와 번민들이 깨달음을 얻으셔서 잘 정리되서 빛이 나셨으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병국-k5v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어설픈사슴2 жыл бұрын
@@bravoudt81 직지법문을 하는 선지식을 찿아서꾸준히 법문듣다보면 깨칩니다. 직지법문하는 곳은 "법상스님의 목탁소리" 상근기라면 "무심선원" 잘 몰라도 꾸준히 듣다보면 소식을 만나실수 있습니다.
@어설픈사슴 Жыл бұрын
@@ljhfskjfhefas 축하드립니다..꾸준히 법에 익숙해지시고 , 잘 정리되시길 빕니다. 법의 자리는 늘 불이법입니다. 늘 생각이란 형태로 아상, 법상이 나타날 유혹이 늘 있습니다. 그러면 불편한 느낌이 생기죠.. 익숙해 지고 습관이 조복되는데는 충분히 머물 필요가 있습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리고, 잘 누리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소윤성-c4w Жыл бұрын
과거 3번 굉장히 강력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의식이 굉장히 선명해지고 기분이 엄청 좋았습니다 그순간에는 제가 갖고잇는 문제점들은 문제가 아니라는 사실을 인식햇씁니다.....그 느낌을 다시 얻고 싶은데 다시 찾기 힘드네요 왜그런걸까요?
@어설픈사슴 Жыл бұрын
@@소윤성-c4w 한번 깨달음의 체험으로 바로 여법하게 되지는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 체험했다 하더라도 분별, 망상심 안에서 오랬동안 살아왔던 습 때문에 다시 분별 망상심에 끄달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익숙해질때가지 꾸준히 법문을 들으시며 보림하시면 점차 감각이 생기고 익숙해지며 법에 익숙해지고,, 점차로 자재하게 됩니다..그러나 확실한 체험의 경험이 있다면 두려워할 것 없이 그 자리에 머물기만 하면 모든것이 자연스레 해결됩니다. 그 자리는 느낌, 기분, 감각 이런것이 아니므로 추구하면 어긋나고, 아상, 법상이 붙지 않도록 늘 주의 하시면서 정진 하시다 보면 나도 모르게 법계를 살게 됩니다. 생각이란 놈은 끊임없이 무언가를 정리하고 정의내리려 움직입니다. 그런데 그자리는 끝가지 말과 생각이 붙지 않으므로 다 망상입니다. 그냥 법문 들으시면 됩니다.
생각은 내가 하는것입니다 호르몬의 장난같죠? 의식이 호르몬을 불러일으킵니다 여러 과학적영상 보시면 아실꺼예요 한 예로 사형수에게 눈을가리고 다리를 절단한듯한 연극을 해주면 혈액부족으로 실제 피한방울 안흘리고 죽는 실험이 있습니다
@Dhammasa10 ай бұрын
@@호준문-f1e아니죠, 임시 우울증 증상 치료 임.
@영롱-v5q2 жыл бұрын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오늘은좋은날-t2c2 жыл бұрын
항상 즐겨듣고 있습니다~
@dkdkkim85082 жыл бұрын
깨달음에 대해 정리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
@무위자연-s2j2 жыл бұрын
진짜 깨달음 통합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
@kimhakchul3805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귀중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kangstella72824 ай бұрын
무상정등각 ! 바른 길을 안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히 누군가 제1원인과 존재의 실상을 자각 하였다하더라도 안밖으로 어느정도 그 깨달음을 완성하기까지는 정성을 다해 보살펴야 하는데 왜 단박에 다 이루려하고 하는지.. 그런 길은 실은 거의 있지도 않고 사람의 심리를 이용한 사기자들이 만든 또는 잘몰라서 착각한 길이 아닐까요... 사람들은 어렵고 힘들고 먼길보다는 샛길 지름길 이런거 좋아하니까 그런데 거기 도달하는 길은 각자 근성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단박에는 아주아주아주 무리가 아닐까합니다. 내가 나라고 생각하니까 '체험' '단박' 이런 함정에 빠지고 그런가봐요
@LDHTKD2 жыл бұрын
왠지, 오랜만인 듯 한 느낌입니다 ㅎㅎ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산산-l4y2 жыл бұрын
처음에 단예선사님 영상보고는 머리가 아프고 공부해온게 맥도 빠지고 맘이 좀 아프기도 방황도 햇는데요 시간이 지나니 안정이 되고 단예선사님 말씀에 귀기울이게됩니다 많은스님들과 수행자님들이 이 영상보시고 공부많이하여 중생에게 전파가되엇음 합니다 부처님은 공부를 참 많이도 하셧네요 단예선사님은 근기가 강하셔서 공부를 많이 하신듯합니다 전 혜공스님 공부도 좀 하고있습니다
@해오름-b5j2 жыл бұрын
듣지 못하는 사람에게 소리를 설명하면 머리로는 이해를 하겠지만 그것이 어떤건지 알 수가 없습니다. 보지 못하는 사람에게 본다는 것을 설명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진리도 그런게 아닐까요. 현 인류의 역사동안 모든 수도자들이 수천 수억의 깨달음을 얻었겠지만, 진리는 단 하나뿐입니다. 우리는 우주의 진리를 알 수 있을까요.
@ericnovember45592 жыл бұрын
Sat(진리) cit(의식) ananda(은혜) 일단 스스로가 마음과 몸이라는 착각에서 벗어나 견성 관찰자등으로 의식에 익숙해지고 거기서 한번더들어가시면 Sat 즉의식이 일어날수있는 바탕이지만 언어로는 설명할수없는 곧 진리=제경험상으론 그냥 있음, 동시에 없음. 텅비어있음 하지만 꽉차있음. 그진리(공)이 문뜩 의식을 일으켜서 내가 존재하나는가를 색(형상)을 일으켜서 확인하는게 우주입니다. 허상이라도 내가 허상을 본다는건 허상을 보는 나라는 의식이 존재한다는거고 그의식을 일으킨 바탕의 증거니까요. 깨달음이 허상인 이유는 처음부터 깨달을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죠. 이게뭐지 답답하다 뭐가답이지 깨달아야겠다 하는 생각들이 자동으로 순리대로 펼쳐지는 한점을 나라고 착각함으로 내가만든 색을 상대적관점에서 보지만 사실 상대는 처음부터 없고 궁극의 혼자놀기. 아주생생한 1인다역 놀이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누군가 내가 상상도 못한 작품을 만들고 글을쓰고 서비스를 개발하는걸 경험하는 재미가 있죠. 남에게 위로받을수고 있고 내가 위로할수도 있고 그야말로 은혜입니다. 때되면 영화가 끝나고 자막올라가면서 원점으로 돌아오는... 고로 깨달고싶다는 마음은 경험의 대상일뿐입니다. 엄청 깨달음을 얻고싶은 특정인을 경험중인 진리일뿐입니다.
@nanyar3335 ай бұрын
제대로보시네요
@진섭최-n5d2 жыл бұрын
★1제행무상! 2 제법무아! 3 열반적정!~# 본래무일물!
@mreverything1844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진짜 인간사는 세속의 복잡한 일상 속에서는 수행하기가 너무 힘듭니다. 그래서 결혼 안하고 산속에 들어가서 수행하나 봅니다.
@류시면-o5x2 жыл бұрын
인간의 의식은 생각의산물, 수많은 체험과 선인들의 가르침 천지자연의 가르침 모든것을 아우르고 포용하고 내적의 모든것을 수용하고 깨쳐나가야됨!
@유아독존-r5t2 жыл бұрын
바라고 기대고 싶은 욕심이 괴로움의 원인인듯
@jameslee-wn1vl3 ай бұрын
우리가 어떤것에 대하여 깨닫는것은 어떤것의 시작을 알면 됩니다. 인간은 어째서 존재하게 되었을까요? 인간의 시작은 무엇인가요. 자연적으로 생겨났을 뿐인 것입니다. 인간이 고등적인 동물로 진화한것은 그냥 자연현상의 일부일뿐이라는것. 깨닳음을 얻으려하고 무엇인가를 행하려하는것의 본디는 '없다' 라는것입니다.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일뿐. 산과 물은 고뇌를 하지 않습니다.
@neolee39472 жыл бұрын
진리를 깨달음? 진리가 무엇인가? 양자역학!
@현-v3d Жыл бұрын
근데 깨달아야하는 이유가 괴로움 에서 벗어나기 위함이라면 괴롭지 않은 사람은 깨닫지 않아도 되는건가요..깨달음이 뭔지 아는과정이 어려워 괴로움이 생기려고해.ㅎ
@홍시현-i8i Жыл бұрын
깨달음은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알며 느끼는것이며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자녀라는것을 아는것이다
@Demont3779 ай бұрын
깨달음을 마음의 상태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힌트 하나 드리겠습니다 타인의 고통에 나를 빗대어 같이 고통을 느껴본 자는 깨달음이라는 답을 구하리라
@가자대륙으로4 ай бұрын
그것도 아닌것 같은데요.
@부공-v4tАй бұрын
힌트하나 드리겠습니다. 내가 진실로 깨달았다 생각하면 그게 깨달음입니다. 그이상 아무것도 없음
@sosospecial Жыл бұрын
아.. 기승전 제1원인....
@불이중도공명2 жыл бұрын
이 우주가 가상세계임을 인식하면 됩니다. 그 진리를 자각하면 됩니다.
@ableto81202 жыл бұрын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이 이상의 깨달음이 있을까요? 단예님의 논리 전개는 저에게 참 신선하고 도움이 되었으나, 대부분은 머리만 복잡 해질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단순한 가르침입니다. 세상 모든 것은 당신을 위한 경험이며, 그러니 세상 모든 것을 사랑하는 마음이 되려면 명상 묵상 기도 회계 진리 아름다움추구 사랑의 본질 이해와 함께 하세요 불교에만 답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언제나꿀2 жыл бұрын
회개
@유아독존-r5t2 жыл бұрын
완전 동의합니다
@환골탈태-x3z Жыл бұрын
하근기는 하근기의 단순한 지식을 공부하면 되고, 이 채널은 상근기들이 보는 것입니다 기독교도 다 방편입니다 조금 아는 사람 입장에서 한 말씀 드리자면 네 이웃을 네 몸과같이 사랑하라라는 말은 진리가 맞습니다 하지만 그대도 더 많이 알고싶어질 때가 올것입니다
@無牛-z5q2 жыл бұрын
현존하는 인류는 견우와 직녀(아담과 하와)이후 원시에서 진화 억겁의 윤회에서 물질 문명이 진화 할수록 육신을 위한 탐욕에 선천 인류의 답습으로 이기주의가 극에 달하고 말 종 세상이 되여 조물주 하느님께서 인류의 정신을 신판 하시기 위해 심판 하고 계심이라 !!!... 탐욕이 있어 화냄도 있고 어리석음도 있습을 깨달은 사람은 진흙 밭에서 아름다운 연꽃이 피여 나듯 세속에서 부딛 치며 어진 양심에 반하는 욕심을 마음을 다스리는 이성으로 물리치는 것이 깨달은 자 이라 !!!...
@이경민-w8c8t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비가을-r3y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이해하려는 시도 보다 머리 아픈 번뇌는 또 없다. 깨달음 자체가 번뇌이며 고 이다. 그러고 보니 무식한 것이 깨달음 일지도 모른다.
@박근수-x3p2 жыл бұрын
티벳의 딜라이나마님처럼..깨닳을때로 깨닳은분들은 왜 계속윤회를 하는걸까요?계속윤회자들을 찾고 또 나타나는것이 이해가 안됩니다..결국 깨닳아도 윤회를 계속해야 하는것은 아닌가요?우주가 멸망하는 겁의 세월동안은 계속 윤회하는것이 법이아닐까요?1겁의 세월동안은 윤회해야하는건 아닌가요?1겁이 마무리되었고 새로운 겁이 시작할때 영혼이 새로운 우주로 가야하는지 판결되는건 아닐까요?
@ych1734 Жыл бұрын
중생을 구제하시기위해 윤회하시는겁니다
@시그램2 жыл бұрын
어렵다...
@user-inlight Жыл бұрын
8:00 스스로 물어보기
@다포기하지마2 жыл бұрын
[청년이여 네 어린 때를 즐거워하며 네 청년의 날을 마음에 기뻐하여 마음에 원하는 길과 네 눈이 보는대로 좇아 행하라 그러나 하나님이 이 모든 일로 인하여 너를 심판하실 줄 알라 그런즉 근심으로 네 마음에서 떠나게 하며 악으로 네 몸에서 물러가게 하라 어릴 때와 청년의 때가 다 헛되니라 전도서 11:9-10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 그런 날에는 집을 지키는 자들이 떨것이며 힘 있는 자들이 구부러질 것이며 맷돌질 하는 자들이 적으므로 그칠 것이며 창들로 내어다 보는 자가 어두워질 것이며 길거리 문들이 닫혀질 것이며 맷돌 소리가 적어질 것이며 새의 소리를 인하여 일어날 것이며 음악하는 여자들은 다 쇠하여질 것이며 그런 자들은 높은 곳을 두려워할 것이며 길에서는 놀랄 것이며 살구나무가 꽃이 필 것이며 메뚜기도 짐이 될 것이며 원욕이 그치리니 이는 사람이 자기 영원한 집으로 돌아가고 조문자들이 거리로 왕래하게 됨이라 은줄이 풀리고 금 그릇이 깨어지고 항아리가 샘 곁에서 깨어지고 바퀴가 우물 위에서 깨어지고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신은 그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전도자가 가로되 헛되고 헛되도다 모든 것이 헛되도다 전도자가 지혜로움으로 여전히 백성에게 지식을 가르쳤고 또 묵상하고 궁구하여 잠언을 많이 지었으며 전도자가 힘써 아름다운 말을 구하였나니 기록한 것은 정직하여 진리의 말씀이니라 지혜자의 말씀은 찌르는 채찍 같고 회중의 스승의 말씀은 잘 박힌 못 같으니 다 한 목자의 주신바니라 내 아들아 또 경계를 받으라 여러 책을 짓는 것은 끝이 없고 많이 공부하는 것은 몸을 피곤케 하느니라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찌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시리라] 전도서 12:1-14
@평화-i5p7 ай бұрын
목소리 진짜 좋음
@yoonandrew17022 жыл бұрын
치매를 낫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kimhogyim2 жыл бұрын
은행잎
@책임민주주의2 жыл бұрын
물을 많이 드시게 하세요. 일본에서 발견된 사실인데 치매의 원인 중 상당수가 수분부족이라고 합니다. 모두에게 해당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물을 많이 마시게 했더니 거의 정상으로 돌아온 사례도 보고되었습니다. 유튜브에 아마 그 일본 다큐내용이 있을 겁니다. 우리나라 방송에서도 소개된 걸로 압니다.
@천굉-y2y2 жыл бұрын
항산화제
@김현익-x2c2 жыл бұрын
봐도~봐도 모르것네! .........말장난~ 인것 같은디!
@sati43982 жыл бұрын
어차피 락에 걸려 깨달을수 없다면 그게 깨달음이던 열반이던 그게 중요한게아니라 그냥 참나 진아 본성 등을 알아차리기위해 명상하고 분별심을 없애려 노력해서 조금이라도 마음이 편해지는게 나쁜건아니잖나요? 그조차도 안하고 그냥 사는게 대부분의 인간들인데말이죠. 혼란스럽네요
@호준문-f1e Жыл бұрын
사는게 곧 ㅡ도ㅡ의 길 일지니 ㅡ..
@jameskim18642 жыл бұрын
언어도단
@두껍이곰탱이 Жыл бұрын
아따... 말이 어렵네요
@탭탭-u8d2 жыл бұрын
그냥 알아지는게 깨달음 아닌가요
@18족2 жыл бұрын
에이아이가만든채널인가
@Han-ws8he9 ай бұрын
명제는 논리학적으로 뜻이 분명한 (참 또는 거짓인) 문장입니다. 명사나 단어를 대신해서 쓸 수 있는 용어가 아닙니다.
@hohyunhwang88882 жыл бұрын
뭔 말인지 너무 어렵다요 ㅋㅋ
@사자자리-4444 Жыл бұрын
세상에 깨닫지 못한 사람 있습니까?
@전우치-v1l2 жыл бұрын
깨달음이 허상이라면 제1원인은 무엇입니까
@불이중도공명2 жыл бұрын
이 우주는 가상세계인듯 이거만 인식하면 됩니다.
@ejejb2 жыл бұрын
깨달았다는 생각조차 여의는 것이 진정한 깨달음입니다. 깨달음에 이르는 방편을 세존께서 자세히 설하신 圓覺經에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衆生爲解碍 菩薩未離覺 入地永寂滅 不住一切相 중생은 아는 것이 장애가 되고 地前보살(아직 완전한 깨달음의 경지에 이르지 못한 보살)은 覺(깨달음)에 대한 집착을 여의지 못한 것이 장애가 되나 十地(완전한 깨달음의 경지)에 들면 영원히 적멸하여 일체의 相(주관에 의하여 만물이 비추어진 모습)에 머무르지 않느니라 따라서 깨달음에 이르지 못하게 장애를 일으키는 제 1의 원인으로 볼 수 있는 것은 우리 중생들의 경우 我相(나라는 생각. 주관. 선입견. 자신의 경험에 의한 판단을 진실이라 생각하는 것 등등)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말씀하신 바처럼 '깨달음'이라는 개념 자체도 허상 또는 幻(환상)이며, 진정한 깨달음의 경지는 깨달았다는 생각도, 깨달음이 아니라는 생각도 없는, 言說이 끊어진 적멸의 경지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마하반야바라밀 _()_
@환골탈태-x3z Жыл бұрын
@@ejejb훌륭하십니다
@가자대륙으로4 ай бұрын
말은 말뿐이다. 아무리 말과 글을 되뇌인다하여 깨달음이 내것이 되는것이 아니다. 말하고자하는 그 진리가 무엇일까?
@부공-v4tАй бұрын
@@가자대륙으로말은 재미로 하는것이죠 아무말도 안하고 가만히 있으면 심심하잖아요. 깨달음이 내것이 되엇는지 안되엇는지 중요한게 아니라 내가 그순간 그렇게 느끼고 위안을 받으면 그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