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온 무서운 병! 매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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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최근 무섭게 급증하고 있다는 매독. 구시대의 전유물같은 이 병은 왜 다시 돌아온 걸까요?
매독의 기원과 역사, 이로 인해 죽음을 맞이해야 했던 유명인 이야기, 그리고 어떻게 이 병을 극복해 왔는지까지.
무섭지만 흥미로운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매독 #질병 #역사 #감염

Пікірлер: 64

@배정옥-f8x 4 ай бұрын

은환선생님 목소리 너무 좋습니다!! 늘 즐겨듣고 팟캐스트에서 늘 들어요~~ 두 분의 박식하고 다양한 주제의 대화 너무 유익하고 좋습니다 ❤

@longtakeTV 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김민서-q3f2m 4 ай бұрын

와~~ 질병이야기 관심이 많은데 감사합니다.^^ 중반부에 프란츠 슈베르트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삶을 포함해서 과거부터 현대 예술가의 삶도 알게 되었네요~~^^ 남은 일요일 잘 보내세요~~^^

@휴지-p2s 4 ай бұрын

듣다보면, 다양한 지식이 쌓이는 느낌이에요! 너무 유익합니다❤

@longtakeTV 4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LA-xd8kr 4 ай бұрын

이번회도 유익하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longtakeTV 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더 재미있고 유익한 이야깃거리 갖고 돌아오겠습니다.

@Jungseongeun 4 ай бұрын

아니 이럴수가 팟캐로만 듣고 있었는데 유튭으로도 운영하고 계셨네요. 은환선생님 모습이 궁금해서 혼자 상상했었는데 (왠지 제 대학교때 교수님 같으셔서요 ㅋㅋㅋ) 썸네일이라도 보이니 이제 궁금증이 해소됐어요 ㅋㅋ 저 진짜 두 분 완전 팬이예요!!! 유학시절 이야기도 너무 재밌고 서로 관심사 주고 받으시면서 너무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게 나누시는 토론과 정보가 편안하면서도 유익하답니다~ 흥미로운 이야기 앞으로도 쭈욱 해주세요~~~건강하시구요~~

@longtakeTV 4 ай бұрын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튭에도 자주 놀러와 주세요.

@조병수-m2o 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지윤 박사님

@mg5581 3 ай бұрын

정말 재밌다. 나도 동세대로 바로 옆 대학 다녔는데 이렇게 함께 나이 들어 재밌는 인문사회문화 얘기 들으니 또다시 친구를 만든 느낌도 드네요. 지윤님 처음에 티비에 너무 큰 프로 진행을 맡아서 첨 보고 이상하게 생각했거든요. 무슨 빽인가 싶어서. 그런데 그후부터 보니 인성이 진솔하고 소탈..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 품성이 아.. 지성을 떠나 방송인들도 사람인데 참 좋게 봤겠다. 나라도 함께 일하고 싶어했겠다 싶었어요. 역시 그 느낌이 계속 가네요. 은환님같이 좋은 친구도 덤으로 알게되고. 좋습니다. 앞으로도 알찬 방송 기대합니다.

@mg5581 3 ай бұрын

은환님은 제 대학 동창하고 외모나 목소리 품성이 비슷해서 놀라워요! 사람들이 연대 이대 다니던 사람들 화려하고 세속적밀 것이란 터무니없는 선입견이 있는데 은환님처럼 차분하고 성실하지만 속으론 여리고 참참한 여인들이 대다수인데. 여기서 그 모습을 한번 더 확인하니 재밌기도 하고. 물론 은환님처럼 문화적 식견이 높은 사람은 드물지만 그래도 관심 사는 비슷하답니다. 저도 그렇고요. 😂

@longtakeTV 3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할께요. 반가와요🙂

@youngokkim6427 4 ай бұрын

너무 너무 재미있게 잘 듣고 있어요. 주제도 다양하고 대화가 너무 재밌습니다.

@longtakeTV 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전은선-h5f 4 ай бұрын

자주 올려주세요 늘 재미있게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longtakeTV 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sovereigntylux 4 ай бұрын

두 분의 대화 넘나 재미있다 ㅋ

@naemomeun 4 ай бұрын

항상 재미있게 잘 듣고 있어요. 유익한 정보 공유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longtakeTV 4 ай бұрын

늘 감사드립니다!

@yannick006 4 ай бұрын

❤ 감사합니다 🙏🏽

@longtakeTV 4 ай бұрын

감사드려요!

@김민서-q3f2m 4 ай бұрын

중반부에 프란츠 슈베르트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를 말씀해주셨는데, 제가 요즘 가곡 으로 노래 연습을 하고 있고, 피아노로 즉흥곡 1곡 독학 하고 있어요.^^ (길고, 어렵네요...^^)

@longtakeTV 4 ай бұрын

와 '마왕'이라니 대단하세요!

@김민서-q3f2m 4 ай бұрын

제가 고등학교 2학년 가창 수행평가 때 베토벤의 가곡 중에서 Ich libe dich (당신을 사랑해요)를 독일어로 불러야 했었어요.^^ ( 잘 불러서 점수가 잘 나왔어요.^^) 그 다음부터 독일어 가곡에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김민서-q3f2m 4 ай бұрын

@@longtakeTV 가곡도 듣다 보니 재미있고, 흥미롭네요~~^^

@hyunheelee6115 4 ай бұрын

정말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하루 시작 기분 좋게 하네요~~ 늘 감사드립니다 .

@longtakeTV 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보노보노-y9b 4 ай бұрын

한국도 코로나 전에는 많지않던 콘딜로마와 성기 헤르페스가 어어어어어어엄청 늘었습니다 콘돔 백날써도 백프로 못막으니 제발 첨본사람이랑 하지말고 멀쩡한 인간인지 몇번이라도 만나보고 합시다

@longtakeTV 4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우찌 이렇게 되었을까요?

@보노보노-y9b 4 ай бұрын

@@longtakeTV 시작은 코로나때 젊은 사람들이 술집에 못가니 모텔잡고 술먹고 그러다보니 오픈된 장소에서 술마실때보다 성관계가 많아져서 그런거 같긴합니다 그리고 추가로 젊은 인구가 줄어들면서 유흥업소에도 한국보다 GDP가 낮은 나라의 여성들이 주로 일하면서 더 심해진면도 있는것 같습니다

@김탱이-b1f 4 ай бұрын

제 출퇴근길 메이트 지윤님은환님❤ 오늘 방송도 넘 재밌었어요! 맨날 올라왔으먄 ㅠㅠㅠ

@longtakeTV 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올리겠습니다. ^^

@김경아-t9e 4 ай бұрын

와우 박사님 전선생님 감사합니다 두분의 수준높은 수다 잘듣겠습니다 상무님이라고 부르고 싶은데 ^^ 에궁 잘지내세요 전선생님 ^^

@longtakeTV 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payernoop6955 4 ай бұрын

👍

@몽실구으름 4 ай бұрын

멀쩡해도 제정신 아닌 사람들이 있어서…일회성 만남이더라도 불안 ㅜ

@longtakeTV 4 ай бұрын

조심할게 참 많죠.

@LEE-fl1tz 3 ай бұрын

박범신의 이라는 소설에 여주인공이 어머니가 직업여성인 탓에 선천적 매독으로 시력을 잃고 태어났던 기억이 납니다.

@longtakeTV 3 ай бұрын

슬픈 이야기네요.

@로렌스-p3f 4 ай бұрын

슈베르트는 억울합니다 ㅜㅜ 난잡함은.. 오해라고 봅니다..명예회복이 필요해요.. 짝사랑 말고 제대로 사귄 사람도 없을 정도라고 알고 있는데 ..😢

@longtakeTV 4 ай бұрын

ㅠㅠ 가짜 뉴스일까요?

@user-vely5711 2 ай бұрын

100세시대에 무섭네여

@VintageXO79 4 ай бұрын

정말 의외의 인물들이 매독으로 죽었네요. 자유로운 영혼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알렉산더 플레밍은 참 숭고한 사람이네요... 그런 분이 많으면 좋을텐데...

@longtakeTV 4 ай бұрын

자유의 결과가 너무 참혹했습니다.

@shmikes-jv3tb 4 ай бұрын

아직 다 듣지 않았는데, 김지윤 박사님 자꾸 Syphilis 발음 틀리시니까 좀 거슬려요. 영국식이나 미국식 발음 다 같아요. 😅

@longtakeTV 4 ай бұрын

맞아요. 녹음하고 나서 틀린거 알았네요.. ㅋ 죄송합니다. 덕분에 이젠 안 잊어버릴듯 해요^^

@mg5581 3 ай бұрын

흑인들이 50년대 이후 왜 그리 급진적으로 인종차별 운동했는지 알겠네요. 미국 위험하네. 역사는 되돌아오는데 거기 사는 한국인들 조심해야겠다. 어떤 형태로든 차별이 있을 것 같네요.

@천국시민-m7s 4 ай бұрын

음란한 인간들에대한 하나님의 징벌~~~

@williamlee6302 4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100여년전에는 노예제도가 있었고 노예의 인권은 아예 없었죠..

@쑤나-c6f 4 ай бұрын

그건전세계도마찬가지임

@MrPrdwch 4 ай бұрын

@@쑤나-c6f 글쎄요. 같은 민족을 노예로 삼은 경우는 매우 드물었죠.

@쑤나-c6f 4 ай бұрын

@@MrPrdwch 유럽에도많았습니다

@아니왜-c4w 4 ай бұрын

Situationalship이 아니고 Situationship. ㅋㅋ

@longtakeTV 4 ай бұрын

악 ㅋㅋㅋ

@Lee-zi3rl 3 ай бұрын

저 고갱이 매독+a의 이유로 죽었다고 읽고 참.. 참.. 참.. 그럴ㅆ…ㅏ…..

@longtakeTV 3 ай бұрын

정말 많은 예술가들이 매독으로 죽었습니다. ㅠㅠ

@Min.Kyeong-cheol7Div.637fa 4 ай бұрын

매독 환자가 늘어난다? 어쩌면 이것은 현대인들에 대한 엄중한 경고라는 생각이 듭니다. 가볍게 생각하려는 풍조에 대한 신의 경고 아닐까 싶습니다. 역사성과 결부된 사례를 들어가면서 매독의 위험성을 알려주셔서 잘 들었습니다. 언제나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longtakeTV 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놀랍고도 무서운 현상입니다.

@으아아악-h8c 4 ай бұрын

1빠

@한승모-t3z 4 ай бұрын

저는 솔직히 미국이나 여러나라들 동xx 합법이냐 반대냐가 아니라 좀 더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것 같아요 . 愛가 아니라性慾자가 너무 많은 것 같아요.락 허드슨 알아보는데 미국, 서방은 예전부터 게이 등 동성이니 양성이니 왤케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