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목욕탕 갔을 때 한 꼬마랑 아빠가 둘이 같이 목욕하러 왔었는데 부자 둘이서 잠수 시합을 함. 내가 그 꼬마랑 정면 마주보는 위치였고 꼬마 뒤 쪽에 시계가 있었음. [온탕 : 나 - 꼬마랑 아저씨] [열탕? 뭐 그런 조그만 탕] 시계 이런 식이었음. 근데 아이가 초를 완벽하게 세고 있었음. 처음엔 나도 아저씨가 잠수를 몇 초나 하나 보려고 꼬마가 숫자 셀 때 시계보고 있었는데 몇 십 초 동안 그걸 하나 둘 셋 넷 하면서 정확히 맞춤. 손목 시계 찬 것도 아니고 주변에 시계라곤 저만치 뒤에 걸린 벽시계 뿐이었는데. 수면에 비칠 그럴 위치도 아니고. 어린 아이들은 가만 보면 뭔가 대단한 걸 하나 씩 가지고 있는 거 같음.
@BLackDRaGon-hw5jh4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저는 "신과 함께" 라는 판타지 영화를 본 적이 있었는데 제가 보고 느꼈던 것은 *영적인 신이 생사람 을 재능을 통해 도와주는 것* 으로 그랬는데 이는 역시 「천재」랑 연관이 있는건가요?
@Music-or-die Жыл бұрын
돈과 시간만 때려박으면 누구나 천재가 된다
@김도은-c8n Жыл бұрын
오짱
@woon56264 жыл бұрын
오우 철학이야기 같아..
@김도은-c8n Жыл бұрын
오르셔
@편한바지4 жыл бұрын
신비하닫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youngwoosong3094 жыл бұрын
실화사연
@남정원진4 жыл бұрын
우울증 은 다한번씩 살면서 겪는일아닌가?
@osh52614 жыл бұрын
난또 할로윈 호박 이야기가 나오는줄
@최민형-h5x4 жыл бұрын
와
@탁대호4 жыл бұрын
가수故김광석선생님도우울증이있었다는말이있었답니다
@김도은-c8n Жыл бұрын
오꼬시기
@탁대호4 жыл бұрын
베토벤의머리카락의대한진실영상올려주세요
@잭킴seill4 жыл бұрын
오모모༆༄
@노도미-j4k4 жыл бұрын
가끔보면 저게 인간인가 하는 애들이 있긴하지
@김경란-o6s4 жыл бұрын
음천재라,,,
@외국인제라씨4 жыл бұрын
아 서프라이즈는 다큐 미스테리인데 개그맨 수지를 왜 섭외하냐? 평소 귀엽고 재밌는데 아침부터 과하게 보니 재수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