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 대 생으로 당시 교복 입고 학교가는 단발머리 여학생을 건물 3층 창가에서 아침에 가방공장에서 일하기 위해 준비하면서 바라보며 나의 모습에 위축되어 부러워 했던 소년이 이제 막 60대가 되었네요 ~~ 그 시절 꿈많던 소년 때 듣던 이 노래들이 너무 아련하고 새롭네요 운이 좋아 고졸 검정고시를 거쳐 대학원까지 나오고, 벌써 30년가까이 다닌 직장에서 퇴직하라네요 ~~ ㅜㅜ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과 암울함과 꿈도 많았던 당시 한 소년이 오버랩되 네요 지금은 남들이 부러워 할정도로 상당히 윤택하고 여유롭게 살고 있지만 비교하자면 그때가 시대적으로 정도 많고 인간미도 넘치던 그 시절이 더 좋아 보이네요 아득한 그시절 그 노래 🎵 정말 좋네요 이제 그시 절을 함께 공유 했던 모든 분들이 60~70대에 접어 들었네요 ~~ 무심한 세월 ~~~ 하루는 길게 느껴져도 돌이켜 보는 옛 세월은 왜이리 빠른지 !!!!
그시절이 그립다 통키타 치면서 다시 돌아올수 없을까 아련한 옛추억 젊음으로 되돌수 없는 허전함 그시절 그노래로 감상하며 추억의 잠겨봅니다 ~^~
@최박사노래교실3 ай бұрын
@@레인보우-f4d 쭈아요
@장동수-q3v3 ай бұрын
나는 얼굴도손도 시커먼 기술배우는소년 그녀는 하얀카라교복의여고생 너무좋아했는데 지금은나도그녀도 70대로들어섰내요 어제같은데~
@최박사노래교실3 ай бұрын
@@장동수-q3v 그땐정말 왜그리도이뻤는지 청순한이미지의교복 정말그립네요~그때가
@이상훈-p6z2q3 ай бұрын
아련하네요😂
@박주왕-t8v3 ай бұрын
너무너무 시린 아름다운 추억 다시는 벌써 칠순이네😂
@최박사노래교실3 ай бұрын
@@박주왕-t8v 그래도아직 30년은거뜬하겠지요 백세시대~ㅎㅎ
@안전옥-j2t3 ай бұрын
아련한추억~ 자동으로 흐르는 눈물은 어쩔수가 없네요 ~~
@김초롱-f2m3 ай бұрын
여고시절 노래 이수미. 세고비아 통기타를 신문배달 해서 어렵게 구입 했지요. C. Am. D. D7코드 슬로우 락 리듬으로 처음 배웠던 노래 입니다. 50년이 지났네요. 이제는 돌아갈수 없는 추억의 시간이 되었군요. 그때를 공유 했던 동연배 분들 모두모두 건강합시다.
@최박사노래교실3 ай бұрын
@@김초롱-f2m 그러지요 기타기본코드~ㅎㅎ
@최박사노래교실3 ай бұрын
@@김초롱-f2m 그런아픈사연이 저도신문배달 수요일이면주간지까지 130부~으악 힘들었지요
@김초롱-f2m2 ай бұрын
@@최박사노래교실 100부도 무거웠는데. 고생했네요. 신문 돌리느라. 우리는 동지 ㅎㅎ
@SIK6012-j5x2 ай бұрын
여기 신문배달 동지 추가요~~~모두들 건강 잘 챙기셔요~~~세월이 뭔지~~
@김초롱-f2m2 ай бұрын
나는 아침 신문 배달 했어요. 동지끼리 모여서 술 한잔 합시다. 배달 덕분인지는 몰라도 건강하게 잘 살고 있네요. ㅎㅎ
@푸바우-x3t2 ай бұрын
노래를 듣다보니 흐르는 시간속으로 갔다온 느낌입니다 그때의 시절을 생각하고 잠시나마 추억을 되살렸봤네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
@최박사노래교실2 ай бұрын
@@푸바우-x3t 다행이네요 제가감사하지요
@팔공산호랑이-w7p2 ай бұрын
사람은 나이가들면 추억을 먹고산다고하는데... 지난 노래를 들으니 그 당시에 있었던 추억들이 아련히 소환되어오네요. 너무 너무 너무 그립습니다.
@김용현-m3b6z2 ай бұрын
옛그리움이 암보다 무섭네요 ᆢ 멍~~하니 희미한 추억속으로 가봅니다
@최명숙-d9o2u2 ай бұрын
ㅎㅎ~(❤❤❤)!!!
@조명구-w9g2 ай бұрын
초등학교때 좋아했던 앞집 사는 ㅇㅇ 22살때 본게 마지막인데 지금은 어떻게 변했을까. 단발머리 그녀 너무 보고 싶다. 44년이 지난 지금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
@최박사노래교실2 ай бұрын
@@조명구-w9g 추억으로가슴에묻으셔요 지금은할머니됬지요
@김희정-l7h29 күн бұрын
그러네요 ㅎㅎㅎ 아련한 추억
@kromwellpark96052 ай бұрын
60년생..6학년 5반이네요, 벌써..ㅠ.ㅠ.. 하지만 그 시절 그 노래들을 때마다 가슴이 먹먹해지고, 아침 등교길에 행여나 만날 수 있을까 가슴 조리며 골목길 걸어 내려가던 생각이 떠오릅니다. 하얀 웃도리에 군청색 치마 팔락이며 저편에서 버스 타러 총총걸음 걷던 그녀를... 지금 행복하게 살고 있으리라 기도하며 오늘 하루도 보냅니다.
@최박사노래교실2 ай бұрын
@@kromwellpark9605 모두가그리운그시절 보고픈친구들
@김은숙-f2h2o2 ай бұрын
6학년 5반 저랑같네요. 참 그리운 시절..,
@이희곤-y6e2 ай бұрын
60년생들 쥐띠 반갑습니다
@제갈공명-d1jАй бұрын
저도 60년생
@별쵸코-s6u5 күн бұрын
저도 60년생 이어요~~
@김홍배-h9t4 күн бұрын
사라져버린 많은것들이 어느 음악다방에서 신청곡을 소개했던 지난날이 생각나네요 지금 그들은 어디에 있을까 이나라을 있게해준 그고마운 산업여전사들 사랑합니다 그들을 지금은 가산동으로 약속 초양 진 영일레븐 추억에 음악다방들이
@포미-j8p3 ай бұрын
지나간 세월보다 지금이 더 행복하고 좋아요 지나간 시절이니 아름답다고 느낄 뿐.
@최박사노래교실3 ай бұрын
정말다행이네요 건강잘챙기셔요
@김영숙-n8n6x3 ай бұрын
소녀시절 여고생시절로 가고싶네요
@최박사노래교실3 ай бұрын
@@김영숙-n8n6x 그러시니까 저도소년시절로 가고싶어지네요 그리운그시절로~
@장흥범-l7e2 ай бұрын
인생은 그저 허망 그 자체뿐라오
@김근주-v2z2 ай бұрын
학창시절 즐기며 듣던 노래들 오십대에 들어니 눈물이 맺힙니다 , 좋든 싫든 외롭든 즐겁든 지나온 세월이 이제 돌아보니 절대 돌아갈수 없는 현실에 슬픔이 더해집니다
@TV-ug8mr3 ай бұрын
좋다~ 다시 올 수 없는 그 10대 시절. 첫사랑은 그리워도 가슴에만~
@최박사노래교실3 ай бұрын
@@TV-ug8mr 원래첫사랑은 가슴에묻는거래요~ㅋㅋ
@criss.59272 ай бұрын
배이비붐 시대에 태어나 어려운 시대를 살았던 그시절이 그래도 더욱 그립습니다!
@최박사노래교실3 ай бұрын
정이넘치던 그때를함께공유했던 우리들~모두사랑합니다 즐건하루되셔요
@jakoo72493 ай бұрын
임자 춘추가 어찌되오? 너무 늙다리 티 내지 말고 즐겁게 살게나!!!젊은 사람이 늙다리 티내면 안돼?
@최박사노래교실3 ай бұрын
@@jakoo7249 이러면어떻고 저러면어때요 함께익어가는거지요 감사합니다
@이영숙-q4d2w6 күн бұрын
65년 학창시절 생각하니 왜 이리 슬프지 가슴이 멍하네요 나만 그런가 슬퍼요 ㅜㅜ
@최박사노래교실6 күн бұрын
@@이영숙-q4d2w 다들같은생각 같은느낌이지 가슴이아려오지요
@별쵸코-s6u5 күн бұрын
저도 65년 지나온 시간들이 가슴 시리도록 그리웁네요
@samu8161Ай бұрын
어린. 학창시절. 교복입고서 신문배달. 화장지장사 등 어려움을 극복하여 오늘날 행복을 누리고 살고있지요 그 당시는 집구석에 처박혀 은둔하는 아이들을 본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우리아이들은. 힘들다고 징징거리고 참지 못하고 나이든 부모 등짝에 빨대 꼽고 사는 나약한 젊은이가 많아서 걱정입니다
@김영광-d5kАй бұрын
과거로의 회귀..... 잠시나마 과거의 시간속으로 여행, 감사합니다. 휴~~ 이제 제삶의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음이 너무 맘 아프게 다가와닿습니다. ㅠㅠ
@솔로몬-d9d2 ай бұрын
여고생과 연애 하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수줍어 하던 여고생을 몰래 만나 손만잡아도 가숨이 뛰고 그랬던 시절이 이제는 갈수없는 나이가 되버렸네요 67세~~
그시절이 영화의 파노라마 처럼 흘러 가네요. 꿈과 이상과 야망도 꿈꿨던 아름다음 시절,,빡빡이 머리에 교복입고 다니던 그 시절 아웅다웅 다투던 친구들 많이 보고싶네요..이젠 벌써 60대로 접어 드네요..
@최박사노래교실3 ай бұрын
@@이유진-g7y5c 그러네요 통금시간.나팔바지 장발단속.미니스커트단속 그때가그립네요
@솔매음식물원3 ай бұрын
ㅎㅎ 그때가 그립습니다
@최박사노래교실3 ай бұрын
@@솔매음식물원 갈수만있다면. 좋겠네요
@구원국3 ай бұрын
인생 가을이 오면 누구나 추억을 먹고 사는 것을ᆢ
@최박사노래교실3 ай бұрын
@@구원국 그러네요 세월의허무함이 추억을남기네요
@정찬봉-n4j3 ай бұрын
그시절이그립습니다.
@최박사노래교실3 ай бұрын
@@정찬봉-n4j 추억으로 가슴에묻어야지요
@오현성-f7p3 ай бұрын
59년 좋은때요 48년되니 아련한 추억들을 주마등처럼 세월이 흘러갔어요
@귀남송-w9y3 ай бұрын
정말 오랜만에 보는 교복 입은 흑백사진 ~ 이제 5개월 후면 어느덧 7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네요 그동안 수많은 아픔과 슬픔도 있었지만 ~ 지금이 나에게는 인생의 황금기를 지나는것같아요 하루 하루를 소중하게 생각하며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갓길 🙏합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늘 축복받는 삶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
@최박사노래교실3 ай бұрын
정말감사합니다 멋지게사시는것같아요 늘건강잘챙기시고요 오늘도홧팅입니다
@지리산-y3o17 минут бұрын
화면 사진이 나의 학창시절 사진같구먼
@woohyunlee12 ай бұрын
왜 이렇게 그리운가?
@이유진-k6h8b4 күн бұрын
시간이 영원히 멈출것 같은 꿈 많은 고교시절 시절 이었는데,,벌써 중년이 되었습니다. 한없이 그 시절이 그립네요..
@taichitjhАй бұрын
예전 노래는 가사에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내용이 담겨있죠.
@newdream84743 ай бұрын
69년생인데...여기 댓글들보니 막내같은 느낌입니다 ㅎㅎㅎ
@최박사노래교실3 ай бұрын
@@newdream8474 그러네요 완죤영계~ㅎㅎ 반갑네요
@onse72272 ай бұрын
막내는 올메나 좋것어유
@궁노루-x2j2 ай бұрын
그대가 막내네요
@오태원-w9v26 күн бұрын
그래도 교복 1년 입었잖아요
@newdream847426 күн бұрын
@@오태원-w9v 맞습니다. 중1때까지 교복 입었지요 ㅎㅎㅎ
@이원용-l4p26 күн бұрын
우두동 친구 골방에서 밤새는줄 모르고 놀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5 인방중 둘은 이미 ... 서글픈 세월이여~
@오미경-v5n3 ай бұрын
돌아가고 싶은 70년대 여고시절 56년생,,
@최박사노래교실3 ай бұрын
@@오미경-v5n ㅎㅎ 좋아요
@Bonanza1002 ай бұрын
@@최박사노래교실돌아가고 싶진않고 지금젊다면 좋겠넹. 지금도 행복하지만
@onse72272 ай бұрын
와 나랑 동갑 잔나비
@김맹섭-w1p2 ай бұрын
동갑친구야 홧팅
@김초롱-f2m2 ай бұрын
나는 양띠. 금성 흑백tv보면서 기타로 배웠던 이수미 여고시절. 그녀는 갔지만 노래는 남아서 그시절을 회상합니다. 한살 동생님 건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