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50입니다 어릴때 울산에서 살때 빨간고기라고해서 엄마가 진짜 맛있게 해주시던게 기억나서 아무리 찾아도 없어서 40가까이 잊고 살았는데 여기채널에서 보다니... 고맙고 고맙습니다
@user-qwertasdfgzxcvv4 жыл бұрын
나이 50이신데 알이 크신가 보네
@포항에있어요4 жыл бұрын
@@user-qwertasdfgzxcvv 땍 이사람아ㅋ
@으잉-c4f4 жыл бұрын
무슨 알이 크죠
@vehrsace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ku9xc6iy6k4 жыл бұрын
@@포항에있어요 뭔 뜻이예요?
@DmSwat11044 жыл бұрын
입질의 추억님 개인적으로 정말 감사합니다. 돌아가신 아버지가 가끔 배모시는 친구분께서 가끔 잡히면 얻어오셔서 제가 살면서 딱 4번 먹어본 생선인데 아버지 돌아가시면서 생긴거랑 맛만 기억이나고 이름을 몰라 찾지도 못했는데 드디어 이름을 알게 되었네요 제 자식에게는 이런 생선을 맛도 못보여주고 갈려나 했는데 이렇게 알게 되서 정말 감사합니다. 입질의 추억이라는 유튜브를 만난것도 정말 천운이고 그 유튜브에서 제가 찾던 생선이 나오던것도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좋은 영상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공정한나라-e1k4 жыл бұрын
저희 아버지께서도 저 고기를 좋아 하시는데 ㅠ 얼마전 갑자기 돌아가셨어 ㅠ 더욱더 생각이 나네요 ㅠ
@qhbxwisnd4 жыл бұрын
@@공정한나라-e1k 돌아가셨어× 돌아가셔서○ 기분나쁘시면 삭제 하겠습니다
@고먐미-y4j4 жыл бұрын
황진희 님 이해를 못하시는 건가요? 돌아가셔서 라고 한게 아니고 돌아가셨다 한거잖아요 ㅋ
@gguggu124 жыл бұрын
ㅠ감동쓰..
@성공하자-z2m4 жыл бұрын
안뇽 그럼 그건 반말아닙니까..?ㅋ
@재웅-o5p4 жыл бұрын
부산사는 사람인데요. 저맛을 모르는 상인은 빨간물고기 라고 해서 엄청 저렴하게 파시는 분들도 있고 저맛을 아는 상인은 절대로 안팔아요 ㅋㅋ 진짜 그만큼 맛있는 생선입니다.
@룰루루리릴4 жыл бұрын
그놈의부산 ㅋ
@버섯의숲4 жыл бұрын
@@룰루루리릴 영상에서도 동남해 쪽에 주로 서식한다고 말하는데 굳이 시비를 거네 ㅋ
@우주미세먼지4 жыл бұрын
@@룰루루리릴 그럼 인천사는사람이 그러겠냐 ㅋㅋ
@버섯의숲4 жыл бұрын
@@우주미세먼지 논점을 파악 못하누 다시 생각하고 글 적어 ㅎㅎ
@hiccup25484 жыл бұрын
@@버섯의숲 님 한테 한 소리가 아닌 듯
@andreioh80374 жыл бұрын
부산쪽에 많이 잡히는데, 구이로도 진짜 맛나고. 나름 저렴해서, 많이 사두고 꺼내서 조림이나, 구워주시던 어머니가 생각나네요. (일식느낌의 간장조림이 잘어울리죠.)
@대한국민만세-f4c4 жыл бұрын
영상을 보며 귀한 생선보다, 참. 좋은 아빠, 여보네 라고 느껴집니다~ 가족 모두~ 항상 건강하시고 더욱 행복하시길~
어릴때 아버지가 많이 얻어 오셨는데... 홍감펭이 귀한거였구나... 어쩐지 맛있긴했음. 시중에선 본적이 없어 가치가 없는줄알았더니.
@리더-p4l4 жыл бұрын
@@blackpopcat239 찐
@새대갈-f1i4 жыл бұрын
@@리더-p4l 따
@윤아혜-y9k4 жыл бұрын
@@blackpopcat239 왜 지 혼자 급발진...?
@강혜운-m9n4 жыл бұрын
폰앱2 ㅋㅋ
@사람-c4x4 жыл бұрын
시장에서 가치가 없어서 안나오는게 아니라 귀해서 못 나오는거였음 ㄷㄷ
@오로시-l7w4 жыл бұрын
아마 상인분도 대충은 아시는데 그거 비싸게 내놔봐야 안사가니깐 그냥 파시는걸꺼에요.. 어짜피 요리에 따라 맛이 굉장히 차이남 ㅋ
@user-sd6tp1jg4n3 жыл бұрын
내가 상인이라면 저렇게 팔 바에 내가 먹을 거 같은데
@---hi7eq3 жыл бұрын
@@user-sd6tp1jg4n ㅇㅈ 아무리 사람들에 안산다해도 하나에 300원은 좀..
@JIN-nl3jy3 жыл бұрын
@@yell_no_w_card ㄹㅇ ㅋㅋ
@고은생각고은말3 жыл бұрын
알면 안팔고 먹을꺼 같은데요?
@illliiiillliioo3 жыл бұрын
@2205김시현 생선은 보통 다 저렇게 조리하지 않나요...?
@박찬민-u6p4 жыл бұрын
당신은 우리에게 적이되기도 하고 아군이 되기도합니다..
@싸우지맙세효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상인들이보면안되는데ㅠ
@yummy1169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ludiakim49404 жыл бұрын
ㅎㅎㅎ
@treeizcom4319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김동현-u3q4 жыл бұрын
못 먹겠네..
@JOJO-pg2fg4 жыл бұрын
생선도 맛있어보이지만 따님이 아빠를 엄청 좋아하는게 정말 보기 좋네요 ㅎㅎㅎ
@ttumini054 жыл бұрын
10년뒤..
@백강민4 жыл бұрын
@@ttumini05 그 따님이 반항기가 찾아왔다..
@SDR5254 жыл бұрын
충격적이네 부산사는데 저거 싸게 한봉다리 만원, 맨날 아카모찌 생선이라면서 엄마가 구워줬는데 나도 모르게 바다 옆 수혜를 입고 있었던 것인가! 돌고 도니 주변에 있던 것들이 소중한 것임을 깨달아간다. 그것이 인생!
@스윽-x8n3 жыл бұрын
아카모찌는 금태 여기 채널 다른 영상보면 나와요 빨간고기라고 하는것도 그거
@이정훈-r5c3 жыл бұрын
아까모찌(눈볼대)와 홍감펭은 다른 종입니다
@최123-g4x4 жыл бұрын
생선도 맛 있게지만 아이가 더욱 빛이나고 예쁘네요 방송 잘 보고갑니다 애기 건강하게 잘 키우시고요 행복한 가정 잘 이루세요
@이재빈-u1h4 жыл бұрын
어렸을 때 부모님 맞벌이하시고 할머니가 밥 해주셨었는데 항상 저 빨간물고기 시장에서 사와서 구워주셨었는데 넘 맛있었어요
@보노보노-y9b4 жыл бұрын
홍감팽 달달 간장 조림은 술안주로 정말 최고죠 큰 참돔머리 조림이랑도 안바꿀맛이에요
@로니콜먼-w1l4 жыл бұрын
여긴 울산입니다 농수산 시장에 가끔 나오는데 홍우럭이라고 부릅니다. 가격은 싯가인데 거의 나무상자로 3~4만원 정도면 구입가능합니다. 수도권 분들도 많이들 맛을 보셨으면 좋겠는데 아쉽군요. 맛은 시원하고 담백하며 단맛이 납니다. 정말 맛있어요. 고소하고 깊은맛이 없는게 아쉽지만 구이,탕,튀김,회 뭘로 먹어도 돔 이상의 맛은 보장합니다. 그리고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빨간고기와는 다른종입니다. 그건 눈볼대, 아까무쓰라고 불리는 생선입니다. (제사상에 올라가는 큰 생선) 그리고 아까무쓰 ,아카무츠가 맞는 말이며 아까모찌라고 잘못부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모찌는 찹쌀떡이에요. 우리나라에서 일본으로 수출하는데 일본인들이 엄청 좋아하는 생선입니다. 부산 울산 경남지역에선 빨간고기라고 부릅니다.
@0blackywolfy04 жыл бұрын
모찌는 찹쌀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산시장에서 찹쌀덕ㅋㅋㅋㅋㅋㅋㅋ
@pd.39024 жыл бұрын
로니콜먼 “고등어 갈치 명태 빨간고기 오징어 🎵 🎶 “이노래 아시는분~
@로니콜먼-w1l4 жыл бұрын
@@pd.3902 알아요 ㅋㅋ
@R.Nye.11224 жыл бұрын
혹시 단백질 함량도 높나요?
@인영-o9h4 жыл бұрын
오 빨간고기이름이 이거였네여 ㅎㅎ 구워서 간장양념장에 찍어먹으면 죶마탱
@chef_woo_nonde4 жыл бұрын
홍감펭 진짜 맛있어요...!! 좀 큰놈들은 횟감으로 다시마에 살짝 숙성해서 스시 만들어 먹으면 쫄깃하면서 뒤에 단맛이 싹 올라오는게 굉장합니다. 최고에요. 부산에서 가끔 올라오는데 굉장히 맛있습니다.
@혜야-s3r3 жыл бұрын
홍감펭 스토리도 참 좋았지만.. 입질의추억님 가족분들과 교감하시는 모습도 너무 힐링되고 좋네요. 늘 감탄하며 구독중입니다. 응원해요!!
@Tkdhkelzk4 жыл бұрын
와 부산사는데 어렸을적 할머니가 새벽시장에서 종종 사오셔서 많이 해주셨거든요. 너무 맛있어서 고기이름이 뭐냐고물어도 아까모찌 라고하시고 한국말은없어요? 해도 빨간고기라고만 알고계셔서 할머니 돌아가시곤 찾지도못했었는데 이렇게 찾네요. 할머니 생각 많이 납니다. 감사해요
@user-rollofu3 жыл бұрын
아까모찌는 금태예요! 금태도 고급어종입니당
@이정훈-r5c3 жыл бұрын
아까모찌는 금태, 눈볼대라는 이름이 있습니다. 영상 속 홍감펭과는 다르지만 아까모찌도 아주 고소하고 맛있는 생선이죠
@면째잼4 жыл бұрын
부산삽니다. 어릴적 아버지가 생선판매를 하셨는데, 갈치, 조기보다 저 생선을 더 좋아해서 엄청 자주 먹었습니다. 어릴적 저희집에선 그냥 빨간고기라하며 자주 구워먹었는데, 커서 빨간고기를 사다가 먹어도 어릴적 그맛이 아니더라구요. 이제와서 보니 커서 사먹은 빨간고기는 열기,불볼락이고 어릴적먹은 빨간고기가 홍감펭이네요. 엄청 맛있어요. 아버지의 부재로 제가 직접생선을 구매해서 먹으니 빨간고기 구분도 잘 못하고 사놓고 옛날맛이 안난다고 한게 이제 이해가 됩니다. 입질의추억님 고맙습니다~ 아빠와의 추억도 생각나서 좋네요ㅎㅎ 열기랑 홍감펭을 잘 구별할수있는 큰 차이점이 있나요? 시장가서 생선사먹는 일반인이라...ㅠㅠ
빨간고기는 비교한 열기 아닌가요 저희도 집에서 많이 꾸버먹었는데 저렴 하니깐요 저건 열기가 아니라는거 같습니다
@totus-tuus24 жыл бұрын
경주 시장에 가면 좌판에 막 쌓아놓고 팔았는데 지금도 있나 모르겠네요. 어릴때 엄청 많이 먹었네요. 빨간고기라 불렀어요 저희 지역에선 ^^
@designwithme57624 жыл бұрын
다른물고기입니다. 그것도 아주 귀하고 맛이 엄청좋습니다. 그건 경상도에서 붉은고기 빨간고기라고 부르고 위에는 금태라 부르는 눈볼대입니다. 저희 집 제사상에 올라가는 생선이라서 제가 잘 알고있습니다. 경주에서 제사상에 맛이 좋아 엣날부터 올라가는 고기입니다. 그래서 경주 시장에 가면 제사상에 올라가는 돔배기와 함께 아직도 많이 팔리고있습니다. 그리고 홍감폥과는 성체 크기 면에도 차이가 크다는게 특징입니다.
울산에 살면서 어릴때 정말 많이먹었어요..! 그땐 시장가면 살수있었는데 지금은 보기힘든데 여기서 보네요!! 구이로먹으면 정말 맛있는 생선 1위입니다!
@김태균-o3u2r4 жыл бұрын
부산 기장권에서 1-2년 전에 6광구 출조 가능할때 많이 잡았습니다. 30센티 가까이 되는 사이즈를 쿨러 가득 잡았던 기억이 납니다. 담백한 맛과 깔끔한 맛이 특징이죠. 기포기 틀어서 살려오면 수족관에서 15일 가량도 살았었습니다.좋은 생선 소개해 주셨네요!!! 성장 속도는 와우 !!! 이번주 홍감펭이 잡으러 한번 가봐야 겠네요!!! ㅎㅎ
@박미스터블랙3 жыл бұрын
부산 낚시배 소개 부탁드려도 될까요?
@rookiesgun1 Жыл бұрын
일광바다호 일광이천에서 출발하죠
@metaphor55334 жыл бұрын
9:53 딸이 아빠를 저렇게 좋아하면 엄마가 보기에도 얼마나 흐뭇할까 ㅎㅎ
@백지웅-l1x4 жыл бұрын
몇 번째 영상 보는데 생선 좋아하시는 아버지 한 번 해드려야겠어요~ 그리고 입질의 추억 보고 나서 어느 순간부터 저도 생선파가 되었네요~♡
@kes77044 жыл бұрын
쏠배감펭(관상어로도 키움. 독가시를 손질하기 번거롭지만 일본에서는 마트에서 판매하고 있음,맛 좋음), 붉감펭(맛 좋음, 일본에서 낚시 대상어종),홍감펭(고급어종, 일본에서 낚시대상어종),주홍감펭(크기는 작지만 맛 좋음),살살치(일본에서 최고급어종),점감펭(일본에서 고급어종),쭈굴감펭(육질이 쏨뱅이보다 쑤기미에 가까움),쑥감펭(수기미 비슷한 외형,일본에서 고급어종),놀락감펭(쑤기미보다는 맛이 없음),쏠치우럭(크기는 작은 편이지만 맛 좋음)등도 맛있다고 합니다.
@Chleosl4 жыл бұрын
와.... 저생선 한 7년전?에 해외여행 가서 바다에서 직접 잡아서 회떠먹었었는데 그게 제 인생에서 최고로 맛있던 회였죠. 와... 그생선 이름 딱 듣자마자 어어? 했더니 빨간색 그녀석이군요. 이름을 까먹었었는데 잘됬군요. 그회가 너무 또 먹고싶군요.
와. 이분 물고기 박사시네. 저는 회나 생선 별로 안 좋아하는데 영상보고 있으면 회먹고 싶을정도...
@고란초-z7u4 жыл бұрын
어복부인님 이제는 나래이션까지하는군요...촬영.출연에 나래이션까지...따님도 갈수록 예뻐지시네요~!
@재야-q8x4 жыл бұрын
진짜 유툽중에 젤 재밌고 기다려집니다.. 최고!!!!!!!
@starj41744 жыл бұрын
이걸 지금 봤넹 아이가 너무 귀요미입니다 세아이 아빠입니다 하트하나 날려주세용~
@hyunlee4904 жыл бұрын
저도 이거 진짜 좋아하고 엄마가 어릴때 자주 구워주시고 빨간고기라 불렀는데 주변사람은 아무도 몰라서.. 반갑네요 요즘은 안보여요
@새대갈-f1i4 жыл бұрын
그렇게 귀한걸 한박스나 구한 낚시 하는분은 얼마나 잘잡는거죠?
@나만밤나무4 жыл бұрын
@@blackpopcat239 예수님은 가난한자들을 위해 빵과 생선을 주셨는데 니가 생선을 먹지 않는건 신성 모독이다 이새끼야
@이현식-n6z4 жыл бұрын
@@나만밤나무 엌ㅋㅋ
@Moue-xy5jt4 жыл бұрын
@@나만밤나무 이거 ㅇㅈ
@다우니-l7p4 жыл бұрын
@@나만밤나무 불교를 믿습니나. 아미타불
@이해승-i1k4 жыл бұрын
@@나만밤나무 반박불가ㅋㅋㅋㅋㅋ
@롱티형4 жыл бұрын
홍감펭은 쪄서 먹어도 맛있습니다. 비슷한 어종인 눈볼대(흔히 아까무스라 불림)와 함께 고향 통영에서 명절이나 제사때 자반고기로 오르는 어종입니다. 맛은 둘다 좋은데 저는 눈볼대에 한표ㅎㅎ 영상 잘봤습니다.
@삐빠빠룰라-y5i4 жыл бұрын
얼굴도 귀엽고 이름도 귀엽네. 홍감펭.. 수를 자꾸 붙이고 싶다. 홍감펭....수...
@김-i2r2w4 жыл бұрын
와~~어렸을때 엄마가 자주해주시던 쏨팽이 매운탕~~!아직도 그맛을잊지 못합니다 참고로 고향은 해남입니다
@가브리엘-d1x4 жыл бұрын
열갱이 라고 하는데 횟집 또는 한정식에서 구이로도 나옵니다. 뼈가 무척 세요 맛있어서 수산물센터에서 얼린거 짝으로 사면 마리당ㅡ손바닥만한거는ㅡ1,000원대임
@DS.89324 жыл бұрын
영상 안보고 유튜브 댓글만 보면 정말 흔하게 느껴질 것 같음.. 생선이랑 동거동락하는 상인분들도 구분하기 어려운종을 수십년 전에 먹은것과 구분해내는 시청자들은 대체
@이정훈-r5c3 жыл бұрын
어릴때 먹어봤다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눈볼대(금태)라는 다른 생선을 홍감펭으로 착각하신 것 같네요. 어릴때 빨간고기,아까모찌 등으로 불렀다거나 경상도 출신이라거나(눈볼대가 경상남도쪽에서 많이 잡힘) 하는 내용이 있으면 99% 눈볼대와 혼동한 사람입니다..ㅎㅎ 눈볼대는 흰살생선임에도 등푸른생선만큼 많은 지방량 덕에 고소함과 부드러움이 일품인데, 등푸른생선과 달리 차디찬 심해에서 축적된 지방이기에 흔히 아는 등푸른생선의 고소함과는 다른 특유의 고소함을 선사하는 아주 맛 좋은 생선이라 다들 착각하시는것도 이해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