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01년생 통깡이가 낭만의 시대를 모르는 이유는 낭만의 시대 막바지(13년도)에 한국에 와서이다
@idonlikealloftheworld7779 Жыл бұрын
정보추
@흐름끊기-l4j Жыл бұрын
@@idonlikealloftheworld7779 보...추? 아 아닙니다
@korean_citizen Жыл бұрын
낭만의 시대는 2010년쯤 까지고 코로나 때 부터 남아있던 낭만의 시대의 잔제까지 다 사라진거 같음
@Nick_Wong0916 Жыл бұрын
@@korean_citizen 사라지는 시기였으니 잔재가 맞는거 같네요
@Raven0738 Жыл бұрын
막바지에 걸쳐살았던 사람으로써 진짜 개재밌게 놀았던 기억이 납니다
@Telidal_UguChu Жыл бұрын
낭만의 시대 ㄷㄷ 상남자들만 살아갈 수 있었다 학교마다 로컬 화폐가 있었던 거 같음 당시엔 개당 오천원하는 바쿠간도 화폐가 된 적도 있고 방방(트램펄린) 매장 형이랑 듀얼해서 공짜로 논 적도 있었고 진짜 무지성으로 놀았던 때...
@-tony_1021 Жыл бұрын
바쿠간 ㄷㄷ
@mormata Жыл бұрын
듀얼리스트 ㄷㄷ
@블레스-b1essing Жыл бұрын
바쿠간이랑 유희왕카드가 화폐가치가 좋았는뎅
@고양이젤리-r9v Жыл бұрын
비비탄쏘면서 놀던 그때가 생각나네
@estheryoun197910 ай бұрын
우리때 화폐는 공깃돌이였음 반짝이 묻은 공깃돌은 두배로 쳐줌 프리미엄 공깃돌(만화 캐릭터 그려진 것)은 5배
@징징이-s1r Жыл бұрын
"강한자가 살아남게는게 아니다, 살아남은 자가 강한거다"를 몸소 실현해주신 90년대...
@BerryPotion Жыл бұрын
이정도면 판타지 세계 아니냐 체력포션 있고 오우거도 있고 ㅋㅋㅋ
@강창동-j6v2 ай бұрын
근데 멀쩡한게 용한짓 많이하긴했어요ㅋㅋㅋ
@highandgel Жыл бұрын
진짜 격공ㅋㅋㅋㅋㅋㅋ 강한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시대
@찬우정 Жыл бұрын
9N년생들이 사실상 마지막으로 튼튼했던 세대가 아닐까 싶음... 우리는 그냥 나가서 뛰놀고...
@DELLOMISSON Жыл бұрын
사실 괴물들이였던거임
@찬우정 Жыл бұрын
@@DELLOMISSON 나는 동네에서 애들이랑 뛰놀면서 에어소프트건 가지고 놀고 그랬는데ㅋㅋㅋ 그러다 옆동네 원정가고ㅋㅋㅋ
@대학교삐약이 Жыл бұрын
05년생인데 놀이터에서 지탈 하다가 그 놀이터 지붕에서 떨어지기도 하고 쇠로된 존ㄴ나 가파른 미끄럼틀 타고 엉덩이 멍들고 그땐 재미있었는데....
@찬우정 Жыл бұрын
@@대학교삐약이 00년 이후에는 좀 드물었지...않았나
@glorytoukraine6198 Жыл бұрын
@@찬우정 딱 06까지 ㅋㅋㅋ
@danielsjack5855 Жыл бұрын
화약총 화약 모아서 리얼 정크렛이랍시고 장난치다 눈 앞에서 터져서 앞 5초정도 안보이고, 10초간 귀 멀얼던 기억있음 진짜 평생 불구로 살뻔
@오제헌-p1c Жыл бұрын
그 와중에 그래도 사제총 태스트로 얇은 철판을 뚫을수 있는 총까지는 만들었져
@jinjinboms Жыл бұрын
콩알탄, 방귀탄, 화약총 모두 강한자들이 아니면 살아남을 수 없는 장난감들... 놀이터에서 탕탕 소리 들리면 이 셋중 하나인게 십중팔구 ㅋㅋㅋ
@cyanogen036 ай бұрын
저때 실탄까지 팔았으면… 어우…
@romajun1024 Жыл бұрын
같은 96년도생으로 공감1000퍼 진정한 낭만의시대
@alejdps12 Жыл бұрын
진짜 낭만은 어릴 때 과자가 먹고 싶을 때는 미끄럼틀 바닥 파면 동전 나오는데 그걸로 먹어야지 하다 미끄럼틀에서 놀다 이러버리는 거지
@meltdown798 Жыл бұрын
01년생도 공감가능한 그때 그 시절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아싸였고 같이 논것도 학원 친?구들이었는데 ㄹㅇ 풀 으깨서 놀고 땅은 손 더러워진다고 학원쌤이 하지말라해서 안함 화약총도 위험해서 못놀게 해서 그냥 총만 들고 다니고 나뭇가지 주워서 칼싸움, 총싸움도 함 학원 끝나고 엄마 유치원 근처에서 놀때 그 동네 형들 비비탄 전쟁 하는거보고 ㅈㄴ 개쩐다 형들 나도 해볼래 해서 이름도 모르는 형꺼 권총으로 쏘고 놀았지....
@amlcmlssus1579 Жыл бұрын
훗 친우와의 칼싸움 추억이군.. 손가락 날아가고 그랬었지
@nameless-memory Жыл бұрын
본인은 낭만이라고 해도 아는 형이라 레슬링하며 놀다가 갈비뼈 금간게 다였는데 역시 진짜 낭만의 시대는 다르구나!
@nanokim6766 Жыл бұрын
그땐 낭만의 시대였지…
@sevennine3253 Жыл бұрын
7:05 패싸움이 아니라 그냥 포켓몬대결이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Mr-rl9cs Жыл бұрын
ㄹㅇ 낭만의 시대 집이랑 집사이 딛고 옥상 올라가서 남의 장독대 깨고 선인장에 다이브하던 시대...수틀리면 세명이서 협동으로 남의집 담장도 넘어가던시대..;; 공사중이거나 폐가도 많았어서 ㄹㅇ 놀곳천지에 부실하거나 구조이상한 건물도 많았어서 밟거나 타고 넘어다닐곳도 많았던 진짜 모험의 시대...애들이 옥상과 지붕을 타고다니며 화염방사기와 견착식 다연장폭죽,콩알탄 새총,전동 BB탄,자전거견인포와 열받은 벌레함으로 매일같이 전쟁이 벌어지던 시대...이동중인 편의점 물류트럭뒤에 매달리는것으로 스테이지 이동을 하던 낭만의 시대
@poyp4125 Жыл бұрын
와 개 추억이다 ㅋㅋㅋ 다들 똑같이 놀았구나
@natae4466 Жыл бұрын
넘치는 낭만은 정제된 광기와 같다
@BerryPotion Жыл бұрын
고도로 발달한 낭만은 광기와 구분힐 수 없다
@stripepattern6479 Жыл бұрын
수도관 까지 땅파는 거 모르는 사람은 삽들고 왔겠지 싶겠지만 해본 사람은 맨손으로 팠다는 걸 당연하게 알 것이다.
@MingGiZeok Жыл бұрын
팽이빵 할때 줄팽이 들고가서 다 조지는 그 때가 정말 재밌었는데 ㅋㅋㅋㅋ
@arksanghyang Жыл бұрын
용돈 다털어서 콩알탄 10박스인가 정도 사서 주택가 옥상에서 던졌는데 불기둥 솟는거보고 기겁했음 그때 비와서 망정이지 비 안왔으면 방화범될뻔했었는데 이것도 이제 추억이네
@전바-i2j Жыл бұрын
공성병기 영규 개웃기네 진짜 ㅋㅋㅋㅋㅋㅋ
@양스카-k2k Жыл бұрын
내가 97년생인데 이건 진짜였지 재밌었어 콩알탄 가지고 친구 뒤에서 바닥으로 던져서 애들 깜짝 놀래키는거 진짜 재밌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학종이 ㄹㅇ 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토대로 해서 군대 훈련소때 비타민 가지고 도박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후-z5m Жыл бұрын
역시 수령동지 어릴 때부터 핵을 개발하고 계셨다니 아주 대단하십니다!!
@kaonbara Жыл бұрын
화약총의 화약으로 폭8실험을 하시다니 역시 동지는 떡잎부터 남다르십니다
@산양-s9m Жыл бұрын
방구차의 마법의 연기 따라 옆 동내까지 간게 이세카이 여행이었지~ㅋㅋㅋ
@쿠가스 Жыл бұрын
역시 델로는 썰푸는게 꿀잼임ㅋㅋ
@jwl0957 Жыл бұрын
신석기랑 어릴때랑 다를게 없네요 ㅋㅋㅋㅋㅋ
@DELLOMISSON Жыл бұрын
맞죸ㅋㅋㅋㅋㅋ
@nnnn- Жыл бұрын
콘X장난감, 화약장난감, 코인도박, 본드장난감이 존재했고 전날 투니버스에서 배틀짱과 슈가슈가룬을 보고 다음날 친구들과 배틀짱 얘기만을 했으며, 코믹메이플스토리를 가져온 날은 일일 인싸체험을 하되 그 책은 더이상 볼 수 없게 되는 그 시절.
@gorsia Жыл бұрын
와.... 그때는 BB탄 총도 무척 강했죠. 제 경우 동네 뒷산이 있었는데 장마기간에는 조그마하게 물이 흐르고 그랬어요. 거기 모래랑 흙 모아서 둑 만들고 폭죽 사와서 안에 있는게 긁어 모은 후 흙모래로 만든 둑에 박아넣고 터뜨리고 그랬어요. (국딩때 발파작업을 하다니..)
@_backrang5093 Жыл бұрын
6:18 어둠의듀얼이냐고 ㅋㅋㅋㅋㅋ
@TheElenaSilver Жыл бұрын
뻑치기도 유별나게 잘하는애들 있어가지고, 반에서 순위매기고, 한번에 100장,200장,300장급으로 등급나눠서 그 급끼리 게임진행하고 그랬죠 가끔가다 썰에 나온거처럼 다 잃었던애들중에는 친한친구가 또 실력좋은 친구였으면 대리로 보내서 다시 받아오고, 문방구서 아폴로 1개씩 사주고 ㅋㅋ
@십자전등 Жыл бұрын
거의 무슨 게임장 사회 아님? ㅋㅋㅋ
@MetaPhor_K Жыл бұрын
추억보정 들어가서 낭만이라 불러주는거지 곰곰히 생각해보면 낭만이 아니라 광기었엌ㅋㅋ
@imingasem911 Жыл бұрын
진짜 어릴때가 제일 재밌었다 ㅋㅋ 델로형 전 화약총 그 화약 모아서 진짜 총알탄도 만들었어 난 좀 시골쪽이다보니까 얘들이 전부 서부시대 카우보이였지
@sgs_Eugene Жыл бұрын
지방 데드 리뎀션
@imingasem911 Жыл бұрын
@@sgs_Eugene 그시절로 다시 가고싶다면 좀 아니지만 진짜 요즘같이 컴터겜이나할빠엔 그 시절 몸 움직이면서 놀던게 제일 좋았음
@DELLOMISSON Жыл бұрын
무친ㅋㅋㅋㅋㅋㅋㅋ
@한기택-c4i Жыл бұрын
@@imingasem911 컴터겜도 그때가 더 낭만있었죠 미연시규제도 없기도하고
@sgs_Eugene Жыл бұрын
@@imingasem911 확실히 그렇기는 해. 우리는 화약총이 어느순간부터 문방구에서 사라져서 콩알탄 뽑기공에 몰아넣고 유사 박격포로 썼던 적이 있던지라....다시 하면 잡혀가겠지만 재밌던 때가 있었지.
@shuushuugi1589 Жыл бұрын
"영규 맛있는거 좋아한다!"문도냐 ㅋㅋㅋㅋㅋ
@김꽃-v3c11 ай бұрын
본인 02년생 시골사람이라 낭만 그대로 컸는데 그중 몇개 풀어봄 1.구덩이 파서 콩알탄 모아다가 폭탄함정 만듬 2.당시 아파트단지 뒷쪽에 대형화물차 주차장이 있었는데 맨날 남의 화물차 올라가서 놀았음 3.집에서 바구니 챙겨와서 뒷산에 새덫만들어 새잡음 4.남의동네가서 놀이터 공성전함 5.아파트 옥상 올라가서 위에있는 구루마랑 이것저것들 다 가지고 놀음 6.높은층 사는 친구집에서 물총으로 길가는 일반인들 머리에 저격 7.bb탄 총으로 사격 8.구덩이에 불붙여서 고구마랑 감자, 밤 이런거 구워먹음 등등 존나 낭만이긴 했음
@hosik6803 Жыл бұрын
역시 수령님 떡잎부터 다르시군요
@Highwayman_eun Жыл бұрын
제티로 마약거래 해봤으면 개추 ㅋㅋ
@foxyred7332 Жыл бұрын
아니 그 포션이나 불 그런 애기 보면서 생각난게 다크소울 이였는데 그걸 생각한 사람이 있네ㅋㅋㅋㅋㅋ
@uk2ww Жыл бұрын
항상 우리아파트 놀이터보면 먼가 씁쓸함 10년전까진 내 동내친구들랑 만나는장소이자 어떤놀이든 지칠때까지 하던 장소였지만 현제는 낮에도 밤에도 사람 없이텅텅비어있음 혼자 술까면서 조용히 추억을 회상하는 장소가 되어버림..
@ToRiCoNan Жыл бұрын
초딩때까지는 낭만의 시대를 즐겼지만 중딩때부터는 그런게 사라져부렀어...
@maya_rere416 Жыл бұрын
델로님 예엣날에 레식하시는 영상을 보며 지내온 사람입니다..! 피곤할때나 심심할때나 심지어 잘때도 틀어놓고 자는 델로님 유튜브가 너무 즐겁습니다 힘드신일이 있으면 언제든 쉬었다 다시 달려봐용 응원합니다
@user-비라떼 Жыл бұрын
델로님 어리실때 섬세하셨군아 그 조금만한 화약을 모으시다니ㅋㅋ 불구덩이에 다 던져놓고 놀았었는데ㅋㅋ
@StorytellerP-c2z Жыл бұрын
00년생 이전이 왜 튼튼한지 아세요? 환경이 비교적 열악한데에 이어서 그렇다고 나오는 밥은 부족한건 딱히 없이 극영양메타로 가서 그럼. 특히 90년대 후반 출생들은 녹색 소시지,밥,기타등등 먹고 자라서 여기서 확률터지면 사소한 잔병치래나 아토피는 사라짐. 이 녹색음식의 원흉? 원인?은 클로렐라 분말이니 인터넷에서 사먹어보세용, 큰 부작용 같은건 없음.
그때 유희왕 쉬는 시간마다 이젠 듀얼리스트 찾음 애들 구경함 구경하는 중 덱빌려서 하는 애있음 어둠의 듀얼 서로 소중한 카드 걸음 지면 울음
@부엉이-t6m Жыл бұрын
6:42나폴레옹인가?
@레우드 Жыл бұрын
3:18 개 웃기넼ㅋㅋㅋㅋ
@user-Gamza Жыл бұрын
와 학종이 빚쟁이 이거 어느 학교나 다 있구나. 딱지도 카드도 심지어 급식으로 나온 디저트도 사고 팔고 딜치던 그 시절. 초등학생 때가 리얼 낭만 그 자체였음... 담벼락 넘다가 무릎 다 갈리고 아직 놀이터가 모레이던 시절, 그네 타면서 묘기부리다가 모레에 누가 벽돌 숨겨놔서 머리 찌이고 피나던 시절 근데 누가 벽돌 숨겨놨냐 다시 생각해봐도 개빡치네;
@네임리스-v9b Жыл бұрын
와 근데 진짜 인생 재미있게사셨네 ㅈㄴ부럽네ㅋㅋㅋ
@85-bie Жыл бұрын
7:17 문도 vs 사이온 ㄷㄷ..
@OyKalamushi Жыл бұрын
우 영규 간다 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빵터졌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aimanin6974 Жыл бұрын
그시절 놀이터 3대장 미끄럼틀을 빙자한 불판, 지옥의 뺑뺑이, 천국의 계단이라 불리던 하늘다리까지 모래판 위에서 목숨걸고 놀았지
@deceasedarcadia3383 Жыл бұрын
(3:29)우리가 바로 불의 재인들 이였다!!!
@메이크실리엔 Жыл бұрын
혁명의 공성병기 델로 오우거 ㅋㅋㅋ
@spy345 Жыл бұрын
화약총으로는 안해보고 폭죽을 잔뜩 사서 분해한 다음에 화약을 한번에 터트린 경험은 있었죠 인생 통틀어도 개쩌는 경험이자 멍청한 짓 순위권에 들어감
@Sam_Ryu Жыл бұрын
그시절엔 역시 서바이벌이죠...가끔 밸붕 자동소총 들고 오는 애가 짱먹음
@Conan7381 Жыл бұрын
고금리대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형 요번년도 좀 떴으면좋겠닼ㅋㅋㅋㅋㅋ입담미쳤넼ㅋㅋㅋㅋㅋㅋㅋ
@백냥쿤 Жыл бұрын
델로 낭만시절 소설로 써도 대박날것 같아 ㅋㅋㅋㅋㅋㅋㅋ
@wityfur Жыл бұрын
그 시대엔 진짜 강한놈이 실아남는게 아니라 살아남는 놈이 강한거였음 ㅋㅋㅋ 약한 것들은 진작에 도태되기 마련이지...
@십자전등 Жыл бұрын
약한 몸에서 강할 것을 선택하는 것이 자신이지... (저 때 태어난 사람은 아니지만 공감요. ㅎㅎ)
@mrhan-eb3ds Жыл бұрын
고조 우리 수령님이 7살때부터 화약을 다뤘지비....
@지호근-n8u Жыл бұрын
근데 그때는 그 집열쇠 없으면 막 베란다로 들어가고 그랬거든 복도창문 가스배관타고 지금생각하보면 미친짓인데 그때는초등학생들 다 그러고 집들어감 그러다가 배란다문 잠겨있으면 아 ㅈ됬다 어케 돌아가지 생각나는데 옆집 배란다 들여다보면 옆집할머니 있었는데 개깜놀하시면서 배란다문 열어주시고 엄마 올때까지 할머니집에서 밥도 먹고 숙제도 하고 그랬음 그 할머니는 지금 돌아가셨겠지?
@무냥냥-m1h Жыл бұрын
정글짐에서 경도 놀이하다가 떨어져서 팔이나 다리에 깁스 한 애가 나오면, 그게 또 강철팔이니 무적 팔다리니 해서 나뭇가지 쌓아 놓고 격파 시범 하는 놈들도 있었는데.... 그땐 진짜 그게 낭만이었다.
@Danihacs Жыл бұрын
*_열살 때부터 저런..... 혁명적입네다 수령동지!!_*
@ROK_SiEl Жыл бұрын
분명 2000년대 이후생인데.. 왜 다 아는 이야기들일까요....
@tlrksdmlvhrwn99 Жыл бұрын
02:30 어? 델로 님도? 붉은 열매는 킹정이지
@richardwagon1020 Жыл бұрын
진짜 낭만의 시대 인정한다 ㅋㅋㅋ 화약총 기억이 나네 ㅋㅋ 나 초딩떄 옆반 친한 친구가 화약총을 사가지고 잘놀고 있었는데 잘쏘다가 갑자기 펑! 하면서 터져서 게 손가락 크게 다침 그래서 병원 갔는데 다행히 무사했고 손가락도 멀쩡함 대신 그덕에 별명이 하나 생겼는데 폭팔의 김철수 이런식으로 불림 아마 그게 초등학교 졸업할떄까지 개속되었슴 ㅋㅋ
@H3lin Жыл бұрын
그 시절 그 때, 모두가 야생이었고, 바닥에 있는 것이던, 흙 묻은 거든 어떻든 그냥 저냥 막 살던 그 시절.. 어쩌면 그들의 당시 광기를 지금도 표출하기 어려워서 이곳저곳에 광인들이 넘치는 것 아닐까?
@Story13576 Жыл бұрын
그때 놀이 기구 생각하면 진짜 어캐놀았나 싶음 정글짐에 원심분리기에 ㅋㅋㅋㅋ
@떽띠껄고라니 Жыл бұрын
저런 시대 다 끝날때쯤 태어난 사람이지만 저런 시대로 가보고싶네요 ㅋㅋㅋ
@Lu_Cream Жыл бұрын
현실판 판타지
@loveavatar9739 Жыл бұрын
며칠전 오랜만에 고향 내려와서 다녔던 초등학교 근처 놀러왔었는데 추억의 문방구, 분식점 전부 사라짐 학교 놀이터엔 시소, 정글짐, 하늘다리 전부 사라짐 그리고 가장 충격이였던건 놀이터 바닥이 고무였음 ㄷㄷㄷ
@fred0520 Жыл бұрын
2:25 우리 동네는 이거 독 있다고 먹으면 안된다고 소문났었는데 ㅋㅋ
@harace6929 Жыл бұрын
통깡이형 대체 몇년생이길래 07도 아는 낭만의 시대 문화를 모르지..
@빨강경 Жыл бұрын
07이 저걸 아는게 독특한거라고 생각을 해보세요ㅋㅋㅋ
@구민우-s3h Жыл бұрын
과거 델로 폼 미쳤닼ㅋㅋㅋ
@KI34345 Жыл бұрын
오우거 싸움이 가장 재밌어보인다
@오정빈-b8y Жыл бұрын
콩알탄 20개식 묶어서 집에서 던지다가 불난사람들 손
@3451-h7n Жыл бұрын
채력포션 이거 안 만들어본 사람 없지ㅋㅋ
@DreamingPigHongdon12 күн бұрын
1:22 친구랑 둘이서 지구 반대편을 가겠다며 학교 운동장을 2교시 동안 파서 선생님한태 맞았던 기억이 납니다 3:37 왜 어른들이 불장난하면 자다가 오줌 싼다고 했겠습니까. 생각해보니 이 말 들은지 오래됐네
@scarletflandre3673 Жыл бұрын
유희왕도 오프라인 무시하고 애니에서 그렇게 하던데 하면서 피지컬로 듀얼하던 낭만의 배틀 에이지ㅋㅋㅋㅋ
@GabaeKirin Жыл бұрын
0:50 이래서 옛날 복도식 아파트에는 문에 방충망이 있었죠 여름에 문열고 살아서 ㅋㅋㅋㅋㅋㅋ
@larer_11 ай бұрын
5:55 여기서 망치는 손모가지가 아니라 망치치망이나 황마 같은거 말하는거 아닌가? 만나면 반갑다고 때리는 놀이
@tlqkf9506 Жыл бұрын
존1나 재밌는 시대에 살았네
@네임없음-u7v Жыл бұрын
와... 딸랑 2년 차인데 92년생들은 어떤 세상을 겪어온거지ㄷㄷㄷㄷ 90년생들은 저렇게 위험한짓 안했어요;; 나 때는 상가건물(직사각형 시멘트 건물이 다닥다닥 붙어있음) 위에서 나무토막이랑 시멘트(다시 생각해보니 건설폐기물) 불장난 치는거랑 건물 지붕 넘나들어서(건물이랑 건물 사이가 넓어봐야 50cm) 친구집 놀러가는 정도였는데;;;
@diko4990 Жыл бұрын
이 당시 옆동네 중고등학교는 북두의권을 찍고있었습니다
@아크랑-o1i Жыл бұрын
진짜 어릴 때 공사장, 옥상, 돌벽 타기는 못 참았음ㅋㅋ 지금 유튜브 같은 거 보면 다 파쿠르니 클라이밍이니 하면서 진짜 잘못하면 크게 다치고 체력이랑 운동신경이 어마어마하게 필요한 스포츠인데 그때는 낭만 버프로 스카이림에서 산 타는 것마냥 막 4, 5m 되는 것도 다 올라가고 2m 높이 담벼락에서 낙법 펼치고 그랬지
@GoldenHor5e-mt6yq Жыл бұрын
싸우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었던 시대라니
@김동근-p8e Жыл бұрын
3:08 누만 애슬레틱하셧어요? ㄷㄷㄷ
@mekopark3201 Жыл бұрын
아 난대없이 잊고산 추억이 확사는 영상 ㅋㅋㅋ 냄비 하나 갖다놓고 아폴로 만원치 끓여서 나눠먹고 그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