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룬 | 당최 의도를 알 수 없는 크리스의 수상한 점 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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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skiljun1436
@_skiljun1436 4 жыл бұрын
어둠의 세계에서 플레이어는 더 많은 영향력(Determination)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둠의 세계에서는 당신 안에서 빛나는 힘에 대한 설명이 많이 나오지요. 그런데 어둠의 세계에서의 퍼즐들 중에서는 _눈먼 눈만이_ 앞을 볼 수 있거나, _어둠 안에서만_ 해결법을 찾을 수 있다거나, _빛이 없는 곳에_ 길이 있는 등, '어둠' 안에서만 무언가를 '볼 수' 있게 하는 요소들이 많습니다. 저는 특히 셤의 대사가 의미심장하게 다가왔는데요, 셤은 자신의 시야가 점점 더 어두워지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다들 아시다시피 셤의 친구인 제빌은 제4의 벽을 완전히 깼죠. 저는 '어둠'이 제4의 벽을 깨는 무언가를 상징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셤은 제빌의 영향으로 제4의 벽을 어렴풋이 알게 된 것이고요. 만일 그렇다면 '빛나는 힘'은 어둠을 가려서 캐릭터들이 제4의 벽을 못 보게 하는 것이겠지요. 뭐, 확실한 건 토비만 알겠지만요. +추가 7:24에서 알 수 있듯이 델타룬에서는 저장할 때 Determination에 대한 언급이 안 나오는데, 이 게임은 꺼림칙할 정도로 플레이어의 Determination을 부정합니다. 개임을 켜자마자 Determination을 부정하는 문구가 나오고, 엔딩도 2개밖에 없고, 뭘 선택하든 결과가 똑같은 선택지들이 계속 나오는 등등... 따라서, 7:33 세이브 문구가 다른 이유는 델타룬에서의 플레이어는 많은 Determination(결정, 영향)을 가질 수 없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아래는 제가 예전에 쓴 Determination에 대한 해석글입니다. 언더테일에서 계속해서 나오는 단어 '의지'는 원래 영문판에서는 'determination'입니다. '선택하다, 결정하다'는 뜻의 동사 'determine'의 명사형이기 때문에 '선택', '결정'의 의미가 많이 내포된 단어이지요. 언더테일에서는, 괴물은 의지(determination)를 가질 수 없다고 나옵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일반적인 멀티 엔딩 게임에서는 엔딩이 주인공의 '선택'에 의해 달라집니다. 엔딩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스토리가 주인공의 '선택'에 의해 완전히 뒤바뀌지요. 그런데 이때 '선택'을 할 수 있는 것은 주인공뿐, 다른 등장인물들은 '선택'의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습니다. 저는 언더테일에서 괴물들이 의지를 가지면 녹아버리는 것은, 게임 내에서의 주인공과 다른 등장인물들의 위치를 상징적으로 드러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임 속 등장인물들은 자신이 자신의 삶의 주체라고 생각하겠지만, 실제로 그들은 자신의 삶을 '선택'할 수 없지요.
@naga1208
@naga1208 4 жыл бұрын
정답 블루위키 댓글형 블루위키님에 중독어 :뭐확실한건 아무도모르겠지만요
@12sakel66
@12sakel66 4 жыл бұрын
디 터미내이션은 의지 아닌가요 +영알못 깝쳐서 ㅈㅅ
@답글-w3h
@답글-w3h 4 жыл бұрын
쓰느라 힘들었갰다
@나혁준-d2m
@나혁준-d2m 4 жыл бұрын
당신의 댓글은 여기 채널에서는 빠짐없이 나오는군요 역시
@테리-p6i
@테리-p6i 4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오메가 플라위는 저장을 어디에서 했고 love가 9999인걸까요?
@mirinae7783
@mirinae7783 4 жыл бұрын
델타룬과 언더테일 서로 이어져있는것 같으면서 서로 완전히 이질적인 설정인 것처럼 보여서 출시 때부터 지금까지도 둘의 연관성에 대한 의문은 크게 제기되지 않고 있긴한데 확실히 이런걸 보니 토비가 손을 놔버리거나 잼민이들이 끝내 망쳐버리지만 않으면 계속 챕터가 공개될수록 생각보다 훨씬 큰 세계관을 만날 수 있을 듯 싶네요. 토비 폭스 일해라ㅏㅏㅏㅏ
@인간중의인간
@인간중의인간 4 жыл бұрын
이종교배란 뜻인가요?
@전만잡
@전만잡 4 жыл бұрын
@@인간중의인간 ?
@PZM0609
@PZM0609 4 жыл бұрын
이거 평행세계라고 분명 토비폭스가 말한걸로 아는데...
@이스터12
@이스터12 4 жыл бұрын
평행세계는 맞는데 가스터라는 매개로 이어지는 것 같음..
@모코코넛
@모코코넛 4 жыл бұрын
@@인간중의인간 일상생활 가능
@shapsl
@shapsl 4 жыл бұрын
이쯤되면 토비 폭스가 실수한 것들 잡아내고 있는거 아니냐... 뭐 파도파도 계속나와ㅋㅋㅋ
@YangSim08
@YangSim08 4 жыл бұрын
거의 죽순껍질을 다까니 양파가 나와서 더까야되는 그런수준임
@2_foot_freedom
@2_foot_freedom 4 жыл бұрын
@@_Airway ㄱ..그..관종..!
@le0x_aaron908
@le0x_aaron908 4 жыл бұрын
이정도면 거의 7대의 불가사의 아님? ㅋㅋㅋㅋㅋ
@reality_potdduck3468
@reality_potdduck3468 4 жыл бұрын
@@le0x_aaron908 8대 추가 9대 추갘ㅋㅋ
@le0x_aaron908
@le0x_aaron908 4 жыл бұрын
@@reality_potdduck3468 아니 100대도 모잘름 ㅋㅋ
@aaa8651
@aaa8651 4 жыл бұрын
*다크월드 크리스는 플레이어때문에 자기 의지대로 결정하지 못하는 반면 일반 크리스는 플레이어의 통제를 벗어나겠다는 행동을 보여주죠(특히 마지막 새장) 그 점이 약간 다른 것 같아요*
@이스터12
@이스터12 4 жыл бұрын
다크월드에서도 랄세이랑 대화하는 장면이 있긴했죠... 정확히는 모르지만
@aaa8651
@aaa8651 4 жыл бұрын
@@이스터12 랄세이와 대화하기위해선 플레이어가 어느정도 간섭해야 진행이 되죠ㅜㅜ... 그 점이 안타까워요.ㅜㅜㅜ
@Kim_User0918
@Kim_User0918 Жыл бұрын
왕에게서 수지를 지킬 땐 플레이어의 통제에서 벗어납니다.
@Fireinthehole-korea
@Fireinthehole-korea 8 ай бұрын
@@Kim_User0918ㅎㄷㄷ
@Hangyeoul-s1g
@Hangyeoul-s1g 4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소름 끼치는 해석 오랜만에 찾아서 올립니다 어쩌면 다크월드의 크리스 다리만은 그릇일거 같거든요 예전 가이드북님이 생성창에 대한 분석에서 1:11의 다리를 게임 데이터를 뜯어 분석하신 적 있는데 그때 나온 사진 이름이 GONER BODY(4:09) 즉 가망없는 몸 혹은 시체로 해석하실 수 있습니다 2:25 만약 다크월드에서의 크리스(혹은 시체?)의 다리가 선택창 속의 다리라면 플레이어의 의지없인 움직이지 못합니다 그래서 밤이 될 때만은 크리스가 다리의 주도권을 쥐고 있기 때문에 마음대로 침대에서 들썩들썩(???)거릴 수 있는 거고요 이렇게 열심이 썼는데 늦게 적어서 묻히겠지 ㅠㅠㅠ
@박하사탕-o3w
@박하사탕-o3w 4 жыл бұрын
엌ㅋㅋㅋ 들썩 거린다니 ㅗㅜㅑ
@H4n_uL
@H4n_uL 4 жыл бұрын
축하합니다! 당신은 뭍히지 않았습니다.
@ignoble.4505
@ignoble.4505 4 жыл бұрын
침대에서 들썩들썩?? ㅗㅜㅑㅗㅜㅑ
@게임좋아하는놈
@게임좋아하는놈 4 жыл бұрын
올려드려
@CUsGaming1121
@CUsGaming1121 4 жыл бұрын
wow
@Skybluetwenty
@Skybluetwenty 4 жыл бұрын
5:51 크리스는 여러명의 플레이어에게 조종당했고, 우리는 그중 하나일 뿐이다. 그 전의 플레이어가 조종을 하고, 세이브를 한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플레이 할 때, 리셋이 된 것이다. 언더테일에서도 리셋을 해도 세이브를 다시 하기 전까진 이전 파일이 남아있다.
@이스터12
@이스터12 4 жыл бұрын
아 이거네요 .이미 종종당했었다는 근거는 새장으로 제시됐었고 이게 쐐기를 박네
@_skiljun1436
@_skiljun1436 4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최대 의문점 : 4:57을 보면 크리스의 세이브파일의 *플레이시간이 **0:00**이다.*
@와구와구-z5r
@와구와구-z5r 4 жыл бұрын
오!
@gourn862
@gourn862 4 жыл бұрын
아 그래서 침대에 누으면 바로 다크월드로 가는건가
@worldhello7295
@worldhello7295 4 жыл бұрын
그렇다고 하기엔 세이브파일 이름이 크리스로 되어있는 건 좀 이상한데
@kimjoker4275
@kimjoker4275 4 жыл бұрын
7:06 화려한 조명이 나를 감싸네---
@다들힘내자
@다들힘내자 4 жыл бұрын
아닠ㅋ
@ktollottjol1462
@ktollottjol1462 4 жыл бұрын
???:한국🇰🇷다람쥐🐿 한국🇰🇷 한국🇰🇷다람쥐🐿
@UwU.52
@UwU.52 4 жыл бұрын
???: 내-! 이름은 **육!
@이준석-n9c
@이준석-n9c 4 жыл бұрын
어 님도 깡??
@행복한바다가재
@행복한바다가재 4 жыл бұрын
@@UwU.52 ???:나는 눈↗물↘의➡요➡정↗
@SakazukiHikaru
@SakazukiHikaru 4 жыл бұрын
이쯤되면 이게 인간이 만든 게임인지 아니면 진짜로 개가 막 치다가 만든 건지 알수 없게 하는 갓겜
@Birak_SH
@Birak_SH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_Dered
@_Dered 4 жыл бұрын
ㅇㅈ
@다솜정-u7h
@다솜정-u7h 4 жыл бұрын
jsy fact) wolf=늑대 Fox=여우
@SakazukiHikaru
@SakazukiHikaru 4 жыл бұрын
@jsy 언더테일에서 비밀 방에서 개가 막 치다가 게임이 만들어졌다고 그래서 한 말입니다.
@왈_왈
@왈_왈 4 жыл бұрын
@아이스핫초코_74
@아이스핫초코_74 4 жыл бұрын
토비폭스:어 도트 잘못찍었네 가이드북:어째서인지, 다크월드의 크리스만 다리를 다르게 만들어놓았습니다. 토비폭스:???
@성민승-j9f
@성민승-j9f 4 жыл бұрын
이거다
@kite1304
@kite1304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ksuhwoo
@ksuhwoo 4 жыл бұрын
@손주희-y1c
@손주희-y1c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김유늣
@김유늣 4 жыл бұрын
워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영찬-c1k
@김영찬-c1k 4 жыл бұрын
4:00 SOUL 대문자로 쓴거 보면 EXP처럼 머 약자 아닌가
@Acrewwithdoubleseven
@Acrewwithdoubleseven 4 жыл бұрын
S:sibal O: U: L:
@Ililililul
@Ililililul 4 жыл бұрын
S:sibal O:ival U:ur poop taste L:LOL thats my poop
@ssraegi00
@ssraegi00 4 жыл бұрын
S:sibal O:oreo muc go sip da U:u yu do L:
@놈팽이-n6h
@놈팽이-n6h 4 жыл бұрын
Save Our Uncontrollable Life (우리의 저항할 수 없는 삶을 구해줘)
@dakan3740
@dakan3740 4 жыл бұрын
@H SY 구하다 우리의 먹는배
@0111-o8y
@0111-o8y 4 жыл бұрын
2:41 강아지가 찡긋 하고 있어요 ㅋㅋ
@comet4324
@comet4324 4 жыл бұрын
어?그러네 ㅋㅋ
@녹차티백
@녹차티백 Жыл бұрын
토비 변태야~저런거까지 이스터에그로 숨겨놨어~
@뇌빼고사는놈
@뇌빼고사는놈 4 жыл бұрын
프리스크: -_- 차라: =) 크리스 : _
@Gm_is_genius
@Gm_is_genius 4 жыл бұрын
??ㅋ
@두근어질
@두근어질 4 жыл бұрын
프리스크웃을때:-_- 프리스크슬플때:-_- 프리스크화날때:-_- 프리스크그저아무렇지않을때: .....-_- 차라웃을때:=) 차라슬플때:=/ 차라화날때:^U^ :....^^(차라 화난후10초후엔 웃을때 표정이 됩니다) 차라무표정:=| 크리스웃을때:_ 크리스슬플때:_ 크리스화날때_ 크리스무표정:_
@Hanstar0415
@Hanstar0415 4 жыл бұрын
--_-- *당신은 좋아요를 눌러줘서 고맙다고했다.
@Ilikepizza1987
@Ilikepizza1987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스터12
@이스터12 4 жыл бұрын
♠️ 👅
@나트-p7b
@나트-p7b 4 жыл бұрын
2:00 토비 폭스 이런 변태 같은 사람.... 그리고 이걸 찾아낸 가이드북님도...
@marib27
@marib27 4 жыл бұрын
저만 이해 못했나요? 왜 변태라고 하시는거에요?
@goodiuaiu
@goodiuaiu 4 жыл бұрын
@나니-u2q
@나니-u2q 4 жыл бұрын
@@marib27 겁나 자세히 봐야 되는걸 보니깐 그런거임 아닐수도 있고^^
@친엄마
@친엄마 4 жыл бұрын
토비 폭스:어 몰랐네 고치기 귀찮으니 냅두자
@blacksheep0v0
@blacksheep0v0 4 жыл бұрын
@@친엄마 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ㄱㅋㅋㄱㅋㄱㅋㅋㄱ
@e.v.e8268
@e.v.e8268 4 жыл бұрын
크리스와 차라의 또다른 공통점:초콜릿을 좋아한다. 차라:몰살 타다보면 뉴홈에서 확인가능 크리스:전투중 초코 다이아몬드를 먹이면 거의 풀피로 회복됨
@dakan3740
@dakan3740 4 жыл бұрын
@Best Lawyer ㅎㄷㄷ
@유루빈-x3m
@유루빈-x3m 4 жыл бұрын
와 쩐다
@이스터12
@이스터12 4 жыл бұрын
@Best Lawyer 그런 npc가 있었나요? 못 봤는데..
@Western_Painted
@Western_Painted 4 жыл бұрын
渦 牲晝 (와 생주) 소용돌이에 희생된 낮은 訛 破披累水 (와 파피루수) 그릇된 물을 여러갈래로 쪼개고 깨트리니 焉導態逸 雅示嫩區拏 (언도태일 아시눈구나) 인도하는 모습이 엷게 퍼지며 편안하고 맑게 보이니 어찌 붙잡을수 있겠는가. 豆㪳籜 (두둥탁) 콩껍질
@지정-b5s
@지정-b5s 4 жыл бұрын
이 댓글 메갈로바니아 국악버전으로 편곡한 곳에 있던 댓글같은데.. 콩껍질은 언제봐도 재밌는것 같음ㅋㅋㅋ
@Skybluetwenty
@Skybluetwenty 4 жыл бұрын
콩껍질☆
@유오-k7o
@유오-k7o 4 жыл бұрын
渦 牲晝
@유오-k7o
@유오-k7o 4 жыл бұрын
訛 破披累水
@유오-k7o
@유오-k7o 4 жыл бұрын
焉導態逸 雅示嫩區拏
@유프-e8o
@유프-e8o 2 жыл бұрын
항상 생각하는거지만, 이분은 어떤 요소에 대해 분석하고 알아보면서도 영상 내에서는 무언가에 대한 확답을 내지 않는다는게 좋은듯. 계속해서 시청자에게 질문을 던지고 추리할 수 있게 자신의 의견은 별로 반영되지 않은 채로 정말 분석한 그대로만을 내비치는게 좋다
@Humanyma
@Humanyma Жыл бұрын
ㄹㅇ.. 그래서 아직도 기다리는 것이 아닐까
@외드
@외드 4 жыл бұрын
토비폭스: 아 귀찮아 아무거나 모양이랑 색깔 상관없이 만들어 유저: 느아니이이잇!!!!! 이스터에그다!!!!!
@housedol1796
@housedol1796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
@클즈-g8p
@클즈-g8p 4 жыл бұрын
옼ㅋㅋㅋㅋ
@wowow7707
@wowow7707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현주김-c2v
@현주김-c2v 4 жыл бұрын
근데 귀찮다고 그렇지는 안을듯
@유치원헬로키티
@유치원헬로키티 4 жыл бұрын
@@118.35 컨셉충이군요 전 마춤법을 좀 틀려요
@h.t828
@h.t828 4 жыл бұрын
7:22 가이드북님! 델타룬 엔딩 노래 속에서도 "there's a light inside your soul, that's still shinning in the cold. ~..." "너의 영혼 속의 빛이, 추위 속에서도 빛나고 있어. ~..."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영혼 속의 빛' 즉, '내 안에 있는 빛나는 힘'이 언급되유!
@kimkim5451
@kimkim5451 4 жыл бұрын
8:54 '인내'의 아이템에는 '빛바랜 리본'도 있는데 델타룬에서 랄세이가 크리스에게 상자에서 나온 리본을 써보라고 합니다
@이스터12
@이스터12 4 жыл бұрын
오 그럼 리본은 뭐지 했는데 이거였군요 ㅋㅋㅋ
@토미고구마
@토미고구마 4 жыл бұрын
가이드북님 컨텐츠들 정말 너무 좋아요! 게임 속에서 의문이 들었던 부분들과 몰랐던 부분들을 이렇게 계속 영상으로 만들어주시니까 정말 언더테일과 델타룬의 연관성에 대한 의문이 생기고 더 알고 싶게 만드는 것 같아요!
@Eggplant710
@Eggplant710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아니 가이드북님 광부세요? 이스터에그를 계속파내셔ㅋㅋ
@도윤김116
@도윤김116 4 жыл бұрын
시안은 xian 즉 그리스어로 어둠인데 사실 다크너라는 증거일수도 있음
@도윤김116
@도윤김116 4 жыл бұрын
사실 개소리임
@신사용가리
@신사용가리 4 жыл бұрын
@@도윤김116 앜ㅋㅋㅋㅋㅋㅋ 낙였닼ㅋㅋㅋㅋㅋ
@모르겠어-c4e
@모르겠어-c4e 4 жыл бұрын
@@도윤김116 ㅋㅋㅋㅋㅋ
@_skiljun1436
@_skiljun1436 4 жыл бұрын
어둠은 그리스어로 σκότος입니다. +추가 알아두면 쓸모 있는 '어둠'과 관련된 단어들 테네브라이 - 라틴어로 '어둠'이라는 뜻 (여격 및 탈격은 테네브리스) 루모스 - 라틴어로 '빛'이라는 뜻 녹스 - 라틴어로 '밤'이라는 뜻 (밤을 뜻하는 영어 어근 '녹턴'의 어원인 듯) 옵스큐라 - 라틴어로 '어두운 방'이라는 뜻 (참고로 영어 단어 obscure는 '모호한'이라는 뜻)
@user-newcharacter
@user-newcharacter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
@d5_ak
@d5_ak 4 жыл бұрын
가이드북님은 뭘 알아내면 항상 '도대체 무엇때문에 그런걸까요?'라는 식으로 질문으로 마무리해서 좋은것 같음. 언더테일 말고도 다른 이스터에그 알려주는 분들은 다들 자기 뇌피셜 넣어서 뭔가 상상의 창문을 닫아버리는 느낌인데 가이드북님은 창문을 활짝활짝 열어버리셔서 댓글에서 서로서로 의견 공유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음.. 가이드북님 사랑해요
@Choi2010jun
@Choi2010jun 4 жыл бұрын
아스리엘과 랄세이를 쓸 때 철자는 Asriel,Ralsie 입니다. 쓸 때 철자가 공통으로 들어갑니다.
@kimguhy
@kimguhy 4 жыл бұрын
@222 ART를 좋아하는 진이 델타룬 챕터1에서도 모자는 벗어요
@Choi2010jun
@Choi2010jun 4 жыл бұрын
@이종현 그런것 같네요
@키위w
@키위w 4 жыл бұрын
(F)risk Kris
@Choi2010jun
@Choi2010jun 4 жыл бұрын
@@키위w 와
@김병식-s7r
@김병식-s7r 3 жыл бұрын
Ralsei
@BAMURI
@BAMURI 4 жыл бұрын
8:20 아 그럼 델타룬은 인간이 패배한 시점인가
@kjmin1004
@kjmin1004 4 жыл бұрын
ㅇ아? 평행세계니까...
@빅맥-l1g
@빅맥-l1g 4 жыл бұрын
크리스는 어케 온거지..
@도로로병장-o5t
@도로로병장-o5t 3 жыл бұрын
그럴껄요
@이민둥
@이민둥 3 жыл бұрын
오 그러네
@iRaily
@iRaily 4 жыл бұрын
시안색 영혼이 장난감칼인거 듣고 왜 소름돋았지
@왈왈이-k9y
@왈왈이-k9y 4 жыл бұрын
근데 플레이어 영혼 빼면 시체일 수도 있다고 하는데 그러면 감옥에서 랄세이가 플레이어 몰래 말한부분을 설명을 못함
@이스터12
@이스터12 4 жыл бұрын
시체는 절대 아님 일단. 가이드북님도 진짜로 말했다기보단 그냥 비유적으로 표현한것같은데
@Olivia_654
@Olivia_654 4 жыл бұрын
비어 있는 육체면....좀비는 아님
@Olivia_654
@Olivia_654 4 жыл бұрын
텅빈 마네킹 같은 거... 자세히 보기
@없음-g3x
@없음-g3x 4 жыл бұрын
아 낚였어
@뀨앙-d6g
@뀨앙-d6g 4 жыл бұрын
8:56 그러고 보니까 일어나고 자면 다크월드로 들어가지는데 그때 제작자가 손목 보호대를 주지 않나..그런데 포토샵플라위와 싸울때 인내의 영혼으로 체력을 채우게 되면 손목보호대 모양으로 체력이 나옴..소름이다
@발전엄
@발전엄 4 жыл бұрын
이쯤 되면 토비 폭스 뭐하는 사람인가 싶다 아 사람이 아닌가?
@u0u482
@u0u482 4 жыл бұрын
@지켜보고있다-d2i
@지켜보고있다-d2i 4 жыл бұрын
@LeonardoDaVinci_
@LeonardoDaVinci_ 4 жыл бұрын
@김선현-g5e
@김선현-g5e 4 жыл бұрын
@진진자라-e1k
@진진자라-e1k 4 жыл бұрын
@루피-d2e
@루피-d2e 4 жыл бұрын
1:53 이건 그냥 테미님이 도트찍다가 실수한거 아님?
@comet4324
@comet4324 4 жыл бұрын
이개맛따
@익명의닭강정
@익명의닭강정 4 жыл бұрын
5:47 0초로 되어있으니 태어났을 때 저장되었을지도 몰라요. 어쩌면 플레이어의 캐릭터로 만들어져서 어딘가 잘못되면 곤란하니 미지의 존재가 크리스를 지키기 위한 보험이였을지도?
@adover
@adover 4 жыл бұрын
세이브 시점이 0인 걸 보면, 크리스 본인이 직접 한 세이브인 게 맞는 것 같네요. 다크월드의 크리스는 과거에 크리스가 죽은 시체이고, 크리스가 왕들을 죽인 기사였던 거죠. 어떻게 그 크리스가 지상에 다시 돌아갈 수 있던 건지는 모르겠지만 다크월드로 간 것은 플레이어와 수지이고, 크리스는 기절한 상태일 뿐일 듯 합니다. 랄세이가 대화한 건, 모종의 방법으로 원래 세계의 크리스에게 텔레파시라도 건 것이거나, 그냥 빈 몸을 지켜주고 있던 것 아닐까요?
@nicknamekr
@nicknamekr 4 жыл бұрын
soul이 아니라 SOUL인거보면 LOVE처럼 뭔가 다른 뜻을 가지고 있는게 아닐까
@dusaME64
@dusaME64 4 жыл бұрын
11:10 사실 차라가 눈이 빨갛다기보다는 차라의 영혼이 장학한 프리스크의 눈이 빨갛게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차라 자체가 나올땐 눈이 빨게진적이 없으니까요
@잼민이-u2v
@잼민이-u2v 4 жыл бұрын
7:37 사실 토비가 '아 언더테일꺼 우러먹네 ㅡㅡㅡ' 이럴까봐 한거일수도
@_skiljun1436
@_skiljun1436 4 жыл бұрын
델타룬은 언더테일보다 Determination을 강하게 부정하는데, 세이브에서 Determination에 대한 문구가 없는 것도 같은 이유 아닐까 싶네요.
@jyunni
@jyunni 3 жыл бұрын
10:38 크리스도 차라처럼 초콜릿을 좋아하고 크리스도 차라처럼 붉은 빛의 눈을 띄며 크리스도 차라처럼 칼을들고 . . . 크리스도 초콜릿 먹고 싶어서 칼들고 문부수러 간건가(?)
@FallBorn0910
@FallBorn0910 4 жыл бұрын
크리스가 인간형의 괴물 아닐까라는 생각도 했었어요. 더 나와봐야 알겠지만 델타룬에 다른 인간이 안나오는것도 그렇고, 마을의 괴물들도 크리스를 다른 존재로 여기지 않으며, 언더테일에선 인간이 괴물 전체와 맞먹을 정도로 강한 존재로 나오는데 크리스는 수지에게 뜯어먹힐 뻔했을뿐만 아니라 인게임 스텟도 전반적으로 수지보다 낮아서 얘가 인간은 맞을까하는 의문이 드네요
@nb02110
@nb02110 4 жыл бұрын
인간의 힘인 의지가 크리스에게 없다면 크리스는 괴믈이겠네요. 어쩌면...좀비?
@DDABONG_Money
@DDABONG_Money Жыл бұрын
언다인도 프리스크를 듁일 능력이 있었으니
@tajiri_nim_han_pan_ha_yo
@tajiri_nim_han_pan_ha_yo Жыл бұрын
​@@nb02110스켈레톤도 있으니 좀비도 있을법하네요
@sulee16081
@sulee16081 4 жыл бұрын
R(빨강) - ? G(초록) - 랄세이 (초록색 옷) B(파랑) - 랜서 (파란색 옷) 그러니까 RGB는 다크너 C(시안) - 크리스 (시안색 피부) M(마젠타) - 수지(마젠타색 피부) Y(노랑)- ? 그리고 CMYK는 라이트너 인거 같은데 챕터2에서 두명이 새로 나오는게 아닐까 싶음 근데 왠지 다른 영상에서 이미 다뤘을거 같다 이말이야
@프필롯
@프필롯 4 жыл бұрын
세이브에서 크리스의 이름이 적혀있는이유는 세이브가 당신에게만 보이는 빛 이라고 말한것으로보아서 크리스, 플레이어에게만 보이는것을 알수있다. 크리스는 손을뻗어 빛을 만졌고, 세이브를한건 플레이어니 플레이어의 이름이 만진사람의 이름을 덮어씌운것같다.
@TheElationGamer
@TheElationGamer 3 жыл бұрын
하늘-장난감칼 보라-책 주황-글러브 노랑-권총 초록-후라이팬 파랑-발래 신발 빨강(차라)-진짜 칼(또는 낡은 단검)
@lucietta7424
@lucietta7424 4 жыл бұрын
처음 닼월 크리스 볼 때 다리가 앞뒤로 엇갈려있는거라 생각했는데 아니였구나.... 옛날엔 언텔이랑 델타룬 와 재밌겠다 나중에 꼭 해야지....했는데 가이드북님 영상들 이것저것 보고나서부터 토비님 섬세한 디테일들 하나하나가 대단하면서도 소름끼쳐서 게임 속 모든 것들이, 그냥 게임 자체가 다 살아있는 것 같은 느낌이라 더 무섭고 소름끼치고.... 게임 속 요소들 하나하나한테 미안해져서 못할 것 같다....
@명예로운시간
@명예로운시간 Жыл бұрын
챕터 2를 모두 마치고 나서 든 개인적인 생각인데 플레이어의 영혼을 뺀 크리스가 다크월드의 샘을 만드는 자일 가능성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이 일을 모르는 우리(플레이어)는 크리스를 조종하여 다시 샘을 막고.. 확실한 것은 크리스는 플레이어의 제어에서 벗어나 뭔가 행동을 자주 하는 거 같아요 ㄷㄷ 이미 우리가 저 델타룬의 세계에 접속하기 전에 크리스는 자유의 몸이니까 샘을 이미 만들면서 세이브도 했을 가능성도 높죠? 챕터 2 엔딩에서도 샘을 만드는 듯한 연출도 있었고요.. (모두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코하루좋아
@코하루좋아 4 жыл бұрын
결론:델타룬 챕터2 가더 궁금해짐
@jiwon_bs
@jiwon_bs 10 күн бұрын
7:29 제가 생각하기에는 크리스(혹은 시체 body)는 의지를 자기가 가지고 있는것이 아닌 그안에 있는 플레이어 영혼이 가지고있기 때문에 그는 의지(체크포인트)의 온전한 색깔도 보지못할 뿐더러 그는 의지 영어로 determination은 결정하다~ 같은 뜻이 포함이 되있습니다 그러면 의지가 없는 크리스는 자기주도권이 없고 시체일수도 있다는 가설이 세워집니다
@샬핑
@샬핑 4 жыл бұрын
크리스랑 프리스크 갇이 있으니깐 프리스크 왜케 귀여위 보이냐
@angrycraft2138
@angrycraft2138 4 жыл бұрын
짜리몽땅하고 오동통통하게 생긴게 꼬집어보고싶음
@샬핑
@샬핑 4 жыл бұрын
마자여...
@민서와친구들
@민서와친구들 4 жыл бұрын
마자여
@아니그래서-d1h
@아니그래서-d1h 4 жыл бұрын
갇 무엇
@샬핑
@샬핑 4 жыл бұрын
@@아니그래서-d1h 큼 이런 실수를
@젤리의마인크래프트채
@젤리의마인크래프트채 4 жыл бұрын
프리스크는 크리스 맞는것 같아... 볼드모트도 지 이름 변경해서 아이엠 볼드모트 라고 한 것 처럼 프리스크도 프리스크의 프만 빼서 리스크로 멋진 이름을 조합해서 만든것 같음
@차태준-b4m
@차태준-b4m 4 жыл бұрын
2:55 아 깜짝아
@문미영-y5g
@문미영-y5g 4 жыл бұрын
생각해보면 크리스(Kris)의 크(k)를 뒤로 빼면 리스크(Risk)가 되는데 앞에 프(F)만 붙이면 프리스크(Frisk)가 되는걸 암시하는 이름같다. 또한 프리스크도 차라에게 주도권을 빼았겨서 공격만 하게 되는데, 공격이 차라의 특기라는것과 크리스 역시 엔딩에서 칼을 든 것을 생각해보면 크리스 역시 공격을 주무기로 삼고, 프리스크와 같은 자비를 이용해 다른 괴물들을 방심하게 한 다음 파피루스처럼 한방에 끝내버릴 생각일수도 있다. 그리고 누구나 생각해봤을테지만, 차라와 옷 색이 똑같은 것을 보면 차라의 분신, 혹은 프리스크 그 이후의 이야기라고 생각할수 있는게, 노엘의 아빠와 대화해보면, 아스리엘이 나오는걸 보아 불살엔딩 이후의 이야기이며, 프리스크도 인간, 즉 부모님이 있다는 뜻이 되는데, 이 역시 언더테일 불살엔딩 마지막 토리엘의 대사를 보면 알 수 있다. 하지만 토리엘을 따라갈 경우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개명을 해야 원래 부모에게 들키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도 설명이 가능하다. 추가적으로, 몰살엔딩을 본 다음의 불살엔딩이라면, 차라가 플레이어의 몸을 차지한 상태 그 다음 이야기이기 때문에, 차라가 서서히 플레이어의 몸을 차지하고, 최종적으로 프리스크의 몸을 완전히 차지하여 플레이어의 간섭을 받지 않도록 영혼을 가두는 것이라 추측된다. 이상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계최고귀여미두부찡
@세계최고귀여미두부찡 Жыл бұрын
+ 심지어 성도 차라 드리무어, 크리스 드리무어로 똑같다.(*감규리는 나무위키 에서 찾았다.)
@Jammuni
@Jammuni 4 жыл бұрын
이런 생각도 가능함. 크리스와 그 악어가 같이 떨어지는 장면은 사실 불의의 사고로 정신을 잃게 되는거고 둘이 이승과 저승의 사이에서 만나게 되면서 이 둘은 영혼의 색(?)인 시안 색으로 바뀌게 되고 모험을 하면서 기적적으로 다시 살아나서 원래 색으로 돌아오는 그런 상황인거.
@agentdh
@agentdh 4 жыл бұрын
캐릭터를 생성할때 '고통과 권한의 박탈'은 플레이어가 아닌 크리스에게 물어보는것이 아닐까 고통과 권한은 크리스에게 있던것인데 그것을 플레이어가 가로챈다라는 의미 처음에 대문자의 누군가(가스터?)는 플레이어에게 그런 박탈권을 준다고 한다. 하지만 거기서 누군가의 개입으로 박탈권을 제대로 받지 못한다. 그러다가 어떠한 오류 혹은 사건으로 인해 크리스의 영혼에 의지가 깃들게 된다. 크리스는 이 의지로 무의식적으로 세이브 포인트를 만들게 된다. 그리고 스토리가 진행되던중 어둠속으로 떨어지게 된다. 영상에 나온것처럼 body가 만약 시체라면 여기서 생각을 해볼수있다. 크리스의 의지는 그대로 있고 그 위에 플레이어의 영혼이 덧씌워지는것이 아닐까? 시체인데 왜 그대로 있는가. 아마 영혼의 성질이 무언가에 의해 변한것은 아닐까라고 생각이 든다. 시안색/인내/장난감 칼/크리스 단순한 생각이지만 크리스는 떨어지면서 죽고 차라처럼 영혼?을 남기게 되는데 거기서 플레이어의 의지에 묶여버리면서 섞여버린것은 아닐까? 그 과정에서 처음에 언급된 박탈권이 플레이어에게 주어진 것이라면 크리스는 어쩔수없이 그것을 받아들이고 일단 지켜보기로 결정해서 영혼의 성질이 인내로 바뀌어버린것은 아닐까? 크리스는 플레이어의 의지를 억지로 빼내는 장면은 자신의 의지 어쩌면 지하에서는 자신의 영혼의 힘이 약해서 인내로 바뀌어 그저 기다리고 지상으로 돌아오면 영혼이 다시 크리스의 의지로 돌아오는것이 아닐까? 우선 예상은 크리스의 의지는 원래 플레이어가 개입하기 힘들정도로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어서 누군가(가스터?)의 도움으로 박탈권을 받아서 크리스의 의지를 뺏어내야하는데 누군가의 개입으로 그러지 못할뻔 하다가 사건이 일어나 지하로 떨어지면서 시공간이 바뀌어 버려 크리스의 의지가 원래 힘을 내지 못하게 되어서 플레이어에게 박탈의 기회가 생겼던 거라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갔을때 크리스의 의지의 힘도 돌아와서 다시 플레이어에게 저항하게 되는거일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또한 붉은눈과 표정 크리스가 처음에 떨어지면서 영혼이 빠져나가 시체상태가 되었고 플레이어의 의지가 대신 들어간것이 맞다면 크리스와 차라의 공통점이 생긴다. 한번 죽었던 인간 하지만 어떤이유에선지 영혼이 소멸되지 않고 그대로 남아있었다. 사람이 한번 죽으면 성격이 바뀐다는 말이 있다. 물론 이건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일수도 있지만 이 세계관에서는 한번 죽었는데도 불구하고 영혼이 유지된다면 미쳐버리는것이 아닐까? 혹은 악[?]으로 물든다거나 죽음에서 살아돌아왔기 때문에 죽음의 공포를 더이상 느낄 수 없게 되어 상대방을 죽이는데 거리낌이 없어진다거나. 조금 다르지만 이런경우가 하나 더 있다. 플라위(아스리엘) 아스리엘이 죽은 뒤 그의 가루가 알피스의 영혼실험을 받은 노란 꽃에 붙잡히게 되면서 되살아 나지만 영혼이 없어 부작용으로 감정을 잃어버린다. 다만 이 경우는 확실히 좀 다르다. 플라위는 처음에는 세이브,로드의 힘으로 사람들을 돕고자 했다. 감정은 없었지만 그에게는 의지가 있었다. 문뜩 반응이 궁금하니 누군가를 죽여보자라고 생각한 플라위 아,방금전의 생각이 조금 바뀔수도 있을거같다. 의지. 크리스와 차라의 붉은눈 그 붉은색은 의지를 상징한다. 즉 크리스과 차라와 플라위는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고 차라의 경우 몰살을 하면서 그 의지가 강해지고 크리스 또한 몰살루트[?]후에 자신의 의지로 플레이어의 영혼을 빼내고 플라위는 불완전한 의지를 가지고 파괴충동만 남게 되어버렸다. 그렇다면 그냥 의지를 가지고 있어서 미치광이가 된것은 아닐수도 있다. 그러면 살인과 의지 이 두가지로 생각을 해보자. 크리스,차라는 플레이어의 몰살로인해 힘이 강해진다고 생각할 수 있다. 언더테일에서 몰살을 하면 차라에게 선택권을 빼앗기고 델타룬에서 몰살을 하면 크리스에게 영혼을 뽑혀버린다. 이것은 샌즈와 마찬가지로 플레이어를 인식하고있다는 뜻이고 어떻게보면 이들은 한번 죽으며 생각하는 수준이 어린아이가 되는것일지도 모른다. 죽어서 어린아이가 되어버린 영혼들은 플레이어의 플레이를 보고 배우면서 기억을 찾아간다고 생각해본다면 어떻게보면 상황이 설명되지 않는가? 플레이어가 언더테일에서 몰살을 하면 LV가 오른다. 하지만 이것이 플레이어의 LV가 아니라 차라의 LV가 오른다고 생각해보자 델타룬은 사실 많이 보지도 않았고 게임을 해보진 않아서 잘 모르지만 아무튼 몰살이 있다고 하니 비슷하게 플레이어가 강해지는것이 아닌 크리스의 영혼이 강해지는것이라 생각해보면 차라와 크리스는 죽었다 살아나서 플레이어가 몰살하는 장면을 보면서 강해지면서 자신의 원래 기억들을 떠올리다보니 기억에 혼란이 일어나게 되고 그 혼란은 결국 몰살을 하는 플레이어를 따라 '기억에 나오는 모두를 죽이자'라는 생각만이 남아버리게 되는것이라고 생각해본다.(불살을 한다면 차라나 크리스의 영혼은 이미 죽어서 누군가를 죽임으로써 양분을 얻어가는것인데 불살을 해서 누군가를 죽일 일이 사라지면 양분이 없어서 점점 약해지고 끝내 소멸하는건 아닐까) 까지 사실 잡소리였습니다. 우선 저는 그냥 돌아다니다가 흘려듣는것들이 많다보니 게임을 해보지 않아도 대충 이런게임인가? 생각을 해보게 되는데 이것도 마찬가지로 저는 언더테일과 델타룬을 제대로 해보질 않았습니다;;때문에 그냥 개소리로 넘겨들으셔도 좋습니다.(너무 심하게 욕하지만 말아주세요.저도 잘 모르지만 한번쯤 제 생각을 정리해보고 싶었어요.) 제가 설명을 잘 못하는것도 있고 말도 잘 못하고 해서 보다보면 이게 뭔 개소리지? 라는것도 있을테고 그래서 결론이 뭔데? 라는 생각이 들수도 있어요.저도 사실 그냥 막 생각나는거 적는것 뿐이라 요약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아무튼간에.. 근데 이거 진짜 다 읽는사람 있어요? 대단하시네요ㄷ 수고하셨습니다[?] 만약 진짜 다 읽은 사람이 있다면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시간을 제 이상한 글을 읽는데 쓰시다니.. 히힣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myazi_
@myazi_ 4 жыл бұрын
4:01 근데 델타룬 엔딩 보면 크리스가 플레이어 영혼을 빼냈는데(자신이 조종당하는걸 안다는것도...이상한뎁) 움직였잖아요 시체라면 움직이지 못하지 않나요..?
@a9384
@a9384 4 жыл бұрын
@칸자키소시로 다크월드요!! :)
@이스터12
@이스터12 4 жыл бұрын
@칸자키소시로언더테일이랑 델타룬이 평행세계라는거지, 다크월드와 바깥이 평행세계라는 건 아닙니다.
@myazi_
@myazi_ 4 жыл бұрын
@H SY 뭐가 그리 웃긴지...? 비웃는게 그리 좋으신가요
@박승환-z9r
@박승환-z9r 4 жыл бұрын
시체지만 플레이어의 영혼을 얻었습니다:)
@박승환-z9r
@박승환-z9r 4 жыл бұрын
@H SY 야 질문하는데 비웃냐? 넌 선생님이 대답하면 비웃냐? 즈로님 이런사람은 사회생활 엄청 못하는 사람이니 걱정말아요
@정재윤-i3t
@정재윤-i3t 4 жыл бұрын
5번에서 크리스와 기사와의 연관성은 델타룬의 시간선은 202X년이고 언더테일의 시간선은 201x년이라고 시작할때 나오는걸 보면 시간선을 넘은게 아니면 연관성은 크게 없다고 생각해요
@이스터12
@이스터12 4 жыл бұрын
언텔도 2010년대가 시간선이 아니고 델타룬도 그럴 가능성 있어서
@해파리-o5g
@해파리-o5g 4 жыл бұрын
요즈음 가이드북님 영상에 빠져 델타룬과 언더테일에 더더욱 심취하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챕터2는 언제 나오나 기다리며 하루종일 ost를 틀고 있네요. 항상 새롭고 재미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허니크롤러도넛존맛
@허니크롤러도넛존맛 3 жыл бұрын
전에도 불살과 노말루트의 언더테일에서 아스고어 집에서 발견된 서로에게 주는 선물 같다고 댓글 썼었는데 공식굿즈로 하트로켓 아이템이 재현되어 파는 것을 보면 아스리엘이 차라에게 받은 선물이자 유품이 맞는것 같고 (사이트에서 보면 베스트프렌드라고 각인되어 있으며 메모리 브금의 오르골도 들어있거 이 브금은 아스리엘의 브금으로 종종 쓰임) 그렇다는 이야기는 나머지 한 선물상자도 그냥 평범한 아이템이 아닌 아스리엘이 차라에게 선물한 차라의 물건이라는 것인데 제 기억에 장난감 칼이였거든요! 여기서도 크리스가 계속 장난감 칼을 쓰는것을 보면 크리스와 차라가 정말 연관이 깊거나 같은 인물이 아닐까라는 의심이 드네요!
@저승행택시
@저승행택시 4 жыл бұрын
어쩌면 델타룬이 괴물들이 결계 밖으로 나간 후가 아닌 그 전의 이야기를 다루는 것은..
@PZM0609
@PZM0609 4 жыл бұрын
이거 평행세계라고 토비폭스 언급했습니다...나올때부터 했으요...
@이스터12
@이스터12 4 жыл бұрын
그러기엔 거슨이 뒤짐
@curra1972
@curra1972 4 жыл бұрын
다크월드에서 전화하면 17번째 기록의 소리가 나는데 이건..
@애플스마
@애플스마 4 жыл бұрын
막이상한기계어?가나오죠...
@이스터12
@이스터12 4 жыл бұрын
더 정확히는 윙딩은 사실 문자(폰트)지 언어는 아닙니다 뭐라고 부르든 상관없음
@장작_불꽃죽빵
@장작_불꽃죽빵 4 жыл бұрын
정말 언더테일 오프닝의 기사가 크리스라면 수지랑 랄세이랑 만나서 여정을 함께한 이후 시간이 흘러 괴물들을 지하에 가뒀단 소리인데 이걸 생각하다 보면 그 아이들과 여정을 떠나는 동안 자신을 조종한 플레이어와 그 여정과 친구들이 정말 싫었다는 걸까요.. 얼른 델타룬 풀 버전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매번 이렇게 새로운 정보들을 알아내셔서 올려주시니 점점 궁금해서 미치겠습니다
@blue_key2
@blue_key2 Жыл бұрын
진짜 델타룬이 평행세계가 아닌 언더테일 이전의 이야기 아닐까...?
@란주
@란주 4 жыл бұрын
5:40 에 가이드북님이 세이브한 시간이 ㅜㅜ
@j.bonnie8196
@j.bonnie8196 4 жыл бұрын
시작하고 크리스가 침대에서 일어난후 침대를 조사하면 지금 잠들면 많은것들을 놓칠수있다라고 대사가 뜨고 그럼에도 잠들기를 선택하면 바로 다크윌드로 가게됩니다. 그리고 시작하자마자 앞에 흰색 빛조각이 나오게되며 조사하면 팔목보호대를 줘요! 저도 방금 플레이하다가 알게되서.. 가이드북님이 이거 안해주심 제가 제채널에 올릴게요ㅠㅠ
@이스터12
@이스터12 4 жыл бұрын
그거 하신지 좀 됐을걸요
@조덕-v5b
@조덕-v5b 4 жыл бұрын
토비폭스 소름... 왜이리 이스터애그를 많이 숨겨났냐....어떤 생각으로 이런 게임을 만들었누...
@baekjo_t
@baekjo_t 4 жыл бұрын
내가 보기에는 언더월드랑 반전된 세계인것 같음 일단 언더월드는 현실과 반대시되는 동화랑 비슷한것 같음 크리스는 영혼이 인형에 들어간것 같고
@김태규-e2p
@김태규-e2p 4 жыл бұрын
5:00 알고봤더니 침대세이브 였다
@Johnnycobainlife
@Johnnycobainlife 4 жыл бұрын
당신 안에서 빛나는 힘이 의지 아닐까요? 거기 지하세계는 과거 시점 즉, 의지라고 부르지 않을 때 였으니까?(추측)
@낙엽임
@낙엽임 4 жыл бұрын
3:24 저만 봤는진 모르겠는데 어째서인지 TP 왼쪽 위에 빨간 점이 있네요?? 이건 뭘까요?
@이스터12
@이스터12 4 жыл бұрын
실수인가
@무냥
@무냥 4 жыл бұрын
어케 찾았누;;
@뀨앙-d6g
@뀨앙-d6g 3 жыл бұрын
저걸 어케 찾으신ㄴㅋㅋㅋㅋㅋㅋ
@네온대시
@네온대시 18 күн бұрын
아니 님아 어캐본
@gojak-one-day
@gojak-one-day 4 жыл бұрын
전 가이드북님 영상이 너무 좋아요 모르고 플레이했던것들 짚어주실때마다 오 이런게? 오? 하게 돼요
@coolgigibe
@coolgigibe 4 жыл бұрын
프리스크 옷= 줄무늬 2개 차라 옷= 줄무늬 1개 크리스 옷=줄무늬 1 개 이것도 차라와 크리스의 공통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김장롱
@김장롱 4 жыл бұрын
음 다크월드는 어두워서 저렇게 피부색과 머리색이 다른거아닌감 근데 다리저거 다르긴하네 그레도 가이드북님은 거의 토비폭스님이 만든게임을 거의 파내고 있는것같아ㅋㅋㅋㅋㅋㅋ
@김수현-o6l9h
@김수현-o6l9h 4 жыл бұрын
10:53 왼쪽 위에 전단지(?)같은 벽에 붙은거보면 프리스크가 떨어졌을때 받혀준 꽃이랑 같음
@발전엄
@발전엄 4 жыл бұрын
그냥 달력인듯 싶네여
@크리스아닌데
@크리스아닌데 4 жыл бұрын
크리스가 차라인 이유:옷,해킹모드(?)에서 갑자기 물에 모습이 비칠 때 크리스처럼 갑자기 눈이 그림자에 가려짐.
@_skiljun1436
@_skiljun1436 4 жыл бұрын
4:04 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 증거로 챕터1 마지막에 크리스가 플레이어의 영혼을 뽑아서 새장에 집어던지지요.
@killthem5235
@killthem5235 4 жыл бұрын
뽑아 던진 그 순긴 차라의 영혼이 들어간게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민서와친구들
@민서와친구들 4 жыл бұрын
@@killthem5235 순긴
@이스터12
@이스터12 4 жыл бұрын
가이드북님도 가끔 실수를 하긴 하나보네요
@이영일-r6c
@이영일-r6c 4 жыл бұрын
다크월드에 크리스 (파랑색 크리스) 크리스 (기본 크리스) 서로 구분해서 설명하셨어요 가이드북님은 다크월드 크리스 즉 파란 크리스가 시체라 추측하셨습니다
@apia214
@apia214 4 жыл бұрын
근데 여려분 이거 다 데모여서 어처피 정식 델타룬 게임 나오면은 다르게 나올 수도 있어요 그렇니까 너무 집착하실 필요는 없을 거 같아요
@spqhf72h-q4o
@spqhf72h-q4o 4 жыл бұрын
사실 크리스는 언더테일의 차라가 지하에 괴물을 몰살시키자, 이제 사람을 몰살시킬려고 델타룬으로 넘어왔는데 여기에는 또 새로운 괴물들이 많이 있는데 그것들도 몰살시키는 스토리는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culprit7831
@culprit7831 4 жыл бұрын
3:53 브금을 배속으로 올리면 언더테일에서 아스리엘 브금 되는것 같지않음?
@이종희-z4g
@이종희-z4g 4 жыл бұрын
Hopes and dreams 와 비슷하네요
@culprit7831
@culprit7831 4 жыл бұрын
@@이종희-z4g 그렇죠?
@이스터12
@이스터12 4 жыл бұрын
리믹스한거니까요
@forgotlesspg3877
@forgotlesspg3877 4 жыл бұрын
Hopes and dreams 첫부분이 Once opon of time리믹스한건데 3:53에서 들리는 브금역시 Once opon of time리믹스한 거여서 비슷할수밖에 없음
@Pisa2978
@Pisa2978 4 жыл бұрын
흠 제생각은 영웅이 빠저나가지 못해서 죽은 시체에 플레이어의 영혼이 크리스인줄 알고 깃들어서 모두들 크리스인줄 알고있지만 사실 영웅이 아니였을까 하는..
@이스터12
@이스터12 4 жыл бұрын
@이스터12
@이스터12 4 жыл бұрын
그럼 수지도마찬가지일수도
@2O202O
@2O202O 4 жыл бұрын
델타룬의 후속작이 나왔을때 가장 떡상할 유튜버 부문 1위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이스터12
@이스터12 4 жыл бұрын
델타룬은 아직 정식판도 안 나옴
@와이에스k
@와이에스k 4 жыл бұрын
토비폭스:아 도트 잘못 찍었네 가이드북:서로다른신체 어쩌구저쩌구
@검인-o5e
@검인-o5e 4 жыл бұрын
크리스는 과거에 누군가에게 또는 사고를 당해 죽기 직전까지갔다가 우연히 의지로저장이되는 세이브 파일을 발견하고 살기위해(세이브를 하려할때 피가회복되는 시스템) 세이브를 하게되는데 그순간 플레이어의 영혼이 크리스의 몸에 깃든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마지막에 플레이어의 영혼을 뽑는것은 자신은이미 의식과 몸이 회복되었으며 더이상 자신의 몸이 조종당하는걸 두고볼수없고 어쩌면 이 플레이어의 영혼이 언젠가 괴물들을 죽일수도있다는것을 알아차려서 뽑는거일수도 있다는 추측을해봅니다 눈이빨간색으로 빛나는건 의지로 그 각오를 다졌다는것이 어닐까요?
@홀롤롤로-h4i
@홀롤롤로-h4i 4 жыл бұрын
제가 봤을때 델타룬의 배경은 인간과 괴물이 공존하던 때이고 크리스가 지하세계의 첫번째 탈출자로 언더테일의 전설의 용사로 이름이 났지만 차라와 닮은것도 마지막에 크리스가 차라가 되어 나타난게 아닐까요?
@이스터12
@이스터12 4 жыл бұрын
거슨이 살아있어서 과거 아니에요ㅛ
@MaeDot
@MaeDot 4 жыл бұрын
토비 폭스는 이걸 모두 알고있겠지...제작자니까
@익명-l7x2r
@익명-l7x2r 4 жыл бұрын
토비폭스:어 뭐야 왜 신발 달라
@CrowFeatherBlack
@CrowFeatherBlack 4 жыл бұрын
어쩌면… 다른 시간대므로 다른 세계관이라고 퉁칠 수도 있겠네요. 다른 '시간'선이라는 말을 봤던것 같기도… 인간이라는 쪽이 다크너(인간도 피를 흘리니)고 괴물의 쪽이 라이트너… 엄, 언텔 전 시간대인지 후 시간대인지 모르겠으나 전 시간대면 크리스가 전쟁의 선두의 섰다…? 후 시간대라면 차라는 이미 죽었으니 다른 이름으로 살아가고 있다거나…
@CrowFeatherBlack
@CrowFeatherBlack 4 жыл бұрын
그도 그럴게, 마지막엔 결국 차라와 함께니까요. 자아를 장악했나
@김선우-f7s
@김선우-f7s 4 жыл бұрын
델타룬 가설 중에 다크 월드의 캐릭터들이 버려진 물건 내지 장난감이라는 가설이 있잖아. 그걸 보다가 생각난 게 있음. 랄세이의 매뉴얼 첫 장에서 '나의 몸에 형태를 주는 영원한 어둠의 기둥에게 바칩니다' 라고 하잖아. 근데 얘네들이 원래 물건이 의인화된 거라는 가설이랑 조합해보면 어둠의 기둥이 형태를 준다, 즉, 물건들이 의인화된 까닭은 어둠의 기둥이다 라는 결론이 나옴. 좀 더 추측하자면 이 '형태'라는 건 hp랑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고 생각한다. hp가 0이 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다크너는 랄세이가 유일한데 랄세이 피 떨어지면 옷만 남기고 증발하잖아. 사라진 게 아니라 물건으로 되돌아간 건데 옷에 덮혀서 안 보이는 거지.(랜서가 피 날 거라고 한 말도 있지만 당장 실제로 쓰러지는 건 랄세이뿐이니까) 어둠의 기둥이 형태를 주는 원인은 엔딩곡에서 '어둠 속에서는 모든 것이 환상적으로 보인다' 라는 구절이랑 관련이 있을 것 같음. 그런 점에서 생각해 보면 마지막에 장소가 폐교실인 건 어둠의 샘을 봉인했기 때문에 '어둠의 세계와 다크너들'이 '폐교실과 그냥 장난감들'로 돌아간 게 아닐까.
@kagmacromu7305
@kagmacromu7305 4 жыл бұрын
@apia214
@apia214 4 жыл бұрын
어둠은 대표적으로 가스터아닐까 싶네요 다크월드에서 전화하면은 가스터 목소리나오고 그리고 언텔,델타룬 공통점 둘다 가스터가 정상적인 플레이로 안나옴
@3D펜
@3D펜 4 жыл бұрын
@@apia214 그냥 가스터란거는 말로만 나오는거임.실제로 가스터 도트가 있음?
@6CUR6SED6
@6CUR6SED6 Жыл бұрын
델타룬은 언더테일과는 완전히 다른 이야기라고 말했음. 이어지는것 따윈 없음. 우리가 과하게 생각할 뿐임.
@1244-v8o
@1244-v8o 4 жыл бұрын
Body가 시체로 변역이 됀다고 치면 크리스가 다크월드에서 창백한 피부빛을 띄는것도 말이 돼는군요
@고랑도치
@고랑도치 3 жыл бұрын
그럼 그말은 지상에서 다크월드로 떨어져서 크리스가 죽었는데 플레이어가 의지로 조종을 하는거다인건가 그럼 뒤에가 안맞는데
@user-ij8js2rm5o
@user-ij8js2rm5o 4 жыл бұрын
11:41 차라가 죽고남은 시체에 의지,즉 플레이어가 들어가 조종을하고있는것같습니다. 이렀게돼면 마지막 엔딩에서 차라의 시체가 어떻게 움직이는지에 대한 의문이 생기는데,그것은 차라의 시체인 크리스에 몸에 빙의한 의지를 매개체로 부활한게 아닐까요? (이상,뇌피셜이었습니다.)
@코즈-KOZ
@코즈-KOZ 4 жыл бұрын
아니 나온지 2년됬다고 지금 이스터에그 200개는 나온것 같은데 ㅋㅋㅋㅋㅋ
@이스터12
@이스터12 4 жыл бұрын
시간 참...
@이름을쓸데없이길게지
@이름을쓸데없이길게지 4 жыл бұрын
플레이어가 조종하고 있는 크리스와 프리스크를 같다고 치면 플레이어가 조종하지 못하는 크리스와 차라도 같지 않을까요? 언더테일에서 차라도 플레이어가 조종하는 프리스크의 몸을 차지하고 나면 플레이어가 더 이상 조종할수 없고 크리스도 플레이어의 영혼을 빼고 나서는 플레이어가 조종하지 못하는 걸 보면 둘이 같다고 생각이 되네요.
@gunganghaseyo
@gunganghaseyo 4 жыл бұрын
2:26 다크월드 크리스 왕따 시키네
@YouTube민트초코
@YouTube민트초코 4 жыл бұрын
아마 다크 월든가? 하는 그곳은 그릇을 고르라던 가스터? 의 새상인것같은데 그런걸로 보아 다크월드의 크리스는 그릇과 비슷합니다
@WTFuture
@WTFuture 4 жыл бұрын
이런 사람들 때문에 이스터에그가 남아나질 못하는거임
@HEXA_0711
@HEXA_0711 2 жыл бұрын
3:23 혹시 브금 이름 알수있을까요... 심오한 설명이면서 슬픈 상황일수도 있다는게 딱 맞아서...
@Sugar_gacha
@Sugar_gacha 6 күн бұрын
너무 오래 전 댓글이라 보실진 모르겠지만 Before the story 입니다 😊
@HEXA_0711
@HEXA_0711 6 күн бұрын
​@@Sugar_gacha 옹 감사합니다!
@그림냥이-p6b
@그림냥이-p6b 4 жыл бұрын
행복하다
@lllliiillllililiIIl
@lllliiillllililiIIl 4 жыл бұрын
자세히들어보면,아스리엘전투브금:Hops and dream 입니다
@smilesmile52
@smilesmile52 4 жыл бұрын
언텔은 했었어도 델타는 좀하기가 무서움..
@다귀찮다
@다귀찮다 4 жыл бұрын
제가델타 해봤는데! 엔딩이....어우..보기힘들었습니다..
@touhoulover1996
@touhoulover1996 4 жыл бұрын
@@thomasandwelchs 스포주의 크리스가 다크월드를 나가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크리스가 플레이어의 존재를 알아채고 지 몸을 손으로 파서 플레이어를 상징하는 빨간하트를 몸속에서 꺼내고 새장에 집어던짐... 근데 그때 크리스 표정이...... ㄷㄷ..... 그리고 칼을 들고는 플레이어를 빨간 눈을 반짝이며 바라봅니다....
@rednu6917
@rednu6917 4 жыл бұрын
언더테일에는 오메가 플라위 진짜 넘나 무서운데...
@민서와친구들
@민서와친구들 4 жыл бұрын
@@rednu6917 ㅇㅈ
@민서와친구들
@민서와친구들 4 жыл бұрын
@@rednu6917 아스리엘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네팔!!!!!)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슬퍼요
@주무신다
@주무신다 4 жыл бұрын
크리스가 어둠에서 온 왕자나 다크너 아닐까 xian이 그리스어로 어둠이고 색부터 어두컴컴하고 세이브 하지 않았지만 세이브기록이 있다는건 더욱이 그럴것 같은데 '당신 안의 힘이 어둠을 뚫고, 밝게 빛나고 있다' 중 어둠은 어둠에서 온 왕자랑 관련이 있어보이고 '당신 안에서 빛나는 힘'은 플레이어의 영혼인것 같고
@이스터12
@이스터12 4 жыл бұрын
xian 썼던 놈이 개소리라고 밝혔는데
@귤과즙
@귤과즙 4 жыл бұрын
델타룬 빨리 정식 출시해줘...토비폭스..
@kim-ska
@kim-ska 4 жыл бұрын
차라가 언더테일에서 세계를 파괴하고 새로만든 세계가 언더펠 인걸수도?
@김광현-t6v
@김광현-t6v 4 жыл бұрын
혹시 몰살 후 영혼거래 하고 난 후의 불살루트가 델타룬... 일 리는 없지 스토리 붕괴여 그럼
@reddishname
@reddishname 4 жыл бұрын
ㅓ... 언더테일의 알피스연구소에서 의지를 알게됬는데 델타룬에선 의지를 언급하지않고있으니까 플라위같은 친구가 파일을 조작(의지에 대한 정보나 기억을 바꾸든가)하거나 델타룬세계가 먼저 만들어 지거나?(가스터같은인물이 시공간을 뒤틀리게 할가능성도 있음) 할것같아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수정)당신안의빛이 의지아닌가요? 의지로 세이브하고 크리스를 조종하는영혼도 우리의 의지자나여?
@느-f3u
@느-f3u 4 жыл бұрын
크리스는 시체라서 차가운 것을 표연하기위해 피부가 푸른색이 아닐까요?
@Suicideforsociety
@Suicideforsociety 4 жыл бұрын
헐 진짜 그럴수도있네요 소름돋는다
@락밥
@락밥 4 жыл бұрын
크리스의 세이브는 이미 죽은 시점 처음에 정해진 곳으로만 움직일수 있었던건 몸의 주도권이 아직 크리스에게 조금이나마 남아있어서 그런 것이고 차라와 비슷한건 죽은 몸을 가지고 조종하던 인간의 영혼의 의지 덕분에 살아나서 언텔에서 몰살루트때 꼭 죽인다는 의지로 살아난 차라와 비슷한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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