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전통적으로 3번에 가장 강한 타자를 뒀습니다. 루스도 그렇고 테드도 본즈도 그랬죠. 루스가 게릭보고 '넌 아직 3번의 자격이 없다' 라고 말했단 썰도 있구요. 4번 타자가 최고인 건 일본의 이야기고 우리도 여기에 영향 받아 4번을 최고로 쳤던 겁니다. 이번 영상은 좀 의아하네요. 물론 미국에서도 4번을 클린업으로 부르고 중요시 하지만, 라이브볼 시대 이후 전통의 최고타자는 3번입니다.
@bishiasu6 ай бұрын
캔그리피 주니어 배리본즈도 3번이었지
@GunboPark4 ай бұрын
중간에 답이 나와있죠. 1번이 안타로 진루하고, 2번이 작전으로 내보내면 1아웃 2루에 2번의 기회가 주어진다고. 메이저에는 거포 중심의 공격적인 타격을 하기에 2번의 기회 중 첫번 째 기회를 잡는 3번이 중요한 거죠. 어디까지나 세이버가 없던 시절의 클래식 감성 기준이니, 메이저에서는 주목받는 자리에 제일 처음 나오는 타자가 주인공인 느낌이었을듯.
@Lina_09117 ай бұрын
2번->득점 창출력. 즉 베이스 하나 하나를 더 점유하면서 득점 가능성을 높이는 선수 4번->장타를 통한 대량득점. 즉 빅이닝을 만들어가는것이 아닌, 빅이닝을 터트려주는 선수
@spobite7 ай бұрын
좋은 학생이군요~
@nizxxy7 ай бұрын
님 그냥 잘하는 타자가 한타석이라도 더 나올 확률을 높이는게 이득 입니다.
@Yoika37 ай бұрын
걍 2번은 가장 잘치는 타자 외우면 됨
@Lina_09117 ай бұрын
@@Yoika3 현대야구에서 가장 잘치는 타자는 득점 창출력이 높은 선수니까. 즉 우르크가 높은 선수
@Lina_09117 ай бұрын
@@nizxxy 괜히 1번보다 2번에 넣는게 유행이였던게 아닙니다요 요즘엔 1번 선호도도 높아지고 있는데, 무조건 그냥 자주 나가니까~가 유일한 이유가 아니에요
@오기찬-m3p7 ай бұрын
오늘 경기보니 다저스타선이 생각했던것보다 더 빡빡하다고 느꼈어요.... 쉽게 갈 구간이 없고 123 라인은 진짜....
@호랑이-y4u6 ай бұрын
역사상 이라는 타이틀 줄만함 ㄹㅇ
@likephoenix6597 ай бұрын
2번타자가 대두 되고 4번타자가 가치가 내려간 것처럼 보이는 이유는 의외로 대부분의 타자들이 뛸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마구 도루를 한다는게 아니라 주자로써 똥차 역활을 하는 선수가 메이져에서 없어졌다. 정확한 예시가 이대호라고 본다. 이대호의 주력은 볼넷으로 나가면 들어오는데 최악의 경우 단타 3개가 필요하게 되어버린다. 이런 선수가 가장 강하다는 이유로 2번타자에 나가게 된다면 어떨까? 당해보면 아찔하다. 그렇기에 전통적 야구에서는 오히려 파워가 있는 타자를 56번에 많이 배치 했었다. 그런 4번을 커버하기 위해서 근데 그런 선수 이제 메이져에서 못쓰니까 잘치는 타자를 2번에 쓸수 있는 거
@sooseong-e4n7 ай бұрын
오 설득력있는 분석이네요. 우르크는 타자의 주루능력을 반영하지 못하죠
@재상-v2r7 ай бұрын
역할합니다 형님
@goldmedalpapa7 ай бұрын
4번타자가 선두타자로 나가는 경우는 매우 적다. 우리나라에도 일본에도 이대호같은 느림보만 있는것도 아니고 똥차아닌 4번 많았다.
@qcrm7 ай бұрын
@@goldmedalpapa 똥차 아닌 4번이 없었다 X 느리고 파워 있는 선수가 높은 평가를 가지고 있는 시대였다 O 선생님 말씀도 맞지만 느린 선수가 용인되는 시대엔 4번에 느린 선수가 배치되는 경향이 많았다 라고 이해하면 어떠려나요?
@Yoika37 ай бұрын
그게 아니라 가장 강한타자라면 많은 타석을 들어설 수 있는 1,2번을 서는거임. 가장 강한타자 = 가장 많은 기회부여. 똥차고 뭐고 이게 진리임
@real_garen7 ай бұрын
국내에선 롯데 시절의 손아섭 선수와 이대호 선수 느낌으로 보면 좋을 듯. 손아섭 선수가 2번 등 상위 타순에서 좋은 타격과 주루로 유동적으로 활동하고, 확실하고 가장 믿을 만한 장타력을 가진 해결사인 이대호 선수를 4번에 박고.
@金起燦4 ай бұрын
스찌스찌
@wjkim95927 ай бұрын
예전에는 장타를 칠선수가 팀에 하나니깐 4번에 배치했지만 지금은 에이스타자를 1-2번배치해도 3-4번에 괜찮은 장타자가 포진하니 그렇게 된거 같습니다. 반대로 한국.일본은 그런타자들이 잘없으니 아직도 1-2번은 똑딱이 스피드타자가 많고 선진 전략을하려해도 선수가 못따라오면 못쓰는거죠 10몇년전에도 미국 소리아노 일본 다카하시 홈런타자 1번있었죠 왜냐면 양키스와 요미우리는 돈을 펑펑써서 홈런타자 많았으니
진짜 2~3년전만 해도 한국이 OPS상 강타자 널렸었는데ㅋㅋ강타자는 상대적인 거니까ㅋㅋ 잘 모르시는 한국 야구인들 너무 쉴드치시네 ops0.8이 널렸었던 몇년전에도 2번은 똑딱이었음
@Stots7767 ай бұрын
@@superstar-jt7od 투수들 수준이 떨어지는거고 한국은 계속 투저타고 였고 공인구 ㅈ밥일때나 그렇게나옴
@superstar-jt7od7 ай бұрын
@@Stots776 그니까ㅋ 항상 투저타고여서 OPS 0.8이 널렸었는데 왜 항상 강한 4번 약한 2번을 썼냐고ㅋ 강타자가 적어서 4번에 강타자 써야했었다는 이상한 논리를 펼치길래ㅋ
@이히히-j4k7 ай бұрын
강정호가 한참 뛸 때는 3번타자에 팀 내 간판 타자를 넣었던 것 같은데 어느 순간 보니 2번타자로 옮겨갔고 최근에는 1번타자로... 트랜드가 정말 빨리 바뀌는 듯 싶네요
@spobite7 ай бұрын
네 ㅋㅋ 타순의 변화가 거의 뭐 축구 포메이션마냥 트랜드 변화에 민감하네요
@김동준-x1x7 ай бұрын
맥커친이 종종 3번 쳤던가요? 가물가물😂
@user-om6pk6lh2z7 ай бұрын
@@김동준-x1x맥선장은 거의 3번으로 나왔던걸로 기억함다
@crosam22947 ай бұрын
작년에 필라델피아 1번이 홈런타자였죠 😂
@wooseong8187 ай бұрын
메이저는 지금도 3번을 팀내 간판타자에 넣는팀 많습니다. 대표적으론 하퍼,프리먼 지금 3번 치고 있죠. 2>1>3 또는 2>3>1 순 인거 같네요.
@Biiinzino7 ай бұрын
솔직히 타선은 1회에만 상관있다고 보고 경기 전체로 볼땐 1,2번 타자가 한번이라도 타석에 더 들어올 확률이 높으니 1,2번 타순에 에이스를 넣는게 팀에 도움이 더 되는거 같음
@ratronatro4 ай бұрын
WRC+창시자이신 톰탱고가 2번타순에는 팀내에서 출루율이 가장 높은 타자를, 4번타순에는 장타율이 가장 높은 타자를 놓는게 가장 효과적이라고 말합니다. 물론 매트리션들 마다 주장하는게 다 다르겠지만 적어도 4번에 홈런을 가장 잘치는 타자를 놓는 방식이 그렇게까지 구식이나 비효율적인 방식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2번에다가 번트쟁이 갖다 놓는건 별로인게 사실이죠. 그리고 한국이나 일본야구팀들이 1,2번 타자들을 되게 클래식하게 쓴다라고 얘기하는 사람들이 꽤 많은거 같은데 물론 그렇게 쓰는 팀들도 분명 존재하지만 일본에서도 3년전 까지 OPS0.9가 넘는 아오키가 2번으로 배치된다던가 만나미가 1번으로 배치되는 등 아예 변화가 없는것도 아니고 KBO상위 세팀 타순 보면 LG 2번타자 문성주(리그 전체 출루율 2위) 기아 2번타자 김도영(리그 전체 OPS3위,팀내 1위) 두산 2번타자 허경민(리그 전체 출루율 3위, 팀내 1위)이고 심지어 1번타자 팀내 출루율 1위나 장타율 1위를 배치합니다. 이런팀들까지 보수적이다라고 일반화 시키는건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
@Fabulous-hj04287 ай бұрын
1,2번 타자는 그냥 야구를 잘하는 선수 4번 타자는 팀이 ‘해줘’를 할 때 해주는 선수
@Kafka_star7 ай бұрын
현대 축구에서 정통 스트라이커(9번)의 중요성이 점점 낮아지는 것 하고 비슷해 보이네요. 전체적인 플레이메이킹에서 관여하는 비중이 줄어들었음에도 결국 득점을 마무리하는 역할, 월드컵이나 챔피언스리그같이 큰 경기에서 이 자리가 빈약하다면 결국 우승 근처에서 떨어지는 것 처럼요
오늘 고척시리즈 보니깐 다저스 1,2,3번 정말 살벌하네요. 타격,주루,장타 거기다가 눈야구까지 되니 근데 문제점은 이들에게 의존할 수 밖에 없는거 같네요;; 나머지는 몰아치면 무섭다만 꾸준함이 부족해서
@spobite7 ай бұрын
애틀랜타 하고 텍사스말고는 아마 비빌만한 타선이 없을것 같습니다. ㅋㅋㅋ
@Stots7767 ай бұрын
1.2.3번이 베츠 오타니 프리먼인데 당연히 걔내 셋한테 의존해도되지 이건무슨? ㅋ
@Stots7767 ай бұрын
1.2.3번이 베츠 오타니 프리먼인데 당연히 얘내셋한테 의존하면되지 눈야구 발야구 중장거리 홈런 뻥뻥 쳐대는 애들인데
@moonrak27 ай бұрын
메이저리그 선수한테 꾸준함이 부족하댄다 ㅋㅋㅋ 니는 꾸준하게 잘 살고잇제?
@user-es5il3gt4g7 ай бұрын
@@moonrak2왜이렇게 열받아 하지? 그런 논리로 접근하면 비선출은 선수 평가를 못하는 거 아닌가? 저 사람은 그냥 나머지 선수들이 기복이 심해서 한 소리 같은데
@강승규-y1k7 ай бұрын
정통적으로 가장 잘치는 타자가 4번을 맡는 것은 일본이며 메이저리그에서는 3번타자입니다. 베이브 루스와 루 게릭의 일화에서도 볼 수있 듯이 베이브루스는 루 게릭이 아무리 잘쳐도 이팀의 3번타자는 자신이라고 했죠. 4번은 3번 타자에서 바로 아래의 장타력이 3번에 근접한 타자가 맡았습니다.
@Warthog09272 ай бұрын
보통 2번과 4번이 중요한게 2번타자가 보통 중앙에서 선수들을 진루시키거나 앞으로 나가있고 4번타자가 다점을 뽑아낼수 있는 시점이니까 결국 2번의 자리가 아무리 올라온다 하더라도 4번타자의 정확하게 장타선수들은 4번에 배치될수밖에 없게되는것
@연어혁명7 ай бұрын
곧 10만명 축하드립니다!
@simonjeyou4 ай бұрын
지금 메이저에서 1,2 번에 진짜 가장 강한 타자를 두는 방식은 간단합니다. 1,2번이 장타를 치면 무조건 4번 타자에겐 득점권 상황을 첫 타석 부터 가지고 시작하게 되는 겁니다. 즉 , 1,2번타자는 OPS가 높은 즉 출루 와 장타가 좋은 타자를 놓고 4번타자에게는 장타와 홈런을 클런치 상황을 맡기는 겁니다. 옛날처럼 1번이 출루하면 2번이 작전걸로 3번이 쳐서 주자 2,3루를 만드는게 아니라 지금은 1번이 장타치고 나가서 2번이 장타치면 1점 내고 주자 2루 거기서 3번타자가 안타치면 주자 2,3루를 노아웃에 선취점을 가진 뒤에 4번에게 상황을 주는 것으로 만들어지는 겁니다. 그러다보니 팀의 결승타 나 팀의 가장 스포트 라이트를 예전처럼 4번타자에 집중 되는게 아니라 1,2번 타자가 더 많이 받게 되는 거죠
@Iiii16307 ай бұрын
맨날 야구모르는 친구한테 2번타자 와 4번타자 차이점 애기하면 그냥 2번은 에이스고 4번은 해결사야 그냥 이렇게 설명했는데 귀찬아서 ㄹㅇㅋㅋ😅😅
@spobite7 ай бұрын
좋은 단어 선택인데요?ㅋㅋㅋㅋ
@Iiii16307 ай бұрын
@@spobite 하... 우리의 4번 스탠튼은 해결사가 아니라 방치형 타자던데 하하..... 하... 잘하자....ㅠㅠ
@Chunsik247 ай бұрын
강한 2번이 대세긴 하지만 4번타자가 주는 낭만도 있다
@서장원-t4s7 ай бұрын
kbo 타자들 하는거보면 2번에 잘치는애 넣는게 나은거같은데
@sdadljxcxzc7 ай бұрын
@@서장원-t4s보통 2번에 제일잘하는선수 4번에 홈런타자 넣는걸로 아는데
@JkKim-zu7lf7 ай бұрын
메타,트렌드라고 하죠. 이것의 변화가 아닐까 합니다. 이번 컨텐츠와 비슷한 것이 있는데, 강속구를 던지는 선발투수들입니다. 예전에는 이닝을 많이 먹어주는 꾸준한 선수들이 그 시대에 먹어주는 투수였다면 현재는 짧은 이닝을 던지더라도 확실히 막아주는 선발투수들이 더 인기가 많죠. 셧아웃, 컴플리트게임 완투,완봉이 이제는 더이상 투수를 증명해주는 가치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요즘 젊은 투수들도 토미존을 받는경우가 많은데 강속구를 원하는 구단들이 많아지고 강속구로 윽박지르는 구위 위주의 피칭으로갈때 생기는 각종 투수 혹사들이 문제가 많이 생기고 있는 요즘 메타에서 또 어떤 변화가 생길지, 강력한 2번타자의 메타가 또 변하게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입니다.
@PL-wr9jq7 ай бұрын
베이징 올림픽때 삽질하던 이승엽을 4번에 계속 박아놨고 준결승 일본전, 결승 쿠바전 그때 결승 홈런을 쳤죠 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이 선택 아녔으면 지금만큼 한국에 야구팬들이 많이 있었을까 싶네요 ㅋㅋㅋ
@user-ps1jg8nv3o7 ай бұрын
그땐 그렇게 욕먹었어도, 지금 영상물로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겐 그마저도 감독이 선수를 끝까지 믿었던 낭만의 요소가 됨ㅋㅋㅋㅋ
@ITSBASEBALL297 ай бұрын
10만 미리 축하드립니다 🎉🎉🎉
@GPT5.04 ай бұрын
4번타자는 스타성있는 선수가 해야 함. 압박이 큰 중요한 상황에 오히려 집중력과 능력이 올라가는, 농구로 따지면 마이클 조던 같은 선수가 배치되어야 함.
@신두식-y8p7 ай бұрын
MLB 이기에 가능한 트렌드~ 워낙 툴이다양한 선수가 많아졌고, 능력치도 능력치지만 9회까지 갔을 때에 가장인기있는 선수를 팬들이 한 타석이라도 더 보고싶어하는 이유도 포함될듯?
@좋은사람-m8j6 ай бұрын
뭔가 아직도 내 머리속에 3번타자는 날씬하지만 타율도 좋고 홈런도 적당히 잘치는선수이고 4번타자는 뚱뚱하고 타율은 좀 낮지만 홈런을 많이 때리는 선수로 박혀있음
@imanengineer107 ай бұрын
4번 타자들이 간판 타자 자리는 내줬지만 중심 타자 자리는 영원히 내주지 않을 거라는 말이지 결국 점수 자체는 4번 5번이 많이 내줘야 팀이 이기니까
@kkulpick31817 ай бұрын
같은 단타와 2루타가 나왔을때 1. 발빠른 1루주자가 2루타에 득점하는것과 2. 발빠른 2루주자가 단타로 득점하는거 2번이 득점활률이 높다고 봐요 또 주자가 3루에 있을때는 꼭 안타가 아니어도 득점을 하지만 2아웃이면 안됩니다 또 89번에 출루후 4번까지는 너무 멀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2번은 기회가 옵니다. 2번이 기회를 받아먹으면 자연스럽게 3번과 4번에서 타점 기회가 되는것이고요 그렇기에 강한 2번타자가 주자를 3루로 보내면 3~4번 타자는 뜬공만 쳐도 득점이 됩니다. 이모든걸 4번이 홈런을 치면 되지만 아무리 잘쳐도 3~4경기에 한번씩 치는 홈런에 득점을 몰빵하는것보다는 여러 경우의 수로 꾸준하게 득점해주는것이 시즌을 안정적으로 끌고가기가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렇게 말해봐야 이또한 경우의 수중 하나일뿐 ㅋ 그리고 강한 2번을 세울수 있는 이유가 최근 타자 몸을 보면 과거 거대한 4번 타자보다 순발력이 좋은 강타자가 많아진 결과가 아닐까요
@greenace73556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2번이나 3번에 팀내 에이스타자가 들어가야되는 이유가 타선 하나 더 먹는거도 있지만 루틴지켜주는거도 있다고 봄. 1회에 2번이나 3번은 무조건 타격을 하게 되있으니 루틴지키가 좋으니. 4번타자는 1회에 삼범으로 끝나면 2회에 선두타자로 나와야되고 아니면 1회에 나와야되니 루틴이 엉키게되니. 이게 은근 선수들이 타순에 예민한 이유중 하나라고도 하니.
@seongjae7 ай бұрын
타점의 불합리함이 나오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4번에서 타점이 많이 나오기때문에 4번이 제일 강해야할 것 같고 2번타자가 최고의 타순이라 하더라도 개인의 기록때문에 4번에 들어가고 싶어하는 문제가 생길 수 있죠.
@김건우-s1v7 ай бұрын
17년 기아 우승후에 야구에 관심이 없던 저에게 mlb라는 새로운 야구를 쉽게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아쿠냐나 베츠같은 강한 1번타자의 매력을 느꼈습니다
@spobite7 ай бұрын
그러기위해선 베츠.,아쿠냐 처럼 슈퍼솔저의 역할을 해줄 수 잇는 초엘리트선수가인가 아닌가 중요하긴 합니다. ㅋㅋ 고로 30개 구단 모든 팀들은 할 수 없는 그런 배치다 라고 할수 있겠네요 ㅎㅎ
@Wkdjsjanskd7 ай бұрын
@@spobite맞는 말이네요 모든 팀들이 mvp급 타자들을 가지고 있을수는 없으니...
@촛농맨이야7 ай бұрын
전라도
@도파랄로파카7 ай бұрын
워낙 영상 퀄이 높고 내용도 알차서 매번 영상 올라오면 누르게됨...
@kjl57827 ай бұрын
서울에서 개막전하는데 마이너리그로 가서 시작하는데 기분뭐라 말할 수도 없을듯 우석코..
@spobite7 ай бұрын
ㅠㅠㅠㅠㅠㅠ
@izumiaco50797 ай бұрын
이재원 네이놈!!!!!
@vickor99037 ай бұрын
가서 배워야 할 게 많은 우석고 지금 그 상태로는 AA로 강등 갈 수도 있음 치와와 마이너리그 만만치 않아요
@user-gsjurdhjfer4v7 ай бұрын
본인도 그럴확률이 높을꺼라 알고 간것이니~ 경험이라도 더 쌓고 kbo로 돌아오면 될듯..
@ILoveDalgona7 ай бұрын
@@vickor9903참고로 치와와 구장이 마이너의 쿠어스필드래요. 한마디로 투수들에겐 무덤 ㅋㅋㅋㅋ
@wolfk38936 ай бұрын
못 뛰는 4,5번이 도태된 환경변화가 제일 큰 듯. 장타 아니면 쟤까지 어떻게 불러들이냐? 를 걱정할 필요가 없어짐
@나랑두한잔6 ай бұрын
시대가 지난다고 변하지 않는 가치, 멋진 말 인거 같아요
@scseo82567 ай бұрын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4번타자의 가치가 많이 떨어진거는 맞습니다 타점에 대한 가치도요 허나 타점이 지닌 의미 만큼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바뀌지 않았습니다 타점을 많이 생산하는 타자는 팀의 중심이다 이부분만큼은 어느 야구시대에서도 공통된 의견입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가장 타점이 생산될 확률아 높은 곳에 위치해야죠 저는 개인적으로 팀에서 가장 에버러지 높고 잘치는 타자는 1,2번 맞다고봅니다 그만큼 1,2번은 공격도 잘하고 주루도 잘해야만 합니다 앞에 느린 타자가 있으면 상대적으로 짧은 타구에도 득점하는 확률이 줄어드니깐요 거기에 희생플라이로 득점하는 확률이 줄어들겠죠 예나 지금이나 호타준족이 1,2번에 들어가는건 비슷한 늬앙스임 물론 옛날보다는 아님 하지만 그만큼 팀내에서 가장 타점을 생산하고 장타력이 있는 선수는 무조건 4번타순이라고봅니다. 선두타자로 나올 확률보다는 가장 많은 득점을 올릴 확률을 계산하는게 맞죠 어쨌든 가장 잘치는 타자는 1,2번이 맞고 가장 점수 잘내는 선수는 3,4번이 맞음 예외로 장타력도 있고 발도 빠르다?? 무조건 2,3번안에는 들어가야함
@spobite7 ай бұрын
동의합니다 :)
@scseo82567 ай бұрын
@@spobite 추가로 이러한 변화는 메이저리그 전반적으로 호타준족이 많아져서 그런거 같습니다... 아무리 괴물리그라지만 그럼에도 발빠르고 잘치는 타자 홈런은 많이 치는데 발은 느린타자 같이 딱 정해져있었는데 옛날보다 피지컬도 좋아지고 살크업보다는 근육의 밀도? 근육 그 자체를 키우는 선수들이 많고 발사각 혁명 같은 걸로 어떤 선수들도 큰거 칠 수 있는 리그가 되어가면서 굳이 4번타자의 장타력에 기대할 이유가 사라진게 가장 큰거 같습니다... 아무리 가장 잘치는 타자라고 정말 느린 선수면 1번이랑 2번 타순으로는 못쓴다고 봅니다.. 특히 kbo처럼 리그전반에 거포가 부족한 리그에선 더더욱 메이저식 이론이 맞지 않다고봅니다.
@이창선-w9w7 ай бұрын
@@scseo8256필라델피아의 타율 1할대 홈런타자 그 선수도 빠른가요? 1번타자로 나오는걸로 아는데요
@scseo82567 ай бұрын
@@이창선-w9w 그선수는 정말 특별한 케이스입니다 메이저 야구를 뒤져봐도 1할이면 40홈런친 타자가 1번친 케이스는 그선수가 첨일껄요???
@scseo82567 ай бұрын
@@이창선-w9w 그런 선수는 예외로 두고 일반적인 기준에서 말하는 겁니다. 무키베츠나 오타니 그리고 트라웃 야쿠니주니어 타티스주니어 등 2020이 가능한 타자 혹은 했던 타자들이 주로 123번으로 들어감 이런식으로 팀에서 가장 잘치는 선수가 호타준족으로 있으니깐 굳이 4번에 쓸 이유가 없는거임 이런 선수가 1번이나 2번으로 한타석이라도 더 들어오는게 이득이깐요 반대로 올드스쿨 4번은 걍 온 찬스만 확실하게 살릴 수 있으면 되는거라서 발이 빠를 필요는 없음 근데 앞타자가 자기보단 빨라야함 이래서 결국엔 팀에서 가장 잘치는 타자가 2,3번이 배치되는게 기본이 된거임 만약 지금처럼 가장 잘치는 타자가 호타준족이 아니라 무지성 거포유형이면 지금도 4번타자가 제일 잘치는 타자였을꺼임 반대로 kbo가 강한 2번이 정착되지 못하는 이유임 2020이상이 가능한 호타준족이 없음 그나마 이정후가 이 케이스에 맞는 유일한 유형이고 대부분의 팀이 여기에 외국인선수를 써보려고함 그래서 우린 아직도 팀내 거포는 4번인거임 2020 가능한 선수가 있다면 무조건 1,2번내지 3번으로는 가야함 그게 이득임
@giseokchoe6 ай бұрын
"메타에 따라 가치가 바뀐다."라고 생각합니다. 타순을 짤 때, 단순히 타격능력만 생각하면 다양한 방식을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야구는 수비를 해야하고, 수비 위치에 따라서 선수의 가치가 변화한다는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극단적인 예시로 "왜 왼손 포수가 왜 없을까?" 라는 질문을 던질 수 있습니다. 좌우에 따른 익숙함, 그리고 3루 견제능력이 있겠습니다만, 포수는 2루 도루를 저지하기 위해 강한 어깨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왼손에 어깨가 좋은 선수는 보통 투수로 키웁니다. 주력이 좋으면, 넓은 수비 범위를 위해 중견수나 유격/2루 등으로 가는 것이 좋고 송구 능력이 좋으면, 외야수나 유격수, 3루수 등으로 쓰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다보면 자연스레 1루수는 그 팀의 라인업에서 가장 느린 선수가 맡게 됩니다. 이런 예시를 만들다보면 한도 끝도 없는데, 결론은 이렇습니다. 한두명의 선수가 특출나다고 해서 기존의 공식이 깨지기는 어렵습니다. 새로운 공식이 나오는 것은 전체 선수 수준이 변화했다는 것을 의미하고, 그런 생각으로 왜 그럴까를 생각하면 꽤 재밌습니다. 프로에서는 보통 1루수가 수비를 상대적으로 못하는 선수가 맡게 되지만, 사회인 야구에서는 1루수에 수비 에이스를 자주 넣습니다.
@준성박-d2f6 ай бұрын
쉽게 말하면 1번 2번은 단타를 치더라도 출루율이 높고 주력이 좋은 선수들을 배치하고, 3번과 4번은 1번과 2번에 비해 출루율은 좀 낮더라도 한번 제대로 맞으면 담장 앞이나 담장 너머까지 날려서 득점을 만들어낼 수 있는 타자를 세운다는 거네요.
@wooseong8187 ай бұрын
보통은 공갈포라든가 타율 2할중후반 치면서 홈런 펑펑 치는 타자를 4번에 두는 경우가 많더군요. 갠적으론 올슨,먼시,알론소,슈와버가 4번에 어울리는 타자들 같네요.
@spobite7 ай бұрын
하지만 슈와버는 슈퍼 1번타자!!!!!!!!!!ㅋㅋㅋㅋ
@wooseong8187 ай бұрын
@@spobite 야알못 시절때 일본진출 전 이승엽이 왜 3번을 치지 했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시대를 앞선 타순이 아닌가 싶네요. 양신이 지금 시대에 뛰었으면 1~2번 쳤을거 같네요.
@이고운-u4t7 ай бұрын
타순이 많이 도는 1번 2번에 에이스 타자를 쓰는게 상대 투수에게도 압박감이 크게 오긴 할거같네여
@leprechaun7t7 ай бұрын
아직 저에게는 1,3번은 좌타자 5번은 우타자 거포가 인식이되어있네요 4번타자의 가치는 절대로 낮아질일은없다고봅니다
@kangsucklee80147 ай бұрын
강한 2번타자 개념도 베이스확대와 피치클락 그리고 도루제한으로 약화되지 않을까요? 2번이 컨택이 뛰어나면서 거포라면 팀에 손해는 어마어마하죠 뛰는 야구가 강세인 지금이라면, 어느팀이나 8번 9번타자가 그팀에서 제일 약한타자고 1번이 요즘 추세라면 출루와 도루가 가능해야 된다는 의미니 1번이 아무리 안타치고 도루해도 결국 2번타자 앞에 주자는 1명일 가능성이 제일 높은데 거기서 홈런치면 손해죠 과거의 제일 강한 거포이자 컨택러 의미의 4번까지는 아니라도 장타력있는 최고타자를 2번에 놓는건 야구의 추세를 거스르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뛰는 역동적이고 빠른 야구가 트렌드인 지금이라면 컨택과 장타력을 겸비한 최고타자는 3번에 들어가는게 최선입니다 당연히 1번은 출루와 도루가 능한타자고 2번은 팀내에서 컨택은 1~2위를 다투지만 장타력이 아쉬운 타자가 하는게 정석이라고 봅니다 3번이 컨택 장타 도합 제일 강타자가 하고 3번이 싹슬이 할 가능성이 있으니 오히려 4번은 컨택은 좀 떨어져도 한방이 있는 거포를 배치하고 5번을 2번타자처럼 컨택이 강한 팀내 3번째타자가 되며 6번이 다시 한방있는 거포가 가는그림 이게 정석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강한2번은 베이스크기 확대+피치클락 없던시절 애깁니다 한번이라도 더 타석에 서서 홈런 한개라도 더치라는 의미 그당시 야구는 강력한 투수가 막는 상태로 연속안타가 힘드니 모든 경기가 홈런으로 결정되는 파워야구 시절 이미 흘러간 트렌드입니다
@satxsa7 ай бұрын
있는듯 없는듯한 6번 타자가 잘하면 상위타선이 죽쑬때 하위타선에서 점수를 뽑아주는듯.
@Berserke7 ай бұрын
4번타자가 유명해진게 이승엽이 일본간 후부터지요 그전에는 우리나라 핵심은 1 2 3 그중에도 3번이 에이스 타자 였지요 승짱도 삼성에서는 주로 3번이였습니다
@메이저리그팬7 ай бұрын
영상 내용 이해하는게 쉽네요 쉽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포츠한입님
@spobite7 ай бұрын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메이저리그팬7 ай бұрын
@@spobite 넷
@양초-y7i7 ай бұрын
곧 10만 축하드립니다
@spobite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안테나샤크6 ай бұрын
타순이 9명에서 뱅뱅 도는데 1번이나 2번이 가장 타석에 많이 들어 설 수 있으니 제일 좋은넘을 잡아 놔야 하고 1번과 2번이 직접적으로 타순을 많이 가져가는 것과 더불어 1번과 2번앞에 올놈들 즉 8번과 9번을 출루율 좋은넘으로 둬야지 따라서 1번과 2번을 타율 좋고 장타력 좋은넘(타격실력 제일 좋은 놈)으로 8번과 9번을 출루율 대장으로 하는게 좋단다. 아가야
@minsung15057 ай бұрын
이번시즌 유망주 투수편은 안올리시나여 ㅠㅠ, 투수 루키들도 궁금합니다. 특히 그 토르같은 머리에 100마일 던지는 키큰 투수도 궁금해요
@spobite7 ай бұрын
한번 준비해볼께요 ㅎㅎㅎ
@we.not.socrates7 ай бұрын
안타보다 홈런이 높은 가치가 됨으로 그냥 자주나오는 타순에 강한선수를 배치하는 팀도 잇고 전통의 팀도 잇는거지 모든 팀이 다저스처럼 타순 배치하진않음
@louisnell49897 ай бұрын
현대축구도 공격수라고 공격만 하는게 아니고 수비가담도 해주고 골만 막던 골키퍼가 아닌 노이어처럼 최후방 수비수 역할까지 해주는 것으로 진화했던것 처럼 과거 날씬한 1.2번 근육돼지 3.4.5.번이 아니라 1.2번도 클러치 상황에서 타점을 생산할 만한 능력이 있어야 하고 클린업트리오라도 상황에따라 여차하면 도루도 할수있어야 하는걸로 바뀌었다고 봄 그렇다 해도 4번 타자가 지니는 무게감은 야구가 끝날때까지 바뀌지 않을 듯
@jcn06188884 ай бұрын
강한 2번 타자론의 주요 골자가 현재 갖고 있는 타선에서 좀 더 효율적으로 점수를 뽑자가 골자인데 이걸 이해 못하는 사람들 보면 그런팀은 타선이 사기라서 가능한거다 식으로 말함 이 이론의 골자는 선취점 뽑으면 경기 승리율이 오름 - 선취점을 뽑기위해 1번에 출루율 높은 타자를 배치하고 2번에 빅뱃을 배치해서 장타로 선취점 올린다. 기존의 방식대로 1, 2, 3번에 똑딱이를 배치하고 4번에 빅뱃을 박으면 1번타자 출루 2번타자가 안타를 쳐도 1, 3루 내지 1, 2루 되고 3번 4번에게 까지 타점 올 과정을 두번 이상을 밟음 결국 그러면 강타선을 갖고 있는 팀이나 되는거 아니냐 라고 할 수 있겠는데 상대 타선이 어떻든 팀이 선취점 내고 시작하는데에는 의의가 있다 할 수 있겠음 야구중계에서 괜히 선취점이 중요하다고 하는게 아닌걸 알면 약팀일수록 이 타선을 더 써야 하는게 오히려 좋다임 타선 약한팀에서 백날 빅뱃 4번타자가 활약해도 밥상이 안차려지면 득점이 날 확률이 줄어듦 [대표 적인 예시로 김태균] 다만 김태균은 플레이보면 4번보단 2번, 3번에 들어가야할 선수 였지만 팀에 장타를 때려낼 선수가 거의 없어서 4번 들어감 근데 4번에 들어가니 주자도 없고 아웃카운트는 이미 쌓여있고 자기가 출루해도 뒤에서 점수가 안남
@처럼바람-l5n7 ай бұрын
4번 타자에게 기회가 제일 많이 올 수밖에 없음 결론은 장타력 있고 클러치 능력이 있는 선수를 계속해서 4번에 배치할거임
@크냔7 ай бұрын
4번타자의 타점생산은 중요한 팀지표가 맞지요 그래서 3번 4번이 타점을 마니생산할수 있도록 1 2 번에 강한 타자를 배치해 더 많은 찬스를 많들어 낸다는 지난 영상과의 연결된 아주 좋은 영상 잘봣습니다
@spobite7 ай бұрын
정확히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닏. ㅎㅎ
@신민성-r8f7 ай бұрын
2번은 팀에서 가장 잘치는 선수, 4번은 팀에서 해결사 역할을 하는 선수가 맞는듯
@Tax_Choi7 ай бұрын
다음엔 3번타자도 한번 다뤄주세용. 크보 한정으로 최고의 3번타자이자 3루수인 최정 예시 들면서요 ㅎㅎ
@최창선-d5h7 ай бұрын
최고의 3루수이자 최고로 잘줘팸 ㅋㅋ
@stw28427 ай бұрын
박용택이 방송에서 자기가 감독이면 잘치는 순서대로 라인업 짠다했었는데 😮
@동트기전이가장어둡다7 ай бұрын
10만 축하한다.🎉
@trezeguetdavid32057 ай бұрын
갠적으로 타구 스피드 4번 이런거 별 의미 없는거 같아요 튼튼신이 하도 말아먹어서ㅋㅋ
@spobite7 ай бұрын
타구스피드는 정말 보조적인 지표조 ㅎㅎ 결국은 여러가지를 함께 봐야 의미가 있다고 생각됩니다.ㅣ ㅎㅎ
@승빈-f9d7 ай бұрын
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oun8man6 ай бұрын
전통적으로도 4번은 파워,장타에 중점을 두고 타율로 최고는 3번 아니었나 1,2는 출루에 중점을 두고 🤔
@이도곤-v5f7 ай бұрын
미국은 다 홈런 칠 수 있는 타자가 있으니 제일 잘치는 타자를 최대한 많은 타석에 서는게 맞는거같습니다
@seong-on4tn5 ай бұрын
2번 지타 오타니 미친ㅋㅋ
@유래117 ай бұрын
주자 쌓았을 때마다 해결해주는 타자가 나타난다면 다시 4번타자의 시대가 돌아오겠죠ㅇㅇ 지금 메쟈가 투고타저라서 그러한가 봅니다
@user-abcde12345a6 ай бұрын
ㄴㄴ 투고타저 끝났음
@seongjae7 ай бұрын
4,5번타자는 본인이 테이블세터가 되는 상황도 꽤 많이 나오는 타순이라 OPS히터를 넣어도 괜찮을듯
@kukskan7 ай бұрын
타점 스탯은 푸졸스가 홈런 노리기 스윙+ 트라웃빨로 형편없는 우르크에 비해 높았던 시절도 있었고, 홈런왕도 다음 해에 퇴출 당했던 적도 있었던 만큼 홈런과 타점의 가치는 과거 보다는 엄청 낮아졌음. 결국 출루율을 장식해주는 스탯
@swift037 ай бұрын
3:46 맥스먼시 오타 있네요
@user-uu9eb7pz5m7 ай бұрын
혹시 한때는 메이저 씹어먹던 벨린저 라이벌 옐리치도 다뤄주실수있을까요?
@spobite7 ай бұрын
넵 ㅎㅎ
@푸른별지구-t2l2 ай бұрын
그래도 4번타자죠 ㅎㅎㅎ mlb the show 에서 애틀란타 맷 올슨으로 ...타점이 필요할때 한방
@스타분석가7 ай бұрын
제일 잘치는타자가 2번타자라는 이론의 시작은 20여년전 배리본즈가 시작이였습니다 왜 배리본즈가 2번타자인가? 라는물음에, 4번보다 약 40회정도 더 많이나오기때문, 2번타자론 중에서 여전히 이게 제일 강력합니다
@성이름-l6y9j7 ай бұрын
세이버 들어오고 데이터 기반으로 하는 야구 시작되면서 작전이 쓰레기라는게 증명됨. 번트, 도루, 힛앤런 이런게 기대득점율은 똑같은데, 부상확률만 높이는 걸 알게되니까 기존처럼 2번에 작전에 강한 타자 둘 이유가 사라지니까 바뀐거
@lions_gon7 ай бұрын
진짜 궁금한데 도루가 왜쓰레기임? 손익분기점만 넘길정도 뛰면돼지@@성이름-l6y9j
@dmldml47 ай бұрын
배리 본즈 전성기엔 3번 쳤습니다... 샌프시절엔 3번 본즈 4번 켄트였죠. 심지어 본즈는 '요즘 2번이 최고라는데 2번 칠 생각이 있나?' 란 기자 질문에 '3번이 최고의 자리다. 지금 난 2번 칠 생각이 없다.' 라고 했습니다.
@스타분석가7 ай бұрын
@@dmldml4 자료찾아보니 진짜네 ㅆㅂ 심지어 3번보다 거의다 4번으로쳤네
@user-abcde12345a6 ай бұрын
@@lions_gon부상 리스크에 비해서 얻는 이득이 적어서
@오주용-i4b7 ай бұрын
원바이트님 6:01 불러들리다가 아니라 불러들이다 인것 같습니다!❤❤
@_proff_4 ай бұрын
애초에 강한 2번 타자 이론은 4번이 아니고 5번 타자를 2번으로 땡기는 게 골자 아니었던가
@cocority7 ай бұрын
제가 알고 있는 어줍잖은 야구 상식으로 8번 타자가 가장 타격이 떨어지는 순번으로 알고 있는데 맞나요? 맞다면 왜 그런가요?
@spobite7 ай бұрын
보통 수비적으로 뛰어나지만, 타격이 조금 아쉬운 선수들이 7~8번을 칩니다. 9번의 경우에는 준 테이블 세터처럼 출루율은 좋지 않지만 출루할경우 1번타자의역할을 해줄수 있는 선수들에게 주어지는 경우가 있구요.ㅎㅎ
@Illilillllliiiiill4 ай бұрын
타선이 강하면 1-4타순 5-8 타순 두개가 생깁니다 그럼 8번이 4번같은 장타자가 오고요 9번은 투수 그냥 아웃당해줍니다 다음이닝 첫타자가 1번이 오게
@mazamaro7 ай бұрын
갓 프로 1군에 진입한 투수들이 향후에 선발 혹은 계투 중 어느 보직을 담당할 지 짐작할 수 있는 기준이나 지표가 있다면 듣고 싶네요. 가능할까요?
@gwakts6 ай бұрын
4번타자의 의미를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타율이 높은 타자도 슬러거도 다 필요 함 .. 아무리 타율 높아도 딱총 야구 하면 큰 점수를 따라 잡기가 버거움
@마파람-g7p7 ай бұрын
이제 9번타자 시대가 온다
@BaySalt7 ай бұрын
타점얘기가 나와서 궁금한데 득점권타율은 어느정도로 보시나요? 한때는 득점권타율을 완전히 무시하는 풍조가 있었는데요.
@spobite7 ай бұрын
득점권 타율은 결국 자신 평균 타율에 회기하게 됩니다\ 이건 그냥. 숫자적으로 나와잇는 팩트죠. 그래서 ㅋㅋ 딱히 결국 기도매타입니다 ㅋㅋㅋ
@seahawk78935 ай бұрын
1번은 출루율 높은 선수. 2번타자부터 장타율 제일 높은 순서대로 배치해야함
@주도로7 ай бұрын
트렌드로는 2번은 다방면에 완벽한 선수 4번은 클러치랑 장타력만 있어도 넣을만함. 2번은 4번을 할수잇어도 4번은 2번이 불가할수 있음
@망고밥-m7i7 ай бұрын
왠지 야구게임에서 시뮬돌리면 2번타자가 제일 잘치더라
@욱이-h4t7 ай бұрын
트랜드 도 좋지만...... 숫자가 모든 걸 이야기 해주지 않아!! 라는 낭만 이 야구의 묘미 아닐까요 ~?
@네버랜두-q6n7 ай бұрын
상위타선 말고 하위타선에 대한 이야기도 다루면 재밌을것같아요
@ojingE7 ай бұрын
투고타저인것도 타순변화에 한 몫 한거 같네요
@__bean4 ай бұрын
한줄 요약 하자면 현대 야구 4번 타자 = 현대 축구 스트라이커 이건가?
@asdf-oz9zu6 ай бұрын
팀사정에 따라 달라지는거 같음.. 팀에 얼마나 강타자가 많은가에 따라서
@로셈보6 ай бұрын
선수 풀이 상향평준화돼서 잘 뛰고 잘 치는 선수가 늘어난 점. 그에 따라 전통적 4번 타자에 해당하는 파워에만 몰빵한 스타일은 가치가 떨어진 점. 이게 결정적 이유일듯.
@송동민-b1x7 ай бұрын
저는 의외로 6번타자에게 찬스가 생각보다 많이 걸리는 거 같은 느낌이 있는데, 이와 관련된 자료가 있나요? 물증은 없고 심증만 있어서..
@spobite7 ай бұрын
6번타자는 4,3,2,1,5,6 순서로 타점기회를 부여받습니다.:) 평균적으로는
@안기오-p5x4 ай бұрын
성적 내기 가장 좋은 자리에서도 못하면 죽어야죠! 3,4,5번 자리가 얼마나 좋은 자리인지 야구를 조금만 알아도 충분히 알죠.
@user-defined2927 ай бұрын
타율보다 장타가 커진 시대만큼 빠른 타순이 이점이된 시대죠
@주안-o5o7 ай бұрын
오늘 샌디전 보니깐 다저스 1~3번은 지옥인거 같아여..
@spobite7 ай бұрын
생각보다 더 뻑뻑하더라구요 ㅋㅋ
@blackcow377 ай бұрын
1 2 3 에 최고의 타자들이 들어가는게 맞음 아직도 4번이 최강이어야하는 올드스쿨은 그래서 안되는거임
@L류자키7 ай бұрын
팀마다 다르고 감독 스타일에 따라 다를듯
@Nosce_te_ipsum07 ай бұрын
공갈포로 ops작하는 스탠튼형 타자보다 무키베츠처럼 출루율 좋고 만능형에 가까운 선수가 더 대우받는 시대네요
@fianchettoBg77 ай бұрын
ㅇㅅㅌㅌㅅ
@kirisame797 ай бұрын
메이저는 전통적으로 3번에 제일 잘 치는 타자를 뒀죠
@오기찬-m3p7 ай бұрын
한국에서 하는 mlb 너무 새롭고 재밌네요 😭😭😭😭
@spobite7 ай бұрын
ㅋㅋㅋ네 이시간에 MLB보는게 참 낯설었습ㄴ디ㅏ. ㅋㅋㅋ
@Tothepast_17 ай бұрын
지난영상 보고 오겠습니다
@user-eo2tg5cx7i7 ай бұрын
mlb는 거의 모든 타순에서 홈런칠수있는 파워가 있어서 장타도 잘치고 타율 출루율도 높은 올라운더 간판 타자는 1-2번으로 홈런 장타 원툴 타자는 4번으로
@livedfognis7 ай бұрын
1루타 1루타 1루타 만루홈런이라는 시나리오 뽑아낼수 있어서 4번에 잘치는 타자 넣는고 아닌가 싶었는데 ㄷㄷ
@나그네-z8d7 ай бұрын
1~3번 출루률 4~6번 장타율이 가장 고효율 같아요.
@이호용-m5j7 ай бұрын
모든팀들이 2번타자가 에이스인걸 보면.. 정말 바뀌긴 한것같네여..
@spobite7 ай бұрын
이젠 1번으로 옮겨가고 있는 트렌드죠 ㅎㅎ
@윤성진-z9s6 ай бұрын
1,2번은 에이스가 하는게 맞지만 4번은 히어로가 들어가는게 맞는듯
@DanielGore447 ай бұрын
너무 퀄리티 높은 영상 감사합니다..
@spobite7 ай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TheZyouj227 ай бұрын
야구가 본질을 바꿔서 4out 6이닝 입니다 라고 선언하기 전까지, 이제부터 3루가 아니라 4루에 내야수 5명 총 10명이 뜁니다. 하지 않는 이상 바뀌지 않는 불변의 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