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동생이 52세의 나이로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오늘 화장터에서 피를 토하는 듯한 아픔을 겪었습니다. 좀 더 잘해주고, 좀 더 맛난 것도 해주고 토닥거려줄 껄 ... 너무너무 미안한 심정입니다.. 동생이 부디 천국에서 아프지 않고 기쁘게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막내야 사랑한다~
@소나무-p9fАй бұрын
그 마음 무엇이라 표현할수 없지요 밑에 동생이 가는것은 더 힘들더라구요 저도 그 시간을 견디고 있어요 시간만이 흐르기를 힘내세요
@오늘-c8bАй бұрын
살아있는 것은 모두 소중합니다 반려동물을 무지개 다리 건너보네고 작고 예뻤던 모습을 가슴에 묻었습니다 , 아파서 힘들어 하던 작은 아이의 모습 오늘 더 많이 생각이 납니다 10여년동안 아침 저녁으로 약을 먹여야했고 약을 먹으면 아프지 않다는걸 알고 있었는지 약을 달라고 하던 그아이 ,천국에서는 부디 건강하기를 빕니다
@Mong58yaАй бұрын
저도 동생을 보낸지 벌써 몇년이 흘렀지만 아직도 불쑥 불쑥 보고싶어 집니다
@옳은길-c4bАй бұрын
고인의명복을빕니다
@misoyoon12 сағат бұрын
좋은 곳에서 편안하시길... 사는 것이 기적임을 감사하겠습니다.
@김금숙-s6zАй бұрын
누구나 상실을 겪지만 저는 언급한 모든아픔들을 겪었습니다 희미해져가는것도 있고 세월갈수록 더 또렷해지는것도 있습니다 좋은시간 가져봅니다 추운날씨 건강 챙기세요 자작님
@상희유-j5hАй бұрын
아팠던마음 아픈마음들을 위로해주는 노래 감사합니다
@이순영-b6wАй бұрын
자작님 덕분에 에도의 뜻을 정확히 인지 한 것같습니다. 저도 그 에도라는 감정을 숨기고 제대로 표현하지 못했던것 같아요 하여 문득문득 힘들어하고 괴로워했던것 같습니다. 이젠 표현하려 합니다. 항상 마음의 지식을 주시는 자작님 감사합니다.
@나유정-k4oАй бұрын
애도의 방법은 각자 다릅니다. 자식이 황망하게 떠났습니다. 가족들이 조용하게 애도하고 싶어하면, 그것도 존중받아야 합니다. 자기감정처리에 미성숙한 아이들에게, 같은 학교에 다녔다는 이유만으로, 죽음을 알리고, 학교는 애도장소를 설치해야 하나요? 작가도 이 문제에서 제3자입니다. 책내용을 듣다가 너무 놀랐네요. 작가 개인의 생각이겠지만, 너무 개인심리위주로 쓰여진 책이네요.😅
@이경숙-h7mАй бұрын
자작나무님 목소리에는 어떤깊은슬픔도 위로해주시는 마력이 있습니다 자자나무님이 있어 감사하네요
@voki5717Ай бұрын
따듯한 치유숲길 잔잔한 울림을 주시고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당 편안한 밤 되세요 고맙습니다
@아지랑이-y8nАй бұрын
추워요~~^^ 겨울이 오나봅니다. 따뜻하게 다가오는 목소리에 편안한 밤 될 듯 합니다 늘 감사하게 들어요^^~* 고운밤 되세요
우울,자책,후회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폭력의 트라우마는 사람을 나락으로 떨어트립니다. 이겨내야지 하면서도 힘이 듭니다. 노력을 하는데도 성과가 나지않으니 자꾸 지칩니다. 그래도 의지를 잃지않으려 노력합니다😂
@블루로즈-z3wАй бұрын
단비님♥️ 다아 괜찮아 질거예요. 약 이름은?😊
@春子山口Ай бұрын
노력 .성과는 기대하지않고 몸을움직여 바쁘게 하루를 보내면 잠도잘옵니다 세월이 약입니다💊
@hellodanbiАй бұрын
@@블루로즈-z3w 응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hellodanbiАй бұрын
@@春子山口 네 세월이 약인것 처럼 이겨 내보려고 합니다 감하합니다
@초이-j1tАй бұрын
오늘 책 내용과 자작님의 반려견 이야기에 깊이 공감하며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내게도 충분히 애도의 시간을 갖지 못한채 보내야 했던 많은 이별이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동그라미33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평온한 밤 되세요❤
@이영연-f4f9 күн бұрын
자작님 목소리들으며 잠을잡니다 ..너무차분한목소리 마음이 평온해지면서 푹자고 일어나지요 .오늘도 하루가 행복한 날될거에요 ...
@mingziuАй бұрын
자작님 날씨가 추워졌어요 따뜻하게 몸관리 잘 하셔요 이별도 했고 또 이별도 하고 살아있으니 겪는것 세월이 해결 해 주는것 같습니다 잘 듣겠습니다 자작님^^.
@이영자-j7b7qАй бұрын
1등❤ 저녁에 듣고 세벽에 또 듣고 들을때는 푹 빠져 듣고 있습니다 감사 하면서요❤❤
@무념무상-t9sАй бұрын
외면하고 싶은 감정을 마주 하는 용기가 모두에게 있는건 아님니다~ 모두 마주하고 자가 치료 하시길~
@구은실-v5rАй бұрын
목소리 만으로도 마음을 안정시켜 주시니 감사 할 따름입니다.
@GariTV50Ай бұрын
잘 듣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태용파파Ай бұрын
감기 조심하세요 😢 자작님 덕분에 잘 잤습니다 감사합니다 ❤❤
@참삶의뿌리Ай бұрын
오늘도 고맙고 감사합니다.^^❤
@Soo-of-QАй бұрын
진짜 모두의 아저씨?? 자작나무님 이신거 같으네요❤ 저도 자작님 팬 되었어요ㅎ 어찌나 따듯하고 포근하게 마음을 안아주는 것 같은 느낌을 주시는지 그 음성 하나만 으로도 ..❤ 홀딱 반해 버렸어요 소녀감성 돋네요ㅎㅎㅎ 커다란 위안받고 있음에 감사드려요ㅠㅠ 차가움,Ai같은.. 이해불가 하지만 알아야 하는 나르시시스트.. 관련공부 끝맺고 다시 저도 보통의공부? 마음공부 하는 과정 에서 자작나무님 영상. 요즘 가장 많이 즐겨들어요 분명 자작나무님은 마음이 따듯한 감성 충만한 분일거 같단 생각이 들어요 자작나무님 같은 남편이 있음 얼마나 좋을까ㅠ 싶고 그르네요ㅋㅋ 너무 든든하고 따듯할거 같아요 모두가 다들 저와 같은 느낌 받지 않을까 싶네요❤ 그 어떤 관계 일지라도 설령 그 관계가 나에게 고통 그자체 였을지라도 일단 나와 맺은 관계 였다라고 한다면 반드시, 애도가 필요 하다고 들었어요. 힘들겠지만 마음치유의 메커니즘이 그렇다고 하니까...저도 화이팅 중~ 자작나무님은 저같은 구독자 들이 자작님 위한 애도 할 필요없게 오래오래 활동? 해 주세요~❤
@김시미-f4pАй бұрын
오늘도 맘에 치유를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로사-v1tАй бұрын
포근포근 합니다 감사합니다~~
@부동산뚝딱TVАй бұрын
희노애락 ㆍ치유 ㆍ잘들었습니다~~
@이순영-b6wАй бұрын
엔딩 음악도 최고 입니다. 마음에 지식과 힐링을 선사하시는 자작님은 천사인듯 합니다😊
@koreazumbaАй бұрын
제 마음이 딱 오프닝 같아요.. 잘 들어보겠습니다.. 😞..
@eunjooha5838Ай бұрын
영상 제목만 봐도 눈물이 나요 😢
@권소이-z2iАй бұрын
잘 듣겠습니다! ☁️☁️
@조미경-g5t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 🙏 😊
@덩키-x8qАй бұрын
우리가 그 사건들에 대해 하고 싶었던 말들을 작가님께서 해주셨네요 너무 애통한 우리 젊은 아이들ㅠ
@신경애-x5jАй бұрын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승주-u6bАй бұрын
애도의기술 .... 자작님 고맙습니다. 🎉🎉🎉🎉🎉
@kyounglee4713Ай бұрын
잘 울지 않는데 왜 눈물이 나죠... 5살 때 엄마가 돌아가셨는데 주변 모든 사람들이 제가 몰랐으면 하고 쉬쉬했었어요. 그런데 그 기억이. 계속 아픔으로 간직되며 평생을 살았습니다... 이제 나이가 많이 들어도 그 아픔은 5살로 존재하며 남아 있습니다 자작님이 읽어주시는 덕분에 절대 울지. 안으려고 노력하는 제가 눈물을 흘리는건 조금이라도 해소가 된 걸까요.. 모두 건강하세요
@돌직구-j7gАй бұрын
자신을 잘 받아 들이고 있으시네요 누구나 잊고 싶은 상처가 있지만 깨달치 못하고 마음에 짐을 가지고 사는데 선생님 지금 바로 치유가 되어가고 있어 좋은 일입니다 이제 그만 아파하세요 그리고 건강하세요^^
@春子山口Ай бұрын
@@kyounglee4713 5살때...😢 님의 건행을 기원합니다🙏☘️
@조경자-d3uАй бұрын
감사 합니다 자작님
@한경숙-o7jАй бұрын
항상 행복한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7thWokfpack24 күн бұрын
자작님 작품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많은 걸 배웠습니다 행복하세요 하시는 일도 잘 되시구요 감사합니다
@unitedhanxrp5029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박선영-v4c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심선숙-y8mАй бұрын
자작나무님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신경란-b3mАй бұрын
마음의 위로 많이 받고 있습니다
@정정창덕-e3l29 күн бұрын
감사.~♡♡♡♡♡♡♡
@rosejang4340Ай бұрын
앤딩음악 와우 ~!! 저 하늘에 유난히 작으나 유난히 빛나는 쪼꼬미 별 하나 윈트, 아빠가 들려주는 앤딩음악 가만히 들어보렴 행복할꺼야,,, 영원히 반짝이는 별이기를
@행복맘-z9iАй бұрын
오늘도 자작님 감사합니다 😊
@dragoneast-z7hАй бұрын
자작님 서울에서 돌아와. 오늘은 공유해두었다 내일 아침에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입동추위 지대로 하나보네요, 감기조심하세요.❤🎉❤
@블루로즈-z3wАй бұрын
자작님! 지금은 차암 자유로워진 애도의 마음 되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제대로 애도를 못한 마음이 두번이나 스스로를 공격하더이다. 다아 흘러간 강물이네요.🌊🌊🌊
@春子山口Ай бұрын
@@블루로즈-z3w 💙💙💙
@블루로즈-z3wАй бұрын
@@春子山口🌹🌹🌹☕️🐕
@euooheedschi2830Ай бұрын
고성군신용리바닷가. 명복을 빌고 애도하고 받아들이고 참고 견디고. 애도하고 치유하고. 딱 이것만 평등합니다. 낳고 자라고 결혼하고. 때로는 하지 않고. 늙어서 병이 나서 죽거나 사고로 죽습니다. 누구나 죽습니다. 죽은자와 산자가 나란히 만납니다. 어떠한 처지에도 참고 견디고. 그리고 배려속에서 사랑받고 살지요. 사랑받고 배려받으니 참 행복합니다.
@euooheedschi2830Ай бұрын
혼자있을 때 저는 말합니다. 오늘은 사랑이랑 중앙탑에 산책 갔다고요. 사랑이는 시추입니다. 몸이 좀 아프지만 씩씩하게 이쁘게 새로운 삶을 살아갑니다. 어찌나 반가워하는지. 고맙습니다. 사랑이는 연어롤 간식을 좋아합니다.
@春子山口Ай бұрын
@@euooheedschi2830 💙💙💙
@올가-j1cАй бұрын
치유의 숲길~함께합니다~~❤
@yisukhong8605Ай бұрын
오프닝 음악이 달라서~? 경청하겠습니다.
@봄봄-t8c1r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jrk327Ай бұрын
자작님 목소리 정겹내여 언제나 독불 장군처럼 살다 정다운 자작님 목소리 감사하며 듣고 있내여 요즘은 너무 바빠요 가을 걷이 하느라 어제 서리온다는 소리에 친구와 고추 서리하고 무 덮어놓고 대추나무 자주나무 벼짚으로 싸메주고 고추대가 나무 같아 친구가 톱으로 잘랐어요 어느 친구가 농사 진절 머리난다 했을때 재밋을탠대 했는대 제가 지금 그러고 있어요 풋고추가 손바닥 기장보다 커요 이제는 마늘 심고 서리테 콩 베여놓으면 거이 다했다 할수 있어요 김치 냉장고도 고장나 고칠수 없다 해 하나 샀는대 말일 날이나 온대요 총각김치 맛있게 했는대 냉장고에 우겨 넣고 반찬 넣을때가 모자라요 다 나에게 밀려오는게 버겁내여 그리고 아들이 아파트 35평에 12월에 입주예요 서울에 집이 있는대 그냥 제가 뽑았는대 된거예요 아깝다고 아들이 샀어요 가보니 잘되여 있었어요 수납 자리도 많고 딸래미는 세나 놓으라 했는대 제가 반대 했어요 그냥 짐 조금 갖다 놓고 토요일날 와 월요일날 가라고 저희 집과 가까이 있어요 잠깐 걸어가도 좋아요 딸내집도 내년 에는 제 곁으로 와요 딸래미는47평 해놨어요 서로 갖이살차는대 저는 혼자가 좋아요 정 무섭다 하면 친구하고 둘이 살지요 그 친구도 좋다고 했어요 갖이 농사 하면서 서로 의지하고 살자고 재밋을것 같아요 자식내랑 살면 가정부 밖에 안될것 같아요 딸래미 집은 폭탄 맞은집 같아요 자작님 나이 들면서 서로 의지하고 살수있는 친구가 있으면 참 행복할것 같아요 이제는 고민 같은것은 안하고 살려구요 오늘 오늘 행복하게 살아 볼거예요 처음 살림났을때 꼭 소꼽장난 하는것 같았는대 이제는 재밋게 살아보고 싶어요 자작님 께서는 여행을 다니시며 자유롭고 행복하게 사시잔아요 좋으신 선택이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keuncheolyu82928 күн бұрын
Ending music 🎶도 정말로 감성적으로 멋있읍니다.고맙습니다.😂
@꿀이아빠-e5mАй бұрын
좋은아침입니다. 과거에 안좋은 일들, 때론 슬픈일들이 있었다면 충분히 애도하시고 대신 쥐고있지말고 놓아주세요. 가슴 한켠에 묻어놓고 서랍장에서 과거의 사진을 우연히 볼때 뭉클함과 옅은 웃음이 날때를 생각하면서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가야하고 살아내야 되니까요* 마치 맛있는 음식이 익기를 기다릴때 시간이 필요하듯이 마음이라는 후라이팬에 시간을 주고 맛있게 비우는 연습도 필요할것 같아요. 어렵지만 비워야 다시 채우지요. 인간은 연약한존재입니다. 서로가 연결되어 있고, 혼자서는 살아가지 못해요. 위로가 필요합니다.🎉
@꿀이아빠-e5mАй бұрын
인간이 가장 못할짓이 "후회"라고 전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살아오면서 너무 힘든 마음이 많아 이제는 여지를 남기지 않게. 사랑하는사람들 그 외 무엇이 되었든... 자책하지 않으려 추위에 옷 매무새를 가다듬듯이 오늘도 마음 매무새를 단정히 해봅니다.
@春子山口Ай бұрын
@@꿀이아빠-e5m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꿀이아빠-e5mАй бұрын
@@春子山口 매일 평안하소서.🎉
@syk3638Ай бұрын
따듯한 자작나무 숲길
@양숙최-g8lАй бұрын
반가위요. 목소리. 님
@전윤정-t4g4 күн бұрын
받아들이지못하고저항하다보니더힘들었어요부처님 말흠듣으며여기카지왔어요
@수향신Ай бұрын
자작님자꾸눈물이나네요
@신신윤재-v4kАй бұрын
'나는 수도원에서 어른이 되었다, 와 이 작가가 연결 되는데 저만 그런가요? 자착나무님 감사합니다.
@전윤정-t4g4 күн бұрын
그런느낌받은적있어요
@블루로즈-z3wАй бұрын
다시 꿋꿋이 살아가는 법/ 박노해💡📚🌳🍀 일단 꼬박꼬박 밥 🍚 먹고 힘내기 깨끗이 잘 차려 입고 자주 웃기😄🥰 슬프면 참지 말고 실컷 울기💧 햇살 좋은 나무 사이로 많이 걷기🌳 고요에 잠겨 묵직한 책을 읽기📚 좋은 벗들과 좋은 말을 나누기❤ 곧은 걸음으로 다시 새길을 나서기🐕🐳🐦
@春子山口Ай бұрын
@@블루로즈-z3w 🌹🌹🌹
@블루로즈-z3wАй бұрын
@@春子山口 어제 치과 치료 끝났고 이력서를 한 곳에 온라인으로 보냈습니다. 오늘 입동❄️ 시골 다녀올게요. 교우모 이이 히니 낫데 네😊💙🐕❤️💜☕️🌹🌳🌳🍀
@달걀노른자d1rАй бұрын
보고 싶어요 할머니...
@황천년지기Ай бұрын
자식자랑 ~
@김진실의시대Ай бұрын
우주에 세습😮
@전윤정-t4g4 күн бұрын
갑자기뇌경색와서상실감차으로컷서우울감도찿아왔지요 지금 괜찬아졋지만요
@백승민-m1rАй бұрын
건강하세요
@전윤정-t4g4 күн бұрын
자기와마주하려면용기가살짝필요한거같어요자자신을몰아붙이지말고따뜻하게 안아주셔야해요
@문은경-q6eАй бұрын
저 역시도 어릴적 트라우마로 중년의 나이인데도 슬픔과 아픔으로. 늘 얼룩지는듯해요 ~ 그래서 요즘은. 하루하루. 일과 힐링을 통해서. 어릴적 나의 유약하고 불쌍했던 어린 소녀를위해 애도하고 ~ 작은것들의 아픔을 이해하려고 삶을 바라봅니다 ~~❤
이태원 참사를 보며 당시 들어가 살지도 않던 용산 사저를 지킨다고 정부가 왜 존재 하는가를 서글픈 분노를 느껴 보았습니다. 젊은애들의 죽음과 희생이 오히려 무속정부에 악땜이라는 비선 천공이라는 작자가 더욱 가관도 아니었지요 위패가 없는 제단을 보며 공감이 1도없는 최고 공직자의 자격에 대해 저으기 분노를 아니 느낄수 없었네요~~! 반드시 천벌이 내려 질것이라 잊지않고 기억 합니다.😢
@이미경-h5q20 күн бұрын
천벌만벌 받아야지요😢
@김재숙-b3lАй бұрын
❤❤❤😂~~^^
@jrk32720 күн бұрын
자작님 내가 사랑하지 않아도 나를 사랑해준 사람 저는 만나면 그저 재밋게 놀아야지지 좋은 감정 사랑하는 마음은 없었던 철없던 그시절 후새하고 가슴에 차곡차곡 저에마음을 넣어놓고 어느날인가 꺼내 버린다는 것은꿈에도 없는이야기 잊는다 하면 잊는게 아니고 세월이 갈수록 애절하게 생각나는것은 어찌할수 없지요 어느날은 그오빠에 남방 여름에 냇가갔다가 오빠 친구가 여자들을 물에다 밀어넣어 옷은 젖고 오빠가 벗어 입혀줬던 그 남방 체크가라 너무 색상이 예쁜거예요 모르고 있다 갑자기나온 옷이지요 저는 그옷속에 오빠에 모든걸 넣어 놓았어요 가끔산책갈때 걸치고 나갈때가 있어요 다들 예쁘다고 어디서 샀냐고 이제는 그옷을 끈으로 생각하고 내가 세상을 다하고 갈때 같이 가져갈거예요 못해준 사랑을 속죄하면서 뭐가 잘났다고 제 냉정함에 얼마나 답답 했겠어요 내가 모가 그렇게 좋았냐고 물어보고 싶어요 처음직행버스에서 만나 저에게 어쩔수 없었는지 콧 노래도 부르고 참순진한 귀여운 오빠 예요 첫만남 저에게 대학생 해서 아뇨 했던말 그때 여고생 내가 대학생인지 알았던 오빠 오빠에 마지막 모습 안보여 주더라구요 그래도 봤지요 생각하고 싶지 않은 모습을요 누구든 내가 사랑했던 사람은 잊지 않겠지요 사랑하니까 미움도 더 크겠지요 그양만큼 몇몇 더해서 죽어도 안잊다는것 .. . ..
@jrk32729 күн бұрын
자작님 아이와 놀아주는것도 힘드나봐요 아침일찍 옆집애기와 도토리 부침개 해먹고 옆집애기가 염색하시라고 해 염색하고 있는대 사위가 손녀를 데려와 점심차려 갛이먹고 사위가 오늘 편하게 안마 기에 누워자 손녀와 인형 놀이를 하고 놀았는대 늦게 아들이 왔어요 내일밭에가 콩 따오자고 아들은 아들방에서 컴푸터하다 어디서 코고는 소리가 나더래요 저도 잠시 자다 제귀로 들으면서도 곤이 잔거예요 깨워 들어가 주무시라해 나 코골았냐 하니까 내가 방에서 듣고 나왔다고 얼마나 피곤했으면 자작님 옆에 누가있으면 참듣기 싫을것 같아요 제가 코골고 잤다는거 처음알았어요 놀라웠어요 ㅎ 자고있을때 포근함을 느끼며 잤어요 아주 잘잤어요 우리 손녀에게 제가 물었어요 할머니 영색한게 예쁘니 안한게 이쁘니 하니까 안한거 이러더라구요 하지 말아야 되나 친구들은 염색안해도 자연스럽고 괜찬다 했는대 하니까 조금 젊어 보이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