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즈도그마2 스토리 진엔딩을 봐도 모를 수 있는 이야기들

[@Uyou034]

엔딩보고와서 몰아보겠습니다😊

[@actionyours]

감사합니다!! ☺️☺️☺️

[@thedead1987]

믿고 보는 스토리영상!

[@actionyours]

감사합니다! :)

[@YGG82]

주인공은 베른트였다

[@몽몽-b3l]

감사합니다!

[@actionyours]

저도 감사합니다!!! :)

[@pikawcw]

드도1때 에버폴생기면서 무너진 도시가 드도2때의 해저신전이다.. 라는건 1과 2의 시나리오가 이어진다는 내용인데 아 어쩌면 같은 시리즈고 순환하는 세계니까 당연한거같은데 인게임에서는 너무 정보가 없어서 ㅎㅎ 그래서 드도1때는 계왕의 역할이 컸는데 드도2때는 계왕이 봉인된 설정이라 인도자라는 설정이 커졌나봄..

[@actionyours]

신규 유저를 배려하기 위해 드래곤즈 도그마 2(드도2)에서 드래곤즈 도그마 1(드도1)의 내용을 상당 부분 감춘 선택은 이해가 가면서도 아쉬움이 남죠. 특히, 드도1과 다른 세계관이라고 공식적으로 언급 했음에도, 그란소렌과 똑 닮은 해저신전 같은 장소를 보면, 두 작품이 이어질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기에 혼란스럽기도 합니다. 이 점에서 차기 DLC에서는 드도1과의 연결고리를 더 분명히 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아마 말씀하신 것처럼, 드도2는 새로운 설정인 인도자라는 테마에 초점을 맞추고 이야기를 진행하다 보니, 드도1의 중요한 설정들이 다소 가려졌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만약 DLC에서 계왕을 쓰러트린 알 수 없는 각성자가 왜 그를 계승하지 않고 단순히 봉인한 뒤 사라졌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풀면서 드도1의 설정을 이어간다면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울 것 같아요.

[@과일목장]

27:39 오... 팔 남기면 용이랑싸우는구나

[@actionyours]

남은 팔 갯수에 따라서 컷신이 다르더라구요. 아마도 이런 숨겨진 요소가 더 많을 것 같아요 :)

[@CEGPoTaTo]

오~ 놀랍네요~ 2회차에서 드디어 진엔딩을 봤지만, 뭔가 이해가 덜 된듯한 느낌이었는데…. 역시 1도 해봐야 보다 세계관을 제대로 이해 할 수 있을 듯 하군요~ 많은 유저가 용내림에 불만을 제기한 듯 한데, 전 한번도 용내림이 없었다는~ 폰들한테 항상 아이템을 챙겨주고 전투를 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Hail_d4c]

1편 주인공은 분명히 신검의로 자해해서 계왕자체를 박살내고 메인폰 인간되고 살았는데 다음 계왕이 왜있는지가 설명을 하나도 안해주는 2편 해석 잘해주신거같은데 게임이 너무 불친절해서 아직도 스토리는 응? 이런느낌이네요 이럴거면 그냥 평행세계 하자

[@actionyours]

@@Hail_d4c 맞아요. 스토리는 프롬보다 더 불친절 하더라구요. 😭😭😭

[@트샥]

추측성 내용이 많네요 전작이랑 연결을 시도한 것은 흥미롭습니다만 제대로 맞물리는 느낌이 아닌 듯한... 그래도 이런 추측도 좋습니다

[@actionyours]

맞아요!! 게임하면서 다음과 같은 의문이 떠나질 않는데 게임 내에서 힌트를 찾기가 어렵더라고요. 사실상 이번 DD2는 1.5 정도 위치니 DLC에서 떡밥을 풀어주지 않을까 합니다. - 휴지블이 바다를 못 건너게 배까지 공격 (바다 넘어 가호받는 세계와 다른 세계가 있다는 설정?) - 전 각성자들이 진엔딩 진입 이후에도 멀쩡히 돌아다님 (용이 한 마리가 아니야?) - 1편의 계왕과 그 이후 서사를 모두 기억(?) 하는 전대 각성자의 정체 (어부) - 최소 두 마리의 드래건이 동시대에 존재 (관찰하는 자들이라는 것을 보아 더 많을 것으로 예상?) - 각성자가 계왕을 이겼는데 계왕 자리를 계승하는 것이 아니라 그를 봉인함 (왜??) - 계왕을 이긴 각성자의 행방은? - 인도자(드래곤)와 흑주도 다회차 보스 다이몬 사체와 모습이 비슷 - '혼의 전이' 대신 '용내림'이 나타남 --------------------- 사실 게임성도 만큼이나 스토리를 찾는 걸 좋아하는 저한텐 군침 도는 영상소재긴 하지만요. DD2가 인기가 많았다면 엘든링처럼 디테일하게 세계관 정보 공유가 가능하고 조금 더 스토리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됬을텐데 아쉽게 느껴집니다. ㅜ

[@트샥]

@@actionyours 드래곤즈 도그마2가 드래곤즈 도그마1이랑 세계관을 공유하는지가 불확실한 것 같습니다.

[@트샥]

@@actionyours 드래곤즈 도그마2가 드래곤즈 도그마1이랑 세계관을 공유하는지가 불확실한 것 같습니다.

[@actionyours]

@@트샥 제작사피셜로 DD1과 같은 세계는 아니지만 그란소렌(해저신전) 및 폰들의 이계의 정보가 정확한걸 봐서 같은 세계는 아니지만 세계관 및 등장인물은 어느정도 공유된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어부로 보이는 전대 각성자가 DD1의 계왕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해요 :)

[@지선아사랑해]

그래서 관찰자는 뭐임? 뭐하는애들임?

[@actionyours]

드래곤즈 도그마2(드도2)의 세계관은 각성자가 관찰자라 불리는 존재들이 짜논 각본에서 놀아나는 모습을 보여주죠. 하지만 본래 드도1의 세계관에서는 모든 생명은 계왕의 창조적 힘에 의해 유지되며, 새로운 각성자가 계왕의 자리를 계승하며 이 순환이 이어집니다. 이 과정에서 드래곤은 계왕의 자질을 가진 용감한 자들을 시험하며, 새로운 계왕 후보를 찾아내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합니다. 대부분의 각성자는 드래곤을 피해 숨어 지내는 용을 아는자가 되거나, 제물을 바쳐 현세의 왕으로 머무르길 선택합니다. 그러나 드래곤을 처치하고 계왕의 자리를 이어받을 자격을 갖춘 극소수의 각성자들은 순환을 이어가는 중요한 연결고리가 됩니다. 흥미롭게도, 드래곤 역시 본래 각성자 정확히는 계왕의 후보였던 존재들로, 계왕을 게승하는데 실패하거나 부정적인 마음에 사로잡혀 변이된 존대들이죠. (참조 드도1 스토리 - kzbin.info/www/bejne/aWrQmWyHpLFnZs0si=y-qrOfkrA9uDlQIU) 그러나 만약 계왕이 죽거나 사라지고, 그 자리를 이을 각성자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순환은 깨지며 생명의 힘을 잃은 세상은 허무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런데 드래곤즈 도그마 2에서는 드래곤(들)이 휴지블의 불안정한 창조 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 아티펙트 또는 능력을 가지게 되고, 이를 통해 각성자의 순환과 상관없이 무한히 세상이 유지 될 수 있는 드도2만의 세계관을 창조하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진정한 계왕이 다시 나타나게 되면, 관찰자들이 만든 체계는 위협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를 막기 위해, 관찰자(드래곤)들은 각성자가 계왕으로 각성하지 않고 단순히 현세의 왕으로 머무르도록 각본을 짜고 연극처럼 이를 즐기던 이들인거죠.

[@지선아사랑해]

@@actionyours 스토리 설정 개판오분전이네.... 무슨 설정을 저딴식으로 에휴 그냥 관찰자고 나발이고 배드엔딩을 진엔딩이라 생각하고 하는게 속편하긋네 그냥 왕되고 해피엔딩 끝 관찰자는 주인공 도우미엿던걸로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