뭣때매 저런 사람 한테 쩔쩔 매나요? 너무 비인간적인 인간 입니다..상대 하지 말아야 합니다.
@indigoblue21 Жыл бұрын
참으로 이상적인 결말이지만 실제로는 모녀 지간에 끝내 표현도 못하고.. 영 대화가 안 되는 사이도 있다. 큰 딸이 아니라 둘째딸이 마음의 병을 얻는 경우도 있고.. 극 중 어머니(강부자) 같은 성격이면 수더분하지.. 보통 딸과 마찰을 일으키는 엄마는 나이 들어서도 그 성격 어디 안 간다. 현실이 드라마만 같으면 얼마나 좋으리. 잘 만들긴 했지만.. 괴리감만 느껴지는 극을 보고 나면 마음만 더 허허로워진다. 어쨌거나..박혜숙 님 연기는 명불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