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인정하는 명언하나가 있어요 마음은 항상 몸보다 먼저 지친다 마음이 지쳐버렸기 때문에 자꾸 힘들다고 느끼는거죠 저는 등산7년차 입니다만 매번 갈때마다 속으로 자신을 욕하며 올라갑니다 사점이 오기전 시작서부터 내가 왜 이짓을 또하러 왔을까 이러면서 대략 20분정도를 걷죠 그시간이 지나면 몸이 적응하며 등산이 편해지죠 처음 사점을 느꼈던 한라산에서도 냉정히 생각해보면 마음이 지친거지 몸은 얼마든지 움직일수 있었어요
@아웃도어큐레이터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인간의 능력은 위대하다고 생각해요. 의지만 있으면 왠만한 도전은 다 해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마음이 지쳐있으면 더 힘들게 느껴지는 것 같구요. 공감합니다.
@강원도감자-z1u3 жыл бұрын
등린이인데 초반이 진짜 욕지거리 내뱉으면서 가지만 중반쯤가면 경치도 보이고 꽃도 보이는거같습니다
@아웃도어큐레이터2 жыл бұрын
보통 그 맛에 등산을 하게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첨엔 힘들다가도 예쁜 경치보면서 힐링하고 까먹고 말이죠 ^^
@강철-x2t3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웃도어큐레이터3 жыл бұрын
좋은 평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좋은 정보로 보답하겠습니다.
@dogtvseoulheevlog39343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왜 초반에 힘든지 알겠네요. 저만 그런줄... 말도 못하고 있었는데.
@아웃도어큐레이터3 жыл бұрын
어느 산이든 산은 늘 힘들고, 그걸 즐기러 가는 거죠. 그에 따른 성취감이 확실하니까요. ㅎㅎ 나만 그런건 아니란걸 아셨으니 앞으로 용기 얻어서 더 즐겁게 산행하시길 바라겠습니다.
@mountain-go2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드리며 구독 좋아요 . 누르고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아웃도어큐레이터2 жыл бұрын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0211caleb3 жыл бұрын
전문적이지만 쉬운 설명 감사합니다! 초반 40~60분이 제일 힘들더라고요. 그 사이가 세컨드 윈드를 맞이하기 전이라 그런가 봅니다.
@아웃도어큐레이터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사람마다 차이가 있어서 리딩해보면 30분 전에 오시는 분도 있고... 1시간 정도 전후에서 오는 분도 있더라구요. 도움이 좀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