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학번 입니다. 동아리방에 있었던 최루가스 대비용 마스크와 모자도 생각나고, 중파나 한일극장까지 달리기 하던 일이 떠 오르네요. 참 오랫동안 잊고 지냈던 일들인데... 많이 바뀐 세상이 되긴 했지만 아직 뭔가 부족해 보이는 세상이기도 하네요. 대구 MBC 진짜 화이팅 입니다.
@GYg-n1p Жыл бұрын
저도 저떼에 비록 대구에 있지는 않았지만 태극기를 들고 거리에 있었는대 벌써 36년이 흘렀내요 옛날생각이 많이납니다
@송지은-u2z3 жыл бұрын
전 대구에 사는 데 서울 광주 부산 이런 곳에서만 시위가 일어난 줄 알았어요 이제 역사 공부 좀 더 해야겠네요
@들꽃처럼-b5j4 жыл бұрын
박형룡 경대 당시 총학생회장 그당시 시위를 주도 하고 앞장서 구호 외치고 하던모습이 생각이 나네요 그때 무척 달변이었어요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대구 아닌 다른 지역의 학생운동 주축들은 벌써 국회의원 여러번하고 중진이 되어 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