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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글 :Diggle

디글 :Diggle

Күн бұрын

편집자는 덕질 중! 본격 편집자 덕업일치 자랑하는 영상 모음집🎬
#어쩌다어른 #Diggle #디글
*회차정보: 144회
we’re :DIGGLE family

Пікірлер: 449
@user-li6ms7mh1d
@user-li6ms7mh1d Жыл бұрын
딸같은 며느리 되고 싶지 않아요. 문제는 딸처럼 대해주지도 않으면서 부모처럼 받으려고 한다는 것. 딸같고 싶지는 않지만 딸처럼 대해주기라도 해야 요구하는 게 이해가 되지. 애지중지 키운 아들한테 전화 안 오는 건 안 서운한데 나한테 전화 안 오는 건 서운한 어머니.
@gratitude-almond
@gratitude-almond Жыл бұрын
며느리의 분노는 "딸이 되고싶은게 아니라!" 기본적인 인간의 존중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에요.
@hestia97
@hestia97 Жыл бұрын
존중 못받는데 왜 결혼을 유지함?? 저기서 이야기하는 딸이되고 싶은 이란건.. 편해지고 싶다는 의미.. 하기 싫음 하기 싫다.. 피곤하면 좀 쉬고 싶다.. 이런걸 이야기를 못하고 꾹꾹 눌러놓으니 감정이 더 커지고 10만큼 눌러두면.. 나중에 꺼낼때 100만큼 커져있음. 결국 그건 본인 문제임.. 외부자극을 어쩌지 못하는 본인 문제.. 편하지 않음의 문제라고 보는게 핵심이긴함. 가족끼리도 불편한데.. 그래서 개체가 성장해서 하나의 독립된 인간이라면.. 그냥 인간 도리 지킨다 생각하면 문화적 전통도 인정할건 해야하는데.. 꼰대같은 소리겠지만, 제대로 인간으로 독립이 안되니. 그런거라고 봄. 그러니 결국 계산만 남음.. 처가에 돈많으면 처가에 잘하고, 시댁에 돈많으면 시댁에 잘하고.. 각자 입장에 맞춰서 역지사지 해보면.. 이럴수도 있고 저럴수도 있다는 걸 수용하면 되는거임.. 회사가 아무리 x 같이도 참고 일하는건 반대급부가 있기 때문.. 근데 시집이고 처가고 반대급부가 없다 생각하면 뭘 시켜도 불편해지는거임. 근데.. 이런 저런걸 보면 결국 여자들이 이기적인거.. 시어머니니 며느리나.. 결국 다 여자들임.. 추가로.. 회사와 시집이나 처가의 차이는 회사는 그대로 남아 있고 재산도 회사소유로 남아있지만..... 시집 처가는 남아있지 않음.. 그리고 내가 잘하나 못하나.. 내 몫은 법에서 정해놨음. 이게 의미하는건 내가 잘하나 못하나 시간 지나면 나에게 온다는거지. 결국 회사와 달리.. 내가 무언가를 제공하지 않아도 나에게 오는걸 아니까.. 그리고 안준다 그럼 필요없다고 큰소리 치는 이유가.. 결국 부모가 자식 생각해서 물려줄거란걸 아니까.. 큰소리도 치고, 뭐하라그럼 비인간적이네 힘드네 아니네.. 하는거임. 유산은 당연히 내꺼라 생각하게 되니까.. 인격모독이니..인간대접이니 이런 소리가 나옴.. 아니 그런 대접받으면서 뭐하러 살고 뭐하러 보러감?
@gratitude-almond
@gratitude-almond Жыл бұрын
@@hestia97 님이 어떤분인지 모르지만, 님 논리대로면 님과 결혼하는 분은 유산때문에 하는 것이며, 적합치 않은 대우를 받아도 유산때문에 꾹꾹 참으시는 분이겠네요. 아니면 화나면 바로 이혼하시는 분이 님에게는 이해가 가는 분이겠네요.
@hestia97
@hestia97 Жыл бұрын
@@gratitude-almond 아뇨.. 인간 대접 못받는데 결혼생활 유지 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을까 라는거죠. 요즘 세상이 어떤세상인데.. 적당히 도리만해도 잘한다 하는 세상인데.. 아직도 기본적인 인간존중도 못받는다 해서 적은 글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꽤 많은 며느리들이 며느리도리는 안해도 유산은 잘 받으려 하잖아요.. 제눈으로 본것도 좀 있고.. 요즘 시엄니들이 며느리 눈치를 얼마나 보는데.. 아직도 7080 며느리 코스프레 글을 적으니 거기에 대해서 적은 겁니다
@gratitude-almond
@gratitude-almond Жыл бұрын
@@hestia97 네 말씀대로 사실 그런 경우도 있죠. 그렇건 아니건 며느리의 불편함은 "딸처럼"이 아니 기본존중에 대한 거에요. 둘은 너무나 현격하게 다른 표현이라고 생각되는데 강사님이 실수하셨다고 생각해요. 저렇게 생각하신다면 내담자분들이 너무 말문이 막히실 것 같아요.
@earthday798
@earthday798 Жыл бұрын
@@hestia97 그냥 여자들은 애들 때문에 이혼 못하고 사는겁니다. 이혼하면 애들한테 미안하고 안하면 나한테 미안하고 어떤선택을 하든 자괴감에 시달리죠. 애들이 아빠랑 관계가 좋을땐 더욱 힘들어지죠. 근데 시어머니가 무조건 같이 살겠다며 안 나가면 이혼말고 답없죠.유산이 있고 없고 떠나서 노인의 성향과 살아온 가치관에 따라 다릅니다. 늙은 부모를 부양하라며 고집부리다 사돈도 똑같은 요구를 해오니 그건 또 절대 안된대요, 출가 외인이라 안된다며 조선시대 가치관을 어필하는 노인도 은근 엄청 많아요. 남자들도 설사 관심이라해도 장인 장모가 간섭하는걸 여자들보다도 훨씬 더 싫어해요.
@김연수-t1k
@김연수-t1k Жыл бұрын
며느리 사위 모두 그저 타인입니다. 자식의 파트너지 나의 며느리 사위 아닙니다. 적당한 거리두고 예의를 지켜야합니다. 그리고 결혼한 자식 되도록이면 관여 간섭하지 맙시다. 결혼한 자식도 부모님께 양육도 경제적 지원 기대말고 제대로 독립합시다. 제발~~~
@user-fq6ml5kc7d
@user-fq6ml5kc7d Жыл бұрын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 👍
@amabell0426
@amabell0426 Жыл бұрын
며느리 사위도 예의안지키는 인간들 많습니다.
@kiweejam
@kiweejam Жыл бұрын
맞아요 현대 사회는 이미 농경사회가 지났는데 계속그러고 있어요...... 저도 미치겠습니다.
@윤자정-e9x
@윤자정-e9x Жыл бұрын
모든 배우자를. 고아원 에서 배우자를 찾는 것이 정답 입니다
@user-gf6gn7ob8c
@user-gf6gn7ob8c Жыл бұрын
지당하신 말씀 부모님도 결혼한 자식 관심갖지 마시고 인생 즐겁게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user-eu7ig1fn6i
@user-eu7ig1fn6i Жыл бұрын
며느리는 딸이 되고픈게 아니라 종이 되기 싫은 것이다
@heatherlee8499
@heatherlee8499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아직 영상을 다 못봤는데 이 강연자는 주변에 의견은 좀 물어보는건지 내가사랑하는 내부모가 있는데 뭘 또 다른 부모님을 원하겠어요 정말 말같지도 않은 말 같으네요 시부모가 그렇게 알까봐 신경쓰이네요 딸은 정말 되기도 싫고 자주 보기도 싫고 그냥 거리유지에 서로 예의 지키는 관계만 원할뿐입니다
@classic5758
@classic5758 Жыл бұрын
정답입니다. 명언 이네요.
@haeylee
@haeylee Жыл бұрын
맞소!~~
@user-cj4ve6jw7p
@user-cj4ve6jw7p Жыл бұрын
정답입니당😅
@user-ov7wi9mc9k
@user-ov7wi9mc9k Жыл бұрын
요즘도 종이 되는 사람도 있나? ㅎ
@w.angela
@w.angela Жыл бұрын
예?? 며느리가 딸이 되고 싶다고요?ㅋㅋㅋ 아니에요~ 손님이 되고 싶은 겁니다. 사위처럼요. 시모들이 말하는 딸이란, '며느리 네 삶에 함부로 개입하고 참견하겠다' 는 의미입니다.
@shunnuzhang5705
@shunnuzhang5705 Жыл бұрын
딸은 무슨 개뿔 딸 되고 싶은 마음 일도 없고요 자기집 들어와 갖은 궂은일 도맡아하는 사람으로 생각하는것에 열불나는거지
@yhji1756
@yhji1756 Жыл бұрын
친엄마랑도 안맞아서 싸우는데 모르고 살던 아주머니랑 사는데 맞는게 있을까
@user-be1il1hr1y
@user-be1il1hr1y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요 남자들이 그걸 이해를 못해요. 그럴땐 처가에 가서 3박4일 있으면서 눈치밥을 먹여야 해요 ㅋㅋㅋㅋ 제가 그렇게 하고나서 남편에게 어땟냐고 물으니까 불편한걸 말하길래 나도 니네집 가면 불편하고 서운하다고 말했어요. . 친정 엄마에게 부탁해서 사위 길을 한번 들여야 합니다. 역지사지로 가르쳐야 남자들은 이해해요. 사위온다고 상다리에 기둥뿌리 뽑는 친정엄마들 그게 사위 간땡이 키워주는 일임... 시댁에서 은근히 박대하듯 좀 박대를 해줘야 아내의 며느리 입장을 이해해준다니까요
@user-lx9ff8no8v
@user-lx9ff8no8v Жыл бұрын
@@user-be1il1hr1y 오!!잘하셨어요
@차가운망치
@차가운망치 Жыл бұрын
찰떡표현
@user-be1il1hr1y
@user-be1il1hr1y Жыл бұрын
@@STEADY84 여자는 출산후 독박육아 100일 하면 군대다녀온 남자보다 정신력이 빠릿빠릿해짐. 100일동안 1시간 에서 30분 수시로 자는듯 마는듯 한번씩 깨어나는 쪽잠 자면서 몽롱한채로 100일 버텨봤음? ㅋㅋㅋㅋㅋ. 그러고도 4시간 푹 자려면 애가 만으로 2돌은 지나야 애엄마가 수면을 4시간을 제대로 잘 수 있음. 거기에 가사에 집안 대소사까지 챙기면 뉴스에서 나오는 일이 남 일처럼 느껴지지 않을것임. 직접 해봐요 ㅋㅋㅋ 애기엄마들 어린이집 보내고 집에서 잔다고 군부심 내세우면서 여자들 욕하는 남자들 꼭 있는데 ''집에서 자는게 아닌 수면부족으로 기절하는것''이다. 남자에게 독박육아 맡기면 24시간만에 뉴스에서 나오는 일이 남 일같이 느껴지지 않는 공감력이 생길껄? ㅋㅋㅋ 차라리 군대가 나을거라고 생각할거야. 군대는 규칙적으로 잠이라도 제대로 재워주니까 그걸 느끼는 순간 남자들 군대부심이 우습게 느껴질것임.. ㅉ
@user-bd2kd7gq8v
@user-bd2kd7gq8v Жыл бұрын
모르는 아주머니는 예의를 챙겨말함 시어머니 해주는것도 없으면서 바라는거많음 우리집와서 밥먹고 잘먹었다 여러번,,? 또해달라고,,, 나 몸아플때 전붙이라고,,대체 딸은 놀게하고 남의집딸은 일못시켜서,, 그러면서 매번하는말 요즘 시대가좋아 반지하로시작한 아들네한테 꼬박용돈 챙겨받으면서,,23년차,, 우린 자식들 다가르치고도 줄게없어 눈치봐야한다,,흥
@user-be1il1hr1y
@user-be1il1hr1y Жыл бұрын
보통 대게 사람은 상호적인데 시어른들은 그걸 잘 몰라요. 결혼때 받은 패물까지 급여통장부터 제 개인의 재산들을 맡기라고 요구하는 시어머니 자기살아 온 것만 생각하더라고요. 그런데 남편역시 자기형수도 그렇게했다고 저더러 그렇게 하라고 요구하길래 엄청크게 싸웠어요.. 상식에서 먼 사람과 같이 사는것은 힘든일이에요. 전 아에 독립하고 시대과 왕래없이 삽니다. 명절에도 절 보면 혈압올라서 꼴보기 싫다고 남편에게 험담했다고 하길래 잘됬다고 제발 안보고 살면 난 속편하다고 가족간에도 성격 안맞으면 안보고 사는데 생판 남인 당신 어머니 안보겠다고 명절때 찻지 말라고 선그어버렸어요. 안보고 사니 속이 다 시원합니다.
@user-tj7zd8uj6e
@user-tj7zd8uj6e Жыл бұрын
저도14년동안 남편월급봉투를 한번도 못받아봤어요 모두다 시어머니가 가채겨갔죠 결혼하고도10원짜리하나 하나못받아보고 문서없는종처럼14년 시댁식구다 먹여 살리고 남편고등학교자태했는데 대학공부시키고 공무원뒷바라지해서 철도공무원만들어놓으니까 시어머니가 공무원각시는 나래미선다(줄선다)하면서 결국이혼시키더라구요~현명하게 잘 선택했어요~저처럼 시어머니가 하자는대로하고 결국이혼하는것보다 미리선을 긋고사는걸 잘선택한거에요 인생은 단 한번이에요 앞으로도 당당하게사세요~^^
@user-be1il1hr1y
@user-be1il1hr1y Жыл бұрын
@@user-tj7zd8uj6e 고생하셨네요.. 전 결혼전부터 시어머니 성질을 겪어보니 보통시집살이를 시킬사람이 아닌게 느껴졌어요. 저도 직장생활 사회생활해봤는데 그런 잔수작이 통했겠어요.그래서 처음부터 같이 살거면 이 결혼 못한다고 대놓고 말했어요. 친정 부모에게도 귀한 딸이라 대접만 받고 살아서 잘해 줄 자신 없다고 딱 잘라 말했었어요. 그것도 시어머니께 정중하게 이야길 했습니다. 같이 살아야 하면 절대 이결혼 할 자신없다고 부모님과 같이 사는 결혼생활 제 이상형도 아니고 부모 모시고 살아야 할 자리 그런자리는 00씨보다 학벌.직업. 조건좋은 남자들 쎄고쌨다고 못을 박았어요 안모시는거 그거 하나보고 결혼하려는거라고 ㅋㅋㅋㅋ 그런데 서울에 집이 잘 안구해 진다고 구해지는 동안 같이 지내자고 해서 그러기로 하고 결혼을 했는데 남편이 결혼하자 마자 집을 안구하는 거에요. 억지로 같이 살게만들려는 사기 결혼였어요. 거기에 시댁에 들어가자 마자 잡들이랄까 어른에게 제 개인의 자산을 맡기라고 ...종용하더라고요. 생각해보니 친정서 가지고온 집 구해 나가야 할 돈을 제가 왜 맡깁니까? 웃기잖아요. ㅋㅋㅋ 그때 폭발해서 싸우고 사기네 마네 난리처서 독립한겁니다. 남편이 진짜 멍청했던게 자기어머니가 독립시켜주겠다고 약속했다고 철썩같이 믿고 있더라니까요.. 몇년 지나니 남편도 잦기자신도 사기당한걸 느낀것인지 아니면 공범이겠죠. 모른척 지금은 제가 엄청 무시하면서 삽니다.
@user-be1il1hr1y
@user-be1il1hr1y Жыл бұрын
@@user-tj7zd8uj6e 정신적으로 독립 못한 남자는 결혼 초장에 잡아야 합니다.
@longrian8240
@longrian8240 Жыл бұрын
너 진짜 싸가지네
@user-vf8eu9zw8w
@user-vf8eu9zw8w Жыл бұрын
결혼 후 월급통장 관리했더니 아들소삭거려서 결국 남편이 통장관리하게 만들어 눈물찔금 거리며 속속 빼먹더라구요. 그런데 생활비 밖에 안받는 돈도 많다며 남편새끼가 지집에만 갔다오면 지랄을 떨길래 니가 물건 다 사다주고 밥해서 처먹으라고 했더니, 하루는 생활이 약 15년전에 백만원 받았는데 시엄씨가 삼십만원이면 떡을친다고 했나보드라구요, 그래서 내가 "어떤 개 같은년이 그랬냐면서 아이 학원비도 부족하다며 야 그개같은년이 대체 누구냐 데리고 와보라." 소리쳤더니 그 다음부터 지애미한테 뭔소리를 들어도 아무말 안하드라구요. 빙신같은 놈이 지형제, 조카까지 수천만원씩 도움을 주고 받지도 못하면서 지금은 돈없고 명퇴당하고 그러니 나한테 달라붙어 같이 뭘 해보자고 그러내요. 각자인생 입니다. 내가 미쳤다고 내돈을 지한테 내놓겠어요.
@user-ik8rv2dj8j
@user-ik8rv2dj8j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들 문제는 딸한테도 하면 욕먹을 짓을 생판남인 며느리에게 한다는거죠 ^^
@Vlog-zv9ng
@Vlog-zv9ng Жыл бұрын
서로 남남끼리 만나 며느리 사위라는 이름으로 너무 책임감 부여하지맙시다 그냥 서로 좋아서 결혼한거지 ᆢ희생하고 참고살라고 힘든20대 사회생활 피나게해서 돈모아 결혼한거 아닙니다 그냥 둘이 잘살게 놔둬도 힘든게 결혼생활입니다~!거기에 고부갈등까지 얻어주지마세요~~제발
@김연수-t1k
@김연수-t1k Жыл бұрын
정답
@dingding1466
@dingding1466 Жыл бұрын
결혼한 직후가 인생의 제일 힘든 시기인데 양가어른들 좀 신혼부부 냅두시길...이러니 결혼 안하죠
@Vlog-zv9ng
@Vlog-zv9ng Жыл бұрын
@@dingding1466 한국의 시부모님들 안그러시는분도 계시지만 사연이나 티비에서 나오는 고민상담보면 도를 넘는경우가 많으니 하는말입니다~결혼이 사회문제는 맞지만 그렇다고 남의 결혼에 한 개인이 해라 마라 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 결과에 따른책임도 타인이 감당하거나 책임질 수 없는건대 비혼인 사회현상을 탓할게 아니라 한번쯤은 왜 그들이 비혼이 되었는가를 먼저 공감해야 그런 문제들도 해결되지 않을까요 단순히 저러니 자꾸 결혼안하지라는 말보다요
@user-boreum
@user-boreum Жыл бұрын
@mham9004
@mham9004 Жыл бұрын
ㅇㅇ 자식들은 부모 노후자금 손대지말고 알아서들 살고 부모도 효도바라면서 자식에 의존하거나 뭐 바라지말고 삽시다
@user-ew5if6oq9i
@user-ew5if6oq9i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 며느리한테는 계모죠 종갓집종부로 참 고단했어요 없는집이 제사 참 많잖아요 효자남편덕에 고단했어요 딸에게 결혼하지말라했어요 고단하게 살지말고 즐겁게 살라고 하고싶은거 다하고살라고요
@깨어있는영혼
@깨어있는영혼 Жыл бұрын
너무 힘드셨겠어요.. 애쓰셨어요 그속이 얼마나 애닳았을까요.. 이제편히 사세요
@윤자정-e9x
@윤자정-e9x Жыл бұрын
예수님. 믿으세요.제사.없습니다.
@bostonchoir
@bostonchoir Жыл бұрын
어디서 드라마는 많이 봐가지고. 어디 실제로 그런 집 하나나 봤수?
@dongdong727
@dongdong727 Жыл бұрын
그냥 서로 떨어져사는게 좋아요 이래라저래라 하는것도 우습고요 나이많은사람 적은사람 서로 생각하는데 너무다르니까요 기본은해야겠지만요
@mkkim8280
@mkkim8280 Жыл бұрын
어디서도 받아보지 못한 대접을 시가에서 겪음
@user-gy1ut8fo7m
@user-gy1ut8fo7m Жыл бұрын
ㅠㅠ
@김클로이-c8n
@김클로이-c8n Жыл бұрын
나두요.. 나도 귀한집딸로 컸는데 어느날 갑자기 듣보잡 남에집 하녀가 되라니 그게 되나요? 그럴 이유도 없고.. 그게 무슨 딸인가?
@user-kw8kk5mv6x
@user-kw8kk5mv6x Жыл бұрын
저도 ㅋㅋ
@윤자정-e9x
@윤자정-e9x Жыл бұрын
며느리. 공주님 처럼.생활하는.가정들도.많이들. 있씀
@윤자정-e9x
@윤자정-e9x Жыл бұрын
힘들다 면.결혼. 하지.마.힘들게돈,벌어서.친정엄마. 계속해서. 효도. 하면
@heatherlee8499
@heatherlee8499 Жыл бұрын
9분대에 며느리가 딸이 되고싶다는거엔 반대합니다 한번도 그런생각 해본적도 없어요 내 사랑하는 부모님은 따로 계시니깐요 그런말씀은 거북합니다 단지 존중하는 인간관계를 원할뿐
@김은하-x6t
@김은하-x6t Жыл бұрын
며느리 여러분 앞으로 며느리 될 여러분 며느리 절대 딸 안됩니다 내려놓으시고 분노해야합니다 고마운건 고마운거고 할말은 꼭 해야 합니다 잘하려 하지 말고 적당히 나쁜 사람되세요 제발요 그래야 시어머니와도 풀수 있어요 한을 만들지 마세요 그때 그때 꼭 푸세요 독하다 소리 들으세요 죄 이닙니다 23년차 아줌마가 전합니다
@ok-ou3lz
@ok-ou3lz Жыл бұрын
저도 딸도 시집 보내고 3년전 며느리도 봤는데 그냥 손님 이라고 생각 합니다 저희집 근처 10분 거리에 살아도 제가 가거나 오라고 하지 않아요 김치나 반찬이 필요하면 아들이 와서 가져 갑니다 왜 혼자 왔는냐 같이오지 그랬냐 며느리는 뭐하는냐 절대 물어보지 않았어요 지인이 그러더군요 아들은 결혼하면 제아들이 아니고 며느리에 남편일 뿐이라고 처음에는 마음이 좋지 않았어요 곰곰히 생각해 보니 맞는말 인것 같습니다 제아들이기 이젠에 결혼을 했으니 한 가정에 가장으로서 며느리와 아이를 낳고 알콩달콩 재미있게 잘살기만 바랄뿐입니다
@둥글레-d8k
@둥글레-d8k Жыл бұрын
왜 분노해요? 불편하거나 부당하면 그때마다 말씀드리면 되죠. 그걸 참으니까 분노가 되죠. 33년 차고, 치매시부모를 둔 주부입니다.
@hkim6721
@hkim6721 Жыл бұрын
모든 며느리들 미움 받을 용기 라는 말 염두해 두고 사세요
@yajjin8207
@yajjin8207 Жыл бұрын
그렇게 했었어야 했는데... 너무 참다가 거의 정신병 생겼네요
@user-tn2lc7je3l
@user-tn2lc7je3l Жыл бұрын
@@ok-ou3lz 멋있네요. 근데 되도록읻면 아들이 반찬 그만 가져가게 하세요.. 며느리가 음식 할텐데 아들이 자꾸 투정부리는 겁니다. 그것도 어머님께는 미운털 박힐 수 있죠. 1. 얼마나 요리를 못하면? 2. 아들이 불쌍하게 밥도 못얻어먹고 나한체 반찬 타가는 거 아니야? 아들도 독립 하셨으면 하신 만큼 사생활도 독립하셔야 진정 독립이라 생각해요.
@user-nw5sv6iy8g
@user-nw5sv6iy8g Жыл бұрын
그집안의 며느리 입장은 어머니의 태도에 따라서 행복의 수치가 달라지는것 같아요 시어머니의 넓은 아량과 사랑이 많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ahui-yuram
@ahui-yuram Жыл бұрын
뭐래? ㅋㅋ 시어머니 딸이 되고싶은 생각은 1도 없음. 걍 어이없는 부당한 대우가 싫은 것 뿐.
@푸른하늘-v2c
@푸른하늘-v2c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요 저는 어머니한테 딸이라고 생각하지 말라고 했어요 시어머니도 엄마가 될수없듯이요
@user-bb6be6ec3z
@user-bb6be6ec3z Жыл бұрын
세상에 공짜는 없으니 주지말고,받으려 하지말고 각자 알아서 잘 삽시다. 만나면 깍듯이 예의 지키고 서로에게 감사합시다.
@bostonchoir
@bostonchoir Жыл бұрын
며느리들만 이대로 행하면 한국 오늘로 천당 됩니다.
@trichopoda
@trichopoda Жыл бұрын
주지도 않았는데 받으려만 한다면요? 어르신을 어떻게 교육시키죠? 애초에 누군가를 바꿀 수 없는데... 부모라면 더 힘든 것 같습니다. 애초에 잘 걸러야 하는데... 결혼 전에 누가 아나... 나도 처음엔 좋은 분인 줄...
@ilikebeatles3136
@ilikebeatles3136 Жыл бұрын
시댁에 바라지 말고 시댁은 주지말고 바라지 말고 각자 알아서 삽시다
@sanfran59
@sanfran59 Жыл бұрын
나를 키워준것도 아니고 결혼하니 나보고 효도하란다. 출가외인이라고 친정에는 가지도 못하게하고.
@user-le5zp7ds5v
@user-le5zp7ds5v Жыл бұрын
저희친정아버지는 저더러 출가외인이라면서, 아플때, 아쉬울때는 저만찾아요. ㅋㅋㅋ
@user-fm8dc6eu7m
@user-fm8dc6eu7m Жыл бұрын
ㅋㅋㅋ...이래저래~ 출가외인
@은선옥
@은선옥 Жыл бұрын
언제적 얘긴가요? 님의 시모시절때엔 출가외인이니 그가문에 뼈를묻어라 뭐 이런말 들었을것같지만 확 바뀐 새천년 2000년후 2023해를맞는 이시대에 이혼 이 흉이아닐정도로 많아진 현시대와 맞지 안는말일뿐더러 친정 못가게하는 시부모 없다보아요 더더욱효도까지. 이건 옛날얘기듣고 과장된글같네요 첫아들 첫며느리 맞을땐 기대감이 크지만 살아보면 다 내려낳야함을 알게될겁니다
@yajjin8207
@yajjin8207 Жыл бұрын
@@은선옥 저 40대 중반 이제 들어서는데 친정 가는거 너무 눈치 받고 안간적 수도없이 많고 명절 차례 지낸 후 형님동서 집근처 카페에서 차한잔 하는것도 못하게 했죠.남자들은 소파위에 몇일동안 누워계시니.. 명절 한번 시댁 들어가면 몇일동안 꼼짝 못하고 붙잡혀있고..이루 말할수 없는 제약과 요구들, 책임감... 기본 도리만 하고 지금 안보고 삽니다. 혹시나 20대 자녀부부 둔 시부모가 이렇게 행동한다면 미친거죠.
@은선옥
@은선옥 Жыл бұрын
@@yajjin8207 갈수록 결혼연령이 늦어져 요즘엔 20대부부 거의없다봄. 빨라야 30대 40대가대세인데 쓰니 40중반이면 현대부부신데 시부모와 한집에사셨나요? 그래도 그렇지 며느리를 시모뜻대로 제지 하며 외출하는거 눈치주면 받아들이는 며느리도 없을뿐더러 당장 분가할것같네요. 것두 다지난일 그시모님 지금은 잘해주시죠?
@user-zz5jj9ru3z
@user-zz5jj9ru3z Жыл бұрын
제나이 57세 만13년 모신 시어머니나이 95세 아직 정정하시고 한번도 진심을 느껴본적이 없어요… 어떤존재까지는 사치이고 그냥 따뜻한 진심 한번 느껴보고 싶었을뿐이었는데 이제는 포기했어요 믿을수없지만 이런분도 있어요 이젠 후배들 딸들한테 말해주고 싶어요 그냥 포기하라고… 애쓰지말라고 그렇지않으면 나처럼 많이 상처받고 다치고 아프다고.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것이 있고 바뀌지않는것이 있고 공감하지못하는 사람이 있단다라고 저는 요즘은 몸도 아파요 역시 마음의병은 몸의병도 불러오더라고요. 남편은 많이 노력해주는것같지만 역시 남의편이에요 팔은 안으로 굽지요… 아프고 나이먹고 이젠 먼곳을 보면서 그냥 흐르는 눈물만 닦으며 뼛속까지 외로워집니다.
@user-wv9zb6mx9d
@user-wv9zb6mx9d Жыл бұрын
수고하셨습니다. 언젠가는 그 수고로움이 시어머니 남편이 아닌 모르는 분에게서라도 보상 받으실거예요. 멀리서 응원을 보냅니다.
@msjang6563
@msjang6563 Жыл бұрын
95세 시어머니는 해방전 사람이라 암것도 기대하면 안됨다~ㅋㅋ 그냥 시 어 머 니!
@user-zz5jj9ru3z
@user-zz5jj9ru3z Жыл бұрын
@@user-wv9zb6mx9d 감사합니다^^ 따뜻한위로가 됩니다…
@user-ij1ui5rs7m
@user-ij1ui5rs7m Жыл бұрын
아이고 어찌해요 저도 57세네요 저는 도보10분거리에 주말은 시댁에가야하는 분위기에 살다가 몇년전 남편의 외도를 기점으로 발길을 끊었네요 아들편만드는 시댁에가서 밥할필요가 없죠 그러니 너무 편해요 마음의 불편함그런것도 없네요 도리어 시어머니가 나를 보고싶어한다는데 그리 나를 면박을 주고 냉정하더니 시어머니에게 같이 냉정하게 해보세요 슬쩍 무시도해보구요 저도 그렇게 부려먹으면서도 그렇게 무시하더니 아예 생까고 막나가니 기가 죽던데요 저도 왜 이러냐면 57세가 적은 나이가 아니예요 자꾸 아픈데생기고 마음도 울적하고 내 아이들도 성인인데 나도 대접받을 나이죠 행복의 기준이 뭘까요 저는 요즘 생각이 내 맘대로하고 사는거라 생각해요 부디 행복해지세요
@은선옥
@은선옥 Жыл бұрын
참많이 참고사셨네요 그래도 이혼안하고 잘버티셨어요 할머니95세 이제살면 얼마나살겠어요 길어야5년정도만 더참으면 해방~ 외아들이신가요 다른 형제있으면 나눠모시면 훨수월할텐데요
@user-mb6ju6qv9o
@user-mb6ju6qv9o Жыл бұрын
남자학자는 모른다. 딸되고싶은 며느리는 없어요.
@gkkim345
@gkkim345 Жыл бұрын
딸 같은 며느리 보고 싶다는 시어머니 말만 들어셨나봐요 ㅎ
@user-tn2lc7je3l
@user-tn2lc7je3l Жыл бұрын
아들되고 싶은 사위 단어좀 유행시켜야...
@user-km1ss8kn9l
@user-km1ss8kn9l Жыл бұрын
며느리가 맘 편해야 남편한테 잘하고 아이들도 잘 키운다.
@김미애-n7j
@김미애-n7j Жыл бұрын
며느리 맘편하게 해줘야 하는데ᆢ 시엄니가 지혜롭지 못해서 이런일이 일어난것 같은데
@user-kk2yt6jx6h
@user-kk2yt6jx6h Жыл бұрын
며늘도 시어머니도 서로 입장을 한번더 생각 해보자고요
@user-zw40ba50o
@user-zw40ba50o Жыл бұрын
며느리는 일도 하고 애들도 키우고 살림도 하고 남편한테도 잘해야 되고 바쁘노.. 거기다 시어매까지 크리
@user-gu2yq5ck2n
@user-gu2yq5ck2n Жыл бұрын
시엄니 입장에서 살아보니 며느리에게 일을 안 시키면 오지마라해도 꾸역꾸역 온다 ㅎ 3박을 해도 아침 해주고 2끼는 외식ㆍ 간섭 안하고 시댁에와도 대접받고 가는 기분을 만들면 ㆍㆍ 갈때는 차비 넣어주고 손자들 용돈주고 고부관계가 어렵다는 분들은 맘 편하게 대해주면 안부전화는 또 오네 할 정도로 한다 어르신들 죽어서 싸들고 갈것도 아니고 살면서 아낌없이 쓰시라 자식관계 나빠질 이유가 없다
@user-gd9iw4cp4e
@user-gd9iw4cp4e Жыл бұрын
야금야금 퍼주지 말고, 통크게 재산 다 상속해 주면 더 좋아할까요?
@user-gu2yq5ck2n
@user-gu2yq5ck2n Жыл бұрын
희안해님 통크게 줄것 없네요 우리 부부가 없으면 집은 가져가겠죠 나이 들어보니 사는것 그렇게 어럽게 살 필요있나 서로 좋게 살면 되지 하는 맘이 가장 큽니다 며느리도 자식같이 대하면 자연스럽게 자식이 됩디다 그렇다고 전부 맘에 들어서 그런것은 아니지요 거꾸로 시부모가 며느리는 다 맘에 들겠어요? 그러니 사는동안은 좋다 ~ 좋다로 사는거지요
@깨어있는영혼
@깨어있는영혼 Жыл бұрын
이말이 정답이에요~~ 진심으로 대하면 진심으로 와닿아요
@evakim4626
@evakim4626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시부모가 해주시면 댁은 뭘 해드릴건가요? 자기가 쓴 댓글을 다시 읽어봐요. 얼마나 이기적이고 대접만 받겠다는 심보인지. 사람이 완전 글렀네 ㅉㅉ
@김클로이-c8n
@김클로이-c8n Жыл бұрын
맞는 말! 100% 공감!
@user-yp5ui6fl7i
@user-yp5ui6fl7i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는 당신이 당해왔던게 있으니깐 그대로 하려는 듯..이래서 가끔씩 봐야함
@user-oh2jr5qf7u
@user-oh2jr5qf7u Жыл бұрын
어느관계든, 아름다운 거리가 필요하고, 최대의 관심은 무관심이다! 경제적인 자립이 있어야 아름다운 관계가 생겨진다.
@user-qy9on6ce6t
@user-qy9on6ce6t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글 이예요♡
@user-iu4xz1be7i
@user-iu4xz1be7i Жыл бұрын
여러 이야기를 하셨는데도 댓글에 시댁 이야기만 있는 것 보면 한국의 시댁문화가 여전히 심각하다는 의미.
@user-nw5sv6iy8g
@user-nw5sv6iy8g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 교육제도가 있으면 좋겠어요 부젖절한 시어머니의 역할이 대물림되는것이 큰문제입니다
@은선옥
@은선옥 Жыл бұрын
인간관계 특히 가족관계중 고부관계 장서관계가 매우중요한만큼 시대따라 어른들부터 바껴야함을 느낌니다 그나마 유튜브 교양영상이라도 자주보는 노인은 세태파악 고정관념을 깨기시작 달라진 시어른들 많아졌지만 대부분 노인중 아직도 핸드폰 문자 칠줄도 모르는 노인많아 신경쓰기싫다며 배우려 하지도않아요 시부모 속마음은 며느리와 친하게 잘지내고싶은데 배워본적없어 방법을모른다 동네마다 인간관계 고부갈등해소법 전문강사 무료강의장을 국가차원에서 추진 활성화 된다면 엄청 바뀌리라 우리어른들 먼저 옛사고방식을 깨야합니다
@flowerBella
@flowerBella Жыл бұрын
결혼하게 되면서 알게된 남편의 엄마. 평생 단 한번도 본적없고 살아본적없는 남의 엄마. 며느리한테 함부로하면 당신 아들이 무슨대접받는지도 모르고.
@user-md5nz6kg5v
@user-md5nz6kg5v Жыл бұрын
마음가짐이 애초에 글렀군요 남의엄마라~ 사랑하는내남편 낳아주고키워주고 내아이의할머니 내사랑하는아이는 그시엄니없으면 없는아이죠 감사해야할분 마음이이러면 거부감이없죠
@user-oz7nj8ue8w
@user-oz7nj8ue8w Жыл бұрын
그 남의 엄마가 며느리복은 없으신듯.
@user-wh9iu8lm6j
@user-wh9iu8lm6j Жыл бұрын
아들이없으면 몰라도 다 인생은돌고돈다오
@jlee7978
@jlee7978 Жыл бұрын
@@user-md5nz6kg5v 남의 엄마 맞죠. 감사해도 그건 변하지 않죠. 댓글의 의미를 진짜 모르고 이런 훈계를 다시는 건지..
@은선옥
@은선옥 Жыл бұрын
@@user-md5nz6kg5v 맞아요 감사까진 바라지도말고 시어른으로 존중해줌 잘하는거네요 집안이 흥할여면 며느리가 잘들어와야 된다는 옛말이맞습니다
@클레어-j4q
@클레어-j4q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도 며느리가 딸 이니고 며느리도 시어머니가 엄마 아니다.그 관계 그대로 받아들이고 서로 조심하면 됨.
@j2racheldwight165
@j2racheldwight165 Жыл бұрын
어우 제발 ㄷㄷ 무슨 딸이에요. 착각도 정도껏 하시길. 다 됐구요, 그냥 사랑하는 아들과 손주들과 사는 여자인 정도로 최소한의 존중과 예의를 갖추어주길 바람.
@user-ri8es6mu8o
@user-ri8es6mu8o Жыл бұрын
며느리는 딸이 될수 없다 내부모도 아니고 손님 타인입니다 시부모님은 아들(남편)이 잘난고 완벽한줄 안다 내자식 귀하면 남의 자식도 귀하다 남편은 시부모님이 키웠지 며느리가 키운게 아니다 며느리를 있는그대로 보고 거리두고 잘사는거 지켜보면된다 성에 안차고 꼬투리 찿기 바쁘다 이심전심 며느리도 시부모님 맘에 안들수 있다 남편이 있기까지 부모가 있으니 예의 존중하는거다 남편하고 결혼했지 시부모님 봉양 효도 할려구 결혼한게 아니다 나이들수록 양쪽 부모님들은 자식들로부터 독립해야하고 처신을 잘해야 대우받는다 곱게 늙어야한다는 옛말 틀린말이 아니다
@user-re6wz4ei6d
@user-re6wz4ei6d Жыл бұрын
따로 산다고 독립이 아니더라고요. 부모랑 따로 살아도 본인이 경제적, 정서적 독립인지 봐야합니다.
@gkkim345
@gkkim345 Жыл бұрын
따로 사는 걸로 독립이면 저는 19세 대학 갔을 때 독립했는데 경제적으로 독립은 27세에 했어요 정식으로 직장 가진 해에요 학교 다닐 때 학비와 생활비를 모두 벌어서 쓴다는 건 쉽지 않더라고요 학과에서 성적 장학금을 받으려면 전체에서 3-4등 해야 하는데 전액은 단 한명이었어요 1학년에서 4학년 합해서 그 중에 가장 학점이 높아야 함. 그걸 받으려면 알바를 할 수가 없고 알바를 해서 생활비를 벌면 장학금을 놓치겠죠 저는 장학금을 택해서 알바는 휴학했을 때만 하고 그 외에는 안 했어요 그래서 생활비를 무모님께 받았으니 독립이 될 수가 없어요 취업은 27세가 되어서 했고 그 후로 경제적으로 완전히 독립하고나서 명절에 부모님께 돈을 보내기 시작했어요 제가 20대에 받은 생활비와 학비 일부를 다 갚긴 했는지 액수를 정확히 파악하지도 못해서 알 수가 없네요 빚과 함께 이자도 드리고 싶네요
@user-im3ce2my3b
@user-im3ce2my3b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흘리는 눈물입니다 진심느껴지는 인상좋은 교수님의 강의가 잔잔한 감동으로 마음을 따뜻하게 하네요 감사합니다~^^
@user-xm6qx6jc5v
@user-xm6qx6jc5v Жыл бұрын
시댁이건 친정이건. 점선 관계가 딱!!!! 좋아
@sharofwqsvnorw
@sharofwqsvnorw Жыл бұрын
며느리는 딸이 아닙니다. 딸 되고싶은 마음 1도 없어요. 인간적인 존중을 하고 기본적인 선만 지켜주면 됩니다... 딸이 아닌데 무슨 딸...?
@은선옥
@은선옥 Жыл бұрын
딸딸딸이 아니라고 딸되기싫타고 네~ 딸이아니란거 맞아요 손님대우 받고싶단 글들이 많은데요 시모아들과 결혼전까진 손님으로 대접해드린 그때가 손님였지요 우리가족이된 며느리가 무슨손님 이해불가 사위도자식이다 며느리도자식이다 라고말하지요 딸아닌 며느리자식 인겁니다 친정엄마라하듯이 시댁은 시어머니 인거맞죠? 시어머니가 동네 아줌마는 아니잖아요 그토록 싫은 시어머니의 아들과 결혼했으니 며느리인거고요 신세대 며느님들 딸되달란말 원하지 않으니 그냥 시어머니 며느리 자체로만 서로존중하며 각자 기본도리정도 만이라도해도 원만한 고부사이 될거같아요 기본도리란 양심대로하면됨
@user-zw40ba50o
@user-zw40ba50o Жыл бұрын
@@은선옥 무슨 며느리가 가족이고자식 입니까 아들의 가족이고 아내 그 뿐입니다.. 사위가 자식입니까? 사위가 백년손님 이듯 며느리도 백년손님 입니다
@user-fy1iz6de7i
@user-fy1iz6de7i Жыл бұрын
딸이 되고 싶은게 아니라 남이 되고 싶은 건데. 역시 남자는 모르구만
@user-li6ms7mh1d
@user-li6ms7mh1d Жыл бұрын
사이다
@은선옥
@은선옥 Жыл бұрын
시부모와 남이되고싶으면 단하나방법 그 아들 남편과 이혼하면 시댁은물론 남편과도 남 원점으로돌아간다
@way-th2nl
@way-th2nl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만 생각하면 욕부터 튀어나온다.
@Bdjsbsjsk
@Bdjsbsjsk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요 저같아요
@user-answodkd
@user-answodkd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는 아들이 결혼함과 동시에 며느리라는 노예가 생기는 듯 착각을 하는 시가 사람들의 착각에서부터 문제점은 비롯됩니다 왜 아들이 결혼하는 데 며느리에게 군림하려들고 자동 효부를 기대하는지 ㅉㅉ
@user-wn2vn8sd4w
@user-wn2vn8sd4w Жыл бұрын
시댁이 유리한 위치에서 갑질 텃세하며 며느리를 “공격”하기 때문이다 남자들도 처가살이 못하고 빈정 상해 이혼하는것도 같은 이유다 불리한 위치에서 경우 아닌거로 공격당하게 되면 스트레스가 막심하다
@gracer4461
@gracer4461 Жыл бұрын
딸 되고 싶지 않아요….. 내가 사랑하는 부모라도 남이죠 어떻게 갑자기 딸이되고 싶겠어요 그냥 타인으로 존중해달라는것뿐
@user-yc5bl4yn3h
@user-yc5bl4yn3h Жыл бұрын
근데 대체적으로 항상 시비는 시어머니쪽이 먼저시작하지않나 며느리는 처음부터 늘 어머니어머니 살가웠어요. 그살갑던 며느리가 왜 살기가 돌게된건지 잘좀 생각들 해보시길. 조금만 살림못해도 너희집에서 이런거 안가르쳤니 집정리 못해도 좀치우고살아라 말안하는시어머니는 또 행동으로 한다? 집에와서 물티슈든뭐든 뽑아가지고 티비선반대 슥슥 닦고. 아들옷입은거보고 얘옷이 왜이러니? 나랑 같이살땐 좋은옷만 입혔다. 등등 참 내가겪었던일과 내가봐온일들이 너무 많은데 다 들어보면 시어머니쪽에서 먼저 선 넘지 며느리쪽에서 선넘는 경우는 난 못본거같아서. 서로 잘 지내려면 나를 낮출줄 알아야됨. 배려는 기본이며. 어른이라고 꼰대기질보이고 어른이란이유로 말 함부러하고 대우존중 받으려 하면 자식들이 찾아가고싶어할까요?
@ektl
@ektl Жыл бұрын
일주일에 한번은 꼭 반복해서 듣고 싶을 정도로 마음에 새기고 싶어요.
@user-lj5xw4oj7h
@user-lj5xw4oj7h Жыл бұрын
온건파 감정을 나눌 수 있는 관계가 꼭 피를 나눈 가족만이 아니어도 된다는 말씀에 폭풍 공감합니다.😄
@christinekim3769
@christinekim3769 Жыл бұрын
제 시모도 저를 딸처럼 생각하신다더니 시누X은 친정에서 더부살이 하며 애들 맡겨놓고 맨날 놀러 다니고, 여행다니고, 영어학원 다니는데 전 새벽밥 짓고 직장다니고 귀가해서는 저녁짓게 하더라고요. 그 담부터 나쁜년 소리 듣고 하고싶은 말 하고 살았어요. 아직도시집이라면 이가 갈려요.
@user-mx3io1tm2h
@user-mx3io1tm2h Жыл бұрын
잘하셨어요!!참는다고 누가 알아주나요. 현명하신분입니다.
@user-jz8nt4br4t
@user-jz8nt4br4t Жыл бұрын
며느리마음 모르시는듯 딸이 되고 싶지 않아요~~ 사람이 되고 싶을뿐.
@user-jd8po4jw8k
@user-jd8po4jw8k Жыл бұрын
며느리가딸되고싶은사람아무도없어요~~ 이세상에 친정엄마만살고, 시엄마는 다죽어야한다는 유머! 누가이리도잘지어냈을까? 나이70이다되어가지만. 아직도 시자붙은사람들. 생각하면싫어요~ 딸만 둘을낳았으면했는데,아들이하나있어. 며느리가있으니. 어떻게하면나의며느리는 덜스트레스받을까, 연구많이합니다 ~~^^ 장손집에시집가 이세상에제일잘난아들이라착각하는시어머니,시누가네사람. 우울증겪으며약먹고, 남매바라보며.모진맘먹지않고.살아온세월, 박경리씨의 젊은시절로돌아가고싶지않다는 글귀가 내가슴을울리네요~~
@hj3324
@hj3324 Жыл бұрын
강사님 말씀 참 재밌게 하신다 ㅎㅎ
@Y크리스틴
@Y크리스틴 Жыл бұрын
자기 아들 목소리가 작은 것도, 자기 아들이 보일러 작동법 모르는 것도 다 며느리 탓 하던 시모.. 시도 때도 없이 전화해서 징징거리고 거짓말하고 잔머리 써서 조종하려고 하고.. 지긋지긋했어요. 웃긴건 이런 시모가 자신의 부모,형제,친구,이웃들 모두에게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사람이었다는거... 20년 참다가 지쳐서 전화 차단한지 4년째. 집안 중요 행사에만 만나고 딱 할 말, 할 일만 하고 헤어집니다 결혼생활이라는 경험을 통해 인간에 대한 믿음이 산산이 깨졌습니다.
@김새롬-z5o
@김새롬-z5o Жыл бұрын
딸이 되고 싶은 분 손 들어 보시죠~ㅎㅎㅎ 시댁이랑은 안보는 게 최고 자식 결혼 시켰으면 시부모님들도 정신적 독립을 하셔야 하는데 집착하니 문제가 생긴다고 봅니다
@윤자정-e9x
@윤자정-e9x Жыл бұрын
조건.없는. 고아원 에서. 배우자를. 찾으면. 정답. 입니다.
@박현순-i4b
@박현순-i4b Жыл бұрын
시댁과의 일은 참 힘든일인거 같다. 따로 살아도걱정,같이 살면 더걱정.영원한 숙제.한가지는 어른들이 이해를 많이 해야한다.
@juliet-mv9tu
@juliet-mv9tu Жыл бұрын
며느리가 딸이 되고 싶은게 아니라 한인간으로써 존중받고싶은것뿐입니다 친정이있는데 굳이 시댁이랑 딸처럼지내고싶은 며느리가있을까요?
@캔디-u2l
@캔디-u2l Жыл бұрын
오늘가슴찡한스토리강의감사합니다.
@VictoriafromKorea
@VictoriafromKorea Жыл бұрын
교수님의 마지막 말은 핵심인것같아요, 한국사회에서 친구를 둿을때 나이와 직책 많이 따집니다, 나이하고 사회적으로 차이 많이 나면 애초에 친구로 두지않아요.외국인대할때도 마찬가지요 대부분
@lisapark6458
@lisapark6458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는 그냥 아들을 데리고 끼고 평생 살아야 할 존재. 독립못된 남자 독립 못된 사댁은 장가를 가면 안되고 며느리를 얻으면 안된다. 재앙이다
@user-zg9nz8rw8f
@user-zg9nz8rw8f Жыл бұрын
값진강의 잘들었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user-mh2ys5iz5t
@user-mh2ys5iz5t Жыл бұрын
어머니 고생하셨네요 절대 남의잡 딸이 돠고싶지않네요. 거부하세요 싫으면 그렇지않으면 그 감정 아무도 몰라요.
@user-df7pp8mw3i
@user-df7pp8mw3i Жыл бұрын
며느리는 시댁에서 타인같은. 대접을 받을때도 있어요 속으로만 소외감 느끼고 말은 못하죠 12년 살다보니 가끔 그런기분이 들죠
@ejl4500
@ejl4500 Жыл бұрын
영원한 타인이예요. 적당한 관계유지가 좋아요. 다 알 수도 없고 알려고 하지도 마셔유~
@user-ij1ui5rs7m
@user-ij1ui5rs7m Жыл бұрын
아뇨 딸은 무슨 딸 이 시대정신을 읽지 못하시네 무슨 논리로 그런 주장하시나요??? 딸이고 뭐고 시집간 순간부터 내 인격은 없었고 시녀로 살았죠 가끔 맞짱뜨면 속이 시원하나 그대로 돌아오고 그렇게 30년을 살았고 몇년전부터 시댁 발길 끊었네요 남편의 오래되고 반복된 외도에도 철저하게 아들편이고 행과 불행을 나눈다면 결혼전 결혼후입니다 근데 시댁발길 끊은후 다시 행복이예요 신혼때는 그리 어렵더니 이제는 ㅋㅋ 배째라 입니다 딸이 결혼안하고 혼자 산다하니 찬성입니다 나는 너를 딸같이 생각한다는 반복된 그말이 정말 화났죠 주말마다 부엌떼기로 아침부터 밤까지 부엌에 있다오는 딸도 있나요 ㅋㅋ 갈때마다 뽕을 뽑고 한주라도 안가면 전화통 불이나고 돌아보면 어찌 살았나 싶네요 다들 혼자 삽시다 혼자 살기 좋은 세상이 되었어요
@user-li6ms7mh1d
@user-li6ms7mh1d Жыл бұрын
짜증 나는 숙제전화. 그놈의 안부전화. 아들이 암만 해도 내가 안 하면 난리. 좋은 말을 해주셔야 전화를 하죠. 평소에는 종보다 못하게 부리면서 … 대접은 딸이 부모챙기듯 바라심.
@user-gf6gn7ob8c
@user-gf6gn7ob8c Жыл бұрын
딸이 되고 딸 대접 받기를 원하는게 아니라 딸이 아니라는걸 인정받고 싶은겁니다 최소한의 인간적인 예의를 바라는 거죠 아들하고 결혼한게 그 집 며느리되고 싶다는 동의어는 아니잖아요 남편도 당연히 처가집 아들 겸 사위되고 싶어 결혼한게 아닐거고 서로 예의를 지켜야지요. 며느리 딸 같다 생각 마시고 남의 집 귀한 딸이라고 생각하셔야지요. 적당히 어려워 하세요. 사위처럼.
@user-rb9mh5wv7s
@user-rb9mh5wv7s Жыл бұрын
절대 풀어지지 않는 숙제......
@user-xm6qx6jc5v
@user-xm6qx6jc5v Жыл бұрын
자식도 부모에게서 독립해야하지만. 무엇보다 부모가 자식으로부터 독립해야는거!!! 고부갈등은 거기서 나오는겨
@하늬-f3w
@하늬-f3w Жыл бұрын
남의 귀한 딸이 내아들을 사랑하고 아끼고 사는데 시어머니가 왜 감히 ~그럴까~! 아들 사랑하는만큼 더 알아주고 아껴줘야지 자연스러운거 아닌가
@user-mx5yv5bg4k
@user-mx5yv5bg4k Жыл бұрын
내가 키웠으니 그 혜택은 며느리가 아니고 내가 받는게 당연한거지 심술이 덕지덕지...,
@은선옥
@은선옥 Жыл бұрын
말하는태도 참싸가지다 시어머니가감히 ? 귀하디귀한 그아들은 사가지아내 사랑하고 아껴줄거아냐? 그귀한아들하고 살고있음 시어머니 대문 만봐도 큰절해야하는게 마땅하지않나? 오늘날 시부모들이 왜 혹붙은뒷방 늙은이 취급 받아야하는지 통탄할일 아들을 낳지말아얄일 아들이없음 저따위 이기적인 며늘 볼일없음 다행이도 아직은 며느리다운 며느리가 더 많다는거
@jzitup
@jzitup Жыл бұрын
교수님의 말씀을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단히 많이 배웠습니다 행복하세요
@user-hd3eh1go4f
@user-hd3eh1go4f Жыл бұрын
인간관계? 난 인간들 관계만 없다면 더 행복해질것같은데.. 자연과 동물이 더 좋고 사람보다 더 귀한 생명같은데.... 인간들만 없으면 더더더 행복해질것같다... 지구상에 젤 위험하고필요없는 존재가 인간들이다. 환경오몀. 지구파괴..보면 모르나?
@user-hq8gy1cl3y
@user-hq8gy1cl3y Жыл бұрын
딸같은 며느리는 없다 헛소리일뿐 그걸바라는 시어머니는 무리임 서로 존중해주는 성격이면 잘 지내는거고 강성인 성격들은 그냥 남남으로 살아야함 내 재산 주지도 말고 자식한테 기대지도 말고 부모가 늙어서 거동이 힘들거든 그때 병원에서 보호자 노릇만 해 주면 감사
@Harly_jin
@Harly_jin Жыл бұрын
딸 사위한테는 쓴소리 버럭 못하면서 뭐 하나 맘에 안들면 서운하네 마네 버럭 며느리만 잡는 시엄니
@nobadiam2327
@nobadiam2327 Жыл бұрын
며느리가 딸이 되고 싶다니요? 교수님 공부 다시 하세요. 며느리는 그냥 사이좋은 남이 되고 싶습니다. 서로 예의는 지키는 사이 말이지요.
@melbun20
@melbun20 Жыл бұрын
존중은 나이 많은 사람들 한테만 하는 잘못된 문화
@NINA-mc3nu
@NINA-mc3nu Жыл бұрын
눈물난다
@user-ys4fp8xj4q
@user-ys4fp8xj4q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는 딸은 안시켜도 며느리인 저에게는 이거해라저거해라 늘 명령이었죠 자존감을 떨어뜨려요 결혼하는 순간부터 시작되요 동등함은 친정에만 있는것 같아요
@cocosweetbaby487
@cocosweetbaby487 Жыл бұрын
날 낳아주지도, 키워주지도 않은분이 당신 아들과 결혼했다는 이유로 함께 살자면서 끼니를 챙겨드려야 합니다. 이게 대체 왜 당연한거라고들 믿는지요? 이걸 거부하면, 난 그저 못땐 며느리로 취급되네요. 결혼한죄로, 자기 엄마를 평생 모시고 살라고 하는 남편도, 또 그게 부모한테 당연한 도리라고 믿고 당당하게 함께 살면서 당신 식탁앞에 끼니를 올려놓는걸 너무나도 당연시 여기는 시모도.... 아무리 심성 고운 사람들처럼보여도 사실은 엄청 이기적인 사람들이라 여겨집니다. 제발~ 며느리나 사위에게 효도 받기를 기대하지말고, 본인의 배우자에게 본인의 부모에게 효도해주기를 바라지 마세요.
@newrich1970
@newrich1970 Жыл бұрын
결혼 10년이 되었는데 며느리 이름도 성도 모르는 ㅡㅡ; 암튼 음식가지고 치사한짓많이하고 일이 넘많아 짜증나요 그런데 젤 어이없는건 본인은 좋은시어머니라생각하더라구요 본인입으로말함 기가막혀서ㅡㅡ;
@Snowflake_tv
@Snowflake_tv Жыл бұрын
헐 진짜 몸종으로 생각했나보네요
@user-ti8yp8ev1c
@user-ti8yp8ev1c Жыл бұрын
며느리는 시가 가서 아무 것도 안하고 대접받는 게 맞는 겁니다. 며느리는 시가에 손님으로 왔는데요???
@seungheeoh2779
@seungheeoh2779 Жыл бұрын
특히 아들돈이 자기돈으로 착각하고 생활비 병원비 당연하게 받는분은 자기 아들도. 대접 못받는다는 사실을 좀 알았으면 좋겠네요
@김은숙-h8z9g
@김은숙-h8z9g Жыл бұрын
어떤 관계든 기본을 잘 지키면 되는것 같아요.
@kellySunflower23
@kellySunflower23 Жыл бұрын
바껴야죠 거리도 두고 존중 관계로
@pvp123p5
@pvp123p5 Жыл бұрын
딸처럼생각하신다더니 김장날 아이 돌사진 찍고 그래도 가려는거 남편이 안가도 된다는거 안갔더니 너도 며느리다 라고하며 전화로 화내심
@Meetal7
@Meetal7 Жыл бұрын
묶어놓고 외출한 어머니. 흙탕물에 머리 쳐넣은 외삼촌 ㅠ.ㅠ 듣는순간 숨이 멎고 고통스럽네요.개념 없던 시대라고 해도. 해도해도 어떻게 저럴수가 있었을지...당사자 아저씨 지금은 아내와 자녀들과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user-mv9hw8pl7d
@user-mv9hw8pl7d Жыл бұрын
말씀 감사합니다 감동받아서 눈물이나요~
@eugenejung7067
@eugenejung7067 Жыл бұрын
미국은 땅이 넓으니까 대학에 가면 집을 떠나지만 서울에살면 기껏해야한시간거리인데 왜 나가서 살아야할까요. 그건 상황이 다른거죠.
@user-kl5cp7ld2s
@user-kl5cp7ld2s Жыл бұрын
귀한강의 넘 감사해요.
@user-ys4fp8xj4q
@user-ys4fp8xj4q Жыл бұрын
시월드 형제들에 인간성보면서 결혼울 후회 했지만 내 자식을 지켜내기 위해 참았어요
@kiminseattle3476
@kiminseattle3476 Жыл бұрын
세번째 보는데도 새삼스럽게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jwk8701
@jwk8701 Жыл бұрын
효자 효부는 부모가 만든다는 말 살수록 진리! 명심하고 자식한테도 예의를 갖추고 바라기만 하지말자 매년 생일 어버이날 명절에 와서 살뜰히 챙기는 며느리가 아니라고 뒷담하지말고 내가 먼저 며느리랑 자식 손주들 생일 챙길줄알고 명절에 복돈 봉투도 챙기고 아이들 학교 새로 갈 때마다 책방사라고 용돈도 주는 좀 주고 받는 부모가 되어야지 너무 바라기만 하면서 자식들 어려울 땐 모른척하는 시부모란 인간들 역겹다
@user-fr4gk2rv5l
@user-fr4gk2rv5l Жыл бұрын
한줄정도를 바라지만 세줄을 바라는 시어머님들이 있어서 힘든거군요
@user-kx6mk7jz7z
@user-kx6mk7jz7z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어떤 며느리가 딸이 되고 싶어합디까? 내 엄마 멀쩡히 있는데 무슨
@hkim8401
@hkim8401 Жыл бұрын
아들은 엄마와의 애착으로 사랑이 넘쳐나죠. 결혼후 아내에게 충실하니 엄마의 입장에서는 배신감 느끼죠. ㅜ.ㅜ 이젠 남편과 애착을 가지고 살아야지..ㅎㅎ;;
@user-uo9yw2nb8o
@user-uo9yw2nb8o Жыл бұрын
IMF로 불황이 시작되어 실업계 고등학교 3학년 3월에 받아주는 회사가 있어 잴것도 무조건 취업하고 그때부터 20여년 가장이나 다름 없이 앞만 보고 달렸어요. 헥헥..;;
@user-yw8rp9rn7b
@user-yw8rp9rn7b Жыл бұрын
시댁 전화숙제 때문에 돌아버릴 거 같음
@user-mn6pl6uo7d
@user-mn6pl6uo7d Жыл бұрын
상식적이고, 무례하지 않고, 폭언하지 않고, (존중은 커녕) 사람에 대한 예의를 지킨다면 고부갈등은 절대로 없습니다..!!! (보태준것 1도 없으면서도, 신혼때 남편이 대출받아 결혼했는데도) 시가 방문때마다.. 남편과 나를 앉혀놓고 시부모와 친척들이 "너희가 장남이다, 생활비는 어떻게 드릴 계획인지 등등.." 귀에 딱지가 앉을만큼 10년 넘게 모든 명절때, 시가모임 때 듣는 레파토리가 이런식으로 똑같다면.. 어떨것 같습니까? (다른 모습은 안봐도 뻔하겠지요?) (시가와 가족처럼 잘 지내야지., 내가 잘 해드려야지..라는 야무지고 착한 내 꿈은 그저 나만의 순진한 꿈이란걸..깨달았음) 친정에서 사랑만 듬뿍 받아온 막내딸인 내가 시댁여자들 중 유일하게 나 혼자서 설겆이만 2시간 하는 여종, 노예로 대우 받는다면.. 어떨것 같습니까? 손자,손녀 낳아준 며느리에게 (심지어 우리집이 훨씬 부유, 시가는 찢어지게 가난한데도..ㅠ) 너랑 결혼 안했으면 좋았을텐데..등등의 막말 레퍼토리(솔직히 시모의 막말을 공개하기가 넘 창피함..넘넘 수준이하라) 아.. 세상엔 소설책, 영화에서도 보지 못했던 최악의 인간상을 보게 되다니.. (결혼후에 맞이한 인생 첫경험) 게다가 무조건 팔은 안으로만 굽는 남편에 대한 스트레스가 더해져 심각하게 이혼을 고민했었던 불면과 통곡의 시간들은 모두.. 오직 시가문제 때문(시댁이란 존대를 할 수 조차 없음).. 이런 라이프는 내가 먼저 살기 위해서라도 단절할 수 밖에 없어요.. (내가 스트레스로 정말 죽을것 같아서) 편견은 좋지 않다고 늘 생각해왔던 저는, 시가의 모든 모델이(예의없고,무례한 인성들) 제 편견이 되고 말았네요..ㅠㅠ
@user-gh6fm5sv8l
@user-gh6fm5sv8l Жыл бұрын
나는 딸이 되고 싶다는 이 분의 의견에 절대 동의 못함. 여자를 뭐 바보 멍청이로 아나? 며느리들은 분명 시에미가 남이 라는 거, 그리고 아들을사이에 둔 연적같은 존재라는 거를 분명 인지함.
@user-ve4pn1xe6r
@user-ve4pn1xe6r Жыл бұрын
사촌 동서가 하던말 생각 나네요 형님은 좋으시겠어요 큰어머니는 좋으신 분이라고 ~동서 나에겐 시어머니잖아 ~~
@user-ps8kn6gp3n
@user-ps8kn6gp3n Жыл бұрын
공부 많이 하고 갑니다.
@TV-vc7iv
@TV-vc7iv Жыл бұрын
딸되고 싶지않아요. ㅠㅠㅠㅠㅠ
@user-dc3hp1rl1u
@user-dc3hp1rl1u Жыл бұрын
그량 명절에안가면되요 재벌가는 어철수없이가야죠
@은선옥
@은선옥 Жыл бұрын
인간사 관계 가족관계까지 왜 이리 각박해져가는지 애휴~ 명절에도 시댁안가면 철벽 얼굴볼일 없어좋겠지만 중간역할 남편속은 괴롭다는거아시죠 재벌가는 왜 가야할까요? 재산땜에? 아님쫓겨나 개털되니까? 속보여~ㅎㅎ
@눈이부시게-u7y
@눈이부시게-u7y Жыл бұрын
내자식이 우선이고 팔은 안으로 굽는다 사위는 아들이 될수 없고 며느리는 딸이 될수 없다 어는 관계든 존중과 배려가 없으면 그 관계는 무너진다 각자 선을 지키며 살자 특히 상대가 원하는 선
@user-ok8ts9bx3m
@user-ok8ts9bx3m Жыл бұрын
온건파 감정을 풀어내기까지 엄청 오래걸렸네요. 아이들 키우면서 배우게 된것 같아요.
@파코라-r2d
@파코라-r2d Жыл бұрын
낳지도 키우지도 않고 엄마대접 받으려하면 반길 딸이 있을까 ?
@user-ib1co6yg2m
@user-ib1co6yg2m Жыл бұрын
며느리덜 지원 안받고 노예처럼 눈치안보고 할말하며 삽시다^^ 젤 불쌍한 며느리는 지원도 없는데 남편한테 이혼당할까봐 애들 핑계되며 사는 며느리들 ㅠㅠ 애핑계 없었음 어케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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