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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글 :Diggle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293

@socoolprivacy 6 ай бұрын

찾다 찾다 돌아서자니, 바로 코 앞에서 놓쳤을까봐... 죽었다고 생각하고 살자니, 어디선가 살아서 부모가 찾아주길 바라며 기다리고 있을까봐... 얼마나 애 끓이며 사셨을까요......

@봄날-u4p 5 ай бұрын

부모님의 크나큰 슬픔 앞에 소리내어 울 수 없었던 언니를 생각하니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yro3593 7 ай бұрын

실종이 사람 더 미치게 합니다 죽었나살았나 알수가 있나 산다면 어디서 어떻게 살고있나 고생은 안하고 살고 있을까 혹시 죽었다면 무슨 사고를 당했나 범죄를 당했나 죽을때 고통스러웠으면 어쩌나 시신이라도 찾아 명복을 빌수도 없고 별의별 생각에 불안과 고통으로 명절마다 생일때마다 초상집된다

@user-p7ce8d 6 ай бұрын

가족의 생사 특히 자식의 생사를 알수없는건 너무 고통이자 아픔일거 같아요.그 고통이 상상이 안되네요ㅠㅠ

@user-im9yf2yo1y 6 ай бұрын

뼈라도 찾으면 제사라도 지내지 납골당가서 기도라도하지 살았는지 죽었는지도 모르는 18년간의 실종은 진짜 끔찍하네요 제정신으로는 절대못살거같아요

@sebergjean7262 6 ай бұрын

애를 키워서 가늠을 조금이나마 하는거지... 고통의 크기를 저희가 이해하진 못 할 것 같아요.... 얼마나 피가 마를까....희망고문도 아니고... 잠깐만 애가 안보여도 심장이 떨어지는것 같은데

@사과꽃-g3m 5 ай бұрын

진짜 차라리 살았는지 죽었는지 알기라도 하면.. 하아..... 피가 마르는 그 기분.. 감히 상상도 할 수가 없어요ㅠ

@Vidabello639 5 ай бұрын

@@나쁘-e9s애키우지않아도 내동생이 저렇게 된다면 미쳐버릴거 같은데?

@skyblue7396 7 ай бұрын

저희 외할머니도 12명의 자식을 두셨지만 6.25때 행방불명된 삼촌을 죽는 순간까지 못 잊으시고 돌아가셨어요.. 이건 상상할 수 없는 아픔이고 슬픔인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박혜란-o6s 6 ай бұрын

울아이들 어릴적에 잃어버리지 않을려고 정신없이 챙기던 기억이 나네요 부모는 아이 잃어버리면 맨 정신으로 살수없어요 실종된 아이들 하나씩 둘씩 빨리 집으로 돌아오도록 빌어요...

@conyconycocoy 6 ай бұрын

😂

@유정신-y5k 6 ай бұрын

세상에 그 어린 아이를 누가 데려갔을까 제발 안전하게 살아가고 있기를 ...

@13sarang84 7 ай бұрын

맞아요. 사연없는 가정이 얼마나 되겠어요? 그렇지만 자식을 잃고 헤맨 그 18년 세월의 아픔을 감히 어찌 가늠할 수 있겠어요? 어렵지만 ....... 어머님, 따님, 힘내셔서 밝고 건강하게 남은 인생을 사시길 바랍니다.

@아들아기의일상 7 ай бұрын

자식을 키우는 엄마로서 감히 가늠할수없는아픔이네요..어딘가에서 꼭 행복하게 무사하게 살고있길 진심으로 바라고 기도하겠습니다

@한정인-g4u 7 ай бұрын

감히 뭐라 얘기할수가 없어요..ㅠ 정말 진심으로 응원하고 싶습니다..어머니 따님...

@yz6709 6 ай бұрын

감히 가늠이 안 되는 고통이에요... 이 가족들을 위해서 전심으로 기도하고 마음 깊이 위로와 응원을 전해요.. 지금이라도 꼭 찾으셨으면 좋겠어요..

@TV-nu7nd 6 ай бұрын

오빠 보낸 사촌동생이 훗날 말하더라구요. 어느 누구하나 너 괜찮니라는 말해주는 사람없었다구요. 죽은 오빠대신 니가 더 잘해야한다.니가 오빠 몫까지 잘살아야한다...이런 말들만이 위로였다고...어린시절 일하는 부모대신 오빠와 둘이 지낸 시간이 많았는데 그런 오빠가 사라진 내아픔은 아무도 몰라줬다고... 큰딸..맘고생 많이 했겠어요.

@Aki-vl1us 6 ай бұрын

초등학교 5학년이라면 주소나 전화번호를 기억하지 않을리가 없는데 이게 대체 무슨 일인건지...와...진짜 보는 나도 환장하겠구만 부모님은 어찌 살아오셨을까...

@Es0912 6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모르더라도 자기 학교 이름은 알고 있었을텐데…

@백억벼리 6 ай бұрын

충격을 받으면 기억을 잃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어요 ㅠㅠ

@박상언-m6u 6 ай бұрын

아니...갑자기 낯설곳에 가면 아무 기억이 안 납니다. 예) 피곤해서 버스에서 잠을 청했습니다. 근데 갑자기 얼떨결에 다른 장소 정류소 내리면...

@찌니린콩 6 ай бұрын

하늘나라간것보다 더욱 슬프네요.ㅠㅠ실종은 가족을 미치게할것같아요 생사를 모르니까 아..진짜미칠것같아요ㅠ자식낳고 키워보니

@은골로캉테-d6n 5 ай бұрын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본 사건같네요. 경찰의 초동수사 미흡이 제일큰 원인 같았어요. 목격자들이 아이들이 중년 남자가 모는 카키색 승합차를 타고 가는걸 보았다는데. 처음에 경찰은 단순 가출로 보고 제대로 수사도 안했던걸로 본거같음 .. 요즘보면 기적적으로 몇십년만에 잃어버린 가족 만나는 경우들 많던데 정말 어딘가에 살아서 다시 가족이 만나는 기적이 일어나길 기원합니다.

@사과-x7h 6 ай бұрын

어떤 천벌을 받을 놈들이 애들을 데려갔냐 저 어머님의 고통과 아픔을 감히 가늠도 못 하겠다ㅠ😥😢

@gobdan2326 7 ай бұрын

미치겠다 아가도 어니고 초5면 강력사건인데.. ㅠㅠ 옛날이라 씨씨티비 블박도 없어서 ㅠㅠ

@어후-v8h 6 ай бұрын

저희아들이 3주전 군입대를 했습니다 다 알고있는 장소에 멀 하러 갔는지 알면서도 부모마음이 이렇게 애가 타는데 살았는지 죽었는지도 모르는 이 상황은 감히 상상조차 할수가 없습니다 어머님따님 탓이 절대 아닙니다 그냥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이런 어줍잖은 말도 너무 죄송합니다

@aoi74434 4 ай бұрын

아들군생활홧팅❤

@지후-j7l 7 ай бұрын

실종...ㅜㅜ 그것만큼 미치고 답답한 일이 있을까요... 상상만해도 고통스러운데... 감히 상상조차도 못할 지옥같은 고통일거 같아요ㅜㅜ

@나-v8l 6 ай бұрын

이사건 기억남..진짜 의아했던게 혼자가 아니라 둘이었는데 중2였던 동네언니랑 같이 실종된게 너무안타까웠음..아주어린이도 아니고 중2언니랑같이있었음 길을이유도없었을테고..ㅜㅜ 부디 어디선가라도 건강히 있어주어 부모님곁으로 빨리돌아오길바랍니다..ㅜㅜ

@정유정-b8x 7 ай бұрын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가족분들 제발 행운이라는 선물이 주어졌으면 좋겠네요.기운내세요...

@허연우-b6p 6 ай бұрын

아...위로랍시고 힘내라고 뻔한 말조차 못하겠네요...

@정복뎅이어부부자 6 ай бұрын

하나님 무사히 잘 있기를 도와주세요. 저 가정에도 더 이상의 아픔이 없길 그리고 꼭 좋은 소식 있길 기도드립니다!!ㅠ

@snowsea-xw6rm 7 ай бұрын

김창옥 이래서 정말좋다 늘 맘에 큰 위로가 되요

@이름-w2n9z 4 ай бұрын

저는. 16살. 딸을. 먼저 보내고. 갈길을. 잃고. 그냥. 살고 있습니다. 저만.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저보다 더 힘드실거 같아요. 어디 있는지. 막막하고. 제가. 위로를 드릴. 상황은 아니지만 같이 아파해드릴수는 있을수 있을거 같아요. 두분 모두 건강 챙기세요

@김혜원-y1x7q 7 ай бұрын

이런때 김창옥교수님은 많이힘드시겠다... 눈이슬픈교수님.. 삶이 힘들지만 이겨내시고 웃음을 주시는 모습에 항상 감동을 받습니다. 건강 잘 지키시고 오랫동안 교수님을 볼 수 있게 해주세요❤

@오렌지꽃-c5u 5 ай бұрын

초등학교 여자아이들을 차에 태우는 인간들은 대체 뭐냐.... 진짜 천벌 받기를 바란다. 대대손손. 지옥불에 떨어지기를. 아이들 대상으로 하는 범죄는 더더욱이나 사형시켰으면 좋겠다.

@aoi74434 4 ай бұрын

인간아님

@샬롬-f1p 7 ай бұрын

듣다보니 내아이가 저 나이때 실종되 지금껏 만나지못한다 생각하니 엄마맘이 얼마나 고통이실지 ....그러나 힘내셔야합니다

@옴뇸뇸-v2b 7 ай бұрын

교수님은 힘든사람들만 강의를 본다고 생각하실수 있지만 교수님은 여러목숨 살리고 계신거라고 생각해요...감사하고 건강하세요...♡

@김하늘-u8p 5 ай бұрын

아이를 5분 정도 잃어버린 적이 있었어요. 그 5분이 정말 어찌나 길고 지옥 같던지. 그때 아이를 발견하고 아이 앞에서 털썩 주저 앉았어요. 실종자 가족분들 마음이 어떨지 감히 가늠도 안되네요ㅠ

@boramhong5011 6 ай бұрын

어릴 때 잠시 아이를 잃어버렸던 적이 있는데 그 쇼크는 말로 할 수 없었습니다. 어머니 어찌 사셨을지ㅜㅜ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큰 따님도 힘내세요.

@잘자-f3e 6 ай бұрын

ㅠㅠ진짜 미치지않고서야 어떻게 이겨내고계셨나요ㅠㅠ 차라리 죽었으면 시신찾아 명복 빌고 마음속에 묻어라도 살지... 애가 죽었는지 살았는지 어디서 어떻게 있는지조차 모르고 아무것도 알 수 없고 산다는게 참...

@미라-i8e 7 ай бұрын

어머님 사진찍을때 미소짓는 모습이 너무 멋있으세요 어머님의 존재 자체로 딸에게 사는 의미를 부여합니다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따님곁에 있어주세요 사랑합니다❤❤❤❤❤

@Nmnmnma0 7 ай бұрын

보면서 마음이 너누아파서 엄청 울었에요 얼마나 힘드셨어요 무슨말로도 위로가 안될것같아요 두분 조금이라도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sutsjts 6 ай бұрын

어머니와 따님이 살려고 나오신 거네요..살려고..

@leeyul78w 4 ай бұрын

사세요..꼭 살으셔서 만나셔요..꿈이든 현실이든..꼭..기도합니다

@지니오-f3c 7 ай бұрын

토요일 아침부터 대성통곡했네요 두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감히 상상도 못할 시간이셨을텐데 지금이라도 건강한 애도 하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죄책감에서 자유로워 지시길 바랍니다

@naboajj79 6 ай бұрын

저도 대성통곡 밥먹다가 유튜브보다 꺼이꺼이 울었네요ㅜ

@user-최진사댁 6 ай бұрын

두 분의 고통을 감히 상상하지 못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NyangNyam 6 ай бұрын

갑자기 내 사랑하는 하나뿐인 가족이 증발된거잖아..어디로갔는지 어떻게됐는지 답을알고있는, 물어볼사람이 있어도 제발알려달라 메달려도 미칠판에.. 해답을 아는사람이 없어 누구에게도 애원할수조차 없고 찾아헤맬수있는 내몸은 하나뿐이고 지구본돌리듯 한손으로 온세상을 한눈에 내려다보고 뒤적여 찾을수만 있다면 얼마나 그러고싶은 심정일까.. 내가 상상한 가족의실종으로 인한 고통은 고작 이정도인데 당사자가 느끼는 그 갈피없이 떠도는 괴로운마음은 백프로 짐작할수가 없기에 함부로 위로도 못하겠습니다.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우리가 할수있는 만큼 죽어라 최선을 다해 찾고 아프고 괴롭고 고통스러웠다면..부디 끝내지마시고 새롭게 이어나가주셨으면 합니다. 남은 가족들이 서로 힘이돼주고 웃음이 되어줘서 내일을 살아가주셨으면 그렇게 살아가다 남은 생이라도 행복하셨으면..종교도 없는 제가 간절히 기도해보겠습니다. 지나가는 사람일뿐이지만 진심으로 빌어드리겠습니다.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어머니도 언니분도, 영상에 나오지않은 모든 실종가족을 겪은 모든분들..

@gxhihfxni 6 ай бұрын

진짜 미쳐버릴거같아요. 에휴.. 아픔이 가늠조차 안되네요. 건강하세요

@mc791-yc 7 ай бұрын

어머니 위로받으시고 옆에 있는 따님과 더 마음을 나누시고 사셨으면 합니다. 더 건강하세요.

@쬬오뇽 6 ай бұрын

자식 키우는 부모지만 감히 그 슬픔을 이해할수가 없네요... 진짜 너무 눈물이나네요... 얼마나 지옥같을지...

@gracekyungheepark 7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그냥 그저 눈물이 흐릅니다. 이제 좋은 것 많이 드시고 좋은 것 많이 보시고 행복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stay374 6 ай бұрын

감히 그 고통의 깊이를 헤아리지 못하겠습니다 18년동안 고통의 시간들..앞으로 있을 시간또한 고통이 함께하겠지만 더불어 잠깐씩 찾아오는 행복과 평안으로 얼굴에 웃음이 함께 찾아오길 두손모아 빌겠습니다. 가족분들 힘내세요~

@엘보미 7 ай бұрын

에효...할 말이... 김창옥님의 마지막 한 컷 마무리 넘 좋으네요. 마지막말과 함께 마음에 따님 소중히 담고 웃고 사시길요😊

@mi6yd5ds6w 6 ай бұрын

어딘가에서 꼭 잘 지내서 부디 가족들 품으로 돌아오길 바랍니다.ㅠㅠ 제발

@pem-u5z 6 ай бұрын

실종아동가족 정말 사는게 지옥일것 같아요..ㅠ 눈물나네요. 언니도 힘들었을듯

@bestGangjin 7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저도 남동생 양원종 73년생 풍납동 찾아봅니다

@jinlee6748 6 ай бұрын

힘내세여 ❤ 저도 73년 생인데 입양되어서 자란 사람입니다 같은 맘일거 같아요 보고싶고 그립고 ... 자책하고 ...

@young-s2z 7 ай бұрын

아휴 어머니 따님 가족분들 힘내세요 서로 보듬고 이겨내세요

@돌루쌤 6 ай бұрын

에휴.. 아이없는 미혼일땐 몰랐는데 엄마가 된 지금 내 아이가 없어진다하면 그 감정은 뭐라 말할수없을거같아요 .. 나오신 가족분들우 생사를 알수없는 실종이니 더더욱 힘들겠지요 .. 5학년이면 어느정도 인지를 할수있는 상탠데 18년동안 소식을 알수없으니 더 마음이 아프네요 늦더라도 부디 이 아이의 생사를 알수있길 기도합니다

@정싸무 7 ай бұрын

행복하게 어딘가 있을거예요. 어디에 있든 가족분들이 더이상 힘들지 않고 행복하게 살고 있기를 바랄거예요.

@이춘민-d5d 7 ай бұрын

김창옥 교수님 정말 귀한사역을하시모습이 힘이되네요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

@스트로베리-y8q 6 ай бұрын

곱던 엄마가 오십대가 되셨네요.. 티비 이산가족 찾기 다시 해주면 좋겠다..

@모찌-b6i 7 ай бұрын

어머님, 따님 모두 행복해야할 한 생입니다. 죄책감 없이 ...평온하시길..

@drakedragon2872 6 ай бұрын

저도 어렸을때 길을 잃어 버려서 미아가 될 뻔 했었습니다.... 어떤 아저씨가 차에 타라 집에 데려다 주겠다 길래 냅다 도망쳤습니다. 얼마나 달렸는지 몰라요.... 그러다 건너편에 파출소가 있어서 울면서 들어갔었습니다. 그때만 생각하면 정말 등골이 오싹합니다. 그때 데려다 주겠다던 아저씨의 차를 탔으면 제 운명이 어찌 되었을까요..... 항상 감사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그 어떤 위로의 말로도 형용할 수는 없지만... 당장 지금이라도 문을 열면서 엄마!! 하면서 와주길 바라겠습니다....

@권소나무 7 ай бұрын

살면서 웃을수도 축하할수도 없는 세월을 보냇을듯 맘이 아프네요ㅠ

@하랑집사냥 6 ай бұрын

이래서 엄마들이 다 애들 붙들고 살게 되는 것 같아요. 세상이 험해서 캥거루맘이 더 많아지는 현실.

@초초미-h5d 5 ай бұрын

공감이에요… 요즘 극성이다 어쩌다 하지만 뉴스보면 너무 세상이 험하잖아요,,, 내 아이 지킬수 있으면 극성 하고 말죠

@김희영-x9k 5 ай бұрын

극성이죠 근데그렇게 극성안부리면 내자식 누가지켜주지 않아요

@김명화-b7i 7 ай бұрын

어머니ㆍ언니 힘내세요 동생도 그것을 바랄겁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힘내세요

@yj3065 6 ай бұрын

키우던 짐승도 잃어버리면 사람 미치는데... 자식과 가족은... 그 심정을 말로 표현 못할것 같아요. 하... 평생을 지옥에서 살아가셨을텐데.. 부디 남은 생을 아프지 않고 다치지 않게만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마음을 어떻게 감히 말씀드리겠어요 ..

@hysmom1937 6 ай бұрын

아이를 가진 부모로서 상상도 할 수 없는 고통이고 지옥이네요...정말 진심으로 가족분들 마음에 평안이 깃들길.. 그리고 동생이 꼭 돌아와주길.!!

@이현정-n2g 5 ай бұрын

저도 납치당할뻔 했어요 봉고차에 올라탔는데 요구르트 주더라구요 마시지않고 봉고차문이 열려있어서 뛰어내려 도망쳤어요 ~~휴 하나님이 도와주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쩡e0203 5 ай бұрын

나이가 들어버린 엄마의 얼굴을 보니 눈물만 흐르네요 ㅜㅜ 부디 기적이 일어나길. 부디 평온하기를

@youme8136 7 ай бұрын

김창옥샘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이런 사람들과 함께해 주세요

@kycho5177 6 ай бұрын

영상보고 눈물 펑펑 쏫았어요. 저는 동생을 의료사고로 잃었는데 늘 죄책감을 가지고 있고 온전히 행복할때 미안했어요. 결국 우울증도 왔고 힘들지만 자식보며 버티는데 저보다는 엄마가 걱정이죠.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게 있더라구요. 김창옥 선생님 말씀대로 동생이 자기때문에 가족이 힘들어 하는건 원치 않을 것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니리치 5 ай бұрын

너무 마음 아파요 제발 아이들은 건드리지 말자 이 나쁜놈들아

@감사합니다정 6 ай бұрын

슬픔이여 안녕!! 몸과 마음이 항상 건강하고 다이돌핀이 끝없이 생성 되기를 .... 김창옥 교수님 스텝진들 모두 감사합니다.

@김미숙-c8q 6 ай бұрын

초 5 면 엄마와 언니가 집에 있었더라도 어쩔수 없는 일이었을 것 같고...꼭 잘 찾길 바랍니다. 왜 어디에도 단서가 없는건지...ㅠㅠ

@user-p7ce8d 6 ай бұрын

이래서 ccTV가 사각지대 없이 어디에나 다 설치되어야 한다

@풀꽃향기-i4k 6 ай бұрын

김창옥교수님 정말 훌륭하신 명강의 ~ 멋지십니다.

@Yuyuyu64 5 ай бұрын

보는내내 눈물났습니다 어떤 위로도 감히 할수없지만 곁에 있어줄게요

@Yeah_ddi 6 ай бұрын

지혜언니 바로 안아주는게 진짜 따뜻한사람 😢😢 때로는 말보다 그저 따뜻하게 안아주는게 내 마음이 다 전달될때가 있는 것 같아요

@Quantum_jump2 6 ай бұрын

부모와 나머지 가족은 산송장처럼 숨만 붙히고 겨우겨우 버티고 있는거에요 초등5학년 여자아이인데... 인지능력이나 의사표현을 못하는 나이도 아닌데 .... 제발 돌아왔으면 기도합니다 🙏

@김영숙-q8h8e 7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어떤말로 위로가될까요

@왕밤빵-i4e 6 ай бұрын

평생이 고통일텐데.. 정말 상상할 수 없는 고통..ㅜㅜ

@비니-v1q 6 ай бұрын

어머니 이제 두발뻗고 주무세요 어머니탓..언니탓이 아니잖아요 너무 맘고생 많이 하셨겠어요

@ykp6360 6 ай бұрын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용기내시고 사시기바랍니다~~^^

@gadjpwjtdj5813 6 ай бұрын

저 마음이 어떨지...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네요...18년의 세월을....

@user-r3m5s 6 ай бұрын

사망보다 더 애터지는게 실종이다 죽었다면 장례라도 치뤄주고 잊겠지만 실종은 뭐 미칠노릇ᆢ😢

@이플-x7z 6 ай бұрын

바람부는 창가소리만 들어도 가슴이 철렁하겠네요ㅜ 자식키우는 부모로서 가슴이 미어집니다

@헤이즐넛-k3j 5 ай бұрын

자식이 죽었다고해도 생지옥일텐데 18년 생사를 알수 없다면....생각만해도 진짜 지옥일것 같아요. 도저히 답을 줄수 없을거라 생각한 김창옥 강사님도 대단하시네요. 그 동생분..가족이 18년 슬퍼하며 지옥을 살기를 바라지 않을거예요. 우리 힘내요.

@nancy-dd3le 6 ай бұрын

교수님 감사합니다 많은 영혼을 살리고 계십니다 힘내십시오...

@제니-b6m 6 ай бұрын

사연자의 슬픔의 깊이를 헤아릴 수는 없겠지만 생각하신대로 너무 슬퍼만 하지 마시고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꼭 찾으셨으면 해요… 응원 하겠습니다

@늘감사-u2z 7 ай бұрын

어머니와 따님 응원합니다~~❤

@lenek5410 7 ай бұрын

모두 너무 진심이다…ㅜㅜ

@ekma80 7 ай бұрын

아고,ㅜㅠ, 어머님과 따님, 응원합니다

@river-qt2lx 6 ай бұрын

어머님 따님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user-최진사댁 6 ай бұрын

김창옥님 진짜 명강의다ㅜㅜ

@minyoung6785 6 ай бұрын

꼭 소식 듣길 바라겠습니다.

@남이-k7v 7 ай бұрын

용기내십시요너무마음아픔니디ㅡ

@강서민-z6o 7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자기길 찾고 살다봄 또 만날날 있겠지 싶어요

@Ken-ri6kr 5 ай бұрын

잃어버린 시간만큼 두사람이 더더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JJ-xj2ut 6 ай бұрын

생각납니다. 실종가족분들 거주지역에 살았었는데..곧 돌아오겠지, 큰일없겠지..두아이 다 큰일없이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이었는데 몇해전 그알에서보고 마음이 많이 아팠고, 오늘 여기에서 다시보니 마음이 저립니다.. 이국만리 타국에서 살다보니 늘 가슴속에 가족에대한 그리움을 안고사는데..가족분들의 마음을 감히 헤아리기도 어렵네요. 그시절 한동네에서 어쩌면 마트에서, 길에서 한번쯤 스쳐지나갔을수도 있었을 텐데..동은아 은영아 다시 가족 품으로 돌아오길 기도해본다. 어머니와 언니분..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