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처벌로도 그들의 상처를 덜어줄 순 없겠지만 처음부터 법인들이 정신차리고 처벌 좀 제대로 하자 정말 부끄러운 줄 알아라...법이 그렇게 솜방방이 처벌이니깐 무서운줄 모르지 ㅠㅠ
@1mayabunny2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ㅠㅠㅠ
@박선화-d5c Жыл бұрын
하아! 미치겠네.집에서키우는 강아지한테도 이렇게는 하지않을건데.미래의 사회문제원인을 염려해봐야하는만큼 이런 범죄자들 엄중히처벌해주세요
@vietnamkorea36382 жыл бұрын
이거 보니 끔찍했던 제 아버지가 생각나네요. 생일날 잊을 수 없던 기억을 남겼던 아버지... 생일날 기분이 안좋던 아버지에게 생일날이니 놀러가자 졸랐다가 효자손으로 피멍이 들도록 맞았습니다. 아버지를 피해서 장대비가 쏟아져 내리는 아스팔트 도로는 맨발로 뛰어다녔지요. 눅눅했던 옷 안속 아픈 멍들과 그걸 넘고도 남을 자유로운 기분은 처음 느꼈습니다. 가끔씩 생일날만 되면 그날이 아직도 생각납니다. 무서운 아버지에게서 도망치면서도, 해맑게 웃음지었던 그때를요.
@ryyfd-w7c Жыл бұрын
이런이야기 듣다보면 열불나서 혈압이 오른다.
@무명-i3t2 жыл бұрын
저희 첫째랑 셋째가 정말 말랐는데 (첫째 9세 셋째 7세) 그래도 20킬로는 돼요 빼빼말랐는데도요 그런데 16킬로라니... 도저히 상상이 안 되네요 아이가 얼마나 배고프고 힘들었을까요ㅠ 예쁘게 아껴줘도 모자랄 어린 아이를 세상에 어떻게 저렇게.. 안아주고 예쁘다 사랑한다 말해주기만 해도 아쉬운 조그만 아이들을 어떻게 저렇게. 아직 사람 미워할 줄도 모르고 의심할 줄도 모르는 작은 아이들을 세상에 어떻게. 저놈들 다 능지처참해야 합니다
@핑갈라2 жыл бұрын
진짜 마음이 너무 아파서 다못듣고 꺼야겠어요
@ryyfd-w7c Жыл бұрын
법이 약한게 더 큰 문제다!!!
@hyejung93to Жыл бұрын
그 트라우마가 피해아동이 얼마나 오래가는지 모른다. 첫 공동체이자 온전한 사랑이 필요한 보호자로부터의 학대는 사람자체에 대한 불신및 사람에 대한 불안함을 얼마나 만드는지 모른다. 또 아동학대당한것도 억울한데 피해당한걸 스스로가 숨기게 된다. 창피하고 부끄러워서 그리고 사회적 편견에 너도 그러지 않을까하는 눈으로 볼까?하고 더 나는 아니라고 증명해야한다(편견이 있는 사람과 세상에...) 더 주위에 관심을 돌아봐주길... 작은 관심이 사람을 살릴 수 있습니다.
@DongDong02232 жыл бұрын
내 친부는 똑똑했네...안보이는 곳만 때리고 학교는 2일 안에는 꼭 보내고...
@주버들Ай бұрын
들키지 않았고, 뉴스에 나올 만큼 심하지 않고... '무사히' 넘어갔다고 그게 정말 무사한 걸까요 당한 사람이 살아남고 겉으로 보이는 상처가 없어졌다고 해서 없어지는 건 아니지요. 아무 일 없었던 척 살 수는 있어도 평생 살아가면서 순간순간마다 그 때 그 당시로 돌아간 것 처럼 덜컥덜컥 멈추게 되는 브레이크가 되더라고요 고생하셨습니다 아프지 마시고 그 날보다 더 행복한 기억이 많는 삶 사시길 바라요
@DongDong0223Ай бұрын
@주버들 맞아요 지금도 불 끄고는 잠을 못자서 남편이 꼭 저보다 늦게 자고 술 냄새엔 숨이 턱 막히는 순간이 있더라구요 하지만 행복하다고 말 할 수 있는 삶을 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주버들님 가는 길에도 모래 바람이 잠들만큼 고요하고 풍요로운 행복한 나날이 있길 바랍니다
@미혜-r4y2 жыл бұрын
잘 듣겠습니다💕
@이하린-l1h2 жыл бұрын
어떤 처벌로도 그들의 상처를 덜어줄 순 없겠지만 처음부터 법인들이 정신차리고 처벌 좀 제대로 하자 정말 부끄러운 줄 알았으면 좋겠고 죽을 때까지 반성하며 살았으면 합니다. 친족한테 성폭행당한것보다 내편을 들어주지않고 나를 비난하는 가족들에게 더큰 상처를 받을듯 싶습니다. 마음을 다잡고 앞으로 나아가길 바라겠습니다.
@흑장미-p4j2 жыл бұрын
얼마나 아팠을까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chongnormand7314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친부가 맞는지 궁금합니다. 악마들.
@뚜리뚜리TV2 жыл бұрын
7살된 딸도 20키로가 넘습니다. ㅜ 11살이 16키로라니 ㅜㅠ 신정동 옥탑방 사건에서 남겨진 아이 둘과 엄마는 어떻게 살고 있을지..ㅜ
@강홍구-s2q2 жыл бұрын
정말 쓰레기 부모네요 화가 난다
@최은희-k8i2 жыл бұрын
형사님들 대단하십니다
@미소사랑-j6h2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의 판사들 정말 수치스럽네요 각성들 하시길
@韓スクヒ2 жыл бұрын
권일용 교수님 나오셨네요👍👍👍🙆 방송 잘보겠습니다 이사건 처음에 뉴스에 나왔을때 너무많이 울었습니다!!!! 아빠라는 작자!!!짐승보다 못한 놈입니다 이렇게 아동학대를 하는 집구석에 가보면 개는 꼭‼️ 키우고 정말 살들이 포동포동 털이 윤기가 나있더라구요!!! 자기들 피와살을 받고 생명을 받은 자식은 개보다 못하다고 생각을 하나봐요!!!! 또 들으니 화가납니다!!!저도 아들하나 두고 있지만 남보다 잘먹이고 비싼옷 못입히고 갖고싶은거 못사줘서 성인이 된 아들한테 지금도 미안하고 안쓰러운데.. 천벌은 자기들 스스로 만드는거 같습니다
@강수빈-r2s2 жыл бұрын
부모자격없는 사람도 너무 많네요 마음이 아프네요 ~
@정미경-g8g2 жыл бұрын
가족들이 남보다 못할때는 그런가족들하고는 손절하는게 답인듯~ 친족한테 성폭행당한것보다 내편을 들어주지않고 나를 비난하는 가족들에게 더큰 상처를 받을듯~
@이진양-d4p2 жыл бұрын
판사 검사 이거보고 반성 많이해라
@달그리메-i7w2 жыл бұрын
제발 법이 제 정신 좀 차려서 저런 쓰레기인간들을 엄벌 해라 나는 가벼히 처벌하는 판사들이 제정신인가 의심스럽다
@마리안느-h8t2 жыл бұрын
판사들만 뭐라고 할게 아니라 국회에서 법을 고쳐야 합니다 제발 범죄자들 인권 인권 이지랄들 말고 인간이길 포기한 쓰레기 같은 범죄자들 엄벌로 다스려라 진짜!!
@아지-v4m2 жыл бұрын
왜 아기를 때리는건지.. 왜그러는건지 도저히 이해가안가요 슬프다
@마리안느-h8t2 жыл бұрын
아이야~ 살아 줘서 고맙다~ 그리고 미안하다 정말 미안하다~
@소리지기-d1y2 жыл бұрын
계부에게 자신의 딸을 바친 꼴이 된 어머니.. 나는 이해 할 수 없다.. 가스라이팅 당해 두려움에 떨었다하더라도.. 물론 살인이 잘못된것이지만 죽을 각오로 내 딸을 지켰을거 같다.. 남자친구가 아니라 엄마가 칼날을 쥐었어야하는거 아닌가..
@행복-x7g2 жыл бұрын
옛날에는 가정폭력이 많았습니다 저두 허구헌날 맞고 자랐습니다 고등학교 때까지 ㅠ
@antwaxinglab2 жыл бұрын
저두 콩쥐였어요 ㅠㅠ
@마리안느-h8t2 жыл бұрын
불쌍해~ㅠ
@테디-v2h2 жыл бұрын
하지만 저런 사람들과는 다르게 잘 자라고 바르게 컸습니다 훌륭해요! 힘든시간 잘 견디고 열심히 산 만큼 평생 해복하실거예요 ㅎㅎ
@calling23179 ай бұрын
도가니 사건은 진짜 화난다...시간이 지나면 피해 사실이 사라지냐고...피해당하지 않은 상황으로 돌아가냐고...;;;; 판사놈들 지들이 성폭행 강간 당해봐야해 진짜...;;;
@라윤젤2 жыл бұрын
개명해야 하나요 ㅜㅜ 아버지가 지어주신 내이름 깅해선 ㅜㅜ
@조안나-s6o2 жыл бұрын
아동학대는 아동 성범죄랑 똑같이 사형이나 최고형을 줘야하며 감옥가서도 아동 성범죄자 처럼 취급받으며 그속에서 벌레처럼 살길 바란다
@이동주-v4r2 жыл бұрын
마음 아프네요
@deeproad75252 жыл бұрын
정부는 일이 커지면 움직임
@최재유-b3q2 жыл бұрын
가슴 아프고, 슬프고,화가나고, 하지만 분노가 끓어오르는것은 판결을 내리는 많은 판사들 때문이다.
@1mayabunny2 жыл бұрын
전 연탄집게 그리고 큰 대야에 물받아서 머릴집어넣어서 숨못쉬게 아버지한테 11살때쯤 당했답니다, 지금 제나이가 53인데도 찬물로 얼굴도 못씼고 PTSD 때문에 약먹고 있답니다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