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회사 대표가 2년간 기다린 작품 리뷰

디자인 회사 대표가 2년간 기다린 작품 리뷰 | feat.아케인: 시즌 2 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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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75

@gunyung0089 Ай бұрын

2:17 에코 궁극기는 4초 전으로 되돌아가는 특성이라 초침이 반대로 돌아감. 2:52 아케인 야생룬 3:09 검은장미단 급습을 표현 3:18 Heavy Is The Crown 시즌2 1화 제목. 케이틀린의 처한 상황

@SuberryGeonikim_777 Ай бұрын

02:13 앞에서 에코 그림자 초침이야기하길래 엥 했는데 분석보니 소름돋았네요 잘보고갑니다

@wgangsik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수염미세요 Ай бұрын

+거꾸로 흐름….ㅁㅊ;;

@dongyoepcha Ай бұрын

너무 좋습니다 디자인 정점에 서잇는 사람이 리뷰해주는게 잘봣어요

@wgangsik Ай бұрын

정점...이고 싶습니다만 아직 한참 멀었습니다...😂😂

@lekxtardok Ай бұрын

눈치 채셨을지 모르겠지만 오프닝에 설명해주신 서브리미널로 들어가는 프레임이 각 화마다 다르다더라구요. 리뷰에 쓰신 오프닝은 3화 오프닝인가 보네요 ㅋㅋㅋ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wgangsik Ай бұрын

저도 다른 부분들 확인했습니다! 😁

@user-sr6sj1vx2s 23 күн бұрын

디테일한 리뷰 너무 재밌네요 특히 중간에 바이VS징크스나 마공학 핵같은 짧은 장면들은 처음봐서 흥미롭네요

@나도해보자-t9s Ай бұрын

2:35 케이틀린이랑 5시 분이랑 닮았네요 ㅎㅎ

@2GOYA Ай бұрын

흥미롭게 보았습니다 bbb

@wgangsik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sil-pan2819 Ай бұрын

3까지 보고 오프닝 영상을 같이 보니까 확실히 전반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것 같아요, 암베사와 블랙 로즈와의 연관성과 멜에게까지 블랙로즈의 영향력이 끼치는것, 그리고 암베사의 자리에 멜이 올라가있는것 보니 어쩌면 멜이 가문에 다시 돌아가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전체적인 시리즈의 내용이 오프닝에 가득 담겨있는것 같아서 앞으로의 내용이 공개가 되면 더 보여질 내용들이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되네요ㅎㅎㅎ 근데 확실히 저도 시즌 1때 만큼의 그런 파격적이다거나 임팩트는 못느꼈던것 같아요 전문가의 눈으로 같이 보게 되니까 연출 기법이라던지 하는 것들도 알 수 있어서 재밌었습니다

@wgangsik Ай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은혁-m1c Ай бұрын

2:17 시계 반대방향으로 그림자가 움직이는걸로 시간역행 능력을 사용하는 에코의 특성을 보여준듯

@Dminor9 Ай бұрын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그런데 썸네일은 직접 만드시나요 ㅋㅋㅋㅋㅋ

@wgangsik Ай бұрын

네~ 직접 만듭니다😁

@노재훈-z2i Ай бұрын

단순 디자인만 아닌 스토리에 대한 이해까지 있어서 설명 또한 이해가 잘 되고 효과에 대한 부분과 챔피언에 대한 연관성을 짚어주는 부분이 공부가 되는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wgangsik Ай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hiphip9145 Ай бұрын

설명너무 재밌고 좋아요~ 이런 영상 해설을 함께 보니깐 놓쳤던 것들이 새롭게 보이네요~감사합니다

@wgangsik Ай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moontracer Ай бұрын

제작과 관점에서 리뷰 하는게 재미있네요. 어떻게 만들까를 정말 많이 연구한 사람의 시선이 느껴져요.

@wgangsik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iingfandesu Ай бұрын

아케인보면서 정말 디자인이나 연출적인 측면에서 많이 감탄하며 봤네요. 오프닝 뿐만아니라 작품 내에서의 연출, 또 카메라 구도나 캐릭터 눈빛, 표정들도 어떻게 이렇게 잘 만들었나 싶을정도로 디테일하게 잘 표현하였던데 어떻게 생각하시나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는 디자인, 연출 측면에서 근래 본 모든 작품 중에 단연 원탑이 아케인인 거 같다고 느낍니다. 프레임 단위로 나눠서 배우고싶을정도에요

@iamkjoker Ай бұрын

재밌었습니다

@호오-h4u 5 күн бұрын

굉장히 진지하지만 또 재밌는 특이한 맛이네요

@_junlie_ Ай бұрын

분석해서 리뷰해주시는 거 너무 도움 많이 돼요 !! 강식님도 롤 즐겨 하시나요..??

@wgangsik Ай бұрын

예전에는 즐겨 했었는데, 요즘은 못하고 있네요😂

@jaeyoungha7904 Ай бұрын

@@wgangsik 혹시 브론즈라서 인가요?

@pplaylist Ай бұрын

롤에 대한 배경 지식이 있으셔서 그런지 롤을 즐겨하고 아케인도 좋아하는 팬의 입장에서 디자이너님의 지식과 더불어 편안하고 유익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picturesque_writing Ай бұрын

2:33 이 장면... 우강식 디자이너님과 많이 닮아있다...

@위대하신국왕폐하 Ай бұрын

2:30 케이틀린 얼굴에서 형님 얼굴이 보입니다..

@qsixh8077 Ай бұрын

디자인 뭔지도 모르는데 보고있어요. 멋있으십니다

@wgangsik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senseheetion Ай бұрын

1:44 오프닝 앞에서 (0:23) 바이가 문신 지우는 장면이 있어요 ㅋㅋㅋ

@wgangsik Ай бұрын

문신을 어떻게 손으로 지우지? 하는 의문이었습니다😂

@yehoon01 Ай бұрын

자세히 설명해주시니 보면서 더 내용도 와닿는 것 같습니다. 실례가 되지 않고 저작권 문제가 없다면 아케인 시즌2 3화 도입부 애니메이션 연출도 리뷰 하시는 걸 보고 싶네요. 잘봤습니다!!

@wgangsik Ай бұрын

저도 그 부분 정말 감탄하면서 봤는데, 아무래도 저작권이...😂

@이과출신미대생 Ай бұрын

우와 연출을 보고 바로 스토리를 이야기하실 정도로 엄청 팬이셨군요~ 저도 1기도 여러번 보고했는데 이번에 너무 기대했는지 아직 3화까지 너무 인물이 많아지고 복잡해져서 아직까진 잘모르겠더라고요 ㅠ(3화까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 다음 화들 기다리는중!

@wgangsik Ай бұрын

저는 시즌 2 3화까지 너무 재밌게 잘 보긴 했습니다😁😁

@Inda_-_l Ай бұрын

이번 인트로에서 궁금한게, 등장인물들이 대부분 편한 복장을 하고 있는데 이게 무얼 의미하는지 궁금하더라구요. 혹시 의견 공유해주실 분들 계실까요?

@00v-y3j Ай бұрын

케이틀린 손 그림자는 멕베스 이야기 왕관 표현 한 거 같기도 하고요

@JYRyu Ай бұрын

케틀 그림자는 멕베스라는 해석도 있더라고요

@웃음꾼-x5k Ай бұрын

아케인2 개봉기념으로 아케인1 리뷰 어떠신가요 전문가분의 의견을 영상으로 보고 싶어유

@wgangsik Ай бұрын

아케인 1 오프닝은 정말 특별한 게 없었던 것 같은데, 고민 한번 해보겠습니다😅

@코펄기 Ай бұрын

전문가가 한땀한땀 뜯어서 맛있게 설명해주는 21세기형 디지털 오마카세ㄷㄷ 잘보고갑니다

@wgangsik Ай бұрын

맛나게 즐겨주십쇼😁

@Jayyy858 Ай бұрын

저는 디자인 관련없는 사람인데 재밌어요! 아케인1 에코 징크스 전투씬도 리뷰해주신다면 되게 기대될듯합니다

@wgangsik Ай бұрын

저작권 문제만 정리 될수 있으면 한번 해보겠습니다😁

@kk-xn6bh Ай бұрын

형님 아케인 2기 1화 초반 정례식 연출 어떤가요 전 몰입하면서 봐서 너무 좋아서.

@palace7452 Ай бұрын

01:46 문신 맞습니다. 다만 작중에서 바이의 흔들리는 정체성을 표현한 것 같아요. > 시즌1에서 징크스가 '징크스'와 '파우더' 두 정체성 사이에서 계속 혼란스러워했다면, 시즌2에서는 유년시절 자운에서의 '바이올렛' VS 필트오버 집행관으로서의 '바이'가 혼란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케이틀린에게 집행관 권유를 받은 후, 길바닥에서 혼란스러워 하던 바이를 발견한 경관이 " 네 얼굴에 VI 라고 쓰여있잖아 " 말을 들은 후로 바이는 집행관으로서의 바이가 되었다가, 일련의 사건 이후 다시 망신창이가 된 바이에게 징크스가 찾아옵니다. 다 '번지는' 바이의 검은 립스틱으로 얼굴엔 'JINX' 라 칠하면서 말이죠. 이때의 징크스를 생각해보면 벤더와의 재회와 이샤라는 꼬맹이 때문에 '징크스'의 정체성이 흔들리고(흐릿해지고) 있었어요. 이후 극적인 세 가족의 재회로 잠시동안 징크스는 '파우더'로 바이는 '바이올렛'의 삶을 회상합니다. '파우더'가 아닌 '징크스'로 살아가기로 결심한 징크스였지만, 벤더와의 재회로 징크스라는 정체성이 다시금 흔들립니다. 이를 번지고 지워지는 립스틱으로 자신의 얼굴에 JINX 라고 표현했 듯, 오프닝에서의 바이의 '문신' 또한 그것이 번짐으로써 어디 한 곳에 자리잡지 못하고 갈팡질팡하는 바이의 모습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