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abled people dismantling stereotypes

  Рет қаралды 316,435

씨리얼

씨리얼

4 жыл бұрын

"I think they might be ugly" "Do they even hang out with each other?" Do you have any stereotypes about disabled people? If there are any people like that near you, share this video to them. We have invited the 2 MCs from the podcast "Dangjang Manna". We asked them what they think about the stereotypes about disabled people easily found on the internet.

CREAL
Instagram: / creal.official
Facebook: / creal20

Пікірлер: 1 200
@creal.official
@creal.official 2 жыл бұрын
'씨리즌'이 되어주세요! 이 콘텐츠를 유익하게 시청하셨나요? 그렇다면 후원 멤버십 가입 또는 Super Thanks로 씨리얼 채널의 콘텐츠 제작에 숟가락 하나 얹어주세요! 우리 함께 조금씩 더 나은 세상 만들어봐요 ▶씨리얼 멤버십 가입: kzbin.info/door/qRHncabshHQm_8t2SuMUrAjoin
@mimizzingS2
@mimizzingS2 4 жыл бұрын
실수하면 "장애있냐?" 못생긴사람한테 "너 얼굴장애인이냐?" 하면서 장난치고 웃는사람들 있는데 진짜 순식간에 인성이고뭐고 최악으로 보인다는 사실 알았으면..
@gkrud1118
@gkrud1118 4 жыл бұрын
미미 극혐함....
@jkm9094
@jkm9094 4 жыл бұрын
ㅇㅈ 진짜 흘러가는 말로라도 아 장애같아ㅋㅋㅋㅋ 이런 말 쓰면 진짜 거름. 제발.. 그딴말 쓰지마시길 ㅠ
@user-mr8zu6fn3i
@user-mr8zu6fn3i 4 жыл бұрын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 장애의 뜻이 신체장애도 있지만 검색해봤더니 ''어떤 사물의 진행을 가로막아 거치적거리게하거나 충분한 기능을 하지 못하게 함. 또는그런 일.'' 이라는 뜻도 있던데 장애다 뭐다 하는것도 장애인 비하발언인가요?
@user-jm5gh1me6t
@user-jm5gh1me6t 4 жыл бұрын
ㅇㅈ 진짜 인정 진심... 너 장애냐? 하는 거 진짜 ㅋㅋㅋ 생각 없어 보여요...
@xxxjin6895
@xxxjin6895 4 жыл бұрын
@@user-mr8zu6fn3i 엇 그러게요 장애물도 장애가 들어가 있어요 장애가 장애인 비하발언인가요?
@user-re7rk7so5i
@user-re7rk7so5i 4 жыл бұрын
정말 학교에서 흔하게 쓰이는 말 중에서 '니 장애야?' 이런 말이 있어요. 진짜 추해보이고 개념없어 보여요. 장난이라고 해도 절대 그런 말 하지 맙시다
@user-wc5be9sk9i
@user-wc5be9sk9i 4 жыл бұрын
너무인정너무인정이요진짜.......... 얼굴 일그러뜨리거나 아무것도 안해도 주변에 너 장애냐? 틱장애임? ㅇㅈㄹ 하는데 듣기 너무 거북해요......
@user-gm6jz3xi1r
@user-gm6jz3xi1r 4 жыл бұрын
인정요 요즘 국어책에서 모둠활동하는 애들이 있어요 (그림) 근데 그 모둠원 중에서 장애가 있는 애가 휠체어를 타고 있었거든요 근데 우리반 싸가지없는 여자애가 " 쌤 얘 장애인 이예요 ???ㅋㅋㅋㅋ " 하면서 막 웃는거예요 ㅋㅍㅋㅍㅋㅍ 어이없었죠
@user-re7rk7so5i
@user-re7rk7so5i 4 жыл бұрын
진짜 다 지랄이네요
@user-re7rk7so5i
@user-re7rk7so5i 4 жыл бұрын
@@user-oh4ok4ri9j 저한테 장애인이냐고 묻는 거라면 엄 아닙니당
@user-vr8td1uk8t
@user-vr8td1uk8t 4 жыл бұрын
그러고보니 잠결에 반장새끼가 나보고 자폐증이라 그림만 쳐그린다고 뒷담까던거 생각나네 자폐도 아니고 뭣도 아니고 그냥 미대입시하는건데
@user-dl8ic4ov5r
@user-dl8ic4ov5r 4 жыл бұрын
유튜브 시대의 순기능인것같다. 평소에 관심이 없던 다양한 사람들의 면면을 쉽게 접할 수 있다는 점.
@user-pc4yg8zy1r
@user-pc4yg8zy1r 4 жыл бұрын
비장애인들 못생긴 분들 많죠??에서 K.O당함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
@user-ke5vt4cc9q
@user-ke5vt4cc9q 4 жыл бұрын
ㄹㅇ 팩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zs6wl7rn9r
@user-zs6wl7rn9r 4 жыл бұрын
@@user-cn2bd8fp2l 잘생긴사람도 있고 예쁜사람도 있는데요 왜 그렇게만 생각하시는지 당신 눈은 그렇게 보일수있지만 다른사람에겐 좋게 보일수있습니다. 발언 조심해주세요
@user-zs6wl7rn9r
@user-zs6wl7rn9r 4 жыл бұрын
@@shwoejtubi6244 그런 마인드로 사는 님 마음이 못생겼네요
@user-zs6wl7rn9r
@user-zs6wl7rn9r 4 жыл бұрын
@@shwoejtubi6244 못생겼다는 기준은 지극히 주관적인겁니다. 제눈에는 세상의 불평등함에도 의지를 가지고 살아가는 장애인분들이 당신보다 나아보이네요
@user-zs6wl7rn9r
@user-zs6wl7rn9r 4 жыл бұрын
@@shwoejtubi6244 네. 그렇게 사세요 그런 마인드로 사는사람 좋아하는사람 없을겁니다. 설령 있더라도 이렇게 말하는순간 호감 뚝떨어진다는걸 아셨으면.
@fx__
@fx__ 4 жыл бұрын
ㄹㅇ임... 장애인이라고 연애못하는거아님... 비장애인인 제가 증명할수있읍니다.
@brian556m
@brian556m 4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
@user-js5ln4fm4c
@user-js5ln4fm4c 4 жыл бұрын
비장애인이아니라 정상인임
@user-tq3bc5uu1i
@user-tq3bc5uu1i 4 жыл бұрын
@@user-js5ln4fm4c 그럼 장애인은 비정상인가요? 그런 말 쓰지 마세요.
@user-tq3bc5uu1i
@user-tq3bc5uu1i 4 жыл бұрын
@진뚜 대체 그 사고방식은 어디서 배우신 건가요? 진뚜님이 생각하는 정상의 범위는 뭔가요?
@user-pg3iq5jh9r
@user-pg3iq5jh9r 4 жыл бұрын
@진뚜 맞긴 뭘 맞아 ㅋㅋㅋㅋㅋㅋ님 학교에서 장애인 인권 교육 받을 때 뭐했어요? ㅋㅋㅋㅋ 장애인이 비정상인이라니 ㅋㅋㅋ 대가리 견적 나오쥬? 님 머가리 안 거치고 나온 그 개념 틀린 거니까 우기지 마세요 추해요~~
@user-yr4rb2sw4r
@user-yr4rb2sw4r 4 жыл бұрын
클럽안가봤지 이러는건 마치 일진들이 반애들한테 담배안펴봤지하면서 무시하는거랑 비슷한것같다
@radio7471
@radio7471 4 жыл бұрын
클럽이 불법임? 클럽에대한 인식과 편견도 버려주세요
@jeeho2
@jeeho2 4 жыл бұрын
Holly Chainsmokers 버닝썬 아레나를 보고도 부정적 인식이 안생기냐
@user-yr4rb2sw4r
@user-yr4rb2sw4r 4 жыл бұрын
@@radio7471 편견이 아니라 사실아닌가용 ㅠㅠㅠ
@user-dl4hj5hf6y
@user-dl4hj5hf6y 4 жыл бұрын
Holly Chainsmokers 인식과 편견이 있다면 통계와 평균이란 것도 있죠
@ziont6314
@ziont6314 Жыл бұрын
나도 클럽 안가봤는데..
@user-gy7cc7bz4b
@user-gy7cc7bz4b 4 жыл бұрын
방금 다른 어떤 유튜브 채널에서 누가 비난의 목적으로 '장애인 같다'라는 말을 써놨길래 그런 말 쓰지 마라고 대댓글 남겼는데 바로 이 영상이 올라왔네요. 우리가 무심코 하는 말에 누군가는 상처받는다는 것을 모든 사람들이 알면 좋겠습니다.
@user-xw8bu3bq1z
@user-xw8bu3bq1z 4 жыл бұрын
정치충 : 모두의 정치 ‘장애인 같다’라는 말을 쓰는 것도 문제지만 그런 것에 대해 문제 제기를 할 때 진지충으로 몰아가면서 적반하장 식으로 비난하는 사람들도 종종 보여서 보기 안 좋다고 느껴집니다. 그래도 글쓴 분처럼 나서서 그런 행동을 저지하는 분이 계셔서 다행이라고 생각되네요.
@user-xx6mb9kn6w
@user-xx6mb9kn6w 4 жыл бұрын
@@user-xw8bu3bq1z 정치는 장애인같다가 아니라 장애같다고 하는 편인것 같네요 장애라는 말 자체는 사람을 비하하는 말이 아니니까요
@wannado434
@wannado434 4 жыл бұрын
씨리얼 영상에 출연하신 두분이 이번 영상 댓글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컨텐츠를 제작했습니다. kzbin.info/www/bejne/d5ayY3yjd6upodU
@caripoooo
@caripoooo 3 жыл бұрын
@@user-xx6mb9kn6w 1년이나 지난 뒷북이지만 장애 같다보다는 장애다 라는 말이 그 뜻에 더 어울리지 않을까요? 어떠한 일에 방해가 된다는 뜻이니까... 장애같다는 명사로 쓰이는 뜻같다는 말이라...ㅠㅜ
@s0so619
@s0so619 4 жыл бұрын
저는 일부러 장애인분들과 마주치면 그분들한테 시선을 두지 않아요. 마치 관심이 없는 사람처럼. 혹시 제 시선에 상처받으실까봐 그러는데 제가 맞게 잘하고 있는 건지....
@Dev-jj8jh
@Dev-jj8jh 4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래요ㅋㅋ
@user-vb3jq8iv6i
@user-vb3jq8iv6i 4 жыл бұрын
잘하고계시는거에요ㅠㅠㅠㅠ
@user-bk8dy2rs4j
@user-bk8dy2rs4j 4 жыл бұрын
난 관심없어서 안보는데 ㅎ...
@user-pn5ec1ql9t
@user-pn5ec1ql9t 4 жыл бұрын
차라리 그게 좋은것같아요 내가 쳐다보는게 불편할수도 있으니
@user-ue5eb8bx9j
@user-ue5eb8bx9j 4 жыл бұрын
배려를 잘해주시네요^^
@rainbow5335
@rainbow5335 4 жыл бұрын
클럽만 재미인가... 왜 클럽이 맨날 재미의 대표명사가 되는지 모르겠다... 난 클럽이 젤 재미 없는데... 질문이 이상함ㅋㅋㅋㅋㅋ 까페가 훨씬 재밌지... 물론 가고 싶은데 못 가면 그건 문제지만.. 글고 배려가 아니라 권리죠... 점자 놓는 건
@rnalsdn3591506
@rnalsdn3591506 4 жыл бұрын
너가 못놀아서 재미없는거
@kkd-ls8sc
@kkd-ls8sc 4 жыл бұрын
@@rnalsdn3591506 근데 이거 팩튼데ㅋㅋ
@user-xj4rb9lx8d
@user-xj4rb9lx8d 4 жыл бұрын
얘들아 못놀아서 재미없는거 팩트임 애써 현실부정할려하지마
@rainbow5335
@rainbow5335 4 жыл бұрын
@@rnalsdn3591506 어디서 반말이냐. 글고 못 노는 게 아니라 노는 방식이 다른 거야. 생각좀 하고 답해라
@rnalsdn3591506
@rnalsdn3591506 4 жыл бұрын
@@rainbow5335 그게 못노는거임 노는 사람들 주위에서 혼자 있음 재미없지
@ililliliiii1236
@ililliliiii1236 4 жыл бұрын
외국인 비유 정말좋네요. 나랑 다른 언어를 쓰는 같은사람
@user-cn2bd8fp2l
@user-cn2bd8fp2l 4 жыл бұрын
ㅋㅋ같은 한국말쓰는데 합리화 오짐
@user-ql6qo5pm8x
@user-ql6qo5pm8x 4 жыл бұрын
@@user-cn2bd8fp2l 난..독.....
@quodlibet170
@quodlibet170 4 жыл бұрын
@@user-cn2bd8fp2l ㅜㅘ.....이렇게 생각할수 있구나...
@user-st7xz9iw3h
@user-st7xz9iw3h 2 жыл бұрын
@@user-cn2bd8fp2l 와...여러 의미로 대단한데?
@user-gc2nj4jb8v
@user-gc2nj4jb8v 4 жыл бұрын
장애인 분들에게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사람이 많습니다.저도 마찬가지로 그렇습니다.도와주지도 못하면서 시선을 주지 말고 차라리 당신의 눈길에 상처를 입지 않게 위급한 상황이거나 그분이 먼저 부르지 않는다면 갈길 가십시오.오히려 그게 장애인을 평범한 사람으로 대하는 방법입니다.
@gkrud1118
@gkrud1118 4 жыл бұрын
요한 👍
@hdhdbc8064
@hdhdbc8064 4 жыл бұрын
님 같은 분 들만 이 사회에 계셨으면 좋겠어요. 장애인이 밖에 나가기 꺼려하는 주된 이유가 ‘안타까운 눈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이에요...
@gchalke8681
@gchalke8681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장애인을 장애인을 무조건 도와줘야하는 대상으로 대하는것도 아닙니다. 도움은 그사람이 도움을 요청할때 도와주는겁니다.
@user-bg6lx8qt1b
@user-bg6lx8qt1b 4 жыл бұрын
좋네요 특별하게 안봐주는것만해도 좋죠
@36213
@36213 4 жыл бұрын
와.. 지나치던 독일 남자애가 안쳐다봤다는 게 신기한 경험이란 게 너무..
@coboria
@coboria 4 жыл бұрын
@@user-yb9lf4yi8x 근데 힐끔 보는것도 다 눈치 채요
@rnalsdn3591506
@rnalsdn3591506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사실 좃도 관심없는사람들이 대부분임 외국이라고 빨아주는거 ㄴㄴ
@kkd-ls8sc
@kkd-ls8sc 4 жыл бұрын
어떻게든 한국인 욕하고싶어서ㅋㅋ
@user-mt3eh8te5x
@user-mt3eh8te5x 4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ㅋ 관심좆도없어 장애인이건 뭐건
@user-ql6qo5pm8x
@user-ql6qo5pm8x 4 жыл бұрын
한국욕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ㄹㅇ이긴함ㅇㅇ 아 물론 외국에서도 가끔 쳐다보는 사람들이 있긴한데 한국보다는 덜함. 특히 미국은 개인주의가 잘 돼있어서 학교에서 무리가 아닌, 혼자 다녀도 "쟤는 왜 혼자 다니지?" 가 아니라 그냥 아무생각없이 그 혼자인 애 지나침.
@user-cv9oo1to6u
@user-cv9oo1to6u 4 жыл бұрын
ㄹㅇ ,,, 지금 당장 학교만 가 봐도 장애 장애거리는 애들 넘 많음 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장애 거리는 애들 중에서 제대로 개념 박힌 애들 못 봄 ㅋㅋ ㅠㅠㅠㅠ 수업시간에 큰소리로 쌤들 다 들리게 욕하는 애들 ?? ㅋㅋㅋㅋ ㅠㅠㅠㅠㅠ ㄹㅇ 어른되서 후회하길 ㅋㅋ ㅠㅠㅠㅠ
@user-mo1gx9tb6z
@user-mo1gx9tb6z 4 жыл бұрын
어른인데 그러는데
@kus3214
@kus3214 4 жыл бұрын
작년에 수업방해하는 애들보고 '자폐아냐?' '자폐아짓하네~' 하면서 농담마냥 매 수업마다 그런 말하던 학교 수학쌤 있었는데, 그 말들은 애들이 민원 넣으니까 교권 하락이니 툭하면 민원이냐고, 니네 반엔 누구가 민원 넣었냐고 뭐라함. 진짜 역겨워서 정말...내년엔 우리 학년 안 맡는다니까 다행이다 정말ㅋㅋㅋㅋ
@Djdkdkcfnbdusksnndc
@Djdkdkcfnbdusksnndc 4 жыл бұрын
둘이 티키타카 잘되서 팟캐스트 재밌을것같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adio7471
@radio7471 4 жыл бұрын
임임예진 돼
@tmdgus9385
@tmdgus9385 4 жыл бұрын
"장애인들이 능률이 낮게 세상이 만들고 있죠"에 큰 공감하고갑니다..
@user-mu2nt6bs4n
@user-mu2nt6bs4n 4 жыл бұрын
@@jj_3 응 아냐~
@user-xr1vo9os8e
@user-xr1vo9os8e 4 жыл бұрын
아무래도 말을잘못쓰신것같아요 장애인들 능률을 낮게 세상이 만들고있죠라고쓰셔야하는데 "장애인들'이' 능률이 낮게 세상이 만들고있죠"라고 쓰면 의미도 중첩되어 의미파악도 어려워헷갈릴수도있고, 장애인들이 능률이 떨어져 사회에 피해를 끼친다는 소리로 들릴 수 있습니다. '장애인들이 능률이 낮게/떨어지게'x>'장애인들의 능률이' 낮게/ 떨어지게 세상이O
@user-vx9fy5zv1g
@user-vx9fy5zv1g 4 жыл бұрын
나체 '장애가있다 = 능률이 떨어진다' 는 우리 편견인것 같아요. 세상엔 굉장히 다양한 '일'이 있으니까요. 장애라는 이유만으로 그 다양한 분야에서 능률이 떨어질거란건 지극히 주관적인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주관적인 판단으로 능력좋은 장애인들의 가능성을 낮추는건 정말 안타까운일이죠.
@jj_3
@jj_3 4 жыл бұрын
sophia park 님 생각이 훨씬 주관적입니다 도덕적으로 옳아 보인다고 객관적인게 아니에요 ㅋㅋ
@jj_3
@jj_3 4 жыл бұрын
갸악 니 혹시..
@heen_pansy
@heen_pansy 4 жыл бұрын
남자 아이가 자신을 보지 않은 걸 소름돋아 했다는 사실이 너무 소름돋고 슬프다.. 그게 당연한 건데 ㅠ 제발 자기 갈 길 그냥 갑시다 괜한 오지랖과 편견으로 상처주지말고
@user-ko3tq4gk2d
@user-ko3tq4gk2d 4 жыл бұрын
장애인이라고 연애 못 한다니 우리 엄마 청각장애를 가지고 계시는데 아빠 만나서 잘 지내고 있고 언니도 선천적으로 청각장애를 가졌는데 다음 달에 결혼 예정입니다:)
@user-jj1me2xe3l
@user-jj1me2xe3l 4 жыл бұрын
결혼 축하드립니다~~
@user-ko3tq4gk2d
@user-ko3tq4gk2d 4 жыл бұрын
@@David-Davis- 에이 장애인 집안 까지는 아니에용 엄마는 후천적으로 얻은거고 언니는 선천적인거지 나머지 4명은 장애가 없는걸요
@springin__
@springin__ 4 жыл бұрын
@@David-Davis- 악의가 없으셨던것 같기도한데.. 상대방이 들었을때 조금 기분이 상할수있을것같아요
@user-cb1vz5dc3i
@user-cb1vz5dc3i 4 жыл бұрын
주변 친구나 인터넷에 장애 비하 발언을 하는 사람들 보고하지 말라 하면 진지충이다.예민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어요..이런 좋은 영상이 제발 퍼져서 인식 좀 바뀌었으면 좋겠네요ㅠ
@user-qh2yh5ql6m
@user-qh2yh5ql6m 4 жыл бұрын
인정요 ㅠㅠ 진지충이 아니라 지들이 그딴말 한거 자체가 잘못됀건디....
@violetkimda
@violetkimda 4 жыл бұрын
제가 시각장애학교에 근무하면서 시각장애 동료교사도 생겼고, 겸해서 모 시도의 장애인육상연맹 임원도 하고 있는데요... 장애인... 재미없다는 말에 전혀 아니라는 댓글 달고 싶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수화를 조금하는 편인데 제 주변 농인들 웃긴 사람 진짜 많음... 어느 장애유형이 됐건 다 떠나서 같은 인간으로서 만났을 때 개재밌는 사람 많은데... 이거 쓰는 동안 못 생겼다? 봤는데 지금 나오시는 분들도 잘 생기셨지만, 제 주변에 잘 생긴 장애인 완전 많은데... 업무능률? 저 근무하면서 알게된 동료교사 언니 시각장애인인데 겁나 일 잘함... 얼마나 똑부러지는지 경험해보지 못한 분들은 정말...🤦🏻‍♀️ 정말 배울 게 많은 동료이자 인생선배입니다. 제가 지도했던 학생 중에서도 너무 매력적인 학생들도 많았는데 사회적 편견에 부딪혀 사회랑 제대로 소통도 해보기 전에 스스로 한계짓는 학생들의 모습을 볼 때 그런 게 안타까웠지, 그들이 불쌍했던 적은 없었습니다. 더불어 제 주변에 겉으로 한눈에 표시나지 않아서 그렇지, 그런 장애인도 많구요. 여러분 주변에 생각보다 많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굳이 드러내지 않을 뿐이지...
@yerin_choi
@yerin_choi 4 жыл бұрын
여기서 장애인이 아닌 사람들을 비장애인이라고 부르는 게 너무 좋다 내 주위에는 보통 정상인이라고 칭해서 조금 신경 쓰였는데 자연스럽게 비장애인이라고 하니까 마치 서로 그냥 다른 사람이라고 자연스럽게 떠오를 수 것 같다
@user-mo1gx9tb6z
@user-mo1gx9tb6z 4 жыл бұрын
정상인이맞아요
@user-mu2nt6bs4n
@user-mu2nt6bs4n 4 жыл бұрын
@@user-mo1gx9tb6z 응 아냐~
@user-uz9uw3ux1e
@user-uz9uw3ux1e 2 жыл бұрын
장애가 없는 사람보고 정상인이라고 하면 "그럼 장애인은 비정상인이냐"라고 말들 하는데 그럼 장애인이 비정상이지 정상인가요? 이해가 잘 안되네요
@user-jy6gz7sn3m
@user-jy6gz7sn3m 4 жыл бұрын
또래 고등학생들 뿐만 아니라 학교, 학원 선생님들께도 ‘장애인 같다’라는 말을 혼낼 때, 놀릴 때 등 종종 듣는 것 같아요. 사실 들을 때마다 마음이 콕콕 쑤시고 불편한데도 그 자리에서 지적할 용기를 내기가 어렵네요. 특히 선생님들이실 경우엔...
@user-qh2yh5ql6m
@user-qh2yh5ql6m 4 жыл бұрын
저두요 ㅠㅠ
@user-fy3fv3ms2l
@user-fy3fv3ms2l 4 жыл бұрын
너무 맞말만 하심 ,,,, 보는 내내 두 분 캐미 너무 웃기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에도 나와 주시면 좋겠어여 ㅋㅋㅋㅋ큐
@creal.official
@creal.official 4 жыл бұрын
11/23 토요일 저녁 6시, 서울도서관에서 강연회가 열리는데요. 위 영상을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을 뒤흔들어놨던 이현학 님이 강연자 중 한 분으로 설 예정이에요. 현학 님의 인생 이야기가 더 궁금하신 분들은 이날 강연회 찾아오시면 직접 들을 수 있습니다! 무료 강연이고요. 강연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나 사전 신청 접수는 아래 링크한 서울지식이음축제(서울 북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사전신청 없이 오셔도 참석은 가능합니다 :) www.seoul-ieum.kr/festival/democracy/apply2.php
@Graceday95
@Graceday95 4 жыл бұрын
특수교육 전공자인데요! 영상 너무 좋아요.... 정말 일을 하든 일상생활을 하든 항상 가슴 아팠거든요.... 해외에서도 공부한 적 있는데 그 때 진짜 장애에 대한 편견이 많이 깨졌고 한국으로 돌아왔을 때는 진짜 절망적이었는데. 이런 컨텐츠를 보니 그래도 한줄기 희망이 보이네요!
@vimentman5172
@vimentman5172 4 жыл бұрын
6:12 진짜 이게 큰 문제라고 생각함... 말씀 하신 것 처럼 복지 시스템 부터도 장애인들끼리 집단으로 지내게 하는게 대부분이고 그 자체가 차별이고 편견이 생기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회 분위기 자체가 장애인과 비장애인 구별 없이 함께 어우러지는게 당연해지게끔 되어야 할 듯 해요.
@jyn7112
@jyn7112 4 жыл бұрын
장애인과 비장애인에 대해 얘기하셨는데 내용보다도 입담이 너무 웃겨서 계속 웃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분 티키타카가 아주 그냥 ㅋㅋㅋㅋㅋ
@jyn7112
@jyn7112 4 жыл бұрын
외국어 방송과 점자와 같이 놓고 보는 생각은 저도 처음 깨달아서 신선했네요
@mingbloo1849
@mingbloo1849 4 жыл бұрын
교육자들도 흔하게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수 학생들이 교실 내에서 자연스럽게 친구들과 교류하고 협력하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만나본 학생들은 생각보다 편견 없이 '내 도움이 필요한 친구에게 도움을 준다'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고, '나를 희생해서 장애인 친구를 도와야 한다, 봉사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교사나 학부모들이 '장애를 가진 친구가 교실에 있어 다른 학생들이 학업에 지장이 생긴다, 시간을 빼앗긴다'라고 생각하고, 심하게는 "너희 자신을 먼저 챙겨라, 돕는 것도 좋지만 너네가 평생 도와줄 거 아니지 않느냐" 라고 수업시간에 말씀하시는 걸 듣고 같은 교사로서 너무 큰 충격을 받은 기억이 있습니다. 그분들이 무조건 나쁘다기보다는 이제까지 우리 사회의 분위기가 그래왔다는 걸 보다 분명히 본 거 같아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분리되지 않는 사회가 실현되려면 보다 어릴 때부터 우리 모두가 서로를 같은 사람으로 생각하고 한 공간에서 부대끼는 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겉으로 보이는 장애가 없더라도 우리 모두 스스로 혼자 완벽한 사람은 한 명도 없잖아요. 씨리얼채널 항상 좋은 주제로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jay-wj7zt
@jay-wj7zt 4 жыл бұрын
Blooming K 저도 막연히 도와줘야 한다고 생각하던 학생이었는데 막상 정신지체장애인친구와 같은반이 돼보니 너무 힘들더라구요. 배움이 부족해서 일까요
@mingbloo1849
@mingbloo1849 4 жыл бұрын
@?? 아이구.. 힘드셨을 그 마음도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ㅠㅠㅎㅎ 저도 그렇게 시작했던 거 같아요. 저 사람들은 제가 도와줘야 하는 존재라고요.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그것 역시도 제 편견일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도와준다는 것에 굳이 다른 이유를 찾아야 할까요? 넘어져서 무릎에 피가 나는 친구에게 반창고를 건네고 부축해주는 일, 수업 시간에 설명을 깜빡 못 들어서 필기노트를 빌려주는 일, 갑자기 코피가 나는 친구를 부축해서 화장실이나 보건실에 데려다주는 일을 하면서 특별히 어떤 동기를 생각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도움을 주는 것처럼요. 아주 어려서부터 함께 공존해 왔다면 특별히 더 인식하지 않아도 당연히 도움을 주고 받게 되지 않을까요? 저도 아직 배움이 부족해서 ??님께 더 현명한 답을 드리지 못 하지만 차근차근 사회가 변화하는 데 동참하고 노력하고 싶어요 :)
@gkrud1118
@gkrud1118 4 жыл бұрын
Blooming K 생각이 멋지시네요:)
@1-._.-7
@1-._.-7 4 жыл бұрын
@@mingbloo1849 특수학교에 대해선 참 말이 많은데 일단 저도 학창시절에 정신지체장애인이나 분노조절장애인 틱장애인들과 일년간 같은 학급에 있었어요 근데.. 저도 제 이해심의 부족때문인지 너무 힘들더라구요 차라리 신체적인 장애가 있는 친구면 서로서로 도와가며 잘 해결해 나갈 텐데 정신이 우리와 다르다보니 트러블이 참 많았어요 작게는 수행평가에 들어가는 영어듣기평가중에 큰 소리로 틱을 낸다거나 분노조절이 안돼 책상을 엎던가.. 크게는 분조장있는 급우가 다른 급우를 식판을 던져 맞춘 적도 있었구요 물론 자기 의지도 아니고 선천적이란걸 머리론 알고있지만 마음은.. 좀 꺼리게 되더라구요 어릴때부터 장애인분들과 가까이 해본적이 없어서 그런지.. 지금은 머리도 크고 앞으로 진로도 평생 아픈 사람들을 돌봐주는 직업으로 정해서 그러진 않지만요 사회적인 인식자체도 문제가 있지만 제도 문제가 더 큰것같아요 남을 이해하고 배려하는거에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을 던져놓고 선생님들은 무관심하면 계속 이런 악순환이 반복되겠져ㅠㅠ 하루빨리 개선되었음 해요
@user-kd2uz1kq8z
@user-kd2uz1kq8z 4 жыл бұрын
장애아가 자연스럽게 섞이려면 다른 아동의 도움 없이 생활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장애아가 혼자서 다 하면 그게 장애냐?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시설적인 면이나 보조교사 등 다른 아동 도움 없이 생활 가능한 환경이 필수라는거죠. 내 친구가 좋아서 도와줬는데 선생님이 나보고 계속 친구 전담 도우미하래. 반에서 돌아가면서 그친구 전담 도우미를 하래. 이러면 그게 친구일까요? 요즘은 옛날과 다르게 장애아 지원이 잘되서 특수반도 있고 보조교사도 있가고 하지만 아직까지 저런 현실이 많고 부모가 아이의 장애를 인정하지 않아서 정부 지원도 못 받고 애는 애대로 제대로 교육도 못 받고 애가 반에서 천덕꾸러기 취급 당하는 일도 많습니다. 자기애가 착하다는 이유로 담임이 자기는 나몰라라 하고 장애아 전담도우미를 시켜서 아이가 학교 가기 싫다고 너무 힘들다고 울어서 피해를 입은 비장애 아동이 전학을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심지어 장애아동과 장애아부모는 학교에서 그런일이 벌어지는지 모르고 있을수도 있다는거죠. 아이들끼리 사이가 좋을수도 있고 나쁠수도 있고 쟤가 싫은건 아닌데 딱히 얘기해본적 없을수도 있습니다. 장애아가 온전히 그냥 아동으로 반에 섞이려면 다른 아동들에게 장애친구를 도와주라는 말을 하지 않는 사회가 되야 가능합니다. 특수학교, 특수학급 각종 지원이 늘어나면 비장애인들이 더 살기 좋은 세상이 된다고 생각을 못하니 더 특수학교 설립을 못하게 한다고 봅니다. 특수학교가 너무 없어서 시설이 부족하니 말 안 통하고 소리 지르며 뛰어다닌다고 하는 애들이 특수학교에 자리가 없어서 일반초등학교에 가는데 말이죠. 엘레베이터는 교통약자를 위해서 만들어졌고 이제 누구나 다 잘 쓰고 있죠. 전동칫솔은 손힘이 부족한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졌는데 치아관리에 힘쓰는 사람들은 장애인을 위해서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모르고 아주 좋은 제품이라며 잘 쓰고 있습니다. 휠체어 경사로도 유아차나 바퀴달린 장바구니, 계단이 버거운 아기와 노인들이 잘 쓰고 있죠. 이처럼 장애인을 위한 환경이라는건 장애인만 쓰기 좋은게 아닌데 사람들이 그사실을 모르고 장애인만 특별대우 한다고 곡해하는게 속상합니다.
@user-vh9we6cx6k
@user-vh9we6cx6k 4 жыл бұрын
학교에서도 가정에서도 장애인분들에대해 내가 어떤 자세를 취해야하는지 배울때 늘 배려해야하고 친절을 베풀어야하는 존재라고 배웠던 기억이있어요 뭔가 아주 약자라는듯한 뉘앙스의 교육을 받았기에 지나가다가 장애를 가지신 분을 보면 아무런 악의가 없음에도 시선이 한번 더 가게되더라구요 사실은 일상속에서 마주치는 타인. 딱 그정도로 대하면 되는거였는데 너무 어렵게 돌아가는 느낌이에요 아마 장애인분들의 입장에 서보지 않았기에 그것이 최선이라 생각되어 그렇게 해온것같습니다 장애를 가지신 당사자분들이 더 많이 사회로 나오셔서 본인들이 비장애인에게 원하는 태도가 어떤것인지 더욱더 목소리를 내주시면 좋겠어요 언제나 들을 준비를 하고 기다리겠습니다
@TOKKI_is_Chip
@TOKKI_is_Chip 4 жыл бұрын
가족중에 장애인이있는사람으로써 지인이나 친구들이 장난삼아 장애인같다거나 장애인이냐며 툭툭던진말에 혼자 기분이 나빠진적이 참 많았어요 갑자기 별안간 화를 낼수도 웃자고 말하는친구를 붙잡고 제 사정을 이야기하며 그렇게 하지말아달라고 하기도 참 애매했던것 같네요 인식이 조금씩은 바뀌고있ㄴ것같아서 너무 행복합니다
@user-zt8bx6ir4g
@user-zt8bx6ir4g 4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공감이요ㅠㅠ 저도 동생이 장애인인데 친구들이 그런 말 하면 너무 기분이 속상하고 나빴어요
@jj_3
@jj_3 4 жыл бұрын
님이 듣는거까지 고려하면서 말할 순 없잖아요.. 뭘 바라시는건지
@user-bg6lx8qt1b
@user-bg6lx8qt1b 4 жыл бұрын
저는 다행히 그런사람이 없었어요..기분 나빳겠네요.
@nodpas-w2r
@nodpas-w2r 3 жыл бұрын
@@jj_3 ㅗ
@gkrud1118
@gkrud1118 4 жыл бұрын
경복궁 야간개장 갔는데 장애인분이 계단 올라가시니 직원분이 도와주고 계셨음.. 근데 어떤 한분이 저건.. 아닌거 같아라고 말했는데.. 솔직히 기분이 나빴음 우리나라는 다르다를 틀리다로 이해하는 경향이 있음..
@what_is_the_hand1e
@what_is_the_hand1e 4 жыл бұрын
뭐가 아닌거같단거죠? 굳이외출해서 남도움받는다는게?
@gkrud1118
@gkrud1118 4 жыл бұрын
최기_훈 예.......
@what_is_the_hand1e
@what_is_the_hand1e 4 жыл бұрын
헐 ㅜㅜ...
@user-pg7bu6qg2b
@user-pg7bu6qg2b 4 жыл бұрын
왜 뭐가 아니란거지 장애인은 사람도 아닌가..사람 권리도 못받고 살아야하나..왜 사람 아닌 취급 받아야 하지
@user-kd2uz1kq8z
@user-kd2uz1kq8z 4 жыл бұрын
애초에 계단 이외의 길이 있으면 그분이 남 도움 받을 필요도 없었음. 경복궁까진 자기가 알아서 갔을거 아님?
@user-ol5hj3jr8x
@user-ol5hj3jr8x 4 жыл бұрын
장애인이라 못생겼다니...... 그냥 전형적인 한국 분 처럼 생겼는데.... 사람들을 왜 그렇게 나쁜 말을 못해서 안달일까 ㅠㅜ
@Eunbi_2726
@Eunbi_2726 4 жыл бұрын
6:57 여기 너무 맞말인게 살면서 주변에 장애인 없었고 올해 들어서 1명 생김...
@user-dz5yy8gp2v
@user-dz5yy8gp2v 4 жыл бұрын
@@yubyub3875지적 장애인 말씀하시는 거죠? :-)
@kslife8019
@kslife8019 4 жыл бұрын
@@yubyub3875 죄송할건 아니죠ㅎ. 자폐증이 뭐 나쁜말이거나 틀린말은 아니니까요. 그저 자폐인지 다른 정신지체인지 모르니까 자폐라고 특정하지는 않는게 좋을뿐
@minya_in
@minya_in 4 жыл бұрын
@@yubyub3875 지적장애인, 자폐성 장애인, 정신지체 장애인 모두 통틀어서 발달 장애라고 합니다! :D
@user-hr1hd9ul7l
@user-hr1hd9ul7l 4 жыл бұрын
근데 진짜 장애인 비하랑 편견있는거 너무 싫어 우리학교에도 다리랑팔 불편하신 선생님이 있는데 그 선생님은 운전도 하시고 계단도 잘 다니시고 그 선생님 수업을 들은적은 없지만 ( 특성화고라 과목이 다 다르고 그 수업에 들어오는 쌤들은 대부분 다 달라요 ) 잘 하신다고 얘기 듣고 있어요 ... 근데도 가끔씩 걷는거 따라하면서 장애인 비하하고 그러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로 이런일이 주변에서 항상 생겨요 제발 그러지 맙시다....
@user-sj7xb7vn7i
@user-sj7xb7vn7i 4 жыл бұрын
누구나 장애는 있지 않나? 나도 있는데..... 시력이 나쁜것도 장애 아닌가 근데 안경이라는 도구로 괜찮아 진것이 아닌가
@Sayy_What
@Sayy_What 4 жыл бұрын
개인정.. 저도 시력이 0.3 0.3이라 아주 심각한건 아니지만 안경 없인 운전도 못하고 버스 번호도 안보여서 꼭 필요한데.. 나같은 분들이 많다보니까 너무 평범하게 여겨지고 우린 마치 완벽하다고 생각하게 되는거..
@kanibasami1234
@kanibasami1234 4 жыл бұрын
안이 아니라 않
@Graceday95
@Graceday95 4 жыл бұрын
근데 너못생겼네 흠... 그건 법적인 기준일 때 이구요! 하지만 이미 도구의 도움을 받는 다는 것 자체가 불편함이 있다는 거고 그 것도 하나의 장애로 바라봐요! 누구나 한 가지씩은 가지고 있고 단지 정도의 차이일 뿐이죠! 대부분 심한 장애를 가진 분들은 법적으로 인정이 된거구요!
@user-hw2on4zy4s
@user-hw2on4zy4s 4 жыл бұрын
@@Graceday95 이건 이론적인거고 평소에 안경 낀 사람들을 보고 장애인이라고 하지는 않죠. 이론도 중요하지만 현실에서 적용되는 단어의 개념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user-rg2hk2ms5o
@user-rg2hk2ms5o 4 жыл бұрын
시력이 안좋아서 안경쓰는것도 시각장애 맞아요. 왜냐면 안경은 시력을 교정해주는 보조기기 라는 개념이거든요. 하도 눈이 나쁜 사람들이 많다보니 안경을 많이 쓰는 사람들이 많아지니까 안경=장애 이런 인식이 약화된것이라고 볼수 있어요. 결론은 안경을 쓰는것은 시각장애 맞지만 안경으로 해결이 되니 그냥 사람들이 보기엔 그러저럭 그렇을뿐이다 그런 결론이예요. 안경이 패션으로 나오다보니 그런 인식이 사라졌을걸요. 장애가 맞는데도 말이죠.
@MSZY8
@MSZY8 4 жыл бұрын
ㄹㅇ 진짜루 두 분 다 잘생기셨음 시각장애인이신지도 몰랐어요!!! 그 정도로 되게 편해보이시는데 실제로는 얼마나 불편하고 힘들까요ㅠㅠ 아무리 적응해도 위험하고 답답하실텐데..... 꼭 이 영상을, 댓글들을 직접 두 눈으로 보셨으면 좋겠어요ㅜ
@rabbitandpingpinge
@rabbitandpingpinge 4 жыл бұрын
일단 첫 질문부터 틀렸어 두븐이서 티키타카하는게 벌써 꿀잼임ㅋㅋㅋㅋㅋㅋㅋㅋ
@ruathsgkwk00
@ruathsgkwk00 3 жыл бұрын
넷상에서는 따뜻한 댓글달다 학교가면 똑같고 직장가면 더한 사람들 많다
@user-td2kq1xb8z
@user-td2kq1xb8z 4 жыл бұрын
저는 장애인과 싸운적이 몇번있고요. 비장애인과는 더 많이 싸웠던적 있고요. 누구랑 싸울때 더 화가 나냐구요? 당연 비장애인이죠.ㅎㅎㅎ 제 아내가 장애를 가지고 있답니다.ㅎ 나이 먹으니 싸울일없고. 행복하네요. 사람은 존재자체로 소중합니돠~~~~!♥
@user-bg6lx8qt1b
@user-bg6lx8qt1b 4 жыл бұрын
크으 너무좋네요
@IlIIIIIllIIll
@IlIIIIIllIIll 4 жыл бұрын
차별에 대해 다루기만 하는 게 아니라 이렇게 자신만 아는 썰들을 풀어주시니까 새로운 경험이고 몰랐던 걸 많이 배워서 너무 재밌고 친근해요!
@user-sy6xg5vs7u
@user-sy6xg5vs7u 4 жыл бұрын
씨리얼 늘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user-ou4et9we8b
@user-ou4et9we8b 4 жыл бұрын
무거운 분위기일거라 생각했는데 그냥 시원시원한 영상이었네요ㅋㅋㅋㅋ이것도 제 편견이었겠죠ㅠ 좋은 영상 보고갑니다:)
@gimgaryeong
@gimgaryeong 4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그리고 이 채널에서 ‘암환우’분들도 다뤄줬음 좋겠어요. 개념 없는 분들이 남들을 깍아내릴 때 ‘장애’라는 말도 쓰지만 당장 네이버 웹툰 베스트 댓들만 봐도 ‘암’이라는 단어가 자주 쓰이는 걸 봤어요. 요즘 사실 젊은 분들이 암에 걸린 것을 많이 봤어요. 더이상 암은 소수의 사람들만 걸리는 질병이 아니게 되었고요. 그래서 이에 대한 암환우 분들의 생각과 이를 지양해야 한다는 영상을 만들어주셨음 좋겠습니다.
@user-jq3or5fr7y
@user-jq3or5fr7y 4 жыл бұрын
두분 정말 유쾌하신것 같아요😊 영상으로 보고 있지만 뭔가 옆에서 같이 수다떠는 느낌이었습니다ㅎㅎ
@user-ww5iz1te8x
@user-ww5iz1te8x 4 жыл бұрын
뭐만하면 장애다 엄마장애다 하면서 패드립도 하면서 ;; 그런 놈들이 제일 ㅂㄹ
@user-si9us1xp4v
@user-si9us1xp4v 4 жыл бұрын
이런 영상나올때마다 지적장애에 대한 이야기는 하나도 없지. 대부분의 사람들이 편견을 가지고있는건 지적장애인에 치중되어있고 가장빨리 개선되어야 할 부분인데 언제나 지적장애인들은 배척받지. 장애인한테도 비장애인 한테도
@user-kq8od8ly5d
@user-kq8od8ly5d 4 жыл бұрын
고원기 맞습니다
@user-jy2os5jh9j
@user-jy2os5jh9j 3 жыл бұрын
지적장애인은 편견이아니라팩트니까.... 영상에서 외모문제도 다뤘는데 눈안좋은거 다리안좋은거 그런거 외모랑 전혀상관없는거 누가몰라 아예 다리가없는 심각한수준이어도 외모랑은 전혀상관이없음 근데 지적장애인은 진짜 심각한사람들일수록 그냥 못생긴게아니라 혐오스럽게생김 가벼운 지적장애일수록 일반인과 차이가없고
@user-jy2os5jh9j
@user-jy2os5jh9j 3 жыл бұрын
물론 지적장애도 종류가너무많고 얼굴이 달라지지않는 장애도있음 근데 얼굴이랑 전혀연관없는 다리장애같은건머...
@user-sm4eo6tg2s
@user-sm4eo6tg2s 4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분들이네요 ! 이런 사람도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열심히 살아주셔서 더 감사합니다 좋은 마인드 얻고갑니다 :)
@user-et8sv4pr5d
@user-et8sv4pr5d 4 жыл бұрын
3:57 장애인 편견 없는데.. 영상 그냥 보다가 뼈 맞았어요ㅠㅠㅠ
@heizepop4554
@heizepop4554 4 жыл бұрын
컨텐츠 정말 너무너무 좋아요.. 많이 생각해보게 하고 흥미롭고.. 제발 계속해주세여..
@user-cf4be5iw9j
@user-cf4be5iw9j 4 жыл бұрын
영상 좋아요~!! 법정의무교육에 쓰일 영상이라니 넘 좋네요~~
@hoott1235
@hoott1235 4 жыл бұрын
잘봤습니다. 어떤 장애인지 구체적으로 안보여주셨기 때문에, 오히려 이분들이 그냥 똑같은 사람이다. 재밌다. 라고 느꼈습니다. 분리수거하듯 사람을 모아놓으려한다는 말에서 내 시각이 참 편협했구나하고 느꼈네요. 저는 비장애인이자 편견이 많은 사람인것을 깨닫고 갑니다. 편견을 인지하고 바꿔나가겠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hnskg
@hnskg 4 жыл бұрын
이 채널 항상 너무 좋은 시각들을 보여주셔요. 고마워요.
@jaja128
@jaja128 4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도 지체장애를 가진 사촌오빠 둘을 둔 사람으로써, 하루빨리 장애인분들에 대한 편견이 사라지고 인식이 개선되는 날이 오길 바라겠습니다. 전국의 모든 장애인분들 화이팅하세요!
@user-mv6iw9fn7v
@user-mv6iw9fn7v 3 жыл бұрын
두분이 너무 재밌게 해주셔서 재밌게 보았고 장애인에 대한 생각이 한층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한 것 같아요. 앞으로도 이런 재밌고 유익한 영상 많이 부탁드려요
@user-vn4jx2ef9y
@user-vn4jx2ef9y 3 жыл бұрын
씨리얼을 보면 동정심과 같은 일방적인 시선으로 보지 않고 다양한 입장의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수 있어서 좋고 제 스스로도 가지고있던, 모르기때문에 생길수밖에 없던 편견을 해결할 수 있어서 자극적인 주제들도 믿고 들어오게 돼요🥰 흥하시고 많은 이야기 이쁘게 담아주시길
@user-tn3ce6xh5g
@user-tn3ce6xh5g 4 жыл бұрын
저희 고등학교는 장애가 있는 학생들도 같은 교실에서 수업을 받고, 같이 동아리 활동을 하는 학교였는데 저도 그때 처음으로 그 아이들을 많이 만나게 됬어요. 처음에는 저 또한 편견이 있었지만 순수한 눈으로 사람을 대하는 모습에 감명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학교의 다른점은 다 싫었어도 이 점은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계속 피하고 고립시키고 모른척 하는것이 아닌 같은 사람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영상 너무 좋게 봤습니다~
@ssonaissunny
@ssonaissunny 4 жыл бұрын
저는 초중학생때부터 수화를 배우고 봉사를 다녔었는데 진짜 비장애인들이랑 똑같아요 더 재밌게 놀면 더 재밌게 놀지 재미없지 않았는데 새로운 방법으로 놀고 새로운 즐거움을 느끼며 놉니다! 진짜 함께해보지 않으시고 그 누구도 섣불리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user-ss6si9iw1c
@user-ss6si9iw1c 4 жыл бұрын
썸네일 보자마자 헉 설마? 하고 들어왔습니다ㅠㅠ 이현학님 몇 년 전에 히든싱어에서 김종서 모창으로 나와서 왕중왕전??까지 가셨던 분 아닌가요??? 유튜브에서 보니까 좋네요ㅠㅠ 10대지만 이현학님 덕분에 김종서 노래 중에서 좋아하는 노래? 도 생기고 막 그랬네요!!!... 이거 왜 이제 봤지,,,
@imypimy3989
@imypimy3989 4 жыл бұрын
중고등학생 시절 학교 바로 옆에 맹학교가 있었는데도 관심 한번 가지지 않았던 철없음이 참 후회됩니다...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가면 수능 준비의 반만큼이라도 이런 부분에도 관심을 가졌더라면 하는 아쉬움과 함께요... 좋은 영상 늘 감사합니다, 씨리얼 제작자 여러분!👍🏻
@Ittip_sk
@Ittip_sk 4 жыл бұрын
두분너무매력적이뮤ㅠㅠㅠ팟케스터 구독하러갑니다ㅋㅋㅋㅋ
@Hihi00009
@Hihi00009 4 жыл бұрын
중학교에 처음 들어갔을때 다리가 불편해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친구를 만났었습니다. 처음부터 편견없이 대했다 라고 한다면 거짓말이겠죠. 저 역시 어린 나이였고, 같은 반 친구로 장애인 친구가 생긴다는 것은 처음이여서 그 때를 회상해보자면 다가가기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같이 공부도 하고 같이 이야기도 하고 한 번 정도 말다툼을 했던 것 같기도 합니다. 그냥 평범한 한 명의 반 친구였습니다. 너무 친해져서 베스트 프렌드가 될 사이가 아니였기에 그 이후로 얼굴을 본 적은 없지만 그 친구 덕분에 편견이 많이 사라진 것 같습니다. 제 성격상 그런 경험이 없더라면 이유없는 측은함, 앞서 나오는 걱정 등과 같은 것으로 장애인 분들을 어려워하거나 선입견을 가지며 대했을 것 같습니다. 스스로 위와 같은 생각이 ‘착한 생각’ 이라고 치부했겠죠. 그 때의 경험으로 중학생 때 이들도 똑같은 학생 누군가의 친구 누군가의 제자구나 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전까지 제가 들었던 얘기나 교육은 모두 그들을 특별히 생각하고 도와주워야한다 라는 것들 뿐이었죠. 어린 시절 그런 말들 하나하나가 어른이 되어서도 큰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비록 저는 장애를 가진 사람과의 교류는 없지만 어떠한 선입견이나 편견에 사로 잡힌 사람으로 크진 않은 것 같습니다. 아직 제 갈 길도 멀지만, 한국이 언젠가 특별한 시각으로 장애인 분들을 마주하는 사회가 아닌 나와 별 다를 것 없는 사람이다 라는 인식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필력이 뛰어나지 못하여 오해를 불러일으키지 않았으면 또는 어느 누군가에게 상처가 되는 문장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user-gi9nx9cp9d
@user-gi9nx9cp9d 4 жыл бұрын
감사히 잘보고 한 번 더 생각하고 갑니다:)
@user-rm9rl1bn3i
@user-rm9rl1bn3i 4 жыл бұрын
말 진짜 잘 하신다. 정말 두 분이서 팟캐스트 진행을 얼마나 잘 하실지 상상이 감.
@user-rh2fh8fb6e
@user-rh2fh8fb6e 4 жыл бұрын
특수교사 준비하고 있는데 완전 뼈 맞았네요 두분 대화 너무 좋아여
@user-xu8jo7nj9b
@user-xu8jo7nj9b 4 жыл бұрын
내 나름대로 장애인에 대한 편견없다고 생각했는데 보면서 편견이 깨지는 나를 보며 편견이 있었구나를 느꼈네요 . 두 분 다 멋지고 말도 잘하세요 ㅋ ㅋ ㅠㅠㅠ 친구하고 싶을정도❣️
@yunji072201
@yunji072201 4 жыл бұрын
두 분 다 성격 너무 좋아보이시고 재밌어요 ㅎㅎ
@soyyy3978
@soyyy3978 4 жыл бұрын
나보다 백배 말 잘하고 매력있는 듯ㅜㅜ... 두분 다 잘 생겼어요.. 목소리도 좋고..
@TV-gr5ec
@TV-gr5ec 4 жыл бұрын
방송으로 두분을 많이 봤는데 정말 재미있어요 : D 일상속에 있는 장애인의 모습도 관심있게 보고 장애인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많이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jay-wj7zt
@jay-wj7zt 4 жыл бұрын
5:49 진짜 극공감 해외사례 들을때 우리나라에선 불가능한게 이렇게 많구나 많이 느낌..
@user-ft3ld4to4s
@user-ft3ld4to4s 4 жыл бұрын
??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 말고 차차 바꿔나간다고 생각하면 좋지 않을까요. 외국도 처음부터 그러지는 않았을테니까요!:)
@jay-wj7zt
@jay-wj7zt 4 жыл бұрын
stella lee 아 저는 현시점에서 불가능한게 많다는 뜻으로 말한거였어요. 물론 저도 현재상황에 좌절하는것에서 그치지 않고 개선해나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user-zw8sy1di1r
@user-zw8sy1di1r 4 жыл бұрын
제가 중학생, 저희언니가 고등학생때 살았던 동네에 어느 편의점에선, 점장님이 일부러 장애를 갖고계신 분들을 알바생으로 쓰셨었어요. 기억나는 두분이 여기나오시는 분들처럼 다리가 불편하신분 한분과 시각장애가 있으신분 한분이었는데 다리가 불편하신분은 친절하시고 핸썸하셔서 좋았고, 시각장애가 있으신분은 딱보기에도 개구쟁이처럼 생기셨는데 말을 너무 재미있게 하셔서 저희언니가 나중에 저런사람 만나고 싶다고 할 정도였어요. 그때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정말 많이 사라졌어요~
@81525
@81525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근데 두분 너무 유쾌하셔서 좀 무거운 이야기일수도 있었는데 부드럽게 진행된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Yr__in
@Yr__in 4 жыл бұрын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되면서도 이런 영상들이 더 많이 생겨서 한국의 많은 편견들이 사라지길 기도합니다!
@user-cd6rl5rv6d
@user-cd6rl5rv6d 4 жыл бұрын
좋은영상 감사함다! 재밌어요 ㅋㅋ
@user-rlqma
@user-rlqma 4 жыл бұрын
5:42 이부분 진짜 대박이다.. 나라에서 그렇게 만들고 있는거죠에서 진짜.. 8:28 어떻게 이게 소름이라고 생각할수 있는지.. 우린아직이네요
@Gosomi0325
@Gosomi0325 4 жыл бұрын
아 어디서 봤다 했더니 히든싱어였구나 ㅠㅠㅠㅠ 진짜 대단하세요, 비장애인인 저보다 훨씬 다양한 능력을 갖추고계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장애인분들 화이팅!!!
@user-fj2kj6cu2n
@user-fj2kj6cu2n 4 жыл бұрын
제가 심한 장애는 아니지만 공황장애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뭔가 공감이 많이 되네요. 저도 놀림 되게 많이 받고 차별도 많이 받았거든요. 뒷담화도 물론 많이 들었구요. 차별이나 편견없이 그저 사람으로 장애인분들을 대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다들 힘내세요!
@user-xn6zs2eu8y
@user-xn6zs2eu8y 4 жыл бұрын
걍 주변에 장애인 친구가 없음... 편견이 있는게 아닌데 없음
@starkdream806
@starkdream806 4 жыл бұрын
제친구들은 제가 장애인인지 몰라요 겉으로 티나는게 아니라서 말 안하면 모름
@mimlife.
@mimlife. 4 жыл бұрын
Curly Sun 저도 티가 안 나서 지인들이 거의 몰라요..ㅋㅋㅋㅋ굳이 얘기하고 싶지도 않고
@K강아지
@K강아지 3 жыл бұрын
올바르게 살아온거임 원래 똥엔 똥파리가 꼬이는법
@user-gf6cw4nw6u
@user-gf6cw4nw6u 3 жыл бұрын
@@K강아지 ??
@Prds22
@Prds22 4 жыл бұрын
유쾌하고 센스 있으신듯
@gang3914
@gang3914 4 жыл бұрын
이런 영상이 널리 퍼져서 많은 사람이 봐야 하는데 ㅠ
@user-ct4ej8xf8l
@user-ct4ej8xf8l 4 жыл бұрын
뇌병변 장애인입니다. 두분의 대화가 담긴 이 영상을 통해 비장애인들의 편견이 조금이라도 깨지길 기대합니다!!
@user-bd3sc7ke5r
@user-bd3sc7ke5r 3 жыл бұрын
저는 장애인 있는 여고생 18살입니다...! 현재 남친이 있지만 그당시에 남친 생겼을때 남친은 저에게 다정하고 좋아요 하지만... 저는... 장애인 이유로 자신감이 많이 떨어진 상태고... 외모차별당해서 더욱 자신감이 떨어졌죠 하지만 ... 제가 장애인 이다 보니.. 남친에게 미안했고 이렇게 말했어요.. 저: 비장애인이랑 장애인이랑 사귀면 어떻할거야? 남친: 서로 좋아해서 만나는거잖아. 저: 나 지적장애인이야.. 각오로 말하는거야.. 날 싫어도 ㄷ.. 남친: 그게 어때서 ? 무슨 상관이야? 내 사랑하는 여자인데 ( 이부분은 약간 놀랬어요 ) 라며 말했고 결국엔 저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더라고요 남친에게 고마웠습니다. 자신감이 낮아졌었는데 이젠 괜찮아졌어요!! 그리고 남친에게 더욱잘해줄려고요 남친 위해 미래를 꾸려갈려고요 어쨋든 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장애인들도 연애 할수도있고 소통 할수있어요 그리고 꿈도 가질수있고 다 할수있어요 일도 할수있어요 그러니... 막못한다고 상처주지말아요!!
@user-it6uk7mp2m
@user-it6uk7mp2m 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길가다 조금이라도 다른 사람있으면 이상한걸 봤다는 듯이 대놓고 쳐다보고 놀리듯이 비웃고 그런 경향이 강한 것 같아요. 장애인에 대한 인식 및 대하는 자세도 나쁘고 장애인시설자체도 외국에 비해 부족한 편인데, 이 나라는 비장애인만 생각하는건지 장애인을 위한 시설들도 잘 안 갖춰져 있네요.
@hannahle9550
@hannahle9550 4 жыл бұрын
너무 유익한 영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jj4pc8py3i
@user-jj4pc8py3i 4 жыл бұрын
신홍윤 선생님 오늘 대영고등학교에서 수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걸 배운 거 같아서 뜻 깊은 시간이였던 거 같아요◡̈
@user-mk8tp5ru3u
@user-mk8tp5ru3u 4 жыл бұрын
두 분 케미터지네요
@user-yw9ob6nx1c
@user-yw9ob6nx1c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제 친구도 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주변 친구들 중에 진짜 재밌고 잘 놀아요 ㅋㅋㅋㅋ
@user-jz2jo5lj9z
@user-jz2jo5lj9z 4 жыл бұрын
고충이 많으셨네요 저도 반성하고갑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유쾌하신 두분 화이팅!
@gdms1192
@gdms1192 4 жыл бұрын
사실 후천적 장애인들이 더 많아요. 그러면 그 분들도 그 분들이 원해서 그런 사고나 일을 당하셨을까요?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았으면 합니다. 우리도 언제든지 하루아침에 달라질 수 있어요. 또한 다르다고 너무 단정 지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우린 다 생각을 할 수 있는 같은 사람들로 같은 세상에 살아가고있으니까요. 어서 빨리 이런 편견들과 시선들이 사라진 세상이 왔으면 하네요.
@user-rv3dw1so5o
@user-rv3dw1so5o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저도 많이 듣는말이 장애인 치고는 예쁘네~ 휠체어만 없으면 딱 완벽한데 이런식이라서.. 공감버튼 팍팍 누르고 갑니다.
@user-jz9fx6zl7v
@user-jz9fx6zl7v 4 жыл бұрын
장애인아 이러면서 노는 학생들 제발 고쳤으면 좋겠네요....
@heejin9678
@heejin9678 4 жыл бұрын
유익한 인터뷰 감사합니다 당장만나도 들어봐야겠어요^^
@eunsup1031
@eunsup1031 4 жыл бұрын
옛날에 시각장애인 봉사센터에서 교육받았는데 완전히 안보이는 분들이 지팡이 짚고 돌아다니시는게 정말 왠만한 사람들 용기가지곤 어렵다고 하시더라구요. 직접 눈감고 역 한바퀴 도는 체험 하고나니 정말 대단하시다는 생각만 들었어요. 안쓰러워할 존재가 아니고 같은 존재이고 간혹 오히려 대단한 분들이라는게 실감났었습니다.
@Sana0407
@Sana0407 4 жыл бұрын
역시 씨리얼
@what_is_the_hand1e
@what_is_the_hand1e 4 жыл бұрын
두분 멋있어요
@discoverchannel6041
@discoverchannel6041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두 분 말씀하시는거 너무 재밌어욬ㅋㅋㅋ계속 웃으면서 봤네욬ㅋㅋㅋㅋ
@kgomman
@kgomman 4 жыл бұрын
아니 아직도 당장만나를 안보는 사람들이 있단 말이야? 홍헤헿헤헿 여러분 당장만나 존잼입니다!! 비장애인들이 봐도 정말 흥미롭고 현학님 홍윤님 티키타카가 장난 아니에요ㅠㅠㅠ 매력둥이들이라구욧💕💕
@user-gp6fp5wg5z
@user-gp6fp5wg5z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 말 되게 잘하신다 10분이 금방 갔어요 ㅋㅋ
@user-te5ct9od3v
@user-te5ct9od3v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재밌다 친하게 지내고 싶어요 ㅋㅋㅋ
@JH-yo6hb
@JH-yo6hb 4 жыл бұрын
두분 진짜ㅋㅋㅋ 말씀 진짜 잘 하시네요 팟케스트 들으러갑니다!!:)
@dainch28
@dainch28 3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유쾌하고 멋진 분들🙏
ВОДА В СОЛО
00:20
⚡️КАН АНДРЕЙ⚡️
Рет қаралды 28 МЛН
마시멜로우로 체감되는 요즘 물가
00:20
진영민yeongmin
Рет қаралды 34 МЛН
Double Stacked Pizza @Lionfield @ChefRush
00:33
albert_cancook
Рет қаралды 84 МЛН
A teacher captured the cutest moment at the nursery #shorts
00:33
Fabiosa Stories
Рет қаралды 21 МЛН
80 Year Olds Share Advice for Younger Self
12:22
Sprouht
Рет қаралды 1,4 МЛН
The Reason Why You Do Not Have Disabled Friends by Hyeyoung Chang | Sebasi #891
18:14
세바시 강연 Sebasi Talk
Рет қаралды 318 М.
인구 100명 중 14명이라는 경계선지능인들 | ASKED
17:57
Why He Suddenly Got Hearing Impairment and Violent Behaviors of His Friends
7:29
원샷한솔OneshotHansol
Рет қаралды 711 М.
[소나무] 다운증후군 기쁨이를 정성껏 돌보는 엄마와 오빠들
26:52
19 июля 2024 г.
0:20
мишук круглов
Рет қаралды 9 МЛН
Как мама ухаживает за мной VS гостями
0:50
Время горячей озвучки
Рет қаралды 3 МЛН
Курение вредит здоровью
0:28
ЮРИЧ
Рет қаралды 4,2 МЛН
МЫ ПОХОДУ ЧТО-ТО НАПУТАЛИ
0:20
МАКАРОН
Рет қаралды 8 МЛ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