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멘~!! 무지한 저를 선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하게 주신 첫선물.. 세상의 악에 물들까봐 서둘러 데려가신 주님..! 이 한말씀... 산소이고 양식이었읍니다 이번만은 주신선물 귀하게 쓰일수있게 서두르지마시옵고 스스로 지금의시간이 담금질의 귀한시간임을 깨닫게하시고 쓰러지지않게 지켜주시옵소서.....
@appletree826318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저도 이 기도를 마음으로라도 계속 함께 바치고 묵상하며 지낸 하루였는데요... "깨끗한 아기들의 죄없는 죽음 찬란히 주님 앞에 빛을 발하네!" ⚘️✨️🌿 🙏 말씀과 기도가, 또 기도와 삶이란 것이 제 눈과 손과 발 그 자체 겉으로 보여지는 것과, 예수님께서 주시고자 하시는 은총 사이에, 저의 짐작이나 계획, 특히 예측 이런 것은 있을 수가 없고 아예 통하지도 않는다는 것도 실감하게 되었답니다. 그저 이끄심~ 그렇게 순응~ 그러는 모든 순간이 바로, 지금 여기의 오늘도 허락하신 분의 그 마음도 참으로 알아차리는 길이라는 생각도 해 보구요~ 그러며 성탄의 의미도 계속 시간 안에서 기억하고 맞춰보는 그런 은총도 체험합니다. 뭐 꼭 너무 대단한 일이 일어났거나 해야, 성탄이 성탄인 것이 아님... 이것만은 다시 체험하며🌿😊🙌☘️ 오늘을 좀 늦은 시간에라도 돌아보게 됩니다. 💦✨️☁️😊 어쨌든 주님의 말씀과 기도를 여기저기 툭툭 저절로 꺼내보기도 했다가, 어느샌가 고이 넣어 둔 상태가 되어 있기도 했다가... 그렇게 계속 다시 또 맞춰보기도 하며 지내며 "은총을 살 수 있는" ☘️💦❄️🌱 "죄없는 아기 순교자들 축일" 💌✨️❤️🔥이었습니다. (하느님, 감사드립니다🙏) 또한, 아기예수님 앞에 마음으로도 더 함께 머물러 지내는 시간의 의미를 더 새롭게, 또 절실히 깨닫게도 됩니다~🙏✨️💞💌 일단, 저에게는 이런 단단한 당부를(ㅎㅎ단디~😂).. "이 기도가, 제가 그래 오던 대로 어떤 연례 행사처럼, 탄원과 축복 나아가 청원과 감사에로 바쳐지지는 않기를... 또 비단 오늘 하루에만 그치지 않기를...🙏" 또 바로 주님께는 이랬었네요 🌬💦☁️🙌❄️✨️🎵🌿🙏 "내가 내 아들을 이집트에서 불러내었다.” (마태 2,15) 이 말씀의 울림을, 이 부족한 저의 마음 또한 '올려드림'으로 말씀드리게도 됩니다😙💌💘 Q. 특히 이 말씀을 왜 바로 오늘 들려주시며... 성탄을 기다리며 준비해온 그 설렘, 또 성탄에 이으신 어제까지의 그 마음의 기쁨과 내면으로의 환호 이 좀은 들뜬 마음을 뒤로 하게 하시는 걸까요? 예수님께서 제게는 무엇을 듣게 하시려는지... 아버지의 어떠하신 진심을 기를 바라실까를 생각해봅니다~❄️💦😇 💦💦 먼저 이런 말씀 먼저 아뢰보구요... " 예수님! 당신 성탄의 거룩함을 품은 아기 순교자를 알리시며 비추신 이 자리 이 빛으로 어느새 유리처럼 투과하시듯 또 제 맘에 들어오시어 저의 마음 이 바닥까지 닿아 계시니, 하늘을 낮추시어 저의 이 낮은 곳 땅의 자리까지 오신 이유, 이루실 구원, 그 사랑을 주님, 말씀해주소서, 다시! 해맑고 청량스런 아가의 음성 이 울림을 제가 듣나이다🙏 생명으로의 당부, 처절하셨던 당신 영을 미리도 닮아있던 피의 그 울음 소리들을! 즈카리아와의 그 무언의 대화와 엘리사벳의 환호 속에 고스란히 기억되는 지금도 잊어야 할 제 안의 군화 소리, 헤로데의 정신, 내면의 그 울림도 오늘은 달기만 하오니 폭력과 배척, 피로 물들지 못한 하얀 눈물에로의 박해 세상의 이 모든 슬픔들이 아기 예수님 당신의 그 맑은 미소로 깨끗이, 또 훤히 지우시고 말려도 주소서! 예수님, 미리 알리신 그 어린 피들의 호소가 지금 제 삶의 평화도 대신해 주셨으니 아기 순교자를 통해 이루신 구원의 제사를, 저도 그들도 모두 찬양드리게 하소서! 힘없고 알지도 못한, 죄없던 죄의 그 값을, 당신은 빛속에 이 기쁨으로 기억하라시니 십자가의 모든 공포와 두려움도 참기쁨의 행군으로 기꺼이 따르게 하심입니다. 아멘" ♤♧☆♤🙏 ❄️🌱☁️🌿💦☘️ 그분의 뜻을 너무 쉽게 추측하거나, 심지어 예측 같은 건 절대 하면 안될 것 같긴 한데...🫢☘️😁 Q. 그런데, 왜 이런 말씀을 통해 아기 순교자들에 대해 알려주실까요? 하필 오늘... 최근에 특히 즈카리아를 통해서 저는, 어떻게 하느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살 것이며, 또 굳이 지금 또 그 마음에 앞서서 이 앞에까지 나오려는 저만의 습관적 생각 같은 것은 또 어떻게 떨쳐버려야 하는지를 돌아볼 수 있었던 은총도 아직 생생한데...💌💦💕 또, 아기씨를 품게 해 주신 전능의 하느님께 응답드리며, 그런 겸손과 순정만이 바로 내면으로부터 울려 비추어졌던 "세례자 요한의 어머니 엘리사벳"의 믿음과 희망을 통해서도 마찬가지였고, 누구보다도 우리 성모님♡♡ 오직 겸손과 순종만으로 그 온 존재를 덮으시고 입으셨던 "하느님의 어머니"로의 티없으신 그 성심에 대해서도 새로이 느껴볼 수도 있었습니다. (( ...그러고보니, 새삼~ 모두가 하느님의 은총이었음만 다시 또 보입니다🙏😍🌈) .... 사실 저같은 사람은 정말로 그렇게 "어쩌다가 헛발질, 또는 뒷걸음 치다가 거저 얻어걸린 " 주님의 자비이심만은 여전히 생생히 기억하고, 제 안에 새겨 간직하고도 있는데요..🌱💦🌿 이렇게 성탄해주신 아기 예수님으로 부터 얻는 참된 기쁨과 평화도 이제서야 느끼고 제 삶으로 묵상해보기 시작한 것 같구요..☘️💦🎵 ❄️🌱☁️🌿💦☘️ 정답은 없겠지만, 제 생각엔... 하느님께서 우리들 하나 하나를 모두 당신 자녀로 품으시고, 모두 똑같이 주시고자 하신 그 예수님의 십자가의 은총, 그 구원 "영원한 생명" 그 목표(?🫨😂🤭)는 하나이실 것 같긴 해도, 또 우리 각자 고유하게, 그 사람에게 참도 잘 어울린다고 좋게 보셔서, 아름다운 지상 순례 여정이 되도록 이끌어주시며 내리실 무상의 선물~☁️🌟❄️💕 ...그런 은총도 분명 있으실 거니까...🎶🎼🎵🎚 그야말로 "하느님 마음" 이시고, 또 게다가 다 하느님의 그 "사랑"❣️ ...이런 분이 하느님이시니까요. 🙏🙌💌🌿🌈 저는 그저 이러면 될 것 같긴 합니다. 매일의 양식으로 그 끼니처럼, 또 간식으로 또박또박 잘 알아 먹고(?💕😙) 잘 받아 마시며(?💦😅) 하루 하루 그 안에 머물며, 주님 포도밭의 그 하나, 다저녁 된 늦은 오후에 나타나도, 당신의 그 생명밭으로 이끄시고 초대해주신 그 일꾼이라도 되어 보고픈... 그런 은총을 얻고 영광만 그분께 도로 드릴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또는, 주님 생명 그 크신 포도나무의 하나의 잔가지로 도 꼭 붙어 지내며, 제 손과 마음에도 근육을 좀이라도 붙여낼 수 있도록... 또, 꿈꾸며 기도하고, 또 그 기도 속에 희망도 더하며🙏🌱💦☘️🎚😇 (...그런데, 평소 편하게 꾸는 꿈~ 사실 엄청 과대망상적인 이런 저의 소망~♡♡ 여기에 왜 이렇게 딱 닿게도 되는건지... 이건 또 몰라져버리는 문제가 되기도 하고 그래서 바로 여쭙니다🫢💘)
@appletree826318 күн бұрын
💦☘️❄️🌱☁️🌿💦☘️ 이제 다시 이 말씀 앞에 옵니다. "내가 내 아들을 이집트에서 불러내었다.” (마태 2,15) Q. 헤로데로부터 죄없이 희생된 아기순교자들과, 이 말씀, 그리고 나 ?!?!? 이 말씀은🙄💌🌿 사실, 제 삶을 통틀어 저 자신에게 너무 큰 전환이 되었을뿐 아니라, 바로 하느님께서 이루어주신 일 해주신 "위대한 건네심" 임을 너무 잘 알기때문에, 종일도록 묵상하지 않을 수 없기도 합니다. 또, 그 영적 탈출로 이끌어 내시기 위한 은총이 제게 먼저 주어졌다는 것도 다시 알아보며... 🤭🤭이런 좀 거창한 생각도 하게 됩니다. 주님께서 저같은 하찮은 사람 하나에게도, 그것도 좀 할 일은 꼭 해보고 싶어지기도 했다가 곧 깨갱~납작~🫨☺️😚 이렇게 다시 엎드리기만 해야 하는 어떤 지점에 늘 서게 되는 이런 저에게도, "이루실 일은 꼭 이루신다! 그것도 당신 말씀을 이루신다!"는 확신, 그리고 감사!🙏💌💘 또, 지금, 오늘도 이런 놀라운 밭을 삶에서, 이 말씀으로 들어가보다 다시 알아보기에 이르게도 된다는 또 놀라움!🫢 "주님을 찬미드립니다~" 💕🌟🙏 🙏🎶💕🎵 저에게도 하느님께 이렇게나 혼자서 계속 감사드리고 찬미드리는 일이 있습니다. 죄많은 저까지도 이러셨는데... 우리 주님께서는 참으로 무죄한 그들 "당신의 사랑들 그들"에겐, 또 얼마나 큰 은총을 계획해놓으셨을 것이며, 지금 좀 제 눈에는 좀 지체해계신 것도 같고 기다리는 시간이 좀 오래인 것 같기도 한 "그들의 일"에 또 무언가는 분명 "이루시고 계신 중"이실 하느님❣️ 이런 분이심은 확신합니다. 희망을 둘 곳도 이 분밖에 없구요 저는💘 또 그래서 이미 구원은 따놓은 당상💘 속 깊은 곳으로부터 느껴지는 이 뜨거운 감사함 (( + " 휴우~하느님, 감사합니다!"))🙏🌟❄️✨️💦 지금은 이렇게 그저 떠올리기만 해도 감사한 일이 되었지만... 이러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제 눈과 마음이 온갖 세상적 걱정과, 부정적인 것들과 불신앙적인 것들로만 가득 차있던 때~ “라마에서 소리가... 라헬이 자식들을 잃고 운다. 자식들이 없으니 위로도 마다한다.” (마태 2, 18) 이 말씀의 한 단어도 온전히 들어내지 못할 때~ 마알간 눈을 비롯해 바짝 말려진 얼굴과, 그저 자연스런 중력의 법칙에 따라 향할 곳을 향해 있는 한 손을 제대로 찾을 수 없을 때~ 그런 때가 저에게도 있었는데... ❄️🌱💦☘️🙌🌿🙏 그 시간이 어느덧 지금으로, 이 "주님과의 시간🎶 예수님 안의 시간🎵" 이 되어 있네요. 예수님을 통해서요❣️ 제가 바라보던 그 땅~ 저의 땅, 저의 내면과 상황 그 모두가 다 이렇게 좀은 말려져 있다는 것이 그저 감사합니다.🙏 🌈🌿💕 그런데 오늘은 이 새로움을 발견해보게 되었어요. "~ 통해서 ~와 함께 ~ 안에서~ " 그 은총은 바로 " 죄없이 희생된 아기 순교자들"의 무고한 피의 댓가이기도 했음을... ❄️☁️🎚🙌🙏 이건 또 지금 우리 모두, 특히 저의 "헤로데성"이 만든 결과이기도 하겠구요. (보는 마음, 그 눈이 얼마나 중요한지... 또 감히 말해 봅니다🙄ㅎㅎ🫢🙏) 잘 알지도 못한 것일테지만... 이런 마음을 정리해봅니다. 이렇게 아기들의 흠없이 희생된 그 피를 묵상하며 이 순간부터라도 또 새롭게 살 수 있도록... 또 주님께 도움을 청하게 됩니다🙏☺️💦💌🌿😇💕 +. "아기 예수님, 구유 앞에 좀 더 머무르며, 당신께서 주시는 이 환한 빛과 맑아진 생명의 숨으로 제 영혼도 더 깨끗해지기를 다시 더 청해도 될까요? 이미 그리 해주신 성탄! 그 의미를 저 스스로 또 제 습관적이던 어둠이나 죄로 덧칠해버리지 않을 수 있기를 바라며, 당신의 도우심을 청해 드립니다. 이 거룩한 시기 이미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 주님" 당신의 마음을, 벌써부터 찔러 아프게 해드린 제 헤로데성도 이 시간 다시 낫게 하소서! 연중 매일을 성탄의 기쁨으로 다시 "참으로 즐거워" 살아내는, 그런 예쁜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하더라도, 생명의 활기는 잃어버리지 않도록 당신께서 지켜주소서! 이미 우리 모두와 함께 계신 예수님, 당신께서 이 문을 들어 오시고 스쳐 지나시며 건네주시고자 하시는 이 땅, 제 마음을 다시 데우사 깨우치시고 어루만지소서! 새로 나게 해 주시고픈 처음 생명 그 빛을, 이미 온통 비추시고 밝혀주심을 저는 여전히 믿사오니 당신께 감사드리고 찬양드립니다! (...그런데, 주님, 이미 이 시간 다시 새롭게 해주심도 저는 벌써 알게만 됩니다.) 🌬💦✨️❄️🌿💕🙏 제가 살아오며, 그래도 "신앙"이런 말도 들먹이며 지내던 시간 중에, 오늘처럼, 죄없이 순교하게 된 아기들에 대해 종일도록 모든 일에 떠올리며 돌아본 적은 없었습니다. 🙏제가 잘해 내거나 잘해본 것은 없지만... 그저 이런 마음 하나만 남아 있음을 알아차립니다. 참 우리 예수님이... 감사해집니다. 희생이란 의미~ 저 멀리, 또 그저 좀은 습관적이기도 하던 그런 형식적인 찬사가 아니라, 숭고한 그 의미로의 희생을 계속 떠올리게 된 소중한 체험의 하루가 되었습니다. 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