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람과의 인연이 자기 인생의 전화점이 될 수 있다. 그게 좋은것이든 나쁜것이든. 사람따라 사는 인생이로구나
@soungjunkim5 жыл бұрын
오차장은 보살을 넘어 미륵이구나
@KLea95 жыл бұрын
마구니 계륵은 그래 장 이옵나이다
@sejonggong4 жыл бұрын
정말... 저렇게 되고도 자기네 회사에 받아주고
@임경민-h5p3 жыл бұрын
저런 상사 세상에 없다
@mooncy983 жыл бұрын
관심법 까지 썼으면 완벽한데 ㅠㅠ
@제니유니-n1r3 жыл бұрын
@@KLea9 ㅣㅣㅏㅐㅏㅣ
@초능력맛좀볼래5 жыл бұрын
미생은 역대급 드라마인듯 사람의 감정을 너무 잘나타냄
@darkdeadwalker78573 жыл бұрын
직장을 안 다니고 항상 알바 아니면 프리랜서로 일했던 친구놈이 미생 보고 저한테 물어보더라고요, 회사 생활 진짜 미생 처럼 그러냐고~ 그래서 회사 생활 여기 저기 좀 해본 저로써는 미생은 그남아~ 미화된것임~ 아무리 독하고 나쁜놈도 드라마에선 다 말 못할 사정이 있거나,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데, 현실은 싸가지없고 재수없는 쌔끼들은 죽어도 답 없음~ 그냥 글러먹어서 내가 떠나던가 아니면 들이박던가~
@waterlimit57875 жыл бұрын
사회생활은 확실한거라도 '본인'이 지르면 안되는 거임.....그만한 위치가 됐을 때 소신을 가지고 지르는거지 마지막 에피는 장그래가 많은 공과 성장가능성을 보였음에도 정규직이 될 수 없는 인물인지 알려준 에피였음
@higookzzang3 жыл бұрын
미생이라는 드라마가 진짜 잘 만든게 아무것도 모를때 보던 드라마에 대한 이해와 사회생활을 좀 하다가 보던 이해가 전혀 다르다는거다.
@정박사-f1k3 жыл бұрын
진심
@부르노-i6u3 жыл бұрын
오차장 뒤에 빠져있고 최전무 슥 쳐다보고가는 디테일 지리네ㅋㅋ
@유빈-x4t5 жыл бұрын
오차장님은 정말 좋은사람 같다
@usur_bayammam5 жыл бұрын
고문관 하나가 단체를 박살낼수있다는 좋은예시
@싸비-c3r3 жыл бұрын
"병무청 연전연승"
@yyetttky20893 жыл бұрын
아다르고 어다르다더니 참;
@medschzorattang3 жыл бұрын
@@김채현-m2n 세상이 모두 미쳤다면, 정상인이 미친겁니다. 그리고 그 세상에서 살려면, 진짜로 능력이 뛰어난게 아니라면 미쳐야된다고 생각하구요.
@염명환-g9v3 жыл бұрын
@@medschzorattang 세상이 모두 미친 게 아니라 모두의 무관심 혹은 비겁함으로 묻는 분위기지요...
@주느-x1l3 жыл бұрын
이등병도 4스타 날릴 수 있음을 보여줌 ㅋㅋ
@HAVITUS_5 жыл бұрын
장그래는 무슨 남일처럼 나레이션을 하네ㅋㅋㅋㅋㅋㅋ
@d21625 жыл бұрын
이거 스토리가 장그래 모든일 다끝나고 다시 회상하는듯한 스토리 전달법이라 그럼 근데 ㄹㅇ 남일같네 ㅋㅋㅋㅋㅋㅋ
@habyy4175 жыл бұрын
ㅋㅋ계약직이니 남일이지 뭨ㅋㅋ
@더불어만진당5 жыл бұрын
전 영상 베댓
@구구크루4 жыл бұрын
고졸 계약직이 정규직 다 날려버리기
@cpp44522 жыл бұрын
억울하면 시.팔 정규직 시켜주던가 ㅋㅋ 어몰랑
@smileman9973 жыл бұрын
오차장 저런 상황까지 됐으면서도 죄책감 들지 않게 하려는게 너무 멋짐...
@jazzycozzy Жыл бұрын
은지씨에 대한 죄책감 때문이지
@Neville_Longbottom.5 жыл бұрын
장그래가 진짜 연기 잘한거같아 임시완이란 사람 생각하면 준나 짜증나고 답답한 사람처럼 생각됨 ㅋ
@곽준영-c8c3 жыл бұрын
ㄹㅇ
@아보카노라니5 жыл бұрын
낙하산으로 들어와서 다 망치고 가네... 옛날엔 불쌍했지만 지금 보면,,,,
@snp-50005 ай бұрын
ㄹㅇ 꿀밤 존나마려움 계약직혐오생길라하노
@레로-n7o3 жыл бұрын
사회생활로 딱 중간만 하는게 낫다는걸 깨달았습니다. 모자라지도 않고 나대지도 않는
@minsuoh67473 жыл бұрын
인격적으로 좋은 것과 현실의 실적이 따로 노는 정직하게 일을 하더라도 나의 포지션의 위치는 철저히 사수해야 하는 (회사원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 )
@사또왼쪽부랄2 жыл бұрын
장그래가 감사팀에 있었으면 ㅋㅋㅋ 어떤일들이 벌어졌을까 가슴이 웅장해지네
@-floccinaucinihilipilification2 жыл бұрын
회사가 반토막 났을거야 무조건
@_KD6-3.72 жыл бұрын
그랬으면 일 진짜 개잘하는 엘리트 평가 받았을듯
@talkertalker02 жыл бұрын
원인터 청렴해지고 매출감소 ㅋㅋ
@mskang009 Жыл бұрын
이 금마는 감사팀도 반쪽으로 만들었을 놈임
@talkertalker04 ай бұрын
공정거래위에 내부고발 해서 회사 과징금 맞게할 놈 ㅋㅋㅋ
@mamemen35133 жыл бұрын
사실 단순 계약직의 한마디로 전무가 날아가는건 시스템적으로 말이 안되고 세상에 그런 회사는 없다고 보면됨 그냥 그만큼 전무의 비리가 커서 굳이 장그래가 아니었어도 드러날 일이었다고 보는게 맞음 걍 장그래는 간당간당하던 잔의 물을 넘치게한 마지막 한방울이었달까..
@kellyj8011 Жыл бұрын
현대차 실제사례있음 ㅈㄹ ㅋㅋ
@wtiger25033 жыл бұрын
오차장에 집중해보니 저 상황까지 갔음에도 불구하고 장그래에 대한 측은지심, 본인내면에 자리잡은 트라우마를 걷어내고자 하는 등의 깊은 고민과 의지가 담겨있는듯 애초에 성공만을 향해 야망만 곧세우는 인물은 아니니..
@sdj-jn7up4 жыл бұрын
강대리가 진짜 능력있는 대리임을 보여주는게 전무 나갈때 여유있게 미소지으며 쿨하게 나가면서도 과장급 이상 고과장 정과장한테만 악수하고 웃으면서 쿨하게 나가더니 강대리 보니 어깨 두드리면서 인사하는거보니까 대리가 전무 눈에 엄청 들었나봄 연말보너스도 1등하고 철강팀과장이 장백기한테 장난식으로 강대리 긴장해야겠다고 농담한것도 얼마나 그가 뛰어난 넘사벽급 실력자인지 알수있음
@darkdeadwalker78573 жыл бұрын
강대리야~ 당연히 능력 있는자 이지만, 최전무가 뭐~ 일부러 강대리만 좋아라 해서 어깨 토닥 토닥 했겠어요~? 그냥 마지막줄에 강대리가 있었고, 앞에 다 악수하고 한참 걸어가다 또 악수하기 불편해서 그냥 토닥 토닥 한거겠죠~ 누가 저 자리에 있어도 어깨 토닥 토닥~ 그리고 되려~ 앞에 차장, 과장들 몇몇만 악수 하고 대리 따위랑 악수를 안하는 최전무~
@무케-y5i3 жыл бұрын
그게 아니라 강대리는 풍수를 볼줄 알아서 최전무가 부모님 묘자리 봐달라고 하여 명당 자리를 알아봐줘서 어깨를 토닥거린겁니다. 고맙다고 말이죠. 참고로 강대리는 풍수지리에도 능하지만 타로점에도 능하다고 하네요
@seonukha38953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 PD가 그런걸 다 염두해두고 만들만큼 대가리가 좋진 않을겁니다. 고로 님의 자의적인 해석
드라마에서나 장그레가 최선을 다하는 것으로 비춰지지만 실제 회사에서 저랬다면 삼족을 멸해도 시원치 않을 대역죄를 지은거지...;;;
@kje26145 жыл бұрын
이게 다 선차장 때문임.. 선차장이 오차장 부서장 돼서 장그래 정규직 뽑으라고 바람 불어넣고 사내 소문 돌면서 장그래 귀에 들어가고 장그래는 본인 때문에 비리처럼 보이는 사업 억지로 추진하는 오차장 생각해서 석대리한테 개소리하면서 원인터 박살났지.. 마부장 재평가 해야함
@dongheelee8565 жыл бұрын
@@임둘기 0
@fact7045 жыл бұрын
장그래를 그냥 무개념신입으로 싸잡고 욕박는 직장인들은 벌써 정의.도덕은 삶에서 없어진지 오래고 생존을 위한 암투.정치에 익숙해져있네.. 비록 정의와 멀어도 대의나 생존으로 포장하면 자신과 집단의 일신만을 위해 무슨짓이든 하는걸 무슨 자랑인냥 ㅋㅋ 마치 살아남기 위해서 태어난 사람들 천지 같냐 ㅋㅋ. 어떻게 사는지도 제법 중요하니 너무 생존자체의 가치만에 몰빵하지 말자. 당연히 생존 자체도 중요하지만 그것 만큼 중요한것들이 아직 더 있음을 ....
@흰둥이-l7u5 жыл бұрын
계약직 도와주려다 직장 잃으면 똑같은 소리가 나올지 궁금하네ㅋㅋㅋ
@Idontfuckwithu15 жыл бұрын
그렇게 도덕적이고 정의로우면 애초에 낙하산으로 쳐들어오면 안되죠
@볶음밥-s5v5 жыл бұрын
장그래가 일을 저지른 이유에 정의가 없다고는 못하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자기 때문에 올바른 신념을 가지던 오차장의 신념이 흔들리는 것 같아서 아니었나요... 장그래가 오차장을 존경했던 이유, 믿고 따랐던 이유들이 자기 때문에 흔들리는 것 같으니까
@1231-x7j4 жыл бұрын
stj가 40프로나 되는 한국..
@bj28142 жыл бұрын
개백수인 니가 보기엔 악역같겠지 ㅋㅋ
@JE0NG_3 жыл бұрын
"무식한 자가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 장그래를 무식한 자로 치부하려는 건 아니지만, 잘 모르고 벌인 일이 얼마나 무서운 결과를 가져오는지 잘 알려주네요.
@김수한-i9x2 жыл бұрын
잘못된 신념이 무서운 거지
@Cms94162 жыл бұрын
무식한거지 ㅋㅋ 고졸
@도우너-u2w2 жыл бұрын
@@Cms9416 이게 맞지. 고졸 무식함.
@jazzycozzy Жыл бұрын
전혀 이 상황이랑 상관 없는 말인듯
@달러킹-x7r5 жыл бұрын
항상 회사생활하다보면 정의보다는 대의를 우선으로 따르게 되는게 직장생활 편하고 길게 오래오래 살아가는 방법이죠!
@세그루-x5j3 жыл бұрын
대의가 곧 정의인법이죠 사회에선 ... ㅋㅋㅋ
@별마을3 жыл бұрын
나의 대의가 누군가에겐 악의가 될 수 있다
@쟈크시3 жыл бұрын
돈이 정의임 모든지
@SKRTN-f7i3 жыл бұрын
그게 정의인지도 자의적 판단이죠
@오지환-z3x4 жыл бұрын
애초에 회사 전체 입장에서 꽌시를 처벌하는 것이 회사에 불이익이라고 생각했으면 감사팀에서 그냥 묵살하면 되는거 아닌가. 장그래가 빌미를 잡은건 맞지만, 장그래 때문에 회사에 피해를 줬다는 말은 납득이 안감. 애초에 꽌시에 대한 행태를 조사해서 처벌하는 건 감사팀일인데, 본사 경영진 측에서 꽌시를 처벌하는 것이 회사 전체 이익에 막대한 피해를 줄 것 같으면 꽌시에 관한 걸 문제삼지 않겠다고 방침을 정하면 되는 문제임. 애초에 오차장을 자른다고 해결될 문제도 절대 아니지. 그냥 윈인터가 꽌시를 감사로 처벌했다는게 중요한거지 꽌시로 문제된 건을 누가담당했는지가 뭐가 중요하냐.
@neojs28353 жыл бұрын
회사 감사팀이 사법기관도 아니고 그안에 또 여러 라인들이 얽히고 설켜 있어서 회사의 이익, 불이익을 따진다는건 말이 안됨!! 전결줬으면 그냥 아닥하고 시킨대로 하면 되는것이고,,, 그게 싫으면 사표쓰고 나가서 본인 소신대로 사업하면서 살아야쥐~~ 장그래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빌런으로 재평가되네^^
@dri138293 жыл бұрын
@@neojs2835 미생은 계약직이라는 감성 코드 잡고 폐급 미화한 것에 불과함.
@장은주-h1q3 жыл бұрын
정말 오차장님 좋은분이시다 저런분 현실세계에는 없지 저런 상황이 현실에선 일을 그만두어야 하는 상황이될텐데 . . .
@멍멍이-z8j3 жыл бұрын
고개들어, 어깨펴고.. 사회생활이 부족해서 그런가 저렇게 말해주는 사람을 못 만났다.. 잊을만 하면 보는 장면인데, 눈물 날 때도 있음
@엉님꽁4 жыл бұрын
연기들 정말 잘하신다....그냥 어느 누가 봐도 어느 다른 직업을 갖고 계신 분들이 봐도 그냥 공감과 이해 그럴 수 있는 드라마..내가 꼭 회사생활을 해보지 않아도 공감 할 수 있는 드라마같애요
@주느-x1l5 жыл бұрын
왜.. 차장님이 뒤집어 쓰냐고 ㅠ 그래라이 그래야
@shawnlee31043 жыл бұрын
오차장 말이 일품이다 책임은 질 만한자리에 있는 사람이하는거라고 고 이재수 중장께서도 공로는 부하에게 책임은 나에게로 라고 하신 말씀이 생각나네요
@adun_56925 жыл бұрын
신입이 날뛰는것만큼 무서운게 없음... 인간적으론 불쌍하지만... 장그래는 정규직 되면 안되는 케이스인듯... 사원 / 대리 / 과장 달면 얼마나 날뛰겠음?? 바둑이 어떻고... 수가 어떻고... 샐러리맨은 그냥 닥치고 시키는거나 잘 하면 된다 입사 전에도 미생 봤고 5년이 지난 지금도 본다 입사전에는 장그래가 불쌍했지만... 이제와서 보니... 장그래 개 민폐캐릭에... 천과장 개불쌍하다...
@스위트홈-e9u6 ай бұрын
2:53 역겨운 장그레 오차장탓 ㅋㅋㅋㅋ
@Seal_George4 жыл бұрын
2:52 그 원인은 "바로 나"
@구-l6b5 жыл бұрын
너 인마 잘하는거 있잖아! 버텨보자고! 우린 돌격대 영업 3팀이잖아! 고개 들어. 어깨 펴고. 어릴때 단 한번도 "돌격대"라는 말에 눈물이 고인 적이 없었는데...
@nafer9402 жыл бұрын
다시 봐도 장그래 때문에 울화가 치민다. 그렇지만 미소도 지어진다 애매하다
@yangjinwhan58352 жыл бұрын
진짜 말 한마디가 주옥같아요. 책임을 지는것도 그만한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 할 수 있는거죠. 내가 질수도 없는 책임 진다고 지어지는것도 아니고 내가 못지는 책임 상사들이 지어주기에 나도 내 할일 할 수 있는거겠죠. 정말 좋은 드라마 같습니다.
@깻잎1장3 жыл бұрын
원래 회사생활이나 인생이나 한순간 실수가 저렇게 도미노 결과를 만드는거임... 누구 하나만의 잘못도 아님
@안녕-k9d2 жыл бұрын
와 ..... 진짜 지렸다....
@964turbo35 жыл бұрын
장그래가 미워보일수도 있겠지만 어찌보면 죽은 이은지로 인한 최전무와 오차장의 업보일지도
@최보라-r1m5 жыл бұрын
이은지가죽었나요
@964turbo35 жыл бұрын
@귤까머겅 잘못은 없지만 회사계약 사고터진것을 이은지사원에 책임을 전가한것에 대해 나서서 반박하지 못했고 그것에 대한 죄책감을 가지고 회사를 다니고 있었죠
@체이스-f6b5 жыл бұрын
@@최보라-r1m 이 전에 댓글을 보니 회사에서 나온 후 부모님 가게 일 도우면서 배달하다가 사고나서 죽었다고 해요
@Halbok092 жыл бұрын
책임질 생각하는게 주제넘다고 하면서도 온몸으로 책임을 느끼는 장그레라서 더 아끼는 오차장 마음이 너무 이해된다
@WangLebulangZhanmusi5 ай бұрын
씹그래 바둑도 실패한놈이 그 실패한 방식으로 다시 인생에 접목시켜서 사는게 넌센스임
@jkk111795 жыл бұрын
근데 최전무 빽으로 들어왔는데 회사 넣어 줬더만 조졌네ㅋㅋㅋㅋ
@별마을3 жыл бұрын
@@강아지-g9q근데 지가 오과장 엿먹어봐라 넣은거긴 함 지 꾀에 지가 당함
@declanaron32855 жыл бұрын
조직에 융화되지 못하면 폐급 내지 뒤처진다는 교훈을 주는 드라마네요. 장그래, 오차장을 보면서.
@성공-k6b5 жыл бұрын
어리숙한건 절대 좋은게 아니라는 걸 보여주는 대표 캐릭터 ㅋㅋㅋ
@양유현-v9t5 жыл бұрын
성공 어리석은자가 신념을 가지면....
@yyy9007274 жыл бұрын
취업전 : 와 최전무 진짜 나쁜놈이었네... 장그래 대박이다 이런 계약직이 어디있냐 멋지다 !!! 취업후 : 최전무가 진짜 현실적이었네... 장그래때문에 도대체 몇명이 잘려나가고 회사가 파탄이 난거야? 어후 ㅉㅉ ㅋㅋㅋㅋㅋ 마인드가 바뀌게 되는듯
@dri138293 жыл бұрын
취업 전에도 장그래가 멋지다고 생각 되면 취업 못한다 봅니다
@Yi-df5nm2 жыл бұрын
1:30 과거회상 bgm도 그렇고 참 짠하네..
@서강원-x4r3 жыл бұрын
제 생각에는 장그래가 중국 지사에 그런 멘트를 한것도 비현실적이고, 업무 최일선에서 온갖 경험을 한 오차장이 겨우 꽌시랑 마진율가지고 오바하는것도 비현실적이지만, 제일 이해가 안되는 건 감사팀과 본사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최전무 대중국 업무 스타일을 본사가 몰랐다는 것도 말도 안되고, 꽌시를 몰랐다는 건 더 말도 안되고, 무엇보다 최전무가 무슨 비리를 저지른 것도 아닌데 겨우 마진윤 낮춰서 5천억짜리 사업 따내려고 했다는 걸로 징계를 준다? 이게 무슨 황당한 전개죠? 상사 다니시는 분들 혹시 설명 좀 해주세요. 전 진짜 여기서 너무 말이 안되서 드라마에 몰입이 안되네요. ㅜㅜ
@DalGonE2 жыл бұрын
회사 안다니세요? 알바라도 좀 하고 사회생활도 좀 하세요
@冬-h6j Жыл бұрын
이래서 계약직은 계약직으로 쓰는거임 ㅋㅋㅋ 개 사이다 결말
@whitesmith51665 жыл бұрын
진짜 장팀장질 애지간히 해야지 ㅋㅋㅋ
@jamesahn30762 жыл бұрын
내가 오차장이면 장그래보면 PTSD 올듯. 신생호사차린거라 어쩔수없이 기존에 손발맞춰본 장그래 고용한거겠지만.. 고문관 그래~~
@ejjsmdns76104 жыл бұрын
이런거 보면 최전무는 이미 오상식의 능력을 알고 있었음 이은지 일로 틀어져서 그랬지 둘 관계가 계속 좋았다면 오상식은 지금 부장자리에 있어도 무방한 능력자 상사맨이네
@소영-f5g5 жыл бұрын
모든 악역보다 장그래가 싫어진 결말
@강군-y7i4 жыл бұрын
어쩔수가없다 누군가에겐 고집불통 불편한 상사라고 생각했던 그 도 한때는 밝은사람이였으며 아름다운 회상도 있었다 하지만 올라갈수록 밝음보단 어두움 그렇게 회사를 위해 노력해도 결국엔 말 한마디 못하고 잘려야하는 현실
@일동반장4 жыл бұрын
미생에서눈 신입들이 일을 엄청 잘해 ㅋㅋㅋㅋㅋ 우리회사는 일 가르치는 것만 6개월 이고 이제 본인이 스스로 깨우치는데만 총 10~12개월 걸리는데
@JongE124 жыл бұрын
씹그래가 낙하산 적폐인건 맞는데 회사 내부에 라인 만들고 뒤봐주는 문화는 착한 적폐인가? 사람들 의아한게 꼰대꼰대 거리면서 그 세대들을 혐오하지만 꼰대 문화 자체인 회사 드라마 스토리에는 화를 왜 낼까
@neilbarret2 жыл бұрын
최전무는 평생을 원인터에서 몸받쳐 일했다 비단 중국쪽에 꽌시뿐 아니라 타 지역에허도 여러가지의 영업형태로 루트를 뚫었을거고 그렇게 전무까지 올라갔는데 고졸 인턴 개고문관 쓰레기 한명땜에 나락감
@rayzero98362 жыл бұрын
머리와 가슴이 분리되어야 하는 이유 계약직을 꺼려하는 이유 오지랖이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이유 등등등
@lIlIllIlIIlIIl5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장그래 고구마 1억개 먹은거같다 오차장님은 진짜 보살을 넘어선 사람인거같아
@현준-m8n4 жыл бұрын
오차장님은 끝까지 이상적이네 현실적인 드라마랬지만 드라마가 맞았다
@박우진-y1i4 жыл бұрын
전무가 미워도 이건 전무잘못이 아니다..
@choopstudio84823 жыл бұрын
이래서 동출이형 퇴사하고 골드문 세운건가
@때리지말래찌5 жыл бұрын
정의가 통할 수가 없는 입장인게 최전무가 구축해놓은 인프라가 대기업 임원이기에 엄청날거고 특히나 중국은 인맥,꽌시 중심이라서 최전무 좌천으로 고작 사업하나가 아니고 앞으로할 모든 중국 사업을 날려먹을수도 있는 위기니까 회사는 이미 공론화된 비리를 내쳐야했고 동시에 빡친듯. 장그래가 정의구현한 행동은 옳은일이지만 최전무 라인에 매달리던 천과장을 비롯한 모든 사원들 입장에선 돌아버릴 수 밖에 없음.
@뉴대양호2 жыл бұрын
회사 생활이라는게 영업직있으면 적절하게 와이루도먹고 접대도오고가고 그렇게그렇게 서로 끈이 되는거임 그끈이결국 회사의 장수로 이어지는거고 공생의 과정으로 알고도 서로눈감아주고 가는거야.. 대기업 작은사출부품하나 납품들어가는것도 오고가고 음주가무에 봉투왔다갔다 그런게 회사야 고로 회사입장에선 저런것들 꼴통 쓰레기란말이지... 그리고 전무 부장 과장급들 사장이 저렇게 칼같이 날리지도않고 적당히 좋은부서에서 서너달 외근처리하고 복귀해..
@smkim91673 жыл бұрын
오차장 연기 ㄹㅇ 미쳤네
@하낫둘서이너이2 жыл бұрын
장그래가 빌런이고 저 사고를 쳤음에도 동료들로부터 비난이 적은 이유는 그의 사람됨을 알기때문이다. 계약기간이 끝나가는 상황에서 자신의 정규직 전환을 위해서 일생의 소신을 버리면서까지 무리수를 두는 상사를 보고 괴로웠겠지. 물론 최악의 결과를 가져 왔지만 그렇게 행동하는것 만이 자기때문에 어긋난 상황을 제자리로 돌릴수 있는 길이라 생각하고 행동한거지. 그걸 알기때문에 비난보다는 안타까워하는거고. 이기적이었다면 상사가 자기를 위해서 부정을 저질러도 일말의 양심의 가책도 안느꼈겠지. 하지만 그는 그걸 못견뎌 했고 그래서 이런 결과가 벌어진거다.
@웬그막7 ай бұрын
마부장는 끝까지 살아남았다 ㄷㄷㄷ 진정한 위너
@GhG-gw5nm6 ай бұрын
단속은 철저하게 피하니까
@rosharosus96814 жыл бұрын
3:25 보면 장그래도 자기탓이라고 자책하고 있는데 뭘 남의 일처럼 말한다고 뭐라고 그래 ㅋㅋㅋㅋ
@leecg38294 жыл бұрын
낙하산으로 핵폭탄이 배달 되었다. 결과는 역시 대참사... 불의를 못참는 세상에서 자신들만 올바르다는 정의에 불타는 개같은 신념에 빠진 사회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융통성, 유연함이라곤 1도없는 모지리 빌런들의 드라마...
@이름-s5n4 жыл бұрын
자신들만 올바르다는 정의에 불타는 개같은 신념에 빠진 사회생활ㅋㅋㅋ뭔소리야
@박정현-i8x5 жыл бұрын
입의 무서움이네 진짜...
@민두-b8p5 жыл бұрын
입의
@riodiaz31225 жыл бұрын
의
@hlukhong3 жыл бұрын
왜 회사가 그 복잡한 과정을 거쳐 사람을 뽑는지 알 수 있는 드라마
@ngk96252 жыл бұрын
ㄹㅇ 병신 고졸 계약직이 사람 다갈아버림ㅋㅋ 계약끝나면 나갈놈이 책임도못지는 일을쳐함
@-floccinaucinihilipilification2 жыл бұрын
고졸 낙하산하나가 가져온 나비효과
@이재민-u3q2 жыл бұрын
관행이란 이름의 악습을 끊어내는게 힘든건 당사자뿐만이 아닌 미생들에게까지 미치는 영향이 큰것도 한몫하는듯..
@누누-o6r Жыл бұрын
학벌 괜히 보는게,아냐,,오히려 고졸이나 개잡대 중애 말도 안되는 오기 부리는 애들 만나보면 답도 안나옴,,전문직은 시험출제,유형도 접해본적 없으면서 공인중개사 따고 이 노력이면 sky갔었다고 나발부는 애들 수준이지
@helella51424 жыл бұрын
난왜 딴거보다도 3:20부분이 제일 화가나냐 누구땜에 지금 저꼴이쳐 났고 누구땜에 저리 상처를 입고 누구땜에 저리 정신이 나가서 저걸 떨어뜨렸는데 하물며 그냥 상사가 저런걸 떨어뜨려도 달려와서 발벗고나와서 돕거나 주워줘야할판인데 도와주긴 망정 쳐 보고앉아있네 진짜 싹수부터 노란것이네 저거완전
@주마등-r7t11 ай бұрын
결국 바둑판을 엎어버린 장그래
@bllnna77652 жыл бұрын
도대체 무슨 일이 있어서 저렇게 된거임.. ? 설명 해주실분 있나요..
@Rieekpre2 жыл бұрын
최전무님이 과거에 중국 사업 파트너들 많이 꽌시로 만들어서 회사입장에선 중국거래가 각 팀마다 쉬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본사는 모르는 상태였죠... 근데 저 태양열 5억불 수주건을 영업3팀에 준건데 저 팀은 이 꽌시스타일이 회사 수익이 0.5% 가져다 준거니깐 너무 약한 수익이라서 에이전트랑. 포신쪽을 의심하면서 중국 주재원을 통해서 조금씩 정보 알아가는 중이였죠... 근데 장그래 사원이 자기 정규직 위해서 이 위험한 일을 한다고 생각해서... 중국 주재원 석대리와 통화하면서 전무의 꽌시 방법이 이상하지않느냐... 우리가 진열판도 구해서 계약하는데 꽌시를 더 준다니 절이라도 받아야한다고 석대리에게 말해서 석대리도 태양열 사업건에서 자각한게된거죠... 물론 오차장이 자리비움으로 간단한 메모 받는다면서 녹취하고있던 통화였으니 잘못하다간 자기가 이 꽌시건을 맞장구 치는거 처럼 보일 수 있어서 결국 이걸 본사측에 제보한거고 본사는 결과로는 원인터에서 별 문제없이 사업을 잘하고 있어서 몰랐는데 타이밍도 긴축경영 체크 기간에 이런 제보가 와서 전무의 꽌시라는 이름의 회사수익이 제로에 가까운 인사 파트너쉽 관계를 문제삼았고. 전결로 싸인을 하였기에 좌천되었고, 중국 입장에서도 오랜기간 잘되어오던 관행이 갑자기 끊기니, 영업3팀이 밉고 그 분노로 원인터랑 중국거래를 굉장히 깐깐하게 밀고가는거죠... 그래서 이게 결국 오차장을 압박하고 영업3팀에 사업도 모두 반려당하고 팀을 완전히 말라죽여가는 시작이됩니다. 짧은 지식과 글재주이지만, 도움이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망고네일상2 жыл бұрын
조직에서 진짜 빌런들은 고문관들이지. 주변사람들이 힘들어지고 조직의 이익은 감소하지.
@geekim84375 жыл бұрын
장팀장 놀이 ㅋㅋㅋㅋㅋ
@이재원-l2i6v5 жыл бұрын
진짜 골때리네 장그래
@보노보노-r5h5 ай бұрын
암묵적인 관행 이라는게 결국 뒷돈 주고 받고 이익 챙기는 건데 이게 안 걸리고 문제 삼지 않을때는 몰라도 결국 언젠가 문제가 수면위로 올라올때가 되면 누구 하나는 본보기로 개작살이 나게 되어있음. 그리고 중국 진출했던 기업들 다들 저런 짓거리를 당연하게 관행이니 뭐니 하면서 해주다가 공산당 한테 뒷통수 맞았지. 뒤로 더러운 짓거리 하면서 더 챙겨 먹느니 그냥 깔끔하게 일하는게 나음. 최소한 뒷탈은 없음. 저런 짓거리 한번 시작하면 결국 리베이트나 뒷돈 받아먹는게 습관이 됨. 다른 짓거리들도 손대게 되고 그러다가 감빵 가게됨 그리고 전무가 날아간건 겨우 장그레 사건 떄문이 아니라 그동안 본인이 해온 일들이 쌓여서 터진 결과임. 드라마에서는 중국 쪽 제보로 내부 감사가 시작됐지만 사실 진행도 안하고 접은 사업을 들춰서 내부감사로 전무를 날리는게 말이 안됨. 오히려 회사 내부에서 부사장 승진 두고 파워 게임 하던 다른 전무들이나 그쪽 라인 애들이 제보해서 날렸을 가능성이 더 큼. 뭔 순진하게 장그레가 회사 임원을 날렸다느니 어쩌니 하고 있는 애들은 회사 생활 안해봤냐?
@sanghoonlee70272 жыл бұрын
그럼에도 우유가 익었다고 기다려준건 결국 장그래와 오차장이 같은 류의 사람이라 그럼.. 그런사람들이 상처받고 그럼에도 이세상을 살아가지만 꼭 그러리란 법은없음 오차장도 그래서 장그래에게 마음을 연것이고 그렇기여 믿고 자기회사에 들인것임 김부련 부장도 마찬가지 김부련부장이 과장비리건 덮자했음 나중에 CEO로 모시지도 않았을듯.. 인생은 아찌될지 모르는거 생긴대로 생긴대로의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면 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