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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hiatrist advise for those with low self-esteem

[@user-gv7hk9kv1e]

자존감 낮은 사람에게는 나의 장점따윈 눈에 안들어와요... 단점만 몇배씩이나 크게보이고 내 장점은 이미 남들도 다 할줄아는것같고, 실제로도 그렇고... '나는 얘보다 이걸 못해' 를 벗어나지 못하고있죠..

[@Ajin_1021]

'쟤는 저걸 잘하네 나는 못하는데'또는 '왜 내가 잘하는건 없지? 나도 저거 잘하고싶다..' 이런식으로 생각하는 것 같아요.. 자존감이 낮은 분들께! 누구나 잘하는건 있고 그 분야에서 더 잘하는 사람이 있는건 당연한거라 생각해요 그럼으로 나를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건 정말 바보같은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비교"를 해서 당신이 얻은 게 뭐가 있죠? 더욱 더 낮아진 자존감? 나는 쟤보다 못하니깐 포기하자는 생각? 대신 이런식으로 생각해보면 어때요? - 음.. 그럼 열심히 노력하면 나도 쟤처럼 할 수 있지 않을까? 이런식으로요!! 물론 처음에는 이렇게 생각하는 것 조차도 많이 힘들 수 있어요 하지만 한 걸음, 한 걸음 걸어보자구요..!! 참고로 저도 자존감이 낮은 편이에요ㅎ 은따도 당했었고 지금도 친구가 많이 없어요! 하지만 저는 제 자신이 못나서 친구가 없다고는 생각하지않아요! 그냥 남들과 달리 특별(?)해서 그렇다고 생각하고요!(아.. 좀 억지인가..?) 아무튼 같이 나아가다 보면 분명 멋진 사람이 될 수 있을 거에요 그럼 안녕히계세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자존감이 조금은 낮은 초딩 6학년이었습니다! 용기를 갖고 나 자신을 사랑하길 바라요~♡)

[@user-gv7hk9kv1e]

@@Ajin_1021 비교를 해서 얻는건 없죠... 하지만 그 바보같은 짓을 계속하고있는 이유가 있을거라고 생각하지않으세요? 열심히 하면 나도 저렇게 될수있다! 라는 생각을 할수있다는것 자체가 이미... 이미 충분히 나를 믿기때문에 할수있는 행동인데 자존감이낮으면 나를 못믿어요 내가 나를 그렇게 못믿는데... 내가 할수있다고생각하라고요...? 누가 믿지 못하는 존재에게 할수있다고 하겠어요... 아진님이 하신 말씀은 자존감 낮은사람에게 엄청 상처되는 말이네요... 마치 내가 노력을 안하고있는사람처럼 느껴져요...

[@Ajin_1021]

@@user-gv7hk9kv1e 다시 읽어보니 다소 공격적이었던 것 같긴 하네요... 기분 나빴다면 죄송합니다..! 저는 그냥 자존감이 낮은분들이 조금은 자존감이 높아지길 바라서 쓴건데.. 죄송해요.. 나쁜 의도는 없었어요! 정말이에요!

[@user-gv7hk9kv1e]

@@Ajin_1021 나쁜의도가 없다는건 잘알지만... 그래도 읽다보니 속상해서 써봤어요... 아진님이 뭘 말씀하시고 싶었는지는 잘 알겠지만... 다음부터는 조금더 부드럽게 전해주셨으면 해요🙂

[@Ajin_1021]

@@user-wn6rz5kc1l 박지수님도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whysomany]

아무도 그들의 삐친머리를 만져주지 않았다...

[@yong-9]

ㅋㅋㅋㅋ 다들 한쪽씩 뻗쳐있는거 졸귀...

[@keition925]

Q: 만약에 일부러 삐치도록 스타일링 하신거라면...? A:

[@user-gv7hk9kv1e]

@@keition925 A: 엄청 귀엽다

[@hyunbinkim3251]

다 같이 점심먹고 낮잠 한숨 주무신걸까여...

[@keition925]

마감요정 🙆🏻‍♀️🙆🏻‍♀️🙆🏻‍♀️

[@frienduniverse]

남들이 괜찮다 해도 내 자신이 나를 안 괜찮아 하고, 또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관심받고 싶어 하지만 날 봐주지 않아서... 자존감이 정말 많이 깎였던 악순환이었어요 ㅠ

[@user-bm9kw9ps4r]

지금제가그런데

[@user-ij3uj3rg4d]

맞아요 지금 너무 공감.

[@user-ne8xq7ek6r]

그래서 극복을 어떻게 하셨어요?

[@user-pc2kv7tf1n]

너무 공감이 되네요

[@user-qf6qj3ot4b]

8:22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

[@user-mo8tb6hy9g]

감사합니다^^행복하세요💒

[@user-hg5xj2lj3d]

당신은 제 구원자입니다

[@Gusneh]

온클이었는데.. 압도적 감사

[@user-vu1yj5xv6b]

감사해요

[@ginik5984]

자존감이란 개념 자체가 맘에 들진 않지만 내 생각에 나는 예뻐 잘났어 내가 최고야 이런게 자존감은 아님. 예전에 박진영이 무릎팍도사에서 말한적 있는데, 자기도 잘생겼다고 생각하진 않는데 그냥 자기 생긴게 마음에 들었다고. 난 그게 건강한 자존감이라고 생각함.

[@jiniekim1004]

괜히 '자존감'이라는 단어를 알고 제 자존감이 낮아지기 시작했네요.. 몰랐더라면 어쩌면 내 성격의 일부겠지, 혹은 다른 사람들도 이렇게 살겠지 하며 넘길 부분인데 자존감에 관한 책 찾아보면서 결국 또 나를 비교,비교.. 제가 이래서 자존감에 관련된 책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분명히 자존감에 관한 책을 읽는 사람들은 자존감이 낮거나 자존감이 없다고 생각해서 찾아볼텐데 책속에서는 자존감 낮은 사람하고는 놀지마라, 자존감 낮은 사람하고 있으면 부정적인 기운에 감염된다 는 등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을 바이러스 취급하는 책이 너무 많아요... 그냥 하루 하루를 열심히 사는게 젤 좋은 것 같아요..오늘 내가 무엇을 했고 이만하면 됐다..그래서 오늘 나를 위한 선물로 맛있는 음식을 먹거나, 공부를 끝내거나 퇴근 후 시원한 바람을 나한테 쐬어주면서 산책 하기, 욕조에 따뜻한 물을 받아 목욕하기 등등 사소한 선물을 주면서요.. 물론 스스로 너무나 괴롭고 사는 것이 어려우신 분들은 병원에 가셔서 도움 받으면 됩니다. 진승쌤같은 분이 계신 이유도 다 이런분들을 위해서죠.. 근데 제가 정말 당부하고 싶은 건 자존감이 낮다고 스스로 생각하시는 분들, 혹은 그래서 책을 찾아보시는 분들 모두 자존감이 낮은 게 아니라는거예요..내가 나를 너무 사랑하니까 사회관계 속에서 어떻게 하면 내가 덜 상처를 받을 수 있을 지, 나를 어떻게 하면 더 행복하게 살게 할 수 있을 지 등등 모두 나를 위한 행동이예요..이 영상을 찾아보시는 모든 분들이 그런 분들이라는걸요.. 흥분하니까 말이 길어진 느낌이네요..오늘밤은 모두들 편안한 밤 되시길🙏🙏🥰

[@user-ch3gm7vo9b]

이게 맞다... 저도 관ㄴ련된걸 찾다가 바이러스취급마냥 얘길 듣고 상담에서도 그러면 안된다고 제가 부정당한것 같아서 제 자신이 너무 싫더라구요...ㅜ

[@NeogoolDegool]

감사해요. 어떤 말보다 응원이 되어주셨어요...

[@user-id1dx3he7w]

너무 좋은말이네요 감사합니다

[@user-pikapikarome]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ㅜㅜ진짜 매일매일 조금씩 뭐라도 해야겠어요... PS. 나는 왜 나를 사랑하지 못할까

[@user-zq1xs2bu9l]

바이러스취급 ㅠㅠ 너무 공감가요

[@ms.someone5177]

하루종일 집에 있고 핸드폰과 더 가까워져서 자기통제력이 없어지고 있고 남들의 삶을 부러워 하는 시간이 많아지고 있어요ㅠ 이런 때에 딱 알맞는 영상이네요!!

[@handleit505]

Sns를 끊으면 남의 삶을 부러워하는게 덜어지는것같아요 추천추천

[@o0omoya]

@@handleit505 맞아요. 폰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남들 사는 이야기를 접하게 되다 보니까 자꾸 자괴감이 들더라고요

[@HotelJuliet]

SNS에는 남들 시선 의식해서 나쁜일은 잘 안올리고, 좋은일 자랑할만한 것만 올리니까 잘 사는것처럼 보이죠. 예를들어 SNS에 차를 샀다고 올려도 샀다고만 하지, 현찰인지 대출인지 할부로 샀는지는 말 안하죠. SNS에 자랑하고 관심좀 받으려고 무리하게 소비를 하는 사람도 있구요. 진짜 인생을 열심히 살고, 잘 사는 분들은 오히려 바빠서 SNS를 잘 안하죠. 그분들은 일 하고, 일상 생활 하기에도 하루가 모자란데 SNS에 낭비할 시간이나 있겠습니까? 그러니까 타인의 SNS를 보면서 너무 부러워하고 마음 상할 필요는 없는거 같아요.

[@user-rv9wf2qx4o]

애초에 sns자체가 서로 삶 엿보면서 비교하는 구존데 안하는게 맞죠 자존감 높고 낮고를 떠나서 타인에게 과시욕구가 없거나 주체적인 분들은 sns에서 할게없음 저두 sns비추합니다 특히 자존감 낮으시면 절대 하지마세요 환경을 바꿔줘야 개선이 되는거 같아요

[@euncho8430]

당당하게 살어요 머리 한쪽씩 뻗치고도 카메라 앞에서 세상 진지한 창윤쌤 진승쌤처럼....!

[@user-hi8lf1ru4e]

ㅋㅋㅋㅋㅋㅋ

[@KL-ul4fb]

앜 ㄲㅋㅋㅋㅋㅋ ㅋㅋㅜㅜㅜㅡ

[@jjae02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rq3ci4nx3k]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oorikidss]

자존감= 내가 나를 바라보는 것 내 인생을 주도하고 자유롭게 살기! 행복과 불행 모두 내 마음에서 시작되는것 ^^ 주변에 이 영상을 널리 알려야겠어요^^

[@minkyujo5022]

개인적인 생가이지만 우리나라의 교육도 한 몫했다고 봅니다. 수업시간에 자기 표현을 할 수 없는 수업이 아직도 진행되는데 점점 경쟁만 치열해지고 있다가 보니 마치 당연히 그 정도는 버텨야 하는 것 처럼 나오는데 그건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니고 그걸 그대로 가지 않았다고 해서 틀린게 아닌데 학교에서는 마치 틀린 것 처럼 가르치고 성적저하 학생들을 다그치죠. 최소한의 필수교육을 제외하면 제발 학생들의 말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는 학교가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feosrinc]

고등학생 입장으로 너무 공감되요ㅠㅠ

[@user-qu2bm4tn7v]

교육부분에서 많이 공감이 가요. 우리 아이가 그런곳을 의무적으로 가야한다고 생각하니 한숨이 나오내요.

[@Koreanraichu]

입시미술도 그래요. 고등학생때는 입시미술로 자기 그림체 다 죽여놓고, 막상 대학 들어가면 자기 그림체를 살리라고 하니...

[@user-sp5mt3yw2b]

맞아요.. 학교 뿐 아니라 사회구조자체가 개인보다 단체가 더 중요하게 여겨지고 그러다보니 각자 개인의 목소리, 색깔, 가치들을 들여다보는 기회가 적은 것 같아요. 내 목소리를 내는 것보다 사회에 섞이는게 중요하고 그러다보니 남들 뿐 아니라 스스로도 비교도 많이 하게되고 남들과 조금만 다르면 틀림이 되는 사회.. 그러다가 문득 내 자신을 들여다봤을때 텅비어있거나 억눌려있는 느낌을 받게 되는 것 같아요 ㅠ

[@jamonda-y7d]

저도 현재 고등학생인데... 진짜 정말 전부다 공감해요... 체계 자체 가 정말 사람을 이리 저리 바닥에 뒹굴게 만들어요...비교는 하루에 수십 수백번 하고... 매일 매일 우울하고.. ㅠㅠ

[@user-df5vl9jc9d]

자존감 자체에 집착하지 말아야하는거 같아요. 내가 자존감이 높은가 낮은가 고민하다가 자존감 감옥에 갖히면서 오히려 스스로를 재단하고 상처입히고...그로인해 자존감이 낮아지고 다시 고민하고...무한반복인거같아요. 일단 무슨 일을 했을 때 결과를 내 가치랑 연결짓지 않아야 할것 같고요. 나 자신을 사랑하려고 굳이 노력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해요. 노력해도 나를 사랑하지 못하는 나를 깨닫는 순간 오히려 자괴감에 빠지는거 같아요. 사실 그냥...성격이건 능력이건 나 정도면 나쁘지 않지~ 나 정도면 그래도 괜찮지~ 하는 자세가 필요한거 같아요. 스스로에 대한 작은 인정과 작은 긍정을 할수있다면 그게 우리 모두 힘내요! 우리 다 제각각 괜찮은 사람이에요!

[@user-it9yn1ti1r]

혹시 요약하자면 나 자신에게 관대해지기 달리 말하자면 타인에게 하는 것 처럼 나 스스로에게도 관용을 베풀고 포용해주는 것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c.h.7875]

자존감이 높은 사람도 주변 사람(상사나 연인, 친구 등)으로부터 계속적으로 부정적인 피드백을 받다보면, 스스로 노력해도 자존감이 떨어지게 되는 것 같아요. 본인 마인드 컨트롤이나 상담도 중요하지만, 어떤 때는 상황, 부정적 요인 자체를 없앨 필요도 있는 것 같습니다.

[@user-rk1lc6em8n]

완전 공감함 부정적 피드백속에서 자존감을 지키기란 쉽지 않죠 나에게 사회적 영향을 끼치는 이들의 부정적 피드백이 반복되면 자기의심이 시작되더라고요 그들이 늘 옳은 것도 아닌데 말이져

[@ymj6652]

그렇다고 안볼수도 없는 사람들이니 괴롭네요...

[@hacunamaste16]

이거 완전 중요합니다. 그래서 도저히 해결안될거같으면 내 환경을 아예 바꿔버리는게 상처입은 내 자존감을 회복하는 지름길입니다.!!

[@balckga1231]

퇴사하면 해결

[@Jyescat]

내가 나를 사랑하는게 말은 정말 쉬운데 실제로는 정말 힘들더라고요. 나는 나를 사랑하려 하는데 주변에서 깎아내리는 것을 들을때마다 내가 잘못된걸까?하면서 휘둘리게 되더라고요. 남을 사랑하는 것보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게 제일 힘든 거 같아요

[@hamsignbolt1408]

제이님 댓글보고 진짜 공감가네요.. 라는 생각을 진짜 많이 하게되서 아무리 나를 사랑하고 다독이고 싶어도 휘둘리게 되니까.. 누군가를 위로해주는 건 해줄 수 있어도 정작 나를 위로하는건 진짜 힘든 것 같아요..

[@yenabyul_522]

정말 그런거 같아요. 항상 내가 잘못된걸까? 내가 잘못한걸까? 내가 틀린걸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 남들 눈치 보면서 살고 내기준에 나를 맞추기 보다 다른 사람의 기준에 나를 맞추면서 사는거 같아요. 아무리 날 사랑하고 다독이고 칭찬해줘도.. 며칠이면 다시 휘둘리니까요. 누군가에게 고마워하고 살아있다는것만으로도 감사하는건 쉽지만 나 자신에게 그러는건 너무 어렵네요.

[@user-pm3hw1vp2k]

@@hamsignbolt1408 ㅆ664ㄲ4⁴ㅒ

[@serinnn6247]

저도 27년을 그렇게 살았네요ㅠㅠ 정신과진료나 심리상담도 받았는데, 지금까지 저에게 가장 도움이 됬던건 명상이었어요! 남들의 시선을 지나치게 의식하며 휘둘리다가 저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갖으니 너무 좋더라구요! 아직도 조금씩 타인의 눈치를 보기는 하지만, 이제는 제 눈치도 많이 봐주고있어요 ㅎㅎ 지금은 마음이 많이 편해졌어요! 완전히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겠지만, 평생 함께 가야하는 나를 너무 자책하진 말아요 :)

[@user-cb7fi1ss4m]

나를 깍아 내는 말에 대응을 해야 되더라구요 가만히 입에서 나오는데로 두면 안돼고 더이상 나를 저들 마음대로 이야기 하지 못하게 스탑 시켜야 하더라구요 그런 사라은 관계 피할수 있으면 피해야 하고요

[@user-vd6jl1wd7s]

6:12 초등학생 때부터 영어학원에서도 self-esteem 어째저째하는 지문을 가르치고, 도덕시간, 창체 시간 불문하고 자존감 검사 이런 걸 많이 시키는 것 같아요. 재미삼아 하는 검사가 정확한 지표가 아닌데도 '자존감'이란 거를 학교에서도 되게 많이 가르치고 검사도 많이 시켜요. 자존감 높이는 법 이런 단원도 있어서 자존감을 높여야 한다라는 것 자체를 강박적으로 가르치는 것 같아요

[@GGolfemiKimchiboGDetector]

와 요즘은 그런것도 있구나

[@dawn_0in]

그걸 강박적으로, 무조건 있어야하는 것처럼 가르치니까 자존감이 없을 때 더 밑바닥으로 끌려내려가는것 같아요. 살다보면 자존감이 없어질 수도 있는데요......

[@anbayo1]

@@dawn_0in 제 생각엔 저런 완벽한 형태의 자존감은 거의 없는거 같아요. 대부분은 그런걸 가지지 못했기때문에 자존감이론에 관해 듣고만 있어도 난 자존감이 없는 사람이 됨.

[@HARDCORE840]

정말 많은것을 느끼면서 봤습니다 좋은영상이네요💕💕

[@user-mq3iy9rr8i]

자존감이 낮은 당신을 위한 영상 잘봤어용

[@hohyoso]

와 이분 왜 여기 계셔 대박

[@user-od5kn9mv3h]

당신이 왜 여기서 나와😎

[@user-gv7hk9kv1e]

어... 어라...?

[@user-sd3jr8oo1d]

핫바리다!!!!!!@!!

[@violethudie25]

저는 자존감이 높은 편인데 어린 시절에 어떤 것에 노력하고 성취해내는 그런 과정을 반복한게 제 자존감 형성에 큰 도움을 준 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까지도 내가 어떤 사람이고 뭘 하면 행복할지 항상 생각해요. 솔직하게 자기 자신에 대해 들여다 보고 그걸 인정하는 시간은 매우 중요한 것 같아요

[@bliss0930]

생각하시는게 건강하신거같아요!👍🏻

[@khj907050]

부모님이 좋으신분 인거죠. 님 칭찬을 많이 해주셨나요? 아니면 님이 부모님께서 아무리 모진말씀을 하셔도 나는 아니니까 괜찮아요. 하며 나름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건강한 분 같아서 부럽네요.ㅠ 저는 5남매중 셋짜딸 이예요. 막내가 아들.딸 넷중.막내딸 이라는 년.아휴..저는 가운데에 있어서 또.딸이야? 조부모님께 받은것도 없고 하여간 구박만 뒤질라게 받았거든요ㅠ 옷도 안 사주고 동생년은 지가 하고싶은거나 갖고 싶은거 있으면 밤새 울어요.학원이란 학원은 다 다녔고 저는 정말 피아노 배우고 싶었는데 돈없다.소리에 말도 못 꺼내고 동생년 옷사주러 가면서 나는 왜 데리고가?양말한짝 안 사줬어요. 성인되고난후 엄마가 울면서 너한테 왜 그렇게 안해줬는지 미안하다며 사과하셨지만. 전.그제야 정 떨어져서 월급반이상을 엄마에게 드렸던거 줄였죠. 사과받으니 내가 더이상 잘 하려고 노력 안해도 되겠디ㅡ 싶더라구요. 제 인생이 가련하고 붏쌍했어요. 밤늦은 시간에 시간도 많이 흐른 댓글에 하소연해서 죄송합니다.오늘은 너무 마음이 아파서 잠이 안오네요 항상 건강하시구요.행복하세요

[@user-id1dx3he7w]

제가 자존감이 너무 파도가 치듯이 바뀌고 대부분은 낮은 편인데... 이 말을 듣고 절 더 좋아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너무 고맙고 항상 사랑합니다 선생님들!!!♡♡

[@idk_nkname]

sns 안 해도 그냥 자기혐오가 느껴짐 이것도 못하고 저것도 못하고. 억지로 해야 하는데 그걸 못하겠으면 대환장

[@user-cd7ie6ds1g]

그게 저같애요..ㅠ 일도 뭔가 억지로하는데 못하기 까지 하니까.. 멘탈 바사삭..ㅠ

[@idk_nkname]

@@user-cd7ie6ds1g 고추 바사삭 멘탈 바사삭

[@Koreanraichu]

일을 구하고 싶다고 맘대로 구해지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돈이 많은 것도 아니고... 뭘 할 수도 없고... 슬프죠.

[@ventus739]

너무 공감되네요ㅜ

[@TheEhsk830]

ㄹㅇ공감....

[@mimizzingS2]

다른 사람에게 '넌 할 수 있어', '넌 소중한 사람이야', '오늘도 고마워'라는 말은 하는데 정작 나 자신에게는 어려웠어요. 나중에 깨달았는데 그게 내 자신에게 하고싶은 말이자 필요한 말이더라구요. 오늘도 내 자신에게 사랑한다고 말해줄래요.

[@solukun2328]

나의 행동 자체를 기준으로 두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나는 이런 걸 좋아하는 사람이구나"에서 좋아한다는 것은 언제나 바뀌게 마련이고 정답은 없어요. 그러니, 내가 나에게 보상하는 일 자체, 발전하는 일 자체가 곧 나의 행복이고 내가 좋아하는 것이면 돼요. 저는 요즘 운동과 언어 공부, 음악 공부가 되었어요. 저는 음악 듣는 것도 좋아하는데 열심히 피아노로 표현해보고 춤도 추고하니까 그 음악과 섞이면서 제가 살아있는 느낌이더라구요. 이 행위들 자체가 곧 저의 행복, 내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니 너무 좋아지고 그것을 할 때마다 제가 성장하는 느낌이었어요. 다른 헬프님들 모두 뭐든 도전해보시고, 그 도전하는 자신의 행동들 자체를 칭찬하셔요. 여러분들은 그런 칭찬 받을 만한 사람들이십니다.

[@JWinter93]

살을 빼면 자존감이 높아지는게 아니라 자존감이 있기에 살을 빼고 성공까지 이르는 노력을 견딜 수 있는거 아닌가

[@user-nh9wz6pq2h]

돌고 도는 겁니다 자존감이 건강한 상태인 사람이 성취를 잘 이뤄내는 건 맞습니다만 자존감이 불건강 했던 사람이 어떻게든 성취를 이뤄내면 그로 인해 자존감은 성장하게 되죠 그렇게 호전된 자존감으로 다음 목표를 더 잘 성취할 수 있게 됩니다

[@user-rv9wf2qx4o]

결국은 다 좋은걸로 귀결되니 너무 애쓰고 부정적으로 볼 필요도 없는거같아요 어찌됐든 우리는 스스로 좋아지는 길을 향해서 나아가게 되는게 순리인거같아요

[@Aldol_Ursius_GomGomStar]

자존감은 패시브 스킬 같다고 본다. 타고나는 능력치이고, 그 바탕에서 인생이 잘 되고 못되느냐에 따라 '자신감'의 등락폭이 있을 뿐, 자존감 원래 낮게 가지고 태어나거나 자라는 환경속에서 낮게 자리 잡고 성인이 된 경우는 왠만해서 낮은 자존감이 높아지기는 힘들더라. 이런 좋은 얘기 같지만 너무 교과서적인 이야기는 와 닿지 않는다. 자존감이 낮더라도 사회적으로 잘 되면 자신감과 자존감이 믹싱되고, 실패를 거듭할 수록 자신감과 분리되서 본인이 가지고 있는 자존감이 어느 정도인지 그제서야 드러내는 것 같다. 이런 탁상공론 보다, 실제로 실패한 인생에서도 어떻게 자존감이 (자신감 말고) 높아지는지 사례를 들어서 설명해주는 것이 차라리 더 와닿을 듯. '내 인생의 주인이 나'인지 몰라서 자존감을 못 높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제가 좋아하는것, 취미, 하고 싶은것을 계속적으로 찾고 늘려가도 원래 낮은 자존감은 언제나 그대로인 1인입니다.)

[@HyunA_Sings2977]

aldol님 의견에 크게 공감합니다 ㅠㅠ 제가 느낀 걸 그대로 적어주셨네요!

[@user-ef9cm4fv2j]

와

[@jml3322]

타고난 거라고 생각하는 순간 영원히 바뀔수 없어요.. 인간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살고싶은 대로 살 수 있어요. 용기의 문제죠. 저는 가스라이팅 부모 밑에서 자라 자존감이 정말 낮았는데 지금은 극복했습니다

[@square3982]

와 말씀 잘하시는데 자존감 낮다니..역시 다 스스로 느끼는것과 다르군요. 맞아요.저도 자라온 주변환경이 중요하다 생각해요.

[@tokkired]

@@jml3322 그러게요. 타고난다니.. 환경영향은 있을 수 있지만, 그런게 어떻게 타고나나요. 휴우...

[@kailey-fy]

제 친구인 저에게 이 영상을 선물하겠습니다:)

[@SiceeChoi]

이만하면 괜찮은 사람이다...항상 모토로 갖는 게 2020년 새해 다짐이었는데, 세상이 좋아하는 가치랑은 반대의 성격이라 자존감을 유지하기 쉽지 않아요. 내향적이고, 어울려 노는 걸 즐겨 하지 않고, 사색과 독서를 더 좋아하고... 뭐 코로나 시대에는 유리한 성격이라고들 하지만요 ^_^

[@Cosmosbori]

저는 오히려 내향적이여지고(말을 적게하는대신 많이 듣고), 어울려 노는걸 즐겨하지 않고 (생각없이 무리에 휩쓸리지 않고), 사색과 독서를 많이 하게 되면서 자존감이 많이 올라가고 있어요. 나에 대해 좀 더 알게되고,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존중해주니 더 편안해 지는것 같고, 앞으로도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그려져요. 기대도 되고요. 세상에는 여러 다른 형태의 사람과 삶이 있는 것 같아요. 님은 이미 충분해요 :)

[@fmptii2725]

@@Cosmosbori 앗..자신에게 적절한 온도의 삶을 찾으신 것 같아 부럽네요! 저는 원래 외향적이고 활발한 성격인데 가끔 혼자 보내는 시간이 필요해요(길 떄는 몇 달~1년).. 근데 그렇게 행동하면 새로 알게 된 사람들은 저를 조용한 사람으로 인식해서 다시 활발한 모습으로 돌아오는 타이밍에 조금 힘들더라구요ㅠㅠㅠ 약간 주변에서 엥 쟤 원래 저런 성격이었나? 하는 느낌...

[@Cosmosbori]

fmp tii 주변의 평가도 나의 어떤 부분들만 보고 그들이 규정지은 것일 뿐이니까요. 응 난 저런면도 있고 이런면도 있어~ 하고 가볍게 넘어가셔도 좋을 것 같아요.

[@user-uu6dg7hr9q]

저는 리튬님과 반대 성격인데(외향적이고 어울려 노는 거 좋아하고) 리튬님 성격이 부러울 때가 있어요! 독서 많이 하고 생각 많이 하면 내면이 더 풍부해진달까요(?) 제가 지적인걸 선호해서ㅎㅎ 그리고 저도 코로나 영향으로 기분이 다운될 때가 꽤 있어서 사람들 만나고 나서 피곤하기도 하더라구요 리튬님도 충분히 괜찮은 분이라는 확신을 가지셨음 좋겠어요!

[@fmptii2725]

@@Cosmosbori 감사합니다ㅠㅠ 그렇게 생각하는 방법도 있었네요..

[@user-rd6xr2mk8c]

진짜 SNS만 끊어도 삶의 질도 올라가고 자존감도 높아지는것같아요

[@tae1726]

유튜브도 어떻게보면 sns아닌가요

[@bestpicture8034]

@@user-eo2id1gs6z 유튜브 댓글이나 영상을 보다보면 정말 다양한 사람들의 생활 양식도 보고 원치않는 정보들을 보면서 비교하기 쉬워져요. 저도 자주 그랬고요. 그렇기에 저는 유튜브도 SNS에 포함된다고 생각해요. 정보 과잉의 시대... 그만큼 유익한 정보도 많이 얻을 수 있지만, 마주하는 정보를 비판적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무조건적으로 수용하다보면 자기 자신에게 부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죠. 비판적인 자세와 걸러서 볼 줄 아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dmsrud2]

자존감이라는건 내가 뭔가..무한한 사랑을 받아본 경험이있어야 진정으로 채워지는것같긴함. 내가 암만 나를 사랑하려고 혼자 노력하려고 난리처도 사랑하는 방법차체를 겉핥기식으로만 배웠으니 뭘 알겠나....ㅠㅠ

[@user-zy9kw9te3z]

내 인생은나의것이죠..나자신을 돌보는것도 내가하는것이고 나를사랑하는것도 내자신이네요..

[@Yusongsonge]

띵.

[@h-eunkhim8166]

자존감이 나 혼자만 나에 대해 만족한다고 생기는게 아닌 것 같아요. 주변 환경이나 사람들의 긍정적인 피드백, 칭찬 등 사회적인 것도 많이 작용한다고 생각해요.

[@user-xr4hj4yy8r]

저는 업무 실수를 할때 많이 자존감이 낮아져요. 조금만 환자가 잘못되는 모습을 잘 못봐요. 제 근무에 이머젼시가 일어나면 괜히 나때문인거 같고, 호스피스 병동이 아니지만 통증조절때문에 오시는 분이 제 근무에 임종을 하는경우에도 길게는 몇개월이 힘들고 꿈에 나오기도 하고 힘들더라구요. 나때문인거 같고, 내가 한번 더 환자를 더 보러 갔다면,내 잘못같고, 자책도 하게 되더라구요. 어떤 선생님께서 ‘다 네 잘못이 아니라, 일어날 일들이나 그런 환경들이 너를 힘들게 하는것 마음을 내려놓으렴’ 이라면서 네 잘못이 아니라고 말하시거나 넌 충분히 잘하고 있다. 라고 하실때 딱 그때만 괜찮아지더라구요. 제가 원하던 간호사일이 생각과 다르지만 그래도 저를 보며 웃고, 반겨주시는 환자분들 보며 오늘도 잘 이겨내겠습니다.

[@user-he7fq7cp5m]

아이들 키우시는 부모님들이 꼭 알고있으셨으면 하는게 칭찬하는 방법도 아이들 자존감에 영향을 미친다는걸 아셨으면 해요. 결과에 대한 칭찬보다는 최선을 다한 과정에 대해 칭찬해주시고, 구체적으로 칭찬을 해주셔야 좋아요. 예를 들어 어려웠을텐데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하려고 노력한 점을 칭찬한다던가, 이 부분은 헷갈렸을텐데 발견한게 멋지다던가 이런식으로 노력하고자한 부분을 구체적으로 칭찬하는거죠. 안 좋은 칭찬의 예시는 주로 많아하시는... 잘했어~ 멋지다~(두루뭉술하고 구체적이지 않은 칭찬, 형식적으로 하는 리액션같은 칭찬) 역시 우리 ㅇㅇ이는 똑똑해. 역시 잘해/착해. (머리가 좋아서 라고 칭찬하면 앞으로 노력을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요. 역시 잘한다 착하다는 등의 틀에 박아버리는 칭찬은 그에 부응하지 못하면 실망하겠단 무언의 압박이 되어버립니다) 노력하고자한 과정에 대해 구체적으로 칭찬해야 스스로 알아서 하고싶은걸 찾아 열심히 탐구하는 아이로키울 수 있답니다~! 닥프쌤들께서 준비해주신 소중한 자존감에 대한 컨텐츠 보고 나서 생각나 몇 자 적어봅니다🤗❤

[@lalala5346]

진승선생님은 천생 정신과 닥터세요 정말.. 이미 본 영상이지만 다른 의사 유튜버분 영상 보고 다시 보라왔어요 진승선생님의 또박또박 하지만 나긋한 목소리 뭉글뭉글한 어떤 말을 해도 다 들어주고 공감해주실것같은 특유의 분위기. 말한마디한마디 엄청 예쁘고 착한 느낌 가득한... 정말 천상 정신과 닥터...

[@user-vv9rb3rl4j]

인트로 내가 좋아해주지 않으면 누가 좋아해주겠어 너무 좋은 말이네요 그래서 진승쌤 머리 왜그런다고요?

[@Koreanraichu]

내추럴 컨셉?

[@soohyunkim9424]

닥터프렌즈 선생님들에게 중요한 것을 하나 배웠습니다. 유튜브 영상 보고 잘 안 우는데, 요번에 좀 눈물을 엄청 흘렸습니다. 얼마 전 문화심리학 관련 이야기를 봤는데, 우리나라 사람들 중에 악플러가 너무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근데 그 이유를 낮은 자존감에서 찾았습니다. 물론 인터넷 보급이 빨랐기 때문에 그렇다고 한 것도 있었지만, 자존감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하네요. 맨날 남들과 비교하는 삶을 살고 있는게 우리나라 사람들이라서 사람들이 자존감이 낮아질 수 밖에 없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우리나라를 빨리 발전시킨 원인 중 하나였지만 그만한 단점이 있는 것이 바로 비교하는 문화라고 하더라고요. 저도 사실 자존감이 낮아요. 진짜 아무것도 할 줄 아는 게 없어서 고민이었습니다. 학창시절 한 번도 친구를 사귄 적 없었고 그 결과 저는 항상 왕따에 짐만 되는 존재였거든요. 이제부터라도 절 찾는 여행을 떠나야 할 것 같습니다. 위 글처럼 저도 다른 사람이랑 너무 비교하지 않고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Owowowowm]

요즘 인간관계, 개인사정으로 심리적으로 불안하고 자존감이 떨어지고 있었던 참에 이런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닥터프렌즈 영상 하나하나 다 보고 있어요. 수술게임 하시는 영상두 재밌게 보고 있으니 많이 올려주세요!! 아니지 그냥 일반인들이 쉽게 접하지 못하는 정보 전해주시는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이 영상 다 보고 자존감 올려서 꼭 다시 다른영상에도 댓 달으러 올게요! 그리고 이영상을 보시고 계신 제 3자나 본인분들, 힘내세요 무슨일이 있으시든 당신에게는 기적이 일어날거에요!

[@user-vv9rb3rl4j]

우리가 성공한사람이라고 부러워하는 사람들이 상담받는다는 말을 들으니 인생은 멀리서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에서 보면 비극이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약100개 처음받아보네용...(^~^) 모두 힘든시간에 다들 화이팅하세요!!!

[@byul2307]

실패한 사람은 상담받을 시간도 없죠

[@seiji_nyasu]

@@byul2307 상담받을 돈도 없음..,

[@날집에보내줘]

-닥프 선생님들은 성은이 망극- 죄송합니다......

[@user-bp7xp7ik6k]

어렵다. ‘이만하면 괜찮지. 나는 열심히 살고있잖아. 잘하고있어’ 생각을 하려다가도 주변에서 ‘그정도로는 안된다. 열심히가 중요한게 아니라 잘하는게 중요한거다’ 라는 말을 하기시작하면 애써 채워왔던 자존감이 뚝뚝 떨어지기 시작한다. 주변에 자존감을 훔쳐가는 사람이 생기면 그때 나를 지키는 방법을 알고싶다..

[@user-sl4uw2gz3q]

근데 이 영상을 보면서 아 나는 왜 이렇게 생각을 못할까. 내 자존감이 너무 낮네..하면서 부족함을 하나 더 발견하는것 같은 느낌...ㅠㅠ 나만 그런가요??ㅠ

[@brynarieddie]

외모가 더 나아지면, 경제력이 더 나아지면, 쟤보다 더 착한 사람이 된다면.. 이렇게 해서 자존감이 높아지는건 아니더라구요. 나를 나로서 인정하는 사람이 자존감이 높더라구요. 실제로 자존감이 높은 제 친구와 자의식이 높은 친구가 있었어요. 자의식이 강한 친구가 자존감 높은 친구보다 외모가 더 뛰어났지만 결국엔 자존감 높은 친구가 더 행복하게 살더라구요. 자존감 높은 친구가 성취를 느끼고 자기 자신에 대해 더 잘알고 더 행복하게 해줄줄 아는 친구였어요. 반면에 자의식만 과했던 그 친구는 주로 타인에 의해 잘 휘둘리고 그러다보니 자기 자신을 위한 성취와 자기 발전보다는 계속 타인에게 인정받기 위해 시간 낭비 하기 일쑤더라구요.

[@user-vo1fg5oh4b]

인트로부터 따뜻한 말을 해주시면 흑.....

[@hyunjinyu93]

자존감이란거에 얽메이면 끝도 없는거 같아요 제 자신을 싫어할 정도로 자존감이 낮았는데 주위에서는 너 자신을 사랑해라 자존감을 높여야 한다는 충고를 많이 해줬죠 그래서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이것저것 다해봐도 어느 순간은 좋아지는거 같다가도 제자리걸음 하는 느낌이더라구요 저한테 기대를 안할때는 그럭저럭 살았는데 내가 이정도면 괜찮아 진거 아닐까 기대를 하다보니 힘든 일이 생기면 더 제 자신을 탓하게 되서 자존감이 더 바닥으로 추락하는 느낌이더라구요 역시나 또 내가 괜한 기대를 했구나 하구요 그리고 자존감을 높이려고 신경 쓸 수록 그 틀에 더 갇히게 된거 같아요 그렇게 계속 반복되다가 어느 순간은 그냥 자존감 낮은 제 자신을 인정하기로 마음 먹었어요 그러고 나니 한결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그때부터는 자존감을 높이는데 신경쓰기 보다는 오늘 이 순간을 어떻게 살아야 내가 잘 살 수 있을까에 집중하기 시작하면서 제 장점과 단점을 보려하고 해야할 것과 하고 싶은것에 집중하기 시작했어요 그러다 보니 조금씩 저에 대해 알게 되었고 이전의 강박관념에서 조금씩 벗어나게 된거 같아요 지금도 사실 제 자신이 마음에 완전히 드는건 아니지만 예전처럼 미워하지는 않고 그냥 나는 이런사람이였구나 하고 좀 더 좋은 사람이 되려 노력해야겠다 이런 마음으로 바뀌게 되었네요 주변에서도 예전보다 표정이나 말투가 많이 밝아진거 같다는 소리도 많이 듣구요 인생에 있어서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은 꼭 필요한거 같아요 앞으로 어떻게 마음가짐을 가져야 할지 말씀해 주신 내용이 많은 도움이 된 거 같습니다

[@user-xm5qh8hz2z]

선생님들 NASA에서 연락 안 오셨나요ㅠㅠ 하늘에 있어야 할 별 세개가 지금 닥프에 있다고ㅠㅠㅠ 오늘도 따뜻한 영상이에요, 알고는 있어도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높이는 게 너무 힘들어했는데 영상으로 토닥토닥 받은 기분이네요ㅠ 힘내쟈 내 자존감 토닥토닥

[@bibittubi2]

ㅋ.....

[@user-pm1nl2ei1q]

어느순간부터 하고 싶은 일도 없고 의욕도 없어서 아무일도 하지 않다보니 그게 습관이 돼서 정말 의미없는 하루 하루를 보낸지 오래됐어요. 고쳐야겠다고 생각은 하지만 행동으로 변화하기는 쉽지 않더라고요. 이 영상보고 지금 저에게는 지쳐있던 제 스스로를 돌보는게 필요하단 걸 알게 되었어요. 조금씩 저를 이해하고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볼게요! 감사합니다❣ 닥프쌤들도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user-pq8sf9ih3e]

자존감에 대한 정의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쉽게 설명을 드리면 자존감은 방패입니다. 외부에서 어떤 자극이 와도 날 지켜줄 수 있는 든든한 방패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예를 들어서 예쁜 여자를 봤다 라는 자극이 왔을 때 "예쁘긴 하네~" 하고서 튕겨내는 거죠. 반대로 자신감이라고 하는 건 내가 뭐든 할 수 있다라는 창 같은 개념입니다.

[@posterouspre8333]

자존감 높이는 법 = 자존감에 대해 생각 안하기 담배피는 사람들 특징 = "나 진짜 담배 끊는다" 이말을 달고삼 술먹는 사람들 특징 = "나 내일부터 술 진짜 끊는다" 이러고 맨날 퍼마심 다이어트 실패하는 사람들 특징 = "나 지금부터 다이어트다" 이말을 365일 내내 함 공부 안하는 사람들 특징 = "내일부터 고승덕 공부법 간다"

[@ithinkursomething]

카카오톡... 나에게 보내기...

[@user-cd7ie6ds1g]

슬프다..ㅠ 나도..ㅠ

[@user-er3xr6mg8s]

사람은누구나실수할수있고 사람은누구나지칠수있고 사람은누구나그럴수있어요... 하지만저는안돼요... 제가용납이안돼요도저히...어쩌죠선생님!?

[@user-sssssssssssss64]

장단점이 있을거 같아요! 본인이 그럼 점 때문에 고통스러우시고 완벽하지못한 자신의 모습때문에 우울해지시면 안좋겠지요? 혹시라도 힘드시면 가까운 병원에 가서 강박증이 아닌지 상담받아보셔요. 지인 중에 강박증+우울증으로 힘들어하는 지인이 있어서 댓글이 눈에띄었네요. 힘내세요!

[@user-oc1ye5lp1l]

그런걸 용납할수 없으면 긍정적으로 발휘되도록 노력하는건 어떤가요? 실수를 덜하도록 한다는건 결과물이 잘 나올수 있다는 긍정적인 면이 충분히 있으니까요^_^

[@user-qv8mr8pe3i]

다들 진지한 와중에 죄송한데 닉네임이 너무 웃겨요 ㅋㅋ

[@user-xn7fw2dv7g]

@@user-qv8mr8pe3i 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ㅠㅠ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

[@zun3037]

너무 공감이요..@잼잼잰잰 이분말씀도..

[@날집에보내줘]

닥프 영상 특) 진승쌤이 싸울 거리(?) 만들면 낙준쌤 창윤쌤이 싸우심 (그리고 진승쌤은 중간중간 싸울거 툭 던지면서 관전)

[@seiji_nyasu]

항상 이론은 쉬운거 같아요 1. 비교하지 않는다 -> 아무리 객관적으로 생각해도 주변에 피해만 주는 쓰레기임 2. 작은 성취감을 가진다 -> 고작 이딴것에 만족하는거야? -> 넌 정말 쓸모없구나 -> 죽어 이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겠어요ㅠㅠ (지극히 개인적인 스스로에 대한 심리적 묘사이니 악플은 달지 말아 주세요ㅠㅠ)

[@bloodyselene00]

아무리 생각해도 단점은 한 가득인 것 같은데 장점은 하나도 생각이 안 나요.. 사는 것도 성실하게 살았나 싶다가도 그냥 얼레벌레 평생 아무 의미없이 의지없이 살아왔던 것 같고.. 아무것도 없이 나이만 먹으니까 더 좌절하게 되고 그냥 점점 아 그냥 빨리 죽었으면 좋겠다. 이렇게만 되는 느낌...예전에 넌 안 될거야 이런 얘기도 많이 들었어서 다른 누가 아무리 잘 할 수 있다 얘기 해줘도 그냥 입에 발린 말 같고 안 들어오고 자신감도 안 생겨서 도전을 못 하겠어요.. 나만 쓰레기 같은 기분..

[@user-dt2fb5py8u]

그러게요....내가 아니면 아무도 나를 좋아해줄 사람이 없는데 그래서 나조차도 나를 좋아할 수가 없어요

[@Lunatday]

뭔가 닥프님들은 되게 전문적이어 보이는 말 하신 다음에 '크 방금 나 되게 똑똑해보였어 멋있었다'하는 거 같애서 너무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ayo.9363]

살을 빼면 자존감이 높아지겠지, 취업을 하면 자존감이 높아지겠지 하고 조건을 붙이면 안된다는 말씀에 뜨끔했네요😅 요즘 제 생각과 완전 일치하는 건데 하면 안 된다는 거였다니.. 바로 몇시간 전까지만 해도 자존감이 바닥을 기어갈정도로 압박을 견디기 힘들어서 삶을 놔버리고 싶은 심정이었는데 밤늦게 이 영상보고 맘을 한번 고쳐먹어봐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er1pd2rz2b]

뭐라해야되지..내 주도권을 위한 통제권을 잃었고 나를 내 중심으로 두고 자존감을 지키고 싶은데 가족이 저를 깍아내려요.. 하찮고 만만한 존재로 만들어요.. 다 무시하고 나를 지키고 싶은데 가끔은 힘주고 외면하기도 하는데.. 순간 순간이 쌓이다 보면 어느 날 와르르 무너져서는 수동적인 내가 된모습을 발견해요.. 이럴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내가 없다는 느낌.. 아 역시 나는 엑스트라였구나.. 저 사람이 이 일이 도달하기 위한 거름 같은거였구나. 하는 날도 종종 찾아와요..

[@reen8113]

사실 자존감에 관한내용을 보면 회피부터 하고싶어서 이거 한20초보다가 나가요.. 어차피 전 절 싫어하는걸 고칠수가 없어요

[@ventus739]

미루고 미루다가 겨우 틀어봤는데.. 자막을 봐도 목소리를 들어도 어느 것 하나 들어오질 않네요. 마음이 너무 심란해졌어요ㅜ

[@user-ck1kv3mn6i]

회피하는 점을 인지하고 댓글다신 것도 엄청난 용기라고 생각해요. 한번에 많이는 아니더라도 조금씩조금씩 좋아질거예요. 지금도 충분히 멋있으시겠지만요.

[@reen8113]

@@user-ck1kv3mn6i 약이 최곱니다 많이 나아졌어요..예전만큼 비하도 덜해져서 심적으로 많이 편해졌습니다

[@user-yr4nr6co9q]

당신은 멋진사람이에요

[@user-oc1ye5lp1l]

매번 느끼는거지만 오진승 선생님은 정신과 선생님으로 완벽하신것 같습니다. 의사라면 공통적으로 갖춰야하는 덕목같기도 한데.. 더더욱 훌륭하신것 같습니다. 의사로서 영상을 봐도 도움되는 이야기인것 같습니다. 상대적인 박탈감이란건 누구나 느끼는거니까요 감사합니다ㅎㅎ

[@user-tb6xz7nv4s]

의사 선생님도 그렇게 생각하신다니 신기하네요 ㅋㅋㅋ

[@user-tk7hf1qu6s]

"어떤한걸 얻기위해 노력하고, 그로인해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을때 나에 대한 믿음감이 생기고 성취감, 내가 가치있다고 느낀다" 라는 말씀 정말 공감됩니다..!! 요즘 살쪄서 너무 스트레스 받고 자존감도 떨어졌었는데 저녁 한끼만 굶어도 내가 뭐라도 해냈다 싶어서 또 자존감이 생기더라구요ㅠ 정말 알수없는 마음이에요ㅠㅠㅠㅠ😭

[@user-it2lh1fh3l]

해야한다는 부담감과 그걸 할 자신이 없는 내 자신을 바라볼때 오는 자기혐오와 깎아 내려져가는 자존감 ㅠㅠ,, 닥터님들 영상 보구 우리모두 자존감 회복하고 행복합시다 ^_^❤️

[@user-nk1ql5sk7s]

취준 기간이 길어지고 탈락을 계속 하다보니까 패배감에 둘러쌓이게 되네요.. 너무 힘들어요ㅠㅠ 에효

[@LunaLina0110]

헐.. 저도요.. 이미 코로나 이전부터 힘들었는데 코로나로 더 힘들어지고 제가 설 자리는 점점 줄어드는 것 같고 나이는 점점 더 차고.. 면접까지 가도 탈락만 하니 .. 휴.. 우리 힘내요..

[@user-mp1vt1uo1t]

저두요ㅠㅠㅠ

[@Koreanraichu]

헙 동지여......ㅠㅠ 그냥 회사가 선생님의 가치를 몰라주는거라 생각하시면 조금은 편해지더라고요. 선생님이라는 원석을 캐려고 땅을 파다가, 깊게 묻혀있는데... 딱 조금만 더 파면 되는데!!! 안 파고 포기한거지, 그렇게 생각하면요.

[@user-jz2st3fb8x]

맞아요ㅜㅜ저도 나름 준비 하고 있었는데 자리도 없고 이력서 넣어도 불러주는 데도 없다보니 반포기상태네요ㅠ

[@MrSteallar]

저도 우울감이 잠식해오네여..

[@emilylee3567]

일단 부모가 자식에게 이거해라 저거해라 하는것부터 없어져야 할거 같아요...

[@user-jv7lm5fq4f]

와,,,, 살빼면 자존감이 높아질꺼야,,,, 소름,,,, 그거 맨날 우울할 때 뭐가 문제일까, 뭐가 문제라서 내가 우울한 걸까 생각할때 맨날 드는 생각이었는데,,, 말씀 잘듣고 갑니다😭😭

[@whansho8493]

간단히 말을해도 그냥 "마이웨이"~~~ 누가 머라고 그러면 "머 어쩌라고~~???" 이게 필요한거 같음....

[@Flower-empty_]

굉장히 공감되는 게 내가 이 상황을 통제할 만한 해결할 만한 능력이 있다라고 생각하는 게 자존감에 영향을 많이 준다는 걸 앎 그럴 능력이 없다고 판단되니 다른 사람 눈치만 보고 다른 사람 의견을 따르려하고 그런다 주체적으로 살지 못함

[@user-gf2et9md5g]

진짜 살면서 자존감이 진짜 중요하구나- 하는 순간이 있죠. 이번 영상은 정말 많은 도움이 된 듯 싶네여.

[@user-nd2fw5uf3u]

내가 나 자신을 받아들이려고 하면 내가 얼마나 무가치하고 한심하고 형편없다는 사람이라는 걸 인정해야 할 것 같아서 더 힘들어지는 것 같다.

[@user-zp2eh6ut7u]

저는 자존감 높기로 유명했어요...그런데 임용고시 5수를 하면서 자존감이 바닥을 치더라구요ㅜ 작년에는 불안증세까지 생겨서 멀쩡히 공부하다가도 갑자기 심박수가 올라가고 극도로 불안해지고 숨이 차는 순간들이 하루에 한 두번씩 있었고...그러면 엎드려서 30분 동안 아무것도 못하고 덜덜거리고만 있었어요...다행히도 좋은 남자친구(현 예비신랑)를 만나 그 사람에게서 좋은 영향을 받아 많이 나아졌어요 작년에 임용을 5번째 떨어지고, 올해부터는 다른 공부를 시작했어요! 임용도 5년씩 공부를 했는데, 그깟 공부 또 못하겠어?! 하는 생각으로 건방지게(?) 뛰어들었어요 그러고나니까 오히려 불안증세도 없어지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더불어 자존감도 높아졌어요 좀 더 나를 위한 시간들을 보내려고 노력하게 됐구요...주변에도 보면 오랜 수험생활이 자존감을 깎아내리는 정말 큰 원인이더라구요ㅠㅠ 혹여라도 헬프님들은 시험에 떨어졌다고 해서 내가 못난 사람이고, 내가 노력과 최선을 다 하지 않았다고 자책하지마세요~! '임용은 99%의 노력과 1% 운이다' 라는 말 참 많이 들었는데요...지나고보니 99%의 노력은 나를 포함해서 모두들 하고 있기 때문에 결국 판가름 나는 건 1%의 운이더라구요...절대 본인이 못나서가 아니에요ㅜ 우리 모두 힘내요!!💪

[@zein6997]

정체된 제게 따뜻한 용기와 응원이 된 영상이예요. 정말 감사합니다.

[@antfus115]

엔수생인데 고3때부터 자기혐오도 생겼고 자존감도 지하를 뚫는게 느껴졌어요ㅋㅋ 지금은 고3때보다 더 심해졌구.. 환경이 확실히 자존감에 영향을 많이 주는것같아요. 시기상 어쩔수 없는것같아서 나름 억지로 하루하루 계속 버티고살고있지만 과연 대학을 가도 자존감이 회복이 될까 확신을 못하겠어서 좀 두렵네요 허헣 진승쌤 말씀대로 제가 준비하는게 가장 원하는 길이 아니긴 하거든요..ㅠㅠ

[@user-es3fj7rs7p]

저 지금 고3인데 저도 지금 그런생각을 하고 있어요,,

[@antfus115]

@@user-es3fj7rs7p ㅠㅠ어짜피 넘어야하는 산이니 같이 조금만 더 힘내봐요..!!

[@user-hx1gc7ph3k]

게으른 내 현실적인 롤모델 다람쥐 내 이상적인롤모델 타샤튜더 할모니 현실과이상의 간극에서 괴로운분들은 sns끊으시고 일단 일찍일어나고 건강한음식 먹고 운동30분씩 조금씩꾸준히 해야할 일과 충실히하고 취미생활 소소한거 하나씩 시작해보세요 사람별거아니에요 그것만으로도 행복해져요

[@ttydh7745]

저말이 무슨소리인지 몰랐는데 이미 저 과정을 끝낸 지금은 공감해요...그치만 저 시간은 자신의 단점 상처 트라우마를 마주해야 하기 때문에 아프고 힘든 시간일 거에요 그러니까 조급해 하지말고 꼭 자존감이 높을 필요는 없으니 단어에 집착하지마세요 자신을 보는 그 과정이 중요한거고 많은 시간이 지나면 자존감은 저절로 따라올 거에요 나에 대해서는 온전히 알아가기는 어렵지만 원래 그건 전부 알 수 는 없어요 인간이기에 그 시간동안 흘린 눈물을 아까워 하지 마시고 많이 우세요 그게 당신에게 힘이되어줄거에요

[@seoyeonchoi1395]

자존감이 낮아서 '난 안될거야'라고 하면서 기회도 많이 놓치고 있었는데 선생님들 말씀처럼 자기 주도권을 갖고 나를 직면하는 시간을 만들어야 겠다고 느꼈어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chloey608]

맞아요... 조건부 자존감은 자존감이 아니에요. 부정적인 모습들도 어차피 다 나의 일부분이고 안고 가야하는 걸요. 저도 예전에 살이 쪄서 자존감이 낮은 줄 알았는데 지금은 살을 많이 뺐는데도 별로 달라지지 않았어요. 원하는 몸매가 됐어도 또다시 다른 결점을 찾아내려고 하고 있더라고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user-td5bv8np7j]

평가받을 만한 일이 효율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특정 집단에 한정되어야 하는데 그게 아니니까 이렇게 된것 같아요..

[@Baby-gumiho_haerin]

9:37 이 영상의 핵심

[@ginahwang7872]

높이는 방법: 자신의 부족과 장점을 인정하라는 것이네요! 저도 매우 낮은데.. 장점조차 진정으로 인정하지 않아요, 단점만 보며 고집하고. 단점이 있음에 낙심하고 불평하죠... 인정하면 마음이 편해진다는데, 인정이 발전의 첫걸음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문득 드네요..

[@yoonivibe]

스물아홉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자존감이 낮아서 스스로를 괴롭히며 살아왔는데 좋은영상과 여기 댓글에 좋으신분들의 글덕분에 또 한차례 용기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user-jb9ri8vl8q]

평소에 나에 만족하며 살았고, 자존감도 낮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최근들어 잘한다고 자부했던 걸 잘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거나 내가 좋아했던 내 장점이 사라졌다고 느낄 때마다 자존감이 한 없이 낮아지는 느낌이에요.. 내 자신이 너무 초라해진 것 같고 주변 사람들의 평가에도 취약해진 것 같아요ㅠㅠ

[@odradek_01]

"나보다 불쌍한 사람이 또 어디 있을까?" 하는 사람이 제 주변에 있어요. 행복해질 기대를 못해서인지 '내가 세상에서 제일 불쌍하다'고 스스로를 동정합니다. 자신의 불쌍함을 인정받으려 하는 모습을 보면 스스로의 불행에 자부심을 가졌다고 느껴질 정도에요. 이것도 자존감과 연결되어 있겠죠? 하지만 아무리 옆에서 응원해 보았자 비아냥만 돌아옵니다. 반대로 타이르면 '그렇잖아도 불쌍한 나한테 왜 그러냐'는 식으로 나오고요. 얼마 전에는 저도 한계에 다다라서 "넌 너 생각만큼 그렇게 불쌍한 사람 아냐. 그만좀 해." 했다가 뒤지게 싸웠습니다. 왜 자길 불쌍히 여기질 않냐고요. 전 아무리 생각해도 우울증인데 본인은 절대 아니랍니다. 신경안정제 먹고 잠자는 주제에 말이에요... 갑자기 울적하고 심란해서 여기다가나마 푸념하고 갑니다... 저는 자기애가 넘쳐나는 사람이라 저런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정말로요. 가족이라고 해도 너무 힘듭니다. 도대체 왜 "내가 세상에서 제일 불쌍해" 따위로 자부심을 가지는지... 당신은 사랑받아 마땅한 사람이라고 수백번을 얘기해 줘도 말이에요.

[@iloveclassicbooks]

남들이 사랑하지 못하는 내 모습까지도 끌어안을 줄 아는 마음, 나를 먼저 토닥여줄 줄 아는 마음이 중요한 것 같아요~ 쌤들의 시원한 수다 들으며 여름밤 잠 청했습니다^^

[@sonia_99]

맞아요.. 내가 나를 그대로 받아들이기 시작하니까 저도 낮은 자존감의 늪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어요... 진짜 위로가 되고 공감되고 사랑하는 주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싶어요!

[@poundcake_night]

정말 자기조절력(통제력)은 자존감에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 같아요. 나는 자존감이 낮아, 자존감을 어떻게 높이지... 고민하는 것 보단, 내가 원하는 나에 대해 생각해보고 작은 행동으로 쪼개서 달성해나가는 게 도움이 돼요. ‘나는 게으른 사람이라 싫어... 남들은 다 부지런하게 살던데...’ 이렇게 막연히 비교하는 것보다는 부지런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한다면, ‘내일부터 일주일은 규칙적으로 자고 일어나야지, 그 다음일주일은 삼십분만 일찍 일어나야지... 밥먹으면 바로 설거지를 해야지, 분리수거를 자주해야지, 자잘한 일처리 미루지 말아야지.’ 이런 과제들을 성취해나가면, 그런 성취과제들은 어제의 나보다 나아졌다는 객관적인 증거물로 남게돼서 나를 좀 더 좋게 볼수있는 근거가 되어줘요. 지킬수있는 아주 작은 과제부터 하세요. 지금 나를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당장 무조건적인 사랑을 하긴 힘들어요... 내가 날 좋게 판단할 수 있는 근거를 만들어주세요. 결국 어떤 목표를 세우든 이러한 성취들은. 살을 뺀 나라는 결과를 사랑하는게 아니라, 목표를 세우고 성취해낸 나, 해낼 수 있는 나의 능력을 사랑하게 해줄거예요.

[@efq-0409]

와 인트로 보고 눈물 찔끔났어요ㅠㅠㅠ,,,, 머릿속으로는 나를 사랑해줘야지 하는데도 말로 행동으로는 그러지 못해서 넘 힘들거든요ㅠㅠ지금도요ㅠㅠㅠㅠㅠ,,,,,

[@LOVE-kq4ql]

자존감이라는게 제가 몇년간 풀지 못한 숙제였는데 이렇게 '자존감'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셔서 너무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정신의학에 대한 얘기 많이들려주세요!!!ㅜㅜㅜ

[@user-eu1qp1tp7h]

자존감은 정말... 뭐랄까 나를 나 그대로 봐야한다고 생각해요 뭔가와 나를 계속 비교하는 건 결국 인생을 비참하게 만드는 지름길이거든요..... 그렇지만 자존감은 키우기가 정말 힘듦 생각을 바꾸는 게 쉽지 않기 때문에....

[@user-ec4vk1nx5h]

듣자마자 눈물 빵 터졌어요.애낳고 산후 우울감오고 제 모습이 흉하게 보여 진짜 받아들이기 힘들어하고 있거든요.신랑에게 이런모습을 보이며 겉돌게 만든다고 생각하던지.. 이러면 나만 힘들텐데요

[@user-mo8tb6hy9g]

건강 하시고 즐거운 육아 하세요^^아이 잘 키우시는거...정말 훌륭하세요💒

[@user-mc2pk9qc7p]

ㅋㅋㅋㅋㅋㅋㅋ오눌 마무리도 정말 닥프닥프하네요ㅋㅋㅋㅋ 12:34 완전 나다.... 내가 하는 생각 고대로 진승쌤이 다 말씀하셨다...ㅠㅠ 저래놓고 혼자 힘들고... 남 신경 안써야지 이래놓고 계속 신경쓰이고...ㅠ

[@iistalkerii]

제목만 보고 이 영상을 내게 줘야겠다 하고 인트로를 보는데.. 시작부터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점점 나를 깎아내리기만 하는 사람들 때문에 자존감이 낮아지고 자괴감만 느껴지는 나날에 지쳐갑니다..

[@psybrother]

닥프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저희는 심리학 채널이고 심리학 전공자라 닥프 샘들이 말씀하신 내용 보고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자존감은 심리학에서도 매우 중요한 주제죠! 타인의 시선이 아닌 내가 나를 바라보는 마음...정말 자존감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오늘 영상도 너무 잘 봤습니다!!

[@Yerin_2007]

저는 영상에서 나온 자존감 낮은 사람특징이 다 들어맞는 것 같아요..,,그래서 공부고 뭐고 다 못하는데 이걸 할필요가 있나 싶기도 했었어요.어차피 난 남들보다 못하는데라면서요 이로인해 성적도 도저히 오르지 않고 항상 주눅들어 있었어요. 이제부터 난 할수 있다고 나를 사랑하려고해요 남의 인생이 아닌 저의인생을 가꿔봐야 겠어요.! 저도 사랑해주면서요..쉽게 안 되겠지만 노력 해보겠습니다!!오늘 영상 저한테 너무 유익했던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yjkim1956]

책 중에서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라는 책 정말 강력추천 드립니다 자존감 올리는데 최고~

[@user-dn3et1uu2z]

늘 눈팅만 하다가 댓글 남겨봅니다! 우울증으로 몇 년동안 정신과를 다니며 약을 복용하고 있지만 좋아지질 않는 것 같아 늘 자책하고 불안했어요. 자존감을 높일 필요가 있다는 걸 느꼈지만 어떻게 높여야할지 알려주는 사람도 없고 방법도 몰랐기에 막막하고 답답한 상황에, 영상을 보고 제가 좋아하는 것들을 찾아서 주도적인 삶을 살아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 스스로를 아낄 줄 알고 만족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내 자신에게 채찍질하고 완벽함을 추구해왔는데 그게 저를 괴롭힌 원인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내 자신에게 관대해지고 스스로를 격려하는 습관을 길러야겠어요. 제가 좋아하는 취미들도 만들어서 소소한 행복도 찾아보기도 하면서요☺️ 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덕분에 오늘은 편히 잠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늘 응원할게요.

[@hs.l_]

사실 이제는 그 말도 슬퍼요 내가 안 좋아하면 누가 날 좋아하겠냐는건 어떻게 보면 나 말곤 아무도 날 좋아해주지 않는게 아닌가 하는..

[@user-qs7gb9ob2l]

12:38 나긋나긋한 말투로 연기하는 진승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LOVEBOMB-2]

자존감이 높아지는 방법 - 조건을 붙이지 말자 - 내가 어떤 사람인지 그대로 보자 나의 단점과 장점 그대로 보기 단점도 있고 부족한 점도 있지만 열심히 살고 있다 나의 숨겨진 장점을 살펴보기 내가 나를 사랑해주기 - 내 인생의 주인이 되기 자기 주도권을 가져야 한다 당장의 큰 성취는 없어도 좋아하는 일을 조금씩 해보기

[@sanghakim8145]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 한테 도움이 되는 영상 같아요. 항상 재미있고 유용한 닥프! 오늘도 영상 감사해요 ㅠ

[@mieeesng3458]

사실 어릴 때 자존감이라는 단어를 써서 선생님께 혼난 적이 있었어요 선생님께서는 자신감도 아닌 어디에도 없는 자존감이라는 단어를 쓴 것이 잘못되었다고 하셨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만큼 자신에 대한 보살핌이 부족했던 시기가 아니었나 싶긴하지만 닥프 선생님들의 동영상 덕분에 그 시절의 제가 치유받고 가는 것 같아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힘든 시국에 모두 조금만 더 버텨보아요 모두들 좋은 하루, 좋은 날의 마무리가 되시길 빕니다

[@user-gz1kr9vs6c]

자존감 높게 사는 방법 간단함 장점 단점을 안나누면 됨 난 이게 장점이야 난 이러니까 좋은 사람이야 이정도면 충분해 이런것도 다 스스로 지적질하고 평가하는 거 ㅇㅇ.. 평가를 시작하게 되고 장점을 찾다보면 단점이란 존재가 생길 수 밖에 없음 그냥 이런 사람이구나~ 정도로 생각하면 ㅇㅋ

[@user-hu1kk2vr2o]

SNS에는 저도 남들도 행복한 모습, 특별한 일들만 올리죠. 그걸 알지만 막상 보면 왜 나는 평범하기 그지없는 일상을 살고 있는가라고 생각하면서 스스로를 별거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네요

[@Barume]

-내가 좋아하는것 -내가 원하는것 -성취감과 만족감 -자기 주도성과 통제성 -나의 단점도 있는 그대로 -내인생의 주인공

[@tdsrg9368]

1:23 요정쌤 웃는 거 쏘 큣💕

[@HyunA_Sings2977]

별로 큰 성취를 못 이뤄봐서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하죠?? ㅠㅠ..... 전 솔직히 자존감 낮아도 큰 성취 이룬 그런 삶이 부럽습니다.

[@rim3373]

아침에 일찍 잘 일어나고 매일 이 잘 닦고 밥 잘 챙겨먹는 것 등 일상적인 것도 어쩌면 큰 성취일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사실 못 지킬 때도 꽤 있거든요ㅋㅋㅋ 채널 들어가봤는데 목소리가 참 좋으세요~ 동영상 올리기까지 연습 참 많이 하셨겠어요. 그것도 정말 대단한 열정이고 성실함이네요! 멋있어요.

[@HyunA_Sings2977]

@@rim3373 어머, 하림님 댓글이 저한테 큰 위로가 되었어요!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