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킹닥터스의 원은수입니다. 이번 영상도 많은 분들이 더욱 행복한 인간관계를 맺는데 도움 되기를 바랍니다🍀 나르시시스트라는 개념에 대해서 처음 접해 보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아서 댓글로 따로 남겨드립니다. 먼저 ’나르시시스트‘는 ‘자기애성 성격 장애 환자'와 동일한 의미가 아니며, 더 큰 개념입니다. 특정 조합의 자기애성 성격 특성을 지닌 채, 주변 사람들에게 어떤 강도로든 고통을 초래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우리 모두에게는 건강하지 않은 나르시시즘이 내면에 어느 정도 존재합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나르시시스트가 아닌 사람들에게는 건강한 측면들이 건강하지 않은 측면들보다 더 많다는 사실입니다. 자신으로 인해 주변 사람들이 아픔보다는 행복감을 더욱 많이 경험한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영상에서 일컫는 나르시시스트는 자신의 특성을 인지하고 변화를 위해 노력하지 않으며, 오히려 자신의 결함을 부정하기 위해 더욱 주변 사람들을 비난하고 깎아내리는 유형의 사람들을 일컫는 것입니다. 지난 영상들을 통해 상대 나르시시스트가 자신에게 반복적으로 상처를 주는 상황이 자신의 탓이 아님을 깨닫게 되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naund9616 Жыл бұрын
은수샘, 만나서 반가워요. 이야기를 듣고 있으니 재밌기도 하고, 아 그렇구나 하고 여러가지 배우는 것들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닥터프렌즈도 일반인이 꼭 알필요는 없는데, 알면 재밌고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많아서 구독을 하고 있습니다. 나르시시스트에 대해서는 대충은 알고 있었는데, 전문적으로 다루신다니, 흥미로울꺼 같아서 토닥도 구독할꺼에요. 하지만 영상을 보면서 감정이 너무 풍부하신 분 같다고 생각했어요. 말하시면서도 특정 내용을 이야기 할 때 울컥하셨던 부분들이 보이더라구요. 그걸 보면서, 은수샘이 아마도 나르시시스트에게서 상처를 받았던 피해자가 아닐까 하는 추측도 해봤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환자의 입장에 너무 감정이입이 되신거 같기도 하고...정신과 의사이므로 공감력이 없으면 안될거 같긴 한데, 너무 공감력이 많으면 환자들이 오히려 이 상황을 이용 할 수 있을거 같아요. 환자가 피해자일 경우는 이런 모습이 더 고마울 수 있지만요. 제 생각에는 기본적으로 은수샘은 회색돌이 아니라 회색바위가 되셔야 될거 같아요. 그리고 참고로, 제가 몇 달 전부터 심하지는 않지만 확인강박증을 가지고 있는 거 같거든요. 예를 들면 문을 잠그면서도 나는 문을 잠그고 있다를 확인 또 확인하면서 잠갔는데, 돌아서서 가다보면 불안해져, 다시 가서 확인합니다. 그래서 문을 잠그고 특정 동작도 해보고, 열쇠를 꼽고 사진도 찍어보고 했지만... 여전히 불안하고, 확인을 하지 않으면 옷을 안 입고 밖에 나가는 느낌입니다. 아직까지는 2-4번 정도 확인으로 끝나기는 한데, 나중에 더 심해질까봐 고민중입니다. 문만 그런것이 아니고,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들은 다 이렇게 확인하고, 확인하고, 또 확인합니다. 약 먹으면 나아진다라고 하던데, 그런거 말고 다른 방법이 없을까요? 토닥에서 각종 강박증에 대해 다뤄주시면 흥미롭게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soojoonmom Жыл бұрын
원은수 선생님 ~ 나르시시스트의 설명과 예시, 대처 모두 소름돋도록 일치합니다. 나름 잘 대처하고 있지만, 사회적 관계라 끊어낼수는 없어 항상 회색돌처럼 있고...부드럽게 할말 다 하느라...약간피곤함과 긴장감은 있습니다. 선생님 너무 말씀잘하시고, 전문가신걸보니...나르시시스트 한 백명에게 고생좀한(환자 말고 상사로 ㅋㅋ) 건 아닐까 말도안되는 상상을 할만큼 ㅋ 포스가 느껴집니다 ㅋ
토킹닥터스 덕분에 나르시시스트를 구분하고 그들에게 대하는 방법을 익혀 많이 편안하게 지내고 있어요^^ 감사드립니다 😊
@전창숙-g4i Жыл бұрын
😊😊😊😊😊😊😊😊😊😊😊😊
@bunyojojuljalhey8 ай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들은 자아성찰 자체가 되지않는듯합니다.. 자신의 문제로 자아성찰을 하고 변화하려고 한결같이 노력한다면 나르시시스트가 아닌것같아요.. 정작 본인이 문제인지모르고 절대 바뀌지않아요..
@메롱메롱-e6q5 ай бұрын
처음에는 잘해주다가 자기편됐다싶으면 조롱하고 무시하고 뻔뻔하게 선넘어요 위아래도 없고 자기생각은 옳고 남은다 틀렸어요 통제력이 강하고 남을 못믿어요 본인이 제일 똑똑하니까 자기사랑이 지독하죠
@에에-i4z3 ай бұрын
젠장 딱 우리 시어매.
@junlee35472 ай бұрын
나르, 소패는 정신적 장애인 같습니다.
@hjang2501Ай бұрын
우리 실장님..
@선우임-w3w22 күн бұрын
무표정 무관심 무대응 무무무 로
@니자신을알라-y7g10 ай бұрын
나르들은 자기한테 반대되는 의견을 말하면 인간말종으로 몰아갑니다.. 이런낌새가 보이면 이해시키려하지마세요 이들은 절다 변하지 안습니다 그냥 조용히 멀어지세요
@재벌된개구리7 ай бұрын
맞아요
@ejshim76226 ай бұрын
와 완전 맞는 것 같아요
@홀리풀6 ай бұрын
와 완전 공감
@장제경5 ай бұрын
맞아요 적으로 간주하죠 ~~
@쇠똥구리-e3o4 ай бұрын
완전공감
@todaudwjr656 Жыл бұрын
정신적 장애인이라고 생각하고 봐야 할 부분은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youuuujaaaa11 ай бұрын
좀 매정하지만 그 사람을 마음에서 버리세요. 그사람은 당신을 팔아서 행복을 얻는거니까 그런 사람은 인생에 도움 안되는 종족이거든요 버려야 살아요 버려야 지킬 수 있어요
@달령-y7u Жыл бұрын
제가 지금 생각나는 나르는 내가 지금 이렇게 된 건 너때문이다. 너가 잘된건 다 나때문이다; 계속해서 컨트롤 하려고 하고.. 착한 사람들을 더 증오하고 착한 척 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엄청 착취하려고 하고 관계에 있어서도 상하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거 같아요
@손탁탁10 ай бұрын
증오할거라는말자주씀 자기한테상처입히면
@하니-n2b6 ай бұрын
나르는 착한 것과 착한 척 하는 걸 구분 못한다고 하네요
@ohamutter2 ай бұрын
부모라면 자식이 통제안될때 인연 끊는다는 소리도 잘함
@빅넌너Ай бұрын
잘못되면 다 너때문이라고 말도하던데
@sross1027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느낀 나르시시스트의 특징... 태세전환을 잘함.. 내가 가스라이팅에 안당하고 본인의 예상과 다르게 한방 먹였을때 처음엔 당황하다가 바로 태세전환 함.. 자존감도 없고 자존심도 없다는 증빙 아닐지.. 아니면 그것마저도 상황을 모면하고 끝까지 상대를 조종하려는 본능일수도 있고..
@user-mellondion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ㅈㄴㄹㅇ 웃기네 진짜이럼
@KIMKIM-wo5nz11 ай бұрын
그리고 자기가 휘두를 수 있는 사람이랑 같이 왕따시킬려고 함ㅋㅋ
@현꼼-z1u10 ай бұрын
진짜 가스라이팅에 특화된 케이스
@JE-tw9or10 ай бұрын
상대가 딱 끊는 느낌 오면 바로 절절 김. 그때 풀어주면 근데 또 가스라이팅 함. 못고침.
@호이-t3y10 ай бұрын
우와 진짜요 저를 막 대하고 수준이하의 언행으로 열 받게 해서 저도 강하게 나가면 선물공세 하고 그렇게 심한 말 들었으면 알아서 떨어져 나가야하는데 어찌저찌 풀고는 복수 한 방 시원하게 먹이네여ㅡㅡ
@w.angela Жыл бұрын
선은 지가 넘으면서 타인에게 선 넘는다고 하는 나르시스트. 뻔뻔함으로는 탑티어!
@데카르트-m3l Жыл бұрын
혹시 그 말한 인간 어느 지역 인간이었나요? ㅋㅋㅋ
@w.angela Жыл бұрын
@@데카르트-m3l 2명인데, 서울, 인천이요ㅎㅎㅎ
@데카르트-m3l Жыл бұрын
@@w.angela ㅋㅋㅋ 그 인간들 고향은 모르시지요? ~~
@hero_tini11 ай бұрын
@@데카르트-m3l 지역 문화가 사람 성격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지역의 경계가 많이 허물어진 지금 지역에 따라 사람을 판가름하는 것은 옳지 않은 것 같습니다 ㅎㅎ; 설마 아직도 경상도는 성격 급하고 전라도는 미련하다 그런 말을 하려고 묻고 다니시는 건 아니시죠~? 사람 성격과 성향은 지역으로 나뉘는 게 아닙니다~ 어떤 지역 출신은 나르시시스트가 많고~그건 오류인 것 같아요ㅎㅎ 그렇게 치면 아무래도 나르시시스트가 많은 지역은 서울이겠죠?
@데카르트-m3l11 ай бұрын
@@hero_tini 님 말이 맞다는 ㅋㅋㅋ 님 고향은 어느 지방이냐는? ㅋㅋㅋ 서울이라고는 하지 말라는 풉 ㅋㅋㅋㅋㅋㅋㅋ
@김민정-c8s7j Жыл бұрын
가스라이팅 스토킹도 합니다 손절이 답입니다 감사합니다
@Ppp-vc1ym Жыл бұрын
스토킹은 왜하나요?
@JE-tw9or10 ай бұрын
지 감정 쓰레기통 겸 지를 숭배해줄 사람이 꼭 필요해서 집착합니다
@n.a78436 ай бұрын
숭배자 집착 또는 복수하기 위해.
@장대호-n6y6 ай бұрын
@@Ppp-vc1ym지 통제하에 두고싶어서 스토킹을합니다 피하면 주변에서 서성거립니다 저는 몇일전에 집앞에서 마주첫습니다 거의 1년에 한번 집앞에서 마주칩니다 저는 또 깜빡하고 반가워서 아는척햇다가 아는척할때마다 극딜당합니다 보통 오랜만에 만나면 안부를 물어보는게 정상인데 얘들은 1년동안 모아왓던 공격을합니다 그래서 한번만나면 기분더럽죠
@李洲洋-l3e3 ай бұрын
@@장대호-n6y 그냥 그런 정상적인걸 하지말란말입니다, 하기만 하면 빌미로 삶아 가스라이팅이 들어갑니다, 전혀모르는 사람은 가스라이팅을 할수가 없거든요, 나르는 정신병자 입니다, 님은 정신병자랑 인사 할건가요???
@뿌우-w2o11 ай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는 팩폭을 두려워함. 항상 감정에 동요해주길 바라는게 나르시시스트 이기때문에 반대의 상황을 만들어가면 됨.
@상승-j2g11 ай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는 복수를 잘합니다. 굳이 적을 만들 필요는 없어요.
@0kjuKim11 ай бұрын
@@상승-j2g팩트폭행러한테는 복수 못해요.. 정치질도 잘하면 절대 못함
@JE-tw9or10 ай бұрын
나르한테는 화내거나 섭섭해하지 않고 "어 그래" 하고 자르면됨. 무슨뜻이야? 하면 "별뜻없어"하고. 난 그냥 "아아 넌 그렇다고? 어쩌냐 난 아닌데" 하고 그쪽이 설명을 요구해도 그냥 "글쎄 무슨뜻일까?" 하고 빙글빙글 웃기만하고 대답 안해줌. 그러니까 막 미치던데
@니자신을알라-y7g10 ай бұрын
나르는 복수의화신입니다.. 조용히 멀어지는게 답입니다
@토끼맘희정5 ай бұрын
수십년 경험 해 본 결과 제 친동생이 나르였네요~ ㅠㅠ 정말 정말 천국과지옥을 오가며 살아간다고 보는게 딱 맞는 거 같아요~ 동생남편까지도 늘 천당과지옥을 오간다며 하소연을 하곤 합니다 ㅠㅠ 게다가 전 감정이 풍부한편이라 더 더욱 힘든것같습니다~ 수십년간 수개월에서 1년가끼이 연락끊키와 거리두가를 셀수없이 무한반복해왔고 이젠 너무너무 지쳐있는 상태입니다~~ 인연을 아예 끊어버린다는것도 어려운일이고 회색돌기법같은 유사한 방법으로도 대해도 봤었지만 그게 늘상 같은 패턴으로 유지 자체가 저같은 감정형들은 너무나 어렵습니다 ㅠ 동생에게 아직은 어린 초등딸도 있고 평소 이모인 저를 참 좋아라하는데 너무 괴롭습니다~~~~~~
@kskemma5089 Жыл бұрын
입이 안 다물어 지네요. 감정적으로 표현이 풍부한 사람. 제가 딱 좋은 먹잇감이었네요. 내 감정, 에너지, 시간, 정서적 양식으로 갉아 먹고 있었네. 아무 감정 없이 대해야 겠네요. 내 에너지 갉아 먹게 두지마세요 다들. 이런 인간들은 인생에 한낱 도움 안되는 사람입니다. 지금 제 상황과 너무 똑같아서 놀랐습니다. 계속해서 그 사람은 그런 사람이 아니라고 부정하고 싶었고, 그 대가로 제 자존감을 갈아 먹고 나 라는 사람의 자아까지 휘발되는 줄 알았습니다. 심신미약까지 와서 머리 부여잡고 신경의학과까지 찾아 갔었습니다. 그 사람들 안변해요. 얼마 전에 그 사람한테 제게 피해를 준다 지적한 적이 있는데, 바로 미안하다 말만하고, 미안함 드는척도 얼마 간가도 또 다시 저를 이용해 먹으려는 모습에 소름만 돋았습니다. 지금 자기 실체 알아챈 사람이 저 밖에 없는 걸 알고 있어서, 얼마 안가서 남들한테 자기가 아니라 제가 이상한 사람이라고 말하거나, 사회에서 매장하려 시도할 것 같네요. 자기 자신 잘 지키세요. 쓰레기들 만날 수록 자신의 내면이 더 강해져야 해요.
@그레이그레이-o9c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자신의 결함을 상대방이 가지고 있다고 보고 공격하고 풉니다 사실 듣다보면 맥락도 없고 의미도 없는 얘기를 쏟아내는데 나중에 기억도 못합니다
@Ko-qo4oy11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진심 맞는말입니다.😂
@yullee6026 Жыл бұрын
맨날 자기를 이해해달래.....내가 왜? 그리고 맨날 나한테 진심이라고 하고 맨날 자기처럼 순수한사람어딨냐고 함 완전 거짓말 남탓밖에 없음
@jn-vi1hy10 ай бұрын
거울기법 어때요?
@akekskf10 ай бұрын
@@jn-vi1hy 안 좋다고 합니다. Gray Rock이 제일 좋다고 하더군요. 무미 건조한 반응으로 일관하기
@KIM645298 ай бұрын
소름이네.. 맨날 다른사람들 무시하면서 본인 올려치기하는놈 입에 붙은말이 자기처럼 순수한사람이 어딨냐 착한사람이 어딨냐 자기는 여리다 ㅇㅈㄹ하는데.. 진짜 나르시시스트인가
@리링링-r6t2 ай бұрын
완전 맞는 말이에요.. 똑같아요
@kittycatara10 ай бұрын
고민가치 없어요 시간낭비임 상대해주는것만으로도 좋아해요
@최승진-f1r Жыл бұрын
대처법이고 뭐고 그냥 “끊어내는”게 정답임
@hjkim855010 ай бұрын
정답입니다~ 결국 거리를 서서히 두며 손절해야죠!
@아키르무7 ай бұрын
회사 상사면?
@장제경7 ай бұрын
가족이 나르라면 손절 어려워요 ㅜㅜ 나르가 손절되는거 원치않을거 같은데 ㅜㅜ 다시 힘들고 피폐해지네요 ㅜㅜ
@3344-f9g7 ай бұрын
직장에서는 그러기힘듬
@현이10047 ай бұрын
@@아키르무버틸 수 있으면 버티고 못버티겠으면 이직 이직하면 또 다른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가 반겨줌 어딜가나 다 있음 아니면 사업해야 함 😢
@Jin-ci2od Жыл бұрын
진짜 나르는 이거봐도 자기가 나르인지 절때모르고 피해자라고 생각할듯… 스스로 나르인가 생각좀 해봅시다
@상승-j2g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는.... 본인이 문제가 있다는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자기반성을 못합니다. 자기가 생각하고 행동하는것이 진리이고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jmc26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제 아버지가 나르인데 도대체가 그머릿속을 알 수가 없어요~ 깊은 내면에서는 자신의 문제점을 알지만 인정하고싶지않은건지, 진~~짜 모르는건지 당신의 이러한 점 때문에 힘들다를 얘기하는데 니가감히~로 대응하니 원~ 근데또 첨보는 사람들 앞에서는 젠틀한거보면 상대를 존중하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도 아니거든요? 이젠 알기를 포기했지만 같이 살고있는 어머니가 불쌍할뿐....
@user-edrgsvgjdreb Жыл бұрын
그게 인식되면 나르가 아님
@ansi7132 Жыл бұрын
에초에 이런영상 안봄ㅋㅋ
@지금부터-h1t Жыл бұрын
선영 너가 나르구나~~
@wltnqkr Жыл бұрын
전남친이 엄천난 나르시시스트였어요.. 항상 지 잘못은 없고 자기가 노력하면 나는 항상 들어주고 받아들여줘야 하고.. 제 노력은 항상 틀린 거였어요. 상대가 현실감각이 너무 없어서 황당한 적도 많고 현실을 알려주려고 하면 저는 오히려 매몰찬 사람이 되더라고요.
@unitykarma Жыл бұрын
잘 헤어지셔서 축복입니다ㆍ인생 다시 사신겁니다ㆍ그리고 일반적이지 않다생각든다는 사람 만나신다면 선긋고 끊으세요
맞아요 진짜 쉬운말로 정신병자더라구요 하는짓이 연기를 엄청잘해서 자기보다 위인사람한테는 엄청잘보이고 이미 좋은사람으로 평판이 나있어서 제말은 씨알도 안먹혀어요
@쌀강아지-m5b10 ай бұрын
그냥 손절이 답입니다… 말 하지 마세요… 해결이 안나는 인격장애인이예요
@푸바오-s9x Жыл бұрын
더 똑똑 한사람들은 나르스시스를 조종한다던데 대단하시네요
@Rinpndip4 ай бұрын
우쭈쭈 칭찬 당근과 경멸 채찍으로 잘 다루더라구요 인정욕구가 엄청난 편들이라 나르들이
@야잉-m7w2 ай бұрын
나르들을다루고이용해서몰래도망가는사람이된다
@rookie9898 Жыл бұрын
나를 낳아주고 길러주고 건강하게 자라게 해주신 부모님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것도 효도입니다 부모라면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잘못된 것을 가르쳐주세요 그래도 안되면 감사하지만, 안타까운 마음으로 나의 독립과 자립을 위해 그들을 떠날 준비를 하고 떠나세요
@jiyeonnam6147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annakim917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들을 보면 불쌍해요. 자기의 정신에 병이 있는줄 모르고 말과 행동을 기분되로 하니까..... 주변 사람들이 다 떠나면 남 탓하고 자기성찰이 불가능함
@성이름-l6z5t10 ай бұрын
와..개인적인 이야기는 안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본능적으로 들던데 그게 대처방법이었네요!
@김정희-x3q9x Жыл бұрын
배우자, 배우자의 엄마로부터 당한 그간의 세월.. 현재는, 배우자가 죽을 때까지 변하지 않으리라는 것을 인지하고, 힘든 상태를 지내고 있습니다. 그 힘듦을 설명해주신 분은 처음인 것 같네요. 도움 많이 되었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msk3553 Жыл бұрын
저도 시어머니가 이래서 5년간 힘들었어요 진짜 무반응으로 딱딱히구니깐 좀 멀어지고 예전보다 좀나아졌어요
@크리드-d8n11 ай бұрын
저역시ㅡ나르 시모ㆍ남편 정말 최악입니다
@hjkim855010 ай бұрын
나르+똑똑한 경우가 진짜 문제.. 본인이 나르이면서 조금만 본인에 대해 불만을 말하거나 교정해주길 원하면 어떻게든 상대의 잘못이라는 것을 물고 늘어지며 본인 방식대로 해주지 않으면 상대를 이상한 사람으로 만드는 교묘한 사람들이 많죠. 정도의 차이겠지만 어느정도 나르시즘이 없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여러 사람들과의 교류를 통해 조금씩 더 나은 사람이 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더 심해지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구요. 인간들 중에 어떤 완벽한 인간상이 있다는 환상을 버리는 것도 필요한 듯 합니다. 우리 모두 부족한 점이 있으니까요. 그리고 더 나아가 우리 사회 전체가 나르시시스트를 양성 하고 있지는 않은지.. 성인이 되기 전에 정말 좋은 인성을 배양할 수 있는 교육현장이 마련이 된다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보네요..!
@hololo14529 ай бұрын
나르+똑똑하고 능력이 있다면 주위 사람들이 적당히 알아서 맞춰주고, 그 사람들도 인간관계를 학습으로라도 배우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없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나르+거지 or 무능력자가 문제를 만드는거죠.
@youhoon-mw4eh8 ай бұрын
똑똣하면 더 무섭죠. 알지를 못하는데. 한명한명 모르게 지배.할텐데요.
@건강하고행복하자-h1s6 ай бұрын
똑똑하고 순발력 뛰어난 사람 때문에 맨날 당하고 스트레스 받는데 피할수 없어서 정말 괴롭습니다. 보고 싶지 않은데 안볼 방법을 찾지 못해 슬프네요
@sgr19996 ай бұрын
@@youhoon-mw4eh이거 정말 맞습니다' 정서지능은 꽝인데 학습 능력만 좋아서 명문대 나온 나르와 딸들도 s대 나온 경우요. 이경우 잘 모르는 사람들은 그냥 부러워하죠..같이 일해본 사람은 쓰레기는 그냥 버리는 거죠. 그 인간에겐 분노도 에너지 낭비임. 그냥 쓰레기가 말하네 하고 안처다보고 안듣고 반응안해야 함.
@n.a78436 ай бұрын
나르+말재주, 글재주 있는 사람…교활하기 그지 없음. 말싸움, 말재간으로 교묘하게 말바꾸고 상대방한테 다 덮어씌움. 남 간접적으로 조종하고 자기 포장을 엄청나게 잘함.
@jiwonpark999 Жыл бұрын
캐나다 사는 세아이 엄마에요. 저는 시어머니가 나르시시스트에요. 2 년 모시고 살다가 제가 결국엔 정신병원에 임신한 상태로 입원하고 결국엔 시부모님을 한국으로 돌려보냈습니다. 이제는 제가 제 탓이 아니라고 생각하니까 너무 마음이 좋아졌어요 저희 아이들도 많이 행복해 졌어요. 나르시시스트가 부모님 일때 자식이 암으로 죽을 수도 있다는 말이 너무 충격 적이었어요. 저희 시누이가 너무 이른 나이에 하늘나라로 가셨거든요. 시어머니가 또 한국에서 저희집에 지내러 오신다고 하시더라고요. 열심히 원박사님 책 읽고 있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보도블럭-k3o Жыл бұрын
엄마가 나르시시스트였고, 희귀 자가면역질환에 걸린 1인
@사과잼와플-l3y Жыл бұрын
엄마 나르. 여동생 &나 둘다 암
@도도한이은성 Жыл бұрын
남편은 인지를 못하는 건가요 진실을 인정하기 싫은건가요? 본질적인 것부터 해결해야할듯 싶어요 나르에 대해 아무리 공부하고 대처를 외워도 막상 사사건건 트러블이 나고 그 책임이 나한테 씌워지게 되면 스트레스를 안 받을순 없으니깐요 아휴 숨막혀요 왜 또 오신단 건지... 사생결단을 내세요
@전희라-q1v Жыл бұрын
엄마 나르, 저는 우울증에 자가면역질환, 난소, 유방종양,,,,,,심리상담 하면서 그나마 엄마가 나르인걸 깨닫게 되고 빠져나오는데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지금은 적당한 거리 유지하면서 용건있을 때만 전화하는 정도,,,생신 명절만 찾아뵙는 정도로 관계 정리했습니다. 살다보니 전에 오래 사귄 남친도 나르였어요. 직장 상사들도 나르들이 저를 많이 이용했고요. 병원과 상담에 많은 시간과 돈을 들이면서 회색돌 기법도 사용할 줄 알게 되었는데 쉽진 않았습니다. 지금도 힘들어요
@Jun-july Жыл бұрын
아빠가나르 저 4년전 암. 엄마는 만성 위염에 치매걱정이될정도로 말어눌.기억력감퇴등 평생불안장애 안고 살았어요.
@강펀딩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도 정신병 환자지요? 남편에게 37년간 어이없이 당하며 정신과 육체가 피폐해졌지만, 선생님의 결론적 말씀을 들으면서 이제야 바닥에 머물러 있었지만 그나마 놓지않았던 자존감이 되살아 납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못난게 아니고, 나르시시스트들은 자격지심에 쩔어 오히려 미쳐 발버둥 치는거. 늦었지만 이제부터라도 그의 언행에서 당당해져야겠어요.✌️✌️✌️
@데카르트-m3l Жыл бұрын
혹시 남편 고향 어디 사람인가요?
@강펀딩 Жыл бұрын
@@데카르트-m3l 서울입니다.
@데카르트-m3l Жыл бұрын
아 서울이군요....이씨는 아니지요?@@강펀딩
@djj9774 Жыл бұрын
나르랑은 이혼이 정답임요. 병나요 참다간.
@woodvivi5956 Жыл бұрын
@@데카르트-m3l너 뭔데 호구조사야
@서연장-p6b Жыл бұрын
관계지향적이고 인간관계에서 못 벗어나는 사람이 나르의 먹잇감이 될듯해요. 그상대가 가족이든 남이든... 끊어낼수 있어야 함 세상에 사람은 널리고 널렸으니 얼른 끊어내시기를. 내면이 불안정하고 관계에 집착하는 사람이 나르가 될가능성이 많을듯... 맺고 끊고 건강한 인간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행복날리기 Жыл бұрын
내가 나로 살지 못하고 회색돌로 살고 있는데 이것도 너무 괴로워요.. 같이 있는 시간을 최소화해야 돼요..
@ttuv1006 Жыл бұрын
영상보면서 진짜.. 너무 공감되고 위로되네요.. 이직한 직장에서 저런 사람의 타겟이 됐었어요.. 2년이 넘는 시간동안 폭언 비난.. 뭐 이런거로 고통받다보니 고도우울증, 불안장애,공황,수면장애,자살위험,조울증.. 뭐 조현병 빼고 거의 다 생겼어요😂 이젠 일상생활도 불가능하고...회사에는 오히려 제가 진짜 빌런이 되어버렸어요. 일을 할수도 안할수도 없으니 온갖 사건사고가 터지고 그랬네요ㅎㅎ그럼 또 스트레스받고 악순환의 반복 ㅜㅜ... 병원을 다니고는 있는데 현실이 변하지 않으니 아직 회복하기엔 갈길이 먼거같아요. 일단 저는 오늘 당장 살기위해 도망가려구요😅 복직할때 이 영상 꼭 다시 보면서 그사람한테 또 당하지 않으리라 마음 다잡을거에요. 저 괜찮아질수있겠죠?ㅎㅎㅎ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선생님들 감사해요😊
@xzi7721 Жыл бұрын
저도 2년정도 클리닉 다녔슴다 ㅜ ㅜ 독립해서 자수성가 했지요... 진짜 지금도 갈아 마시고 싶슴다 악으로 버텨서 성공하세요!!!
@정민김-x2u Жыл бұрын
저도 2년정도 다니다 이직했다는.. 직장나르 벗어나는데는 2년이 기본값인건가.. 옮기고나서 일 잘한다 소리 들고살았네요. 참고로 첫이직하고 첫출근 했는데 딱봐도 또라이나르 있어서 첫날에 관두고 다른데로 출근 했네요.
@kaktusbe Жыл бұрын
저도 비슷한 상황을 10년간 당하다가 결국 올해 암걸리고 1년 휴직했네요. 근데 신기한게 휴직하니까 항암치료 하는데도 심신이 편안한 것이 살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오히려 힐링하고 있습니다. 그간 저를 괴롭히던 나르시스트들이 왜 암걸리고 안힘들어 하냐고, 왜 안우냐고 자꾸 우울해야 하라고 가스라이팅하는데 닥치라고 얘기해줬답니다. 아우 속 시원해 ㅎㅎ
@erinakim9658 Жыл бұрын
저도 어제까지 1년을 비슷한 상황을 겪었어요..잘 그만뒀어요!!
@arty5818 Жыл бұрын
저도 평생 당했어요. 가족과 지인들...그들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우리가 고통을 받는거예요. 우리가 힘들거나 도망가는 걸 제일 좋아해요. 어릴때도 보면 곤충의 다리를 띠거나 동물을 괴롭히는 아이들 있죠. 그런 아이들이 그대로 성인이 되었다고 보면 됩니다 그들이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 되야 다른 사람에게로 타켓을 바꿉니다 침묵으로 대응하고 늘 바쁜척 하고 똥개야 짖어라 하는 마음가짐이 필요해요. 그들 내면은 불안한 3살짜리 아기예요 힘내세요.
@똠양쿵먹고싶다 Жыл бұрын
얼마전에 연을 끊은 오래된 친구가 딱 이런 사람이었어요. 연을 끊는 과정이 정말 어렵고 힘들었는데 한번 그 친구가 정말로 개선의 여지가 없는 사람이란 걸 알고 나니 생각보다 쉽게 끊어낼 수 있었어요. 그동안은 막연하게 정말 사람을 힘들게 하고, 기준이라고는 자기 감정이 전부며 충동적이고 못됐다고만 생각했는데 이 시리즈를 통해서 그때 제가 처했던 상황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Hachch44557 ай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드라마나 영화가 좀 나왔으면 좋겠다. 정말이지 나르시시스트생존자들의 피해가 정신적피해 및 목숨을 담보로 잡아야 될만큼 엄청 힘들고 심각하기때문에 사회적문제인듯..
@Rinpndip4 ай бұрын
내 남편과 결혼해줘라는 드라마에 잘 표현되어 있어요! 남자나르 여자나르 둘다!! 거기서도 피해자가 죽거나 가해자 한명은 죽고 한명은 감옥가고나서야 끝납니다 물리적 손절만이 답ㅠㅠ 악성나르들은 걍 생사로 갈라져야만 해방될 수 있는 것 같더라구요
@Jessica-d3d2v Жыл бұрын
15년전에 유튭이 이렇게 활성화 됐더라면 나는 그 안에서 더 금방 나왔을거에요 아쉽기도 하면서 너무 고마운 영상이에요 . 가장 취약할때는 다른 사람에게 배려할때 사랑할때... 노출 안하는거 ! 정말 잘 새겨 들을게요
@rian3421 Жыл бұрын
아빠가 나르시시스트인 건 알고 있었는데, 그동안 정확한 대처법을 잘 몰랐던 것 같아요. 회색 돌 기법이 정말 기억에 남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nuburi9212 Жыл бұрын
그동안 제가 들었던 말들 진짜 상처받은 것들... 그게 다 진짜 제 문제가 아니라 자신의 것을 막 여기저기 던지고 다니는 거였군요... 저는 어머니가 나르시시스트고 전남친도 나르시시스트였어요. 너무 끔찍했어요. 제 인생에 이런 관계가 반복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열심히 공부하려고요. 도서관에서 책도 빌려 읽으려구요. 말씀 감사합니다!
@user-kq5rf9yu1d11 ай бұрын
인생의 첫번째 사랑의 관계인 엄마가 나르시시스트이면 그런 관계에 익숙해져 있어서, 두번째 사랑의 관계인 이성관계도 익숙한 관계 형태인 나르시시스트와의 관계를 나도 모르게 반복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인지했으니 바꾸어 가면 되는 것 같아요.
@rkb24715 ай бұрын
나르가 무서워하는 사람. 화내지 않고 차분하게 내감정을 단호하게 전달할수있는 사람. 나를 가스라이팅하고 폄하할때...당하고 화를내면 나르는 굉장히 재밌어합니다. 그리고 참지도 마세요. 덤덤하게 할말다하세요. 그리고 상처받았다고 힘들어하면 더 좋아합니다. 내비두세요. 다른사람들은 관계를 끊어라. 도망가라.하지만 현실에서는 그게 그리 쉽나요??? 반대로 생각하세요. 내가 이놈에 나르한마리 통제할수있는 능력을 키운다면 이세상 인간관계의 최고봉에 오를것이다.ㅎㅎㅎㅎㅎ
@미숙노-o8r4 ай бұрын
힘이 납니다
@Rinpndip4 ай бұрын
좋은 마인드시네요😂😂😂
@안혜리-m3t3 ай бұрын
힘이나네요...😊
@RangPunch2 ай бұрын
제가 나르 상사한테 그렇게 해봤는데요. 결국 어떻게든 복수하더라고요.
@뽀차-q1l Жыл бұрын
12:10 이게 진짜 중요합니다 침묵을 못견디고 자꾸 이야기 꺼내시는 분들 있는데 나르시시스트 만나면 힘들어질게 딱 보여요 할 말 없으면 대화가 오가지 않는것도 자연스러운겁니다
@뽀차-q1l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나르시시스트 당사자한테 이야기 안하더라도 내 약점 노출하면 흘러흘러 귀에 들어갑니다 사회생활의 기본이에요
@1743_bocc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제가 그렇습니다. 침묵도 커뮤나케아션의 한 방법인데 항상 못참고 말을 솓아냅니다
@Hosanna.Rabonni7 ай бұрын
ㅠ ㅠ 엉엉
@책방화영3 ай бұрын
침묵을 견뎌라 감사합니다 🙏
@박현옥-d4p5 ай бұрын
오랜기간 살아오면서 이유를 모르지만, 남편과 있으면 두근거리고 불안한 상태가 되는 이유, 이상하게 존중받는다는 생각이 안들고 우울했었는데........... 나르하테 가스라이팅을 34년동안 당해 왔다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이제부터 내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해야 겠네요~ 지금 너무 고통스러운 상화에 직면 해 있습니다. 영상 찾아보면서 위로받고 있습니다
@심주영-s8w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감사합니다 이제야 풀렸구 인생 살맛이 없고 참 행복하지 않고 무기력에 빠졌는데~ 이제야 ~알았습니다
@승-f3k Жыл бұрын
회색돌기법…저에게 필요한 방법이네요. 오래된 친구에게 생각이 많아져 열심히 자료들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위로와 응원이 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피아니즘11 ай бұрын
15:00 자기객관화라고도 볼 수 있겟네요. 내가 나를 아는 만큼, 상대방의 말에 안 휘둘리니까요. 나르시시스트들은 자기 맘에 안드는 부분을 너는 너무 고집이 쌔다고 가스라이팅하는데, 내가 보기에 나는 고집이 쌘 게 아니거든요. 거기서 고집이 쌔다고 하는 그 사람의 판단에 휘둘리지 않는게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n.a78436 ай бұрын
저 이거 경험했어요. 줏대를 세우면 에고가 강하다고 가스라이팅을 여러번 하던데, 자기 말에 안 휘둘리니까 결론을 그렇게 냄.
@Rinpndip4 ай бұрын
맞아요 그래서 더 자기 자신의 장단점을 잘 알고 다양한 사람들의 평가도 들어놓아야 하는 것 같아요
@wintercold07718 Жыл бұрын
제 전남친이 나르시시스트라는걸 깨닳고 헤어진 케이스입니다. 한 번 이혼한 사람이었는데 전부인 욕을 하면서 자기가 지난 결혼에 100% 피해자인 것 처럼 말하면서 온갖 비난을 할 때 쎄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결국 그러한 버릇은 저에게도 똑같이 하더라구요. 별것도 아닌거에 지나치게 서열관계를 강조하거나 흑백논리, 강박증, 우월성, 공감능력부재, 본인의 특별함을 강조하며 자신은 특별해서 남들이 자신을 판단할 수 없다는 그 오만함, 특별대우를 받기를 원하는 태도, 결국 바람까지. 생각해보면 나르시시스트 종합세트였는데 본인은 모르는게 가장 화가 나는 지점이네요. 남들은 또 얼마나 잘 까던지.. 멀리서 바라보고 심리상담을 하며 친구들이 조언해주어서 빠져나왔습니다. 자기 가족만 알고 게다가 마마보이였는데 내로남불은 또 심해서 다른 사람들을 투사하는거는 엄청나더라구요. 자기는 거짓말을 불리할때마다 찍찍하고 말도안되는 말로 가스라이팅하면서 남들이 자기를 빼어먹는 사람인 것 처럼 그려내는 모습에 정이 털렸습니다. 사회적으로 좋은 직업을 가지고 있어서 사람들이 떠받들여주는거에 큰 착각을 하는 것 같은 느낌도 받았습니다. 그래서 오랜 관계를 지속하는 것을 보니까 못하더라구요. 나르시시스트는 연애가 길지 못합니다. 맨 처음에는 아닌 척 연기하더니 좀 사귀니까 바로 그 찌질하면서 5살짜리 어린애같은 행동이 계속나오더라구요. 여러분 사회적으로 성공한 나르시시스트 가스라이팅 조심하세요. 자기자신을 객관화하지 못하는 나르들의 전연애들은 매우 불건전했으며 그들 자체는 본인의 성격적 예민함과 강박증때문에 가장 본인들이 고통받고 있을거랍니다. 헤어지자고하고 뒤도 안돌아보고 헤어지는 저에게 가장 잘했다고 칭찬해주고싶네요… 애초에 그런 인간인줄 알았다면 안만났을텐데 그게 가장 아쉽습니다
@neonjae Жыл бұрын
저랑 상황이 너무 비슷하시네여,,, 너무 잘하셨어요 화이팅합시다 우리!!!👏🏻
@djj9774 Жыл бұрын
저는 그런 여자랑 이혼중입니다. 짱깨입니다. 아진짜 싫어요
@쌩목여신 Жыл бұрын
저도 상황이 비슷...싫어하는 걸 알고 일부러 기분나쁘게 만들기도 하는것 같더라구요..진짜 대박이당..
@Shinstream92 Жыл бұрын
저두요 저 가만히 있는데 일부러 화가나게 만들더니 결국 제가 폭발하는거 보고 어? 왜그래? 진정해~ 감정컨트롤할줄 알아야지? 이상한사람이네. 라고 졸지에 정신병자 되었어요 6년 만나면서 나르한테 배운 말투,행동,무관심들,시기,질투,놀림,무시,가스라이팅,저를 놀리고 무시하면서 즐기는 우월감 등등 똑같이 했더니 제 삶은 질떨어지고 자존감 낮아지고 피폐해졌고 이런 저에게 넌 인간쓰레기야 라며 경찰까지 동원해서 연락하지말라더라고요? 모든 행동말투 그대로 제가 똑같이 해봤습니다. 본인이 본인한테 하는 소린지를 몰라요. 백날 말해도 몰라요. 이기회에 헤어졌습니다 속이 너어무 후련하고 행복해요. 원래의 저로 회복해야겠어요
@하늬-f3w11 ай бұрын
다섯살짜리 찌질이~~와 닿아요 ㅠㅠ
@저녁산책11 ай бұрын
나르는 절대로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지않고 거짓말을 잘합니다
@n.a78434 ай бұрын
@@저녁산책 병적으로 말 바꾸고 거짓말을 상습적으로 하는거 보고 이상하다 싶었는데 그게 나르였음.
@조안나-e5vАй бұрын
내가 그런상황에 놓였어요 잘못한것을 인정하지 않을수 없는 상황에서는 사과했었는데.. 증인이 죽고 나니 자기는 그런적 없다.. 사과한것은 그렇게해야 조용히 넘어갈것 같아서 그랳다고 하는데 미치는줄... 나를 이용해먹을 대상으로만 생각하는데 ... 연락을 차단 시키니 주변사람들에게 나를 죽일사람 만드네요
@박선영-f4p3z Жыл бұрын
나르시스트 부모 밑에서 자랐습니다. 덕분에 표정변화가 없습니다. 아주 고오오맙습니다
@Ko-qo4oy11 ай бұрын
ㅋ.......저두요ㅜ... 같이 힘냅시다!!!
@옹동이가가려워5 ай бұрын
오 나르 부모 밑에서 자라면 감정에 무던한게 국룰인가요 ㄷ ㄷ 저도 아직도 제 감정을 정확히 인지하고 표현하는게 힘드네요ㅋㅋ
@Rinpndip4 ай бұрын
그렇게 하지 않으면 고통이 넘 크니ㅜㅜ 몸이 살려고 감정불능증 모드로 돌입햇엇던 것 같아요
@min0832 Жыл бұрын
영상 보면서 많이 울었어요 나르시시스트 부모 밑에서 자라는 스케이프고트 얘기도 한번 다뤄주시면 좋을거같아요...
@purev21944 ай бұрын
이 영상이 모든 나르시시스트 영상중에 최고 요약이 잘 된 영상인 것 같아요. 이 영상을 에코랑 나르로부터 고통 받는 모든 사람들이 볼 수 있길 기도합니다. 영상 좋아요 한번씩 눌러주세요..
@pokki27193 ай бұрын
저희 아버지가 나르시스트입니다. 반대되는 의견을 내놓으면 언성을 높이고, 부수고. 저와 저의 어머니를 향한 욕설과 비하발언은 두말할것 없지요. 잘되면 내탓, 잘 안되면 니탓이 기본적인 마인드입니다. 굉장히 자기중심적이고 되돌아보지 않습니다. 저는 혈육이라 어쩔수 없이 한 집에 살아가지만, 주변에 이런성향이 있는 사람이 있으면 얼른 도망치세요.
@joyjung-u9v Жыл бұрын
가만히 있다고 상대가 달라지진않고 지치지않게 오래도 함. 떠나는게 젤 좋음. 견뎌도 안돼요.붙어있으면 끝이 안남.직장이면 모르지만 가족이면 끝안남.
@ym-cm9sq Жыл бұрын
😢
@user-fuckingyoutubemanager Жыл бұрын
니가 가해해서 우울증걸리게 만들어 놓고 누굴탓하는거야 ㅁㅊㄴ아 ㅗ 겉으로 착한척하는 갑질러 ㄱㅅㅋ야 ㅗ
@하늬-f3w11 ай бұрын
가족이라도 용기 내셔서 떠나시는 것이 살길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제이도약10 ай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 보스와 좁은 공간에서 둘만 있어야 하는 조건 에서 회색돌이 되면 일거수 일투족을 조사해 꼬투리 잡더라. 참 열정적이어서 감탄 해야 할 지경. 감정과 불신의 롤러코스트 속에서 어떻게 버티나 신기할 정도. 참 슬펐다. 왜 그렇게 고통을 자초하는지. 다행히도 퇴사할 기회 생겨서 빤스런함 ㅋㅋ 이런 경험 덕분에 마음 편히 지내는 현재가 매우 소중하고 감사하다는 걸 알게됨. 복이어라~
@lafille20087 ай бұрын
나르시스트들이 자아성찰하면 상황이 더 나빠집니다. 답은 이미 정해져 있기 때문이죠. [내 잘못은 없네] 그렇다면 [니 잘못을 나에게 덮어씌우려고 했어?] 이러면서 더욱 확신에 찬 태도로 짓밟기 쉬워요. 레알 지옥문 열려버림.
@sk12489 ай бұрын
제 경험에 의하면 나르시시스트를 대적할 방법은 없어요. 불가능입니다. 하루라도 빨리 손절하고 런하는 것 무조건 잠수타는 것이 유일한 방법입니다. 누구라도 나르시시스트의 타겟이 되는 순간 출구 없는 지옥문 열려요. 아무리 가족이라고 해도 그냥 끊으심이 아마 본인의 정신건강과 인생을 구제하는 유일한 방법일 겁니다. 선생님 말씀 모두 맞지만 이게 사실 나르가 가족일 경우엔 방법이 별로 없어요. 그 미친 사람 하나로 인해 주변사람 인생이 다 초토화되고 불행해져요. 무조건 손절밖에는 방법이 없어요. 한 마디로 악마가 인간의 탈을 썼다고 보시면 되요.
@wgdfpui9 ай бұрын
맞는 말이네요 😢
@swagcatnana8 ай бұрын
백퍼 공감. 처음부터 엮이지 않는게 베스트나 이미 엮인 상황이면 손절만이 답. 수많은 고민과 시도 끝에 내린 제 결론과 동일하네요😢
@companyys67547 ай бұрын
맞는말인거 같아요 절친 남편이 나르에요 정말 딱 미친놈같아요 날뛰고 지랄 스러운게 아니라 사람 피말리고 이용하려 들고 아후~그걸 친구인 저에게도 다신 엮이고 싶지 않아요 전 손절했어요
@kigibabyy7 ай бұрын
맞아요 손절이 최고의 대응입니다
@재벌된개구리7 ай бұрын
손절하고 싶지만 회사에서 업무적파트너라 매일매일이 지옥같아요 회사를 그만두지도 못하고..
@xristina654 Жыл бұрын
저는 부모 중 한명이 취약형 나르시스트로 나머지 가족들을 오랜 시간 동안 엄청 괴롭혔어요. 그중 저는 가장 타겟이 되는 경우가 적었는데 성향이 무던한 편인 덕도 있었겠지만 저는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센 척을 하느라 감정표현이 현저히 줄어들었거든요..ㅋㅋㅋㅋ 그 이유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나머지 가족들은 감수성이 풍부하고 표현도 잘 하고 남의 감정을 읽는 걸 좋아하는 편이거든요. 저는 사춘기때 무심하고 시크한 사람이 되고싶었던지라ㅠㅠㅋㅋㅋ 벽도 치고 나는 상대방 머리꼭대기에 있다고 생각을 했는데 그게 도움이 된 것 같아요. 어쩄든 상대방을 배려하느라 자처해서 관계권력에서 아래로 내려가지를 않으니까..ㅋㅋ..ㅠ 나르시스트와 계속 일하거나 지내야 해서 멘탈이 흔들린다, 할때.. 이게 성격상 가능한! 분들은 그 사람 한정 가면을 하나 구축해 두세요. '왜 나한테 그런 말을 하지? 남 기분 나쁜걸 왜 모르지?' 이러지 마시고 조금은 거만하고 도도하게 '음~.. 말을 이상하게 하네?' 정도로만 생각하시고 무심하게 툭! 던져버리세요. 제 가족들은 무심하게 흘려버리는걸 잘 못하더라구요. 분노하고 어이없어하고 왜 저럴까? 라고 계속 생각하느라 감정소모가 많은데 그러지 마세요. 일반적인 인간관계에선 이런 감정적 배려가 너무 좋지만 나르시스트와는 아니에요.. 그냥 응~ 쟤는 그냥 저런 애. 여기서 생각을 끝내버리세요. '사람의 탈을 쓰고 어떻게 저럴 수가 있지?'
@ilducho6790 Жыл бұрын
👍🏻
@eunyeongchoi780 Жыл бұрын
그 사람 한정 가면 어쩔수 없지.. 기억할께요. 좋은 방법이네요.
@0kjuKim11 ай бұрын
무심하게 계속 대하면 나중엔 "너 나 무시하냐?" 시작해요ㅋㅋ 걍 냉정하게 팩트폭행으로 때려주는게..
저도 오늘 그 순간 숨이 가빠지고 심장이 멈추지 않이서... 회사 화장실에서 한참 눈물 참고 숨 고르다 나왔네요
@TheDior0127 Жыл бұрын
토닥토닥~ 힘내요 ㅜㅜ
@존버-m9h Жыл бұрын
이킁~😢😢 저두 직장선임이 나르인데..님 마음 와닫네요
@사랑이-e2z Жыл бұрын
저도 가족한테 당해서,나르공부 1년 정도 하다보니 이젠 그냥 무시가 되더라구요.처음에는 너무 인식하기도 싫었지만,그래도 내가 살아야 되겠더라구요.😅많이 힘드셨겠어요.마음이 아프네요.우리 힘내서 나르 별거아니에요.계속 공부한번 해보세요.내자신를 위해서요😊
@읽어주는말씀6 ай бұрын
병원에서 근무합니다. 선임자가 입사 초기 한 달은 부드럽게 잘 대해주더니 언젠가부터 돌변했습니다. 저를 그림자취급하거나 말을 전혀 걸지 않는 방법으로 사람을 숨막히게 합니다. 그러니 예민한 저는 내가 그 사람에게 뭔가 실수한 게 있나 자꾸 나를 검열하게 되는 일이 반복됩니다. 말투는 차분하지만 저를 바라보는 마스크 안에 가려진 표정과 드러나는 눈빛이 얼마나 섬뜩한지 모릅니다. 원장님을 능가해 항상 서열1위를 차지하고 싶은 욕구가 강렬하지만 내제돼 있는 열등감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영상과 토닥 영상을 몇 개 더 접하면서 상황을 일단락 지을 수 있어 다행입니다. 제 탓이 자꾸 늘어가는 상황에서 사회인으로써 패배감이 느껴지고 열등감에 사로잡히는 시간이 길어졌거든요. 이제는 원인을 찾았으니 회색돌 요법을 적용해 보려 합니다. 그 사람의 조종에 더이상 휘둘리지 않겠어요. 좋은 정보 나눠주셔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kasikap14 ай бұрын
문제는자신한테 있는데 타인들이 모두 문제라고 하는 사람을 알고 있는데 나르시시스트라고 보는 것이 맞겠네요. 저는 한번 대화해 보고 멀리 하고 있어요.
@bibibicc Жыл бұрын
진승쌤 리액션 개웃겨 ㅋㅋㅋㅋ 정신과에 울면서 들어가서 상담받으면 쌤들이 딱 저런데 ㅋㅋㅋ 으~~응~~음으으음 어어어~~
@Iqrg11 ай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 전남자친구한테 1년동안 끌려다니다가 이제 벗어납니다 저 멍청하지 않은데도 알아채기가 쉽지않아요 몇가지알려드릴게요 1.가스라이팅 -> 점점 그사람에게 의존적이게 되고, 감정표현을 잘 못하게됨 눈치 보게 됨 내가 예민한가 생각이 들게 됨 2.얼굴을 보면 왠지 모르게 섬뜩하고 함께있으면 내 기가 빨려가는 느낌이듬 3.남 욕 많이함 4.자기애가 넘침 5.쎄함이 느껴짐 나르시시스트는 대화가안돼요 절대로,,, 그냥 끊어내는 게 답입니다
@Hosanna.Rabonni7 ай бұрын
제정신이 아님
@김예원-u3q4 ай бұрын
와..1년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또영-t9n4 ай бұрын
저도 9개월만나고 헤어집니다ㅠㅎㅎ
@leewjd96 Жыл бұрын
이미 이런 나르시스트 모친때문에 너덜너덜한데, 이런 사람들은 상대에게 무력감을 학습시키는 것 같아요.. 반응 안하면 더 격렬히 공격하는데 전 못견디겠어요
@heewon792 Жыл бұрын
전 그래서 집 나왔어요,,ㅎㅎ
@피아니즘11 ай бұрын
진짜 ㅋㅋㅋ 자기 무시한다고 더 격렬해지더라구요 ㅋㅋ 정말 ㅄ같죠......
@JE-tw9or10 ай бұрын
독립이 답
@영원-u6l8 ай бұрын
저의 모친도 제가 어렸을때, 그렇게 신경질 내고,제게 화풀이하고, 구박하더니 이제는 나이들어 본인 늙어서 슬프다고 제게 계속 하소연합니다.. 저는 평생을 엄마의 감정노예로 사는 것 같습니다.ㅜㅜ
@jkis10045 ай бұрын
비대면 관계라면 모든 연락수단 차단이 필요합니다
@miming_024 Жыл бұрын
무시와 멸시로 기분 나쁘게 하다가 한 번씩 좋게 해줘서 내가 오해 했구나 싶게 되던 걸 무한 반복… 어떻게든 그 친구에게 잘 보이려고 노력하다보니까 자존심이 어느 순간 바닥까지 떨어져 있더라구요,, 난 아무것도 못 할 인간 일 것 같고.. 최근에 깨닳았고 그저 거리를 두려고만 하고 있는데 그럴 수록 더 우울해지고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고민이 많았는데 이런 영상 제작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저만 영상 같은 시기를 겪는 줄 알았는데 원래 다들 그런다는 걸 알게 되어서 기뻐요ㅠㅠ
@ValentinaAzmail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여동생 시어머니 동서 참 주변에 이런 성향 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다는걸 오랜 세월 지나서야 알았네요 이제는 가까이 안 합니다 너무 상처을 주고도 주는지조차도 모르니까 멀리하고 관계정리을하니까 동정심 유발해서 접근하는데 전 딱 잘라 말합니다 정말 라푼젤 이 머리 잡고 높은성벽을 탈출한기분입니다 상처가 치유되는 시간도 오래 걸려 서 정말 힘이 들더군요 이제는 많이 보호막을 치고 살아갑니다
@어화둥둥-w4h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taerinkim757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투명인간하다가 서플라이어가 바쁘거나 여행가면 다시 저한테 연락왔다가 또 떠나고
@KIMKIM-wo5nz11 ай бұрын
진짜 아무 맥락도 없이 상대방에게 무례하게 멍청하다고 막말을 함 그래서 난 그렇게 선넘고 막말 하는 사람은 사람취급 안하고 미친개취급함. 나르시스트가 무슨 말을 하면 '미친개가 짖는구나'라고 생각함
@zxcvzxc8 ай бұрын
첫문장 완전 동감
@움뽀챠무할아저씨7 ай бұрын
저도 너무 겪고 있어요. 이간질, 권력 욕심, 가스라이팅, 모든 것은 남탓, 교묘하게 말 바꾸기, 사람들 앞에서는 좋은 사람인 척. 거리 두려고 하면 또 걸어오는 화가 치미는 도발들, 조롱들... 진짜 ㅈ이고 싶어요...
@나민이5 ай бұрын
누가대체요ㅠ
@n.a78434 ай бұрын
@@움뽀챠무할아저씨 어디서 똑같이 교육이라도 받고 오나, 판박이네요 진짜… 패ㅈ이고 싶어요…ㅠㅜ
@soo81-u9k22 күн бұрын
미튜ㅠㅠ
@milalee55179 ай бұрын
친구중에 한명이 만나기만 하면 너는 왜 그렇게 예민하냐며 지적질해대고 하다못해 여행갔을때도 지적질에 기분상해서 돌아와도 친구이기에 많이 참았습니다. 절교한지 수년이 지난 지금 생각해보면 왜 진작에 관계를 정리하지 못했는지… 그동한 나도모르게 가스라이팅 당하고 있었더군요. 주위에 나르시시트가 은근히 많은거 같습니다.옆에두면 좋은 에너지 다 뺏기고 영혼 탈탈 털립니다. 하루빨리 벗어나시기 바랍니다
@윤챕7 ай бұрын
저도 여행중에 손절 했는데 같이 여행하다보면 그 사람 본성이 보이나 봅니다.
@norah991 Жыл бұрын
두분다 정신과의사라는게 느껴지는게 호응이 장난 아님 ㅋㅋㅋㅋ
@밀타작칼국수 Жыл бұрын
책 [나에겐 상처 받을 이유가 없다] 를 읽고 정말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몇년간 드리워져 있던 뿌우연 안개가 걷히는 느낌이었어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즐거운세상-e8o Жыл бұрын
회사 대표가 나르시스트에요. 자신의 기분에 따라 일을 처리하고 과장되게 표현하고 허황된 것들을 직원들을 뽑을때 자주 사용해서 많이 힘들어요. 저는 관리자인데 또 관리자를 뽑고 체계도 없이 돌아가는 회사를 보니 열심히 일을 하고 싶지 않아요. 대표의 여동생이 같은 회사에서 일하는데 스트레스를 받으면 타인을 탓하는데 남매가 비슷해요. 무슨 경쟁을 시키는 것도 아니고 다른 관리자를 뽑는 미친ㄴ 인것 같아요. 선생님의 말씀처럼 좌절감과 우울감이 와서 힘들어요.
@유진우-y4x4 ай бұрын
힘내서 얼른 이직하세요..
@dailybyahn Жыл бұрын
누울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는다고, 불편하게 하면 다리를 굽히게 만들어 줘야줘. 그렇다고 나를 보호해야하기 때문에 이유없이 상대에게 불편감을 주고 공격적인 방어를 하는 건 비매너가 될 수 있으니 스스로를 잘 컨트롤해야 하기도 합니다. 회색돌 방법은 매너있고 부드러운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게 오래도록 안먹혀서 더 강한 방법으로 떼어낸 경우인데, 부드러운 방법이 안먹힌다 싶으면 내 인격 더러워지더라도 각자의 상황에 따라 지저분한 싸움이 필요한 경우도 있는데 이걸 두려워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한번 강하게 싸워보면 상대가 더 확실하게 보입니다. 뻔뻔함의 극치를 보여주죠. 아!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쓰레기였구나하고 깨닫게 되고 미련이 전혀 남질 않습니다.
@mysonshine67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저도 며칠전에 플라잉몽키랑 쌍욕하고 겁나 싸웠어요
@jscho1269 Жыл бұрын
제가 지금 매너있는 회색돌기법이 안먹혀서 발톱 드러내기 시작했어요. 조금 눈치채고 조심하긴 하는데 아직도 나대길래 조만간 그동안 내재된 분노가 폭발할듯 해요. 좋게 말하고, 신사적으로 해결하려고 하면 왜 자기가 남보다 우월하다 생각할까요.
@므쿄쿄 Жыл бұрын
정신병자니까여..
@ohey198711 ай бұрын
@@jscho1269맞아요 저도 오늘 대판 싸우고 왔습니다 한번은 확 소리 지르는게 맞는거같아요. 그래야 우위에 없음을 지각하고 정신 차리죠
@Rinpndip4 ай бұрын
와 정말 공감합니다! 뻔뻔한 낯짝 보인뒤에 런하죠ㅋㅋㅋㅋㅋㅋㅋ후버링을 해서 문제지
@장서연-v4b11 ай бұрын
나르라는 것을 알아차리면 얼른 피하면 됩니다. 전화 수신거부하고 주변에 얼씬 안하면 됨 가족도 끊어야내야 함 쫓아올건지 달려올건지 알아서 결정하겠지
@그남자네집-h9y8 ай бұрын
❤
@haitnim Жыл бұрын
제가 결혼생활 25년 동안 두 딸을 키우면서 제일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입니다. 시간이 지나 지금에 와서 아 내 남편이 나르시스트이자 가스라이팅이 능한 사람이구나. 남들이 보기에 인간관계에 달인이라고 볼 수 있는 지점이 바로 가까운 사람에게는 독이 되는 부분이기도 했구나. 느꼈습니다. 시도 때도 없이 아이들이 아빠의 화에 긴장하고 주눅드는 부분에 있어 끊임없이 "이건 너의 탓이 아니야. 이 감정을 선을 그어야 해. 이건 아빠의 감정의 문제이고 너의 잘못이 아니다" 라고 알려주고 키워내려 노력했습니다. 나는 성인이기에 견뎌낼 수 있고 방어할 수 있는 많은 방법이 있지만 아이들은 그렇지 않으니까요. 혹 남편이 나르시스트인 분들은 내 아이들을 위해 정말 강해지셔야 합니다. 단단해져야 해요. 엄마니까요. 내 사랑하는 아이들을 정신적으로 단단한 사람으로 키워야 하니까요.
@Giggle958 Жыл бұрын
부러워요. 저희 엄마도 비슷하셔서 보호를 전혀 안하셨거든요... 응원해요
@user-Griezman Жыл бұрын
딸들은 시집가서 아줌마 아저씨처럼 대할겁니다 이미 버스는 떠났으니 잡아도 소용없죠 딸들이 30대면 부모는 임플란트한 종이 호랑이죠
@zion_shiloah188811 ай бұрын
정말 훌륭하세요~
@p453911 ай бұрын
이것도 괜찮은걸까요? 아이들은 부모가 싸우면 불안해하고 자기탓이라고 무의식적으로 받아들인다해서, 엄마아빠 생각이 달라서 싸운거지 너의탓이 아니다.. 그리고, 제가 화를 잘내는 편인데, 너때문이 아니다.. 엄마의 화다. 엄마 감정이다.. 너로 인해 화낸게 아니다 라고 말해주긴해요.. 저도 너무 몰라서, 나름 한다고 하고 있긴해요.. 그래서 아이한테 물어보면, 자기때문 아닌거 안다고 말하더라구요. 그리고, 진짜 아이로 화날땐 엄마 화났어. 화날것 같애.. 라고 말해주고 있긴해요..
@피아니즘11 ай бұрын
내면이 정말 단단한 사람으로 키우는 것. 저도 정말 공감이 많이 됩니다. 저는 정 반대입장입니다. 아내가 나르시시스트.. 아내 성향 닮은 아들에게 오늘도 이야기해줬습니다. 엄마 때문에 힘드냐고 물어보니까, 처음엔 아니라고 하던걸... 제대로 알려줬죠. 엄마 욕심에 너에게 시키는 이런 이런 일들이 안 힘드냐. 힘들지. 그리고 니가 힘든 건 그런 걸 해서가 아니라, 니가 힘들어 할 때, 엄마가 짜증내서인거다. 엄마가 너를 달래고 맛있는거 사줄 때는 할만 하잖아.... 이런 식으로요. 당해놓고도.. 모르더라구요. 힘들어하면서도 모르구요. 그래서 늘 세세하게 구분해서 알려주고 있습니다....
@장청-p6h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에게 대처하는 방법, "나는 회색 돌이다" 참 어렵긴 하겠지만 가장 적절한 대처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루-z7o Жыл бұрын
이거 진짜 안당해보면 몰라요... 진짜 진짜 죽고싶을만큼 힘들어요 정신과도 다니고 잇는데 이러다가 정신병원에 입원하겟다 햇눈데 그래도 드디어 그 사람이 그만둔다니까 살꺼같아요ㅠㅠ 제가 감정적인 편인데 이 영상을 보니 이해가 너무가서 더 빡치네요ㅋㅋㅋ ㅠㅠ
@poreezw Жыл бұрын
회사에서 나르시스트는 어떤가요? 궁금하네요!
@하루-z7o Жыл бұрын
@@poreezw 이게이게 말로 설명하자니 참 힘드네요 말해드리고 싶음데 힝 ㅠ 항상 본인이 잘못해도 남탓 앞에서는 세상에 없는 착한척 여린척 진짜 뒤에서는 엄청 악랄하게 사장한테 저희 욕 엄청하거든요 곧 환갑이신데 무슨 초딩도 그렇게 안보낼 말투로... 본인이 잘못해도 절대 인정없고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은 다 거짓말 이해심 배려심 전혀 없구요 가식적인건 기본이고 세상 살면서 성악설 안믿엇는데 믿게됐어요 이 인간같지도 않은 것 땜에 ... 이건 진짜 겪어보면 사람 돌아요 얼마전에 제가 대판 울고불고 제발 나가달라고 울면서 얘기하는데도 사람이 듣는척은 무슨 시체인줄알앗어요 눈 하나 깜짝안하고 정말 무서워요 정말 소름끼치구요 부모로 안만나걸 정말 정말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정신병원 입원전에 나가주어 너무 조온나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런 사람은 절대 안바뀝니다 절대 만나면 피하세요 제가 죽을수도 잇어요 진짜 저 정말 제탓 많이햇어요 내가 모자란건가 내가 너무한건가 근데 그 인간은 전혀 그런 생각도 안하고 편하다니 상대할 가치도 없죠 정말 지옥같은 2년이었습니다
@빙글빙글-b1h Жыл бұрын
뭐가 궁금한가요? 그냥 한마디로 죽고싶습니다... 매일이 고통이고 주말만되면 다음날 걱정에 잠도 못잡니다... 회사에선 제가 이상한 사람, 계속 실수하는 사람이 되구요ㅋㅋㅋㅋ뭐든 잘한건 나르 상사가 되구요 하지만 정작 죽어라 일하는건 밑에 사람들이고 본인은 쉴쉬간, 쇼핑할시간, 핸드폰 할 시간 다 갖습니다
@삼박자11 ай бұрын
저도 제가 어떤 사람인지 전혀 모르고 알 필요도 없이 경제적으로 나름 풍요로우니 그거면 된다고 세뇌당했고, 저도 딱히 노력을 하지 않았습니다. 극악의 상황을 겪어도 당장은 의식주 해결되는 '따수워보이는' 집에서 생활하니 참는것이 도리라고 생각했어요. 그러면서도 순간 감정을 표출하면 못할 짓 한 마냥 되게 죄책감 들었었고, 그런 상황이 마땅하다 여겼죠. 철 없는 딸이라 생각해 스스로가 비참하고 초라하기도 했어요. 지금도 저 틀에서 끝없이 고뇌하며 온전한 정신은 아닌 것같아요. 적어도 각인은 시켜줘야 해요 이제껏 발생된 모든 정황과 엄마, 저의 감정은 괜히 부당하고 미천하다 느껴지는 것이 아니었네요. 가족 중 한 분이 나르시시스트라고 의심하는 게.. 속으로 참 못할 짓한다 생각했어요. 이제는 의심 안 해요. 댓글로 기록 남기는 행위도 무섭지만, 적어도 애매하게 의심 하지 않을겁니다. 다소 비장하죠? 한편으론 그 영향이 반드시 나에게도 왔을텐데, 하며 자기 객관화를 가장한 혐오를 발동하곤 하는데요, 제가 문제라면 정말 고개 숙이고 늘 살피고 고치겠습니다. 생물학적 아버지, 애써주신 가족..이라는 철칙같은 라벨링 이전에 그 분이 나르시시스트 인 것을 명심하겠습니다. 애매하게 "그래도 가족 아이가" 하며 정으로 악순환을 만들지 않을게요. 많이 두려워요. 방법도 모르고, 이미 목 물어뜯겨 살점이고 핏물이고 다 드러난 가젤 같지만 그래도... 적어도 이렇게라도 표현해가며 제가 누군지, 잃어버리지 않으려 노력할게요. 여기 댓글 이상으로 생지옥에 사시는 분들 정말 많으실텐데. 다들 진짜,, 자책 하지 말아주세요. 많이 무식해서 그런가, 흔한 말일수 있지만 많이 들어봤던 위로를 해 드리고 싶어서 그랬어요. 내 탓 보다는 현명하게 남 탓을 할 수 있는 건강한 분별력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껴요. 단순히 성격적 결함 인건지 정신적 문제인지 긴가민가하고, 추측하는 행위만으로 자책감과 죄의식이 강하게 드는 상대라면 높은 확률로 나르일 수 있습니다.
@삼박자11 ай бұрын
@@poreezw 외현 내현에 따라 많이 갈릴 것 같아요.. 회사는 보는 눈이 많으니 나름의 조절을 할 수도 있고요..
@붐사칼라카8 ай бұрын
1.적절한 거리두기: 나르의 공격을 개인화하지말자 /당사자의 결함을 투사하는것이니 결함 열등감을 나한테 던진다 ex)넌 멍청해!=본인 스스로가 멍청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구나 이런 관점에서 보기 2.회색 돌 기법:무미건조하게 대한다 /감정표현하는 사람을 좋아한다 우월감을 느끼려고 감정적인 사람을 곁에 두려한다 서플라이 역할을 하게한다 정신적인 거리두기,나를 오픈하지않기 취약한점을 공략하고 공격거리가 됨 ex)뉴스 생방송에 나온것처럼 대하기 바운더리설정 잘하는 사람이 되기 /경계를 뒀을때 상대방이 무안함을 느낄만한것 나의 장점과 단점을 잘 인지하는사람이 되기 내가나의 취약점을 잘알고 있으면 대비,방어를 잘할수있고 장점을 안다면 영향을 덜 받을수있다 나를 탐색할 시간을 갖기 나를 행복하게 해줄 관계에 에너지를 쏟기
@책방화영3 ай бұрын
자신의 바운더리를 인지하고 있어야 자신과 싸우지 않고 잘 보호합니다❤
@케이시-f3t Жыл бұрын
와 제 주변이 이런 친구가 있었는데 퍼즐처럼 너무나 정확하게 맞춰지는게 신기합니다 이제 건강하게 잘 대처할수 있을듯합니다 감사합니다
@minercozy54019 ай бұрын
사람과 관계하면서 느낌 싸~하면 얼른 도망가! 위험신호임. 우열, 서열, 열등감에 심취해 선넘는 시그널을 계속 던지는데도 도망을 안간다면 생지옥을 맛볼거야. ㅋㅋㅋㅋㅋ
@김양임-i1o3 күн бұрын
정답입니다
@지금이순간-e3b Жыл бұрын
나르시스트에게 회색돌 반응을 보인다면 자기를 만족시켜줄 다른 사람을 찾아 떠납니다 법적 부부라도요 대부분의 정상적인 사람이면 그 관계를 깨지 않고 유지하고 싶어하죠 그래서 대부분 나르의 상대방은 참고 삽니다 세상에 널린게 호구더라구요 특히 모성애 강한 여성을 나르남성들은 아주 잘 찾습니다 세상엔 그런 사람들이 무수히 많고 나르들이 살아가는 양분을 계속 제공하죠
@하늘-k8n6m11 ай бұрын
제 얘기입니다ㅎ 나르 남편 바람나서 떠났네요.
@주우재18 ай бұрын
스케이프고트에게는 안그래요ㅠ
@ryanwang42807 ай бұрын
모성애 강한척 남자에게 접근하는 여성 나르도 많죠. 특히 현모양처 되겠다는 여성 조심하세요. 집에 눌러 앉아 권력을 누리겠다는 선전포고 입니다.
@심주영-s8w Жыл бұрын
넘~ 감사합니다.28년 동안 상대방 배우자로 인해서 참 힘들고 진이 빠졌는데 이제야 퍼즐이 맞추어 지네요^^
셩장에서 꼰대 나르 만나서 한 동안 스트레스 받았어요. 철벽치고 평화찾았네요. 자세한 말씀 감사합니다.
@시아스런7 ай бұрын
아니라고 생각할때가 그때이다. 사람은 고쳐쓰는게아니다
@dongyeolpark7843 Жыл бұрын
직장에도 나르 중증환자가 있어 쓸데없이 에너지를 털리지않기위해 여기서 배운 회색돌 전법을 구사하고저 노력하고 있습니다.원은수 선생님의 유튜브를 보면서 고생많은 내인생에 위로가 됩니다.더하여 저는 끊임없이 남편을 씹어대고 아이들한테 처가식구들한테 친구들한테 남편흉을 전파하는 아내랑 수십년을 살고있습니다. 이영상을 아내에게 전달했는데 봐줄련지? 남편말을 개묵살해버리는 사람이라...
@allure.v7 ай бұрын
근래 만난 희안한 여자가 떠올라요 대화를 해보면 요상하게 본인칭찬,찬사로 대화를 이끌어내는 재주가있음(어머 좋겠다 부러워==>별것도 아님)그리고 자리에 없는 사람을 쉽게 험담하고 낼 가보면 그사람한테 세상 친한척😨초반에 엄청 친한척 차마시자 밥먹자 유난떨더니 어느날 내가 먼저 친근하게 인사하자 당황스러울정도로 싸하게 대함..이단계를 딱 거치고 나니 이거 이상한 인간이구나 철저하게 거리둬야겠다 싶더라구요 나르한테 직접적으로 고통받은적은 없지만 이런 사람을 나르라하지 않을까싶어요..
@pj72447 ай бұрын
남의 앞에서 험담하고 뒤돌아서 친한척 하는 거 보면 소름이 돋아요
@Rinpndip4 ай бұрын
이거 딱 맞아요 관찰 잘하셨네요 저희 어머니가 이래서 너무 잘 아는ㅎㅎ
@김미영-v5j6m4 ай бұрын
어머나 저도 이런여자 봣어요 참빨리 파악하고 지혜롭네요 전 뭐지뭐지 하면서 끌려다니다 이사하면서 딱 손절할려구요
@오아라-z1z Жыл бұрын
저도 호응이 좋은 사람이라서 그런지 나르시시트가 주변에 많아요.. ㅠㅠ 근데.. 성격상 회색돌이 어렵더라구요 ㅠㅠ
@맑음-b4w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 공감되요
@user-fuckingyoutubemanager Жыл бұрын
ㅇㅈ ㅋㅋㅋㅋㅋㅋㅋ
@하늬-f3w11 ай бұрын
호응도 조심해야겠네요 ㅠ
@Ccyoungs3 ай бұрын
무조건 끊어내야 합니다 정신과 약도 받아먹을 정도로 아파도 진짜 끊어내야 합니다 ㅡ친절하게 잠시 대해줘도 속지마시고 ᆢ또 당합니다
@parischoa11 ай бұрын
제 남편이 중간적 나르시시스트 같아요(확신이 듬…). 아무리 기회를 줘도 바뀌지 않는걸 보고 이제 포기했어요. 갈라설 상황은 아니어서 저도 제 감정을 다 드러내지 않고 공유하지 않는게 좋겠습니다. 이미 결심했지만 전문가님의 말씀을 들으니 더 정리와 각인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이서연-o9z2b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가 사회에 되게 많나봐요!
@apcalyps Жыл бұрын
저도나르시시스트성향 있는데요 듣기거북하실수도있지만 전이게 제매력이라고 착각하고 산거같아요
@gbbong05 Жыл бұрын
네 부모님이요
@OKEYDOKEY-o6f Жыл бұрын
용찬우
@jakuk21 Жыл бұрын
어딜가나 최소 한 명 이상 있습니다
@xzi7721 Жыл бұрын
@@apcalyps갓.. 그래도 알게되셔서 다행이네요
@krowasang10 ай бұрын
오진승 선생님 이야기 들어주시는 모습이 너무 다정하시다
@제라늄-o6v Жыл бұрын
친정엄마와 미혼 여동생이 나르시시스트에요. 이 방법들 이 과정들 다 지났지만 내 나이 벌써 70 엄마는 98 혼자서는 아무 것도 못하셔서 24시간 돌보면서 나이 70에 아직도 엄마를 돌보느라 내 삶이 없는 나 자신이 너무 가엾어요.
@제케리11 ай бұрын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두분의 삶이 눈물 나도록 슬픕니다 본인 건강을 가장 우선하시길요
@니릴리-y6q10 ай бұрын
요양원 보내고 지금이라도 편히 사세요
@Jasmin-nm1gf8 ай бұрын
낳아 키워준기간이 20년~길어야 25년일진데 왜 봉양은 40년이 넘도록 해야하나요? 우리나라 효사상은 너무 억지스럽습니다.
@민트요정-i9k Жыл бұрын
원은수 선생님 옷이 정말 스튜디오 배경과 잘 어울리세요 ㅎㅎㅎㅎㅎ
@Takingchances99 Жыл бұрын
보호색 ㅎ
@평강-u8f Жыл бұрын
정신 없음
@사랑이-e2z11 ай бұрын
교수님 저도 ,소통,공감 엄청 잘해요.천성이 그러한듯해요.그런데..정말,신랑가족들,그리고 친정 언니,형부,엄마. 제가 자살까지 갔었어요.ㅠ그런데,,너무함들었어요.제가 살려고하니까 나르란 영상을 미친듯이 1년 조금 넘게 공부 했어요ㅡ정말 믿기 힘들었어요.ㅠㅜ.그런게 그게 나르란 자기애적 인격 장애란걸 이젠 확실히 알았어요.정말 병이네요..전 제가 이상한줄 알았어요 죽을 정도로 제자신을 돌아보았어요.그런데 나르가 저를 가지고 놀았고 전 나를 잃어갔어요.피페 그자체 였어요.지금은 확실히 1년 좀 넘게 공부 하면서 제 자신을 조금씩 찿아가네요.친정엄마 나르 아빠가 일찍 돌아가셨어요 ㅠ.그리고 시아버지 나르 ,,시어머니 일찍 돌아가셨어요.그 가스라이팅이 얼마나 무서운지 공부 하면서 알게 되었어요.정말 칼만 안들었지,,살인자 인것같아요 .정말 저같이 상처 잘받고,공감능력이 뛰어난분은 조심하셔야 제명까지 살것같아요.교수님 이런영상을 옛적에도 일찍 알았더라면 ,순한사람 많이 살리셨을듯햐요.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지금 살아있는 사람이라도 나르란 인간보다,,더 오래 사셨음 좋겠어요.😊.교수님!!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이병길-w2m5 ай бұрын
ㅔㅔㅔ ㅣㅣ ㅣㅔㅣ 이 ㅣㅣㅣㅣㅔ ㅣ ㅣ 😊ㅣㅔ ㅔㅔㅔ ㅔ ㅐㅔㅔ ㅣ ㅔㅔ
@로니-j6b Жыл бұрын
근데 나르시스트 가족은 평생 연 끊는게 답인...
@물로된포도주11 ай бұрын
연 끊고 있음 현재
@Ko-qo4oy11 ай бұрын
부럽...
@USER-y2u2r11 ай бұрын
@@물로된포도주저도. 끊엇어요
@애플-s8b11 ай бұрын
시모가 나르시시스트중 최강인데 아픈척했다가 화냈다가 기분좋았다가 연기를 어찌나 잘하는지 여우주연상감 입니다 언제까지 저꼴은 보고살아야하나 지금은 제가 약을 올려놔서 그 스트레스로 본인 화에 못이기고 병이났네요
@장제경10 ай бұрын
남이면 연끊죠 ~ 아버지가 악성나르인데 스트레스받을때가 너무많아요 ~~ 어머니는 경계선지능장애 + 경계선 성격장애이고요
@Roxollox Жыл бұрын
내일 당장 회색돌 줏으러갑니다 ㅋㅋ 나르를 물리칩시다
@xxnunoxx Жыл бұрын
들어줄 거 다 들어주고, 적당한 공감 끝에 하지만 내 생각은 좀 달라! 하고 자리를 뜨면 미치려고 하더라구...ㅋ
@Da_hui__013 ай бұрын
아 그래서 그랬구나 들어줄 거 다 들어주고 생각은 다르다고했는데 그때마다 엄청 당황한거 같더라구요.
@소금빵금빵사라져6 ай бұрын
엄마가 나르시스트인데 끝까지 본인 잘못 인정안하고 애초에 잘못한 그 상황자체를 언급안하더라구요 남들보면 그때 그랬었지~ 그땐 내가 미안했어~ 이러면서 풀던데 그게 참 부럽더라구요 나르는 이런 과정 자체가 없어요 본인은 잘못없다고 생각하니까. 그러니 문제상황자체가 좋아질 겨를이 보이지않습니다... 그리고 문제를 슬쩍 알려주면 '자식'인 네가 '엄마'한테 어떻게 문제를 지적할수있지? 라는 생각을 하기때문에 그때부터 지옥 시작입니다. 그래서 정말 감정적 교류없이 무시하는게 도움이 많이 됩니다.
@한영화-f2e8 ай бұрын
전 그래서 사회생활, 상하관계가 명확한 곳에서는 저의 감정을 잘 들어내지 않습니다. 즉 포커 페이스를 하는거죠. 적당한 리액션, 적당한 반응을 보여주면 그 사람은 저한테 안다가와요. 하지만 제 동료, 심지어 저보다 상급자가 저보다 조금더 감정적이고 모든 일에 적극적인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들은 그 나르시시스트에게 결국은 데이더군요. 사람들이 저에게 어떻게 표적에서 벗어날수 있냐고 묻더군요. 박사님의 대처법을 저도 모르게 하고 있었네요.
@Yul-b1m Жыл бұрын
걍 멀리 도망가세요 감정가진 사람이면 이 인간들 옆에 있음 마지막은 자살임
@양갑성-n2s Жыл бұрын
직감력을사용해통제하는거같아요 감정도풍부하고 말도잘하고 상대방에게 당당히들어오더라고요 솔직한감정으로. 자신의욕구채우려해요 마져요 바운더리를잘넘어오는데 저는 그게 정적으로 좋다나쁘다 로받아들여서 항상 정서나 마음이끌여다녀 에너지소비가 많아서 몸에적신호가오고알게됏어요 정말 날 알아 차 리는게 좋을거같아요 이게가족관계에서 1차적으로 시작해 사회성에도문제가발갱하고 하더라고요 꼭알아차리고 거리두기는필수인듯합니다 제가단점이있어서 어릴때부터인식이잘되서 상대배려 를잘하는편이라 사람을 잘가까이하지않았어요 그런데 제바운더리를쉽게넘어오는사람들이있더라고요 저는그게고마워서 단점이있는날 좋게봐주는구나하고 좋아했죠 하지만 그사람말에통제되서 생각이많아지고 집착이오더라고요 그모든정서경험을 다 알아차린후에야알게됏어요 나르시스트가 정말 욕구사용을잘한다는것을요. 스트레스덜받고 정상적인돤계 불통에대한이해가정말필요하더라고요 이게 쉽지가않아요. 수직관계때문인듯합니다
@2smaba Жыл бұрын
와 ㄹㅇ 회사 상사 그 자체라 소름돋음요
@정의-e7u6 ай бұрын
적당한 거리두기란 없더라. 끊는게 답입니다.
@호이-t3y10 ай бұрын
ㅠㅠ 어제 불가피하게 손절했던 동네 나르 엄마 만났는데 저의 유일한 아픔인 저의 자폐스펙트럼 아이를 저 몰래 허벅지를 꼬집고는 아이가 지저분한거 만져서 안 된다고 해도 안 듣고 안 쳐다본다고 알려주면서 쳐다보게 하느라 그랬다면서 이런 식으로 했다며 제 팔도 꼬집는데 정말 순간적으로 비상식적인 행동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데ㅡㅡ 그렇게 꼬집히는 순간 그 분 아이가 저를 안아주고 뽀뽀 해줬는데ㅡㅡ 회색돌이 되기 참 힘드네요ㅡㅡ 주변 엄마들한테는 세상 사람 좋은 척하고 개그 날리면서 사람들 몰고 다니고 어휴…. 그동안 진짜 정신적으로 비난하고 기분 나쁘게 해서 불편하고 기분 나쁘고 완곡하게 하지 말았으면 하는 행동 말하는 등.. 무시하고 자기 하고샆은대로 해버리고ㅡㅡ 아무리 티 내도 밤낮으로 전화 와서 사람 속 긁고 트라우마 다시 안 좋은 기억이 상기되네요ㅡㅡ 생각해보면 가족여행 가자고 하도 집착해서 남편 보고 나서 저보고 힘들겠다면서 남편 욕을 교묘하게 하려고 해서 선 긋고 저는 그 단점은 저한테 단점 아니라 상관없다고… 왜 그때 쌔한거를 몰랐을까? 속상하고 화났던거 하나하나 다 따지지도 못 하고 손절 중 인데 진짜 열불 나네요 ㅡㅡ
@mint565711 ай бұрын
나르시스트들때뮨에 내가 이런걸 에너지와돈과시간을써가면서 배워야하네요 부모가먼저 보지말자고했었는데..감사해요
@Ruhen1988 Жыл бұрын
저도 전남친이 심한 나르시시스트였는데...그땐 나르시시스트라는 개념 자체를 제대로 알지 못한 상태에서 만나고 버티고 하다가 직장생활 사회생활도 아예 못 할 정도로 정신이 무너지고 심각한 우울증에 시달렸었습니다.. 직장 관두고 정신과 다니면서 헤어지고 이겨내는데에 1년이 넘게 걸리고 있습니다.. 혹여 조금이나마 싸한 느낌과 나르시시스트적 행동이 반복되고 개선되는 바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면 꼭 칼같이 인연 끊어내고 자신부터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지수-ii9 ай бұрын
그럼에도 남자친구가 너무 좋은데 어떡하나요 저좀 살려주세요
@Ruhen19889 ай бұрын
@@지수-ii 상대가 심각한 나르시시스트에 날 가스라이팅 하는구나ㅡ하는 위험한 것들이 인지되면, 그때부턴 고의적으로라도 스스로 이기적이라고까지 생각될 쪽으로 움직이실 수 있음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하시길 권해드리고싶어요...그 상태의 이기적인거같다는 느낌은 대부분 내가 가스라이팅 당해서 그렇게 느끼게 된거고(자존감이 바닥이 되었기때문에), 지나고 생각하면 자기보호이자 자존감, 자애감을 지킬 수 있는 길이었더라구요.. 그런것들에 대한 판단이 어렵다생각되면 꼭 다 터놓고 이야기하고 도움받을수 있도록 하셔야되요. 친구든 가족이든 아님 상담센터든 꼭이요...
@딱따구리-b1q8 ай бұрын
원은수 선생님 을 유트브로뵙게되고 나르 에대한 강의를반복적으로 들으면서 나를 사육(감시..)하던 인간으로부터 무사히 탈출 성공해서 한달 째 밝은 해 아래 다시서게되고 지금은 한숨을돌리고 자유를느끼며 일상생활을 회복하고있읍니다.. 진심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