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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요즘 왜 이런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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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다효

간다효

Күн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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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555
@ambl8504
@ambl8504 Жыл бұрын
문제를 봤을 때 탐구하는 습관을 들여야 진실로 그 문제의 원인을 파악할 수 있는데 요즘 sns들 보면 너무나도 일차원적이고 극단적인 제시를 들이밀며 해결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안타까움
@BMW-sx1yc
@BMW-sx1yc Жыл бұрын
정말 왜 이런거죠? 짜증나네요. 물론 아직 시청 전 입니다.
@user-xl6sl7kw8r
@user-xl6sl7kw8r Жыл бұрын
안봐도 뜻깊은 내용일거 같아서 그냥 안봤습니다
@gwonmyung5030
@gwonmyung5030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NT100J
@INT100J Жыл бұрын
현웃 현빵 터지고 갑니다.👍👍👍
@ye_eu_ho
@ye_eu_ho Жыл бұрын
개웃기네ㅋㅋㅋㅋㅋ
@user-fr9zp1mi1q
@user-fr9zp1mi1q Жыл бұрын
시청 전이면 안국?
@Seoul21st
@Seoul21st 9 ай бұрын
니네얼굴 요소수는ㅋㅋㅋㅋㅋ뭐지 ㅋㅋㅋ
@user-yl8io2ih9v
@user-yl8io2ih9v Жыл бұрын
흠. 여기 쥔장을 비롯해 다들 젊은 사람들 밖에 없는 거같아, 몇가지 팩트 던지고 갑니다. 제가, 어린시절, 살았던 80년대 초중반 서울의 봉제공장 근처에선, 한달에 칼들고 위협하는 정도는 대여섯번, 실제 칼부림이 나서 약간 다치는 건 일년에 서너번, 사람이 실제 죽는 일도 있었어요. 여러분들 기억엔 없겠지만, 영화로도 나온 이태원 살인사건은, 햄버거집 화장실에 소변보러 갔다, 미국 갱출신 애한테 온몸의 피가 다 쏟아져 나올정도로 여러번 찔리고 사망한 일도 있었죠. 그리고, 이춘재, 정남규, 유영철, 지존파니, 하는 연쇄살인마들이 날뛰던 시기가 8-90년대 입니다. 유영철은 제가 다니던 학교에서 불과 100m 안쪽에서 살인을 저질렀었고요. 80년대 단독주택에 세들어 살던 시절, 일년에 몇번은, 바깥에서 담을 넘는 기척을 느껴 부모님이 소리질러, 도둑을 쫒아냈었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엔, 기사화가 안되서 그랬지. 동네 양아치 조폭들과 시비가 붙거나, 그냥 재수가 없어 맞아죽고 실종되는 경우 많았습니다 80년대 그런게 너무 심해서, 삼청교육대나 범죄와의 전쟁이 나온 것도 있어요 10년전만 해도, 범죄가 유력한 원인으로 실종된 사람이 일년에 1-200명정도였습니다. 여러분들 신세계 같은 영화보면 나오는 그런 끔찍한 살인과 시신유기. 많았어요. 지금은 미국으로 숨었지만, 조형기라는 배우도, 멀쩡한 사람 음주운전으로 쳐놓고 산에가서 산채로 묻어버렸던 일이있죠. 묻지마 폭행과 성폭행은 비일비재했습니다. 대학교 내에서도 수도없이 일어났지만, 에지간히 다치지 않고서야 이슈도 안되었죠 지금은, 치안이 너무 좋기에, 이런 사건들이 더 소름돋게 느껴지는 겁니다. 불과 20여년전만 해도, 에지간한 살인사건은 기사화도 안되었어요 요즘같이, 누구 집 반려견이 누군가의 실수로 죽거나, 하는 일조차 기사화되는 건 그당시 사람들 보면 아마 웃을겁니다 묻지마 살인은 과거에도 있었구요. 심지어 지존파는 사람을 구워 먹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강한 공권력이 이런 묻지마 살인을 막는건 아닙니다 착각하지 마세요 세상에서 가장 강한 공권력을 지닌 미국에서 한번에 수십명이 죽는 총기 난사사건이 심심하면 벌어지는 것 알고 계시죠? 여러분들이 선진국이라 그렇게 물고 빠는 서유럽에서 일년에 인신매매등으로 실종되는 동유럽, 아프리카 여성들이 매년 수백명입니다 단, 과거와 좀 다른것은 과거엔, 유영철같이, 좋지 못한 환경에서 학대받으며 자란 싸패들이나, 역시 좋지않은 환경에서 조직으로 뭉쳐 활개를 치던 깡패들이 주로 일을 벌였다면 지금은, 나름 안정되게 어린시절을 보낸, 보통의 누군가가 일을 벌일수 있단 점이겠죠 요즘 친구들 보면, 대부분 유년시절에, 왕처럼 자라죠 그놈의 감정 부모가 다받아주고, 가지고 싶은것 먹고싶은건 대부분 다 받으며 자랍니다 공부만 잘해준다면, 더 말할게없었겠죠 하지만 경쟁에 밀리고, 자라며 자기보다 더 대단한 것을 누리는 주변친구를 보며 삐뚤어지는 애들을 많이봅니다 부모가 지금까지 한것은 안중에도 없고, 자신이 유학을 안다녀와서 이렇다느니, 더 좋은 학원을 안가서 그렇다느니 가지고싶은 명품이 없어서 그렇다느니..하며 자퇴를 하고 돌아다니는 한심한 친구들 많이 봅니다 자아는 없고, 껍데기만 있는 영혼이 과거의 욕구를 자신의 능력으로는 얻기 불가능할때 그것이 자기말고 잘살고있는 것 같은 누군가에 대한 강한 공격성으로 나타나는 것은 같습니다만.. 여전히 한국은 치안이 좋은 나라입니다 비행기로 불과 세시간거리의 필리핀에선 지금 이시간에도, 아무 영문도 모르고, 살해당하는 사람들이 하루에도 수십명입니다 단, 이런 사건들을 보며, 쥔장님 말대로 본인 스스로를 잘 돌아보고, 나의 정신은 건강한지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user-fz5vl8yy7l
@user-fz5vl8yy7l Жыл бұрын
ㅇㅈ 80-90년대에는 지금은 감히 상상도 하기 힘든 퍽치기, 소매치기, 노상강도, 노상에서 성폭행 말도 안되는 일들이 벌어졌었음. 그리고 아예 언론이나 예능 프로그램에서 돈이 많거나 혹은 명문대 나온 연예인이나 게스트나오면 대놓고 빨아줬음. 그나마 지금 시청자들이 공중파에서 이런 예능하면 바로 항의들어가서 이제는 하지도 못함. 대신 학벌, 외모, 재력 등이 예전에는 TV에서 나왔다면 이제는 인터넷, SNS에서 출몰하기 시작했음. 즉, 간다효님이 언급했지만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이 현시대 기준으로 적용을 할 생각해야지, 과거 80년대, 90년대, 00년대 기준으로 적용하면 진짜로 큰일 난다고 봅니다. 즉, 과거엔 더 심했는데 불만가지지 말아라 토달지 말아라 이런게 아닌 오로지 지금 현 2023년 기준으로 판단하고 대책을 세우는게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neenmee
@neenmee Жыл бұрын
맞말추
@ittiatmtot771
@ittiatmtot771 Жыл бұрын
하나같이 다 맞는 말
@user-ns6hk9ni9b
@user-ns6hk9ni9b Жыл бұрын
동의합니다
@ryo484
@ryo484 Жыл бұрын
@@user-fz5vl8yy7l 동의합니다. 라떼는에서 자주 제기되는 부분인데 요새애들이 잘못 생각했기 때문에 이렇게됐다하지만 다들 아시다시피 요새애들이 스스로의 선택으로 특정 사상을 갖고 특정 행동을 하는게 아닌데 꼭 개개인의 자성부족을 탓하고 훈수를둡니다.. 본인들도 이 세상에 던져졌으면 당연히 요새애들이랑 다를 바 없이 반려견 살해뉴스에 분개하고 칼부림났다고 벌벌떨게 자명한데 말이죠. 들려주신 옛날얘기는 상당히 재미있었지먼 간다효가 영상초반에 SNS 나쁘니 SNS없애라 우짖지 말라했듯이 개개인의 탓으로 돌리고 자성하라는건 결코 사회문제의 해결책이 될 수 없습니다.
@user-qo1kl5ol8c
@user-qo1kl5ol8c Жыл бұрын
오늘 간다효씨의 말을 듣고 동시에 눈으로 댓글창을 보면서 느낀건 정말 다양한 사람이 살고있고 그들이 나와 틀렸다 해서 배척해선 안된다는것 다름이 나쁜것이라고 생각하지 말기를 다시한번 머리속에 새겨넣었습니다 처음에 20분이라서 아 볼까 말까 했는데 후딱가네요
@user-SPACEcadet.99
@user-SPACEcadet.99 Жыл бұрын
최근 일하는 곳에 진상이 계속찾아오면서 죽이겠다고 하는데도 별 제제를 할 수 없고 오히려 피해자만 계속해서 피곤해지는 상황만 생기는걸 겪고있으면서 느끼는건데 뭔가 잘못돌아가고있습니다....진짜....
@user-fr9zp1mi1q
@user-fr9zp1mi1q Жыл бұрын
녹음 신고 ㄱㄱ
@user-fr9zp1mi1q
@user-fr9zp1mi1q Жыл бұрын
녹화 신고 ㄱㄱ
@user-SPACEcadet.99
@user-SPACEcadet.99 Жыл бұрын
@@user-fr9zp1mi1q 다했는데도 그쪽에서 조사협조안하니까 3개월 넘게 절차가 진행안됨 당연히 그 기간동안 그사람은 똑같이 찾아오고있었고, 할 수 있는게 녹음기 켜놓고 파출소신고하는거밖에 없음....앞에서 난동피우고 죽이겠다고해도...
@user-ks9xv8cu9u
@user-ks9xv8cu9u Жыл бұрын
​@@user-SPACEcadet.99혹시 먼저 패 죽이시는건 어떠신가요? 내가 죽기전에 선빵치는게 차라리 덜억울하지 않나 싶은 생각도 듭니다
@user-wq5xh1ex2x
@user-wq5xh1ex2x Жыл бұрын
법은 멀고 주먹은가깝습니다. 먼저 죽이시는것 추천합니다
@zxqbbb
@zxqbbb 11 ай бұрын
모르는게 약이다 란 말이 요즘 너무 와닿습니다. 몰라도 될 정보 또는 SNS가 없었으면 절대 알 수 없었던 내용들을 SNS 를 통해서 다 알게되니 정보의 홍수 속에서 필터링을 잘 해야되는데 아직 그런 능력이 갖춰지지 않은 젊은 사람들은 필터링 없이 다 받아들이고 자극되서 악순환의 굴레에 들어감.
@dubi8171
@dubi8171 Жыл бұрын
간다효님 덕분에 어찌 달라질지 가늠조차 어려울 정도로 급속도로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벌어지는 사건이나 사회 현상에 대하여 어느 한쪽으로도 편향되지 않은 열린 생각으로 모든 가능성을 생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요즘 유독 혼란이 가중되고 있어 막막한데 한 줄기 빛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ul8wy8sg3o
@user-ul8wy8sg3o 10 ай бұрын
ㅋㅋㅋ 자기 생각이 어느 한 쪽으로 전혀 치우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것만큼 바보같은 짓도 없음. 이런 사람들이 누구보다 확고하게 치우쳐 있음. 자기는 자기가 중립이고 옳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설득도 안 되는 편향이라 빡세다
@user-pw1hg3yj6c
@user-pw1hg3yj6c Жыл бұрын
이번 사건 이슈 되고 어떤 사람이 커뮤에 쓴 글의 요지를 보니 단순하더라구요. "왜 너네만 행복한데" 도대체 이걸 어떻게 해결할수 있을까요. 공권력,처벌 강화야 저도 필요하다 생각하지만, 이건 호흡기만 달아 놓는것일 뿐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니까요. 옛날에 안좋은 일 겪고 유머게시판 같은곳 많이 볼때, 참 어두운 이슈가 많이 올라왔어요. 지금도 그렇구요. 그런걸 많이 보니까 사람이 되게 냉소적이게 되더라구요. 타인에 대한 신뢰가 사라진 상태에서 기름을 부은거죠. 그러다 우연히 아이돌 덕질을 하게 되었는데, 어리고 젊은친구들이 참 밝게 열심히 산다 싶더라구요. 그리곤 내가 왜 안 좋은 이야기만 보고듣고 있었나 싶었습니다. 뭐 여전히 밝은 사람이 되지도 별다른 인간관계도 못이뤘지만, 적어도 세상을 증오하며 살고 싶진 않았습니다. 아마 커뮤 하는 사람들도 결국 외로워서 못살겠으니 하는거겠죠. 그러니 너무 부정적인 이야기만 보고 즐기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굳이 커뮤 같은곳에 글을 쓸때엔 뭔가 큰일(대부분 부정적인)이 생겨 쓰는건데, 그것만 가지고 세상을 판단하다뇨. 이 세상은 멀쩡하고 평범한 사람과 삶, 이야기가 대부분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러니 밝은 이야기도 보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user-xz6dd5zu1i
@user-xz6dd5zu1i Жыл бұрын
그냥 디시인사인드 이런 커뮤니티 사이트들이 문제다... 관리되지 않는 커뮤니티 사이트가 병들게 하고 우리가 다른건 다 교육받으며 자라지만 이런걸 어떻게 해야한다라는걸 가르쳐주는 사람은 없다...
@slowkim2548
@slowkim2548 Жыл бұрын
옛날에는 마을단위로 살아서, 그 동네 사람들끼리 서로 모르는 사람 없을 정도로 다들 알고 지냈었던 것 같음. 그게 요즘이랑 제일 큰 차이 같음. 그러니까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한 범죄 자체가 불가능한 환경이었음. 밖에 나가 칼을 휘두르면 아는 사람 상대로 한 범죄가 되는 거고 거기에는 서로 맺은 관계에서 오는 이유가 있고. 거기에 평소에 거동 이상하고 정신 이상한 사람은 마을 사람들이 알아서 조심하고 피했겠지. 한편으로는 마을 차원에서 마을에 어려운 사람 있으면 케어하기도 하고. 지금처럼 수천명 수만명이 좁은 지역에 밀집한 거주형태는 거의 처음 맞아보는 상황이지 뭐... 동네에서 칼 휘두르면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은 환경. 난 생각할 수록 지금의 도시구조가 산업을 위해 사람들을 양계장 닭처럼 밀집시켜 놓은 구조라는 생각이 듬. 인구를 밀집시키고 도로를 넓게 뚫어 놓으면 중심지 이론에서 말하는 것처럼 상위중심지가 경쟁에 더 유리해지지. 8차선 도로 뻥 뚫어 놓고 고층 아파트 단지 지어 놓고 대형 마트 백화점 지어놓으면 사람들이 값싸고 편하니까 거기로 가게 되어 있지. 중소 일자리는 그만큼 줄어들고 열악해지고. 도시계획 인프라계획 자체를 대기업이 경쟁에 이기기 쉬운 구조로 만들어 놓음.... 이런 구조에서는 '특별한 노력'을 중소기업이 하지 않는 한 동등한 노력으로는 대기업이 이기지. 일부러 그런 건지 아무 생각 없이 넓은 도로 고층빌딩이 발전의 상징이라 생각했는지...
@banana_smoothie
@banana_smoothie Жыл бұрын
동의합니다... 마을공동체가 사라진 것.... 불특정 다수가 밀집해서 사는 것이 장점들이 무색할 만큼 큰 문제들을 일으키는 것 같아요.
@user-di3et9gn2p
@user-di3et9gn2p Жыл бұрын
옛날에도 우범곤 총기난사 사건 보면.... 그건 아닌것 같고. 냉소주의 때문이라고 생각함. 이제 모르겠다. 다 망해버리자. 라는 생각을 하는 애들이 저런일 저지르는듯.
@hjlee7914
@hjlee7914 Жыл бұрын
오히려 나는 반대라고 봄. 마을단위 이건 아파트 생활이 본격화 되기 시작하는 80년대쯤부터 다 없어진 얘기라 현실하고 시대적으로 너무 동떨어진 얘기라 말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함. 굳이 지금와서 조선시대 적 얘기 꺼내서 무슨 의미가 있겠음...
@hjlee7914
@hjlee7914 Жыл бұрын
@@mnflove88 성장에 드라이브를 걸려면 국가의 목표를 전면적으로 수출위주로 바꿔야 하는데 산발적으로 깔린 복지정책 때문에 자금이 여의치 않고 법체계를 손보려고 해도 선거에서 못 이겨요. 부자에게 혜택준다고 난리 칠겁니다.
@eunhyeonglee2831
@eunhyeonglee2831 Жыл бұрын
정신이상자들이 입원 치료를 받지 않아서 온 현상입니다. 정신 보건법을 수년전에 개정하여 본인의 승낙이 있어야만 입원이 가능하게되었습니다. 본인이 정신이상이라는 사실을 동의할 사람이 없답니다.
@iscarif
@iscarif Жыл бұрын
"복지는 가난한 자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의 안전을 위한 것이다."... 빈부격차가 커지고 경제위기로 복지가 무너지면 이제 이런 일이 놀라운 일이 아니게 될겁니다.
@slentando
@slentando Жыл бұрын
인문학적 내적인 소양은 없이 성적과 학교, 직업 즉 돈만을 추구하는 교육을 따라가는 아이들 교육방식이 결국 돌아오는 것 아닌지 생각해봅니다. 거기에 자극적이고 점차 짧은 영상 위주의 SNS도 한몫하는 듯하고요. 사람마다 같은 것을 봐도 도출되는 결론은 각자 다르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선한 영향력에대한 간다효님 고민 잘 보고 갑니다.
@To_From
@To_From Жыл бұрын
비슷한 생각을 하시는분이 계셔서 몇자 적고 가요. 여러가지 영향을 주는 요소가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아이들이 어떠한 사상을 교육받는지가 가장 큰 영향을 준다고 생각해요. 도덕적 가치와 사회적 기준에 대해 강도 높은 교육이 있던 시절에도 패악한 지도자와 대중의 혼란은 있어왔지만 오늘날처럼 극단으로 치닫은데는 그러한 교육이 최소한이라도 강력하게 교육되지 못한 것이 크다는 생각이 드네요. 단순히 지금의 젊은 세대뿐만이 아니라 수십년간 그런 교육이 조금씩 결여되어 오면서 오늘에 이르지 않았나 싶습니다.
@slentando
@slentando Жыл бұрын
@@To_From 정갈하게 정제된 문장으로 잘 설명해주셔서 좋네요. 오래된 것이 꼭 나쁜 것만은... 느린 것이 꼭 구식인 것만은 아닌듯합니다.
@LAGARUBY
@LAGARUBY Жыл бұрын
몇년전 어느 일본인이 5ch(전 2ch)에 쓴 글이 생각나는 군요. 사회에서 성공한 삶을 규정하고, 그 레일에서 조금만 벗어난 사람을 멋대로 패배자라 방치, 조롱 하면서 방관하고 내버려 둔 비용을 지금 일본이 지불 하고 있는 것이라던… 물론 타인의 목숨을 뺏는 행위는 분명히 잘못된 것이고, 모든 분들이 그렇지 않겠지만, 한계까지 몰린 사람들의 선택지는 생각보다 많지 않음을 다시한번 생각합니다.
@dmawnwk
@dmawnwk Жыл бұрын
그러네..한국도 똑같이 비용 지불하고 있는거라고 보이네요
@Franco-ll8ly
@Franco-ll8ly Жыл бұрын
자본주의의 본질을 받아드리지 못하는 패배자는 자연도태가 되는게 맞음 지금이 그 도태되가는 잉여들이 어떻게든 살아보겠다고 몸부림 치는 시대일 뿐 조금 더 지나면 거르고 걸러 초고자본들만 남아 자기들끼리 치고박고 자멸하겠지 그 많은 자본은 돌고 돌아 또 밑바닥으로 퍼질것이고 또 그 사이에서 열등감에 못이겨 칼부림 치는 잉여들은 또 나오겠지 무한 반복임
@user-eg6lw6tt2q
@user-eg6lw6tt2q Жыл бұрын
@@dmawnwk 급성장의 부작용이죠. 당연히 그 대가를 순순히 받는거라고.. 생각됩니다.. 모두를 포용할수없는 부작용..
@user-up9mc1yr2p
@user-up9mc1yr2p Жыл бұрын
물론 그런것도 있겠지만 모든 사람이 한계에 부딪쳤을때 극단적인 선택을 하진 않음 저런 싸이코들은 어떻게든 그 성질이 발현된다고 봄.
@sunday6702
@sunday6702 Жыл бұрын
⁠@@user-up9mc1yr2p자기자신좀 돌아보셈.혐오발언좀 적당히하고
@workers4233
@workers4233 Жыл бұрын
80, 90년전 사람들이 멍청하고 무지해서 히틀러같은 사람을 원했던게 아니었음. 사람들이 히틀러와 같은 사람을 다시 원하는 참사는 지금도 다시 일어날 수 있음.
@kingkor19
@kingkor19 Жыл бұрын
무한경쟁으로 급성장했는데.... 이제 한계에 부딪힌거죠........ 패러다임을 상생으로 바꿔야하는데, 그러기위해선 기득권의 포기가 필수임. 근데 기득권은 포기안함... 그럼?밑에부터 무너지는거지 .....
@제네시스BBQ
@제네시스BBQ 11 ай бұрын
그 무한경쟁에서 치열하게 경쟁해서 승리해 이룬 결과물들을 아무런 보상도 없이 그냥 내놓으라 하면 어떤 정신나간 사람이 내놓음ㅋㅋㅋㅋ
@kevinruus7163
@kevinruus7163 Жыл бұрын
사람의 성격은 모두 다르지만 좋을때는 웃고 , 슬플때는 울고, 사랑할 때 행복해지고 이건 똑같아.. 우리 모두 서로를 더 존중할 수 있도록 나부터 행복해지자 :) 존중과 배려가 없는 커뮤니티 쓰레기들은 멀리 하고~~
@user-in2cz5qp4n
@user-in2cz5qp4n Жыл бұрын
코로나 터지고2년쯤부터 사람들이 각박해져간다는걸 느껴요 거짓말도 거짓말이라 인식하지 않는듯 행동하고 말하고 없는 뒷담화도 지어내고 신뢰가 무너지니 사람들이 믿음도 없고 상대방을 도구로 대하나 싶고 분노폭팔해져가는 현실이 당연해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creasy3166
@creasy3166 Жыл бұрын
그니깐 다들 착하게들 살아라.. 돈좀 가졌다고 사람 무시하고 서로들 물어 뜯으려 하지말고
@vfive2851
@vfive2851 Жыл бұрын
사회적으로 무슨 문제를 해결하는건 너무나 어렵고, 각 개인이 자기자신과 주위에 관심을 갖고 할 수 있는걸 하는게 좋은 접근 방법이라 생각함. 좀 어려워보이는 가족, 친구, 동료, 첨보는 사람을 봤을 때 그 사람을 피하는 것보다는 내가 도와줄 수 있는걸 돕는게 더 좋은 방향성이잖아요(그게 매우 어려운 일이지만 이게 최적의 해라고 생각)
@kohckim9529
@kohckim9529 Жыл бұрын
일베는 걸러야 함
@offmyfaceinlovewithu
@offmyfaceinlovewithu Жыл бұрын
아니 진짜 정말 서현 바로 옆에 수내역에서 사는 학생인데요... 진짜 사건 전날에 피의자가 사건 현장 방문했다가 무서워서 그 다음 날에 칼부림했다던데요... 전날에 개학해서 친구들이랑 서현에서 하루종일 놀았는데, 진짜 제 친구들이랑 같이 범인이랑 한 공간에 있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너무 소름돋고, 정말 그 사건의 현장 속에 저랑 친구들이 있었을 수도 있겠다고 상상하니까 너무 소름돋더라고요... 진짜 앞으로 이런 상황들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구갱공
@구갱공 Жыл бұрын
수내 니고라멘 존맛탱
@구갱공
@구갱공 Жыл бұрын
@@his725 당했다 그러면 죽닥치겠지ㅋㅋ 우리 게이는 F노?
@owleyez
@owleyez Жыл бұрын
수내역에 회사 있어서 다녔었네요. 안전한 동네라고 느꼈었는데 저도 충격 받았습니다.
@offmyfaceinlovewithu
@offmyfaceinlovewithu Жыл бұрын
@@구갱공 아 ㄹㅇ 맛집이죠 ㅋㅋㅋ 학원 끝나고 자주 먹었습니다 ㅋㅋ
@vintermannx
@vintermannx Жыл бұрын
한국은 인터넷커뮤 문화가 너무 양지랑 가까움.. 각종 인터넷 사용관련 통계도 선진국 후려팰만큼 높은데 그 커뮤들이 혐오를 스포츠처럼 즐기면서 양지까지 넘보는 상황
@Ts_shoko
@Ts_shoko Жыл бұрын
일본이 이런시기를 겪었었는데 어찌 이리 똑같이가는지 원... 간다효님 얘기마따나 다들 돌아보는 시간이 옵니다
@GOLD_GUCCI
@GOLD_GUCCI Жыл бұрын
칼부림 난동 사건 뿐만아니라 동시에 출산율이나 사회적 이슈 등등이 똑같이 가니 그래서 이런 말이 있잖아요?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금 당장 보고 싶다면 현재의 일본을 보아라. 그게 대한민국에 앞으로 닥칠 미래이니라.
@Ts_shoko
@Ts_shoko Жыл бұрын
@@GOLD_GUCCI 왠지 일본보다 더 할거 같아서요
@kkyu987
@kkyu987 Жыл бұрын
​@@GOLD_GUCCI참 오래전에 들은 말이긴한데 정확해서 놀랍긴하다
@user-bf5zc6ly5q
@user-bf5zc6ly5q Жыл бұрын
@@GOLD_GUCCI 제가 이전 부터 하는 이야기입니다만 일본이 우리나라 미래라고 하는데 원래는 반면 교사로 삼아서 같은 잘못을 안해야 하는데 이놈의 나라는 일본 좋은점 나쁜 점 이야기 하면서 배워야 할거 이야기 하면 ㅉㅂ이타령 친일파 타령하면서 배척하더군요. 그러면서 일본의 더러운거는 제일 빨리 배움... 일본을 반면 교사 삼아서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는게 이상적인데 실제론 더 열화판 미래가 만들어 지는게 헬조선 현실이죠...
@JamesLee-mi8zx
@JamesLee-mi8zx Жыл бұрын
@@GOLD_GUCCI일본보다 훨씬 안좋은 상황인듯
@user-wf1ps9nz9k
@user-wf1ps9nz9k Жыл бұрын
문제가 점점 심해지지요.,
@bbbbdjdk6383
@bbbbdjdk6383 Жыл бұрын
주변에 커뮤충들은 진짜 더욱더 찐따취급해주며 사람취급안해줘야겠다 싶구먼ㅋㅋ
@rtf5359
@rtf5359 Жыл бұрын
ㄹㅇ 그냥 하는 거랑 현실에서 꺼내는 건 다르다니까
@mingtube8470
@mingtube8470 Жыл бұрын
간다효님 컨텐츠도 좋고 다 좋은데, 제일 좋은건 생각자체가 너무 마음에 듭니다. 제가 예전부터 간다효님 해탈하신 분 같다고 하는데, 확실히 사고방식이 다르고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너무너무 매력적입니다. 간다효님이 세상의 진리, 정답이 아닐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간다효님 생각/사상이 너무 좋아요.
@user-eu5to8lm6o
@user-eu5to8lm6o Жыл бұрын
간다효는 항상 이슈들에 대해서 방어적이고 다양한 각도의 이야길 해줘서 나도 공권력이 약하고 인권타령 때문에 처벌받는 자 들이 두려워 않는 현재 상황이 주된 문제라고 만 생각 하고있었는데 브레이크를 걸어줘서 좋음ㅋㅋㅋ
@hjkim1121
@hjkim1121 Жыл бұрын
커뮤니티 정말 다 없애고 싶다. 기존에 있던 단어와 말이 혐오 용어가 되면 정말 미치겠다.
@wap1730
@wap1730 Жыл бұрын
인생을 살아가는 기본자세가 달라져야 됨. 욕 그만하고 긍정적인 말과 행동을 해서 내 주변 내 가족 내 친구부터 긍정적인 에너지를 줘야 돼. 사회비판한다고 조롱하고 욕하고 서로 무시하니까 세상이 이상해져가는 거임 메기형도 욕 그만해
@user-uj5xi9hj6q
@user-uj5xi9hj6q Жыл бұрын
국제 정치나 이런 사회문제나 알면 알수록 답을 내리기가 너무 어렵다 인거같네요 안타깝습니다
@jupiterly6769
@jupiterly6769 Жыл бұрын
문제의 핵심을 정확히 보시네요..존경하꾸마
@sunghwanchoi2161
@sunghwanchoi2161 Жыл бұрын
사형이 답이 아닌 건 치안 비슷한 일본만 봐도 알 수 있죠. 어차피 잃을 게 없는 사람들이고, 죽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이기에 일부로 사형을 받기 위해서 범죄를 저지르는 유형도 많다고 합니다. 그것도 젊은 남성뿐 아니라 여고생도 사형 받기 위해 지나가는 모녀 칼로 찔러서 크게 이슈가 난 사건이 있었죠.
@user-gq3li5tf8m
@user-gq3li5tf8m Жыл бұрын
그렇게 답얷음 지혼자 죽어야죠 ㅎ 그런짓 하고도 언젠간 사회의 일원이 될거라는게 문제죠
@user-ns6hk9ni9b
@user-ns6hk9ni9b Жыл бұрын
​@@user-gq3li5tf8m 한계에 몰린 사람들한테 그 논리가 통할것 같음?
@user-bf8lx9nn7m
@user-bf8lx9nn7m Жыл бұрын
한-EU FTA에 사형집행을 넘어, 사형폐지 요구함. 무역땜시라도 사형 못할듯
@user-fd5yc6gx4x
@user-fd5yc6gx4x Жыл бұрын
미국이랑 같다도 보면됨. 매년 총기난사 뉴스 나오는데 극형인데도 재발하자나
@user-hd9ou6mn9k
@user-hd9ou6mn9k 11 ай бұрын
그래서모녀를찌른여고생은어찌되어나요
@jackelite2674
@jackelite2674 Жыл бұрын
와 출근길에 듣는데 진짜 답이없네 ,, 자아성찰,,!
@sjjik6265
@sjjik6265 Жыл бұрын
내 인생이나 잘 사는거 좋은데. 사람 무시하고 깔보고 같잖게는 보지말고 살자 사람위에 사람없고 사람밑에 사람 없다. 자신도 한없이 나약한 한낱 인간일 뿐이다. 존중은 못할 망정, 절대 남 무시하고 깔보지말아라..
@user-fz5vl8yy7l
@user-fz5vl8yy7l Жыл бұрын
동감. 상호존중 없이는 아무리 90년대 처럼 1년에 아무리 10~20명 줄줄이 사형시켜도 안 바뀜. 만약에 꼭 법을 강화해야 한다면, 사이버렉카, 커뮤니티에서 혐오, 사회에서 갑질 이런거 빡세게 감시하고 관리하는게 동시에 이루어져야함. 근데 대부분은 법은 강화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사회적차별을 개선해야하는 문제는 그것을 뭐하러 신경쓰냐고 훼방놓거나 쉬쉬하기 바쁨.
@yan-hw
@yan-hw Жыл бұрын
촉법소년 법부터 개정해야죠 미성년자가 협박글 올린것만 해도 절반입니다 이것만 잡아도 반은 줄어들어요
@allapkei
@allapkei Жыл бұрын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정말 뾰족한 방안이 보이지 않네요
@lastmank1862
@lastmank1862 Жыл бұрын
사회 갈등이 점점 극에 달하는 것 같아 걱정이다
@user-eg6lw6tt2q
@user-eg6lw6tt2q Жыл бұрын
FBI범죄심리학자가 점죄의 97%는 그 범죄자가 듣고, 보고, 경험하여 자라온 가정환경의 트라우마와 연관되어 있다고 하죠.. 근데 한국에서는 자꾸 사형 사형 사형! 범죄자 인권 폐지! 라고 하는데.. 참.. 답답합니다. 그런다고 범죄가 줄어들까요? 애초에 잃을거 없는 사람이 일으키는게 범죄입니다.. 우리는 국민 모두가 틀에서 깨어나와 그 범죄자들이 자란 주변환경을 둘러볼 필요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homestead1862
@homestead1862 Жыл бұрын
적이 사라져 버렸다 가 맞는 현상 같습니다. 지금까지 역사를 기록한 인류 대부분은 원시시대는 동물들과 싸웠고 고대에는 야만과 싸웠으며 중세에는 타종교와 싸우고 근대에는 야만 혹은 제국주의와 싸웠고 최근까지는 타 이념과 싸웠죠. 그 과정에서 인류의 발전은 눈이 부셨죠. 그런데 지금 현재 인류는 적어도 눈에 보이는 적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아니 적을 만들어선 안 된다고 강요 아닌 강요를 받고 있죠. 신냉전이라고 불리지만 미국 진영인 우리나라에서 중국을 공식적으로 망해야 한다며 전쟁 분위기를 조성하고 교류도 차단한다면 국익이라는 측면에서 적어도 단기적으로 굉장한 손해를 가지기에 공식적으론 말하진 않죠. 그러니 적이 없는 상태. 결국 인간의 적은 인간 그 자체 곧 바로 옆 사람이 되어버린 상태 같습니다. 남성의 적은 여성이고 여성의 적은 남성이며 노인의 적은 청년이고 청년의 적은 노인이 되어버렸죠. 인간이라는 종이 공멸할 수도 있는 기후변화와 신냉전 속 정작 기후변화도 서로에게 남 탓하며 싸우지만, 그걸로 전쟁할 수는 없고 신냉전이더라도 이익을 위해 공격할 수는 없는 상태라 인간이 지금까지 역사 속에서 적을 만들어 목적을 위해 집단이 생기고 국가가 생기며 질서가 세웠고 우린 그러한 사람들의 후손인데 갑자기 적이 사라지고 적을 만들지 말라고 하니 오히려 옆사람 혹은 내가 가지지 못한 것을 가진 것 같아 빼앗거나 가지지 못하게 하고 싶은 행태를 보이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해결책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같이 힘을 모아 꺾어야 할 적을 만들어 다시 질서를 만들고 의미를 부여하는 것인데 솔직히 무엇을 적으로 만들 수가 있을까 싶습니다.
@user-ts5gv6ro5t
@user-ts5gv6ro5t Жыл бұрын
중국문제가 커지는 뉴스를 보면서 대만과의 전쟁이 가까워짐을 느낍니다
@user-ns6hk9ni9b
@user-ns6hk9ni9b Жыл бұрын
적이 사라진게 현 상태에 가속을 가한건 맞지만 언제가 터질 일이긴 했습니다
@jiminnan8713
@jiminnan8713 Жыл бұрын
미국에 총기난사가 유행이라면 한국엔 칼부림이 유행인거 같음
@시마홀릭
@시마홀릭 Жыл бұрын
전국민 고전읽기 프로젝트 시켜서 교양쌓게하자!
@seannam7048
@seannam7048 Жыл бұрын
특히 커뮤니티의 역기능에 대한 생각이 너무 공감됩니다
@user-db8bl9xu9k
@user-db8bl9xu9k Жыл бұрын
일본을 연구해야 함. 느낌이 일본 몇십년 전을 그대로 따라가는 것 같음. 이게 결국, 사회발전단계인것 같음. 특히, 우린 일본시스템을 그대로 들여와서, 일본을 보고 발전을 해서, 일본의 좋은 점과 나쁜점이 몇십년 따라가는것 같음.
@DuamDuam
@DuamDuam 11 ай бұрын
따라가면 다행임. 일본보다 더 안좋음
@jefferypark3347
@jefferypark3347 11 ай бұрын
그럼 버블붕괴처럼 한국도 버블 한 번 터져서 경제 폭삭 내려앉고, 다시 천천히 끌여올려야됨 게다가 제일 문제는... 일본애들은 일본 욕하는 거 같지만, 특정 커뮤에서만 욕하지 내가 살아보니깐 많은 일본인들이 일본이 꽤 ㄱㅊ은 국가라고 생각함. 은근 자국에 대한 자부심도 강하고, 일본인에 대한 자부심도 강함. 이게 바뀐 적이 거의 없음 근데 한국은 예나 지금이나 이리저리 휘둘리고 얻어터지니깐 자국에 대한 자부심이 상대적으로 좀 약하다라고 생각함 없는 건 아님. 근데 뭔가 약해...
@user-db8bl9xu9k
@user-db8bl9xu9k 11 ай бұрын
@@jefferypark3347 그러니까 반면교사로 받을껀 받고, 실패사례는 피해야죠. 그대로, 다 따라가면 바보!!!!
@user-pw9ib5lm9m
@user-pw9ib5lm9m 11 ай бұрын
글쎄요 아직도 팩스에 환장하고 도장찍는 기계, 하이브리드카 , 야쿠자, 히키코모리 등등 일본도 따라갈 만한 나라는 아니라고봄
@jakekim2104
@jakekim2104 10 ай бұрын
일본만 따라가도 성공한거 아님?? 워렌버핏이 일본 주식에 몰빵한거 보면 그게 정답이지 뭘 ㅋㅋ
@mijinlee-ys4ep
@mijinlee-ys4ep Жыл бұрын
다음에는 홀튼 쥐실험, 쥐 공원 실험을 주제로 다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user-dt8hr4cb1l
@user-dt8hr4cb1l Жыл бұрын
바퀴벌레가 나왔다고 너무 싫다는 감정에 매몰되어서 어떻게 없애고 죽일지 생각하기 보다 바퀴벌레가 서식할 환경을 만들지 않도록 하는 게 더 중요한 거죠 결국 환경이 바뀌지 않으면 바퀴벌레 한두마리 잡아서 죽인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니고 청결하지 않은 환경을 바꾸지 못하면 점점 그 숫자가 늘어갈 뿐
@user-cg3uv4um2q
@user-cg3uv4um2q Жыл бұрын
사회로부터의 소외감이 좌절감과 분노를 유발하는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물질주의 사회에서는 가진 것에 따라 결국 서열화 되고 말죠. 가진 것이 없고, 가질 수 있는 가능성이 낮으면 주류 사회에서 소외되고 사회로부터 소외될 수 밖에 없습니다. 물질 문화가 아니라 정신 문화의 부활을 위한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user-eg6lw6tt2q
@user-eg6lw6tt2q Жыл бұрын
도태자와 실패자.. 급성장한 국가에서 나오는 겪어내야할 비용이죠.. 경쟁사회, 경쟁교육, 물질만능주의, 학벌주의, 특권의식... 급성장한 사회가 모든 사람을 포용하고 존중할수있는 시간이 없기에 받는 대가비용입니다..
@user-bw6zh8zi3y
@user-bw6zh8zi3y Жыл бұрын
펠레 선생님께서 사랑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하라고 하셨는데 마음아프다
@dicisfjwx
@dicisfjwx Жыл бұрын
04:03 딱 한국 군대식 발상
@user-ho4vo3fx8b
@user-ho4vo3fx8b Жыл бұрын
하~~~ 한번씩 뼈때리는 영상 때문에 구독을 못 끊겠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나를 돌아볼 뿐이라는 말에 공감한다.
@ATA-06
@ATA-06 Жыл бұрын
다들 몸 조심하세요
@kotraner
@kotraner Жыл бұрын
그냥 세상에 잃을게 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오직 그 이유밖에 찾을수없는데...
@AuDS51
@AuDS51 Жыл бұрын
진짜 요즘 명확한 해결 방안을 떠올리기 힘든 문제거리들이 참 많은데 이런 문제들에 대해서 사회 의견을 수렴하고 통합해서 방향을 제시하는건 정치의 영역이라고 봄 근데 다들 공감하겠지만 표 안되면 관심도 안가지잖아 저동네는.. ㅠ 권력을 잡는 게 정치의 유일한 목적이 된 것 같아 보여서 참 씁쓸하네요
@khello2038
@khello2038 Жыл бұрын
이런 사회문제이슈에대한 영상 좋다
@eterunazepy
@eterunazepy Жыл бұрын
아니 커뮤같은데 쓸시간이 어딨어.. 일하고 놀고 먹고 쉬고 다른데 쓸시간이 얼마나 많은데. sns조차 시간 줫나 아까움
@user-do2kr5hu5p
@user-do2kr5hu5p Жыл бұрын
사형제도는 범죄를 예방하는것 보다 흉악범죄를 저지른 피의자에 대한 처벌, 피해자와 유가족에 대한 위로 라고 생각합니다. 한사람, 여러명의 생명을 빼앗았으면 자기 생명도 반납 해야죠
@새로운-jin
@새로운-jin Жыл бұрын
내 말이 그말이야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어떠한 일들을 하나의 이유로 퉁처서 저게 문제다라고 몰고 가려고 하는게 문제다 이거야
@user-rd1ks4gm7p
@user-rd1ks4gm7p Жыл бұрын
내 자식이 잘못해도 자식편드는 부분에서부터 시작됐다고 생각합니다 어릴때 잘못하면 혼나고 두려워해야하는데... 초등학생이 선생님 까는게 말이되는지
@te4591
@te4591 Жыл бұрын
이 나라는 죽어야지만 진짜 피해자가 됨... 죽기전엔 어떤 대응을 해도 가해자가 되니..
@user-rr7ue4pr9g
@user-rr7ue4pr9g Жыл бұрын
모든일에는 대가가 따르고 모든행동에는 그에 맞는 반동이 따라온다, 세상에는 나보다 똑똑한 사람은 셀수없을 정도로 많고 우리는 그 사람들의 시체위에 서있다, 모든일에 정답과 정의는 없고 우리는 항상 최선을 찾으며 살고있고 이건 인류가 멸망할때까지 동일할것이다. 난 사회는 일차원적이 아니라 사람수많큼에 차원적 생각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대한민국 사람들은 정치인들이 신이고 왕이니 뭐.. 각자도생해야지
@ShaKillar
@ShaKillar Жыл бұрын
살인이나 강력 범죄 저지를 사람이나 그에 준하는 환경에 있는 사람이라면 사형을 당하든지 경찰의 총에 즉결 처형 당한다든지 신경도 안쓸겁니다... 제 3자나 피해자들의 입장에서는 감정적으로 당연히 범죄자가 죽어 마땅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처벌가지곤 절대로 범죄를 예방 할 수가 없죠 그렇기에 교육이 중요하고 개개인의 의식수준을 높여야 하는데 정말 힘든길이죠, 표면적으론 국가의 수준이 매우 높아졌지만 개개인의 수준이 못 따라잡은 부작용일테니 시간과 엄청난 교육이 필요할거라 생각해요
@adrenaline2754
@adrenaline2754 Жыл бұрын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완벽한 혹은 완벽에 준하는 해결 방안 찾는다는게 제일 큰 함정이 되지 않나 싶음 사실 완벽이라는게 존재 할 수가 없고 계속해서 세상이 시시각각 변하고 좋아져도 좋아진 와중에 서로 비교하고 끝 없이 욕심 내는게 사람인데 경제 제도도 사회 제도도 시시각각 유동성 있게 움직여야 하는데 이것도 현실 적으론 불가능 함 법을 매 해 개정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여러가지 복잡한 측면들이 얽혀있기 때문에 함부로 건드릴 수도 없는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해결 방안을 계속 고민해봐야 어떤 결론이든 장단이 발생하고 서로 중요하게 생각하고 자신의 이익을 대변하는 의견이 해당 결론으로 이른 장단에 불만이 생기기 때문에 더 고민하고 더 생각해봐야 한다고만 이야기 하면 그냥 고민 안하는 것과 같음 결국 바뀌는게 없기 때문에... 사형제도든 뭐든 아직 세상이 더 미치기 전에 일반적인 관념이 통하는 시기에 충분히 대중이 요구하는 합당한 범위 내에서의 제도들은 일단 도입해보고 관찰하고 수정하는게 더 낫다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임. 이건 어쩔껀데 저건 어쩔껀데 따지면 장담 하건데 임종전까지 따지고 있다가 눈 감게 될꺼임 그 누구도 5천만 국민이 모두 쌍따봉 들어 올릴 정도에 존재하지도 않는 완벽한 해결 방안이라는 것을 낼 수 없으니까
@signe49
@signe49 Жыл бұрын
갠적으로 간다효 올해의 영상
@user-bw7sz1gb7f
@user-bw7sz1gb7f Жыл бұрын
1:13 임계점 도달
@tirednight7985
@tirednight7985 Жыл бұрын
cctv영상 봤는데 와 가까이 올때까지 절대모르다가 갑자기 쑤시면 답이 없던데 보는내내 사형안시키면 진짜 법이 잘못된거라는 생각밖에 안듬
@antenna..
@antenna.. Жыл бұрын
모방심리 모방범죄 무시 못하죠.. 최근에 많이 올라오는 사고가 맞는거 같아요
@user-ws3ux9ed5v
@user-ws3ux9ed5v Жыл бұрын
찾아서 막는게안된다면 정당방위를 적극적으로 미국처럼 해줘야한다고봅니다
@user-ws3ux9ed5v
@user-ws3ux9ed5v Жыл бұрын
남집에 문따고들어온거하나로도 총쏘면 정당방위 갓아메리카
@user-mj1oz2je2j
@user-mj1oz2je2j Жыл бұрын
조커 영화 보면 모방범죄가 일어나는데 그게 인간의 심리적 전염인건가...
@Hyuni8s
@Hyuni8s 8 ай бұрын
정말 평상시에 사회에 대해 진지하게 다방면으로 고민하셨는지 말 내용에 느껴지네요 멋있습니다
@PainsMatrix
@PainsMatrix 11 ай бұрын
메기 점점 살쪄가는 느낌이네???
@user-ve9jv7xe1b
@user-ve9jv7xe1b Жыл бұрын
형 용기 있고 좋은말 너무 좋았다!! 난 형 말처럼 동기가 더 중요 하다고 생각해!!
@kkagdugiman
@kkagdugiman Жыл бұрын
정당방위 범위를 넓혀야 합니다. 범법자들 백대 맞아도 한대 방어차원에 때리면 쌍방이라는거 알고 범죄를 저지르는 듯.
@JaeHyunPark
@JaeHyunPark Жыл бұрын
문제는 이런다고 줄을 거 같지 않으면 정부가 안 움직인다는 게 문제임
@ehrksl
@ehrksl Жыл бұрын
맞음 여러 사람들이 달려들어도 정당방위 나와야됨
@justicehammer
@justicehammer Жыл бұрын
범죄를 막을 수 있는 정도라면 지금도 정당방위로 인정됨 적당히 비도덕에 걸쳐있는 회색지대의 시민들이 홧김에 살인마를 살인해버리는 걸 무죄로 해도 되느냐? 이게 논점이지
@user-lc8on7cl5i
@user-lc8on7cl5i 11 ай бұрын
영상에서 나왔듯이 미국의 예가 정당방위를 극단으로 인정해서 총기소지를 허용하죠. 미국이 사회문제가 해결되나요? 우리보다 심하면 심했지 덜하진 않습니다
@Darbyeot
@Darbyeot Жыл бұрын
성공의 척도가 돈과 명예에만 있으니 그런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대량의 패배자를 양산하니까요. 그런 사회를 만든 교육에도 문제가 있다고 보고요.
@user-tv4hh4od8e
@user-tv4hh4od8e Жыл бұрын
답이 없겠죠. 저도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요즘 사람들은 고민하는 것을 골치아파하는 것 같습니다. 골치아픈 일이 아니고 필요한 일인데 그걸 골치아픈 일이라고 만들어 버리고 기피하게 된 것 같습니다. 스스로에 대한 고민은 계속되어야하는데 말이죠. 나에 대한 고민이 없으니 이꼴이 나는거 같습니다. 자기합리화, 망각만을 추종하는 것 같네요.
@user-le7jn9ps9f
@user-le7jn9ps9f Жыл бұрын
너무 복잡하면 포맷이 답인듯 ㅋ
@ekgns019
@ekgns019 Жыл бұрын
영상 꾹누르면서 보면 2배속 되는데 좋네요
@user-yl7uj7tl1u
@user-yl7uj7tl1u Жыл бұрын
8:54 이거 진짜 동감.
@hc3172
@hc3172 Жыл бұрын
간다효는 세상을 ㅈㄴ 정확하게 본다... 다만 함정은, 모든사람의 분포가 보통 정규분포를 따른다는 것. 그만큼 관심이 없거나 잘못보는 사람이 훨씬 더 많은거다
@user-jr9nj8eb2g
@user-jr9nj8eb2g Жыл бұрын
오프라인 커뮤니티가 더욱더욱 중요해지는게 아닐까 싶은.... 온라인에서 벗어나는건 힘들겠지만...
@ferotcy651
@ferotcy651 Жыл бұрын
어쩌다 옛날 영상을 보고 이 영상을 보는데... 형이 불었어...
@newcloudm2
@newcloudm2 Жыл бұрын
정말 스스로 나 부터 돌아보는것 말고는 답이 없네요
@SilChin1257
@SilChin1257 Жыл бұрын
빚을 내면서까지 sns의 과시하고 사치를 부리는 문화와 평균을 올려치는 문제가 이 사회문제를 만든것 같습니다. 저는 한국의 인터넷 문화가 더 좋은 쪽으로 발전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저렇게 자기가 우월하고 남들보다 더 뛰어나다는 것을 과시하는 이유가 대한민국의 인구의 절반이 한지역에 몰려있으니 상대적으로 그분들한테는 집값이 많이 비싸고 대한민국이 좀 좁게 느껴지고 나빼고 다 잘살아보이는 것 때문에 나 자신이 뒤쳐저 보이니까 그런거 같습니다.
@user-ns6hk9ni9b
@user-ns6hk9ni9b Жыл бұрын
전 과시하고 사치하는것이 본질적인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평균을 올려치기하고 그 기준에 들지 못한이들을 깔보는 인식을 개선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user-fz5vl8yy7l
@user-fz5vl8yy7l Жыл бұрын
인터넷에서 멋대로 만들어진 기준 잣대를 들이밀어 사람 깔보고 조롱하는 문화 없어지지 않으면 1년에 50명 사형 때려도 절대로 안 바뀝니다. 커뮤니티나 SNS 운영진들에게 관리를 빡세게 하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적 차별이나 갑질하면 사회에서 개쪽을 당하고 사회적으로 매장당한다는 인식이 생긴 상태에서 법을 강화해야지, 무턱대고 법만 강화 시켜서 해결을 보려고 하는 것은 더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user-he6ft8rb7f
@user-he6ft8rb7f Жыл бұрын
얼굴 요소수는 뭐야... 얼굴로 매연 절감효과... ㅋㅋㅋㅋㅋㅋㅋ
@yaeyae-ex8yb
@yaeyae-ex8yb Жыл бұрын
왜그러긴 뭐가왜그래 정상이구만 나라가 썩었는데 안나는게 비정상아니냐?
@user-st8th1kk7p
@user-st8th1kk7p Жыл бұрын
책 언제 나오나요?
@zombieff453
@zombieff453 Жыл бұрын
흑자헬스가 남자의 분노 증오 분출을 정당화해서
@user-ep8vf1vr6c
@user-ep8vf1vr6c Жыл бұрын
칼부림이 유행이 될줄은...;;
@user-xq7vg8pk4n
@user-xq7vg8pk4n Жыл бұрын
그사이 신림동에서 또 사고 터짐
@user-ew5cs3ce4e
@user-ew5cs3ce4e Жыл бұрын
칼부림이 유행이 된거지. 인간은 따라하는 걸 좋아하는데 특히 한국은 유행에 뒤쳐지는 걸 정말 극도로 싫어하고, 남에게 보여지는 모습이 상당히 중요함. 나쁜쪽이든 좋은쪽이든 자신이라는 인간을 어필하는거지. 그게 지금 칼부림이라는 키워드로 쏠린거야.. 미친 짓이지 ..ㅋㅋ
@j_dragon1187
@j_dragon1187 Жыл бұрын
개인적인생각으론 정보를 접하는 수단이 쉬워져서 그런거같음. 교사사건이 터지니 전국각지의 교사관련 사건들이 뜨다가 칼부림 하나가 이슈가되니 전국에 칼만들어도 다 뉴스에 뜨는듯
@ycy1661
@ycy1661 Жыл бұрын
현재 지키고 싶은것도 없고 미래에 이룰수 있는 꿈도 희망도 없다. 순간의 불꽃놀이처럼 한순간만이라도, 범죄를 저질러서라도 순간의 별이되는 희열을 맛보고 싶다 뭐 이런거 아닐까요.
@kjh04
@kjh0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인정해야됨 국민들은 성숙해 질수없음 ㅇㅇ 불가능한 유토피아를 꿈꾸는건 요즘사회에서는 범죄임 내가 봤을때 이상황을 해결하려면 결국 무언가 탓할게 필요한 시점이라고 봄 부자도 거지도 시민도 범죄자도 정치인들도 누구나 인정하고 욕하고 탓할 대상이 필요함 벌써 몇몇 나오는중임 대표적으로 중국 전세계적으로 뭔가 탓할게 필요한 시점인거 같음
@sexmaster
@sexmaster 10 ай бұрын
국가의 민심과 안정성과 환경은 순전히 국민들의 집단 수준에 의해 결정되어질 뿐입니다. 단 여기에 대한민국 1프로의 기득권의 권위력과 법적 잣대에 의해 사회적인 합의가 조율되는거지요. 꼬우시면 대한민국 1프로의 기득권이 되시면 됩니다.
@chulhong37
@chulhong37 Жыл бұрын
하나의 휴거가아닌가 싶네요. 간다효처럼 이성적으로 견딜수도있고 멸망이라생각하고 사회악이 될 수도 있을듯. 사회악을 거르는 ..그런 시간인지 사회를 지켜왔던 이성이 승리하길 기원합니다.중심을 잘지키는 간다효 덕분에 오늘도 이성의 끈을 잡네요
@zzh1012
@zzh1012 Жыл бұрын
축구나 농구등 스포츠 종목들의 역사에 대해 다루어 주세요.
@user-hx7we4ij2m
@user-hx7we4ij2m 10 ай бұрын
자신이 힘없고 돈없고 못생기고 힘들다고 다른사람들 피해주면서 죽이면 그게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하는게.....죽이면 끝이 아니라 자신뿐만 아니라 자신가족과 자신지인들까지 사회적낙인이 찍히는데 분노억제재약이나 세뇌로 먼저 막지않는이상 닶없는게 범죄.
@muncler3152
@muncler3152 Жыл бұрын
확실한것은 인간은 물리적 피해에 겁나게 착해진다. 믿기지 않지만 맞아야 착해진다
@user-mj3nv8dc9r
@user-mj3nv8dc9r Жыл бұрын
시작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비상식이 만연한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반드시 반대급부가 없을리가 없습니다.
@erace4081
@erace4081 Жыл бұрын
감옥에 갈 바에는 죽겠다고 옥상에서 떨어지거나 자해하는 사람이 나올 정도로 임팩트가 있어야 함. 가면 매일 15시간 강제노역시키고(주말, 공휴일 없음), 할당량 못채우면 잠을 못자게 만든다든지. 날 죽여라 이러면 화형시켜버리고. 그래야 그런거 무서워서 범죄를 안저지르지. 얘네들이 거창한 신념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망해봐야 감옥에서 살면 그만이지. 이 생각인데, 압도적인 공포에는 그냥 쥐죽은 듯 살 놈들이 태반임.
@user-gh8oj6ed6y
@user-gh8oj6ed6y Жыл бұрын
그렇지 그렇치 SNS 못 없애지 SNS를없애버리면 간다효 같은 유튜버들 수입도 싹 잘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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