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애들도 자기가 뭐하고 싶은지 잘 몰라요 ㅋㅋ 클 때까지 아무 생각없다가 막상 대학갈 때 되서 정하는 경우가 엄청 많고
@inb91763 жыл бұрын
Faxx
@julian67443 жыл бұрын
그건 한국인도 마찬가지 아닌가
@Thunderstorm222223 жыл бұрын
@@julian6744 그러니까 한국인과 마찬가지로 독일인"도"라고 했어요
@묘목싸개3 жыл бұрын
그건 한국이 더 심하면 심한데 본인 뭐 독일 살아보긴 함?
@MagicianEomSeJoon2 жыл бұрын
대신 대학을 안나와도 먹고 사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죠.
@hong38403 жыл бұрын
하 저런 나라들에선 교육수준이 갈수록 발전하네 끊임없이 개선하고 뭐가더좋을지 고민하니까.. 한국 교육은 진짜 너무 썩었고 평가방식부터가 합의가 안되서 난장판인데.. 이러니 출산율이 세계최악이지 교육만 웬만큼 제대로 되었어도 출산율 이꼬라지 안났다 진짜..
@qdlbp Жыл бұрын
교육의 기회가 항상 있다보니 전국민이 학업에 미쳐있고 , 몇몇 천재를 제외하고선 다들 비슷비슷하게 잘하니까, 당연히 줄을 세울 수밖에 없는 거고 그에 맞춘 체제가 만들어진 거지.. 거의 모든 국민이 교육에 미쳐있다는 건 다른 말로하면 그만큼 우리나라가 기회에 있어 평등하다는 거임. 지금 제3세계 신흥 선진국들도 그렇고, 우리나라가 선험적 사례가 되지 않을까 싶음
@donghun7405042 жыл бұрын
한국보다 좋다라고 하는 말인듯 한데, 초딩 4학년에 자신의 운명을 정해야 한다면 그게 좋을까 생각됩니다.
@트웬티-c5z2 жыл бұрын
대학교때도 갈팡질팡하다가 그냥 대충 졸업해서 관련 일도 없는 직장취업하는데...미리 겪는것도 나쁘지 않을듯여...글고 독일의 경우 한국보다 직업의 귀천이 적고 복지잘되어있어서 심각하게 생각안하고....본인 흥미위주로선택할듯요...이 과정으로 충분하고 만족하면 대학안가고 취업하는거고...마음에 안들면 대학가서 과 바꾸면 되는거고
@트웬티-c5z2 жыл бұрын
사람사는곳이 다 그렇듯...독일교육에서도 갈팡질팡하는 사람이 있으나 융통성있게 다른대안들도 있기때문에 저게 시행되고 있는거겠죠?
@lian0207 Жыл бұрын
김나지움이 아닌 다른 학교에 다녀도 성적이 김나지움 만큼 정말 좋다면 대학이 가능하다고 들었지만 요즘은 좀 자유로워진 거 같아요 5,6학년 때 학교를 바꿀 수도 있고 그러더라구요 전 독일에 엄청 오래 산 사람인데 독일 학교 시스템에 대해 많이 알고 있어요, 근데 요즘엔 그나마 자유로워진 거 같아 다행이라 생각이 듭니다
@HT-of7nw Жыл бұрын
초등학생때부터 두뇌 능력의 차이를 인정하느냐 안하느냐의 차이임
@jink90173 жыл бұрын
저기 갈려면 초4때 진로를 결정해야하는게 함정이지
@FremdschaemenInkorea3 жыл бұрын
원한다면 일하다가 대학교육받을 수도 있어요. 공부에 흥미없는 애들한테 억지로 공부시키는 것보다 나은거같은데요/
@Melitta5063 жыл бұрын
5 6학년때 학교바꿀수있고 많이 유연해짐
@tedpark66782 жыл бұрын
전에 다큐에서 보니 독일 스탈의 조기 진로 결정도 문제가 있다고 보고 좀더 늦게 결정하는 구조로 간다던가. 조기진로 결정의 정당성이랄까 배경은 독일 특유의 장인 우대 문화 같은게 영향을 준건데 최근엔 독일에서도 이른바 장인들이 줄어들고 있어서 이런 직업교육의 장점이 퇴색한다고. 즉 걍 대학교 나와서 뭐라도 하는게 어려서 부터 장인의 길을 가는 것보다 낫다는 거임...
@yune5597 Жыл бұрын
뭘해도 무한경쟁만 하는 한국보단 낫습니다
@lian0207 Жыл бұрын
한국은 막 고등학교 때 진로 고민 하고 그러던데 독일 보고 진짜 충격 받았음 일단 독일 사는 학생으로 서 말하자면 진짜 너무 불공평함 저 4학년일 때 제 친구들 중에 공부 실력이 잘 안 되는 친구들이 많아서 김나지움이 아니라 더 낮은 학교인 하웁트슐레, 레알슐레 가는 애들도 있었는데 그 친구들 볼 때 마다 꼭 그렇게 등급을 나눠야 하나 싶기도 하고요 그리고 또 문제인 건 저흰 5학년 때 어느 고등학교를 갈지(김나지움 다니는 사람들만) 정해야 하는데 예고, 어학고, 과학기술고 등등 많이 있는데 그건 한국에선 6학년(만 12세) 또는 중학교 3학년(만 15세)에 정하는데 어린 나이인 10-11살들이 김나지움에 다닌다면 그것을 정해야 하는 게 참 문제라 생각 되네요… 저도 김나지움 다녀서 어느 고등학교를 갈지 정해야 했는데 독일 학교 시스템이 복잡하다 보니까 저도 진로 고민이 정말 컸어요 독일 학교 시스템이 조금이라도 바뀌면 괜찮아지지 않을까요? 그 어린 나이에 진로가 결정 된다는게 너무 빠르다고 생각 되네요
@원이-i4x7n3 жыл бұрын
맑은 공기도 날씨 좋을때만 괜찮지 추워죽겠는데 내보내면 힘들어요..
@유주나-i2c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amykim59347 ай бұрын
귀이
@amykim59347 ай бұрын
학교 음 어디 다녔더하 뱀
@amykim59347 ай бұрын
40
@김태지-w4q4 жыл бұрын
세나 보다가 얘네 보니까 눈 썩는다
@추운게싫어3 жыл бұрын
원래 유럽여자들 중 독일여자들은 못생긴편에 속하죠 ㅋㅋ 남자들은 엄청잘생겼고
@Arizona39553 жыл бұрын
니들보다 잘생기고 이쁘니까 제발 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ong38403 жыл бұрын
미친 이런영상보고 이딴댓글을 달고싶을까 그것도 전부 십대애들인데.. 한국 교육이 뭐가 잘못되었는지 보여주는 산 증인이시네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