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언니가 비즈니스로 프랑스에 갔다가 며칠간 가까운 독일로 여행을 갔었는데 성희롱부터 시작해서 어디서 겪지도 못할만한 일들이 단 이틀만에 생겨서 곧바로 사무실로 그냥 돌아갔대요ㅜ 멀쩡하게 생긴 사람들이 지나갈때마다 뒤에서 칭챙칭챙 이러다가 따지면 미어 레이드라고 말하고 그러다가 또 가려고 하면 또 콧노래 부르듯이 칭칭칭 하다가 어떤 사람은 길 가로막으면서 얼마 원하냐고(잠자리 비용) 물어보고ㅡㅡ 예전에 독일 지하철에서도 성희롱 당하신분 계셨는데 남일 같지가 않네요 진짜 여행하기에는 비추라고 생각해요
@pandana97968 ай бұрын
여성 혼자 유럽가기에는 위험하기는 하죠...
@user-it4eu1tg245 ай бұрын
그냥 어디에나 나쁜 사람이 있다..라고 넘어가기엔 서구의 인종차별은 뿌리 깊은 것 같습니다 저도 해외생활을 거의 15년간 했는데 솔직히 그냥 외모와 인종에서 오는 본능적인 차별이예요. 동양인 왜소하고 사납지않고 만만하거든요... 저는 동남아 인도 파키스탄 아프리카 봉사활동하러 가서 살고 유럽에서 일하고 공부하며 살았었는데 인종차별 정말 쉴새없이 당했습니다. 동남아나 인도는 피부색과 인종으로 계급이 나뉘어 더 검은 인종 그냥 참수하고 염산부어 죽이고 노예로 삼고 학살하고 그래요... 이 사람들 맨날 한국이 인종차별이 심하다고 비난하지만 ..저들의 인종차별은 정말... 악마수준입니다. 아프리카 흑인들도 자기들을 노예지배한 백인에겐 친절하지만 죄없는 동양인은 정말 막대하죠 칭챙총 노랭이 중국인창녀, 칭칭, 칭크, 몽키,옐로몽키. 이게 제 이름이었던것 같아요. 성추행, 성폭행 위험까지 간 건 말할 것도 없구요.. 유럽은? 마찬가지입니다. 길만 걸어도 온갖 더러운 말들이 오가고 성추행이나 폭력을 당해 신고해도 제대로 접수 안해줘요. 저는 프랑크푸르트에서 남자애들이 오줌싸고 '부카케' (일본 성인동영상에서 하는 행위)란 소리도 들었고 남자들이 신음소리 내면서 따라오는 거 많이 겪었고.. 성추행도 수도 없이 당했어요. 제 일본인 여사친은 거기서 태어나고 자란 교포였고 백인남자와 결혼해서 아이 낳았는데 유모차 끌고 가던 날 남자들이 유모차랑 친구에게 오줌싼 적도 있었습니다. 뭐 신고해봤자 제대로 처리도 안해주니 ... 소용없죠. 객관적으로 남유럽 사람보다 피부색이 하얗고 키가 큰데도 '노랭이'로 불리고 한국인이 하얗거나 키가 크면 '너희 동양인은 절대 그럴수없어. 무조건 혼혈이야' 라고 우겨대는게 그들 교수, 의사들이더라구요. 배웠다는 인간들... ㅎㅎ 동양인이 두들겨 맞아서 혼수상태에 빠져도 인종차별은 어디에나 있어.. 그러는게 제가 본 많은 서양 백인들이었어요 주변에 입양아 친구들이 몇 있었는데 기억도 안나는 어린나이 3-4살부터 성학대 당하고 , 백인 양모는 질투해서 더 학대하고 학교에선 선생님들이 나서서 괴롭힘 주도하고 아이들은 때리고.. 동네 양아치들은 보호막 없는 것 알고 성폭행하고.. 동네에서 아무도 보호해주지 않고 그런 아이들 많이 보았어요. 과거 샤릴리즈 테론이 나온 영화 몬스터 .? 그런 삶이요. 그 친구가 자기 인생이 그랬다고 묘사하더군요.... 제가 그 친구들 통역 봉사했었는데 ... 그 오랜 트라우마 탓인지 20대 30대 꽃다운 나이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한국사회에서 주류로 살던 저도 해외에 나가 온갖 차별 당하며 몇주동안 방안에서 죽음을 생각할 정도로 힘들었는데 동양인 하나 없이 혼자였던 친구들은 어땠을지 상상이 안가요. 너무 너무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진짜 너무나도 화가나고 백인들이 식민지나 노예제 원죄가 없는 우리보고 와서 흑인인권하라, 다인종아니다 훈계하는 것도 화가 나고 그 어떤 인종차별도 안 당해본 놈들이 한국와서 떵떵거리고 사는게 너무너무 너무 화가나요. 친구 기일이 가까워오니 이 분노가 가시질 않네요.. 왜 백인들은 전세계 상대로 온갖 악마같은 짓을 저지르고 지금도 잘 사는지.. 신은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저도 해외에서 당한 인종차별,성추행 등의 트라우마로 오랫동안 불면증 약 먹고 있고요.
@user-it4eu1tg245 ай бұрын
호른바흐라고 동양여성이 땀흘린 독일할배 냄새 맡고 신음소리 내고 성적인 표정짓는 광고도 있어요. 정말 쓰레기같은 짓거리 많이 합니다. 길거리에서도 그러고 독일이나 북유럽 동남아 손녀뻘 매매혼 엄청 해대거든요. 독일뿐 아니고 유럽 전역, 백인들 다 저 모양이예요. 구역질납니다. 그래놓고 한국와서 한국 인종차별 심하다 그러죠. 독일 여자들도 저래요. 동양여자 엄청 질투하고 창.녀 취급해요. 지긋지긋 지긋지긋합니다. 동남아랑 동북아 딱 봐도 인종부터 다른데 ^^
@유투브구독자 Жыл бұрын
저도 만만한 인상인가본지? 독일인이나 다른나라 사람들한테 인종차별 당해봐서 그 마음 공감이 갑니다. 몇번 당하고 나니 저 같은 사람도 엄청 인색하게 변하더군요. . . 변하면서 서양식 정신과 환경에 적응되나봅니다^^ 그냥 길가면서 본 인종차별자는 또 안보면 그만이지만 혹여 공적,사적인 상황같은 경우에는 가끔가다가 또 볼일이 생기는 경우만 보고, 최대한 다시 또 볼일 생기길 없게 긴장하고 조심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물론 따뜻하고 친절한 서양인들도 많습니다😊
@최재형-q2b11 ай бұрын
이분은 유리해보이는 댓글에만 추천해주시네 독일 생각보다 이방인들이 살만한 곳 아닙니다 너무 좋게만 말씀하지마시고 날것 그대로 현실적인 말씀도 할 필요가 있어요
@이응-d3g9 ай бұрын
저도 현재 살고있는데 저분말에 거의 공감하는데요?
@리뉴얼바디-n5y Жыл бұрын
항상 퐈이팅! 입니다 ㅎㅎ
@이정우-u2v6 ай бұрын
3:35 이거 히틀러가 주장했던..
@zhdhdhehsj23 күн бұрын
독일이였네 범인이.... ? 미국에도 외노자추방..? 한국에도 외노자추방 민족주의 세계1차대전2차대전 지금3차대전 나면 진짜범인이 독일인가? 미국에 출산율 높은애들이 독일계 애들인데 농사하고 지들끼리사는데 미국애들줄어들고 걔들이계속늘어나면...?
@zhdhdhehsj23 күн бұрын
네오나치.., 바이든보고 러시아가한말
@Hoonsse Жыл бұрын
가령킴님 안녕하세요, 먼저 독일 여행을 앞두고 게시하신 영상들 보고 큰 도움을 얻었습니다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혹시 뮌헨 중앙역 또한 밤 시간에 활동하기에는 위험한 시간일까요 ?
@garyunginDE Жыл бұрын
뮌헨은 독일중에서도 가장 치안이 좋은 도시라 크게 걱정하실것은 없을듯합니다.그래도 어디든 너무 늦은 시간에 다니는것은 위험할수있으니 되도록이면 너무 늦은시간엔 다니지마셔용🙂
@akakakak2935 ай бұрын
동북아시아에 비하면 어느 나라나 인종차별 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치안부터 공중화장실까지 개판임. 7년을 살든 뭐든 . 한국에서 70년 살았다고 다 아는게 아닌 것처럼. 오히려 이 영상이 일반화일 수 있음. 애초에 단계별로 보면 치안 및 공권력 개판 -> 인종차별, 성희롱, 절도 등 범죄 만연 이거지. 서구권 뽕 맞으면 길가다 뺨을 후려쳐 맞아도 한국에서도 맞을 수 있어 여기도 그런거야 오히려 한국이였으면 여자라서 더 피해를 봤을꺼야 등 자기 합리화함. 유럽에서 벌어지는 차별수위가 한국에선 굉장히 드문 일인데 서양이니깐 이 정도면 생각보다 괜춘?? 이럼. 애초에 유럽가면 소매치기 조심하라는 것부터가 나라가 개판인거지 뭔 쉴드를 이렇게 ㅉㅉㅉ
@user-it4eu1tg245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애초에 당하지 말하야 하는걸 기대치를 너무 낮추는 듯 해요
@XYZ-qv7kx Жыл бұрын
가령님은 독일어 배운지 몇년되셨나요? 독일에서 유학포함 거주한지는 총 몇년되신건사요? 자격증도 C1이나 C2따셨나요??
@garyunginDE Жыл бұрын
독일어 학원은 독일도착하자마자 다니기시작해서 9개월정도 다녔고 그이후로는 그냥 혼자공부했어용.자격증은 아주 오래전에 B2자격증따고 그이후로는 자격증이 필요하지않아서 따지않았습니당😀.저는 독일생활 이제 7년차예요.
@XYZ-qv7kx Жыл бұрын
@@garyunginDE 답변 감사합니다! 와..되게 오래사셨네요. 일상생활에서 대화할땐 불편한거 없을 정도겠네요 독일 뉴스나 영화드라마, 책(학술서적or소설책)같은거도 자막없이 볼 수 있으신가요?
@garyunginDE Жыл бұрын
지내다보니까 시간이훅!가더라구요😅😂 독일에서 디자이너로 근무하면서 미팅도하고 클라이언트도만나고하고있어요:) 여전히 한국어처럼 완!벽!하게 못하고(사실 아무리오래살아도 그정도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게되네용) 여전히 틀릴때도 많고 모르는단어,표현도 있지만 사는데 크게 불편하지않네용🙂 기사읽고 뉴스볼때 모르는 단어들도있지만 전체적인 내용을 이해하는것은 문제없는것같아요
@XYZ-qv7kx Жыл бұрын
@@garyunginDE 독일영화드라마 책도 자막없이 봐도 이해가능하신가요??
@garyunginDE Жыл бұрын
네 영화드라마보는데 큰문제는없는거같아용🙂책은 잘 안 읽어서...😅😂😂
@성이름-h8p9e Жыл бұрын
그렇게심하지않다는게 무슨말인지.. 그게심한거에요.
@SNSK2316 ай бұрын
비정상적인.곳에 오래 살아서 그런가 기준이 많이 낮아진듯
@불끄는남자-d9d Жыл бұрын
잘봤습니다~~^^😊
@tv-th9pg Жыл бұрын
본은 인종차별 그래도 괜찮나요?
@garyunginDE Жыл бұрын
제가 본에서만 약7년정도 거주중인데 저는 심하지않다고생각해요🙃 치안도 굉장히 좋은편으로 알아보니 독일에서 안전한지역 10위더라구요!
@MrWhitney4e Жыл бұрын
드레스덴에는 몇년째 매주 월요일이면 소규모의 시위가 있습니다. 그것도 젤 유명한 관광지 광장 한켠에서요. 의도적으로 고른 위치겠죠. 전 그 사람들 구경하면서 근처 식당에서 점심먹고 있었는데 큰 걱정이 아닌것이 경찰들도 많이 있고 시위를 반대하는 정신 제대로 박힌 독일인이 열배이상은 모여서 그 시위하는 사람을 둘러싸고 있었다는 점입니다. 나름 규모 있는 도시이고 역사와 전통깊은 곳이라 실제로 사는데 그리 큰 지장 없을듯요. 근데 대도시는 아니라 며칠 방문한 저도 왠만한 한국 사람이 살기엔 좀 지루하겠다 정도가 개인생각입니다. 근데 독일친구들은 유색인종으로 굳이 거기 가서 살 이유가 있나 더 나은 곳도 많은데 정도의 입장입니다. 결론, 살만하나 굳이.
@XYZ-qv7kx Жыл бұрын
독일이 지역마다 억양 차이가 엄청 심해서 서로 못알아듣는 경우가 많다던데 사실인가요? 대화가 불가능할 정도로 억양이 달라요?
@garyunginDE Жыл бұрын
외국인들에게는 그냥 완전 다른언어처럼들리지만 독일사람들끼리는 서로못알아들을정도는 아니지만 사투리가심한경우 단어가 달라서 다시물어보는경우도 있긴하더라구요ㅋㅋ🙂
@XYZ-qv7kx Жыл бұрын
@@garyunginDE 가령님은 다른지역 여행가거나 다른지역 사람만났을때 사투리심해서 못알아들으시나요? 사투리 심한 사람이 많은편인가요? 되게 적은편인가요?
@MrWhitney4e Жыл бұрын
@@XYZ-qv7kx 지역차이로 독일인들도 알아듣기 힘든 지역은 남부의 바이에른입니다. 물론 거기 사람들도 hochdeutsch 쓰지만 자기들끼리 혹은 나이 많은 세대분들은 걍 자기네식으로 이야기하면 완전 딴나라 말 수준으로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