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머리뼈를 가지고 호모와 경쟁했던 특이한 존재들 Paranthrop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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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분 과학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36

@nangman_gorilla 7 ай бұрын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5인분과학 7 ай бұрын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큰엔젤-o1h 7 ай бұрын

C3와 c4 식물에 대하여 영상 만들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5인분과학 7 ай бұрын

네 시간되면 좀더 다뤄보겠습니다, 고인류 계보를 순서대로 다루면 좋은데 자칫 공부처럼 지루해질까봐 연대를 왔다리 갔다리 하고 있네요 ㅎ

@소모사의뗀석기공방 7 ай бұрын

예전에 구석기 고고학 전공 당시에 저 시상돌기가 저작력 증가를 위한 구조라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속과 구분해서 강건형이라고 파란트로푸스 속으로 따로 분류한거라 배우긴했는데 지금은 저 시상돌기 역할에 대해 다른 주장이 있는진 모르겠네요. 이 분야는 계속 업데이트되는 정보에 따라 달라지니

@5인분과학 7 ай бұрын

네 생각하시는 것 처럼 전반적으로 씹는 것과 괸계가 있을 거라는 건 맞고 비교적 최신 소식으론 당연하 딱딱한 음식을 씹기위한 근육 자리라는게 주였지만 법랑질과 음식 찌거기의 단백질 탄소 동위원소 분석결과 의외로 덜 딱딱한 식물 위주라는 그나마 최근 소식 정도겠네요… 그래서 서식 환경에 대한 조정보가 조금더 업데이트 된듯요^^ 저작 관련 멘트가 만들고 나서보니 저도 모르게 빠진듯요 ㅠㅠ 해외 몇 곳 외에는 연구하는 대학이 상대적으로 적어서 소식이 영…

@bibic5534 7 ай бұрын

두개골이 되게 신기하게 생겼네. 그럼 쟤가 호모족 계보에 들어간다고 보면 되나요?

@jpol6244 7 ай бұрын

진화 도중의 초기 인류 ??

@prollejazz 7 ай бұрын

형 호모야?!?

@5인분과학 7 ай бұрын

ㅎ 네버 네버 …. ㅠㅠ

@momentofmoments 7 ай бұрын

참고문헌 알 수 있을까요? 더 공부하고 싶어선요

@5인분과학 7 ай бұрын

설명란에 링크있고요 첫 링크쪽에서 영어로 검색하시면 좀 더 많은 정보 접하 실 수 있습니다. 구글에서도 한글보다는 영어로 검색하셔야…저도 영어를 잘하는 것은 아니지만 현실적으로 자료 대부분이 영어라요 ㅜㅜ

@황인창-v1c 7 ай бұрын

왜 인류는 아프리카에서 이집트 쪽으로 해서만 전세계로 퍼졌다는건가요 ? 모로코 쪽으로 해서 유럽으로는 왜 못갔다는 건가요 ? ---- 이게 아시아인 과 유럽인 이 다르게 생긴걸 설명하는 방법 아닌가요 ?

@박승호-q5y 7 ай бұрын

지브롤터해협이 제일 가까운 거리라도 무려 14키로미터이고 깊은곳은 수심이 3백미터다. 해협이라 물살도 강하고 원시인류가 이걸 건너는게 쉬웠겠냐 아니면 이집트쪽 육지로 이동하는게 쉬웠겠냐. 그리고 그 당시는 그쪽 지역은 지금처럼 사막지대가 아니라 초원지대였다

@5인분과학 7 ай бұрын

지구본을 펴놓고 아프대륙을 보시면 어디로 퍼져나갔을지 금방 아실듯합니다 ^^ 외모 차이는 고인류의 이동 경로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보고있습니다. 당연히 유전자의 혼합이나 환경에 맞도록 유전자 변이가 생길 수 있을테고요 ... 기타 좀 깊이들어가면 아프리카 기원설이 플라이스토세 빙하기와(약 250만 년 전~ 1만 년 전 까지) 어떤 관계가 있을까를 연구하시는 분도 있고요^^

@소모사의뗀석기공방 7 ай бұрын

호모 안테세소르라고 스페인 지역서 발견된 게 있긴한데(호모 지오르지쿠스는 호모 에르가스터와 거의 유사하고) 애네가 계속 유럽서 진화해 나갔는지는 의문이었던 걸로 압니다. 게다가 어차피 현 인류는 1차 아웃 오브 아프리카의 호모 에르가스터보다 2차 아웃 오브 아프리카의 호모 사피엔스가 직접적인 조상이라

@kimbruno-y5m 7 ай бұрын

그게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영장류는 물위를 걸을능력이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