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돌아온 크로노스위스를 만날 수 있는 첫번째 장소가 생겼습니다. 기계식 시계 르네상스를 이끌었던 이 브랜드는 그동안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압구정 갤러리아에 새롭게 오픈한 매장을 다녀왔습니다. 크로노스위스의 역사를 되짚어 보고, 어떤 모델을 눈여겨 보면 될지 간략하게 다뤄봤습니다. 주소: 서울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 WEST 1층 문의: 02-6905-3343 홈페이지: brand.naver.com/chronoswiss
@JGardner1010Ай бұрын
놀라운 브랜드가 또 하나 공식런칭 되는군요! 청록색의 다이얼이 아주 멋진 한정판 시계입니다. 꼭 한번 실물을 보러 가야겠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shwАй бұрын
놀러가시게 되면 후기 후기! 궁금합니다. ㅎㅎㅎ
@rescuelee9558Ай бұрын
진짜 좋운 시계 소개하실땐 텐션이 확 달라지심!!!^^ 잘 보았습니당~~,
@shwАй бұрын
ㅎㅎㅎㅎ 그랬나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wyshin5194Ай бұрын
오늘도 영상 재미있게 봤습니다. 소개해주신 시계 모두 개성 강하고 예쁘네요~~
@shwАй бұрын
늘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비공개-t5sАй бұрын
공식 런칭 회사가 늘어 난다는 점은 무척 좋은 일이라고 봅니다.그만큼 산택의 폭이 넓어진다니 너무 기대가 됩니다.
@shwАй бұрын
넵, 잘 됐으면 좋겠어요! :)
@pistachio_gyodongАй бұрын
풀루메 타임마스터는 정말 상징적이었는데, 이번에는 레귤레이터와 점핑아워를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려서 돌아왔군요! 크로노스위스의 화려한 복귀를 축하합니다 ㅎㅎ 한번 구경하러 가봐야겠어요
@shwАй бұрын
분명 예전보다 대중성은 좀 멀어진 듯 하지만, 워치메이킹의 관점에서는 더 흥미로워졌습니다. :) 꼭 구경해보세요.
@jaechunagiАй бұрын
멋진 놀이터가 생겼군요ㅎㅎ 매력적인 시계들이 한가득하니 볼만하겠습니다ㅎㅎ
@shwАй бұрын
혹시 놀러가시게 되면 후기도 부탁드립니다 ㅎㅎ
@etnamirrАй бұрын
레귤레이터에 있어서 독보적인 위상을 가진 브랜드라 생각합니다!! 중간에 수작업으로 새긴 기요쉐가 진짜 멋져요 ㅎㅎㅎ
@shwАй бұрын
이제 기요쉐는 크로노스위스라는 연상도 노리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ㅎ
@박재현-o6d3cАй бұрын
저 양파만 바라봐도….옛 시절이 떠오르는 브랜드…..매력적인건 분명하지만….한국 경제가 전무후무하게 박살나는 타이밍에…재론칭하다니….
@shwАй бұрын
뉴스나 유튜브를 보면 내일이라도 나라가 망할 것 같지만, 항상 미디어는 극단적이죠. 그들이 과장하는 거보다는 모든 것이 덜 좋거나 덜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마왕-f3hАй бұрын
나라가 망한단다 ㅋㅋ 나 초등학교때도 망한다더니 ㅉㅉ
@jkys3780Ай бұрын
이번엔 큰게 올 듯
@박재현-o6d3cАй бұрын
@@jkys3780 오늘 한국 은행이 하는 짓거리를 보니 이 나라는 부동산때문에 망할 수도..환율 방어는 아예 포기한듯...
@kanggoon_officialАй бұрын
20대에 처음 크로노스위스 레귤레이터를 봤을때는 저 큼지막한 양파용두가 엄청 멋있어 보였는데, 변하지 않았군요! 지금도 멋지네요!👍👍
@shwАй бұрын
지금도 그 매력적인 양파용두는 여전하죠 ㅎㅎ
@daeyeoplimАй бұрын
크로노스위스가 다시 국내에 들어올 줄은 몰랐네요~~
@shwАй бұрын
그러게요, 뜬금포이긴 한데 그래도 반갑습니다. :)
@김-c6yАй бұрын
크로노 스위스 개인적으로는 예전 클래식 디자인이 더 매력적 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합리적인 금액의 레귤레이터 뚜루비옹 아직까지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그래도 다시 만날 수 있어 너무 반가운 브랜드 입니다 .^^
@shwАй бұрын
지금은 실험적인 디자인에 주력하고 있지만 클래식 디자인도 조만간 어떻게든 돌아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개성과 클래식 사이의 균형이 맞아떨어질 때 제일 매력적인 브랜드 같아요.
1) 일단 남들 너무 많이 아는 브랜드는 거른다... 하고 시작하셔야 되고, 그런 브랜드들 사이에선 나름 설득력 있다고 생각합니다. :)
@mw-pd4qcАй бұрын
형님. 인트로 음악부터 고급지네여 ㅎ
@shw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김일격-o2xАй бұрын
매장이 생겼네요 시계판이 다양할수록 소비자 입장에선 선택지가 넓어 지는 거라 환영합니다
@jsp933Ай бұрын
예전 크로노스위스를 어렴풋이 기억하는 입장에서 보면 상전벽해가 따로 없네요~! 하이엔드 브랜드가 얼마나 힙해질 수 있는지 보여주는 거 같습니다. (흡사 몬스터 주식회사를 보는 것 같기도..) 여유가 있다면 델피스 하나 갖고 싶네요😂
@shwАй бұрын
몬스터 주식회사 ㅋㅋㅋㅋㅋ 에나멜 다이얼 멋지다고 생각했는데 가격이 세긴 세더군요!
@josephlahmstein1788Ай бұрын
원래 저는 크로노스위스의 그 "멋"에 반했었는데 이제는 좀더 많이 난해해 져서 힘든거 같아요 ㅋㅋㅋ
@shwАй бұрын
난해한 디자인의 한정판이 해외 반응이 좋아서 계속 그쪽으로 가는 거 같은데요. 클래식 디자인도 언젠가는 돌아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안성진-y3tАй бұрын
예술시계네요 내구성이 궁금하네요 슬쩍 충격주면 고장이 잘 날것같아요 ㅎㅎㅎ
@shwАй бұрын
스포츠 시계로 쓰라고 100m 방수, 티타늄 케이스를 장착해서 나오는 걸 보면 내구성에는 꽤 자신 있을 거 같습니다. 물론 기계식 시계니까 쾅쾅 찍으면서 쓰면 안 되긴 하겠습니다. :)
@송재훈-r5mАй бұрын
선플 후 감상
@shwАй бұрын
1등 축하드립니다! :)
@송재훈-r5mАй бұрын
@ 가문에 영광입니다!!!
@서혁준원준Ай бұрын
현재 중학생이고 시계를 사려고 하는데요 sbth 세이코 시계 추천하시나요?아니면 그냥 흑새치를 살까요?
@mannie.k3304Ай бұрын
다 매력적인데 어째 몇년만 일찍 왔어야 할듯한 느낌적인 느낌이.. 물론 저는 못삽니다😂
@shwАй бұрын
아무래도 코로나 막판 하이엔드 버블이 있던 시기에 들어왔으면 제일 좋았겠죠 ㅎㅎ 그때 계약해서 지금에야 들어오고 있는 하이엔드 독립브랜드들이 속으로는 다 그 생각할 겁니다. 크로노스위스는 그래도 역사가 있으면서 다른 하이엔드 독립 브랜드보다는 가격이 양심적이라... 승산까지는 몰라도, 꽤 오래 버틸 가능성이 있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모시역Ай бұрын
30초에서 0초로 가는건 신기하네요...
@shwАй бұрын
레트로그레이드 중에서 이렇게 빨리 움직이는 게 많이 없죠. :)
@jmk4171Ай бұрын
조만간 또 나가겠네요 ㅠ 에타에 2천은 제정신인가 싶네요
@shwАй бұрын
인하우스도 천오백인 모델이 있듯이 뭘 시도했는지 봐야하지 않을까요. :)
@ljm9Ай бұрын
양파용두 추억이네여 ㅎㅎ
@shwАй бұрын
크로노스위스의ㅜ아이덴티티죠 ㅎㅎ
@bmd2552Ай бұрын
15년전에 애용했던 시계
@shwАй бұрын
그때는 가격도 좋았죠 ㅎㅎ
@jsyoon8091Ай бұрын
그렇네요.. 이시계 차는 시림들은 웬만한 시계 다 있는 사람들일것 같은데… 만일 차고 있는 사림을 실제로 본다면 90프로 이상은 여유가 있는 시람들로 보여질듯 힙니다 ㅋ
@shwАй бұрын
그렇겠죠. 부자 힙스터 느낌을 풍길 수 있을 듯 합니다. :)
@EOLtheMindАй бұрын
독일 시계 중 최고 화려한듯 ㅎㅎ
@shwАй бұрын
이제는 독일 시계라고 할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정말 화려하죠 ㅎㅎ
@75dshwangАй бұрын
녹색이 야리쿠리한 색 같은데
@shwАй бұрын
그래서 멋있지 않나요 ㅎㅎ
@마요네즈-z4zАй бұрын
저주는 아니지만 과연 크로노스위스가 한국에서 성공할 날이 오긴 할까 싶네요 계속 저런 마이너 기조로 갈거면 온라인으로 가는게 합리적인 판단인거 같은데
@shwАй бұрын
모델 하나당 50개, 100개 정도만 생산하는 걸 봐서는 가격대 지배자를 목표로 하는 건 아닌 거 같고, 비주류적 취향을 위한 대안으로 자리 잡으면 성공이죠. :)
@김혁-o4bАй бұрын
시.분.초 를 확인하려면 공부를 많이해야 알수있는 시계인건가요? ㅋ 대체 몇시인지 알수가 없네요..ㅎㅎ 거의 뭐..시계라기보단 예술품 이네요
@shwАй бұрын
각각 위치가 어디인지만 알면 의외로 쉽게 읽을 수 있습니다. :) 익숙하지 않으셔서 그럴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