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이야기 실화] 어머니가 겪은 소름 실화 "원망"ㅣ하우위딜님 사연ㅣ돌비공포라디오ㅣ괴담 ㅣ시청자 사연

#무서운이야기 #괴담 #공포라디오
시청자(하우위딜 님)의무서운이야기 (시.들.무)
하우위딜님 어머니께서 실제로 겪은 안타까우면서
무서운 이야기 참...씁쓸하면서 무섭네요
이 이야기는 개인적인 경험담 이며
미신을 조장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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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꼬동-z3u]

할아버지가 어머니한테 욕을 하셨다해도 돌아가신 이후 나타난 할아버지는 진짜가 아닌 것 같습니다. 불심이 깊은 집안의 조상이 결코 며느리, 손자, 손자의 자식까지 해하겠다는 저주를 할 리가 없죠. 거짓영이 분명합니다.

[@yhw40]

이 이야기에서 가장 소름인건 직장에서 하루아침에 둘밖에 없던 여성이 그만두거나 죽었는데 일말의 죄책감조차 안 가졌을 직장늠들이다... 그래놓고 집에가서는 아내랑 자식들 앞에서 멀쩡한 사람들인척 했을거란게... 과거의 부조리죠. 참 힘든 시기를 이겨나가셨네요. 그리고 살아 생전에는 여러 굴레때문에 못 내비쳤던 진심을 죽고나서야 풀어놓을수 있던 그들도 참 짠합니다...

[@장미-z6b]

👍👍👍

[@luckyhelena]

하...진짜....이런 가해자넘들 진짜 천벌 받아야 할텐데요....

[@초신성-h4z]

그들도 짠해? 짠하긴 뭐가 짠해요? 피해자인 건 맞으나 화살을 왜 엉뚱한 데로 돌리는가요? 언제나 자기 편이 되어주던 사람을 해하려 드는 게 정상인가요? 그것도 시기와 질투 열등감으로 은혜를 원수로 갚는 게 맞는가요? 복수를 하려면 그 가해자넘들에게나 하는 게 맞는거지

[@여항산-g4q]

@@초신성-h4z 그러게요 등신이네요

[@벌거벗은냐옹군]

@@초신성-h4z 귀신이 화살을 엉뚱한 곳으로 돌리기도 많이 하드라구요. 저런 경우도 성추행보다 할말하고 사는 친구에 대한 질투가 더 컸던듯 하네요.ㅡㅡ

[@박세연-v3f]

죽을때 자신이 누군지 왜 죽었는지 잊어버려도 자신이 가지고 있던 한,원은 절대 안 잊고 가지고 간다는 말을 들었어요. 그래서 죽기전에 한을 서로 푸는게 좋대요 예를들어 원망하고 안 보고 살던 가족이 임종을 두고있다면 찾아가서 서로서로 좋게좋게 푸는게 좋다며

[@여항산-g4q]

아마 그 사람을 따라 다녔던 귀신이 헤코지 하러 돌아다니는 걸 거에요 죽은 사람이 원한 풀러 다니는데 아니라 그 사람을 따라 다니는 귀신이 헤코지 하러 다니는 거에요 사람이 죽어 귀신 되는게 아니라 귀신이라는 존재가 따로 있거든요 악귀에요 악마. 사람을 평생 쫒아다니며 괴롭히고 억울하게 죽게 해서 또 다른 사람을 헤코지 하러 다니는 거에요

[@네발짐승제라드]

그래서 적을 만들면 안됩니다 둥글게

[@in2earth]

외할아버지는 노력하셨지만 커플만 생기고 말았다..

[@aha_]

노리신건가..공포의 순간 사랑에 잘 빠진다던데

[@ara4446]

ㅋㅋㅋ

[@dominicmoon2252]

ㅋㅋㅋ

[@ilikerio15190310]

👍🏻

[@봉사마-b3y]

@@aha_ ,,

[@신예서-t6o]

원망의 방향이 잘못된 거 같네요. 자기를 괴롭히는 사람들을 원망해야지 애꿎은 친구를 데려가려 하다니 친구분들은 안타깝지만 사람의 열등감이란게 참 무서운듯여

[@luckyhelena]

그니까요~~열등감이나 질투심이나 참 무서운 감정입니다...

[@아미방탄-h7p]

할애비가 그렇게 만든듯 주위사람을 원귀로 친히 만들어 놓으신듯...마귀새키

[@luckyhelena]

@@아미방탄-h7p 외할아버지 최종보스빌런-_-^돌비님 말대로 사념체인지 아니면 외할아버지 모습을 한 악마인건지.....보라뷔님 말씀도 일리가 있는거 같습니다

[@luckyhelena]

@고글 듣고보니 그르네요~하우위딜님 어머님이 방관하신것도 아니고 분명히 주변에다가 그만하라며 머라 그러시고 조언 내지는 도움주려 하신건데 거절했으면서 죄없는 분에게 원한품은 심보는 먼지;;;;;살아생전에 우울증에 무기력증 있으신게 아닌가 싶어요

[@luckyhelena]

@고글 하.....진짜....님 말씀에 너무 동의하고 격공하는게 하우위딜님 어머님처럼 아닌건 아니라고 당당하게 자기주장 하는 분들 진짜 극소수로 존재하고 대단하신거죠........

[@rin3672]

힘든걸 억지로 견디며 살수밖에없는 성격의 사람들이 많죠.. 친구는 어머니의 당당함을 동경하고 질투하고 괴로워했을 수도 있었을것같아요. 그래서 복수보다는 집착으로 달라붙은거 아닐까하고 짐작해봅니다

[@rin3672]

세상엔 나쁜사람들이 너무많아요..듣는데 너무 슬프네요

[@아미방탄-h7p]

부모자식도 연이들어야 한다잖아요 연이 없으면 멀리떨어져 살아야 한다든가... 같이 살면 자꾸 충돌 하니까ㅡㅡ 에고~~~~~나도 내것이 아닌데, 자식을 소유하면 안되겠지.... 이 세상은 정답이 있다가도 없고, 같다가도 틀리고 참 오묘 한듯... 서로 서로 존중을 해주어야 바로돌아갈텐데ㅡㅡ

[@여항산-g4q]

소시오패스 엄마는 상대를 배려하지 않고 자기 주장만 하기 때문에 정상적인 대화가 안되고 가까이 다가가면 위로 보다는 상처를 받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런 부모는 부모, 자식 간이라도 자식이 정신적으로 피폐해 지거나 정신 돌수 있으므로 인연을 끊거나 거리를 두라고 합니다 자기 감정 밖에 모르고 자식의 감정 따윈 안중에도 없는 그런 소시오패스 부모는 인연을 끊는게 맞습니다 대부분 자식이 정신이 돌기 때문입니다

[@아미방탄-h7p]

@@여항산-g4q 그러게요~그런 안좋은것들이 어디서 오는걸까요 상식을깨는... 선과악이 부모자식간 사이에도 상관없이 병존 하는 것일까요~ 정말 무섭고 슬픈 인간의 삶 인것 같지요~

[@SHIM_R.O.A.R]

저도 중간에 할아버지가 아닐수도...?란 생각이... 근데 조상님이라고 자손한테 해 안끼치는것도 아니니... 근데 할아버님은 대대로 불교집안이시라면서... 부처님 가르침이랑은 반대로 행동하시다 돌아가셨으니...ㅠㅠ 따님한테 그렇게 집착하시고 악담을 퍼부으시고... 집착은 불교에서 무척 경계해야 한다고 가르치고 구업도 무겁죠. 부처님이 계셔서 부처님께 여쭤봤더라도, 혹은 웬만한 스님들께 여쭤봐도 할아버님과 어머님의 종교문제는, 종교를 바꾸는게 쉬운 일이라고 생각시하는 부친께서 따님 종교로 바꾸시라 하실 것 같아요. 그냥 할아버님께 종교는 트리거 역할을 했을 뿐, 어머님께서 본인 말씀을 거스르시는게 마음에 안드셨던게 아닐까요...

[@ara4446]

공감이용. 이건 종교 문제이기 보다 똑 소리나게 자기의견을 주장하는 당당함에 대한 질투나 보복의 영인듯 싶네요. 그러니 할아버지랑 성향이 비슷한 어머니 동료 여자분과 아드님 동료 남자분에게 빙의하여 해꼬지한듯 싶네요.

[@broker5minwoo]

잘들었습니다 하위위딜님^^ 정말많이힘드셨을테고 이겨내시느랴 고생많으셨네요... 그래도 덕분에 아버님이 어머님을 구하셨고 여자친구분이 위딜님을 구하셨다는게 다행이면서 감동적이었어요👍 절대 악은 선을 이길수없습니다 힘내세요!👊

[@파이리-i4r]

이곳에 나온 사례들을 믿을지 말지는 본인의 선택일뿐 믿어라 마라 강요할 자격도 없지만 내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그걸 부정할 수 있는 자격 또한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항산-g4q]

맞아요 저도 교회 다니기 전까진 영적세계에 눈이 뜨이질 않았는데 교회 다니고 부터 믿음 있으신 분들이 영적세계의 눈 열어 주셔서 보게 됐는데 안 보인다고 뭐라하면 안돼요 보이지 않는 영적세계는 존재하니까요

[@erhyu1203]

어머니의 업이 아들이신 위딜님에게 이어진거같아요ㄷㄷ 진심으로 대했지만 상대방이 오해해서 그 사람들이 원맺히게 된 상황이 안타깝네요

[@밤바미-n3d]

할아버지가 츤데레시네요...어머니께 평생의 반려자와 위딜님께 여자친구를 선물해 주셨으니ㅎㅎㅎ

[@Juju-j2u]

인연이 희안하네요...신기할뿐

[@왕왕왕-w9k]

와....진짜 새벽에 몇번이나 소름이 돋는지 이건 무슨 영화 한편 같은 얘기를..어떻게 이런일이 있을수가... 진찌 너무 판타지 같아서 어안이벙벙할지경..

[@ara4446]

다 축복해주고 개종한 따님에게만 저주의 말을 퍼부었는데 그것이 문제였네요. 죽을 때 이해하고 다 풀고 갔으면 이런 일은 없었을 듯 합니다. 일본 긴 목, 상간녀 귀신도 그렇고 죽을 때 했던 독한 저주의 말 때문에 스스로가 스스로를 악귀로, 원귀로 만드는 듯 싶네요. 악감정을 갖고 죽으니 원귀가 된듯..후덜덜~~ 입장을 바꿔서 집안 대대로 기독교를 믿었더라도 어느날 불교로 개종한 딸에게 저런 저주를 퍼붓고 죽는다면 악귀가 됩니다. 우리들 혹시라도 그럴 일이 없도록 조심합시당

[@2020-n6m]

할아버지께서 도움 주신게 아닌가요? 친구귀신들을 잡아가신거로 이해했는데 천생연분도 만들어 주시고 그럼 애초부터 원망으로 자살하고 복수하는것으로 그 친구들을 이용하신 건가요? 그런데 그 일로 인연덕도 같이보신건데 @.@ 반전에 반전이네 흐미~~ 근데 전 왠지 할아버님께서 하신말씀과 다르게 계속 돕고 계신 것 같아요 암튼 영화한편 보듯 흥미진진 했어요~~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김보람-l5m]

위딜님~~혹시 가상현실 세계에서 사시는건 아니시죠? 사연하나하나가 생각을 비켜나가는 ~~와우입니다 어머님도 나름 힘든분이실터 옆에서 끈끈한 가족애로 축구공처럼 똘똘 뭉쳐서 힘내시고 행복하셔요 잘듣고갑니다 꾸벅~~

[@ttsp-627]

오늘은 딜을 한번해 보람 사연을 한번 경청해 보람 거기서 우린 교훈을 보람 그리고 보람 생각을 보람 보람 보람 김보람 ✌☕😊☕✌

[@김보람-l5m]

@@ttsp-627 오직 그대만을 장미~~ㅋㅋ 불금 즐금 화끈금 보내세요 👍 👍 👍 👍

[@람스박]

@@ttsp-627 티나나? 티난다고? sp

[@renee8609]

추임새인데 좀 도드라지긴 해요ㅋㅋ

[@장미-z6b]

@@ttsp-627 ㅎㅎㅎㅎ

[@luckyhelena]

그리고 또 하나~하우위딜님 외할아버지 처럼 어머님 옛동료 분이랑 하우위딜님 대학친구분 괴롭혔던 가해자들도 빌런이던데....이들은 요즘말로 개쓰레기들 이네요~여지껏 하우위딜님의 사연들을 곰곰히 짚어보면 왠지 이 외할아버지 악령이 모든 사건에 관여해서 어머님과 하우위딜님을 그렇게 괴롭혀온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구요..... 어머님께서 기독교로 개종하셨다고 해서 저주하시고 배척하시는 건 외할아버님께서 머랄까.....너무 심각하게 자기중심적이고 옹졸하고 이기적이지 않으셨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봉다리님 처럼 하우위딜님과 어머님의 저주도 꼭 끝나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모든지발리성철]

가족이 사후 원념이 강한 악귀 아닌 악귀가 된 경우들이 많아서 혼령의 세계는 대체 뭐가 뭔지 혼란스럽네요..죽은후에는 가족이 결코 내편이 아니게 된 경우도 많네요..앞 이야기의 배경은 통금이 있고 아파트가 있던 시대라고 하니 1970년대네요. 그리고 뒷 이야기와 비슷한 경우인데 어느 집안에 조상이 대대로 제사를 지내다가 조상이 돌아가신후 후손이 기독교로 개종하여 제사를 안지내고 추도예배를 드리니까 그날 조상이 후손의 꿈에 매우 화난 표정을 하고 나타나 방에 있는 성경책과 예수 그림을 내동댕이치는 꿈을 꾸었다는 일화도 있다고 합니다. 종교를 바꾸고 나서 조상이 화가 나 후손을 꾸짖거나 해꼬지를 하는 일이 종종 있는 것 같네요..

[@智-g6r]

왕 하우위딜님! 존버..... 아침에 일어나서 밥먹으면서 봐야지

[@ttsp-627]

🤷‍♂️✌☕😊☕✌🤷‍♂️

[@몽이별이공주엄마]

하우위딜님 그리구 어머님 맘이 얼마나 아프실지 분명 아빠.할아버지가 아니실꺼예요 힘내시구 행복하구 축복이 가득한 하루 되세요 오늘 넘 잘들었어요

[@큐티뽕짝-e4k]

와~역시 하우위딜 쵝오~~후반에 어머님이랑 아버님 만남 여친 만남 인연이네요~~♡

[@ilikerio15190310]

하우위딜님 증말 영화보는거같아요. 와. 무섭고도. 신기하고. 언제나레전드찍으시는. 이름만으로 반갑고. 무조건듣게되는. 자주자주와주셔요. 돌비님추임새두. 👍🏻. 감사드려요 귀한이야기.

[@iwill5601]

하우위딜 님 이야기는 집중이 정말 잘 되네요... 오늘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kikikiki-fm5jm]

와 외할아버님이 어머님이 기독교인걸 안좋아하셨나요? 아무리 싫다해도 저렇게 쫒아다니나;;;;불교를 제대로 믿었으면 저렇게 자손한테 악에 받쳐서 저주를 내리지는 않을텐데;;;외할아버지가 아니라 그 모습을 한 악마같은데요

[@SJ-eb6dq]

살아있을때 말 못하고 죽어서 같이 데려가려 하다니...☠️

[@여항산-g4q]

마귀가 하는 짓입니다 악마가 하는 짓! 살아있을때 그 사람을 괴롭히고 억울하게 죽인뒤 또 애먼 주위 사람 괴롭히는게 사탄, 귀신이 하는 짓입니다 사람이 죽어 귀신 되는게 아니라 사람을 따라 다니는 악마가 하는 짓거리에요

[@dangahng9911]

돌비님 다 좋은데, 건강 챙겨가면서 업로드 하셨으면해요. 청자입장에선 좋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돌비님 건강부터 챙기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silverflower2812]

하우위달님이 어머니 닮으셨나봐요. 두분 모두 능력있고 정의감도 있으시네요.

[@lho0203]

와...이건 정말 죄송한 말이지만 영화로 만들어도 대박이겠다...ㄷㄷㄷ 어머니가 맘고생이 심하셨겠네요~ 애구

[@ghlee2_1315]

무서운 이야기를 들으면서도 왠지 어머니를 도와주신 그 남자분이 지금의 아버지가 아닐까.. 했는데 넘 소설쓰고 있다 생각했는데 뒤에 아버지다. 그 여자분은 여자친구였다. 듣고 이건 뭐 드라마, 영화네요! .... 그리고 그 여자영가분은 어머니한테 모습 내비치고 또 그렇게 자기를 괴롭혔던 친구들에게 가서 무서운 일들이 일어날거라고 생각했는데.. 왜... 엉뚱한 분을 ㅜㅜ 도와주던 사람을 속으로 그렇게 생각해왔을거라고 생각하니 그게 더 무섭네요.. 에효... 한 길 사람 속 마음은 모른다더니 ㅜㅜㅜㅜㅜㅜ

[@yun0830]

하우위딜님꺼 들으면 집중 넘잘되요❤️ 영화같아요 스토리가 ㅜ,ㅜ

[@bazinga8266]

하우위딜님 자주봐쓰면 좋겠네요옹! ㅜㅜ 머나먼 미쿡~~ 위딜님 이야기는 매번증말 영화같습니다 꿀잼🧡 위딜님 코로나 조심하세요! 오늘도 잘볼게용 돌비니이임🥰

[@디바크랫]

오늘도 잘 보고 갈게요 매일 새로운 영상 업로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돌비님 그리고 하우위딜님 목소리가 좋으셔서 더 집중이 되는 거 같아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돌비님 하우위딜님

[@심형뤠]

우와 스토리가 엄청나네요. 영화 보는줄 알았어요.

[@주정우-v5k]

우와스토리가 엄청나네요.영화보는줄알았어요.

[@로로또1등]

와~~시간이 가는줄 모르고 들었어요 최고네요 잘들었습니다 ~~👍👍👍

[@spiritholy3793]

할아부지가(또는 아ㄱ마)가 너무하네 암튼 위딜님 위딜님 엄니 잘극복하시길 바래용

[@cassiopeia_sh]

은근 기다렸는데 하우위딜님...🙊 돌비님!! 괜찮으신 거죠? .. 어제 방송도 레전드였는데...

[@ttsp-627]

🤷‍♂️✌☕😊☕✌🤷‍♂️

[@독서하는스누피]

믿고듣는 하우위딜님! 선좋아요 후감상중♡♡ 오늘도 잘들었습니다. 돌비님 감사♡

[@pureclaire1]

돌아가신 외할아버님의 원념이 무섭네요. 외할아버지에게 어머님은 내려오는 가족의 전통과 믿음을 거스르는 반역자 같은 느낌이라 단단히 화가 나셨었나 보내요. 그래도 자신의 자손들을 헤치려는 나쁜령들을 끌고 가셨는데 그러고 나서는 자손까지 해하려 하니 참..... 사람이 갖는 부정적인 마음의 힘이란 정말 무섭네요. 하우위딜님과 어머님은 두분 다 자신의 생각을 거침없이 말하고 행동하는 분들이군요...특히나 어머님은 그 당시 여성상이나 사회적 위치를 두고 보면 정말 비범한 분이 아니신게 분명하네요. 그러니 지극히 평범한 사회 순응적인 동료 여자분에게는 그게 부러우면서도 질투가 났을 수 있었겠네요. 그 동료 여자분이나 왕따당한 친구분이나 얼마나 힘들고 우울했으면, 그런 극단적 선택을 .... 정말 안타까운 사연이에요.

[@강인한-g2n]

기대하면서 기다리고 있네요. 돌비님꺼 들으면 잠이 확 깨고 집중이 되서 운전잘하게되요 ㅎ

[@ttsp-627]

🤷‍♂️✌☕😊☕✌🤷‍♂️

[@cluny4]

첨에는 자손을 지켜주는 조상인줄 알았는데 반전이 ㄷㄷㄷ그냥 종교는 핑계고 외할아버지는 그냥 본인을 거역한 데에 대한 노여움이 비뚤어진 미움이 된것 같네요ㄷㄷㄷ거의 악귀처럼 느껴졌어요ㅠㅠ 참 안타깝네요

[@ok-deutda]

점점 확장되는 위딜님 이야기! 오늘도 잘들었어요👍🏻

[@luckyhelena]

무엇보다 하우위딜님 어머님 옛동료분 괴롭혔던 인간들하고 하우위딜님 대학친구 괴롭혔던 가해자들이 꼭 천벌받아서 대가 치뤘음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ninajda100]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결국은 뭔가 나쁜일과 좋은일이 동시에 온 듯한 느낌이네요.

[@현청-k6r]

인연 함부로 맺는거 아니란거.... 상대도 은혜를 원수로 갚는거도 업을 짓는거라 내세에 더 큰 고통 겪을거임.

[@ms-06-zaku]

어머님의 동료분과 위딜님의 친구분의 공통점 머리는 좋으나 자존감 낮고 유순한 성격이다 여러 괴롭힘을 속으로 참아내면서 이러면 염세주의에 빠지기 쉽다. 이러한 유형의 인물은 직접적으로 마음으로 도와주지 않고 간접적으로 도와줘봤자 열등감과 불만만 쌓이기 때문에 되려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지지 못했다 여기서 궁금한게 외할아버지는 사신 또는 악귀 같은데 그럼 그 마음이 약해질대로 약해진 위의 두분의 분노를 이용해서 어머님과 위딜님을 해하려고 한걸까요? 아니면 아필 그런식으로 원망을 품고 죽은 두사람이 어머님과 위딜님에게 해를 끼치려는데 츤데레인 할아버님이 자기가 해야하는데 타인의 손에 끝을 맺는 결말이 싫어서 개입을 하신걸까요? 여러가지 생각할거리가 많은 사연이군요

[@ara4446]

어쩌면 할아버지는 어머니 친구분과 아드님 친구분같은 동일한 성격일 듯 싶네요. 딸과 외손주를 해꼬지 하려했는데 번번히 핀트가 어긋나서 근처에 있던 할아버지 자신닮은 사람만 줄줄이 희생. 거기다 선한 영들이 모자를 지켜주니 위험한 타임마다 구출된듯 합니다.

[@kokokuku0307]

와우..스토리가 진짜 신비롭고 충격이네요.. 그런데 외할아버지는..딸이 사이비를 믿는것도 아닌데..너무하네요ㅜㅜ 단순 귀신이 외할아버지의 모습으로 나타나 장난치는거라면..ㅜㅜ 다들 죽을땐 축복만 해줍시닷..저주 NO..

[@김은정-s7x]

저주네 어떤 사이클을 악령이 만들어가는거같네요... 그렇게 만들어서 사람이 벗어나지 못하게 가둔데요 그리고 이런존재들을 기독교에서 악령의 한종류로 가족령이라고 말합니다 가족사이에 내려오는 대물림같은거와 관련되어있어요 진짜 어머님이 제대로 가고계시나보내요 그런게 튀어나오는거보니까요

[@luckyhelena]

세상에.....하우위딜님 어머님 제발 저주가 끝나시기를.....ㅜㅜ그 악령은 지옥불에 던져져서 벌받고

[@yesyes4029]

외할아버지가 아니고 그냥 외할아버지모습에 사탄마귀인듯;; 어머님의 믿음이 강하시니까 외할아버지의 모습으로 괴롭히는듯;;;

[@siahnlee3369]

아이고 어르신 ㅠㅠㅠ 그 마음이 부처님의 가르침이 아닌데 왜 그런 마음을 먹으셨어요ㅠㅠㅠㅠ

[@smania8260]

이렇게 듣는 시들무 중 가능하다면 영상으로 만들어보는것도 좋을거같아요. 개인사연에 가볍게 찍긴 힘든 소재긴 하지만요.. 예를 들면 아스라님은 각 상황의 그 시점으로만 제작하면 좋겠고, 하우위딜님은......거진 시즌제나 영화급이라 힘들고; 그냥 헛된 상상으로 적어봅니다 ㅋㅋ

[@성수원-e5n]

외할아버지가 큰 그림 그리셨네요.. 손주 여자친구도 만들어주고

[@dusdj1532]

우왕 못들었던거네요. 잘듣겠습니다

[@디카푸리우레오날두]

봉다리형 하위딜 투탑임

[@유승우-o3j]

와...이번 하우위딜님 이야기는 정말소름돋는거같아요ㅜ돌비님 음성효과도 한몫했지만 여태 위딜님 이야기중 제일 무섭고 소름돋아요ㅜ잘들었습니다!!

[@onyu_ta2]

저런 따뜻한 마음을요 미움과 질투와 증오로 받을수 있어요 그런 개 🐕 엿같은 경우를 저는 실제로 비슷하게 당해봤어요 저는 제 얼마전까지의 남친의 절친의 여자친구를 좋게생각하고 그 여자의 편에서서 오히려 남친의 친구가 나쁘단 생각을 하고 제 남친에게 너무한거 아니냐며 뒤에서 저건 아닌것 같다며 얘길했을 만큼요 저랑 그 절친여친분과의 통화중에 그커플둘이 넌 여사친 어쩌구저쩌구?라고 머라머라 둘이 싸우면서도 너도 ㅁㅎ이 여자친구 처럼 그럼 이뻐보든가 라는둥 몇번을 제가 듣는데도,민망할만큼 여러번 저의 남친이 듣는데도 글케 얘길합니다 그리고 절친여친분이 얘기하시면 전 그 여친분 편을들고 얘기를 하곤했었어요 그게 질투가되고 미움이 됩디다 지보다 더 이쁘다고 했던 그말들이..그걸로도 미움이 되는거예요 엿같이도. 인간이라는게. 저는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여러가지 큰상처가 있지만 지금은 부모님도 암으로. 자살로 돌아가셨어도 저도 저렇게 자존감없는 여자로는 안컸어요 그여자애는 고아에 입양아라네요 그래도 니가 나같이는 안컸겠지 너도 고아고 나도 고아야 그나마 넌 입양이라도 잘되서 나처럼은 안컸잖아 새엄마 한테 이리저리 치이고 눈치보이고 다 설명도 할수없는 세월을 살았어 이 자존감도 없는 기집애야..더 이뻐질생각하고 그딴소리하는 남친보다 더 좋은남잘 만나 행복해지든가 너보다 이쁘단말에 그게 그렇게 눈에 가시였냐 지금 생각하니 또 화나네 이거는 어떻게 컷냐가 중요한거아니예요 본성의 차이라고 봅니다 저는 그리고 여러가지로 공감하려고 해줬고 근데 제가 남자친구를 너무 속상하고 상처받게 해서 너무잘못해서 남친에게 헤어지잔 소릴듣고 제가 잘못해서 이런 상황이 내 생전처음 생긴데다 남자친구가 진짜 화난걸 본 적이 없어서 자문을 구하고 싶기도 하고 ㆍ헤어질것같다면서 아무래도 이제 못보겠죠 이런식으로 도움을청해보았어요 득달처럼 전화하시라고 하셔서 통화했는데 똑같은 말을 왜있죠 교묘하게 왜곡해서 이간질로 바꾸는거요 저는 자동녹음 기능들이있어요 가게지분을 조금 넣어서 친구랑했었는데 저는 그 모르는분야인데다 전반상황들을 자꾸 까먹어서 녹음을 해두기로 하자 싶어서 자동녹음이 되있던 거예요 통화할때마다 녹음도 까먹어서요 그 녹음본이 있었던 거예요 제가 지금남친화가 났는데 돌지않은이상 그거를 남자친구 욕을했겠어요 잘보여도 모자를판국에.친구분이 잔대요 깨워달라니까 자기한테 얘기해보시라고. 그러더니 제가 친구분께 다 얘기해주시고 어떡해야 하냐고 이런상태는 좋게 생각해도 되겠냐고 농담도 하면서. 그걸 이간질하셔서 더 크게 싸우고 더 난리가 납니다 더 크게화를 내요 동거중이였어요 남친 나갔을때였던것 같아요 여차저차 해명하고 그래서 그녹음본이 있다는걸 남친에게 밝히고 절친에게도 보내야겠다 여자친구가 이런거는 알아야 되지않겠냐 나를 이상하게 만들어두고. 남친은 그냥 냅두라며 제 자존심과 명예를 꺽습니다 저는 중학교때 한번 그런일 있어서 아 다르고 어 다르고를 확실하게 확립한 상태고 트라우마라고 도 할수있게 명예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어요 그것까진 남친은 몰랐겠지만 억울한거 못참아요 그래서 그 절친이 미웠어요 그래서 그 절친을 흠집내죠 그게 내가 다친내마음 너희커플도 다쳐봐 하고. 근데 저는 왜곡하지않아요 진실인 흠을 알고있거든요 그냥 다 질러버리고 그땐 똑똑하지 못하게 지른거라 머리도 못쓰고 그냥 저만 나쁜사람 되고 남자친구랑도 헤어졌어요 그때는 그마음을 몰라주는 그게 너무 가슴아프고 좌절했는데 지금은 후회하지 않아요 적어도 난 내남친을 해하지않고 좋은길로만 이끌었다고 내스스로를 믿으니까 그절친이 얼마나 나쁜친구인지 그 가족들도 알게된거에 후회없으니까 그리고 헤어진다해도 내곁이 아니라도, 내가지켜주지 못한다 하더라도 다신 남친이 나쁜길로 가지않게 해줄 절대적으로 믿을수있는 내남친의 가족들이 인지하고 지켜줄수 있을테니까 나쁜패는 아니였다고 생각하고 시간이 흘러 꼭 내가 너를 다치게 하려던게 아니라고. 그때라도 이해할 나이가 되서 깨닫게 되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저는 그런 저를 그런 도움하나 못되는 친구들로 인해 냉정하게 잔인하게 나를 대한 남친에게 고마워요 그것밖에 안되는 그정도그깟만큼의 사랑? 마음이였단걸 깨닫게 해줘서. 이제 소중한 내인생 내따뜻한 시간을 나눠쓰지 않아도 되게해줘서. 너에게 난 너무 아까운 여자라는걸 알게해줘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얘기가 길어졌네요 갑자기 보니까 억울해서 써봅니다 암튼 근데 저런 미친인간들 있어요 자존감조차 없어서 사랑받고 고마움조차 받고 베풀줄 모르는 사회부적응자들. 그 작은 따뜻함을 열등감으로 받는것들. 그래서 어디 나서는것도 누군갈 위로하거나 편들고 싶지않아요 그러고 싶지않아요 저런 인간들때문에 더 따뜻함은 세상에 사라지겠죠 나부터 챙기고 보려고 합니다 적어도 내가 다치고 아프고 싶진않아요ㅠ

[@연복돌복순깐돌깐순]

사람은 자신에 대한 잘못을 인정하길 싫어하죠. 오히려 너 때문에...라는 원망을 해요. 그게 사념이 되서 저런식으로 나타나요.

[@말하는고양이-s1l]

무당님들 분들중에 혹시 예수를 믿는 무당분은 없나요? 어떻게보면 예수도 신이잖아요

[@말하는고양이-s1l]

@lion James 그럼 기독교는 무시해도 되는 허황된 종교인가요? 토종무속 신앙만이 참 신앙인가요? 너무 궁금해요 물론 기독교는 지배계층의 역사적인 선택에의하여 대중화되고 문화가 되고 이데올로기가 된건 알고있지만 그 종교적인영향을 작게 볼수 없기에 쓴 질문이에요 그럼 직접적으로 나선 토종신앙이 내가 신이다라고 나서지 않는 신에게 신도수에서 밀리는건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작은 나라의 종교라서 그런건가요? 신도수가 많으면 만들어진 신도 강해지는건가요?

[@벌거벗은냐옹군]

아, 정말 하우위딜님, ㅋ 자꾸 홀리시기만 하면 어케요. ㅋ 해결을 좀 해봐요. ㅎ

[@ivankim7337]

역시 돌비님 덕분에 이런 귀한 사연이 있는 분들의 이야기를 듣게 되어서 너무 좋아요 영원히 렛츠기릿!!!

[@ttsp-627]

🤷‍♂️✌☕😊☕✌🤷‍♂️

[@이준호-d2d]

묘하게 애니메이션 학교괴담같은 분위기다..어머니가 당한 숙명을 피할수없이 또 겪게되는? 근데 어머니나 하위딜님이나 잘못하신것도 없어보이는데; 할부지 좀 봐주세요...

[@여항산-g4q]

그냥 악마에요 악마들이 하는 짓이 사람 괴롭히는 일이라 충실히 자기 임무를 수행하는 것 뿐이죠

[@jhha9223]

할아버지가 귀신들 퇴치해준건줄 알았더니 아니었나 보네요? 그럼 못덜미 잡고 끌고간건 뭘 뜻하는걸까요? 귀신에서 구해준게 아니라면 할아버지가 고의로 귀신 보내 어머님이랑 하우위딜님 해꼬지 할려다가 실패하니까 다시 거둬갔던 건가요? 이부분은 좀 애매합니다만, 재밌게 잘 봤습니다. 정말 한편의 영화보는거 같았어요. 감사합니다^^

[@이현홍-e7i]

여자 동료분 죽어서 얼울한부분 이야기하지 안을까요ᆢ 뮌가가 하고싶은말이 있는지 모르지ᆢ

[@uhow6140]

신기하네요 공격당하고 괴롭힘 당하는 사람이 자기를 괴롭히는 사람보다 오히려 자길 도와준사람을 더 싫어하고 증오한다는게..

[@JEKOREA]

과연 이런일이 전부다 사실일까요?? ;;;;;

[@purpletata7501]

헐~~~ 친구분이 같이가고 싶었나보네요 ! 그분이 살려주는데 , 그분도 볼줄아는분 정말 무섭겠어요 !!

[@spikaa]

할배 저거 진짜 똥고집에 꼰대심에서 오는 전형적인 대한민국 부모라는 마인드 같은 길을 갈 때는 좋지만 벗어나거나 벗언나려고 하면 절대 다름을 인정안하니 에휴 ...

[@tv-ds7xl]

위딜님 이야기는 언제나 영화를 보고 있는듯 합니다 돌비님 수고하셨어요 잘 들을게요

[@주정우-v5k]

위딜님이야기는언제나 영화를보고있는듯 합니다돌비님 수고하셨어요.잘들을게요.

[@가르시아송]

편히 눈감고 집중 중~~ 자면서 들을수 있다니...행복하구만

[@ttsp-627]

🤷‍♂️✌☕😊☕✌🤷‍♂️

[@걍이뽀]

굿모닝!! 꿀성대 하우위딜님 사연 오늘도 잘듣고 힘찬하루 보낼게요 감사합니다

[@ttsp-627]

굳모닝 금요일황금 걍이뽀 굳애프 터눈터지게 걍이뽀 굳이브 닝겔맞도록 걍이뽀 굳나잇 자정넘도록 걍이뽀 🤷‍♂️✌☕😊☕✌🤷‍♂️

[@걍이뽀]

@@ttsp-627 와 ~매일 감사해요

[@sunhwa88]

왕따시키는 인간들 못됐네

[@달보라-h1d]

하우위딜님 어머님 동료분하고 하우위딜님 친구분 두분다 안타까워요.. 결국 나를 제외한 사람은 타인이라서 그 두분을 완벽히 이해할 수는 없지만 저도 성격이 두분과 비슷해서 그런지 두분 심정이 공감가네요. 그 두분이 이야기하고 하소연 할 상대가 하우위딜님하고 어머님 밖에 없어서 나타난것 같기도 하고요. 고마웠고 그만큼 미웠다 라는 말이 가슴을 울리네요...그곳에서는 편하게 하고싶은말 하면서 살았으면 좋겠어요..그리고 그 두분 괴롭힌 사람같지도 않은 새끼 들은 지옥에서 고통받았으면 좋겠고요! 이야기 잘 들었습니당 📻 ♥️

[@keunsoopark9532]

ㅡㅡ;; 본인이 죽은걸 왜 남탓?... 본인이 본인 인생을 정리못하고, 주체적으로 못살아놓고선,.. 왜 자기가 부러운 친구에게 한을 품나... 그리고 저 할아버지는 죽어서까지 자식을 아니꼬아 하면서 증오를 하나.... 자식들을 왜 괴롭혀....

[@leelee7523]

돌비 시들무 들으면 항상 느끼는건데 대박급 영화나 웹툰 스토리로 삼을만한 사연이 참 많음...

[@초신성-h4z]

근데 이해 안되는 부분이.. 결과적으로 외할아버지가 어머니와 하울리님을 친구원귀로부터 구해주신 것 아닌가요? 그 원귀들이 데려가려고 했는데 외할아버지가 나타나셔서 원귀 목덜미를 잡아 끌고가서 실패했으니까?

[@luckyhelena]

아스라님 못지않은 레전드 하우위딜님~b 돌아가신 어머님 옛동료분이랑 하우위딜님 대학시절 친구분은 안타깝긴 한데 본인을 괴롭힌 가해자들을 응징하면 될것을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왜 죄없는 하우위딜님 어머님하고 하우위딜님한테 원망을 쏟아냈는지 이해가 안가네요;;;더 이해안가는 건 하우위딜님 외할아버지-_-;;;아니면 돌비님 말씀대로 사념체 인건지.....가족의 모습을 한 악마인건지....어쨌든...열등감의 무서움도 깨닫고 갑니다...ㅎㄷㄷ;;;

[@siahnlee3369]

하우위딜님 할아버지 이야기는 전에 나온 적 있나요?

[@김인미-s9x]

완전소름돋는얘기였어요

[@이승주-c9n]

이 이야기를 듣고 나니 의문이 드는 부분이 몇가지 있습니다. 1. 사연자님의 어머니 여자동료분이랑 사연자분 친구는 귀신으로 나타났다는 언급은 있었지만, 그 내막은 전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실종이나 사망으로 공식적으로 경찰 수사가 진행 되었으며, 만약 사망이라면 사망원인이 규명되었나요? 2. 그리고 제가 교회를 다니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어머니께 전화를 건 현재의 사연자분의 아버지는 몇번 교회에서 봤지만 잘은 모르는 여성의 집전화를 어떻게 알았으며, 하필 그 시점에 어떻게 우연히 전화를 걸 수 있었던 건가요? 3. 아버지와 여자친구는 어떻게 귀신으로 추정되는 형상을 볼 수 있었으며, 목사님은 어떻게 뜬금없이 여러 신도 중의 한 분인 어머니를 갑자기 떠올리신 건가요? 4. 어머니의 꿈 속이나 사연자분의 목격담에서 외할아버지로 추정되는 형체가 어머니 동료와 사연자 친구를 목조르고 있다고 하던데, 왜 그런건가요? 5. 또 그 외할아버지는 원한을 가졌던 가족에게 직접 위해를 가하지 않고 왜 주변인을 통해 위협을 하신건가요?

[@어쩌라규우]

말이길어지니까 다짜른거같아요 ㅠ ㅠ 저이야가만해도 벌써 40분이니까요 ㅠ

[@Duplexxg]

2. 교회에서 매년 발행하는 교인 주소록. 발행하지 않는다면 목사님 전도사님 등에게 물어볼 수도 있음. 3. 무당이 갑자기 전화 와서 너 어디 갔지 너 어디야 하는 거엔 의문 안 느끼시나요?

[@이승주-c9n]

@@Duplexxg 무당이 하는 일이 그런건데 그런 일에도 의문을 가져야하나요?

[@June-Storm]

할아버지모습으로온 악귀같아용 ㅜ 설마 할아버지가 딸을 그리 괴롭히진 않을것같아요

[@여항산-g4q]

악마죠 아버지가 어찌 딸을 괴롭히나요 다 마귀 짓이죠

[@레몬빛태양]

아..에코 들어간 편집..집중력을 너무 분산시키는 느낌인데요...ㅜ..

[@속상한뽀록이]

근데~결국은 할아버지가 늘 위험한 상황에 구해주시려는 거자나요~~ 그죠?? ㅋ

[@체리에이드-y8e]

안녕하세요. 돌비님 간만 입니다. 요즘 부쩍 추워졌네요! 어깨와 목이 부쩍 늠름해지신 것같습니다. 운동 잘 되고 계시나 보네요..?^^ 자기를 가꾸고 더 건강해지게 하시려는 노력이 진정 멋집니다 돌비's A GREAT~^^* 솔직히 이번 편 살면서 제게 가장 기억에 남는 편이 될 것같습니다. 저에게 BEST, TOP 실화 사연 입니다. 위딜님 진정 감사합니다..^^~* 할아버님께서 살아생전 더불어 돌아가시고 나서도, 어머니와 손자를 아끼시지만 증오하는 '애증의 마음'이 여실히 드러나네요....ㅠ 그 애증의 마음으로 원귀가 되어 손자와 어머니의 생활에 붙어 기생하며 지속적으로 고통도 주시고 더불어 도움도 주시는 것같아 왠지 마음이 아픕니다. 부디 할아버지의 애증의 마음...'한'이 시원하게 풀려 좋은 곳으로 가셨으면 좋겠어요 그럼으로써 위딜님도 어머님도 지금보다 편해지시지 않을까 합니다. 간만에 들어오는 것같은데 이번 하우위딜 님의 실화 사연에서 많은 걸 느끼게 됍니다. 살면서 우리 곁에 난무하는 사회의 부조리들을 바로 내 눈 앞에 보면서도 내 밥그릇 때문에 선뜻 나서지 못한채 아무 말도 못하고 지나치는 우리들의 모습이 스쳐 지나 갑니다. 그게 직장생활을 하는 사회인들의 어쩔 수없는 모습들 이라 생각합니다. 현실적으로 저런 상황에서 강단있게 선뜻 나설 수있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고 생각 됍니다. 그래서 위딜님과 위딜님 어머님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 집니다. 멋집니다 진정으로!~^^* 요즘 세상은 스스로를 챙기기에도 부족하게 쉴 새 없이 바쁘니 남보다는 나를 지키려는 세상 입니다. 그럼에도 남들 시선이나 분위기에 신경 쓰지 않고 소신있게 자기주장하는 용기있는 분은 현실적으로 드물기에 위딜님 어머니와 위딜님께서는 진짜 이 시대의 진정한 멋쟁이 라고 생각 됍니다. 위딜님~ 지금보다는 조금 더 편안해 지시길 진심으로 바랄께요 저는 종교가 기독교 이고 교회방문은 하지 않는 성향이지만 오직 성경을 믿고 사람 아래 사람 없고 사람 위에 사람 없다 사람은 평등해야 하고 차별하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대한 내가 먼저 사람들에게 죄를 짓지 않고 살아가려는 사람 으로 신앙심이 깊습니다. 하우위딜님과 어머님과 할아버지를 위해 오늘만큼은 마음쓰며 혼자 기도 하겠습니다. 어머님도 위딜님도 본인에게 정해진 운명이라 이미 받아들이신게 오랜 세월이 되신 것같지만 그래도 지금보다는 더 고통 받지 않으시길 기도할게요. 진짜 대단하신게 힘든 와중 귀중한 것들을 찾아가시며 위딜님과 어머님이 남들보다 더 큰 사람이 되어 단단해 지신 것같습니다. 오늘은 위딜님과 어머님 할아버님을 위해 기도하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이 실화사연을 제보해주신 위딜어머님, 위딜님, 진행과 올려주신 돌비님과 관리자님 진정으로 감사 드립니다. 많은 감정들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코로나&감기조심 하시고 베리굳주말 보내세요 :)

[@jhj135500]

전 외할아버지가 도와주신건줄 알았다가... 그게 아니었네요 항상 너무너무 감명깊게 듣고있습니다 하우위딜님 돌비님 감사해요~~

[@smileINuglyworld]

차라리 자기를 괴롭힌 사람을 데려갈 생각을 하지...;; ㅠㅠ 선의가 순수하게 통용되는 건 힘든 일이네요. 어쨌든 잘못된 선택을 한 분들 너무 안타깝습니다.... 할아버지도 친핏줄한테 해코지 그만하세요...ㅠㅠ 아무리 미워도 그렇게까지..

[@ssosso0502]

오... 하우위딜 세계관 새 캐릭터 출현 예고???? 그 구해주신 여자분 궁금하네요!!

[@luckyhelena]

혹시 결혼 하셨다면 지금의 아내분?

[@purepromise5337]

재생각은 좀 다른거 같아요 할아버지가 말만 그렇게 하시는건 아닌가요 이야기를 들어보면 어머니꿈에 나타나서 그여자가 떨어져 죽는걸 보여주면서 산사람이 아니니 조심하라고 암시를 준거 같고 손자역시 구해주신게 아닌가요 그여자귀신남자귀신 목을 잡고 있엇다면서요 딸과손자를 도와주신걸로 밖에 전 생각이 안드네용 ㅎㅎ

[@tropicanakaty7379]

저도 동감이요~결론적으로는 어머니를 여자한테서 도와주셨고 손자 역시 구해주신게 되서....게다가 해를 끼치고 저주하려고 하는데 그 말은 못 듣게 질질 끌고 가셨다니....귀신 손은 가시손이여서 좋은 의도로 행동하고 그래도 산사람한테는 그렇게 작동되는게 아니라고 하는데 그런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그리고 신이 인간을 도울때 직접적으로 강림하거나 그러는게 아니라 도와줄 존재들을 보내서 간접적으로 돕는다고 하니, 어쩌면 할아버지 모습을 하고 나타난게 귀신의 일은 귀신이 처리하고 산사람은 산사람의 연을 맺어 처리하게 신이 안배한게 아닐까용.

[@jennypak4272]

오늘좀 늦었어용~~ 운동을 많이 해서 몸살이 났어요ㅜㅜ 귀족님들 과 돌비님 불금 보내세요~^^

[@ttsp-627]

🧏‍♂️✌☕😊☕✌💁‍♂️

[@jennypak4272]

@@ttsp-627 tt님도 🍔🍟🍕🌭🥪🌮🌯🫔🥙맛점하세요^^

[@pje2727]

진짜 외할아버지라면 불교신자로서가 아니라 자신을 거역한 것에 대한 분노같네요. 외할아버지가 통제가 심한 분이셨던 듯.

[@초신성-h4z]

이 분 이야기는 항상 한 편의 공포영화같네요. ㄷㄷㄷ

[@윤후혜인아빠]

야 얼마만의 하우위딜님 사연이야 너무 기다렸어 오늘 이야기 첨언하자면 타종교애서 기독교로 개종 할때의 상황을 잘 보여주네요 실제로 저런것 때문에 교회 다니는걸 포기하는 사람도 있는걸로 아는데 역시나 아무리 원한을 가져도 인연이있다면 일반인이라도 그 속박을 풀수있다는 할머니 말씀처럼 정말 그렇게 풀려나셨네요 역시 오랜만에 들으니 좋습니다

[@ttsp-627]

🤷‍♂️✌☕😊☕✌🤷‍♂️

[@람스박]

신기하네요~~

[@심퉁이-g6t]

잘듣겠습니다~~ 위딜님 찐팬ㅎㅎ~^^

[@universeego]

야근하고 4시에 들어왔는데;; 못기다리고 잠들겠다아~~ 아흐 돌비님도 쉬엄쉬엄 하세유~~ 고생이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

[@ttsp-627]

🤷‍♂️✌☕😊☕✌🤷‍♂️

[@곰도리-e5k]

으악ㅇㅇ감사히 잘듣겠습니당..

[@gracekellyjo]

와...진짜 영화보다 더 영화같아요~

[@사랑스런달님]

잘 듣겠습니다.. 하우위딜님 얘기는 참 신기해서 좋아요.. 위딜님 돌비님 행복하세요~♥︎♥︎

[@ttsp-627]

🤷‍♂️1️⃣5️⃣🤷‍♂️ 마지막 지각생 노메달 노막대사탕 노고추잠자리사탕 핵주먹꿀밤 🧏‍♂️✊🌰🌰🌰✊💁‍♂️

[@사랑스런달님]

@@ttsp-627 오늘도 수고 많으세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도브초코]

돌비님 하우위딜님 잘 듣고갑니다❤

[@ttsp-627]

🥀🤷‍♂️✌☕😊☕✌🤷‍♂️🥀

[@최만희-e4d]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kamc1215]

흑흑 언능듣고싶어요ㅜㅜㅜㅜ

[@ttsp-627]

🤷‍♂️✌☕😊☕✌🤷‍♂️

[@졸리니아]

하우위딜님 이야기 언제 듣나 계속 기다렸었는데 드디어~~ 정말 오랜만이네요 자주 시참해주세요^^ 이번편도 흥미롭고 신기하고 놀라운 이야기였네요 잘 들었습니다😊

[@ttsp-627]

✌🙋‍♂️👋🙋‍♂️✌ 🧏‍♂️✌☕😊☕✌💁‍♂️

[@졸리니아]

🙋‍♀️🙋‍♀️🤗👋👋✌

[@졸리니아]

어떤 댓글이요?? 요기 위에 첫 댓?

[@졸리니아]

새 댓글을 어디에 남긴거지🤔🤔🤷‍♀️😔 tt님이랑 저는 왜 이렇게 소통이 안 되는 걸까요ㅋㅋ

[@ttsp-627]

@@졸리니아 아니.. 새로운 글을.. 등록했다구용.. 쭈욱 훓어봐야종!! 그래야 찾지.. 아님.. 나도 포기!!✌🙄✌

[@정재혁-r3i]

하우위딜님 이야기 때문에 돌비님 방송 보는듯 !!!!ㅋㅋ

[@ttsp-6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