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도시] 친정엄마 수술 간병해야 한다길래 아픈 것도 참으며 쌍둥이조카 돌봐줬더니, 신나서 해외여행 다녀온 동서! 무릎꿇고서 닭똥 같은 눈물 뚝뚝 흘리게 해줬습니다.

[@shipe5618]

남편이 모른다는게 이해 안되네요.

[@토속신앙믿는여자]

대화가 없다면 모를수있죠

[@토속신앙믿는여자]

평소에 안챙기던 안부챙긴다는건 내게 떠맡길일이 있다는증거다 몰래여행가려고 건강한 친정엄마를 환자만들고 찐환자인 손윗동서한테 버거운 쌍둥이 맡기고도 뻔뻔함이 하늘을 찌르네 막판에 이혼면하려고 형님네 가사일하는 마무리가 사이다네

[@W0rldfire]

시동생도 개념이 있으면 장모한테 안부전화는 했을 텐데 그럼 친정엄마도 거짓말 거들었다는 거네 ㄷㄷ 저 성격이 누굴 닮았는지 알만함

[@taeil39]

철없는줄은 몰랐지만,이렇게나 이기적인줄은 몰랐어요?????한번씩 말을 안맞게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