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대부분 30대 이상의, 분명 머리가 어느정도 굳은채로 그때의 오락실을 영위하던 형님분들과는 다르게 이제야 겨우 20대 막바지를 바라보는 제게 있어서는 정말 어렸을적 아련한 추억일 뿐이지만 그 단편적인 기억으로도 너무 즐겁네요 진짜 이 컨텐츠 오래갔으면 합니다.
@Eheradiyah3 жыл бұрын
이제 40~50대가된 아재들의 어린시절 추억을 젊으신분들과 공유할 수 있다니 그저 감사할 따름이네요 ^^
@홀앙이-f7j4 жыл бұрын
채널자체도 매우 훌륭하지만 주제선정도 참 참신하다~ㅋ👍
@Hatsune-Miku824 жыл бұрын
꿀단지곰님 영상들을 좋아하는 이유가 오락실에서 많이 보던 게임들을 보고있으면 그 시간만큼은 맨날 학교끝나고 오락실을 찾아가 놀던 시절로 돌아간 느낌을 느낄수있어서 너무 좋아요~❤
@bentonarjun85133 жыл бұрын
I dont mean to be off topic but does any of you know of a tool to get back into an instagram account? I stupidly lost the password. I appreciate any tricks you can offer me!
@denny10664 жыл бұрын
선 좋아요... 후 시청..
@샤이닝그핑가4 жыл бұрын
기다리다가 현기증날뻔했네요. 주제선정은 정말 탁월하심!! 다음영상도 힘내주세요
@a.t.d.t61604 жыл бұрын
영상 보고 구독하고 갑니다. 영상을 보니 옛날 고딩시절 이 생각나네요 지금은 40 대 아재 이지만 그 추억을 다시한번 느껴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자주 소통 하겠습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lowflying44144 жыл бұрын
컨텐츠 주제 잘 잡으셨네요 게임에 대한 애정이 범상치 않음을 컨텐츠가 누적 될 때마다 느낍니다. 잘 봤어요 ^^
@이성호-c7j4 жыл бұрын
스파2가 애증의장르란 형님 말씀에 78년생 성호는 또한번 공감 합니다~항상 그렇게 생각했는데 요샌 그게아니어두 몰락하지 않았을까 허기두하구요~항상 감사하게 시청 하구 있습니다^^
오락실 게임들을 이렇게 손쉽게 집에서 즐길 수 있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요 스트리트 파이터 화면을 보면서 대부분의 플레이는 상상속에서 이루어지던 초딩시절이 떠오르네요
@rucalician4 жыл бұрын
영상올라온거 보고 기뻐서 댓글부터 ㅋ. 근무중이라 야간에 느긋하게 봐야겠습니다!
@꿀딴지곰4 жыл бұрын
엇.. 토요일인데도.. ^^; 고생이 많으십니다.
@10123453444 жыл бұрын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혹시 지금은 없어진 개발사 특집 이런거 가능한가요 ㅋㅋㅋㅋㅋ
@llloLEHOolll4 жыл бұрын
컨티뉴... 모든 악당들을 처치할수 있는 진정한 영웅
@꿀딴지곰4 жыл бұрын
동전은 위대하죠.. 동전만이 답이다! >ㅂ
@jjun22114 жыл бұрын
끝판 시작점부터 다시 시작되는 컨티뉴는 어떻게 하나요?
@bluedays52944 жыл бұрын
자본주의 동전공격에 이길 수 있는 악당은 없다
@이스라필4 жыл бұрын
이거다
@바람돌이-e9d4 жыл бұрын
다 기억나~ 볼 때마다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서 넋 놓고 보게 됩니다^^
@iskho4 жыл бұрын
한동안 변절해서 잘 안들어왔었는데 이엉아 너무 열심히 꾸준히 만들고 있었잖아ㅠㅠㅠ 마음 다시 고쳐먹고 자주 들어올게유 ㅠ
@Casperthepantom4 жыл бұрын
하나 파이널 파이트 TMI) GBA 버젼에서도 이 게임오버는 여전한데, 스파 제로판 가이와 코디도 컨디뉴 화면이 등장할때 가이는 묵묵히 가만히 있고 코디는 누가 "안 도와줌?"이 라는 듯이 좌우로 두리번 거립니다.
@leebhyt4 жыл бұрын
묵묵히 있긴 한데 진짜 죽는건가 싶어서 긴장은 하는지 식은땀을 뻘뻘 흘리는게 인상적이었어요.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 컨티뉴 성공했을 때 제로 가이와 제로 코디는 어떤 표정을 짓나요? 유튜브엔 찾아봐도 없어서 궁금해요.
@크루세니크4 жыл бұрын
격투 게임 홍수로 다양햇던 오락실 게임이 단초로워 지는 광경을 보고자란 세대로서 정말 이거저것 저마다 게임마다 그 게임만에 스토리와 감성을 느낄수 잇엇는데여 ㅜㅠ 50원에서 100원으로 오락실 코인비가 전국적으로 오르던 시기도 스파2 나오던 시기여서 더더욱 그랫더랫죠 돈안되는 게임은 설치한지 일주일만에도 치워버리더라는 ㅜㅜㅜㅜㅜ 지금은 아쉬운데로 마메1500가지 게임으로 가끔 추억여행을 가네요 ㅎㅎ
@꿀딴지곰4 жыл бұрын
아 맞아요.. 오락실에서 나만 좋아하던 게임이 있었는데, 돈이 안됐는지 일주일만에 없어지는거 보고 정말 허탈했습니다. ㅠㅠ
@3017shin4 жыл бұрын
컨티뉴 화면이 특허권까지 있었군요. 흥미로운 사실 하나 배우고 갑니다~
@ggawoolgame4 жыл бұрын
닌자 용검전 게임오버 화면 멍~하게 쳐다보고 있었죠.. 0이 되는순간 비명까지 귀에 선명합니다.. ㅎㄷㄷ
@keithkkim4 жыл бұрын
14:23 채어샷 ㄷㄷㄷㄷ
@푸른혜성-z6k4 жыл бұрын
영상 제목만 보고 닌자용검전이 먼저 떠올랐는데 제일 처음으로 나오네요. 처음 오락실에서 컨티뉴 장면을 봤을 때는 충격이었습니다. ㅋㅋ
닌자용검전이 잔인한 화면과는 대조되게 나오는 음성이 사망 음성을 재탕한 "우~움!"이라는 뭔가 웃긴 음성이라서 뭔가 뿜게 만들더라구요. 주인공이 나가 떨어질 때 나와도 뭔가 삑 났나 싶은 목소리인데 이게 컨티뉴의 잔인한 화면과의 갭을 크게 만들어서 더 깊은 인상으로 남았어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국딩 4학년때 닌자 용검전 컨티뉴 화면을 오락실에 봤는데 진짜 무서웠었던 기억이 나네요.
@user-qsxsucew4 жыл бұрын
이번 컨텐츠 오지네요 잘봤습니당
@jjshin804 жыл бұрын
요즘 꿀단지 곰님 목소리가 많이 다운되서 들리내요~~~ 오늘도 잘봤습니다
@greatgalder93284 жыл бұрын
꼭 구독자가 10만이 되시면 좋겠네요,
@꿀딴지곰4 жыл бұрын
ㅠㅠ 감사해요..
@촉한-z8k4 жыл бұрын
헐...퍼니셔의 애꾸 담배 아저씨가 닉 퓨리라니 이걸 꿀단지곰님 덕분에 오늘 처음 알았네요 감사드립니다.
@똥궁디-q9p4 жыл бұрын
진짜 구독자 1000만 가즈아!! 화이팅!!
@정오름74 жыл бұрын
꿀곰형 토요일 업뎃도 너무 좋고 컨텐츠 말할 것도 없고!!👍🏻
@nash_maryo4 жыл бұрын
김준현 덩치 생각나는 꿀곰님 목소리! 넘 귀여워요!
@철권카멜레온4 жыл бұрын
용호의권1 끝판왕 코주부한테 죽으면 컨티뉴화면 나오기전에 이런멘트를 남기죠..패왕상후권을 습득하지못하는이상 네놈은 나를 스러뜨릴수가없다. 타 대전격투게임에선 볼수없었던 장면이라 지금까지 용호의권1 컨티뉴화면이 저한텐 가장 인상깊게 남아있습니다 ^^
@whitesnow71304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좋은 추억 감사합니다.
@shadowgeist0004 жыл бұрын
이 컨티뉴 화면들을 의외로 무시할 수 없는것이 역시 자극적으로 만들어야 돈을 빨아 들일수 있는 듯 합니다... ㅋㅋㅋ 심리적인 요인이 특히 많이 들어간다고 해야 하나요? 캡콤 게임들이 여러모로 개성이 강해서 보는 맛이 있지만 그래도 테크모 닌자용검전과 와일드 팡을 따라갈 순 없죠. 진짜 무슨 생각으로 이리 만들었을까...
@leejh94334 жыл бұрын
지금과 달리 예전 게임업계의 특허는(저작권과 혼동 마세요) 내가 이 특허로 다른 업체에서 특허실시료를 받겠다는 목적으로 출원하는 게 아니라 내가 먼저 만들었는 데도 불구하고 다른 놈이 먼저 특허등록 받고, 그 놈에게 돈 주는 억울한 상황을 피하겠다는 목적에서 특허를 출원, 등록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타이토에서 컨티뉴를 특허받고도 다른 업체가 허락도 받지 않고 쓰는 걸 넘어가준 거겠죠 (물론 요즘 같으면 얄짤 없겠지만)
@현1-j8d4 жыл бұрын
와일드 팡이랑 닌자용검전은 40대가 코앞인 지금나이에 봐도 정말 소름이 끼칠지경; 국딩때 저 컨티뉴영상 나오면 보글보글화면으로 잽싸게 고개돌리던 기억이 나네요.
@blackappletv4 жыл бұрын
오락실에서 많이 해봤던 게임들이 많네요~ 돈있는 형들은 한쪽에 돈 쌓아두고 엄청 오래했던 기억이.... 저는 돈이 없어서 컨티뉴 별로 안했습니다 ㅎ
@정두현-q8u4 жыл бұрын
모탈컴뱃 컨티뉴가 진짜 충격적이었었죠 ㅋㅋㅋ 어렸을때 보고 깜짝놀랐어요
@user-qd7px4zq4l4 жыл бұрын
꿀딴지 곰 님 영상 구독해서보는 구독자인데요 방금영상보구 글올림니다 다른게아니라 캐딜락 다이노소어 게임 컨티뉴화면은 일부러 빼신건지 해서요 이영상 주제에 도 맞는 게임인거같아서 글올림니다
컨티뉴 특집! 오락실 한정에 가까울수밖에 없는~ 살다시피 하다 죽도록 얻어맞으면서 자라온 제겐 무척이나 익숙한 장면들이네요 ㅎㅎㅎ 컨티뉴 자체보다, 소개된 고전(?!) 게임들이 더 반가웠습니다. .....이 세계의 끝판왕은 지갑전사들 ㅋ 그들은 컨티뉴 없이 끝나는 게임은 하지를 않았더라~ ㅋㅋㅋㅋㅋ
@BomSunBee4 жыл бұрын
설명이 너무 좋네요..흥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잘보구 가요..~~
@하이트-q8t4 жыл бұрын
컨티뉴하면 역시 닌자용검전이 최강이지요~너무 무서워서 딱한번 연결한적이 있었어요~ 그것도 다른사람이 플레이하다가 게임오버된것을~ ㅋㅋ글구 오락실에서 파파빼고는 중간에 연결해서 하는유저들은 단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컨티뉴화면이 무서웠는지 앞사람이 게임오버되자마자아예 전원을끄고 다시켜서 하는 꼬맹이들도 종종있었습니다 ㅋㅋ
@myoungkim16804 жыл бұрын
퍼니셔, 천지를 먹다 등 캡콤 벨트스크롤 장면이 참 인상적이었네요.
@나우건4 жыл бұрын
격투 게임은 스파2가 처음이였습니다. 그래서인지 컨티뉴 장면은 잊을래야 평생 잊을 수가 없네요....
@PatrickChoi-f6m4 жыл бұрын
저도 닌자가이덴 컨티뉴 장면보고 엄청 충격먹었더랬죠 ㅎ 그리고 킹오브96에서도 그런 컨티뉴화면에 영향을 받았던지 카운트0이 돼버리면 내가 고른 캐릭터들이 다 널부러져있는 화면을 보여주더라구요
@오크진지4 жыл бұрын
22:29 참고로 빨간드래곤은 기간제 입니다ㅎ.ㅎ
@skuo1dw4 жыл бұрын
컨티뉴가 없는 게임도 2인용 참전이 가능하면 한명이 죽어도 게임이 끝나지 않으니 컨티뉴 비스무리하게 계속 즐길 수 있었죠. 친구랑 노호층권을 코인러쉬로 엔딩 보려다가 끝판왕에서 동시에 죽었을 때의 절망감이란 ㅋㅋㅋ
@stevepark87044 жыл бұрын
잘 보고있어요 새로운 컨텐츠 항상 기다리고 있습니다~
@joongilshin13784 жыл бұрын
넘 재밌는 영상 이었어요! 감사해요
@박진영-v2j4 жыл бұрын
닌자용검전 진짜 컨디뉴 화면 보고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그 돌아가는 톱날..
@꿀딴지곰4 жыл бұрын
ㅠㅠ 영상을 캡쳐했더니 톱날 돌아가는게 안찍혔네요.. 60프레임으로 캡쳐했는데도.. 흑흑..
@박진영-v2j4 жыл бұрын
@@꿀딴지곰 늘 잘보고있어요..저도 아재니까...
@AeMaeK4 жыл бұрын
잘봤습니다ㅎ 소년쿤 분량 업!
@Eastsea24 жыл бұрын
아메리칸 닌자 때매 아직도 가슴에 뭔가 닿는 게 싫어요
@타로미라클4 жыл бұрын
최고입니다
@shadinho204 жыл бұрын
와~~ 꿀딴지형아~
@yongg124 жыл бұрын
어릴적 오락을 하는 분들은 보면 거의 컨티뉴는 하지 않고 오히려 버튼을 마구 눌러 카운트를 더 빨리 세고 처음부터 하시는 분들이 많았죠
@_cowdogman4 жыл бұрын
일단 좋아요!
@jonnycage84424 жыл бұрын
컨티뉴로 끝판왕도 가고 겜 잘하는 친구들한테 백원짜리 몇개 줘가면서 게임 시키고 뒤에서 구경하고 했던일들 많았던거 보면 그때도 현질이니 별풍이니 하는 개념들이 다 있었던거같애요. 세월 지나도 본질은 변하지 않는건지...
@SaitoCheonJun4 жыл бұрын
저 모가지 뽑는 게임이 어렸을때 잠깐 보고 없어졌던 거 같은데 와일드팡이었군요 . 30년이 넘어서야 제목을 알게 됐고 심지어 겜 본화면도 알게 된... 기억나는게 오프닝 모가지 뽑 밖에..ㅋㅋㅋ
@MS-ut4yv4 жыл бұрын
제목 보고 제일 먼저 생각난 게임이 닌자용검전이었는데 아니나다를까 가장 먼저 소개해주셨네 ㅋㅋㅋ 근데 아메리칸닌자란 이름이 당시 개봉한 영화에서 따왔다는건 아시고 계셨는지요 80년대 와페니즈붐이 일면서 미국에서 온갖 B급 닌자영화들이 쏟아져 나왔는데 그중 하나였죠
@김광룡-x9y4 жыл бұрын
슈패 파이날파이트 는 말씀대로 원작1보다 못햇던 기억이나네요 . 의외로 패밀리용 마이티 파이날파이터가 잘뽑긴햇지만, 그때 7만원이라는 미친 가격 으로 기억납니다
@한베국제결혼전문업체4 жыл бұрын
7~80년 생들은 알거다. 어느 지역에 무슨 게임이 나왔다고 하면 고사리 같은 손 호호 불어가면서 걸어서 10몇킬로 까지 걸어서 몇판해보겠다고 싱글벙글 웃으면서 신나게 갔던 게임장. 그리고 게임 끝나면 집에 가면서 좀더 깰수 있었는데 아쉬워 하면 집으로 가던날. 아마... 진짜 추억이 새록 새록 하네요. ㅎ
@dydwls9174 жыл бұрын
기다렸습니다 감사합니다-
@oHdOoQu4 жыл бұрын
재밌게 잘 봤습니다. ㅎㅎ
@PeterLee-rj8qe4 жыл бұрын
닌자 용검전이 처음 나올걸 예상... ㅎㅎ 오락실에서 그 컨틴뉴 화면을 봤을때.. 충격 그 차체였네요.
@NeoSamickRoyal4 жыл бұрын
Alpha Denshi(ADK)사가 네오지오 기판으로 1990년에 출시한 Blue's journey(일판명칭 Raguy)가 언급되지 않은게 아쉽네요. 컨티뉴 화면에 주인공(Blue)가 끌려가는 배경에 공주(FA)가 도움을 주라고 애처롭게 말하지만, 카운트가 3으로 다다르면 컨티뉴 안했다고 나쁜놈이라 하지 않나 게임오버되면 환경오염 엔딩으로 끝난다는 게...
@jjome_Plus4 жыл бұрын
잘보겠습니다^^
@kentvturbo70914 жыл бұрын
잘봤습니다. 👍
@MrDZF4 жыл бұрын
전 아랑전설3의 컨티뉴랑 게임오버 화면 , 그리고 거기에 나오는 브금이 기억에 남네요.
@mb18nom4 жыл бұрын
에어리언 프레데터의 자폭하는 콘티뉴도 생각나네요 영화에서도 프레데터가 자폭한다능
@skb92494 жыл бұрын
역시 닌자용검전 나올줄 알았다구~~! 어렸을때 충격이었습니다 죽으면 저 화면 보기 무서워서 그냥 꺼버렸죠 ㅋㅋ
@tjdtlr294 жыл бұрын
동전 넣고하는거랑 컴퓨터로 무한으로하는거랑 차원이다르다 동전이라는 한판의 쫄깃함을 이제 느낄수없다는것이 슬프고 아쉽다 원투스리포 보면서 후다닥 동전 교환하러가던 그 느낌을 다시느끼고싶다 전 재산을 바꿔서라도 ㅠㅠ 어린시절로 가고싶다 ㅠㅠ
@guho46634 жыл бұрын
오락실 컨티뉴 하길래 당연히 닌자용검전AC를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역시 있었네 ㅋㅋㅋ, 자매품으로 와일드 팽의 컨티뉴 화면도 있습니다
@MungsilTongTong4 жыл бұрын
역대 컨티뉴 화면 중 가장 임팩트 있었던건 와일드 팽이었네요 ㄷㄷㄷ
@SaitoCheonJun4 жыл бұрын
오프닝 자체가 최강 임팩트죠. 뭔 모가지 물뽑 ㅡ.ㅡㅋ
@꿀벌사랑-l6p4 жыл бұрын
주주전설이란 게임을 아시나요. 원시인처럼 보이는 주인공과 함께있던 여친(? 부인?)을 아뭏든 사악한 악당이 갑자기 나타나 납치해가면서 주인공을 마법에 걸어 원숭이로 만들어버리는데 입으로 이상한 투사체를 발사해서 적들을 물리쳐나가는, 캐릭터가 등장하는 횡스크롤 슈팅 게임이었죠. 이 게임도 난이도가 꽤 있어서 당시 오락실에서 게임 썩 잘한다는 저조차도 1코인 클리어를 할 수 없었던 게임이었습니다. 아뭏든 모든 라이프를 다 소진하면 그 여친이 살려달라며 애걸복걸하며 우는데 그 비명소리가 아직도 잊혀지질 않아서 가난했던 어린시절, 불문율(아무리 아쉬워도 절대 중간에 이어서 하지 않는다. 그래야 앞부분은 더더욱 반복학습으로 적이 어디서 등장하는지 이런것도 다 외울수있고 또 더 많은 시간을 게임할 수 있다...는 이유였죠.)을 깨고 컨티뉴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목록에 없어서 아쉬움에 길게 한번 떠들어봅니다.
@김씨에서온외계인4 жыл бұрын
잘 봤어요~!!! 추천 꾹~!!!
@rtekkenboy4 жыл бұрын
선 좋아요... 후 시청..2
@Fire_Hip4 жыл бұрын
돈넣으라고 화면떴는데 주머니에 동전이없어서 급하게 동전바꾸러갔다가 제한시간이 끝나서 다시 처음부터 시작했던게 생각나네요
@jos77094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밌어요~
@김어쭈4 жыл бұрын
기쁘다~영상 오셨네! 완전 꿀잼각 주제네요..닌자용검전은 무조건 있을 듯..넘 무섭..ㅜㅜ
@콥릅3 жыл бұрын
파이널파이트의 그 폭탄 컨티뉴는 지금도 잊을수없네요ㅎ
@Hariken814 жыл бұрын
안타깝지만 오락실이 자취를 감추게 된 건 스타크래프트와 게임방이 등장했던 98년도 부터였죠. 당시엔 설마 오락실이 다 사라질까?! 라고 생각했었지만, 그그실이 되었네요ㅜㅜ 지금은 대형 멀티플렉스나 가야 있을까 말까 한 추억의 풍경이지만..
@개아이고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닌자 라이덴은 국민학교때 쇼킹이었지...ㅋ 좋아요 누르고 가요
@kgbbank4 жыл бұрын
닌자용검전... 컨티뉴가 매우 충격적(?)이었죠. 설마 톱날에 두동강 나는게 컨티뉴 화면이라니...ㅡ.ㅡ;;; 와일드팡도 설마 괴물 뱃속에 들어가기 일보직전인 상황이 컨티뉴라니, 당시의 테크모는 매우 그로테스크한 제작사였군요(...). 퍼니셔도 나름 쑈킹했었죠. 설마 심폐소생술을 게임 속에서 보게될 줄이야...;;; 파이널 파이트는 뭐... 타들어가는 다이너마이트 심지 앞에서는 주인공이라도 별 수가 없다는 것을 어렸을 때 깨닫게 되었습니다(...). 스트리트 파이트 2 이후로 나온 격투게임들(타 제작사 격투게임 포함)은 한동안 컨티뉴 화면이 피떡이 된 플레이어 캐릭터들이 컨티뉴 화면을 수놓았죠. 언제부터인가 이러한 컨티뉴 연출은 사라지게 되었습니다만...;;; 자레코 게임들은 컨티뉴 유도 방식이 매우 남다르군요?!! 하지만 테크모에 비한다면...ㅡ.ㅡa;;; 남코의 게임(=페리오스)의 컨티뉴 화면은 남심을 자극하는군요. 저 같아도 돈 넣겠습니다(...). 공리금단의 컨티뉴는 돈 안 넣으면 유체이탈을 경험하게 해주는군요.
@whitehorse1054 жыл бұрын
천사의날개
@SaeyoonChung4 жыл бұрын
슈퍼패미콤 n64 같은 좀 신형 예전 게임은 다룰 생각없나요? 이제 모두 한참 레트로로 분류되는데.. 그리고 랑그릿사같은 RPG 전략게임은 안 다루나요? 아님 무조건 오락실 게임만 다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