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본 사람만 알꺼야..내눈엔 아직도 애기인데 어느새 늙어버린 나의개가 힘이 없어지고 티미해지는 과정과 병에걸려 힘들어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보내주는게 얼마나 가슴아프고 슬픈지..정말 심장한구석에 구멍이 숭숭 나서 가끔씩 시리게 에리는 느낌
@니맘내맘-l4f11 ай бұрын
😢
@bittercokejjang4 жыл бұрын
키우다 귀찮다 돈든다 여러이유로 버려지는 강아지 고양이가 80프로인데 끝까지 가족으로써 지켜주고 보살피는 모습이 너무 따뜻하네요..훈계식 조언도 좋지만 자신에게 닥치면 쉽게 하지 못할거에요. 체리랑 가족분들 건강하세요
@user.k-20-244 жыл бұрын
반려동물 극장 단짝 자체가 오래된 프로그램입니다. 저 사연 보며 함께 많이 울었어요. 저 프로그램 할 때만 해도 반려견 미끄럼 방지 매트니, 개모차니 하는게 없던 때였어요. 체리도 필시 하늘나라 간 지 오래일 것이고, 저떄 초딩이었던 딸도 지금 성인일 겁니다. 강아지들을 위한 정보와 서비스의 양이 지금과 많이 다른 때였어요. 저 가족들을 너무 욕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user.k-20-244 жыл бұрын
@@lana_daena 반려동물 극장 단짝 방영 시기가 2015.02.16. ~ 2015.07.30입니다. 집안에 매트를 깔아주는게 좋다는 정보도 요즘은 상식이지만 저때는 흔한 정보가 아니었습니다. 물론 층간소음 방지용 쿠션매트는 많이 팔고 있었어요. 당시 저도 다리가 아픈 노견을 데리고 있어서 일반 쿠션매트를 사서 깔아주었기에 기억합니다. 한 장에 제일 싼게 쿠폰 동원해 10만원이 좀 못됐는데 개때문에 그걸 사냐는 말도 들었어요 ㅠ.ㅠ 애견용 매트도 지금은 그보다 저렴해졌죠. 반려동물 관련 정보와 지식이 최근 몇 년 사이에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이고 저집처럼 2000년대 초반 강아지를 입양해 키운 사람들은 지금 반려가족들에 비해 정보가 많지 않았어요. 그래서 저 가족을 너무 나쁘게 여기지 않으셨으면 하는 것이지요. 당시 방송이 될 때는 왜 아픈 노견을 위해 매트도 안깔아주느냐는 지적해주는 사람도 거의 없던 때였어요. 저 가족도 지금 그때 그렇게 해줬다면 하고 많이 안타까워할 것이라 생각해요. 저도 그렇거든요. 지금 아는 것들을 그때도 알았더라면 지금은 내곁에 없는 강아지에게 좀더 잘해줄 수 있지 않았을까 해요. ㅠ.ㅠ
@lilychouchou67843 жыл бұрын
하나부터 열까지 다 공감합니다 정말 댓글창에 눈쌀 찌뿌려지는 견주들 많네요. 이 가족에게 매트 안놨다고 쌍심지를 키고선 저런 댓글을 꼭 달아야 하는지... 이해가 안가는 사람들 많네요
@hxv97673 жыл бұрын
저분들은 저분들 방식으로 아이에게 최선을 다해준거예요. 저도 최근 슈나를 보낸 견주로써 마음이 이해가 가요
@ksho12524 жыл бұрын
16년을 가족 같이 함께 하신 가족들에게 감사드립니다 4년 전 저런 시간을 보내고 떠난 우리 슈나우저 아가들 생각이 나서 가슴아픕니다
@lilychouchou67843 жыл бұрын
너무 찡하고 공감가고, 마음 아파서 내려왔더니 댓글 보고 깜짝 놀랐어요 다들 나이만 헛먹었지 진짜 자기 시야에서밖에 볼줄 모르는 견주들 많은 것 같아요 매트니 뭐니 아직 성행하지 않던 시절이에요 충분히 사랑 주고 키우시고 계시는게 너무 눈에 보이는데 눈에 쌍심지 키고 욕까지 할 정도인가요 이게? 각자 아는대로 최선을 다하면 되는거에요 2015년 방송인데 욕먹을 이유 전혀 없어보여요... 옛날 방송에 매트 타령하는 사람들, 그거 없다고 몰상식한 견주 취급 하는 사람들 당신들이 더 몰상식해보이네요 정말 눈쌀 찌푸려집니다 본인들이 하는 행동보고 체리가 고마워 할까요?
@김루다-t3u3 жыл бұрын
저희집 강쥐도 17살이에요 저고딩때부터 키워서 인생반인데 깁자기 안좋아지고 인지장애가왔네요 몸에이상없는데그링겔맞고 나아지긴했는데 진짜 애기됬어요 애기때처럼 재워주고 먹여주고 트름시켜주고 지다가 배변데려다주고 이것도 너무 감사하네요 병원에서도 먹고싶은거 다 먹이라고 해서 처음 겪는일이라 너무 함들지만 가는날까지 다 먹이고 슬픈모습안보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다들 힘내세요
@오해피사랑희망까미4 жыл бұрын
우리 아이도16년 살고 갑자기 한순간에 쓰러져서 작년에 무지개다리 건넜어요 슈나우져만보면 너무 보구싶네요..
@piesunny3 ай бұрын
체리야 ~ 안녕 ~ forever
@annekim3004 жыл бұрын
강아지도 늙어서 힘든데, 좀 쉬게 해주어야 합니다. 한마디로 귀찮고 힘들죠. 가만히 놔두고 배려를 해주세요. 과거의 젊었던개를 생각하고 요구하지 말고, 그냥 바로바로 케어해주세요 노부모 모시는 것과 조금 비슷합니다. 귀에다 바람불고 깨우는일은 생각좀 해봐야 할것 같네요 본인이 힘들고 아플때 나 반기라고 하면 어떨까요
@우유-q5x4 жыл бұрын
정답
@감사합니다-d2d4 жыл бұрын
노견은 바닥에 미끄럼방지 매트를 깔아줘야합니다 노견되면 발바닥이 매끄럽게 닳아있는 노견도 있고 몸과 다리에 힘이 없어 걷기가 힘들어 넘어지기도 하니 미끄럼방지 매트를 꼭 깔아줘야합니다 그리고 잠을 많이 자는 노견이 있습니다 만지는것도 싫어하고 잘하던 양치도 싫어하기도합니다 모든걸 어릴때처럼 할 생각말고 노견의 컨디션에 맞춰서 목욕도 양치도 날짜를 길게 잡고 하고 덜 귀찮게 해줘야하는게 좋을듯합니다 몸도 약해져 있으니 부드럽게 살살 만져줘야하겠지요 실수를해도 절대로 야단치면 안되요 자신의 의지대로 안되어 실수를 하거든요 노안이나 백내장이있어 잘안보일수도 있고 치매가 있어 뇌에 이상으로 실수할 수 있는것도 생각해야해요 또 혼내면 노견에겐 큰 충격으로 받아들여질거예요 노견은 실수해도 이해하고 그저 사랑으로만 보살펴줘야합니다
@heap85184 жыл бұрын
우리아기도 코카스였는데15살때부터 치매걸려서 결국은 밥도 동글하게 말아서 입에넣어주다가16살 무지개다리를 건넜어요 3년째지만 지금도 서럽고 아픕니다
@이동현-e9t3o3 жыл бұрын
저희 강아지도 치매로 2년 고생하다 무지개 다리를 건너갔어요
@코스모스진4 жыл бұрын
강아지를 16년 키웠는데 잘 몰라서 그런건지 노견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듯 싶네요 ㅠ 바닥도 매트깔면 좋을거 같구요 자는 애를 왜 깨우는 걸까요? 그냥 편히 자게 놔두지 ㅠ 저렇게 잘 자는것도 보약일텐도 말이죠 그리고 사료도 좀 불려 주면 더 좋지 않을까요?
@로또하늬4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ㅠ.귀에바람.불어넣고.ㅠ,
@망고-k6v4 жыл бұрын
저도두마리키우고있는데 채리보니반갑기도하고 채리빙빙도는것보니 가슴아프네요 채리야건강해
@오향란-f2v4 жыл бұрын
체리를 엄청 아끼는 마음은 절실히 느껴져요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노견 키워본 경험있는 분들의 말에 귀 기울이시고 참고하셔서 체리한테 맞는 환경 생활을 해줬으면 합니다 준비가 안된 애기부모 같아요 사랑하는데 사랑하는 법을 잘 모르고 서툰게 보여서 너무 안타까워요 내가 왔는데 깨어나지 않고 코골며 자는데 귀에 바람 부는 모습 보는데 가슴이 너무 아팠어요 사랑하는 마음이고 다른 표현이겠지만 우리 강아지들 입장에서도 한번쯤 생각해줬으면 더 훌륭한 견주가 되지 않을가요?
사료불려주셔야해요 이와 입몸이 아플수도있어요 영약식도좀 해주고요 저거보세요 기저기도채워 줘야해요 야단칠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집안에서도 혼자두지마시고 눈에 보이는 곳에서 식구들 목소리 자꾸들려주시고요 치매중에도 볼일보러 노력하네 에구 안스러워라...
@justices41084 жыл бұрын
기저귀채우면 발진생겨요
@59kr5911 ай бұрын
할매견도 귀엽네요
@gna24544 жыл бұрын
자는데 ㅜㅜ 왜 자꾸 깨우려는건지 ㅜㅜ 귀에다가는 왜 바람을 그리 불고 ㅜㅜ 참나 ....더이상 예전의 어린강아지가 아닌것을 노견에게는 좀더 부드럽게 대하고 실수를 하더라도 소리지르고 그런것도 하지말아야하는데.....에효.... 좋아만 하면뭐해 하는행동들이 다 짜증나게하네!!!!!!!
@빈현-d7q4 жыл бұрын
ㅇ견주분 아기를향한 사랑은 알겠어요. 하지만. . 매트를 깔아주면 보행하는데 약간의 도움이 될거예요ㅠ. 울 애기도 노견이라 이발이 다 빠저서 . . 전 깔아서 사료를 주고있어요. 부디 지적질이라 생각마시고 매트랑 사료. 그리고 황태국 끓어서 불려주면 목넘김이 좋을거예요
@안형순-n1n4 жыл бұрын
우리 강쥐도 11살되었는데....강아지들의 노년과 무지개다리 건넜다는 영상 볼때마다 눈물이 펑펑 앞을 가리네ㅠ.ㅠ
@user-seemi54 жыл бұрын
20년동안 15살엄마 18살딸 작년추석에 마지막녀석 아들 19살 올 5월에 보냇어요 세눔다 건강하게 살다가 보냈는데 아직도 가슴이 미어 터지고 숨도 못쉴만큼 이풉니다 고맙도 사랑합니다 모든생명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다 갔으면 하네요
노령견에 대한 배려가 넘 부족해 보여요 이뻐만 한다고...ㅜㅜ - 18세 슈나와 함께 하고있어요
@ana3144 жыл бұрын
Thank you my friend for sharing and video enjoy to watch like me to funny, sweet OMG wonderful video thank you 😅😆😆😅😅😅
@truefaye4 жыл бұрын
19살 시츄 견주입니다 체리 사랑하시는 마음 전해져와 가슴아픕니다 노견을 키운다는게 얼마나 힘이드는건지 또 많은 것을 포기하고 살아야한다는걸..쉽지않은 일인거..그럼에도 이런생활이 평생간다해고 전 함께 하고싶네요 저역시 다 겪어본 입장으로 몇가지 말씀드릴께요 첫째 사료 뜨거운물 부어 불린후 식혀서 줘보세요 그다음 단계는 닭가슴살 소고기 돼지고기 굽고 물과함께 갈아서 줘보세요 씹는거 힘들고 죽처럼 물기있음 잘넘어가 좋아해요 중간중간 당근 브로콜리등 야채도 섞어주시구요 둘째 매트 깔아주세요 적어도 밥그릇 있는 곳만이라도 훨씬 잘걸어요 셋째 다이소가면 모서리 부딪힘 방지 스티로폼 팔아요 하나에 삼천원인가해요 필수에요 넷째 신장 수치..레날은 특식이 아니에요 그저 신장 보조 통조림일뿐 우리 강아지 수액 하루에 한번 60미리 놔줘요 쉬운거 절대아니에요 근데요 결과가 너무너무 좋게나와서 의사도 놀랐어요 강아지마다 다 다른다네요 시도해보세요 다섯째 물그릇이요 체리 더 힘들어지면 물먹으면서 목에 걸려서 경기할수있어요 많은 노견들이 그렇다네요 빨리 먹다가 그런거래요 우리아이도 수시로 그랬는데 입구넓은 그릇에 얇게 물채워 주니 안그래요 경기 자주하면 몸까지 마비와서 쇼크도 와요 별거아닌것같은데 그래요 경험이에요 우리 강아진 허리 디스크로인해 뒷다리 힘을 못쓰는데 매일 맛사지도 해줘요 관련한 노하우?도 많은데 여기까지 씁니다
@quwywgwhwhhvwywy49593 жыл бұрын
장수비결이 뭐에요? ㅜ
@장아라-p9v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혹시 미용은 어떻게 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도 15년 같이 산 시츄 아가가 있는데요. 인지장애(치매)가 와서 자기 몸 만지는 걸 너무 싫어하더라고요 ㅠ ㅠ 그래도 몸 부분은 바리깡으로 슥슥 할 수 있겠는데 발톱, 발바닥, 얼굴, 귀 부분은 도저히 안 되겠더라고요... 엄청 도망가고 그래서,,, ㅠㅠ 혹시 이쪽 부분에 대해서도 노하우가 있을까요?
@ahnlee1322 Жыл бұрын
여기 댓글들중에 체리 가족 채찍질 하는 사람들 있는데 저 반려동물 영상은 진짜 오래전 영상임. 저 당시때까지만 해도 반려 동물에 대한 인식이 매우 낮을때임. 강아지 용품또한 매우 없었던 시절. 지금이야 노령견에 대한 지식도 많고 인식이 훨 높을때인 지금과 저때를 비교하면 안됨. 체리 가족은 저 당시에 체리를 위해 재택근무를 택한것만 봐도 체리를 얼마나 생각하고 챙겼는지 알 수 있음. 저분들은 최선을 다한거고 대단한 분들임. 체리 가족분들에게 뭐라고 하는 사람들은 말로만 떠들지 말고 본인들 반려동물을 위해 저렇게까지 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보자😂
영상을 보는데 정말 눈물이 멈추질 않아요ㅠㅠ 우리 봄이도 14살이 되면서 괄약근이 약해져서 자주 이불에 변을 묻히고 심장이 안좋아져서 매일 2번씩 약을 먹어야하고 작년처럼 뛰지도, 현관에서 반겨주지도 않지만 그래도 저렇게 한자리에서 빙빙도는거는 정말 안했으면 좋겠어요.. 노견들이 치매증상으로 저행동을 많이 보이는데 우리 봄이가 저러면 정말 안쓰러워서 못볼것같아요.....남의 개도 저러는게 너무 마음아픈데 우리봄이가 저렇게 빙글빙글 돌다가 어디 구석에서 못나오고 갇힌다고 생각하면... ㅠㅠㅠㅠㅠ점점 다가오는 미래가 무섭고 우리봄이의 시간을 멈추고싶어요.. 매일 이불에 똥칠을해도 곁에 있어줘 봄아..
똑같은 16살 슈나우져키웁니다.지금 기져귀.차구 있쥬.ㅎㅎ 뱅글뱅글~~방돌다가 찡찡거리다가 밥 불린거먹고 약먹이면 다배터내구..ㅜㅜ 그래두 살장~~~^^
@이순미-v2k4 жыл бұрын
우리 아가도 지금 18살 이예요 시력 청력 모두 가망이 없다고해요 ㅠㅠ 요즘은 사료보다 영양식 위주로 먹이고 있어요 근데 영상을 보면 안타깝고 아쉬움이 많네요 ㅠㅠㅠ 다리에 힘이 없어서 넘어지고 부딪히고 바닥에 매트라도 했었으면 하는 아쉬움에....
@quwywgwhwhhvwywy49593 жыл бұрын
장수비결이 뭐에요?ㅜ
@jasonw33044 жыл бұрын
Hope cherry lives long time
@임혜영-y8f4 жыл бұрын
바닥에 매트도 깔아주시고 강아지신발있어요 뒷다리 힘이 없는것같은데 신발 신겨주세요 그럼 훨씬 나아요 글구 이빨이 있고 잘씹으면 굳이 안불러도 되는데 습식사료라는것도 있어요 노견 키우면 공부 마니 하셔야해요 저두열여덟살시추 키우는 입장으로 제경우는 이렇게나마 하고 있어요 자고 있을때는 신발 벗겨주고 안그럼 잘 못서있어요 유모차에 태워서 산책시키다가 내려줘서 오줌 누고 좀 걸으면서 냄새 좀 맡으라고 하고 그러네요 못알아봐도 좋으니 잘먹고 잘자고 잘놀고 잘싸고 그러다 가면 좋겠네요
@garybuan78313 жыл бұрын
우리 아기도 16살에 치매 증상과 백내장 그리고 듣지도 못했고 심장병에 관절염에많은 병으로 정말 고생 많이 하다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어요. 이제 일년이 좀 지났지만 아직도 가슴이 넘 아퍼서 자주 울곤 하지요. 체리를 보니 증상이 거의 같아 보이네요. 말을 못 하니 고통이 얼만큼인지 몰라 더 마음이 아픕니다. 자식을 보낸 마음에 가슴이 찢어지지만 함께 했을 때 많이 웃고 행복했던 순간들만을 생각하면서 마음을 다독거리고 지낸답니다. 마음의 준비를 하시고 사진 많이 남겨 놓으세요. 그리고 한 없는 예쁜 사랑도 차고 넘치도록 해 주세요.
@최경희-i3n2 жыл бұрын
지금 20살된 은비랑 비슷하게행동하네 진짜 한시도눈을뗄수가없어 자꾸넘어지고 구석지에들어가서 못나오고 발견못하면 소리도안내고 그대로 가만히있고 낮에는 잠만자는데 밤에는 걸음도 잘 못걸으면서 자꾸 빙글빙글돌면서 걸어다닐려고만하니 ㅠ 은비가 해맑게짖고 뛰어다닐때가그립다 이 영상 보고있으니 나도모르게 눈물이나네
14년 너의 삶을 우리에 둘째아들로 살다간 우리 아들과 꼭 닮아서 많이 울었습니다. .. 체리...그래도 행복했지?? 우리 아들은 행복했니?? 못해준게 더많아 미안하다..보고싶다....
@김나예-i8d4 жыл бұрын
나도 강아지 키우고 있는 사람으로서 펑펑 울었다ㅠㅠㅠ
@팔이돌3 жыл бұрын
ㅓ거ㅓㄱ
@팔이돌3 жыл бұрын
좀비
@별이-t8e4 жыл бұрын
우리 강아지 마지막 갈때 모습이랑 똑같네요
@Lee-jf2is4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2살때 캐나다로 와서 15년 살다가 하늘나라로 떠난 우리 보현이(슈나우져)를 보는것 같네요.생긴 모습도 치매로 빙빙 도는것도 똑 같네요. 2013년에 하늘나라로 갔지만 지금도 그립습니다.
@PanDoc084 жыл бұрын
저는 2019 년 4월에 3개월 때부터 키운 14 살 된 Maltese 하늘나라로 떠나 보냈습니다. 우리 호삐 떠나기 전에 모습과 많이 비슷하군요. 강아지들도 늙으면 백내장, 관절염, 간기능 저하, 치매등 사람들에게 오는 노환이 다 오더군요. 체리에게 남은 시간을 편하게 지내다 갈수 있도록 바닥이 미끄러지지 않는 foam carpet 이나 fabric carpet 을 깔아주면 덜 미끄러져 다리가 저리지 않고 대소변을 봐도 쉽게 clean 할 수 있어 주인께서도 편하실수 있으실텐데 하고 생각해봤습니다. 어렸을때부터 자식의 하나로 키운 강아지가 노년이 되어 우리 곁을 떠날때도 자식을 먼저 보내는 마음에 너무너무 슬프더군요. 그리고 살아 있을때에 더 잘 해주지 못했다는 마음에 더욱 슬프고 후회도 많이 했습니다. 아직 체리가 곁에 살아 있다면 후회없을 만큼 사랑해 주십시오. 음식은 씹지 않고도 목으로 넘어갈 수 있는 homemade 로 만들어 주시면 잘 먹을거에요. 치킨, sweet potato, peas, kidney beans 만 가지고도 영양가 많고 맛있는 그리고 냄새도 끌리는 그런 음식을 해주시면 어떨까요. 사료보다는 훨씬 소화가 잘 될거에요. 얼마 남지 않은 시간 같이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59kr5911 ай бұрын
내가 다 눈물이 ㅜ
@이예리-g6w4 жыл бұрын
울얘도 16살 점점 안좋아 져서 불안해요 들리지도 잘 걷지도 못하거든요ㅠ
@희희-i5s2 жыл бұрын
우리애도 16살 치매 눈도 안보이고 잘 걷지도 못하고 기저귀 차고 생활한지 4개월째 잘못걸었는데 매트 깔아 주니까 그나마 왔다 갔다 돌아다님
@Chloe-wq1un4 жыл бұрын
깜짝 놀랐습니다. 노견이라 힘들어 잠자는시간 늘어나는건데 거기에 귀에 바람불어넣는걸 자명종이라니요!!! 정신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애가 몰라서 저런행동 하면 부모라도 말려야하는데... 살아있는 생명을 장난감처럼 다루네요! 그리고 방송멘트중에 "예전에는 가장 좋아했던 오징어요리"라고 나오는데 정말 더 어이가 없네요. 저렇게 나트륨많고 양념떡칠된 사람음식을 강아지를 줬었나보죠? 저러니 병걸리지... ㅡ_ㅡ;;; 모르면 제발 공부라도 하세요.. 인터넷 5분만 검색해봐도 양념된거 주면 안된다는거 다 나오는데... 아 제발 기본좀..
@홈런볼해태4 жыл бұрын
치매걸리면 뒷걸음 치는 행동도 못하고 앞으로만 가려고해서 막힌 빈공간을 칸막이로 꼭 막아줘야해요
이 영상을 한 6년전에 본 것 같은데 그땐 제 곁에 있던 코코도 10살도 안된 그저 귀엽고 발랄한 강아지 였는데 지금은 15살되어 어느날 갑자기 체리와 같은 행동이 경미하게 있습니다.. 노견들에게는 어쩌면 당연한거라지만 더 심해지지만 않았음 하는데 ..그래도 나를 피하진 않았음 하는데.. 하루하루 나를 피하는 거 같아 그게 너무 속이 상하고 그렇네요
강아지가 늙어서 힘들어하며 고통스러워서 경련까지 하면 안락사도 생각하셔야 합니다. 1주일에 2회정도 횟수가 많아지고 점점 시간이 길어지는 경련시 ,몸이 굳어지고 고통스러운 소리와 함께 소변까지 나옴니다. 이때는 안락사 시켜서 고통을 덜어 주셔야합니다. 19년5개월 살다가 무지개 다리 건넜어요
@복남이맘4 жыл бұрын
정말 불쌍해요 우리새끼도 둘보내고나니까. 더이상키울 자신이 없어지네요. 또 아플까바~~ 가기전. 식음전패를. 하고 구석으로 찾아들고. 혼자있는시간을 좋아하더라구요 (체리야~~영원히 기억할께)
Ummmm. Do owners need to trim Cherry's nails, or does she have damaged legs? And why didn't they take out to go potty after eating so there would be no mistake???? Dear KBS, please provide English translations. Thank you in advance.
@보라해-FU4 жыл бұрын
시작부터 별로인게 애가 저런상태이면 구석에 못가게 울타리를 크게크게 처주고 쉴수있게 처하지 잘 자는애는 또 애 건드냐 사람나이론 거이 백살인데 ᆢ 밥상 딱 차리면 울강쥐는 오는데 치울때 오는거보니 다 처먹고 남은거줬네 매트나 깔아줘라 진짜너무하네 이사람들은 방송 왜나오냐 자격이 읍는데 체리 착한데 너무 불쌍타ㅠㅠ 상식이없냐 ㅡㅡ 딱딱한걸 왜 처주냐 진짜 미쳤다 목에 딱 걸리게좋게도 처준다ㅡㅡ 습식사료줘라 진짜 미쳤다 이가족들은 너무한다 쿵쿵박는걸 처보고있음ㄷㄷㄷㄷ 노견을 왜 처 내내 안고 그러냐 쉬게해라쉬게ㅡㅡ 방해다 저렇게 번쩍번쩍드는거ᆢ 백살노인을 집밖에 끌고나가는격! 편지쓰면서도 위험한식탁위에 두네 ㄷㄷㄷㄷ 너무한다볼수록
내주의에 있는 사람들은 울 뭉치(치매견2년)17살 모습이 초라하고 볼품없다구.. 내다버리라고하네요 어떡해 나이들었다고 가족을 버리라고 하는지...ㅠㅠ
@여니-d1w3 жыл бұрын
저희 개가 졸도를 해서 각종 검사 다 해도 이유를 몰랐는데 자다말고 짖는 영상을 보시더니 치매라며.. 치매인데 왜 기절하지 했는데 이 영상보니 저희 노견과 초기 증상이 같네요...
@매력재능부자4 жыл бұрын
이거 2편까지 본거같은데 4편이 마지막인가? 어디갔나요ㅠ3,4편도 올려주세요ㅠㅠ지금쯤 체리는 강아지별에 있겠죠ㅠ마지막편 보고싶네요ㅠ/댓글에서 보듯이 가족분들이 초보 보호자이신거같아요ㅠㅠ사랑하는거 보이는데 조금 거치네요ㅠ체리로 인하여 노견때는 조금 배우셨길 바래봅니다..ㅠㅠ
@이행복-v1k4 жыл бұрын
너무 착하게 생겼네요 매트좀 깔아 주시죠
@솜사탕-w2e4 жыл бұрын
치매견은 힘들어해서. 따로먹여줘야해요
@샬롬크리스탈4 жыл бұрын
바닥에 매트깔아주세요ㅠㅠ 사료도 조금 불려서 주면 안되나요? 아 바닥이 불편해요ㅠㅠ
@mjl54973 жыл бұрын
I see this was posted over a year ago, but for people who may currently be raising a senior dog please provide some sort of traction on hard wood/ tile flooring for their unsteady legs/fe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