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아픈 반려견의 헤어질 결심...치매를 앓는 18살 노견을 목놓아 울게 한 단어는...모든 걸 잊어도 단 하나 잊지 못하는 게 있는 치매견의 하루|펫다큐 - 뽀삐 E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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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221
@writer_kimhy
@writer_kimhy Жыл бұрын
뽀삐와의 하루 2부 ☞kzbin.info/www/bejne/hJK7ZZ-BgdOhq9U 뽀삐와의 하루 3부 ☞kzbin.info/www/bejne/fnLCeHyor9F2m9E 뽀삐에게 보내는 엄마의 영상 편지 ☞kzbin.info/www/bejne/Y4Sodaigi8miiNU
@helloandbye
@helloandbye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뽀삐 보호자입니다. 다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ㅜ 오랜만에 다시 영상을 들어와보니 많은 분들이 댓글도 달아주시고 응원해주셨네요. 몇개월이 지난 지금, 뽀삐는 다행히도 너무너무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 밥도 잘먹고 여전히 귀여운 할아버지로 저의 껌딱지로 살고 있답니다. 남은 뽀삐의 삶이 행복함으로 기억되게 잘 보살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than8924
@ethan8924 Жыл бұрын
너무 다행이네요..!! 이 영상 예전에 보고 오랜만에 와서 또 보는데, 이렇게 좋은 소식이 ㅎㅎ 저희 강아지들도 곧 10살인데 남 일같지 않아서 마음이 쓰이더라고요… 좀 더 행복한 시간 오래지속되길 바랍니다.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 기도할게요😊
@helloandbye
@helloandbye Жыл бұрын
@@ethan8924 감사해요-!!!: )
@꽁꽁-w1s
@꽁꽁-w1s 11 ай бұрын
너무 반가운 소식이네요 ㅠㅠㅠ 18살의 나이가 믿기지않을정도로 눈동자도 까맣고 넘 똑부러져요 우리 뽀삐어르신 늘 행복만 했으면 좋겠어요 가끔 소식 알려주세요 😊
@방대현-e5f
@방대현-e5f 10 ай бұрын
뽀삐 건강하게 오래살길 기원합니다.
@짱이맘-r8o
@짱이맘-r8o 10 ай бұрын
정성으로 치매노견 보살펴주셔서 감사해요 ❤
@엄멘
@엄멘 7 ай бұрын
와 감동입니다 저도 요크 ㆍ15살 노령견 키우고 있어요 응원합니다
@helloandbye
@helloandbye 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 올해 뽀삐는 20살이 되었어요.다행히도 건강히 밥도 잘 먹고 잘 자고 아직도 제 곁에서 하고픈 이야기가 많아 보입니다. 건강하게 잘 키우고 있습니다. 요키는 사랑이고 강아지는 우리에게 설명할 수 없는 큰 행복을 주는 존재입니다. 보호자님도 끝까지 힘내시고 건강히 보살펴주세요 : ) 제가 더더욱 감사합니다.
@raurellsaramini
@raurellsaramini Жыл бұрын
우리 강아지 20살인데.. 치매 시작되면서 아예 못일어느요 근데 전 알아봐요.. ㅠㅠ 다 못알아보고 일어서지도 못하면서 저만 알아봐요.. ㅜㅜㅜ 끝까지 맛있는 음식 먹이고 잘 재우고 소중하게 지켜주다가 편히 무지개 다리 건널수 있도록.. 돌봐줄거에요
@songan5315
@songan5315 Жыл бұрын
후..곧15살되는 우리강쥐 생각나서 ㅜㅜ눈물이.$.
@shjung6418
@shjung6418 Жыл бұрын
감동ㅜㅜ❤
@heelove081715
@heelove081715 Жыл бұрын
힘내시고 마지막까지 아이와 행복한 시간만드시길...사실 함께있는것만으로도 행복이죠..ㅜㅜ
@sweetchawoo5106
@sweetchawoo5106 Жыл бұрын
저도 2주전에 시츄 17살 노인성 치매로 이별을 했어요.아무리 치매로 못 보고 못 듣는 것 같아도 마지막까지 주인의 목소리,냄새,서로의 교감들 기억합니다..마지막 순간 제 품에서 따뜻하게 안아주며 보내줄 수 있어서 우리 주니에게 고마웠습니다. 다들 힘내세요♡
@ココマミ-w1z
@ココマミ-w1z Жыл бұрын
그래도아직 짖을힘이있어보이니 괞찬아요
@-eseul
@-eseul Жыл бұрын
우리아이 14살인데 진짜 내수명 줄테니까 더도말고 십년만..십년만더 많이아프지않고 함께하고싶다. 성격지랄맞아서 나맨날물어도되고 병원에맨날검진받으러가도되니까 떠날때까지 많이아프지않고 좋은기억만 쌓다 갔으면.. 10년만어렸으면좋겠다 맨날 혼잣말하는데 그건이미지나간일이니까, 내수명30년가져가고좋으니10년더같이하고싶어 못보내 ㅠㅠ
@lotuslakelet
@lotuslakelet 3 ай бұрын
가슴 아파서 영상은 못보고 댓글만.......... 그냥 사랑한다 우리 강아지들. 엄마곁에 있어줘서 고맙다.
@별사랑-d7x
@별사랑-d7x Жыл бұрын
포인핸드보면 늙었다고,병들었다고 10년넘게 키운던 아이를 내다버리는 인간같지않은 인간들 참 많습니다.두분 복받으실꺼에요^^
@helloandbye
@helloandbye Жыл бұрын
당연한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뽀삐는 우리 가족이니까요 따뜻한 답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 )
@challengeaccepted3752
@challengeaccepted3752 Жыл бұрын
@@helloandbye 견주님 힘내세요 화이팅!!!❤
@joycee-d1y
@joycee-d1y Жыл бұрын
와~ 18살인데 눈이 탁하지않고 초롱초롱한데다 목소리도 우렁하고 털도 너무 관리가 잘되어있네요.... 얼마나 사랑받았는지 짧은 영상안에서도 잘 느껴집니다.
@jetblue8320
@jetblue8320 Жыл бұрын
9:34 엄마가 불러주던 그 이름을 들으니깐 서럽게 우는 모습보니... 저도 모르게 코끝이 찡해지네요.. 뽀삐..남은 시간 좋은 추억 많이 기억속에 담아가길 바래봅니다. 저도 말티즈를 16년동안 키우다 말년에 고생고생하고 보내다보니... 이런 영상보면 눈물이 찔끔 나네요..
@bbbb1322
@bbbb1322 Жыл бұрын
20년키운 멈머 딱100일전에 소풍보낸 보호자입니다...치매도있었고 근육강직도왔고 하루두번 피하수액놓고..정말많이 버텨주다 소풍떠난 우리두리...너무보고싶네요..많이안아주고 같이시간오래보내세요!!!!
@chtnsdl825
@chtnsdl825 Жыл бұрын
18년된 반려견을 2년전 무지개다리 너머로 소풍 보냈습니다.16살때 사람으로 치면 뇌경색이 와서 하루 사이에 대소변 실수하고 걷다가 방향감각도 잃어버리고 나중에는 걷는것도 힘들어서 누워만 있다 욕창 생기고 밤낮이 바뀌어서 낮에는 자고 밤에는 깨서 울고.. 그래도 2년동안 가족 모두 반려견 무지개다리 건널때까지 보살폈네요. 지금 그때가 생각나서 눈물이 ㅠㅠㅠ 뽀삐 무지개다리 너머로 소풍 보낼때까지 이쁘고 편하게 키우세요 다시는 안키우려고 했는데 소풍간 반려견과 같은 유기견 키우고 있습니다.
@helloandbye
@helloandbye Жыл бұрын
남겨주신 글을 보고 눈물이 났네요. 18년이 감히 상상할 수 없는 시간인거 같아요. 함께한 기억들을 묻기에는 반려견이 우리에게 보여준 사랑이 너무나 크다고 생각해요. 아픈 기간동안 보호자님과 가족분들의 사랑을 아마 맘속에 기억할거라 생각해요. 다시 이쁜 아가를 입양하셨군요. 빈자리에 또다른 추억으로 예쁘게 키워주세요. 응원합니다. 그리고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 )
@도라지-c3c
@도라지-c3c Жыл бұрын
좋은 일 하시네요 매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금숙김-i3l
@금숙김-i3l Жыл бұрын
눈물나요 좋은분이시네요~ 저도 울 토리와 잘있습니다~
@크리스리-n4e
@크리스리-n4e Жыл бұрын
고생하셨어요~~ 끝까지 책임져주셔서 감사해요~ 복받으실거에요♡
@순례자-k9q
@순례자-k9q Жыл бұрын
어머니를 잊지못하는 뽀삐를 보니 눈물이나네요 뽀삐의 얼마남지 않은 시간을 잘 동행해주시길 바랍니다
@kellypaik2155
@kellypaik2155 Жыл бұрын
나이든 사람이나 강아지도 심한 충격을 받게되면 치매가 온다고 하더라고요 선망에 걸려서 헛것도 보고요. 사랑스럽게 잘 돌봐주시니 마음이 뭉클하네요
@kimchinuna6479
@kimchinuna6479 Жыл бұрын
뽀미라고 듣고 하울링하는 부분에서 너무 슬펐어요. 저희 반려견은 11살 인데 몸이 예전같지 않은게 눈에 보이니까 언젠가 이별할 날에 대해 가끔씩 생각하고 그래요. 누구나 겪는 이별이지만 뽀삐 가족분들도 저도 그 순간이 오면 너무 슬프겠지요. 우리와 함께 하는 마지막까지 많은 사랑을 줍시다.
@helloandbye
@helloandbye Жыл бұрын
11살 반려견을 키우시고 계시군요. 조금씩 체력적으로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면 보호자로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고 함께하는 하루하루 소중히 보내시길 바래봅니다. 따뜻한 보호자님의 댓글 김사드립니다. : )
@탄산자매
@탄산자매 Жыл бұрын
얼마나 사랑을 주시고 이뻐 하셨는지 느껴지네요 뽀삐는 세상에서 젤 행복한 댕댕이❤❤
@helloandbye
@helloandbye Жыл бұрын
따뜻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 )
@백경-w2j
@백경-w2j Жыл бұрын
우리 새리도 요크셔였어요. 19년 5개월을 내곁에서 행복을 주던 나의 사랑스런 강쥐였는데.. 치매로 1년반정도 서로 정말 많이 힘들었는데.. 무지개 다리를 작년 12월에 건너 갔어요.. 안락사는 아무리 힘들어도 생각하면 안되여..죽을만큼 힘들어도..너무 힘들어서 안락사 생각을 잠깐 했는데..그날 잠자듯이 눈을 감았어요. 그게 마음이 아퍼서..너무 후회되고 눈물이 나곤하네요. 기운내고 더 많이 안아주고 사랑해 주세요.
@qhdud12
@qhdud12 Жыл бұрын
하울링 하는 소리 들으니까 눈물나네요ㅠㅠ이렇게 좋은 가족들과 함께 있으니 뽀삐는 정말 행복할거예요
@helloandbye
@helloandbye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 ) 이렇게 따뜻한 글을 남겨 주셔서 제가 더욱 감사한 순간입니다. 18살 노견을 보살피는 일이 생각보다 쉽지 않을 때 도 있지만 그보다 더 큰 위로의 시간들을 받았기에 뽀삐와의 시간들이 매순간 소중한 것 같아요. 우리 가족의 앞길을 멀리서 응원해 주세요 : )
@최명숙-z8f
@최명숙-z8f Жыл бұрын
인간도 늙으면 눈 귀 다안보이는데 똑같네요 견주님사랑에 감사합니다
@MookieBetts50
@MookieBetts50 Жыл бұрын
그걸 이제 알았나?
@mijungoyama8395
@mijungoyama8395 Жыл бұрын
뽀미는 외롭지 않을것 같아요, 든든한 엄마 .아빠가 곁에 있어서요. 저도 같은 노견을 기르는 입장에서 너무 응원합니다.
@러브동동
@러브동동 Жыл бұрын
나이많고 아픈아이들은 보기싫어하니까 어리고 이쁜아이들만 youtube나오는게 불편할때가 있드라구요. 반려동물도 사람도 나이들면 다 같아져요... 애견인구는 늘었는데,나이들고 아픈아이들은 자꾸 감추려하지는지 참 서글픕니다💦 저도 사랑스러운 아이를 암으로 먼저보낸지 2년째지만 매일매일 그립습니다.🌻 곁에 있을때 항상노력하는 보호자가 되길바랍니다. 노견보호자님들 화이팅입니다🌷
@유튜브프리미엄-h5v
@유튜브프리미엄-h5v 10 ай бұрын
저희 강아지 18년 함께 살다가 작년에 천국 갔는데 평생 얌전하고 순하던 아이었는데 죽기 1년전에 치매가 와서 너무 고통스럽게 1년을 보냈습니다. 하루종일 소리지르고 빙빙 돌고 낮이고 밤이고 하울링에 잠도 못자고 밥도 못먹고 아무리 사랑하는 가족들이지만 수면부족에 또 안타까운 마음 등등 여러가지로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ㅜㅜ 우리도 너무 괴롭고 아이도 너무 괴로워해서 오죽하면 이 사랑하는 아이를 안락사까지 생각할정도였어여 ㅠㅠ 그런데 막상 얼굴 보면 너무 가여워서 하루만 더 참아보자 견디고. 특히 다른 가족은 직장이라도 가지 엄미 혼자 1년동안 너무 고생이 말도 못하셨어요. 매일 물과 사료불린건 수저로 떠서 입에 먹여주고 기저귀 갈아주고 울면서 못자면 안아주고 토닥여주고 재우고 그러다가 겨우잠들어도 새뱍에 갑자기 일어나 소리 꽥꽥 지르면 자다가 놀라셔서 또 일어나 물 떠먹이고 어르고 달래고 ㅠㅠ 너무 고통스러운 시간이었지만 그래도 마지막 가는 날까지 엄마가 잘 보살펴 주셨고 엄마 옆에서 어느날 밤 자듯이 조용히 떠났습니다 ㅜㅜ 순간 순간 욱해서 미워했던 순간들이 너무 미안하더라규요 ㅠㅠ 우리가족에게 처음이자 마지막 반려견이었고 거의 20년 가까이 함께 가족으로 살았는데.. 지금은 좋은 추억밖에 없고 너무 보고 싶어요. 엄마가 마지막 가는 날에도 직접 화징터 가서 뼈가루 뿌려주셨어요 ㅜㅠ 그리고 삼일뒤 엄마 꿈에 나왓더라구요. 엄마는 지금도 우리 강아지 사진 회장대에 붙여놓고 계세여. 그 당시엔 너무 힘들었지만 그때 만약 안락사 했으면 괜히 미안한 죄책감이 들었을 것 같아요 ㅠㅠ 지금은 미안한 마음보다 너무 좋고 행복했던 기억. 그리고 그리운 마음만 가득 하답니다. ^^..
@helloandbye
@helloandbye 7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보호자님. 읽다가 눈물이 뚝뚝 떨어져서 한참을 울다가 다시 글을 제대로 읽게 되었네요. 뽀삐와 비슷한 증상들이 많이 보이네요. 다행히도 작년보다는 건강해 지긴 했지만 여전히 3시간마다 깨어서 안고 재우다가 잠들면 또 저도 쪽잠을 자고 또 짖고 반복되는 일상이긴 합니다. 매일을 그렇게 보내지만 그래도 또 다짐을 하곤 합니다. 그래도 지금 이렇게 하지 않으면 나중에 정말 후회 할거 같아서 목놓아 울어버리는 날이 올까봐 두려워 저는 힘이 들어도 제 잠을 줄여서 뽀삐를 케어하는 중입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는 그날이 오는게 너무 두렵지만 지금은 현재의 뽀삐에게만 집중하려고 해요 : ) 낮에는 너무 아무렇지 않게 멀쩡하게 쫄래쫄래 제 뒤만 따라다니는 뽀삐는 20살이지만 아기같이 너무 귀엽기도 하구요. 이 귀엽고 사랑스런 존재가 제 옆에 있는게 매일 매일 새롭도 사랑스럽습니다. 보호자님도, 보호자님의 어머님도 그동안 참 고생이 많으셨겠어요. 마음으로 잊지 않고 기억해 준다면 강아지 나라에서 아마두 보호자님을 늘 밝고 안전하게 지켜주고 있을거에여. 강아지는 주인을 결코 잊지 못한데요. : ) 그동안 정말 애쓰셨어요!
@김긍정-u8r
@김긍정-u8r Жыл бұрын
사랑과 정성으로 자란 뽀삐네요. 그러니 장수하고. 짖는것도 힘이 있고,더 오래 살것같아요. 힘내세요.
@helloandbye
@helloandbye Жыл бұрын
따뜻한 말씀 감사드립나다. : )
@eze276
@eze276 Жыл бұрын
뽀삐는 할머니가 얼마나 보고싶을까ㅠㅜ
@muimui2377
@muimui2377 11 ай бұрын
보호자님도 나이가 들고 곁을 내주지 않는 뽀삐를 보면서 마음도 힘드셨고 마음을 헤아리기 쉽지 않으셨을 것 같은데 긴 시간동안 포기하지 않으시고 이렇게 잘 키우시는 모습을 보며 너무 대단하시고 마음이 고우신 분 같아요! 얼굴도 마음씨도 예쁜 보호자님과 뽀삐가 더 오래 함께 하기를 먼 발치에서 응원하겠습니다 ! 저도 집에가서 저희 강아지 더 많이 사랑해주고 보듬어주고 놀아줘야겠어요:) 좋은 영상도 감사합니다!
@helloandbye
@helloandbye 11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이렇게 길게 칭찬 답글 달아주시고 감사해요. 뽀삐는 웅원의 힘을 얻어서인지 치매가 조금 좋아졌어요. 언제다시 나빠질지 모르지만 최대한 많은 시건을 함께 하려고 노력중이에요. 우리 끝까지 아가들 예쁘게 키워봐요 🤍
@하리-n5p
@하리-n5p Жыл бұрын
강아지 키우게 된지 얼마 안됐는데 .. 이런영상만 보면 눈물이 멈추질 않아요 ㅜㅜㅜ 언젠간 저도 헤어질날이 올텐데 벌써부터 너무 걱정이되고 슬퍼서 눈물만 나네요 ...
@user-moon83
@user-moon83 Жыл бұрын
식욕이 왕성한것마저 기특하네요
@Yuns_mom
@Yuns_mom Жыл бұрын
저희 개아들 요키는 19살 되던 해를 얼마 못보내고 무지개 다리를 건넜어요. 종양이 생겼는데 수술하고 1년은 더 버텨주고 갔어요. 그래도 가기 전날까지도 간식도 야무지게 먹고, 인사도 다 하고 자는 모습 그대로 갔어요. 여전히 그립지만, 좋은 곳으로 다시 태어나서 만나자고 기도하고 있어요~
@macaronizoayo
@macaronizoayo 7 ай бұрын
뽀미라고 불렀을때 얼굴을 확인하는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너무슬퍼요.... 16년이면 저 아이에겐 평생이데 얼마나그리울까요...뽀미야.. 천국에가면 뽀미엄마가 뽀미 기다리고 있을거야..슬퍼하지마 아가..
@훈-u2i
@훈-u2i Жыл бұрын
이름이 같네요ㅜㅜ....우리 뽀삐도 18년..ㅜㅜㅜ 뽀삐를 보낸지 어느덧 3년이 지났네요. 한 순간도 잊지 않고 늘 생각나고 그립습니다. 항상 반겨주고 무조건 내편인 뽀삐가 하늘나라에서 친구들과 행복하게 놀고 먼 훗날 제가 가는날 웃는 얼굴로 절 반겨줄꺼라 생각하며 지금 이 순간도 충분히 그리워하겠습니다. 뽀삐야 나중에 꼭 다시 만나자 사랑해❤️
@helloandbye
@helloandbye Жыл бұрын
뽀삐. 보호자님도 뽀삐 엄마셨군요. 18년의 시간동안 뽀삐는 따뜻한 보호자님을 만나 무척이나 행복했을거 같아요. 충분히 그리며 하며 뽀삐의 흔적들을 기억해 주세요. 뽀삐도 아마 보호자님을 영원히 기억할거라 믿어요-!❤
@LazyTiredOwl
@LazyTiredOwl Жыл бұрын
저는 올4월에 만18세 된 저의 심장같은 강아지와 이별을 했어요. 하루 4~5시간 자며 치매 수발하랴 일 다니랴 너무 힘들어서 애한테 짜증도 많이 냈는데 아가의 냄새를 맡고 만질수 있던 그때가 행복했던 시간이더라구요... 앞으로 뽀삐의 치매가 더 심해지기 전에 제다큐어를 먹이시길 추천해요. 저희 아이처럼 병세가 깊어진 후에는 크게 효과가 없더라구요. 그리고 외출시에는 울타리를 쳐서 아이의 활동 범위를 줄이시는게 안전상으로도 나으실거에요. 저희 아이는 떠나기 몇달 전부터는 아예 걷지도 못 해서 똥오줌도 누게 도와줘야 했고 눈도 멀어서 혼자 아무것도 할수 없는 상황이 되었는데 뽀삐는 건강해 보여서 참 다행이에요. 애기 다리 근육 빠지지 않게 지금처럼 운동도 많이 해주시고 산책도 많이 해주세요. 치매 진행을 늦추는데 도움이 된대요. 뽀삐랑 보호자님들 모두 응원합니다!
@helloandbye
@helloandbye Жыл бұрын
심장 같은 강아지란 말에. 그 얼마나 18념 세월의 시간동안의 서로의 사랑이 담겨져 있었을까요. 감히 저는 상상도 못할 일입니다. 언젠가 저도 마주할 그날이 오는게 두렵고 무섭기도 합니다. 보호자님이 언급해주신 약을 올 초부터 뱡원에서 추천해줘서 먹이고 있습니다. 조금 호전된거 같기도 해서 매일 빠지지 않고 먹여보고 있어요. 부디 오래동안 곁에서 함께하고 싶은 마음뿐이네요. 힘든 시간을 이겨내시고 계실텐데 보호자님도 건강 잘 챙기시고 마음 잘 다독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저희 가족을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
@최유영-w4b
@최유영-w4b Жыл бұрын
이번 한글날에 하늘로 떠난 15살 저희 강아지가 생각나네요 😊 같은 요크셔, 치매, 눈 안보이고, 걸음걸이, 뒷태 모두 똑같아서 마음이 많이 가요 뽀삐 행복하게 건강하게 살고 갔으면 좋겠어요 예쁜 아기 ❤
@yeshualove3
@yeshualove3 Жыл бұрын
❤️
@지영안-j9r
@지영안-j9r Жыл бұрын
뽀미야 하고 불렀을때 뽀미에 하울링 대답하는 목소리에 한참을 울었네욤 너무 사랑스런 뽀삐
@sweetpepper9227
@sweetpepper9227 Жыл бұрын
전 19살 2004년생 개를 키우고있어 남일같지 않네요...그래도 가족들 잘 만나서 행복하게 지내는 것 같아 다행이에요. 나중에 우리가 무지개다리 건널때 반려견이 마중나온다는말 전 믿어요❤
@말랑-n1k
@말랑-n1k Жыл бұрын
노견인데도 미모가😍 근데 18살 치곤 활동적이고 건강한거 같아요 가족분들이 너무 좋으신분들 같아서 따듯해지는 기분이네요 뽀삐 더 건강하렴 화이팅!! 💖💖
@임호땅
@임호땅 Жыл бұрын
뽀삐 진짜 초초초초초초동안이네요!!! 맑고 투명한 눈이며 너무 깨끗하고 윤기 나는 털~ 엄마랑 더 행복하게 있자~
@gamgodangfamily
@gamgodangfamily Жыл бұрын
뽀삐 깡패네ㅋ.....저도 첫째가 아프고 나이가 제일 많은데 나중에 이럴걸 생각하면 마음이 아파요 그래도 뽀삐가 아직은 움직이는거에서는 좀 건강해 보여서 다행이예요 자녀분들이 부모님을 대신해 뽀삐를 정성으로 키워주셔서 너무 다행이고 어떤말로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뽀삐를 보면서 어머니랑의 좋았던 추억들 많이 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 시간이 약이라고 하니까 하루하루 지나다보면 괜찮아지실거예요
@vlzklove
@vlzklove Жыл бұрын
행동은 얼굴에 나온다라는말이 있어요. 견주분의 행동의 아름다움이 얼굴에서도 너무 잘 보이네요. 너무 예쁜 영상.. 감사합니다. 언젠간 모든 반려인들이 경험할 상황이라서 더 잘 본거 같아요. 언제고 저런일이 일어나더라도 지금의 영상처럼 저도 우리 애기한테 최선을 다해 보살피겠습니다.
@helloandbye
@helloandbye 5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 ) 뽀삐 보호자 입니다. 아직도 많은 분들이 뽀삐에게 관심을 가져 주시고 근황에 대해서 많이 물어보시더라구요. 개인 디엠으로도 연락을 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여기에 글을 다시 남겨드립니다. 뽀삐는 정말 안 올것만 같던 20살이 되었어요. 올 초까지 치매 중상도 많이 개선이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얼마전부터는 귀가 안 들리기 시작했어요. 불러도 들리지 않는거 같아요. 그래서 눈 앞에 (2미터 안까지만 보이는거 같아요) 보이면 그제서야 다가오고 인지를 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걷는게 힘이 들어보이고 서있지 못해서 병원에서 검사를 해보니 소뇌에 문제가 있어보인다고 헤요. 가끔씩 다리가 들리고 이상행동을 하곤 해요. 다리에 힘이 없어서 쉬야는 혼자 하기가 힘들때가 많아서 이젠 몸을 받쳐줘야 할 수 있구요. ㅠ 너무나 다행인건 여전히 밥도 잘 먹고 산책하려는 의지도 강하구 잘먹고 잘자고 있다는 거에요. 이유없는 짖음이 많고 밤낮은 여전히 바뀌어서 저는 잠을 잘 못자서 피곤하긴 하지만. 이런 시간 조차도 나중에 그리워 하는 날이 올까봐, 후회하는 날이 생길까봐. 그저 옆에서 지키고 있답니다. 이제 저의 목소리는 듣지 못해도 코로 체온으로 눈으로 담을 수 있도록 많은 기억을 담아주려하고 있어요 여전히 뽀삐 사랑해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뽀삐도 분명 그 사랑을 느낄거에요. 감사합니다.
@chuuunie
@chuuunie 5 ай бұрын
우연히 뽀삐 영상보고 정말 펑펑 울었어요. 17살 된 강아지가 치매증상을 조금 보이기 시작해서 아빠가 밤 잠을 설치며 케어중이신데.. 아빠도 콩알이도 너무너무 보고싶은 밤이네요. 우리 뽀삐도, 콩알이도 가족 곁에서 사랑 듬뿍듬뿍 받으며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저도 뽀삐에게 행운과 사랑을 듬뿍듬뿍 보낼게요!!
@writer_kimhy
@writer_kimhy 5 ай бұрын
안녕허세요 뽀삐 보호자님 근황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담당작가가 DM드렸다고 하는데요 혹시 확인 가능하실 때 봐주셔요^^ 항상 보호자님과 뽀삐를 응원합니다
@helloandbye
@helloandbye 5 ай бұрын
@@writer_kimhy 안녕하세요 : ) 어디로 보내셨을까요? 인스타 DM 온게 없는거 같아서 확인 부탁 드릴게용 ! ^^
@helloandbye
@helloandbye 5 ай бұрын
@@chuuunie 보호자님. 17살 아이를 키우시는군요. 치매증상이 시작되어 아이도 많이 힘이들겠어요!! 아버님이 여러가지로 많이 힘드실거에요!! 그래도 함께 하는 시간동안 많은 추억 만드시길 바래요 : )멀리서 저도 응원합니다!!
@푸파-r7w
@푸파-r7w Жыл бұрын
울면서 봤어요... 뽀삐가 너무사랑스러운데 이별을 준비한다는게 너무 슬퍼요.. 모든 반려인들이 영상을보고 위로를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jiya-gg2qi
@jiya-gg2qi Жыл бұрын
저는 슬프게생각안하려고해요 그냥 일상이고 그게ㅈ모습 그대로라생각하고 아프다는생각도 못하고살아가요 항상 귀엽고잘뛰죠^^ 써클링도심하고 보이지도 듣기지도 않지만 그냥 그자체 우리강쥐인거에요 .. 이제1월이면 21살이되네요 너무사랑스럽고소중하지요 건강하길바라요 지금모습대로
@helloandbye
@helloandbye Жыл бұрын
21살의 보호자님이시군요. 정말 존경합니다. 얼마나 잘 관리하고 사랑으로 키우셨을까요. 함께하는 일상이 더 오래 되실 수 있도록 저도 함께 기도하고 응원하겠습니다. 🤍
@그레이스조-l8n
@그레이스조-l8n Жыл бұрын
전 6살이 되어가는 아이와 함께 살고 잇어요. 이걸 보는데 하..... 한참을 펑펑 울엇습니다. 우리에게 아낌없는 사랑과 한없는 행복을 주는 이 아이들의 존재. 좋은 가족들과 마지막까지 함께 할수잇어서 보는 우리 역시 넘 행복합니다.
@yeshualove3
@yeshualove3 Жыл бұрын
그저 사는날까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다가길
@winnidiary3510
@winnidiary3510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이쁜 노견은 처음봐요.. 저도 강아지키우는데 마지막을 상상하면 가슴이 메어와요ㅠㅠ
@진해림
@진해림 Жыл бұрын
아~이고 노견마음이 찡하네요 따뜻한가정에서 애정을많이받아거만 ~^
@chloeh22
@chloeh22 Жыл бұрын
기억을 잃고 있는데도 엄마의 부르던 소리를 듣고는 그리운 듯 우는 모습에 넘 울컥하네요. 뽀삐가 마음속으로는 계속 그리워하고 있어서..맴찢
@콩이-l3s
@콩이-l3s Жыл бұрын
저도 18살 노견과 함께 살고 있어 너무 공감가네요... 뽀삐야 건강해야해!
@booyaboo_83
@booyaboo_83 Жыл бұрын
잠든 뽀삐 진짜 심장에 해로워요... 6:15 그러다 눈물 흘리는 중...
@손채리나
@손채리나 Жыл бұрын
눈물이ᆢ주르륵ㅠ
@brinko24able
@brinko24able Жыл бұрын
뽀삐가 좋은 엄마아빠 곁에서 모든 순간이 행복할거에요 두 분의 따뜻한 마음이 멀리서도 느껴집니다
@보리언니-h2z
@보리언니-h2z Жыл бұрын
아 너무 슬프다…
@강마루어멈
@강마루어멈 Жыл бұрын
하아 어떡하면 좋아 맘이 아파요
@sebin526
@sebin526 Жыл бұрын
18살에 저정도면 정말 건강하네요. 늙지 않을거같던 우리 둘리도 15살 넘어가면서 부터 급격하게 안좋아졌었는데
@perreseponeseth5427
@perreseponeseth5427 Жыл бұрын
사람도 강아지도 늙으면 점점 아기가 되어가고 몸의 기능을 하나둘씩 상실해가는걸 지켜보는게.. 너무 마음이 아프지요.. 아이가 아파하고 힘들어하는 모습을 매일 지켜보는 보호자중엔 편히 보내주자고 마음을 먹는 사람도 있고요... 강아지들이 오래오래 건강히 보호자와 행복하게 보내다가 강아지나라에 가서 친구들과 뛰놀고 간식을 먹으며 다시만날 보호자를 기다려줬으면..^^
@요망한밍키
@요망한밍키 Жыл бұрын
뽀미라고 부를때 뽀삐가 울때 저도같이 울었어요ㅠㅠ 뽀삐 너무이쁘다
@hjl5647
@hjl5647 Жыл бұрын
뽀미라고 부르니까 끼잉 하면서 다가오는거... 너무 눈물나네요.......
@이인숙-u7f
@이인숙-u7f Жыл бұрын
짖는거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 안아주고 싶어요...뽀삐 화이팅!!!
@홍기성-p3k
@홍기성-p3k 11 ай бұрын
❤가족이지요😂 사랑으로 보듬어 주심 감사 드려요😂❤
@helloandbye
@helloandbye 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 올해 뽀삐는 20살이 되었어요.다행히도 건강히 밥도 잘 먹고 잘 자고 아직도 제 곁에서 하고픈 이야기가 많아 보입니다. 건강하게 잘 키우고 있습니다. 요키는 사랑이고 강아지는 우리에게 설명할 수 없는 큰 행복을 주는 존재입니다. 보호자님도 끝까지 힘내시고 건강히 보살펴주세요 : ) 제가 더더욱 감사합니다.
@김영미-r5z
@김영미-r5z Жыл бұрын
감사드려요^^ 뽀삐 화이팅!!
@모퉁이에서
@모퉁이에서 Жыл бұрын
정말 아름다운 가족입니다❤ 저도 19살 말티즈 할배랑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1인입니다, 마치 오늘이 마지막인것처럼...😊
@lucky-gf3cy
@lucky-gf3cy Жыл бұрын
진정한 가족입니다, 뽀삐 ❤
@마이썬-q8z
@마이썬-q8z Жыл бұрын
치매 1년째 앓고있는 17년 노견과 함께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치매라고 안락사 생각하는데, 나의 반려건이 병들면 안락사시키는건 아니라고봅니다. 애들이 순간순간 제정신 돌아올때가 있습니다 무척이나 미안해하고 평소처럼 반겨주고 좋아해줍니다. 이런 아이들. 아플때도 돌봐줄수있는 견주가 진짜 가족입니다. 치매면 어차피 무지개 넘어갑니다. 그 잠시도 못견뎌서 안락사로 보내버리면 결코 맘 편하지못합니다
@우연-k5e
@우연-k5e Жыл бұрын
2년6개월 치매앓다가 18년6개월 살다가 올해7월에 떠났습니다.아이가 힘들어 하니 병원에서 안락사 권유 받았는데 그렇게 보내기 싷었습니다.일어서지도 못하고 수액맞히고 2주 고생하다 떠났습니다.안락사 안하길 잘했다 싶어요 힘내세요!!
@macaronizoayo
@macaronizoayo 7 ай бұрын
우리봄이는 비록 심장병약 먹지만 14살이라도 통통하고 아직 건강해요.. 괄약근이 약해져서 변실수를 많이 하지만 그래도좋으니 계속 옆에만 있어줘 봄아..
@yjs8126
@yjs8126 Жыл бұрын
노견을 키우시는 분들 대단하심을 느낍니다 비용도 비용이겠지만 대소변 등등 케어가 힘들텐데 저처럼 혼자 살고 출근도 해야 하고 집에는 저녁시간이나 주말만 있는 사람은 어려울거 같습니다 저는 6년전에 강아지를 무지개 다리를 건너보냈지만 병들면 비용, 시간등 감당이 안되 더군요 강아지는 키우기전에 많은 생각을 해야 합니다
@다반향초-b3q
@다반향초-b3q Жыл бұрын
ㅠㅠ눈물콧물ㅠㅠ 뽀삐야 건강해
@juugg9374
@juugg9374 Жыл бұрын
노견ㅜㅜ 눈물나네요....내강쥐도 어느덧 13살 보기도 아까운데.....
@usuarioexelente
@usuarioexelente Жыл бұрын
아들이나 다름없는 반려견 이름도, 보호자님의 이름도, 노견을 키우는것도 너무 닮아 놀랐네요! 우리 아가들… 더더 오래살자!!!
@초롱만두
@초롱만두 11 ай бұрын
뽀삐엄마사랑을 아니까요 건강하게 행복하기를 ~~❤❤❤
@helloandbye
@helloandbye 11 ай бұрын
뽀삐가 제 마음를 분명 알겠죠-? 🤍 건강하게 잘 키우고 있답니다. 감사해용
@TheAstronautofsoul
@TheAstronautofsoul Жыл бұрын
ㅠㅠ 뽀미야에 급 우울해지는 뽀삐 넘 짠해서 울컥 했어요
@앙살의꿈
@앙살의꿈 Жыл бұрын
사랑가득하신 보호자님 늘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
@cccr6166
@cccr6166 Жыл бұрын
너무 동안 미모미머~~~넘 귀욥다 😊❤똘똘하고
@바푸리네강아지유치원
@바푸리네강아지유치원 Жыл бұрын
저희도 쮸삐라고 초소형요키아가인데(1키로) 치매가 오더라구요 선천적으로 심장도 약해서 5년을 못넘긴다 했는데 관리덕분에 13년을 살고 무지개다리 건너보냈어요 😭 뽀삐 목소리가 우렁차네요 건강하시개~뽀삐개르신 😍
@kjb7756
@kjb7756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파랑-g5r
@파랑-g5r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외출 후에 강아지가 안 보이면 막 찾게 되는 마음이 너무 뭔지 알 거 같아서 눈물났어요 저도 17살 노견 키우는데 이젠 귀도 어두워져서 집에 누가 들어가도 계속 자느라 안 나오더라구요 이젠 가족들이 먼저 찾아가는데 강아지 혼자 있는 집에 들어갔는데 불러도 기척이 없으면 마음이 쿵하고 내려앉아요
@이경민-w8c8t
@이경민-w8c8t Жыл бұрын
정말 존경스럽고 대단하세요.
@helloandbye
@helloandbye Жыл бұрын
뽀삐는 우리 가족이니 당연히 해야할 일이라 생각해요. 따뜻한 답글 감사드려요. : )
@isabelcha9901
@isabelcha9901 Жыл бұрын
개와 사람 어떻게 분리가되요… 가족이면… 정말 그냥 가족이죠… 많은 애견분들이 아이를 가족으로 받아들여 키우시는 분들이 많아지면좋겠어요.
@김현주-o6o6c
@김현주-o6o6c Жыл бұрын
6월에 울 삐삐 보내고 우연히 뽀삐영상 보니, 그래도 이렇게 살아서 있으니 넘 부러워요. 혀가 쏙 나온것도 비슷하고! .. 요키가 너무 영특하자나요. 아름다운 분들 이네요!
@helloandbye
@helloandbye Жыл бұрын
올 여름에 힘든일을 겪으셨군요. 삐삐는 강아지나라에서 그래도 보호자님을 기억하며 잘 지내고 있을 거에요. 그동안 보호자님도 많이 애쓰셨습니다. 따뜻한 답글 감사드려요. 마음 건강 잘 챙기세요. : )
@JK-jf9gc
@JK-jf9gc Жыл бұрын
뽀삐 털에 윤기가 쟈르르~~
@kmkim19731973
@kmkim19731973 Жыл бұрын
아이 아픈거 보는거 정말 힘들죠... 인간도 생로병사가 있는거니 수명이 다해서 보내면 덜 슬플까요... 저는 올봄 5살에 보내서 너무너무 힘드네요ㅜ 늙어가는 모습도 보고 싶었는데... 다시 키우는 것도 두렵고 어찌 살아가야 될지 마음의 병이 생겼어요. 18살이라니 건강해져서 대학도 가면 좋겠어요~
@rb7307
@rb7307 Жыл бұрын
뽀삐는 정말 행복한 아가네요~아름다운 세가족 응원할께요!!!
@버찌-h9v
@버찌-h9v Жыл бұрын
사람이든 동물이든 오랫동안 살았으면 좋겠어요ㅠ ㅠ..
@딸기사랑해
@딸기사랑해 Жыл бұрын
생김새도 목소리도 우리 딸기같아요ㅜㅜ 아프지마 뽀삐야
@김만복-p2k
@김만복-p2k Жыл бұрын
울아들비글은 19살에갔는데 가기 3년전부터 치매가있었습니다 자다가 잠자리에없어서 찾아보면 얼마나 한곳에서있었는지 모를 한곳을응시하면서 있다가도 내가 이름을부르면 곧바로 정신차리고 나한테오곤했죠 내가 그것도 모르고잠잔게 얼마나미얀하던지 울아이 귀에 뽀뽀한번하고싶다 마음한켠에있는 이아이 꺼내보기도힘들다 항상 생각안하려합니다 4년이되었는데도 아직도 컨트롤이 안되네요
@조요뜨
@조요뜨 Жыл бұрын
너무 슬퍼요 뽀삐랑 견주분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nanachoi3395
@nanachoi3395 Жыл бұрын
눈물나서 혼났어여ㅠ뽀미야 건강하거라...♡
@라지벌랄라-m6c
@라지벌랄라-m6c Жыл бұрын
반려견 키우기전엔 이런영상 봐도 그냥 강아지도 치매가 오는구나 하고 말았는데 이제 키운지 1년 되었는데 알고리즘으로 이런 영상 뜰때마다 보기도 전에 눈물부터 나와서 미치겠네요;; 아주 나중의 일이라지만 시간은 빨리 흐를테고..생각만 해도 너무 마음이 아픔..이럴까봐 안 키우려고 했는데..안 키웠음 어쩔뻔했어 하다가도..나중을 생각하면 괜히 키웠나싶기도 하고...하...ㅜㅠ
@오징워먼
@오징워먼 Жыл бұрын
뽀삐 우리 짱이랑 똑같은 실키테리어인가보다.. 뽀삐야 그래두 주인님들이 너무 잘 키워줘서 고맙다 그치? 기억을 잃더라도 뽀삐는 항상 안전하고 따뜻한 삶을 살았다고 느낄거 같애 ^^ 뽀삐야 나중에 우리 짱이두 만나봐 너랑 털색도 같구 마니 비슷해 ㅎㅎㅎ
@NJ-qd6lt
@NJ-qd6lt Жыл бұрын
우리 아이 신비도 실키테리어에요. 짱이랑 신나게 뛰어놀고 있길 바랍니다. 우연히 뽀삐보면서 우리아가 생각이 많이나네요. 보고싶다 우리강아지
@막올린다감주언니
@막올린다감주언니 Жыл бұрын
저도 애들 늙어 보내고서 전후 생각들이 많이 바뀌었어요...어쩜 이리 사람과도 똑같은지....
@갱이-g8k
@갱이-g8k Жыл бұрын
저희얘도18살이에요..요크에요 아직치매증상없고 관절이안좋은것같아요.얼마전에병원가검사하니폐에물이찼다해서 치료받곤요새컨디션이좋아요 .어쩌든지제곁에 같이있고싶어 우리집도 얘위주입니다.출근할땐 저없을때 다칠까봐 펜스치고 카메라설치하고다녀요. 보면서많이울었어요.가는데는순서없단말있던데9월에8살작은얘가 갑자기먼저갔어요 너무그립고미안해서청이한테최선을다하고있어요
@helloandbye
@helloandbye Жыл бұрын
뽀삐와 같은 나이 요키를 키우시는군요. 노견과 함께하는 일상은 점점 더 힘이 드는건 사실이에요. 그래도 늘 마음 한켠엔 걱정과 불안함은 있는거 같아요. 하루하루의 추억들이 그래서 얼마나 소중한지 모르겠네요. 다행히 아직 건강하다니 견주님의 그동안의 보살핌이 얼마나 컸을까 짐작이 가네요. 먼저 소풍을 간 아가는 그래도 견주님과 함께한 시간들을 마음속에 꼭 간직할거라 믿어요. 노견 키우기 위핸 체력도 좋아야 하니 건강 잘 챙기시고-! 응원할게요- : )
@갱이-g8k
@갱이-g8k Жыл бұрын
@@helloandbye 감사합니다
@황미숙-u9c
@황미숙-u9c Жыл бұрын
은총입니다
@정윤주-s8g
@정윤주-s8g Жыл бұрын
우리애도 십년 살다갔는데 ㆍ구년을 아프다가 갔네요ᆢ또 키우고싶어도 또 아플까싶어 키우지를 못하고있네요ᆢ
@정성현-q1e
@정성현-q1e Жыл бұрын
존경스럽습니다
@helloandbye
@helloandbye Жыл бұрын
따뜻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 )
@장제경
@장제경 Жыл бұрын
뽀삐 까칠하지만 너무 귀여워요 ~ 견주님이 잘관리해주셨네요 ~ 귀요미 요키 ~♡ 아프지말고 건강하고 남은견생 행복하렴 .. p.s: 저희강아지 밍키는 하늘나라 가게된지 1년이 넘었는데 보고싶네요 .. ㅜㅜ.
@peterchang3874
@peterchang3874 11 ай бұрын
우리애랑 똑같네요 앞발을양옆으로 뻗더라고요;; ㅠㅠ
@Lee_to_A
@Lee_to_A Жыл бұрын
울강아지도...20살 치매와서는...계속 안자고 빙빙 돌았음...나중엔 잘 보이지도 않고 들리지도 않으니...새벽에 빙빙돌다가 짖으면서 날 찾고....ㅠ.....진짜....무지개다리보낼때 기억때문에 다시는 못키우겠더라구요...ㅠ
@helloandbye
@helloandbye Жыл бұрын
보호자님ㅜ 20살까지. 긴시간을 함께하셨군요. 뽀삐도 요즘에 낮과 밤이 바뀌어서 밤마다 많이 짖고 밤새도록 힘들다 지쳐 잠들기도 하네요. 조금씩 심해지는 날이 언젠가 올거 같아서 마음 한편이 무겁기도 합니다. 보호자님 그동안 애쓰셨어요. 🙏🏻🤍
@user-afijj87lfhskr31d
@user-afijj87lfhskr31d Жыл бұрын
두살조금넘은 우리애도 뽀삐에요
@snowgi
@snowgi Жыл бұрын
우리 공주도 7년전에 19살에 한2년 치매앓다가 무지개다리 건넜는데 영상보니까 사무치게 보고싶네요..강아지치매도 정말 힘들긴한데 그래도 내동생인데 책임져야죠..우리딩녀 언니랑 행복했었나모르겠다.언니는 아직도 생각만해도 웃음나는 니기억에 우울한날도 잘지내고있는데..착한우리공주항상 보고싶다
@H.J.J
@H.J.J Жыл бұрын
얼굴도 마음도 아름딥고 사랑이 가득한 부부네요 복 많이 받으세요
@똥파리-x9r
@똥파리-x9r Жыл бұрын
진짜 동안 외모 뿜뿜이네요~~♡♡
@양파랑오트
@양파랑오트 Жыл бұрын
진짜 동안인데 ㅜㅜ
@helloandbye
@helloandbye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 뽀삐 엄마 입니다. 우연한 기회에 이렇게 좋은 취지의 유튜브 채널인 이야극장에 출연(?)을 하게 되어서 정말 영광입니다. 둘만 살던 우리 부부에게 뽀삐와 함께하며 또 다른 세상을 길을 가게 되었습니다. 세 가족이라는 단어는 여전히 낯설고 어색하지만 뽀삐는 우리 부부의 마음속에 딱딱하게 굳어버린 상처의 흔적을 따스히 덮어주었습니다. 강아지를 직접 키워본 게 처음이라 여전히 많이 부족하지만 마지막까지 뽀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지켜주려 합니다. 뽀삐의 보호자로, 뽀삐의 두번째 엄마로. 저희 세 가족에 많은 응원 바랍니다. : ) 4부작까지 나올줄 몰랐는데 저도 구독자로 다음편이 무척이나 기다려지네요. 뽀삐와 우리가족에게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나름깐까이
@나름깐까이 Жыл бұрын
따뜻한맘과 사랑 그자체가 느껴지네요 넘 따뜻하고 사랑을 베풀줄아는 분이시라 뽀삐는 행복하겠슴요 저도 모르게 빠져들었슴요
@JJ-mz6yu
@JJ-mz6yu Жыл бұрын
잘봤습니다. 노견이라 미끄러운 바닥에서 걷는게 많이 무리가 갈꺼예요. 자칫하면 부상입고 저 나이에는 마취를 못해서 수술도 못하게돼요. 애견미끄럼방지패드 혹은 매트처럼 집바닥 전체에 까는게 있으니 추천드려보아요..! 저희집 강아지도 나이가 많은데 뽀미야 하울링에서 눈물쏟고 가네요ㅠㅠ 행복하세요!!🌷
@행복한일만있기를
@행복한일만있기를 Жыл бұрын
너무나 감사합니다 진짜 감동 받았어요~ 뽀삐랑 뽀삐가족분들이 늘 행복하고 건강한 시간만 보내시길 바랍니다
@helloandbye
@helloandbye Жыл бұрын
@@나름깐까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
@레나-s4r
@레나-s4r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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