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정말 기독교인로서 맨날 제가 하던 생각인데 목사님이 얘기해주셔서 감사해요... 예수님이 오늘날 오시면 과연 누구에게 가실까 늘 생각했는데 저는 정말 아무 의심없이 성소수자들을 감싸실거라는 확신이 있거든요? 이 사람들에게 죄인이라고 돌 던질 수 있는 사람 누가 있을까요 오히려 저사람들을 비난하고 정죄하시는 분들 본인이 율법에 얽매여 예수님한테 돌던진 바리새인은 아닌지 꼭 생각해보시길
@zm3683 жыл бұрын
교회가서 예배 안 드리시죠?
@qnvoalsrnr3 жыл бұрын
예수님이 오시면 과연 이동환씨를 안다고 하실지 모르겠네요. 서로 자기가 좀 더 착하다고 싸우는 자칭 기독교인과 내가 옳다는 목사나 교회가 썩었다며 사회상만 자조하는 자칭 상처받은 기독교인들 모두 예수님이 안다고 하실지 모르겠는데요? 예수님은 재림하시면 심판하러 오십니다. 성경을 제대로 알면 성경대로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은 바리새인들이라서 혼났습니다. 성경대로라면 예수님은 심판하러 오십니다. 속지마세요. 말랑말랑함에 속지마세요 제발.
@enqngn29333 жыл бұрын
성경에 간음한여자를 예수님이 감싸주셨죠. 하지만 그 뒤에 예수님이 '가서 다시는 죄를 짓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물론 교회가 동성애분들도 품어야되는것은 맞죠, 그치만 성경에도 나와있듯이 동성애는 죄이기때문에 동성애분들도 그것이 죄라는것을 인식하고 돌이킬 필요도 있는것 같네요. (동성애분들중에서 예수님을 믿고자한다면 혹은 믿는다면)
@enqngn29333 жыл бұрын
@주원호 위에 mina kim님이 예수님이 오시면 성소수자분들은 감쌀꺼같다해서 나도 그건 그럴꺼같다고 얘기한건데 왜 시비? 그럼 님도 내가 반대를 하건 말건 신경쓰지말고 본인인생이나 알아서 사세요. 내 댓글에 답글 달지말고 나도 상종하기 싫은데 댓글은 달아야 할꺼같네
@enqngn29333 жыл бұрын
@주원호 인성은 니 댓글이 더 깎아내리는거 같은데?
@노노-u4h3 жыл бұрын
전 불교신자입니다 !! 종교상관없이 사람은 누구나 동등합니다 그게 펙트 입니다 이 동환 목사님 응원합니다 😊화이팅
@탁탁이-y7k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참된 목사님입니다.
@부구리주민3 жыл бұрын
목사님 늘 응원합니다.
@Junhyoung04223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교회는 혐오를 멈추고 부끄러운줄 알아야합니다 연대합니다
@grj47403 жыл бұрын
저는 요즘 성경 통독에 있습니다. 대부분의 목사님이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는 성경을 먼저 읽기를 권하셨고 저 또한 일주일에 1번 고작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리는 짧은 시간 만으로는 하나님의 뜻을 온전하게 알기란 부족함을 깨닫고 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목사님의 퀴어축제 축도에 관해 알게 되었고, 지금 이 영상의 대부분의 댓글은 목사님을 지지하는 댓글들인데 전 오히려 목사님의 영상을 보면 혼란스러움만 가중됩니다. 목사님께서는 성경이 오래전에 쓰여졌기 때문에 시대 착오적인 부분들이 있다고 하시는데 그 말인 즉슨 시대에 맞게 하나님의 말씀도 계속해서 개편되어야한다는 말씀이신지요? 그러면 저는 현재 읽고 있는 성경을 중단하고 목사님이 새로 현시대에 맞게 개편한 성경을 읽어야하는지요? 또한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성경에 과부가 나오는데 예수님께서는 죄 없는 자가 그 과부에게 돌을 던지라 하시니 아무도 돌을 던질 수 없었습니다. 이렇듯 우리 모두는 죄 안에서 살아가기 때문에 감히 죄인인 우리가 똑같은 죄인인 동성애, 성소수자에 대해 돌을 던질 수 있을까요? 누가 누구를 정죄할 수 있을까요? 허나 우리가 무엇이 죄인지 죄가 아닌지 조차 구분하지 못한다면 그것도 과연 하나님의 뜻인지 목사님께 묻고 싶습니다. 동성애든 성소수자이든 아니든 우리 모두는 각자 하나님 앞에 회개해야할 죄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되, 죄에 대한 구분과 회개는 반드시 이루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mo_ha_zi3 жыл бұрын
당신이 유대교인이 아니라면 예수의 정신을 생각해보십쇼 당시에 가장 더러운 취급을 받던 나병환자부터 심지어는 돌 맞으려는 창녀에게도 은혜를 베풀었던 예수입니다. 근데 현대 동성애자들에게 혐오를 하는 현대 한국 개신교인들을 본다면 예수가 기겁을 하겠죠? 그리고 분명히 성경 자체가 인간에 그리고 다른 시대에 쓰여지다보니 현 시대랑 안 맞고 '이건 좀...'이런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거기에 대한 대안은... 저도 잘 모르겠네요 ㅎㅎ 전 무신론자거든요. 믿을만한 종교인에게 물어보세요.
@문어맛-y6i3 жыл бұрын
@@mo_ha_zi핀트를 잘못 잡으셨네요 동성애를 인정하냐 아니냐의 문제입니다. 동성애를 즐기는 그모습 그대로 사랑한다는것은 말도 안되는 것이죠. 나병과 동성애는 다른 문제입니다 동성애는 죄라고 명백히 정의되어있는데 나병이 성경 어디에 죄라고 적혀있나요?? 그 창녀도 죗값 치르심을 믿고 회개하여 돌아갔습니다. 나병환자를 돌보는것은 아주 선한 일이죠. 동성애 반대이유는 단지 죄라는 이유(성경에서) 그뿐입니다,,, 그 죄에 돌이키길 바라는 것 뿐이죠 인정하는게 아니라. 예수님이 창녀가 성매매 하는것을 인정하시고 그모습까지 사랑해주셨을거라 이해하셨나요? 그것이 아니라 그 죄를 용서해 주시고 돌아가 다시는 그런일을 하지 말라고 하신 것이죠. 동성애자도 그 행위에서 회개하는 것이 기독교가 요구하는 것이지요 그래야만 예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고요. 그분은 죄와 공존하시는 분이 아니니까요. 동성애에서 회개만 한다면 그는 오히려 기독교에서 사랑을 받는자가 될겁니다. 사람에 포커스를 맞추는게 아니라 '죄'를 혐오하는 것이니까요.
@mo_ha_zi3 жыл бұрын
@@문어맛-y6i 1. 예수가 직접 동성애를 죄라고 규정한 성경말씀이 있나요? 2. 그리고 난 진짜 웃긴게 심지어 구약을 따르는 유태인들로 가득한 이스라엘에서 정말 극도로 근본주의자 빼고는 왜 동성애에 호의적인가요? 물론 이스라엘에서 직접적으로 동성혼이 되는건 아니지만, 해외에서 동성결혼하고 오면 바로 동성결혼으로 법적으로 인정해줍니다. 지금 이스라엘 총리가 우파 유대교 신자인데도 동성애를 죄악시하기는 커녕 오히려 호의적이네요. 이들은 왜 이러는걸까요?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유대교는 아시다시피 구약만을 따르며, 제가 알기론 구약에서 동성애를 완전 죄악시하는걸로 알고있고 신약은 동성애에 대한 언급이 거의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유독 우파적 성향이 강한 개신교나 거기에서 파생된 종교 그리고 이슬람교(얘네는 뭐 그렇다 치더라도)만 그러는 거 같애요.
@user-mt7ow8bb5r2 жыл бұрын
@@mo_ha_zi 동성애는 하나님이 제일 가증스럽게 여기시는 것 중 하나입니다. 이스라엘에서 동성애에 호의적이라고 해서 그게 진리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들이 죄를 짓는것이라고는 생각 안하시나요? 님의 말씀대로라면 유대인들이 하는 모든 행동들은 다 옳은 행동들이며 죄가 하나도 없어야겠네요. 아무리 성경을 잘 알고 보수적이라고 해도 죄를 범할 수 있으며, 지금은 마지막때이며 미혹의 때이기 때문에 온갓 가증하고 더러운 죄들이 판을 치는 겁니다. 성경을 잘 읽어보세요.
@rachelseo319 Жыл бұрын
@@mo_ha_zi 일년이 지난 댓글이지만 언젠가 혹시나 보시지 않을까 싶어 남깁니다. 구약성경입니다. 창세기 1장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레위기 18장 22 너는 여자와 동침함 같이 남자와 동침하지 말라 이는 가증한 일이니라* ⋮ 27 너희 전에 있던 그 땅 주민 [가나안 주민을 지칭함] 이 이 모든 가증한 일을 행하였고 그 땅도 더러워졌느니라 28 너희도 더럽히면 그 땅이 너희가 있기 전 주민을 토함같이 너희를 토할까 하노라 29 이 가증한 모든 일을 행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 끊어지리라 레위기 20장 13 누구든지 여인과 동침하듯 남자와 동참하면 둘 다 가증한 일을 행함인 즉 반드시 죽일지니 자기의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 22 너희는 나의 모든 규례와 법도를 지켜 행하라 그리하여야 내가 너희를 인도하여 거주하게 하는 땅이 너희를 토하지 아니하리라 23 너희는 내가 너희 앞에서 쫓아내는 족속의 풍습을 따르지 말라 그들이 이 모든 일을 행하므로 내가 그들을 가증히 여기노라 신명기 22장 5 여자는 남자의 의복을 입지 말 것이요 남자는 여자의 의복을 입지 말 것이라 이같이 하는 자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 가증한 자이니라 신명기 23장 17 이스라엘 여자 중에 창기가 있지 못할 것이요 이스라엘 남자 중에 미동(美童) [남자에게 몸을 파는 남자 아이] 이 있지 못할찌니 18 창기의 번 돈과 개 같은 자의 소득은 아무 서원하는 일로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가져오지 말라 이 둘은 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 가증한 것임이니라 욥기 36장 13 마음이 경건하지 아니한 자들은 분노를 쌓으며 하나님이 속박할지라도 도움을 구하지 아니하나니 14 그들의 몸은 젊어서 죽으며 그들의 생명은 남창(男娼) [남색 파는 것을 업으로 하는 남자] 과 함께 있도다 열왕기상 14장 24 그 땅에 또 남색(男色) [남자끼리 하는 성 행위, 남성 동성애자] 하는 자가 있었고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국민의 모든 가증한 일을 무리가 본받아 행하였더라 열왕기상 15장 12 남색(男色)하는 자를 그 땅에서 쫓아내고 그 열조의 지은 모든 우상을 없이 하고 열왕기상 22장 45 여호사밧의 남은 사적과 그 베푼 권세와 그 어떻게 전쟁한 것은 다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46 저가 그 부친 아사의 시대에 남아 있던 남색(男色)하는 자를 그 땅에서 쫓아내었더라 열왕기하 23장 7 또 여호와의 성전 가운데 남창(미동)의 집을 헐었으니 그 곳은 여인이 아세라를 위하여 휘장을 짜는 처소였더라 신약성경 로마서 1장 26 이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 곧 그들의 여자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27 그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음탕한 욕심. 호색하는 마음. 색욕. 육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들 자신이 받았느니라 고린도전서 6장 9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란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10 도적이나 탐람하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후욕하는 자나 토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디모데전서 1장 10 음행하는 자와 남색하는 자와 인신 매매를 하는 자와 거짓말하는 자와 거짓맹세하는 자와 기타 바른 교훈을 거스르는 자를 위함이니 유다서 1장 7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도시들도 저희와 같은 모양으로 간음을 행하며 다른 색(色) [동성연애를 말함] 을 따라가다가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음으로 거울이 되었느니라
@hambinzzanghao3 жыл бұрын
이게 맞는거 아니냐고 신은 조건없이 모든 자를 사랑하심
@qnvoalsrnr3 жыл бұрын
저 목사가 원래 믿는다던 여호와라 불리는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조건 없이 사랑하셔서 구원 받을 길을 내었음. 신이 사랑하면 뭐하나 받아들이지 않으면 무쓸모지.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하는게 신의 사랑을 받아들이는 유일한 길임. 신보고 짝사랑하라고 하는 인간은 자기보다 하등한 신을 신이라 부를 뿐.
@리히-p3g3 жыл бұрын
이동환 목사님 기억하고 응원할게요. 저 또한 언급하신 퀴퍼의 소식을 접하기도하고, 여러지역에서 참여하기도 했었는데 함께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할게요.
@NJ-yg4vy3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imnotok29223 жыл бұрын
목사하면 보통 온갖 추악한 짓들만 골라하는 종교인의 대명사 같은거라 이렇게 똑똑하신 분을 목사님이라 불러야 하는게 안타깝네요.
@qnvoalsrnr3 жыл бұрын
목사가 자기 전공인 신학의 해설 없이 의학적 심리학적 소문을 빌려 자기발언하는게 똑똑한거라니요. 제발 속지마세요...
@enqngn29333 жыл бұрын
몇몇 잘못된 목사들가지고 목사라는 단어를 온갖 추악한 짓들만 골라하는 종교인의 대명사로 일반화하는게 더 안타깝네요
@Beethoven09133 жыл бұрын
@주원호 안타깝네요
@Beethoven09133 жыл бұрын
@주원호 부럽네요
@A_Hee_3 жыл бұрын
여기서 혐오를 외치는 모든 분들... 회개하세요👼
@enqngn29333 жыл бұрын
혐오하지 않습니다. 단지 반대할뿐이죠
@enqngn29333 жыл бұрын
@주원호 내가 동성애분들한테 죽일듯이 뭐라했냐? 내가 반대한다고 동성애 안할꺼임? 그냥 나는 반대라고 내 의견 한마디 한것가지고 혼자 오바해서 무고한사람 잠재적 살인자만듦?
@zm3683 жыл бұрын
@주원호 댓글을 보다보니 또 만나네요. 반갑진 않다만 상종하기 싫다는 분이 여기서 또 상종을 한다는 게 참 웃기네요ㅋㅋ 이성에 기반한 주장을 하세요. 감정에 휩쓸려서 “동성애자들은 너희들의 그런 말 한마디 때문에 자살까지 생각한다...” 등등 이런 말 하지 마시고요. 누가 봐도 그런 주장은 감정적이지 않나요?
@zm3683 жыл бұрын
@주원호 연예인처럼 실물과 본명을 안 상태에서 특정한 대상에게 혐오감을 주는 행동을 하면 당연히 잘못된 것이죠. 그 사람이 살인자라고 할 지라도요. 근데 저흰 동성애를 반대하는 것이지 어떤 특정한 누군가를 상대로 일방적인 욕설을 하는 게 아닙니다. 그럼 궁금한 게 동성애자들은 동성애를 반대한다는 말만 들어도 자살을 생각할 정도로 미쳐 버립니까? 저희 기독교인들은 동성애를 반대하는 것이 성경에 기반한 믿음과 신념이여서 누구에게 욕을 먹어도 당당합니다. 근데, 동성애자들은 동성애가 자신의 신념 중 하나가 아닙니까? 근데 왜 당당하지 않죠? 왜 자살까지 생각합니까? 심지어 동성애에 반박만 했는데, 잠재적 살인마가 되는 건 너무 이분법적인 생각이 아닌가요? 하나하나 다 반박해주시겠어요? 전 진짜 이해가 안갑니다.
@zm3683 жыл бұрын
@주원호 요한복음 8장 38절 나는 내 아버지에게서 본 것을 말하고 너희는 너희 아비에게서 들은 것을 행하느니라
@ff50-f4c3 жыл бұрын
예수님이 지금 오셨다면 성소수자들을 찾아가셨을 것이라는 말씀에 동의합니다. 하지만 제가 읽기로는 주님께서 세리와 창기들, 즉 당시의 죄인들을 찾아갔을 때 주님은 그들을 '회개'시키기 위해 가셨고, 그들에게 '의사'가 되시려 가신 것입니다. 또 주님은 우리의 죄를 포함한 이 사람들의 '죄' 때문에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그 목적은 우리를 대신해 우리가 받을 형벌을 대신 받으시고 우리를 새롭게 하셔서 이제 죄인이 아닌 의인으로 살아가도록 하기 위해서이죠. 계속 죄를 지으며 살아가도 된다고 그들의 죄를 옹호하고, 나아가 그들이 하는 것이 죄가 아니라고 변론하신 것이 아닙니다. 또 제가 읽기로는 성경에는 하나님의 '사랑'만 계시된 것이 아닙니다. 성경은 동시에 하나님이 '공의'로우신 분임을 말하고, 때문에 하나님 앞에 '죄'를 행하면서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는 자들에게 진노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애초에 우리의 이러한 '죄' 때문에 하나님과 우리가 원수가 되었으며, 하나님의 하나뿐인 아들이 당대의 가장 잔혹한 형벌을 받으셨어야 했습니다. 때문에 기독교인들은 이 땅에서 아직 온전히 성화되지 못하여 때때로 범죄할 수는 있다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죄를 분별하고 죄를 짓지 않도록 평생 죄와 싸워야 합니다. 때문에 목사님이 성소수자들을 우리와 같은 죄인이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로 말씀하시는 것은 지당하다고 생각하지만 퀴어 축제에서 축복을 하신 것이 정말 주님의 뜻에 합당한 일이었는지는 다시 생각해 보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제가 알기로는 이 축제의 목적이 동성애가 존중되어야 할 개인 취향의 문제이며, 하나의 문화로써 그 정당성을 알리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목사의 직분이 복음에 나타난 하나님의 뜻을 대변하고,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세상에 전해야 하는 것이라 한다면 동성애를 정당화하기 위한 의도를 가진 연구 결과를 근거로 하나님께서 성경 여러 곳에서 죄라고 말씀하신 동성애를 단지 '시대적 상황'이라고 해석하여 죄가 아니라고 말하는 것이 어떻게 직무를 다하는 일이겠습니까? 목사님이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목사님의 교회에서 가르침 받는 성도들도 동성애가 죄가 아니며, 교회 성도 중 일부가 동성애를 행하는 것도 자연스러운 일이고, 이것을 죄라고 가르치는 교회들이 오히려 죄를 짓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겠습니까? 제가 생각하기에는 오히려 이것이 교회에 큰 죄를 짓는 일이 될 수 있겠다 싶습니다. 부디 다시 한 번 잘 생각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미소-b8o2 жыл бұрын
대현님은 예수님의 보혈의 속죄를 아는 참된 그리스도인이라 생각하고 대현님의 말씀이 하나님 보시기에 밉쁘게 보시리라 생각합니다, 동성애자의 죄의 사례를 세리나 창기와 비교했는데 저는 오히려 성소수자와 미혼모와 워킹맘과 비교하고싶습니다. 결혼하지 않은 자와의 부정한 관계로 태어난 자식을 두는것과 여성이 마땅히 남편에게 순종하고 가정을 재대로 돌보지 않고 밖으로 나도면서 일을 하는것 또한 죄인데 그런 분들에 관한 대현님의 생각이 궁금하네요
@뿜빠이-t1b2 жыл бұрын
성경 제대로 읽어본 적도 없는 세상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목사ㅋㅋㅋㅋㅋㅋ
@은혜-w8d Жыл бұрын
뿜빠이님 말씀이 옳은 말씀이십니다 이요나 목사님의 간증을 들어 보시면 그분이 게이에서 커밍아웃 하실때 회오리같은 것이 몸에서 빠져나갔다고 했습니다 그건분명 귀신의 떼거리 세력들이 예수님 앞에서 쫓겨나는 장면들입니다 제가 교회만 열심히 다니고 있을때 하나님께서 직접 제게 성경을 읽지 않으면 너는 나를 모른다고 하시면서 성경을 읽으라고 탄식하시는 음성을 들었습니다 주일의 한번의 설교만으로 우리 기독교인은 하나님의 자녀로 생명있는 풍성한 삶을 삶을 절대 살수 없습니다 성경말씀의 일점일획도 잘못 가르쳐서도 안된다는 것입니다.
@권오득-b7k3 жыл бұрын
ㅋㅋ 목사에게 무슨 정직이 필요한가! 성직자 자격없는 목사를 따르고 천국가겠다고 하나님과는 상관없는 목사섬기고 믿는 성도들이 풍신이죠
@bluespring46163 жыл бұрын
저는 어려서부터 선교원, 교회를 다녔고 고등학교까지 미션스쿨을 다녔습니다 대학 와서는 천주교로 개종해서 세례도 받았구요 외할머님은 불교신자셔서 어려서부터 절도 많이 따라다녔고 성인이 된 지금도 가끔 부처님 말씀을 되새기곤 합니다 여러 종교를 깊게 접하면서 종교란 무엇일까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가 꽤 있었는데 결국 종교란 이 세상에서 나라는 존재가 곧게 서고 주변인들과 더불어 잘 살아갈 수 있도록 해주는 일종의 수단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단순히 경전에 적힌 한줄의 교리에 얽매여 나 자신과 타인을 선 긋고 타박하는 것은 종교의 힘을 부정적으로 발산하는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세계 역대 많은 통치자들이 종교를 제민지배수단으로서 활용해온 것이 바로 그 증거이지요 종교는 인간을 사상적으로 지배하고 억압하는 힘을 가지고 있고 그렇게 활용되어 왔지만 종교의 진정한 가치가 거기에 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목사님 같은 종교인이 계셔서 종교가 사람을 상처주지 않는, 사랑 안에서 한 사람을 그 사람답게 거듭나게 하는 강력한 힘이 있다는 것이 증명하는거겠죠 응원합니다
@joeun89202 жыл бұрын
동성애자를 혐오하라는것이 아니라 죄에서 돌이키게 돕는것이 진정 그들을 사랑하는것이지요. 부모가 자녀에게 잘못을해도 괜찮다 너를 사랑한다라고 하는 것은 방임이고 지옥으로 떠미는 행동입니다. 이동환 목사가 진심으로 그들을 사랑한다면 돌이키라고 권면해야합니다. 예수님도 창녀, 간음한자들, 죄인들을 찾아가셔서 다시는 죄를 짓지말라고 하셨습니다. 이동환목사도 예수님을 본받아 죄에서 이끌어내어 옳은 곳으로 인도하는 선한 목자가 되십시오
@hiccup14543 жыл бұрын
이웃을 사랑하라고해서 맨날 신도들 성폭행 성추행하는 목사들과는 비교가 안될만큼 좋으신 분이네요..아니 비교하는 것 자체가 죄송스러운
정말 안타까운 분이시네요 하나님의 사랑은 회개가 동반 되어야 합니다 그들이 그 죄에서 돌이키지 않는 이상 하나님은 그들을 하나님의 공의로 다스리십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신분이시기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징계는 그들을 그 죄가운데로 내버려두십니다. 예수님은 죄인들에게 회개하고 돌이키라고 말씀하셨지 사랑으로 축복하신다고는 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죄인들과 함께 하셨지만 예수님을 만난 죄인들은 그죄에서 돌이 키고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자신의 행위에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해 성경의 본질은 흐리지 말기를 부탁드립니다
@mijag397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ㅡ이런목사가 있다니
@badooke4 ай бұрын
예수님이 오셨을 당시에도 성소수자들이 있었을건데 예수님이 그 사람들에게 가셨다는 내용이 없는데. 예수님이 다시 오시면 그 사람들에게 갈거라고 어떤 놀리로 그리 장담하누? 제정신이 아니구만. 다시 오셔도 그 사람들에겐 안 가실거다. 7번이나 구약 신약에서 다 다룬 내용을 목사가 말 그대로 해석하는 건 시대적판단 오류다 하다니... ㅎㄷㄷㄷ 이러니 이단이 생기는거지 에휴~
@정수진-e9e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동성애자에게도 하나님의 사랑을 알려주겠다고 진리를 알려주지 않으면 오히려 그들이 회개할 기회를 빼앗는 것입니다.
@yeonjusong88443 жыл бұрын
성경을 선택적으로 읽고 해석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부분만 따르고 지키기 어렵거나 귀찮은 부분은 못본 척하는게 웃김 타인을 혐오하고 지탄하는게 세상에서 가장 쉽죠?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이 그렇게 지키기 어려운가... 무신론자도 지키면서 살아가는 걸ㅋㅋ 무신론자입장에서 보면 그냥 동성애자를 혐오하고 싶어서 성경핑계대는 것 같아요 동성애자 혐오하는 종교인 중에 완벽하게 성경말씀 지키면서 사는 사람 단 한명도 못봄
@yeonjusong88443 жыл бұрын
동성애자가 옳지 않은 이유는 성경에 적혀있어서... 하지만 "이것 보게, 나에게 남자를 알지 못하는 두 딸이 있네. 그 아이들을 자네들에게 줄 터이니, 그 아이들을 자네들 좋을 대로 하게. 그러나 이 남자들은 나의 집에 보호받으러 온 손님들이니까, 그들에게는 아무 일도 저지르지 말게."(창19:8) 이런 구절은 현대적 재해석이 필요하다면서 좋을대로 생각하죠
@qnvoalsrnr3 жыл бұрын
@@yeonjusong8844 수능 국어지문 읽을정도면 그 문장정도는 이해가 되지 않나요? 롯의 행동이 잘했다는 뉘앙스로 나왔나요? 성경은 동성애를 죄로 규정했고, 롯의 행동이 경건치못함도 나와있는데 스스로 무슨 말씀을 인용하는지도 모르면서 오히려 문자적 오류에 빠지셨네요.
@kaileen-ht5ny3 жыл бұрын
@@yeonjusong8844 이 사람 성경에 대한 요지와 왜 동성애를 옹호하면 안되는지는 정확히 모르면서, 성경, 성경 말을 하는게 재밌네요! 🤔
@enqngn29333 жыл бұрын
성경을 선택적으로 읽는다? 엄연히 동성애는 죄라고 성경에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왜 동성애를 반대하는게 혐오라는거죠? 그것도 하나의 의견일 뿐인데. 물론 몇몇 반대하는분들이 혐오적인 행동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동성애를 반대하는 사람들을 모두 동성애혐오자취급하는것도 잘못된거 같네요.
@kaileen-ht5ny3 жыл бұрын
@주원호 누군가에게 인권 자체를 반대할 권리가 없다고 말하면, 당신은 성경에 대해서 나와있는 사실을 말하는 사람들의 권리를 판단 조차도 할 권리가 없다는 것을 모르시나요!? 동성애 옹호하는 사람들만의 권리를 찾는다면, 그것을 반대하는 사람들의 권리 또한 똑같이 적용이 되어야합니다!
@ggyyxx139 ай бұрын
솔직히 여신도와 간음하는 목사는 봐주면서, 차별받는 성소수자를 하나님 품으로 데려오려는 목사한테는 정직을 내린다는게 이상하고 멍청한 일임은 틀림없음. 미국도 개신교에서 퀴어들 다 받아주고 있음 목사 아들딸이 커밍아웃하는 경우도 많고… 젊은 청년층을 사이비에 빼앗기느니 열린 마음으로 교인을 받아들여야 몰락하지 않는 종교가 될 것이라고 봄
@0954호키 Жыл бұрын
개독교는 모든게 앞뒤가 안맞아 불륜,이혼등 큰 죄저지른 자들은 감싸주고 쪽수로 밀리는 동성끼리 사랑한다는 이유로 욕하고 죄라고 비난하고.... 이래서 싫다는거야....일관적이지가 않아
@freedombelief79635 ай бұрын
정신병을 정신병이라고 말하는게 뭐가 잘 못이야?
@조인조에 Жыл бұрын
신약 고린도전서 6장 9.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동성애)하는 자나 10. 도적이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모욕하는 자나 속여 빼앗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로마서 1장 26. 이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 곧 그들의 여자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27. 그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들 자신이 받았느니라 28.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29.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30.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31.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32. 그들이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 하느니라 디모데전서 1장 8. 그러나 율법은 사람이 그것을 적법하게만 쓰면 선한 것임을 우리는 아노라 9. 알 것은 이것이니 율법은 옳은 사람을 위하여 세운 것이 아니요 오직 불법한 자와 복종하지 아니하는 자와 경건하지 아니한 자와 죄인과 거룩하지 아니한 자와 망령된 자와 아버지를 죽이는 자와 어머니를 죽이는 자와 살인하는 자며 10. 음행하는 자와 남색(동성애)하는 자와 인신 매매를 하는 자와 거짓말하는 자와 거짓맹세하는 자와 기타 바른 교훈을 거스르는 자를 위함이니 11. 이 교훈은 내게 맡기신 바 복되신 하나님의 영광의 복음을 따름이니라 성경은 변하지 않는 진리 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창조하신 아버지 이신데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셔서 선과악을 선택할수있게 하셨다 그리고 선과 죄악을 분별할수있도록 성경을 주셨다 너무나 우리를 사랑하신 하나님은 온갖 죄악을 저지르는 인간을 살릴려고 예수님 이땅에 보내셨다 그분은 죄사함의 제물로 죽고 부활하셔서 모든 인간이 예수님을 믿고 죄를 자백하고 돌이키면 죄를 사해주시고 영생을 선물로 주셨다 성경은 분명히 말한다 동성애는 죄라고.. 지옥행이라고 경고한다 하지만 예수님 믿고 죄에서 돌이키고 자백하면 죄를 용서하시고 동성애에서 벗어날수있게 도와주시고 힘주신다 예수님께로 회개하고 돌이키세요 목사님 죄는 죄입니다. 그 죄를 인정해주어서 죄 사함받지못하고 죽어가는 영혼은 모두 당신때문에 지옥가는겁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잘못된 가르침과 미혹의 죄에 대해 더 크게 심판하실겁니다 회개하고 돌이킵시다.. 영혼들을 자식처럼 사랑한다면 죄에서 돌이키게 해서 올바른 생명의 길로 인도할겁니다. 성도여러분 동성애자들 비판하지말고 제발 성경으로 돌아가서 말씀의 검을 사용하시고 마귀를 대적합시다 예수님은 이미 승리하셨습니다 승리하신 예수님 처럼 우리도 승리자입니다 사람을 모두 주께로 돌이키게 하고 속이고 찢기고 죽이는 마귀를 대적합시다 기도합시다.. 추가) 감리교는 이미 많이 변질되어진 교단입니다.. 천주교와 비슷해서 인본주의가 강해요 wcc에 가입되어 있어 다원주의 사상 즉 예수님 외에도 구원이 있다. 착한행실로 구원받는다를 인정하는.. 그야말로 우상숭배 가증스런 단체에 가입되어있어 감리교 설교 말씀은 피하십시요.. 우리는 항상 성경으로 분별해야합니다 성도들 모두가 무지에서 나와 성경의 지혜가 충만하여 분별하고 악으로부터 보호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rossy11003 жыл бұрын
“이는 저희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이를 인하여 하나님께서 저희를 부끄러운 욕심에 내어 버려 두셨으니 곧 저희 여인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이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인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로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저희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 자신에 받았느니라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의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저희가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하다고 하나님의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 일을 행하는 자를 옳다 하느니라” 로마서 1:25-32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자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베드로전서 1:15 하나님께서는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고 이둘이 연합아여 이땅에 번성하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순리에 맞는것입니다.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 어긋나고 있기에 잘못된것이 분명히 보이기에 가만히 있을 수 없는것입니다. 그렇다고 동성애자가 아닌 사람들에게 죄가 없다는것은 아닙니다. 모양만 다를뿐 각자가 해결해야할 죄의 문제가 있을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를 사랑하시기에 그 죄에서 돌이켜 자기에게 돌아오길 원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이미 우리 죄값을 십자가에 대신 달리심으로 치뤄주셨습니다. 우리가 해결할 수 없는 죄의 문제 모두 해결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끊을 수 없는 죄 끊을 수 있습니다.
@g0yo_3 жыл бұрын
세상에는 이런 목사님들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는 비록 무교지만 누구든 함부로 차별 받아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쥬니잉 Жыл бұрын
선악은 오직 하나님만이 정하시는 거에요. 동생애는 회개해야 할 죄입니다.
@이희정-j6x Жыл бұрын
동성애는 창조질서를 파괴하는 죄입니다 죄! 죄! 죄!
@rachelseo319 Жыл бұрын
모두가 존중받고 행복할 권리가 있지만 본인들의 사상을 우리 청소년들에게 선동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jicihi9 ай бұрын
옳은 말씀을 하시는 멋진 분입니다
@ggamlim9143 Жыл бұрын
이런 목사님과신부님도계셔야 그들이 죄라는걸 깨닫고 한명이라도 더 돌아올수 있지않을까요 ~그냥 왕따시켜버리는건 목회자가 할일은 아닌듯 싶어요 그들에게도 돌아올수 있는 기회를 줘야죠 강남땅에 3000억짜리 교회를 짓는것도 똑같은 죄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모두는 죄인....하지만 절대 동성애가 합리화 되어선 안된다고 봅니다 혐오는 하지말되 죄라는건 알려줘야해요 죄가 아니면 왜 에이즈라는 무서운 병에 걸리게 만들어 놓으셨으며 예수님께서 그토록 사랑하시는 아이도 못갖게 만들어 놓으셨을까요 목사님께서 그들을 사랑으로 품어주시되 돌아올수 있는 통로가 돼주시길 바랍니다
@민트초코-b2u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역시 감리교,,
@김헤이리-o6p3 жыл бұрын
진정한 하느님의 목자세요 정직이라니 감리교 웃기네 한국 개신교는 진짜 존재의미를 모르겠고 전부 교회가서돈냈다고 하느님께 빌었으니됐지?하는식으로 자기정당화하고 지 돈벌게해달라고 빌고 그런게전부인거같았고 이렇게 하느님말씀 따르려는 목사님도 계시네
@YeonShikChung Жыл бұрын
동성애문제를 교회안으로 들이밀지 마시기바랍니다 동성애의 도덕적문제를 교회를 통하여 정당화시키려는 의도가 아닐까요 교회를 성경해석에만 전념하도록 배려해주세요 동성애는 개인적문제로만 제한합시다
@xkstla3 жыл бұрын
너무 멋있고 대단하십니다 이게 종교다라는 걸 보여주시는 말씀이네요 많은 종교에서 이런 생각을 가지는 분들이 많이 생기고 같이 활동하게 되면 좋겠네요
@유바람-u9s9 ай бұрын
그냥 순리돼로햐 동물하고 교합하는 행위는 신께서 싫어하시잖어 ㅡ 근데 왜 ! 여자 거시기가 아닌 남자 똥 나오는다 할려고 햐 . 그냥 만든 순리되로 살자!!!!!!!!!!!
@daonha58483 жыл бұрын
우리는 다 죄를 짓고 산다 문제는 숨겨진 죄를 드러내 놓고 옳다 하니 죄가 죄가 아닌것 처럼 여겨질 수 있다는게 문제다.
교만하지 마세요 품어주되 죄라고 말해줘야 한다는 것 자체를 곱씹으며 스스로를 되돌아보십시오 하나님께 진정으로 간구해보세요 누가 진정 죄인인지 말입니다
@앞니로정수리깨물어버 Жыл бұрын
@@abc26612년전 댓글이지만 답댓 남깁니다, 성경에서 죄라고 나와있는데 죄인 줄도 인식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죄를 짓는 이들에게는 사실을 알려줘야 하지 않을까요?
@모모-p9i3 жыл бұрын
하나님의 사랑을 아무 곳에 남용하지 마세요 창조 질서를 무너뜨리는 것은 죄입니다 교회들이 감정적으로 하는 것도 잘못이지만 목사가 대놓고 차별금지법을 옹호하는 것도 이해 가지 않습니다 이제 법으로 합법화하여 대놓고 동성애 하라는 것이나 마찬가지네요 인간으로서 차별을 하면 안 되지만 동성애가 죄며 자신뿐 아니라 사회까지 병들게 한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그들을 위해 기도해야 하지 않을까요
@tor-ml8ht9 ай бұрын
이분 이요나목사님한테가서 한소리좀 들어야겄네~..ㅡㅡ..
@rulurala20239 ай бұрын
축복하되, 전제가 있어야겠죠. 죄의 길에서 떠날 의지가 있는지 확인된 경우에 축복함이 옳습니다. 예수님은 세리와 죄인들을 그 모습 그대로 살다가 지옥 가라고 축복하신 적이 없습니다. 반드시 죄에는 심판이 있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다시 태어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눈물로 회개하는 자들, 벗어나고 싶지만 잘 되지 않아 슬픔에 잠긴 자들을 얼마든지 받아주고 위로하고 축복할 의무가 목회자 뿐 아니라 우리에게 있습니다.
@sunstella3 жыл бұрын
저는 종교에 치가 떨리고 혐오하는 정도는 아니지만 꽤나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종교인들은 본인들의 신을 앞세워 사람들을 미워하고 차별하고 학대하는 일들을 합리화 시킨다고 생각해요. 그러다 이렇게 정말 사람들을 사랑하고 본인을 위해가 아니라 약자들을 위해 신을 모시는 분들을 알게될때 그래 이런분도 계시지, 원래 종교는 이런것이지 하며 한번더 마음을 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고인물-g8c3 жыл бұрын
니도 종교 싫어하는거 처럼 나도 동성애가 싫엌ㅋㅋㅋㅋ
@changwoo61973 жыл бұрын
@@고인물-g8c 그니깐 서로 싫으면 가만이라도 있지 개독들은 왜 항상 시비 터냐 ㅋㅋㅋㅋㅋㅋ
@DarkFuse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IS,탈레반 같은 이슬람 극단주의와 기독교 교도분들중 상당수가 이러한 유사성이 보일까요 칼과 총이 아닌 팬과 혀로 죽이는
@kimjace84393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내가 하던 생각을 그대로 갖고 계시네...
@user-cx_bv72hj316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남정희-o9q3 жыл бұрын
영적 분별력....
@ys-ze1gv3 жыл бұрын
로마서1장 32절-- 그들은 이같은 일을(26절 동성애) 행하는자들이 마땅히 죽음에 처해져야한다는 하나님의 심판을 알면서도 이같은 일을 행할 뿐만 아니라 이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좋게 여기느니라
@참외-b4u2 жыл бұрын
6:37 감동적입니다!!
@barnsgrace1441 Жыл бұрын
감리교, 특히 미연합감리교회에 UMC에 저런 목사 많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
@joshuajeon49942 ай бұрын
품는다고 정상인이 차별받아야하냐
@김성숙-h4x3 жыл бұрын
그게 하나남의 뜻인가요.. 동성애라는게...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자들 가련하구려...
@EverythingWellbeOK2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우리 고향의 교회에서 예배를 했을때 목사님이 동성애자 죄가 있다고 말했어요. 그다음에 교회 못가요 😔
@오스람-z2p3 жыл бұрын
동성애가 무슨 죽을 죄라고, 엄연히 동등한 인간을 혐오하는 듯한 댓글들이 더 혐오스럽다. 다른 이의 정체성을 부정할 권리는 누구에게도 없음.
@kpyoks8143 жыл бұрын
사회에 문제를 일으키고 소수들이 다수를 물들이니 문제가 심각하지요!그들을 협오하는게 아니라 본래에 모습으로 올수 있도록 도와줘야지 왜 동조해서 더힘들게 하는건지요! 당신 딸 아들이 있다면 아들이 결혼한다고 남자를 데리고 와도 사랑으로 받아주고 잘살으라고 축복해주면 되겠네요 그죠?
@LimsCluE4 ай бұрын
죽을 죄 맞음
@전병령-r7r2 жыл бұрын
동성애라는것이 동성간 성행위를 얘기하는것인데 이건 성경에서 죄라고 했습니다. 이걸 지금 시대에 와서 맞지않는다고 해서 면죄부를 준다는건 성경에 위배되는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니 동성간 성행위하시는 분들도 사랑하는건 당연합니다. 하지만 그들의 행위는 죄이기에 회개가 전제 되는것입니다. 회개는 돌이키는 행위인데 그렇지 않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자신의 죄를 가릴려고 하는것은 아닌것같습니다. 기독교내에서 보수,진보 나누는데 성경을 정확히 알고 그 시대에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것이 우선이지 소수라고, 약자라고 죄를 탕감해주는것은 진보고 그들의 죄를 들추고 회개하라고 하는 사람들을 보수라고 칭하는것 같습니다. 그 당시 퀴어축제영상이 회개의 축제인지 그들이 자유라는 19금의 축제인지 관련기사들 보면 이*환 이라는분의 축복기도가 그들에게 어떤의미로 다가온것인지 알것입니다
@Ruah_Kim9 ай бұрын
하 목사님 아닙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습 형상을 거부하는 것 그것을 싫어하시는 겁니다…목사님 결혼 하셨습니까? 자녀 있으십니까?
@정수진-e9e2 жыл бұрын
하나님의 진리는 어제나 오늘이나 늘 한결같습니다. 과거의 죄는 지금도 엄연히 죄입니다. 죄의 개념이 마음대로 바뀌는 거라면 하나님께서 왜 십계명을 주셨고 지금까지 성도들이 지키려 하는 걸까요? 이념이나 사람의 주관적 생각이 들어가면 사람도 우상시하고 동성애도 사랑이란 이유로 옹호하게 되고 가장 기본적인 십계명도 얼마든지 어길 수 있다는 걸 보면서 더욱 말씀으로 무장해야 함을 느낍니다.
@름이-v2k3 жыл бұрын
저도 개신교고 목사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해요. 오히려 병적으로 동성애를 혐오하는 한국식 교회가 더 병리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예수님께서는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씀을 남기셨는데 그 이웃에 동성애자가 포함되지 않을 이유가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목사님같으신 목사님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응원하겠습니다!
@박진영-m1o3 жыл бұрын
너 진짜 그생각 가지고 살다가 지옥간다 예수 똑바로 믿어라 아니면 쪽팔리니까 어디가서 기독교신자라고 하지를 말던가
@jinnakamura32573 жыл бұрын
신부님인줄 알았네요 왜 하느님은 모든태어난 인간은 다 사랑받을수 있다했는데 특히 개신교가 난리 동성애는 choice 가 아님니다 태어났읍니다
@tv-rf2cx3 жыл бұрын
근데 죄는 짓지말아야죠 ㅎㅎ
@파토스-l3u3 жыл бұрын
@@tv-rf2cx "너나 잘하세요"
@tv-rf2cx3 жыл бұрын
@@파토스-l3u 너는 좀 잘 좀 하세요
@파토스-l3u3 жыл бұрын
@@tv-rf2cx 난 잘해서 교회 안다녀요~
@tv-rf2cx3 жыл бұрын
@@파토스-l3u 아 그럼 애초에 말이 안통하는 인간이네 ㅎ
@yellowgogo80062 жыл бұрын
목사님이 말하신 감정에 운운하고 개인에게 맞추다 보면 결국 교회전체가 무너진다고 봅니다. 최소한 동성애는 죄다 이건 내세우면서 성소수자들을 품음을 고민해보시길...
@열매-f4z3 жыл бұрын
물론 사람을 혐오하는 것도 죄가 맞죠 ! 하지만 동성애도 죄입니다ㅠ 그래서 기독교인들은 내 주변 이웃들뿐만아니라 동성애자들을 포함한 모두를 사랑해야해요. 그 죄가 나쁜거지 사람이 나쁜게 아니니까요. 그런데 더러 동성애자들을 혐오하시는 기독교 분들이 계세요 .. 저희도 다 똑같은 죄인인데 말이죠. 같은 기독교인으로서 죄송하다는 말씀드려요ㅠ 다만, 다시 한 번 강조해서 말씀드리지만 동성애는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거스르는 죄가 맞습니다 ! 정리해서 저희는 누군가를 혐오해서도 안 되고 동성애라는 죄를 지어서도 안 돼요 ㅜㅠ!!
@미소-b8o2 жыл бұрын
율법에 본인의 딸이 낯선 남성과 관계(그것이 겁간일지라도)를 가진다면 그 남성에게 은자 몇개를 받고 그 딸을 시집보내라는 구절이 있는데 이 율법은 지엄한 것이라 지키지 않으면 하나님의 심판을 받습니다, 지키시겠습니까?
@최재철-y4l3 жыл бұрын
네가설자리를골라서야지 예수님이그곳에가서축복하지는않아~
@비엔나-v6r3 жыл бұрын
하루아침에 스타되셨네.. 근데.. 논리가 목회자수준이 아니네..
@제임슨-b4i2 жыл бұрын
그런 댁 논리는 ?
@미소-b8o2 жыл бұрын
종교에서 논리찾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우구스티누스랑 토마스 아퀴나스가 쓴 저서를 읽었다면 모를까 왠 논리타령?
@문어맛-y6i3 жыл бұрын
저딴것도 목사라고 안수해준 인간들 저주받을듯 목사란 작자가 소통 운운하면서 명백한 죄를 보란듯이 축복하고 환영하고 있으니 ㅉㅉ 저자가 마귀와 다를게 뭔지..죄를 반드시 회개해야만 그분께로 갈 수 있는 것인데. 성경은 분명히 동성애는 죄라고 말하고 있고 이것은 우리가 괜찮다 소통하자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님 정신적으로 치료받고 회개해야할 일이지,,역겨운 목사다ㅉㅉ 목사라고 할수도 없고 자격도 안되는 인간이지만
@suhachoi94953 жыл бұрын
정신적? 1900년대에 심리학에서 쓰이다 아주 근거없고 잘못되고 한발 더 나아가 사람 정신에 아주 위험하다고 증명된게 “동성애는 정신병이고 고칠수있어” 발상입니다… 회개와 죄가 그렇게 중요하신다면 세상에 있는 수많은 더 많은 죄.. 성추행, 이민자 차별, 아동학대. 등등 더 중요하고 제대로 된 죄에 집중하시는게 어떠실지.. 당신 마음에 그 분노도 없어지겠음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미소-b8o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대한민국 기독교인들은 구약에 적혀져있는 율법을 잘 지키고 그것을 어기면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다는걸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부디 귀댁의 자녀중 한분이 낯선 남성에게 강제로 겁간당했을때 율법대로 그 남성에게 은 몇세갤을 받고 시집보내시길 바랍니다, 이는 성경에 써져있는 지엄한 율법입니다
@susana253923 жыл бұрын
신은 조건없이 사람을 축복한다? 자기 생각이고... 교단에 반하는 행동을 하려면 교단을 나오는 것이 순서임... 이담에 자기 아들이 며느리될 사람이라고 남자 데리고 와도 오케이하면 인정해 줌.
@syk72323 жыл бұрын
세상에 사랑을 전하는건 이런 분들이겠죠
@mijag3974 Жыл бұрын
이 런 분 목사안수준 노회는 어느곳인가요 ㅡ신앙생활 성도님들 혼난주지마셔요
@azure7755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기독교를 썩 좋아하지 않는 무교인인데 선생님이 진정한 성직자이시구나 싶네요 응원합니다! :)
@방미정-j6r3 жыл бұрын
당신 자녀가 동성애와 결혼한다고 왔을때 그때 축복해주지 그랬어
@행복한두아이아빠2 жыл бұрын
저런 사람도 목사인가!!!!!!! 끔찍하네요
@user-amoogae3 жыл бұрын
좋은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모태신앙이라 하나님이 좋든 싫든 계신다는 사실하나는 믿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운명처럼 만난 사랑때문에 혼란이 심했습니다. 목사님 덕분에 맘이 정리가 됩니다... 말씀 하나하나 다 좋은말씀이네요ㅜㅜ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뵤뵹-l9p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예수님이 다시 이 땅에 오신다면 분명 사회적 약자, 차별받고 힘들어 하는 분들에게 찾아가서 위로해 주실 거예요. 정말 감명 깊은 인터뷰입니다.
@DarkFuse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저는 무교입니다(종교X) 하지만 목사님의 말씀에 많은 위안과 위로를 얻고 갑니다. 와...댓글창에 보이는 교회적 사상으로 무조건 '죄'라는 생각하시는분들을 볼때 저는 왜 IS,탈레반 같은 굉장히 이슬람 극단주의와 유사성을 가지고있다고 보일까요. 총과 칼이 없을뿐이지 팬과 혀로 사람을 죽이는것 아닌가 싶네요 제 어릴때 친구가 동성애를 가지고 있는데 상처입고 눈물흘리거나 가족에게 조차 고민,상담을 못하는데 사회에서의 외로움과 공허함, 내가 잘못된건지 생각하는 자조감 그에 따른 자존감 하락이 눈에 보이더라고요 행동 하나하나에 눈치 보면서 자신 성향이 들키는거 아닌가 하고요 굉장히 자존감이 강했던 친구가 망가져가는걸 보니 저 또한 막막하더군요 행동하시는분을 보니 좋고 응원합니다ㅎ
@문어맛-y6i3 жыл бұрын
세상에선 다르겠지만 최소한 성경적 측면에선 동성애가 부정할 수 없이 명백한 죄로 정의됩니다 이건 부정할수 없는걸요 저인간은 성경의 말씀을 그 뜻대로 가장 바르게 가르쳐야하는 목사의 지위에 있기 때문에 다른 기독교인들에게 욕먹고 있는 겁니다. 지금 기독고 근본을 흐트러트리는 소릴 하고 있으니까요. 종교적 입장에서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있는거죠. 매우 잘못된 언행을 지적하는데 왜 탈레반이니 뭐니 하시는지... 잘못된걸 잘못됐다고 말도 못하나요?? 물론 무교분들 입장에선 깨어있어 보이고 진정한 종교인처럼 보이겠지만요. 보수적인 개혁교회 입장에선 정말 혐오스럽습니다 저런 인간들
@문어맛-y6i3 жыл бұрын
당연히 무교인과 진리로 믿는 생각이 다를 수 밖에 없죠 교회적 사상으로 무조건 죄라고 생각하는게 아니고 종교인 입장에선 동성애를 죄악시 하는것이 진리이고 맞는것입니다 최소한 성경의 범위 안에서는 말이죠. 저자가 진짜로 성경을 공부한 목사라면 저 동성애 축제에서 저 짓을 할 수도 없고 하지말았어야 했습니다 만약 일반인이 저기에 참가했으면 저라면 그냥 지나갔을 겁니다. 하지만 목사이기 때문에 쌍욕을 하는거죠 저짓은 성경을 전면으로 부정하는 행위니까요.
@DarkFuse3 жыл бұрын
@@문어맛-y6i 먼가 싸움 거는건 아니고요.. 이런 생각이 들어서요 1.교회와 성경은 시대적 변화를 해왔는걸 저는 세계사로 알고있는데 그런 면에서 지금 절대진리라고 생각하는 지금의 성경이 시대적 잘못된 해석이 아니라는 생각이 전혀 들수는 없는건가요? 2.하느님의 말씀을 적어놓은 원본 성경즉 오리지날은 없는걸로 아는데 (다 누군가 옜날 다시 옮겨적은거를 연구한다고 합니다) 그런대 정말 아이러니한건 지금 믿고계신 하느님 말씀이 어쩌면 하느님 자체의 말씀이랑 다르게 귀족들이나 ,고위성직자 옜날 특권층의 입맛대로 변질됐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절대 진리로 믿고계시니 신성모독을 느끼신다면 죄송합니다 세계사도 관점에서 생각하는거라서요..) 3.살인 이라는 죄악을 종교때문에 해도되는 행동일까요? 현대는 절대아니죠 그러나 지금현대의 성경이 쓰여진 시기에는 야만인들이라 생각한 신을 믿지 않는자들, 타종교를 믿는 신도를 유일신이라는 이름으로 1천 ~10만까지 죽여도 죄를 사하노라가 아니라 악을 무찔렀다해서 상을 지급하고 축전을 고위성직자가 내립니다. 과연 이건 절대적 진리이신 하느님의 모든이를 사랑하고 자비를 베풀어라는 가르침을 시대착오적 오류나 그 시대사람들의 입맛대로 욕심대로 해석하는 인간 자체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이런 생각에 이릅니다 동성애는 죄악이다라는 문헌자체를 하느님이 적었을지부터 의문이 듭니다 과연 집필자가 본인의 신념이나 이념 혹은 주변의 사상이나 주변의 압력에 영향을 받지는 않았는지. -답변을 주실수있을까요 교회를 믿으시는분 관점에서 어떤지 들어보고 싶어서요
@DO-qh4mu3 жыл бұрын
@@DarkFuse 1. 시대에 변화에 따라서 성경이 바뀌어 왔다는건 옳은말이 아님, 성경은 몇천년전부터 성경대로 있었고 그 가치를 지키고 있음, 그렇기 때문에 현대에서 볼때 구시대적인것들도 있는것이고
@DO-qh4mu3 жыл бұрын
@@DarkFuse 2. 성경이라는것은 여러가지 책들을 모아서 한꺼번에 합친걸 통틀어서 성경이라고 하는거임, 그래서 교리에 따라서 성경이 더 두껍기도 하고 얇기도 함, 원본이 없어서 입맛대로 바꾼게 아니냐는데, 신학자들도 바보는 아니여서 여러가지 문헌들을 찾아보고 서로 내용을 비교하고 그 내용의 유효성을 확인함, 생각보다 기독교가 근본있는 종교여서 내용이 임의로 수정되었더라도 하여도 가장 중요한 신약에 경우를 들자면 예전부터 인용된 구절도 수없이 많아서 책을 새로 편찬할수 있는 수준이여서 걱정안해도 됨, 그리고 예전에는 나라위에 종교인 수준이여서 글쎄?
@user-zu6ym6dg2o3 жыл бұрын
빌립보서 1장 18절 구절을 가지고 2심 재판에 회부하는것에 대해서 도움이 되고자 댓글을 보냅니다 ^~^
@user-uq4zz5li5g3 жыл бұрын
어렸을 적 교회에서 이런 목사님을 만났더라면 계속 교회를 다녔을 텐데... 이런 목사님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인득이3 жыл бұрын
모든양무리의 본이되라.!!!!!는 하나님의 강령!!!!!을 똥쌈싸서 쳐드신 게군 진설병에 누룩을 왜.넣지말라셨니!!!!니 말이 옳다는 근거를 성경어디에 있더냐?????
@플러스알파-f5b Жыл бұрын
왜 생긴것도 믿음안가게생겼을까...지조도없어보이고
@김용-r4m Жыл бұрын
성경을문자그대로????원시시대이야기를???
@kimhamsick9 ай бұрын
책에 적힌 몇글자로 누구는 죄인 누구는 무죄 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들 사세요 그리도 죄짓고 기도하면 다 되는 줄 아는 사람들도 소수! 계시던데 그래서 좀 싫음
@eie08212 жыл бұрын
정직2년 너무 심하다 평생 정직이 맞지
@mijag3974 Жыл бұрын
사랑이 동성애자들까지 축복하라 하셨나요 ㅡ 목사옷 벗고 성경말씀 하지마시길 ㅡ
@sgpark87843 жыл бұрын
본인(목사) 자녀가 성소수가 되도 축복 해주시길..
@수오-j6e3 жыл бұрын
예수님은 당신을 축복해주실겁니다.
@최재철-y4l3 жыл бұрын
공평을 모르는군~ 아무데나 손을들어? 저는저는하지마라~ 입을다물지~
@주찬양-u7c3 жыл бұрын
그냥 목사가 아닌채로 축복기도하지...왜 목사가 되가지고 논란을 만드냐
@김한별-n3t3 жыл бұрын
간만에 시원하다. 진짜 인정하고 응원합니다.
@박진영-m1o3 жыл бұрын
와 이 목사 목사 왜하냐ㅋㅋ진짜로
@문어맛-y6i3 жыл бұрын
저건 목사가 아니라 그냥 관심받고싶어하고 깨어있는 목사인척 하는 인간임 지금 기독교 근본을 건드리고 있는데 ㅋㅋ
@박영신-w1n3 жыл бұрын
말하시는데도 내생각내생각하시네요
@조현석-f7z3 жыл бұрын
동환씨 목사라고 하지 마세요 나는 저런 목사가 교회에 있는자체가 실어요 완전 봉사요 벙어리
@영미-f6d3 жыл бұрын
ㅠ
@silo7543 жыл бұрын
이런말이 있죠 어떤것이든 타락한다. 어차피 다죽을건대 구지 혐오하면서 서로 고통스럽게살지말고 서로 사랑하면서 사는개 좋다고생각합니다. 무교지만 기독교에 사랑만큼은 인정합니다.
@피죤-x1c3 жыл бұрын
이게 진정한 의미의 종교인듯
@노현숙-w5j3 жыл бұрын
동성애 옹호는 아닌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남자의뼈로 여자를 만들고 남자의 역할과 여자의 역할이 있습니다!! 분별하시고 사랑이라고 표현하지 마십시오 정신적인 병입니다
@배경진-h5r3 жыл бұрын
동성애를 진짜 알게 되면 지지할수가 없습니다. 간호사로서 기독교인으로써 진짜 오랜만에 화가 났고. 이런사람이 목사하는게 너무 화가 나네요. 사랑을 말하는 기독교인이라고 입에담지 마세요. 전립선을 자극하는 성교는 평생 끊을수 없는 자극입니다. 마약보다 더큰 쾌락입니다. 조던 피터슨보다 못한 목사샊. 조던 피터슨 책을 읽으십시오. 설교보다 낫습니다. 1000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치를 추구하시길바랍니다
@tv-rf2cx3 жыл бұрын
200프로 동의합니다 동성애가 그렇게 태어났다고요? 하나님은 공평하게 사랑하신다구요? 그럼 천국과 지옥은 왜 존재할까요? 저사람은 성경도 읽지도 믿지도 않는 사람이네요 당신 하나때문에 수먾은 영혼이 피해를 받고 있어 목사는 무슨 얼어죽을 목사
@파토스-l3u3 жыл бұрын
동성애자를 고작 전립선의 쾌락을 좇는 사람으로 이해하는 이 편협함. 그래서 하나님은 전립선을 왜 창조하셨죠?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이성애자는 클리토리스와 남근의 쾌락을 좇는 사람입니까?ㅋㅋㅋㅋ
목사의 직무는 이야기 하면서, 의학적 해석과 심리학적 해서만 한 뒤, 신학적 교단의 판단은 불합리하다고 여기고 있다면 양심이 없는거죠. 목사를 하지 마세요. 안수 받은 목사 말고 개인 선교사 하셔요~. 목사라는 직분은 교회공동체를 대변하고, 교회공동체는 어차피 다른 사람들 입장에서는 모임/회사 입니다. 목사는 공동체성이 있는데, 그건 무시하고 자기 마음대로 하겠다는거, "내 생각엔..."이라고 하는거, 전광훈씨랑 뭐가 다른가요? 자기가 기준인데. 저는 평신도입니다. 목사님들이 저희보다 의학적으로 심리학적으로 유능하신가요? 신학배경에 목회를 하는데 신학은 언급하지 않는 목사님, 도대체 뭘 대변하시나요? 자기 말만 할거면 정치인을 하면되고 공동체의 대표성을 띄지 않을거면 개인 평신도 선교사 하시면 됩니다. 부닫이득을 취한뒤 억울해하지마세요. 다른 사람들이 더 억울하닌까.
@balancedcurriculum3 жыл бұрын
성경은 인본주의와 구별하고 진리가 무엇인지 알도록 하나님 말씀이 기록되어 있어요. 사람들이 듣기 좋은 말로 위로하고 덮어주라고 성경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사람이 귀하고 특별한 이유는 그 것을 분별하고 그렇게 살아가려고 그 쉽지않은 노력하는 과정에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부자가 천국에 가는 것이 낙타가 바늘귀에 통과하는 것 보다 어렵다고 하지 않았겠습니까...소돔과 고모라, 그리고 폼페이 모두 세상의 끝의 문란함으로 가득한 도시였습니다. 그리고 그 끝은 멸망이었습니다. 고통받는 분들 힘드신 분들 성경읽고 기도하고 하나님앞에 나오십시요.. 목사가 치유하는 것이 아니라 죄를 피값으로 사신 예수님께서 당신의 고통을 치유해주시는 것입니다. 이 분 성경 읽어보았습니까..
@holdencaulfield86483 жыл бұрын
헐~ 그럼 동성애자들이 개신교도들한테 핍박당하는 이유는 동성애라는 악을 고칠 생각을 안해서😱!!!!! 근데 동성애가 왜 악이에용???? 그들이 님의 재산을 훔쳐갔나요?? 동성애자들이 님들처럼 남이 누구랑 사귀고 사랑하는 거 방해하고 괴롭혔나요?!?!
@balancedcurriculum3 жыл бұрын
@@holdencaulfield8648 로마서1장 21-32절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우준하게 되어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저희를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어 버려두사 저희 몸을 서로 욕되게 하셨으니 이는 저희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이를 인하여 하나님께서 저희를 부끄러운 욕심에 내어 버려 두셨으니 곧 저희 여인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이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인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로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저희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 자신에 받았느니라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의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저희가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하다고 하나님의 정하심’ 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 일을 행하는 자를 옳다 하느니라
@@holdencaulfield8648 악이 꼭 재산을 훔쳐가고 남의 사랑을 방해해야만 악이라고 단정지을수 있나요? 우리가 악이라고 깨닫지 못하는것 또한 악일 수 있습니다. 태어난 섭리를 따르지 않고 성경에 악이라 명하신 동성애를 따르고 있으니 그것 또한 악이죠.
@chunkun10043 жыл бұрын
저런일로 정직이라면, 매주마다 세상으로 돌아가는 죄인들을 향해 말씀대로 살기를 기원하는 축복이 죄라는 것인가..기독교여 눈안에 들보나 들여다보시길...
@jaykim60623 жыл бұрын
혐오를 떠나서 성경말씀에 동성애는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는 죄악이라고 명시 되어 있습니다. 목사가 그걸 부정하는 건 이미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목사 자격이 없는 거죠.
@xgfreedom3 жыл бұрын
그렇다고 용서 받지 못할 죄악이라곤 안써있죠 축복은 성령을 모욕한자 이외의 모든 이들에게 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jaykim60623 жыл бұрын
목사의 자격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겁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사람은 말씀에서 벗어나면 안되죠. 평신도를 말하는게 아니죠. 일반인은 몰라도 의사는 의사 자격시험에서 벗어난 의료행위를 하면 안되잖아요?
@syk72323 жыл бұрын
하느님이 싫어하면 같은 인간을 죽이고, 혐오하고, 차별해야 마땅한건가요? 하느님은 너무나도 차별적인 존재군였요ㅠㅠ 오늘도 제가 무종교인게 참 다행이란 생각만 드네요
@enqngn29333 жыл бұрын
@@xgfreedom 근데 내용이 동성애를 찬성하는듯한 뉘앙스잖아요.. 교회가 동성애분들도 품어야된다는건 저도 맞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 전제는 동성애가 죄라는 것을 명확히 하는것부터 시작이죠.
@enqngn29333 жыл бұрын
@주원호 여기 댓글이 동성애에 대한 기독교입장 말하고 있잖아 그래서 말한건데 왜 갑자기 불교를 껴들이고 난리야 너야말로 불교 댓글에나 가서 떠들어재껴
@이병철-w4d3 жыл бұрын
그냥 목사하지마세요 당신의생각에서나오는말한마디로 아닌것이 맞는것으로포장되진안으니까요
@choitube92703 жыл бұрын
적들을 사랑해라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해 기도하라
@Joseph_893 жыл бұрын
저도 감리교에 속해있는 사람입니다. 지금 뭔가 단단히 착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보수와 진보, 축복의 문제가 아닙니다. 동성애자들도 품어야 하는것도 맞습니다. 지금 문제가 되는건 축복기도의 내용 안에 동성애를 지지하는 내용이 들어있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것이지 동성애자들을 축복했다고 문제가 되는게 아닙니다. 신념과 고집을 헷갈리지 말아주세요.
@zm3683 жыл бұрын
축복이 누가 주시는 진 알고 하는 말하나요? 축복은 목사가 내리는 게 아닙니다. 축복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입니다. 성경에선 하나님이 정하신 섭리를 거스르는 것은 죄악이라고 했습니다. 그 죄악을 따르는 자를 악인이라 합니다. 축복은 하나님께서 하나님 안에 있는 백성에게 주시는 것이지, 하나님을 반하는 악인에게 주어지는 그런 하찮은 것이 아닙니다.
@Joseph_893 жыл бұрын
@@zm368 네 잘 알고 있습니다. 축복은 하나님이 내려주시는게 맞습니다. 그렇지만 성경에서는 사람이 사람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너에게 임하길 바란다며 축복을 빌어주는 내용들이 나오기도 하죠. 제가 적은 댓글의 내용은 하나님의 섭리를 거스르는 죄악 자체를 축복하는것은 안된다와 같은 맥락입니다. 축복에도 단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동성애 축제에 가서 하나님은 너를 사랑하고 계시고, 너가 돌아오길 기다리고 계신다..너는 하나님의 창조물이고 하나님께서 너를 사랑하신다 정도의 축복된 하나님의 자녀임을 알려주는 이야기 정도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죄악인 동성애를 지지하는 축복의 내용이 들어있기 때문에 잘못되었다는거죠.
@zm3683 жыл бұрын
@@Joseph_89 오.. 일단 죄송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네요. “동성애자에게 내리는 축복이 틀린 것이 아닙니다.” 라는 말에서 동성애를 지지 한다는 것 같이 보였습니다. 더 정확한 설명을 듣고 다시 보니 저와 의견이 같으시네요.. 당신을 오해했습니다.
@romiojyh3 жыл бұрын
@@zm368 네 맞지요 축복은 하나님께서 하나님 안에 있는 백성에게 주시는 것입니다. 근데 동성애를 하나님은 죄악이라 말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이 말씀을 어기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백성인가요? 성경을 자신의 판단으로 보는 것은 위험한 일이며 잘못된 일입니다. 동성애에 대해 교회가 무조건 적으로 배척한 것은 아닙니다. 그들을 품고 다시 하나님의 뜻인 이성애로 하나님의 백성으로 돌아오는 길로 인도하는 것이죠. 하나님을 뜻에 반하는 악인이 누구인가요? 차별금지법은 그럼 왜 그렇게 동성애를 하는 사람들 지지하는 사람들이 원하고 있습니까? 결국 자기들의 뜻을 밀어 붙이고 있는 것과 뭐가 다릅니까? 모두 사랑하라고 하셨다고요? 동성애를 하는 사람들은 그럼 모두를 사랑합니까?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모두를 사랑하라 말씀하셨는데 그들은 하고 있나요? 차별금지법으로 동성애를 좋아하지 않고 지지 하지 않는 자들에 대해선 사랑하고 있으신가요? 그게 차별입니다. 그게 이기적인 생각이고요. 동성애는 과거에도 있었고 현재에도 미래에도 있을 것입니다. 솔직히 음지에서 있었는데 양지로 올라와 아이들에게 조차 이것이 올바른 것이라 가르치고 싶은거 아닙니까? 옳고 그름으로 판단할 수 있냐고요? 차별금지법이 통과되면 결국 본인들만 옳은 것이고 동성애를 반대하는 사람들은 그른 것이 되겠지요? 하나님의 섭리가 무엇인지는 본인이 좀 생각해보고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그저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왔으니 우기는 것이다 변화를 두려워하는 자들의 이기심이다 라고만 생각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먼저 자신 안에서 모순된 점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zm3683 жыл бұрын
@@romiojyh 아니... 저기요. 전 비타협 포용의 원리를 말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선 바리세파와 사두개인 등 그들의 형식적인 율법주의로 인해 하나님의 진정한 뜻을 왜곡하고 스스로 의인이 된 것 마냥 행동하고 있는 것을 지적하시죠. 형식주의 율법 생활이 하나님의 말씀 사이에서 조율하지 않으셨죠. 이것이 비타협입니다. 하지만, 그들을 무조건적으로 배척하거나 말을 걸지 못하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그들에게 말씀을 전파하십니다. 직접 임하시기도 하셨죠.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지 못한 건 바리세파와 같은 자들이였죠.) 이것이 포용입니다. 당신이 말하는 바가 무엇인지 잘압니다. 동성애는 죄악입니다. 그걸 따르는 동성애자들은 심각한 죄인이죠. 그들에겐 보혜사가 있지 않습니다. 그들은 그들의 죄가 죄인지 모르고 자랑스럽게 말하고 다니죠. 우리는 그들에게 말씀과 하나님께 다시 돌아오기를 소망할 뿐입니다. 동성애자 1000명 중에 1명이라도 다시 하나님 품에 돌아온다면 어찌 안 기쁠까요? 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받아들이는 건 그들의 자유지만요.
@이선영-g3z1h3 жыл бұрын
종교가 나아가야 할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목사님 응원합니다
@yueunjeong1873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geniuspianist3 жыл бұрын
로마서 1장 27절 - 남자들이 남자들과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믈 자기 자신들에게 받았느니라... (28절) 뿐만 아니라 그들은 자기들의 지식 가운데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니 하나님께서 그들을 버림받은 마음에 내버려 두시어... (32절) 그들은 이 같은 일을 행하는 자들이 마땅히 죽음에 처해져야 한다는 하나님의 심판을 알면서도 이 같은 일을 행할 뿐만 아니나 이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좋게 여기느니라... 목사님 틀렸어요 목사님이
@geniuspianist3 жыл бұрын
아 하나더 잠언 30장 6절 - 그분의 말씀들에 더하지 말라. 그분이 너를 책망하실까 함이며 네가 거짓말쟁이가 될까 함이라 신명기 4장 2절 - 너희는 내가 너희게게 명령한 그 말씀에 더하지도 말고 거기에서 빼지도 말고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주 너희 하나님의 계명들을 지킬지니라 . . 목사님께서 믿는게 절대주 창조자 하나님이 아니라 그냥 여러 신가운데 하나인거 같네요... 전광훈의 하나님 말안들으면 나한테 죽어나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김카누아프지마3 жыл бұрын
@@geniuspianist 사람이 자기 남종이나 여종을 막대기로 쳐서 자기 손 밑에서 죽게 하면 반드시 형벌을 받으려니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하루나 이틀을 살아 있으면 형벌을 면하리니 이는 그 종이 그 사람의 재산이기 때문이니라. 성경대로 잘 살고 계시죠?
@김카누아프지마3 жыл бұрын
@@geniuspianist 아 하나 더 "여자에게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에게 임신하는 고통을 크게 더할 것이니, 너는 고통을 겪으며 자식을 낳을 것이다. 네가 남편을 지배하려고 해도 남편이 너를 다스릴 것이다." 본인 어머니는 본인 아버님에게 잘 다스려지고 계시겠죠?
@geniuspianist3 жыл бұрын
@@김카누아프지마 네 그런데요? 그리고 남편은 아내를 예수님이 교회를 사랑하는것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도 아주 잘 지키고 계셔요... 그리고 전 남종 여종이 없는데 어쩌죠?
@김카누아프지마3 жыл бұрын
@@geniuspianist 없으시면 이참에 하나 두세요~ 성경에서도 노예제를 이렇게 옹호하고 노예에 관한 지침까지 만들었는데.. 아니면 본인이 노예로 사시는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ziiaaa52423 жыл бұрын
과연 누가 차별을 행하고 억압을 하고있는지, 종교라는 신성한 것을 위험한 방법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이 많이 듭니다. 목사님, 감사하고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