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이라는 용어부터 정정해야죠. 럭셔리는 사치품입니다. 기본적으로 가성비가 떨어지는 물건이에요.
@mirimiz0_o9 ай бұрын
네 맞아요 사치품이라 불러야 합니다.
@칠성펩시콜라9 ай бұрын
말장난에 불과합니다.. 근본적인 해결을 해야지;; 부동산에 돈 안몰리게 주식시장 개선하고 재산세를 올려서 젊은세대들이 집을 살 수 있게 지원해줘야죠
@복숭아샤베트9 ай бұрын
그걸 몰라서 다 명품 좋아할까요? 명품에서 가성비 찾는 사람이 어딨다고..ㅋㅋㅋㅋ
@복숭아샤베트9 ай бұрын
그리고 우리나라에선 오히려 명품이 가성비템일수도 있음. 주변의 시선 + 중고 가격 방어 잘됨
@칠성펩시콜라9 ай бұрын
난 재산세 올린다고 부동산 가격 떨어진다고 한적 없음. 망상좀하지마셈. 기성세대가 부동산 다 갖고있는데 재산세를 더 걷어서 그돈을 청년들에게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게 하자는뜻이오 귀여운 양반.
@KoreaSquirrel9 ай бұрын
명품이라는 단어자체를 바꿔야 합니다. 마스터피스가 아니라 럭셔리의 뜻인 '사치품'이라는 단어로 변경되어야 사람들의 의식을 조금이나마 바꿀수 있어요
@st.constantinus81409 ай бұрын
그러면 넌 럭셔리도 없니? 이러면서 서열질 할 듯
@JD-md3qk9 ай бұрын
@@st.constantinus8140과거 사치품이었다가 어느새 명품이라고 바뀜
@joeje-b7y9 ай бұрын
맞는 말씀 정확하게^^ 부끄러운줄 모르고 분수에 맞지들 않게 살고 있습니다
@ruttatata20239 ай бұрын
서민입장에서 사치품이지 부자한테는 일상임. 거지입장에서는 니가 먹는 사과 바나나도 사치품이다.
@parkiri10269 ай бұрын
@@joeje-b7y자기 분수는 자기 힘으로!
@janet.0.9 ай бұрын
어려서부터 대학가는 공부만 했지 내가 뭘 좋아하는지..주체적인 사고와 활동을 못해봐서 남들에게 좋아보이는, 남들도 사니까 나도 사야할 거 같은 생각이 강하게 드는거 아닐까요?!
@hycccc70289 ай бұрын
배운부부들은 안그렇고 못배운부부들이 대부분 사주던데 ㅋㅋ
@우수수-r1q9 ай бұрын
그런 것이 아니라 멍청해서 그런 겁니다
@ppanghj9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짱구머리국밥9 ай бұрын
굿
@괴물로살지마라9 ай бұрын
능력이라도 되고 소비 하는 건 인정 근데 우리나라 1인당 gdp가 미국 보다 적은데도 사치품 소비량은 높으니 이 얼마나 쪽팔리는 상황
@rlarltmd19 ай бұрын
겉치레에 환장한 사람들.. 명품은 진짜 몇십년 장인들이 만든게 명품이고.. 저런건 그냥 사치에 미친 사람들이 쓰는 사치품이죠. 언론에서 명칭부터 좀 바꿔 나가면 좋을거 같음. 근데 언론사에서 사치품을 명품이라고 말하는건 광고받기 때문이겠지.
@니가알아서어쩌려고9 ай бұрын
그동안 맨날 쳐 맞고 다녔으니 얼마나 열등감이 쌓였겠나
@Ryuhei_Matsuda9 ай бұрын
지도 돈 있으면 명품 살거면서... 돈 없으니깐 징징징ㅋㅋㅋㅋ 개웃기네..
@biohajad26 ай бұрын
@@Ryuhei_Matsuda 이건 맞음 돈 있는 사람은 그사람이고 나는 아니면 그걸 인정 할 줄 알아야 된다고 생각함........
@yune55976 ай бұрын
명품이 아닌 럭셔리, 사치품이란 호칭이 더 맞아요⚡️⚡️
@수구리-e4t5 ай бұрын
명품 브랜드는 그렇게 장인들이 한땀한땀 만들고 수십년 수백년 된 브랜드인데
@DangBruh9 ай бұрын
서구권 해외에서 살다오면 한국의 소비패턴이 얼마나 기형적인지 알수있습니다. 저도 한국에서만 살았다면 이게 비정상적인지 생각조차 못했을것 같은데 시야가 넓어지니 얼마나 이 한국이란 좁은 나라에서 쓸데없이 비교질, 경쟁하며 살고있는지 깨닫게 되었네요.
@quantum_jump3 ай бұрын
소비패턴만 기형적인게 아니라 한국인들 사고방식 자체가 집단 정신병에 가까움.
@sleepysmalleyesАй бұрын
짱 공감 💯완전 유난스러움요
@이랭랭-g4iАй бұрын
맞는말인데 또 그렇다고 서구권이 특별히 경제관념이 투철하냐하면 그건 아님 ㅋㅋ
@DangBruhАй бұрын
@@이랭랭-g4i 적어도 남들 눈치때문에 무리한 소비하고 스트레스 받는 일은 없어요.
@냐냐냥-t3yАй бұрын
좁고 인구밀도 높아서 더 비교하고 경쟁하는 것도 있지요..ㅠㅠ
@Lacroquetaplay9 ай бұрын
남의 시선 의식하고 허세 좋아하는 건 대한민국이 일등이지 ㅋㅋㅋ
@니가알아서어쩌려고9 ай бұрын
맨날 중국 일본에게 쳐 맞고만 살았으니까
@성이름-z8s3x9 ай бұрын
중요한건 일본만 즤랄하는 한국@@니가알아서어쩌려고
@코돌6 ай бұрын
거기다가 집단주의적인 면도 많아서 안따라가면 개피곤해짐
@twsbg2 ай бұрын
@니가알아서어쩌려고 중국과 한국은 맨날 처맞아서 이러면에서는 비슷한가 봄.
@bjkim66522 ай бұрын
한국여자들이 만악의 근원
@FiveSolas19 ай бұрын
언론부터 명품이라는 용어 대신 luxury 의 원 번역인 사치품 이라는 용어를 사용해야 됩니다. 명품은 국가 무형문화재 장인이 만든 공예품 같은게 명품이죠. 중국 공장에서 반제품 수입해서 마무리만 한 뒤 비싸게 파는 저런 물건들은 사치품이 맞습니다. 그리고 인간은 의외로 이런것에 영향을 받습니다. 19,900원이나 2만원이나 논리적으로 생각해보면 꼴랑 100원 차이인데도 판매량에 많은 차이를 보이는것도 이런 이유죠.
@ruttatata20239 ай бұрын
니가 지금 입고입는 옷도 거지한테는 사치품이다. 당장 벗어라.
@한영상-k3s9 ай бұрын
이제는 명품이란 말을 하지 말고 사치품이라고 얘기합시다.
@AJ-ut9cw9 ай бұрын
요새 10대아이돌들 뉴진스 이런애들이 툭하면 명품걸치고 나오고 앰버서더하고.. 동경하는 10대아이돌이 이러는데 애들이 안가지고싶겠냐고. 애들은 잘못이 없다. 미성년자 명품 엠버서더 또는 광고를 하는 주체들에게 페널티를 주던 택스를 심하게 걷어야함
@ruttatata20239 ай бұрын
돈버는 광고회사에 왜 패널티를. 그건 자본주의 역행이지.
@jellyrolly9 ай бұрын
뭐든 돈이면 다 ㅇㅋ인 자본주의가 이래서 도덕과는 먼 사회를 만들지
@Yuyuyuyuyu-k2t9 ай бұрын
엄마의 허영심이지 허영심+모성애 콜라보
@와리가리모9 ай бұрын
하긴 예전 아이돌은 나이키나 아디다스 혹은 만다리나덕 같은거 유행시켰지. 근데 요즘 아이돌은 디올 같은 명품을 유행시킴
@성이름-g4w5p9 ай бұрын
블랙핑크가 먼저 시작
@seniorpjy9 ай бұрын
진짜 ㅋㅋ 자본주의의 나쁜점, 유교 문화의 안좋은 점만 남은 나라 한국
@uviskorea9 ай бұрын
한국인들은 뭔가 레밍스같은 속성이 큰거 같음. 누가 뭐 좋다 그러면 우루루 몰려가서 사고, 주식이 돈이 된다, 코인이 돈이 된다, 부동산이 돈이된다 그러면 우루루 몰려가고, 공무원이 좋다, 의대가 좋다 그러면 몇백대1 경쟁률 터지고...ㄷㄷㄷ
@니가알아서어쩌려고9 ай бұрын
지금과 같이 힘든데 독3사 팔리는 꼴 보면 말 다했음
@anwar_el_park9 ай бұрын
그걸 한마디로 말하자면 '획일화된 사회 분위기'. 적절한 지적임. ㄹㅇ
@니가알아서어쩌려고9 ай бұрын
@@kangh971 거기에 대륙적 기질까지 포함되면.. 충공깽 😱
@nordscum9 ай бұрын
자기 줏대가 없어서
@HaNaYo29 ай бұрын
@@니가알아서어쩌려고 힘든사람은 힘들고 잘사는 사람은 여전히 잘삼 착각하는게 애초게 못사는 사람이 독3사를 사겠음?
@jrw16629 ай бұрын
"차별하면 안된다" 터부가 없는 것도 한 몫 하는 듯 돈 없는 사람에 대한 차별이 된다라고 생각하니 돈 뽐내는게 능력인것처럼 착각함
@Ryuhei_Matsuda9 ай бұрын
지도 돈 있으면 명품 살거면서... 돈 없으니깐 징징징ㅋㅋㅋㅋ 개웃기네..
@jellyrolly9 ай бұрын
@@Ryuhei_Matsuda 뭔 소리임 정작 찐 부자들은 검소하게 사는데
@Ryuhei_Matsuda9 ай бұрын
@@jellyrolly 하하하 니 주변에 찐 부자 있긴 함?
@truthlover16959 ай бұрын
끝에 나오는 아드님, 너무 귀엽다. 건강하게 잘 자라다오. 나쁜 영향 받지 말고.
@현타-d3d9 ай бұрын
아니요 부모의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거에요 내면의 열등감을 명품으로 채우고 싶고 자랑할려고 그런겁니다 자녀의 모습이 부모의 모습이라 생각하니 명품으로 채우려고 하는거죠 남이 사는데 동조한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그런거에 동조하지 않습니다 자존감이 낮으니까 동조하는거죠
@eblichli56939 ай бұрын
이게 정답... 어휴
@백만장자의주문9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철학없는 교육 받고 성장해서 그렇습니다. 남들에게 마구 휘둘리고 자신의 생각은 없고 ㅜ
@유리-c7y9 ай бұрын
사고 싶음 사고 사기 싫음 안사면됨
@win10-219 ай бұрын
그런 사람이 한둘이어야 개인 문제로 치부하지 사회 세태가 그런 지경이 된 이유는 개인에게 없음
@ruttatata20239 ай бұрын
매일 명품입는 이재용 회장의 아버지 이건희는 세상에서 제일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네요.
@스파이더코9 ай бұрын
한국이 괜히 망해가는게 아니라니까. 나라평균이 이러니 망하지 ㅋㅋㅋㅋ
@김상윤-k9p9 ай бұрын
잘산지 불과30년도 안됐는데 이러니 쳐 망해가지 ㅋㅋ 언제부터 한국이 잘 살았다고 옘병 ㅋ
@Ryuhei_Matsuda9 ай бұрын
지도 돈 있으면 명품 살거면서... 돈 없으니깐 징징징ㅋㅋㅋㅋ 개웃기네..
@김애정-n6w9 ай бұрын
잘사는 사람들이 사는건데뭘...
@bgdg8442Ай бұрын
대댓글봐..영상에 나오는 아이들의 명풍소비에 대한 한국인들의 전형적인 반응ㅋ
@asdasd2da9 ай бұрын
아들 진짜귀엽넼ㅋㅋㅋㅋㅋㅋㅋ근데 진짜 괜히말하신듯 ㅜㅜㅋㅋㅋㅋㅋㅋ
@gina1143Ай бұрын
갑자기 냅다 개다리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저 초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rimiz0_o9 ай бұрын
진짜 전통적 부자들은 드러내지 않습니다. 제발 내면을 명품으로 키워주세요 엄마들.
@Small69Korea9 ай бұрын
꼭 이딴소리가 나오지 내면을 명품으로 만드는게 쉽냐? ㅋㅋ 극극소수의 깨달음을 얻은사람만 가능한거다 ㅉㅉ
@@Small69Korea ㅋㅋㅋㅋ 그지? 내가? 우리집 가족이 그지? 하하하하하. 어느정도 재산이 있어야 그지가 아니지? 돈많은 사람도 자존감이 없어서 명품이나 보이는거에 필요없는 곳에 돈쓰는 인간들이 많아
@쏭이-j9d9 ай бұрын
초등학생들이 명품에 대해 많이 알아요.인기아이돌들이 요즘 명품 홍보활동이 많다보니 20대 이하 명품 접근이 빨라지는것 같아요.
@joony49389 ай бұрын
한국에서 애 안키워도되서 넘 다행
@shlee52619 ай бұрын
아이돌이 명품 엠버서더 하는건 외국도 다를바 없습니다. 국내 소비심리가 문제인거죠
@영심-l6d9 ай бұрын
부모가 명품 명품 난리니깐 알겠죠. 애가 어떻게 알아요? 저는 애가 혹여라도 그런영상 보면 돈지랄하는 영상이야 이러면 다 알아먹더라구요.
@쏭이-j9d9 ай бұрын
@@영심-l6d 초등학생 고학년이면 다알아요. 아이돌들이 인스타부터 홍보 그렇게 하는데 모르는게 이상하져
@구구-m8z9 ай бұрын
명품을 아는것과 내가 그걸 가지는건 다르죠. 저희때도 프라다, 샤넬 지갑 사는 애들 있었는데, 그건 그냥 잘사는애들이 사는거라고 생각했지 나도 저거 엄마한테 사달라해야지. 이런생각은 안했음... 근데 요즘애들은 사달라고 하더라구요. 요즘은 능력안되도 우리애만 없을까봐 하면서 사주는 부모도 많고..
@minjilee29239 ай бұрын
실제로는 명품 입은 애 별로 없습니다. 누가 일상으로 애를 명품을 사줍니까. 단 너도 나도 입는 디스커버리도 가격이 싸지는 않습니다.
@PARK-n1j9 ай бұрын
시골 지방에는 애초에 매장도 별로 없고 그걸 자랑스럽게 입혀도 정작 이게 명품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이 적으니 없습니다. 강남 서초 쪽 가보세요 ㅋ 절대 국내브랜드 못 입혀 ㅋㅋㅋ
@짜짜짜짜-c6k7 ай бұрын
촌동네 사니까 모르지...신천중이나 대치동 가봐라..몽클 입은 애들 수두룩...
@yokagoboni_sugujuapaminjoodang6 ай бұрын
@@짜짜짜짜-c6k ㅋㅋㅋㅋㅋ 팩트리어트
@우이쒸6 ай бұрын
@@짜짜짜짜-c6k그쪽은 한국에서 비싼 동네 부촌은 어느나라나 똑같지
@김지영-g8r1z4 ай бұрын
강남 서초는 대한민국 대표 부촌이잖아요. 거기 사는사람들에게 명품은 부담스런 가격이 아니겠죠. 부자들이 사는동네와 그 자녀들이 입는것을 일반화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진짜 명품아니고 일반 브랜드도 겨울옷들은 비싼데 말이죠
@VELVE-i2l9 ай бұрын
마지막 장면이 인상깊음. 그러든지 말든지 아이와 대화를 나누고 있음. 그게 중요함. 아부지 : 세상에는 이런 브랜드도 있음. 느그 애들 이거 앎? 아들 : ? ㅇㅇ 근데 알빠임? (마빡춤)
@윤킴썬9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짚어주셔서 여기만 보고 가요 ㅋㅋㅋ감사해요
@chk46819 ай бұрын
마빡춤 ㅋㅋㅋㅋ
@Ryuhei_Matsuda9 ай бұрын
지도 돈 있으면 명품 살거면서... 돈 없으니깐 징징징ㅋㅋㅋㅋ 개웃기네..
@Vggf_3 ай бұрын
@@Ryuhei_Matsudaㅋㅋㅋㅋ역시 한국에서만 살아본 놈들은 시각이 편협해. 유럽에 살아봤니? 돈있어도 애들한텐 명품 안입혀. 왜안입히는지는 니가 찾아서 공부해봐라. 전형적인 한국마인드 한국우물안개구리네
@과로사한_하이브직원Ай бұрын
@@Ryuhei_Matsuda 공산당임? 사람들을 획일화 시키노
@mirimiz0_o9 ай бұрын
요새 맹품은 소재나 퀄리티도 엉망이더군요. 당연하죠. 모질이들이 맹품을 맹신하니 업체는 재빨리 제작비용을 아끼죠. 비루한 여러분 자존심을 좀 챙기세요.
@injunjung87639 ай бұрын
뒤쳐진다는 느낌이 위기감을 형성하기 때문이죠.. 임대주택, 동네 분위기 등등 그걸로 남들 깔보는 사람들 정말 많이 봤어요. 비교하는게 너무나 당연한 시대에요. 명품보다 사람이 중요하다라는말 너무 공감하는데, 단순하게도 사람의 이미지는 겪어보지 않는이상 결국 겉치레로 구분하더라구요;; 정말 각박하네요ㅠㅠ
@Ryuhei_Matsuda9 ай бұрын
지도 돈 있으면 명품 살거면서... 돈 없으니깐 징징징ㅋㅋㅋㅋ 개웃기네..
@quantum_jump3 ай бұрын
그런걸로 남 깔보는 사람은 사실 내면에 열등감이 가득차서 그런거. 생각들을 안하고 양심없이 사니 자존감 채워질세가 있겠음?ㅋㅋ
@Lee인성9 ай бұрын
자존감 낮은 부모가 문제...
@youngkim28829 ай бұрын
애말이 맞다 남 뭐입는지 왜 알아야 함??
@foreveryoung39399 ай бұрын
진행자님 자존감이 높으니 귀여운 아드님도 자신감 뿜뿜이네요💜
@Theory_GD369 ай бұрын
자존감이 없는 부모들이 문제네
@김영찬-c1k9 ай бұрын
아드님이 너무 귀여우시네 🥲
@foreveryoung39399 ай бұрын
아드님 넘 사랑스러워요 자존감이 무척 높타요
@단순하니simple_hanni9 ай бұрын
저런거에 전혀 연연해하지 않고 편한게 최고라는 아들. 고맙다.
@user-란이샘9 ай бұрын
아휴... 무섭네요ㅠㅠ 근데 명품도 명품인데... 다들 사줬는데 내 아이만 안사주잖아요? 다른 애엄마들이 이상하게 쳐다봐요ㅠㅠ 저희사촌언니가... 다들갖고있는 장난감을 안사줬어요, 애가 안갖고노니까요... 근데 다른집 애엄마들이 그거보더니 언니한테 장난감 비싼것도 아닌데 왜 안사주냐고... 막 뭐라했다고 그러더라고요... 그거때문에 한동안 스트레사 많이 받았다는데ㅠㅠ 정말 한국은 치열하네요.. 에혀
@오늘도한잔하자9 ай бұрын
인간혐오가 괜히 생기는게 아닙니다…
@정환임-o6c9 ай бұрын
정신병자가 많은거에요...
@영심-l6d9 ай бұрын
저는 맞벌이 엄마라 다른엄마들이랑 어울리지 않아서 모르고 지나갔네요. 비싼옷 한번도 안사줬는데..아이도 암말도 안하고..큰애들이 너무 싼거 사주지마라고 하도 뭐라해서 요즘은 메이커 스포츠웨어 사주는데 거의 이월상품을 사줘서..중2인데 친구랑 잘 지내는거 보니 옷이 문제는 아닌것 같기도하고 그러네요
똑같은 사람들끼리 서로 다르다 생각하고 비판하고 싸움 한국은 딱 중국의 10년 뒤 미래 국민성쯤 됨
@sosomi7779 ай бұрын
국민성 좋아지고 있다가 나빠짐 ㅋㅋㅋ 그리고 사치 부리는 것보다 무조건 공격하면서 시비거는건 중국보다 심하다고 생각함..
@seungjunlee37929 ай бұрын
진짜 허영심 개쩐다
@student__datascience9 ай бұрын
마지막에 애기 너무 기여워요...
@bakddandan9 ай бұрын
아드님 너무 귀엽닼ㅋㅋ
@fduu3dhe11hg9 ай бұрын
싼거는 물려받던가 무료나눔으로 받고 명품은 새거사던가 중고거래 하는건가ㅋㅋㅋㅋㅋ 이건 애들 원망해선 안된다 어른들 한테 보고 배운거지ㅎ 아무리 그래봤자 패션의 완성은 얼굴^^
@vsy569 ай бұрын
생각해보면 제가 자라던 20년전쯤만 해도 아동복은 물려입는거 라는게 기본적인 생각이었던거 같은데.. 지금은 소셜 미디어나 방송을 통해서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지에 대해 훨씬 더 빨리 접할 수 있는점에 더해 한국의 리빙 스탠다드 (외국에서 오래 살아 한국어로는 단어가 안떠오르네요) 가 급격히 바뀌며 배경이 비슷한 타인에 비해 자신이 어느정도 잘 살고 있는지 보여줘야한다는 생각도 많은거 같아요. 오히려 제가 살고있는 미국은 리빙 스탠다드가 20년 전이나 바뀐 사람이 그렇게 많이 없어서 (테크놀로지의 향상 정도 제외하면) 그냥 부모가 살았던정도의 생활을 유지해도 괜찮다는 생각이 많은거 같구요.
@tatiti66lef969 ай бұрын
맘카페가 진짜 만악의 근원이라니까 ㅋㅋ sns는 거기다 기름 끼얹는거고
@sosomi7779 ай бұрын
남자들도 외제차 리스하고 그런거 보면 그냥 우리나라가 사치에 미쳐있다고 보는게 맞지않나 싶은데... 남녀 성인 학생 모두 고급화에 미쳐있음
@wrwsxf9 ай бұрын
어휴 남자들 시계푸어 카푸어 각종 도박하는건 머라안하냐? 이 영상보고 맘카페 욕하는거보면 국평오일듯
@istj_m41356 ай бұрын
사치품만 비싸답니까. 취미 용품도 꽤 비쌉니다. 아마추어들이 전문 운동선수랑 같은 제품들을 구매해서 사용하고, 연예인들이나 살법한 물건들 모방 소비하고, 비싼 게임기 못 사는 남편들을 연민합니다. 한국은 소비수준 자체가 꽤 높은 나라입니다. 이런 나라에서 한쪽 성별만 사치를 합니까.
@자두-s8f9 ай бұрын
저두 몇년전에 명품에 빠져서 몽클,버버리,캐나다구스 이런제품들 몇개 사서 입었는데 우연히 칭구따라 k2,코오롱에 방문해서 입어보니,,, 헐~?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 옷들이 주머니,소재,착용감,보온성,털빠짐등 전부 훨씬 좋더라구요?! 명품은 비싼가격에 비해서 값어치를 못하구나~라는걸 알게되어서 명품보다는 국내브랜드로 구입을 합니당😂 물론, 요즘 코오롱도 패딩 비싼건 180만원😮이나 해서 넘넘 빟아지만ㅠ ㅠ 명품 살돈으로는 국내아웃도어 브랜드가 훨 좋아요~ 솔직히 명품들 브랜드마크만 때면 국내 네바,블랙야크 같은 옷들이랑 비슷할걸용?😅
@pae-c9fjgkfkfjhf9 ай бұрын
국내 브랜드 옷들 좋아요. 아울렛에서 사면 더 저렴해서 유행 안타는 걸로 사요.
@너구리-w9b9 ай бұрын
명품이랍치고 저렴한 양산형 사놓고 명품이라고 하는거같네요
@니가알아서어쩌려고9 ай бұрын
동묘에서 중고 입는다고 안 죽습니다. 저처럼 동묘 가세요.
@user-bz2qe1xi5cАй бұрын
이런 영상 자체도 평균 올려치기에 일조하는 것 같습니다. 강남의 부촌에서나 있을 법한 얘기를 전국 수백만의 아이들에게 대부분 일어 나는 것처럼 말이죠. 저는 명품에 관심이 없어서 보고도 모르는 경우도 있었겠지만 제 주변에서 몽클레어 입은 사람 딱 1명 봤습니다. 변리사여서 그거 입을만한 재력 되는 사람이예요. 분수에 안맞는 옷 입은 사람은 한 명도 못봤구요. 박기자님 주변에서 벌어 지는 일이 일반적인 게 아니랍니다.
@박세진-e2k9 ай бұрын
아니 왜 이렇게 겁들이 많어 ㅋㅋㅋㅋㅋ 이젠 교실에 애들 몇명 있지도 않은데.
@kukakhan9 ай бұрын
오히려 애들이 얼마 없어서 자녀가 소외되는게 더 두렵다고는 하더라... 그거만큼은 이해는 갔음
@PARK-n1j9 ай бұрын
애들 몇명 있지도 않으니 더더욱 겁이 많아지지 ㅋㅋ
@boongboongkim8229 ай бұрын
한국과 중국은 의식수준이 너무 비슷해요. 지금 합친다해도 전혀 이질감없이 녹아들어갈거예요.
@miyeonlee98169 ай бұрын
아드님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저 그런 사람 아니네요. 라니 ㅋㅋㅋㅋㅋ 귀여워요❤❤❤❤❤
@김총총-q6z9 ай бұрын
언론이 문제임 아이엄마인데 명품옷입는 애들 하나도 못봄 진짜 저건 소수임
@michellekim55219 ай бұрын
한심하다 한심해. 남들이 어떻게 하는지 신경쓰지 말고 자존감을 높여야지. 제발 비교하지 말고 주관있게 사세요. 여기 캐나다는 애들 레깅스나 트레이닝복에 후디만 입고 다녀요.
@neihuparkАй бұрын
외국살면서 가끔 한국에 가면 애든 어른이든 사치품을 엄청 많이 하고 있다. 외국인 친구가 한국사람들은 역시 남의 시선을 신경써서 저런걸 많이 하는거지? 라고 할때 너무 부끄러웠다. 이건 사회를 탓할게 아니다. 사치품을 한개라고 갖고 있다면 그 당사자들이 반성해야 된다
@happyeveryday29189 ай бұрын
쿠키영상 아들 넘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
@YOUTUBEgoodone9 ай бұрын
12:10 그래도 이 부분에서 힐링을 받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숑쭌빠9 ай бұрын
아드님 매력이 넘칩니다~~
@kwon6709 ай бұрын
명품 x 사치품 o // 경쟁하는 부모들 때문에 애들까지 영향받음
@nativefakers24949 ай бұрын
그러고보니 나도 어릴때 옷사달라고 해본적이 한번도 없네. 맨날 추리닝 입고 다녔는데 교복외에.
@YOUTUBEgoodone9 ай бұрын
그 어떤 나라보다 중국을 혐오하지만 그 어떤 나라보다 중국과 비슷한 점이 많네... 망할
@libertytaken13139 ай бұрын
아드님 정말 귀요미예요. ㅎㅎㅎ
@wonhyesu82693 ай бұрын
나는 이해가 안가는게 명품은 희소성의 가치를 가진 상품을 명품이라고 하는건데... 이정도면 뭐... 그냥 사치품이라고 변경을 하는게 맞는듯... 명품브랜드의 가치도 떨어지는 중이고...
@xxxyyyzzz6129 ай бұрын
한국이나 중국은 집단주의가 너무 강하지! 그래서 그래! 어떤 집단에 내가 속해야 맘이 편안해지고, 때로는 우월감도 느끼고! 인간의 본성인데, 한국인들과 중국인들이 그 부분이 너무 심해! 해서, 다른 나라들과 달리, 사람들이 개인주의를 잘 모르고, 개인을 존중할 줄 몰라... 부자들이 사는 목동에 사는 애라면, 주변 아이들이 다 몽클을 입고 있을텐데.. 자기도 그들과 같은 무리라는 소속감을 갖고 싶어서, 같은 옷을 입고 싶겠지! 아이폰도 그렇고, 등골브레이커도 그렇고... 해외에서는 워낙 인종차별에 민감하고 패널티도 심하기 때문에, 어릴적부터 타인의 개성을 존중하는 교육이 되어 있어. 해서, 남들이 어떤 패션을 하건 상관하지 않는 분위기인데... 이 나라는 그런 분위기의 나라가 아니야! 오히려, 독특한 옷이나 행동을 하면, 집단에서 배척을 당하는 분위기! 이런 상황에서는 부모만 힘들지! 평상시에 부모가 가난하고 못 배운 사람들을 무시하는데, 그런 부모의 아이가 사회적 약자를 존중할 줄 알겠냐! 자기도 강자가 되고 싶어서 안달이 나겠지! 부모부터 아이들에게 타인의 개성을 존중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줘라! 그럼, 분위기가 조금씩 바뀔거야!
@Ryuhei_Matsuda9 ай бұрын
지도 돈 있으면 명품 살거면서... 돈 없으니깐 징징징ㅋㅋㅋㅋ 개웃기네..
@xxxyyyzzz6129 ай бұрын
@@Ryuhei_Matsuda 당연하지! 내 맘에 드는 명품이 있고, 여윳돈이 있다면 그 명품 사지! 내 말은 명품을 입는 사람이 잘못된 사람들이라는 뜻이 아니라 옷차림,직업 등등으로 사람을 평가해서는 안된다라는 뜻이야!
@Ryuhei_Matsuda9 ай бұрын
@@xxxyyyzzz612 옷차림, 직업으로 사람을 평가하면 왜 안되죠? 그냥 부러우면 솔직하게 부럽다고 표현하면 되는데 안 부러운 척 하려니깐 논리적 모순이 생기는 겁니다. 여윳돈 없으면 명품 사면 안 되나요? 사람마다 좋아하는 게 다르고 돈 쓰고 싶은 분야가 달라요. 누구는 옷, 누구는 음식, 누구는 집, 누구는 저축하는 걸 좋아하죠. 인생이 명품 사는 것 모으는 것 자랑하는 것에 행복을 느끼면 그렇게 살면 되지 왜 여윳돈으로 명품을 사야한다는 명제를 당신이 정하는 거죠? 옷차림과 직업은 그 사람에 대한 많은 정보를 갖고 있습니다. 그 정보로 왜 사람을 평가하면 안 되죠? 자원이 무한하다면 사람을 평가하는데 모두 투자하면 되죠. 하지만 자원은 유한하고 짧은 시간에 사람을 판단해야 한다면 옷차림과 직업만큼 사람을 평가하는데 유용한 수단이 또 있나요? 니 같으면 의사 vs n년차 백수 어느쪽이 더 좋으세요?
체인을 하는이유는 절도방지 용도로 사용하는거지 심리적 압박을 느끼라고 있는거 아닙니다. 심지어 타겟트 만 예를들면 프린트 잉크에도 체인을 하죠 ㅎㅎ이게과연 심리적 압박을 받으라고 있는걸까요?
@또비오네9 ай бұрын
우리 애들도 기죽을까봐 사줄까? 해도 다행스럽게도 가오충 일진들 입는거라 같은부류로 보여지는게 싫고 한해입으면 작아져서 아깝다고 그냥 자라,탑텐,나이키,등등 맘에 드는거 사달라 하더군요.....형편 어려운것도 아닌데 저나 집사람이나 크게 브랜드에 관심없어서 디자인좋고 예쁘면 사입고 하다보니 애들도 자연스레 몸에익은듯 합니다
@jdjvBpSMc0Ig9 ай бұрын
명품 아동복은 걍 이제 있는사람들만 애를 낳아서 그러는거임 실제로 출산 한 가정 소득 통계내보니까 부부합산 연속득 상위인 사람들이 애를 낳음 그러니까 명품 사주는거 ㅋㅋㅋ 이제 그정도 못해주는 사람들이 빚내서라도 명품을 사주는게 아니라 그런사람들은 아예 애를 안낳는거임
@janechoi1249 ай бұрын
아이가 정말 똑똑하고 귀여워요!
@푸른창공-p8e9 ай бұрын
이전이랑 다르게 아이돌이 명품 입고 sns 홍보하니 어린 애들이 명품에 빨리 알게되는게 문제지
@shinychoi85569 ай бұрын
성향도 좀 있는것같아요. 아내가 딸에게 유행하는 패딩 사줄까 하니까 필요없데요ㅋ 중학생인데 늘 체육복만 입네요
@choa31589 ай бұрын
그 돈으로 주식을 사주던...집을 사주던...금이라도 사주지....부모 허영심에 애들을 악세사리로 만드네...애들 미래에 도움되게 자산을 사주던가...책을 100만원 어치 사주지...여유 있어서 사는거면 몰라도..
@Ryuhei_Matsuda9 ай бұрын
지도 돈 있으면 명품 살거면서... 돈 없으니깐 징징징ㅋㅋㅋㅋ 개웃기네..
@EffiePark-uu5si9 ай бұрын
어른들부터가 변해야해요. 실속있게 생각하고 합리적인 소비를 하도록 아이들을 훈육하는게 필요하고요 그래야 건강하고 현실적인 사고를 하는 어른으로 성장하는것 아니겠어요? 예를들어보면..북미스타일만 봐도 청소년기부터 자녀들이 자신의 용돈은 벌어서 쓰게 하는편인거든요. 학비는 내줘도 사적인 용돈은 니가 벌어서 쓰도록하게 하는 것이지요. 한국도 그렇게 전체적으로 사회적 분위기가 유도되면 도움이 많이 될것 같아요.
@sanglee78779 ай бұрын
경제 성장기(80~90년대초)에 아이 하나 둘만 낳아서 부족함 없이 자란 아이들이 부모 세대로 진입했음 이들은 받는 것에 익숙하고 과소비에 문제 의식이 없으며 시류에 끌려다님 이런 애들이 부모가 되었으니 촉법 금쪽이 교권침해 문제 등등이 심각한것임
@니가알아서어쩌려고9 ай бұрын
이거 완전 소황제세대+유토리세대 나쁜점만 잡아서 열화시킨 버전 아니노?
@김성민-l9m9 ай бұрын
80~90년대초는 두명이 젤많고 세명이 그 다음임. 부족함 없이 자란거 아니에요
@김성민-l9m9 ай бұрын
저 96년생인데 수성구 부촌에서 살앗는데도 지금같이 명품으로 구분짓고 이런거 없었습니다
@니가알아서어쩌려고9 ай бұрын
@@김성민-l9m 그 당시에는 지금보다 경제가 나쁘지도 않았고.. PC통신 같은게 있어도 SNS만큼이 아니었으니까요
@진설향9 ай бұрын
비교문화에 쩔고. 남에게 유별나게 지기싫어하는 관념때문에 그래요. 늘 기준을 남들에게 잣대을 갇다데니 가진것이 많아도 자족을 못하죠. 이런 심리적인 병폐을 띁어 고쳐야 해요. 그래야 아이들도 낳고 마음에 여유도 있을겁니다.
@livepatiently3 ай бұрын
명품을 사야하는지 고민 한다는 것은 “비교”와 “눈치” 그리고 자기 자신에 대한 “자존감” 이슈입니다. 아이가 “나는 왜 안사줘?”라고 한다면, 비교는 끝이 없고, 아무리 명품으로 도배해도 사람이 못났다면 다 필요 없다는 것을 잘 교육시켜줘야 하겠네요.
@worldn1809 ай бұрын
갈수록 소비시장도 명품 아니면 최저가로 양극화가 되어가네요 어째 중간이 없어
@33oo33pp9 ай бұрын
일제시대 식민지를 겪고 가난한 한국을 성장시키는게 할아버지세대의 숙제였다면 비교적 풍족한 지금은 행복하게 소외없이 잘 사는게 숙제인 듯해요 자신과 서로에게 여유로워지는 문화가 자리잡길 노력해봐요
@hunenori9 ай бұрын
명품, 고가브랜드의 제품을 사는것... 그건 다들 뭐 공감하다싶이, 실정법? 자본주의적 이념? 아니면 자유 민주주의? 여하튼 그 어떤 시스템이나 제도를 들이밀어도,, 터치할 수 없는 개인의 선택 영역이다. 설령 대출받아서 명품을 산다해도, 그건 개인의 영역이나 책임소재이지 그걸 남이 말린다....라는건,,,,,,,,한정치산자? 뭐 고정도? 관여하기가 어렵다.. 즉, 명품 구매에 대한 논의를 할수 있는 것은,, "시민의식" 이라던가 "행복의 진짜 의미" 와 같은 철학적/ 내면적 가치. 이를테면 형이상학적 영역이랄까나?? 그런 부분에서야 명품 구매의 당위성을 논할 수 있을것 같다. 즉, 가장 취약한 부분이 바로 그거다. 한국은,, 삶은 무엇이고, 인간이란 어떠한 존재고, 어떤 것이 보다 바람직하고 진정으로 행복한 삶의 모습인가? 어떤 방향성이 보다 아름답고 가치있는 삶인가? 아름다운 삶인가? 이런 내면적/ 철학적 물음에 대해서,, 전세계에서 탑 5에 들정도로 생각이 없는 나라가 되었다. 그건 분명히 교육과 국가사회적인 풍토 때문일 것이다. 그런 것은,, 나같이 태생적으로 타고난 사람이 아니면, 분명 가정에서 학교에서 교육시켜주고, 뭐 ebs같은 공영방송 등에서 다큐멘터리로 노출시켜줘야하는데, 뭐 가르치거나 노출되지 않으니,,, 삶의 내면적 철학적가치에 대해선 무지한 채, 그저 양적인 성공, 양적인 발전만을 꾀하는 게 한국의 현주소인라고 풀이된다.
@구스타프-g4q9 ай бұрын
세계 대다수의 나라들이 삶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가족"이라 답했지만 대한민국만 "돈" 이라 대답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지요ㅜㅜ
@너굴맨-z8c9 ай бұрын
철학타령하는 문과충 서류싸개ㅋㅋㅋ
@purplebutterfly0215Ай бұрын
애들은 비싼걸 몰라요..특히 남자애들.. 나이키 아디다스 메이커가 있는 옷을 사줘도 어디 갔다 버립니다.. 이제 쿠팡에서 파는 저렴이 옷을 사줍니다.. 아이들이 점점 크는데 일일이 명품사주는 재력가 부모가 아닌이상 평범 부모들은 못사줍니다... 외국은 가방이나 시계 명품을 사는 이유는 진짜 오래 쓰고 A/S를 평생 해주는 업체도 있어서 사는 경우도 있습니다..
@nataamateraslala3 ай бұрын
돈이 남아도는 사람이 사는거 문제없음 형편도 안되면서 가랑이 찢어지며 사는거 문제있음 고가사치품 안입었다고 다르게 보는거 문제있음
@cuc80193 ай бұрын
뭘 돈이 남아돌아... 기껏 동탄 년들이 ㅋ
@seulgilee4839 ай бұрын
12:15 이게 맞죠.. 애들이 아는 브랜드는 '나이키' '아디다스' 이정도죠... 요새는 브랜드가 너~~~무 많아요 몽클레어 열풍 지나가면 또 다른 무언가가 그 자리를 꿰찰테죠
@heesooyoon7629 ай бұрын
명품 좋죠.비싼데 다 이유가 있는거니까...근데 남들이 하니까 따라 사는거 정말 한심한거 같아요. 동조현상 진짜 문제인 나라 ㅠㅠ
글이 자격지심 오지네요 자본주의사회인데 지돈 지가쓰는데 너도사세요 돈아까워서못사니까 꼭 이럼
@전자레인지로버-l5w2 ай бұрын
@@mytotoll2116 내가??
@전자레인지로버-l5w2 ай бұрын
@@mytotoll2116 먼가 오해를 하는거 같은데 우선 3주택 이고 정육점이랑 캠핑식당 2개 운영중 그리고 내차 22년 x6 40d 온라인 타고 있고 와이프 미니쿠퍼 23년식 타고 있음 저기에 쓴 집은 홀벌이에 15년식 쏘렐토 타고 집은 전세임. 난 애들용품은 가성비가 좋아서 사는데 그집들은 무조건 새거 브랜드. 나도 사줄순 있지만 그돈으로 차라리 다른걸 해주는게..
@eco04279 ай бұрын
아들 진짜 넘 귀여워요😊
@normal770799 ай бұрын
생각해보면 라떼는 특별히 브랜드를 따지는게 아니라 옷 스타일을 따졌는데 imf 이후부터 이상하게 브랜드를 따지기 시작했음. 어릴 때 그냥 시장에서 옷사입고 브랜드라고 해봐야 프로스펙스정도? 신발은 편한거 신어야한다해서 부모님이 그렇게 키우셨는데 지금도 특별히 브랜드는 중요치 않음. 어릴때부터 어떻게 성장했냐 중요하지 않나.
@Fdagrgrb_dfdae9 ай бұрын
하긴 근데 2010년대에 학교다닌입장에서 나때도 나이키, 뉴발란스, 아이팟 브랜드 많이 따졌음.
@normal770799 ай бұрын
@@Fdagrgrb_dfdaeㅎㅎㅎ 내가 말한 시대는 80년 중후반에서 90년대임.
@WNANF주물9 ай бұрын
니 라떼는 도대체 언제냐? 내 라떼의 중학생은 88년, 고등학생은 91년인데, 당시에도 나이키, 리복, 미치코런던, 게스 브랜드 입고 다녔다. 나이키 신발 하나에 10만원이 넘었고, 게스 자켓은 20만원이 넘었다. 보통은 프로 스펙스, 월드컵, 르카프 정도에 만족하고 없는 것들은 범표, 기차표... 그마저도 이름도 없는.... 그때도 다 계급화 되서 입고 다녔어. 자기 때는 뭐가 달랐다고 개소리 작작인지 모르겠네.
@normal770799 ай бұрын
@@WNANF주물 네가 양아치였네. 그 시절에 그런거 입고 다니면 양아치급으로 봤던 기억나는데? 어때? 기분 나쁘지? 지역별로 차이나고 네가 말한 브랜드는 듣기만 했지 학생들이 입고 다니는건 거의 못봤다. 계급화? 최소한 지금처럼 계급화는 없었어. 네가 경험한게 전부라고 일반화 시키면 나도 너를 일반화 시킬 수 밖에 없지. 네가 얼마나 부모 등골 빼먹었는지 알것 같은데 너는 아니라고 하겠지.
@987turkyoАй бұрын
@@WNANF주물그니까요. 저땐 오히려 브랜드도 적어서 더 몰렸던 것 같은데 영화들 보면
@tskim50313 ай бұрын
용어부터 바꿔야한다. 언론에서 명품이 아니리 사치품이라고 표현해주면 어감이 바뀔듯
@신촌동호랭이9 ай бұрын
거지근성이 남아있어서 남에게 잘보이기위한 맘이더커서 그런겁니다
@드키무티9 ай бұрын
아드님 말하는게 어른스러워서 더 귀엽네요^^
@zacu09089 ай бұрын
그건 부모에 따라 달라~~~요~~ 내 자식이 왜 명품안사줘 하면 니가 명품이 되야지 옷 사입는다고 명품되는 거 아니야~~명품회사 호구되는거야~~ 명품 안사면 그 돈으로 뭘 할 수 있는지 같이 계획 짤 듯~~
@쌉에바-o8m9 ай бұрын
그게 과연 말처럼 될까
@Small69Korea9 ай бұрын
이런애들 특 : 그지라서 명품은 못사지만결국 명품 좋은건 알아서 내면을 명품으로 만들라고 정신승리함 ㅋㅋㅋ 자녀가 내면의 명품은 어떻게되냐고 물어보면 지들도 모르거나 흑수저 마인드로 가스라이팅을 시작함 ㅋㅋㅋㅋㅋㅋㅋ 흔한 예로 "저사람들은 돈만 많지 불행한거야" 라고 상대가 불행하길 정신승리하며 안도감을 느끼는 패배자 ㅋㅋㅋ
@정아정-u9j9 ай бұрын
자기 수익대비 사고 체형. 얼굴형 피부맞게 질좋은거 사서 편하게 입으면 됨. 돈 많으면 지수준맞취사입고. 정신승리는 비싼거사서 입고 비교하며 자위하는 니가 정신승리가스라이팅하는거같은데
@Small69Korea9 ай бұрын
@@정아정-u9j 항상 느끼는데 그지들의 정신승리는 '내면의 명품' 같은 그럴싸한 단어를 잘 만들어내서 포장하는게 특징 ㅋㅋㅋ '명품' 이란 단어는 절대 못잃어서 부들부들 서울대생한테 '서울대갔다고 머리좋은거 아니야' 부자한테 '돈많다고 행복한거 아니야' 존예한테 '예쁘다고 좋은건 아니야' 이런 나락에 빠진 폐배자 부류지 ㅋㅋㅋㅋㅋㅋㅌㅋ
@소금-s7j9 ай бұрын
최고로 키울 자신이 없어서 애를 낳지 않겠다는 어느 신혼부부가 생각나네요. 중산층이상의 집에서 괜찮은 환경에서 자란걸로 아는데...,.
@안물안궁-e6m9 ай бұрын
전세계에서 한국과 중국만 무슨 일이 벌어졌을때 '어떡해,어쩌지' 등등 항상 남에게 알리고 의존적으로 물어보고 주변사람 괴롭힙니다. 주입식 교육을 받아서인지 혼자 독립적으로 생각과 사고할줄 모르고 남의 도움이나 남이 해결해주길 바라는 민족입니다. 그만큼 타인과 남의 시선을 의식하고 의존하고 다수에 소속되어 있지 않으면 불안해서 죽을것같은 민족이죠.
@RACCOON-water9 ай бұрын
중국은 시골살면 상해나 이런 주도시에서 살려하면 제도 때문에 직업불이익 있다는데 참 어지러운듯 그나마 좋은 대학가야 이런 불이익이 사라진다는데 탈출하고 싶으니까 학구열 높을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