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올 선생님 선생님의 깊은 혜안에 감사를 보냅니다 ■선생님의 지혜가 담긴 책과 강의자료는 너무나 소중하고 중요 합니다. ■■그러나 그 책과 강의로 생을 마감하지면 않됩니다. ■■선생님의 혜안과 지식을 뛰어넘을 제자가 ~지속적으로 나올수 있는 토대의 주춧돌을 준비 해 주시고 가셔야 합니다. ■■급속한 시대 변화에 ~ 토대가 없이는 뿌리가 깊이 내릴수가 없습니다. ■선생님이 가시고 나면 그 토대를 놓을수 있는 분이 나오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송박사-x9n Жыл бұрын
아침에 한시를 들으니 감동입니다. 도올선생의 뜻풀이에 고맙습니다~~
@영미정-i5h3 жыл бұрын
출근길 당시 한수 들으며 가니 정말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홍순현-h6y2 жыл бұрын
좋은 취미를 ,,,♡
@김혜명-v8n3 жыл бұрын
선생님의 한시낭독 비파소리 못지않게 저의 심금에 울림을 주시네요
@ultracsi3 жыл бұрын
수운께서 시인이셨다는 것이 너무 좋습니다^^
@sghonkey3 жыл бұрын
제 처가가 江州 (九江)현재 江西省 九江市입니다. 얼마전 여름휴가로 다녀왔습니다. 廬山이 있는 곳입니다.
@이동근-n3e3 жыл бұрын
제 책꽂이에서 잠자던 당시삼백수를 깨윘습니다ㅋ 정말 아름다운 시입니다 고맙습니다^^
@유라시아-r5j3 жыл бұрын
함께합니다 응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swhwang57953 жыл бұрын
선생님....오래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Zechikyou2 жыл бұрын
결국은, '문재인 때문이야... 다시는 이런 자가 대통령이 되면 안된다니까' 고백이셨죠. 진리는 강물과 같습니다. 눈 앞의 흐르는 강물을 보면 저 하류의 강물이 어떠할지 그 눈이 열려야 하는데. 쌓이는 책은 높아져 가지만 눈이 안 열리니. 마음으로 만나서 머리가 열려야 하는데 쉽지 않습니다 . 늘 감사드립니다.~
@7949yong10 ай бұрын
세세년년 화상사 그럴 듯 하게 들리지만 아니라오. 꽃도 젊은 나무에서 피는 꽃이 더 아름답답니다. 세상에 그렇지 아니한 것이 없답니다. 그러나 늙은 나무에서 피는꽃도 나름 아름다움이 있답니다.
@안선나 Жыл бұрын
당시 일백수
@김정득-d9g3 жыл бұрын
선생님이 읽어주시는 비파행 당시을 들으며 세상의 잡다한 것을 잊고 나의 생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책을 당장 구입해야겠습니다.
@미래예언-j3c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읊어주시니 캬~~~~나도 늙어가면서 실감도나고 너무 좋습니다!! 도올선생님 감사합니다!!
@deuk_cheol3 жыл бұрын
비파행 시낭송 잘 들었습니다. 어두운 밤 호수에 비친 밝은 달과 배가 물을 가르는 소리, 그리고 멀리서 아련히 들여오는 비파소리를 마치 직접 체험하는 듯 생생하게 느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최정도-l9l3 жыл бұрын
낭독하신 시가 눈시울을 적십니다 도올선생님,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_행복하세요👏.👍
@김선녀꽃3 жыл бұрын
이 시대를 살아가야하는 방법론을 가르쳐주심에 감사드립니다~^^~
@MrHancity3 жыл бұрын
첫번째 낭독해주신 소박한 시에서 벌써 눈물이 흘렀습니다... 감사합니다
@오까네-b7e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당시를 말씀하시다니. 너무 인류애가 넘치는 성경같은 싯구가 많지요. 시성 두보 시에 눈물도 많이 흘렸고.. 위응물의 유거 추천합니다~
@lala-th9vm3 жыл бұрын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환단백성3 жыл бұрын
동경선언문 동경대전 매우 눈물납니다 도올샘님 환단고기는 어떠신가요 ?? 이홍범박사님께서 한국의 아주 소중한 고대역사책이라고 말씀하셨는데요.
@jamesreal3723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강의에서나 들을수 있는 생의 감각을 일깨워 줍니다
@김덕수-v9c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감사합니다 교수님!
@유투브방랑자-e4g3 жыл бұрын
명진스님께거 낭독해주신 시애틀 추장의 '우리는 모두 형제들이다' 를 들으며 '동학'의 원형을 보는 듯합니다. 왜 동학해야 하는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삶의 방향을 제대로 안내하는 하늘님의 소리로 들립니다. 그 시애틀 추장이 예견한 서양 문명의 미래 " 이제 삶은 끝났고 살아남는 일이 시작되었다" 살아남기 위한 삶이 참된 삶일까? 지금 산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동학하자! 동학살자! kzbin.info/www/bejne/nIPSkn54e5tmhsU "우리 모두는 형제들입니다"
@이강연-v2k3 жыл бұрын
좋아요 수고 하십니다
@하늘님-p7o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빨강머리앤-f9b3 жыл бұрын
한시의 여유가 좋습니다
@sagwerke31953 жыл бұрын
'어떤 삶이 가장 아름다울까' 물으신다면, 나는 주저없이 나무, 풀 등 식물 같은 삶이라고 하겠다. 나무는 주변 작고 어린 나무들과 벌레 같은 미물들을 위해 물도 내어주고 자신을 떼어내어 부토로 덮어 주기도 한다. 온실가스를 산소로 바꿔주기도 하고. 공기도 정화시키고 그늘도 만들어 주고 목재나 종이로 기꺼이 몽땅 내어주고.. 그래서 난 풀과 나무 등 식물을 아끼고 사랑한다. 그것이 수운이 바라던 하늘과 땅이 하나로 된 인간의 삶이 아니었을까. 😄👌
@sterre74583 жыл бұрын
식물들의 이타가 어디 그뿐이겠습니까. 모든 동물들과 인간의 생명을 지탱해주는 육과 영의 양식. 또 지구의 생명을 유지시켜주는 생명수입니다. 👍😊💙
@sagwerke31953 жыл бұрын
@@sterre7458 넵 😄👍
@user-cn7004 Жыл бұрын
선생께서 힘든 저작활동을 하시면서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까요.. 이익에 눈먼 무식한 목사들은 대놓고 모함을 했고, 친일에 뿌리를 둔 보수들은 좌파, 빨갱이라 떠들었고. 이나라 최고의 철학자이며 지식인에게 대접을 못할 망정, 힐난을 일삼았지요. 값싼 저급한 지식인이 범람하는 이시대에, 민족의 미래를 열고 계신 도올선생은 진정 대한민국의 보배가 분명합니다. 존경하고 후원합니다. -대치동보수 목사
@이행수-g4j3 жыл бұрын
비파행~너무 아름답습니다.
@김김옥랑-u2t3 жыл бұрын
장마비에 굳어진 마음이 풀렸습니다 책을 곁에 두고 읽으며 강의 듣는데 책에 없는 이야기 넘 넘 재미있습니다
@junivers83 жыл бұрын
🙏🙏🙏
@igatit243 жыл бұрын
늙음을 예찬하는명시는 없나요? 비파행...좀서글풉니다 흰머리가먼저알고 지름길로 오더라..하는 어떤시처럼요.. 선생님 늙어가도 멋진 자신을 보다듬는 그런싯귀가 그립습니다
@김춘식-h3z3 жыл бұрын
겉껍질을 볼 수 있는 지혜는 세월이겠지요^^
@장광섭-n4y3 жыл бұрын
인생 어떻케 살아야 ? 비파행과 여인의 늙어감 해후 ㅡ (당시 일백수 ) 21 세기 여유 ~선생님께서 잠시 머리를 식혀주시고ㅡ 감사드립니다 ㅡ
@nonaction3 жыл бұрын
위대한 예술가가 동학 수련을 통해 많이 나올 거라 생각합니다. 동경대전에는, 동학 수련을 통해 잠재된 창의성이 무한히 솟아나는 것이 나옵니다. 그 가운데 하나를 이야기 하면, 입을 열어 운을 부르니, 누가 나무꾼 앞에 감탄하지 않겠는가 開口唱韻 孰不服樵夫之前 못배운 나무꾼이 읊은 시를 듣고 사람들이 감동을 받았다고 수운 선생은 말합니다. 조선시대에 나무꾼이 시를 공부할 기회가 없었는데, 어디에서 그런 창의성이 솟아났을까요. 수운 선생의 모실 시자 설명에 에 무한한 창의성의 비밀이 숨어 있습니다. 수운 선생은 용담유사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말하고 웃는 것은 이는 역시 조화로세" 여기서 조화는 의 조화이며 음양의 조화입니다. 지기는 동학 시천주 철학의 핵심 개념입니다. 나무꾼이 뛰어난 시를 읊는 능력은 음양의 조화라는 것입니다. 나무꾼도 기운이 맑아, 음양의 조화가 잘 이루어지면 사람들이 감탄하는 창의성이 솟아나는 것입니다. 시천주 철학은 무한한 창의성을 품고 있습니다. 빌 게이츠와 마윈을 뛰어넘고, 모차르트, 베토벤, 비틀즈를 능가하는 그런 창의성... 잘 외우는 사람이 좋은 대학 가고, 대접 받는 시대는 끝나가고 있습니다. 잘 외우는 것은 인공지능을 따라갈 사람이 없기 때문이지요. 사람이 하늘이다! 무한한 창의성이 솟아나야 인내천이 이루어집니다. 이제, 창의성의 시대입니다!
@다까지마시오3 жыл бұрын
방탄과 블랙핑크야 니들도 언젠가 빌보드를 떠나 소외감을 느낄 무렵 백거이를 읽거라 그리하면 또 다른 경지의 쏘울을 영접할 지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