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수학을 중심으로 20년 넘게 ...오랜 시간 엔지니어로 살아온 사람입니다. 동서양 철학에 깊은 지식을 가지고 계신 도올 선생님의 겸손함에 존경을 표합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사실 수학은 재능이 있는 사람들이 분명히 있지만 학창 시절에 좋은 선생님을 만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믿습니다. 지금 그 연세에 수학에 대한 솔직하고도 배우고 싶어하시는 말씀을 들으면서 한국 사회의 젊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기 기원드립니다..
@storyteller03273 жыл бұрын
50 넘은 직장인입니다. 오늘도 휴일근무 마치고, 모 과학 팟캐스트를 들으며 전철로 귀가 하다가 남은 인생 취미로 수학과 영어, 그리고 한문을 즐기며 살면 즐겁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도올 선생님 유튜브의 수학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저도 수포자였습니다.) 직장일은 스트레스 덩어리였지만, 그래도 유쾌한 일요일 밤입니다.
@낚시하는강태공4 жыл бұрын
학교에서 가르치던 방식의 수학에서 실패하고 가슴속 깊이 살아 숨쉬던 꿈을 묻어둔 채 살아가던 수포자었습니다. 하지만 미련을 버리지 못해 인터넷이나 유튜브를 통해 미력하게 나마 배워보려 시도 했지만 대부분 내신이나 수능 문제를 풀기 위한 수학을 가르치는 접근방식이라 자신의 추상적 이미지를 수학적 사고로 표현하므로 얻게 되는 자유감과는 거리가 멀었지요. 적어도 제게 필요한 수학은 그런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도올 선생님께서 AI를 이해하기 위한 수학강좌를 시작하신다는 영상을 보고... 저는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한 것 같습니다.
@gsyoo7554 жыл бұрын
수포자는 진짜 후진 수학선생들이 큰 일조를 함. 서울 중심가 고교를 나온 사람으로 당시 수학선생 중 하나는 쉬는 시간에 풀이를 베끼다 학생에 걸림. 비전공자. 수학이 왜 필요한지를 가르쳐주는 정도만 돼도 최고의 수학선생임.
@동희보감-j7o4 жыл бұрын
대박~ 굉장합니다. 이시대 이 땅의 모든 사람들에게 큰 축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 수학 배워도 쓸모가 없어....연산만 잘하면 되지' 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많이 접하지만 수학을 모르고 뭔가를 하려니 항상 한계에 부딪치더군요. 수학... 어렵게만 생각했는데 수학은 지극히 상식적이고 지극히 쉬운 것이었습니다. 다만 생각하는 힘이 없었기 때문에 수학이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수학을 다시 공부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septmerveilles4 жыл бұрын
"나를 한 번 가르쳐 봐라!" 빠지지 않는 도올쌤의 촌철살인 유머~ ㅋㅋ 집에서 혼자 배우는 것보다 도올TV에서 강의를 하면 모두가 같이 배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셨다는 선생님의 깊은 뜻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강의하실 교수님에 대한 도올쌤의 소개가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어요!
@wkqsha18654 жыл бұрын
헤헤~ 안녕하세요. 선생님의 강의가 업로드되면 알림이 옵니다. 특히 오늘의 강의 주제는 정말 반갑습니다! ^^; 제가 선생님의 많은 책들을 통독하고 선호하는 이유가 거침없고 솔직하며, 동서양을 통섭한 면모 때문이기도 하지요. 철학이 학문의 본래 모습일진대 학문을 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기초가 영어와 수학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으면서도 대철학자 도올처럼 솔직히 그 가치와 자신의 비재를 겸양의 말씀으로 인정하시는 분들은 드물거든요. 특히 동양철학을 전공하는 분들은 서양의 분석철학이나 논리와 수학 및 과학의 가치를 애써 낮잡아보는 것이, 마치 동양철학의 우월성을 과시하는 모습인 양, 왕왕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강의에서 선생님은 수학에 대한 자신의 비재를 스스로 인정한다고 하셨으나, 선생님의 많은 저작물들을 통독한 저로서는 인정하기 어렵습니다 ^^; 첫째는 철학의 정치한 사유를 전개해 나갈 적에 논리라는 도구를 명시 또는 묵시로 사용치 않을 수 없는바, 대철학자들은 고유한 사유를 전개하기 전에 그 논리라는 도구를 자신의 논리학으로 완성한 후에, 그 논리학의 단단한 바탕 위에 그 논리를 도구로 사유를 전개시키니까, 대철학자들은 한편으로 논리학의 대가라고 할 수 있지요. 그런데 수학은 논리를 도구로 전적으로 전개되는 형식과학이니까, 논리학의 대가들은 한편 수학의 대가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나는 도올이 대철학자인 이상 수학적 자질을 타고 났다고 일단 아유하고자 합니다 ^^; 그 말은 도올님이 수학에 대한 구체적 기법을 훈련하지는 않았지만, 메타 차원에서 수학을 분석적•철학적으로 바라보는 관점 즉 수학철학적 관점은 수학의 전문가 이상일 수 있다고 봅니다. 내가 과감하게 도올님의 수학철학적 관점을 추측하면, 비트겐슈타인적이지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 둘째는 선생님의 논리학에 관한 입문용 서적을 일견한 적이 있는데, 논리학을 메타 차원에서 조명한 것으로 논리학 입문자 뿐만 아니라 논리학에 일가견을 가지신 분도 새로운 관점에서 일독할 만한 가치가 있는 서적이라고 봤습니다. 논리학에 관심 있는 학생과 일반인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 셋째는 선생님은 현상의 과학적 분석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동양철학을 전공한 철학자로서는 조금 이질적인 면모이지요. 한국인이라면 서양철학에 큰 관심을 둔 사람이라도 대개 한 번쯤은 동양철학에 관심을 가질텐데, 서양철학적 기반을 가지신 분들이 동양철학을 공부하고자 한다면 도올님의 동양철학 서적들을 교과서로 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저도 한때 동양철학에 관심을 가져 몇몇 저명한 교수님들의 등과 각종의 고전을 읽어보았지만, 서양철학적 교육을 받은 우리들은 단지 고래의 주석들을 훈고학적으로 되뇌는 식의 주역 등 해설서 등은 고전 특유의 고루한 향취가 있을지언정, 현대의 과학적•분석적•논리적인 훈련을 받은 우리들은 그 직관적이고 상식적이며 윤리적인 훈시투의 문장들을, 어려워서가 아니라, 공감하고 이해하며 술술 읽어나가기는 어려우니까요. 그러나 도올님의 책들은 여타 동양철학자들과는 달리 분석적 비판의 자세로 동양철학을 설명하고 있으니까, 우리들의 현대적 감각에 잘 들어맞는다는 것이지요. 이것이 내가 도올님의 서적들을 동양철학의 입문서로 적극 추천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넷째는 선생님이 한때 고려대 생물학과에 재학하신 적이 있은 줄로 압니다. 과학적 탐구 정신과 수학 정신이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은 아니죠 ^^; 다섯째는 도올님의 형님인 김용준 선생의 저작물 중 하나인 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석학 김용준 선생은 한국 화학의 기초를 닦은 분으로서, 형님의 학문적 영향을 아니 받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또한 도올님과 형님인 김용준 선생 및 한국과학의 석학들이 연구모임을 결성하여 복잡계 등 과학을 열심히 공부하신 적이 있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사실 현대 문명은 수학과 과학 및 논리에 전적으로 의지하고 있습니다. 향후 양자혁명과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 수학과 과학의 가치는 더할 것입니다. 인공지능은 다차원의 선형연립방정식 체계에 의해 작동하고 있지요. 어차피 컴퓨터 내부에서는 모든 것이 0, 1의 거대한 숫자 덩어리를 다른 0, 1의 거대한 숫자 덩어리로 일관성 있게 변환하는 것에 불과하고, 이것은 선형대수로 하는 것이니까요. 그리고 인공지능은 빅데이터에서 그 패턴을 찾는 것이고, 그 패턴은 기존에 잘 정립된 통계학적 기법들을 자동화한 것이니까요 ^^; 여튼 대철학자 도올 선생님 같은 분들이 스스로 자신의 천학비재를 인정하는 겸양의 정신으로, 수학과 과학과 논리의 가치를 인정해주시는 것만으로도, 많은 학생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큰 스승의 참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훌륭한 강의를 기대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
@핀허클베리4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kimseasun4 жыл бұрын
도올 선생의 자세가 진정한 학자의 자세가 아닐까? 앞으로 강의 정말 기대됩니다.
@warrenpark14014 жыл бұрын
늙은 현역 엔지니어 입니다. 그동안 수학의 깊은 원리도 모른채 기계적으로 이용만 했습니다. 수학이 철학과 분리될 수 없다는 것을 선생님과 함께 공부하고 싶습니다. 이런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psean21c4 жыл бұрын
저는 수학을 비교적 좋아했고 잘 이해하면서 일한다고 자부했던 현역 엔지니어 입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서 배우고자 하는 선배님이나 선생님들을 보면 더욱 겸손해야겠구나.. 하는 숙연함과 감동을 받습니다..
@warrenpark14014 жыл бұрын
West Tree in Park님
@warrenpark14014 жыл бұрын
같은 엔지니어로서 인문학에 관심이 있다니 기쁨니다. 응용학문인 공학의 최종목적은 인간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렇치 않을 경우에는 흉기가 되겠지요. 요즘 자꾸 두려운 생각이 듭니다.
@goodandtak13314 жыл бұрын
저는 수포자라고 스스로를 불렀던 도올 선생님을 철학자 보다는 엔터테이너로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지금이라도 다시 시작하시는 것에 대해 존경을 받칩니다. 논리를 무시하면 사이비 철학과 비교 할 수 없게 되어버리고, 논리에 의존하면 형식에 갇혀 새로운 앎을 얻을 수 없게 되어버리고, 논리를 초월해야 진정한 철학을 할 수 있게 된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저도 분석철학을 통해 형식을 씌우고 자연어 처리와 통계를 통해서 형식을 벗기고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경지에 도달하고 싶습니다. 밑에 나이 드셨다는 댓글을 봤는데 ㅠㅠ 지금 보니깐 존경심이 더욱 뭉클하게 생깁니다.
@Snowflake_tv4 жыл бұрын
할아버지 멋있으세여. 저희 부모님도 자녀걱정은 접고 자기계발에 힘쓰셨다면 더 행복하셨을텐데 ㅠㅠ 속상하지만 어쩔수없죠.
@이영주-c1p4 жыл бұрын
약 5개월전부터, 수학을 모바일게임에 준하는 개념으로 [수학유희]라는 타이틀로 즐기고있습니다! 선생님과 상통함이 있다는 것에 놀랄따름입니다!!
@구이족4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제 빈머리 그나마 선생님덕에 조금이나마 채워 졌읍니다. 고맙습니다. 건강 하십시요.
@페르디낭-n6x4 жыл бұрын
기대 만땅 입니다^^👏👏👏👏👏
@ksum55684 жыл бұрын
짧은 제 생각으로 볼때 앞으로 ai(존재하지않는 힘,디지털)가 인간에게 끼칠 폐악에 대비하여 열심히 공부하시는것 같습니다. 종교가 정말 어떤 신적존재를 우상화 하는것이 아니라 '인간을 구속에서 해방시켰다' 라는것을 평생 공부하신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이에 더하여 앞으로 찾아올 세상에대해 걱정하시고 인간을 구원해줄수있는 방법에대해 고민해주시는모습이 진정 예수와 같고 석가모니와같습니다. 앞으로 명강의 부탁드리고 건강하세요 도올선생님.감사합니다.
@윤보리-u5f4 жыл бұрын
정말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수포자였던 제게 선생님의 항상 배우시려는 열정과 그것을 통해 다른사람들을 깨우치시고 알려 주시려는 선생님의 깊은신 뜻에 감사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건강히 오래 오래 저희 곁에 계셔주세요.
@raphaelkim43364 жыл бұрын
역시 도올선생님다운 기획! 완전 기대됩니다. 함께 따라가겠습니다!
@Luckyhan-k4z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너무 감사 합니다!! 수포자로 살아오면서 저 역시 수학공부를 다시 하고 싶은 염원을 가지고 살던 1인 입니다. 그 염원을 이뤄보고자 기초 수학부터 다시 공부하고 있었는데 이런 프로그램을 접하게 되니 너무 반갑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최근엔 선생님의 '중용'강의에 푹 빠져 있습니다. 시대의 선각자로서 지혜와 지식을 함께 전해주시니 존경합니다. 항상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Hyeonmok4 жыл бұрын
배움을 멈추지 않는 선생님의 열정과 저희와 함께 하려는 그 따듯한 마음에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yong9434 жыл бұрын
수학은 대단히 논리적인 학문이기 때문에 가정, 정의 등 언어의 정확성이 크게 요구됩니다 따라서 언어학자가 수학을 잘 할 수 있다는 것은 이상하지 않고 이해가 될 수 있는 대목 이네요
@soo-hyunhan35034 жыл бұрын
기대됩니다. 왜 영어와 수학을 공부해야하는가 명강의죠. 많이 추천 했습니다. 그럼 저도 다시 수학~~
@geanchoi21344 жыл бұрын
좋은 기획입니다. 알파고 인공지능 딥러닝 같은 AI 관련 지식이 상식으로 들어가야 할 상황인데 선생님 배울때 어깨너머로 같이 배우겠습니다
@che14 жыл бұрын
중국 당시를 공부하면서, 문학과 수학은 일치한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수학이 수능 점수 배분이 높은 과목이 아니라, 재미있는 학문의 관점에서 누군가 가르쳐 줬으면 내 인생이 바꼈을 텐데라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기대 됨니다. ^^
@ack31454 жыл бұрын
구약시대때는 한 100세쯤 사는건 일도 아니었다니까 도올 선생님도 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공정사회로4 жыл бұрын
기대 많이 되네요.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루다-m2f4 жыл бұрын
와~~ 도올선생님 수학까지 하시다니요 잘 하시고도 남을거같아요 수학을 배우시고 나서 또 바뀌게될 새로운 시각도 기대가 됩니다
이렇게 이 강의가 시작되었군요^^. 3편 함수를 보고 왔습니다. 저는 수포자 초중고학생들을 위해 "수포자 벗어나기 인생수학(중1~중3 교과서)" 과 "수포자 벗어나기 입시수학(고등학생)"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중2 정도까지의 수학이 일반인들이 일상에서 만나는 것들을 이해하는 데 쓰이는 인생수학이라고 생각하고 누구나 그 정도는 편한 마음으로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쩔 수 없이 입시 공부를 해야하는 고등학생들을 위해서, 뒤쳐지는 것에 낙담하지 말라는 뜻에서 입시수학도 다루고 있기는 합니다. 도올 선생님께서 수학을 살펴보시는 나머지 동영상도 잘 보겠습니다.
@Ssjuuall4 жыл бұрын
기대됩니다!
@김동란-e1n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저도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강의.감사드립니다.
@hyun-sookchoi96784 жыл бұрын
기대 기대 기대~^^ 도올샘과 함께 공부하겠습니다!
@금은동-j7s4 жыл бұрын
잘 듣겠습니다 가족 중 유일한 수포자입니다
@Snowflake_tv4 жыл бұрын
할아부지, 수학 제대로 가르쳐주는 건 깨봉수학 뿐입이다. 제가 미국컨텐츠도 보고 인도인이 만든 컨텐츠도 결제해서 봤지만, 깨봉이 최고입니다. 깨봉수학은 초등수학이라서 진짜 쉬워요. 효율은 가장 훌륭한 스승으로부터 배우는 게 가장 빠른 길! 깨봉수학 강추입니다.
@tiger-qs6kq4 жыл бұрын
도올 선생님께서 수학을 공부하시면 대한민국 사람들이 같이 그 길을 따라 갈 정도로 그 파급력이 크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수학자들은 도올 선생님 만큼 핵이빨을 가지고 있지 못 합니다 만약 도올 선생님 이 수학을 전공 하셨다면 지금의 핵이빨을 보유하시지 못 했을 것 같다는 생각 입니다 끊임없는 열정으로 배우고 깨닫고 노력 하시는 도올 선생님의 자세를 배우게 됩니다 감동 입니다
@조기행-w9b4 жыл бұрын
환갑 지난 사람으로서 대학입학당시 예비 본고사 있었는데 영어 수학 점수 안나와서는 좋은 대학 절대 못들어갔지요 수학은 결국 이성적 인간형의 기본을 닦아주는 학문이라 생각합니다 이제 다 잊혀지다 싶은 수학을 하늘이 내린 지식 축복이신 도올선생님 덕에 다시 접한다하니 고마울따름입니다 제가 할일은 선생님 오래사시기만 기원드릴뿐입니다 사람이 아무리 나이가들어도 깨어있고 혁신적이고 개척적인 삶의 표상이 되시길 간곡히 바랍니다
@enhye9759l3 ай бұрын
제기 수학때문에 인생이 바뀐...
@을차마루4 жыл бұрын
드디어 첫 강이 시작 됬군요. ^^ 재밌게 보겠습니다
@rabbitturtle97064 жыл бұрын
배움의 열의가 끈이지 않고 수학을 더해 우주의 다양한 원리로 철학을 재창조.재발견 그리고 새로운발견까지 하려 하시는 모습..존경합니다선생님....
@JK-zl1uu4 жыл бұрын
선 좋아요 후 시청
@미래-r1m4 жыл бұрын
광고 시청은 필수!
@최옥희-b7i4 жыл бұрын
계속듣고싶어요
@아라곤-z6f4 жыл бұрын
도올과 동시대를 살아감에 대단한 영광이다. 우리 인류에게 없어선 안될 대문호이자 대선승이다.
@CATSTARisCATSTAR4 жыл бұрын
이십대이지만 도올 선생님은 제 롤모델이십니다!!
@paulkim45234 жыл бұрын
대학원에서 철학을 공부한 이후에 대학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엔지니어가 되었습니다. 철학적 백그라운드는 과학과 수학공부를 더 흥미롭게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저의 철없던 시절 제 지식을 채워주시던 선생님도 이제는 나이가 많이 드셨네요 ㅠㅠ 건강 잘 챙기시고 장수하세요!
@김창일-m2i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본인-d5b4 жыл бұрын
시간이 너무 짧아서 아쉬워요 다른 강의 들으면 되는데요 그래도 다음 영상이 궁금해서 안달나요 ^^ 영상 두개씩 열어주세요 관리자님
@하늘님-p7o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기대합니다.
@saseonglee1309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전동일-v2q4 жыл бұрын
저도 같이 배우겠습니다.
@smkoreapl89484 жыл бұрын
선생님과 저의 닮은 점을 드디어 찾았습니다 저도 수포자입니다 기대하겠습니다...
@skychoi85374 жыл бұрын
저도 동참합니다
@lycosbj4 жыл бұрын
도올 횽님정말 인간적이야 사랑스러요
@손수완-u1p4 жыл бұрын
그 여정에 저도 동참합니다!!
@PerishNotToday4 жыл бұрын
The most thorough introduction ever! :D
@이루다-m2f4 жыл бұрын
저도 중학수학부터 배우려고 했거든요 나이 54살인데 생각해보니 수학때문에 인생이 폭망한거같아서 ebs강의 들으려고 했거든요 선생님~ 중학수학부터 이 채널로 함께 하시면 좋을거같아요 많은분들이 동참할거같아요
@abeshinzo5550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늘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insoonkwon12674 жыл бұрын
살아있는 교육, 새로운 교육의 세계를 열어주시는 도올선생님. 이런 교육의 시도가 많았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user-moonmary4 жыл бұрын
존경하는 도올선생님.. 저도 조금이라도 선생님을 좆으며 나이들고 싶습니다. 건강하신 모습에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khisuh2 жыл бұрын
철학의 바탕이 수학이라고 하던데~ 그랬었구나 싶네요~ 수학학습이 어느정도 되시면~ 또 다른 도올의 특강이 시작되리라 믿습니다~ 세상과 인간을 보는 눈도 달라질 터이고~
@본인-d5b4 жыл бұрын
스승님 스승님 우리 스승님 감사합니다 ❤️
@임현진-f2g4 жыл бұрын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jungchory11594 жыл бұрын
선생님이 수학을 배우신다는 점에서 감동입니다. 배움에는 늦음이 없죠
@김동주-j4z3 жыл бұрын
정말 일타강사 정승제 선생님 모셔서 하면 대단히 재밌을것 같습니다! 정말 수포자 도올 선생님께서 재밌게 수학을 배우시고 구독자들도 신나게 시청하고 수학의 붐을 일으킬 것 같아요! 다시 한 번 수학 강좌 열어주세요!
@in-jincho20414 жыл бұрын
이런 배경과 깊은 뜻이 있으셨군요.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elvgold19994 жыл бұрын
수학의 가치를 아는 것만으로 현자이자 위대한 사상가다아
@나돌아와도4 жыл бұрын
수학공부가 필요할것 같아서 도서관에서 책을 빌렸다가 다시 반납했습니다. 이 강의 보려구요.ㅎㅎ
@jids784 жыл бұрын
유튜버 시청경력 중 주제선정때문에 subscribe하게 됩니다. 현상을 넘어 실체에 접근하는 주제선정에 like 를 클릭합니다!! 보기 전인데 내용이 기대됩니다. 참고로 전 공대 변절자 ( 공대학사 경제석사 현재는 목구멍포도청 자영업...)
@dajowa79594 жыл бұрын
수학까지 방송 하시면 많은 젊고 수학을 배울수 있는 사람들에게 👏👏👏👏👏
@harkbumo4 жыл бұрын
누군가가 수학을 나에게 제대로 가르쳐 줬다면 내가 수학을 이렇게 포기하고 살 사람은 아닌데 .. 라는데서 깊은 공감을 하고 갑니다. 저도 수학 다시 공부하고 싶네요.
@이광규-w3m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늘 건강하십시오 ^♡^
@Jesus_loves_you2023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superman00834 жыл бұрын
부디 선생님은 이 격변의 시대에 중생들의 귀감이 되도록 오래토록 건강하시면 더 바랄게 없습니다.
@johnpark96744 жыл бұрын
천재의 머리와 천치의 혀를 가진 철학자 도올. 줄여서 돌!
@매사산성4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spliff10014 жыл бұрын
👍👍👍👍
@말랑이-q2i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감사 감사합니다.
@onnya47534 жыл бұрын
저도 수포자로써 같이 시작하겠습니다
@mol-lyn4 жыл бұрын
와... 도올쌤 나이 많이 드셨네.. 좀 충격
@정오봉-q8j4 жыл бұрын
저도 수포자인데 좀 배울게요 ^^
@JJ-qr3rd4 жыл бұрын
포스트코로나시대에 고려사이버대학교에서 인공지능을 공부하고 있는 3학년입니다. 이번 계기에 수학을 이해하고자 합니다. 화이팅!!!!
@리스트-u5g3 жыл бұрын
학자로써 많이 배워갑니다.
@미래-r1m4 жыл бұрын
수학은 철학이다
@junkipark764 жыл бұрын
이시대의 진짜 어른이십니다.
@elvgold19994 жыл бұрын
백발이 멋지십니다 그려
@seongjunyun52104 жыл бұрын
좋은 강의를 기획해주셔서 감사합니다.
@Jesus_loves_you2023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도움이 될 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저에게 궁금증을 해소 시켜 주었던 부분이 있어서 공유합니다. 우선적으로 공부는 쿵푸와 발음이 비슷합니다. 이로 미루어 보았을 경우 동양의 공부는 신체단련과 연광성이 깊은듯합니다. 여러 태견이나 태권도를 보게 될경우 음양오행사상이나 비선형적인 움직임이 가미된듯합니다. (여기서 비선형이라는 어휘가 적절한지는 모릅니다.그렇지만 써봤습니다.) 그런데 영어의 공부즉 Study(발음:스터디) 같은 경우에는 개념들관의 연결성과 확장 약간 다른 말로는 스팩트럼의 확장을 이야기 하는듯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초등학교,중학교,유치원,대학교,대학원의 공부과정이 분리 되는 것이 어느정도는 필요한듯합니다. 그리고 동양의 공부와 서양의 공부에 있어서도 융합도 중요하나 그전에 바르게 구분짓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음양오행 사상이 강하게 반영된 한국어 같은 경우 예를 들어 그 나라의 언어를 쓰는경우 사상까지도 배우게 된다고 하는데 여기서 도올 김용욱 선생님이 언급하신 것과 같이 한국어만 쓰게 되는 경우 강한 음양오행 사상에 갇히게 될 수 있는것같아 영어와의 연계나 히브리어,독일,일본어 등등 여러나라와의 언어와의 연계를 해나가야할 필요성이 개인적으로 느끼어집니다. 그렇게 되어야만 비판적인 입장을 취하며 한국어를 바르게 사용할 수 있을것같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주장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도올 김용욱 선생님과 남호성 교수님. 저도 수포자인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될 듯합니다. 약간은 의아한것이 도올 김용욱 선생님은 대학교에서 버트란드러셀을 전공하셨다고 하는데 분명 수학자인데 어째서 수포자라고 자신을 소개하시는지 약간 궁금합니다. 제 나름대로의 추측에 따르면 러트란드 러셀은 기독교에 대해 회의적이였고 무신론자였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도올 김용욱 선생님이 기독교인이라고 하는데 어떻게 보면 러트란드 러셀의 논리나 철학이 발목잡혀있지는 않으신가 저는 약간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그 보다는 수학자중에 존 레녹스도 한번 살펴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이만 물러갑니다.
@Jesus_loves_you20234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수학에 있어서도 수학이라는 표현이 도입된것이 일재식민지 시대 이후라고 하는 이야기도 들은듯합니다. 수학은 영어 표현중에 Mathmatics(발음:메트메틱스) 보다도 Arithmatics(발음:아리스메틱스)라는 표현이 더 적합하기도 하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수학이라는 표현전에 무슨 표현이 쓰였는가에 대해서는 산학 여기서 산학이라는 것은 중국것에 더 적합한듯 하기도 합니다. 이것에 대해 어떠한 근거를 제시할 수 있느냐에 대해서는 한글이 창제되면서 부터 한글은 중국언어와 일본어에 대해 약간은 비판적으로 다가설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절약정신을 강조하기 위해서 띄어쓰기를 포함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띄어쓰기를 ,로 표시하였다고합니다. 그렇다면 띄어쓰기는 언제부터 포함되었느냐는 것을 살펴보게되는 경우 17세기 해외(미국으로 어느정도 기억하고 있습니다)선교사의 영향으로 띄어쓰기가 추가되었다고합니다. 이 부분에 대한 근거로는 서양인들의 식습관을 살펴보게되면 가공식품,유제품,고기류 등등이 많이 소비되고 있는 상황에 비슷하다고 개인적으로 추측합니다.(객관적인 증거가 될 수 있을지 잘은 모릅니다,어느정도 될 수 있을듯합니다). 그리고 수학 혹은 산학 그리고 과학에 대해서 약간은 서양의 Mathmatics와 Science에 대해 구분을 지어야겠다는 필요성을 느끼게 된것은 아마도 연세대학교(연희대학교와 세브란스)의 설립과정에서 우선적으로 도입하려고 하였던 학문이 수학과 과학 혹은 Mathmatics and Science에서 비롯된것이라고 하였을 경우 그만큼 한국 선교의 역사와 이 두과목의 중요성은 함께 움직이는 듯하기도합니다. 이상 개인적인 의견이였습니다. ( 다소 객관적인 자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얼마나 객관적인 자료가 되었을지는 아직 잘 모릅니다).
@무지갬개나발4 жыл бұрын
만세 만만세 브라보
@kyong300004 жыл бұрын
깨봉 인공지능 수학을 검색해 보시면 깜짝 놀라실 겁니다.
@해변에선코코넛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inkj19544 жыл бұрын
우리고1아들이 듵음 얼마나 좋을까요
@short33732134 жыл бұрын
청각장애인을 위해 자막등록 작업을 해주세요
@황동하-j1t4 жыл бұрын
도올 선생은 대학교 다니면서 수학적 논리학을 배워야했다. 전 고대 72학번.
@김두석-h5c4 жыл бұрын
영문학 교수 중에서 영미철학 ㅡ 중앙대학교 강내희 교수 ㅡ 초빙하시면 정말 좋은 자리가 될 것 같습니다.
@mrgoodheaven30474 жыл бұрын
누군가 제대로 가르쳐 주었는데 그때는 못알아 들었던게지
@keumchoe94694 жыл бұрын
능력있는 참신한 공학과 수학 을 전공한 선생님 이 한국 에 무척 많은데, 도올이 이거도 말하고, 찬성 을 하는 청년 들 있는게 참담 함니다. 차라리 ㅡmit 공개 강의를 나, 깐아까데미 를 권함니다.
@김초롱-f2m2 жыл бұрын
철학자가 신학자요 수학자입니다. 도올은 철학자요 한학자요. 옥스포드는 수학과가 문과에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