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시험은 무조건 잘 쳐야 된다고 생각해요. 중학교때부터전교 1등만 내리 하는 애들이 대부분 정신도 잘 치고, 의대를 갑니다. 내신 성적이 좋은 학생이 기본적으로 성실하고, 열의를 가지고 공부를 한다는 이야기죠.
@햇살가득-b6o2 жыл бұрын
정말 핵 공감입니다!! 중등 올백 점수가 중요한게 아니라 올백을 위해 치열한 공부를 해 낸 아이가 고등 가서도 그 저력을 발휘 하더군요
@PawnBarian2 жыл бұрын
어머님들 정시로 승부가 나는 애들이 내신이 안 좋은 경우는 드뭅니다 내신 안 좋으니 정시러 라고 하는 애들은 대부분 수능을 망칩니다 왜냐 어릴때 이미 도망치는 쪽을 택했기 때문이에요 내신 시험 망치니 정시로 도망가고 모의 점수 안 나오니 논술로 도망가는 애들은 돌파를 못 합니다 아이가 내신이 안 좋아도 내신을 포기하라고 하면 안 됩니다 요즘 의대는 일단 현역땐 거의 수시로 낮은 의대 들어가서 재수학원 가서 상위권 의대로 가는게 정석 코스에요 우리 아이는 잘 하는데요? 라는 말 좀 하지 마세요 학원에 여러분 자녀보다 잘 하는 애들 차고 넘칩니다 적어도 지거국 이상의 의대를 생각한다면 학부모님들은 재수와 삼수까지는 뒷바라지 해줘야 합니다 왜냐 상위권들이 그 정도까지 생각하고 공부하기 때문이에요 꼭 기억하세요 정시로 성공할 아이는 내신도 망치지 않습니다 그리고 학종으로 성적 관계없이 좋은 대학 가는 아이는 특출난 애들입니다 적어도 여러분 자녀는 아니에요 (좀 자극적으로 말했습니다) 학종으로 성적 낮아도 가는 애들은 어머님이 신경 안 써도 자기 앞길 준비합니다 우리 애 어떻게 대입 준비하지? 라는 고민을 잠시라도 했다면 학종은 아닙니다
@qkdxkswkd78222 жыл бұрын
수시로 낮은의대 가고 재수해서 높은 의대 간다는 소리는 재수해서 정시로 의대 간다는 말씀인지요?
@PawnBarian2 жыл бұрын
@@qkdxkswkd7822 수시 재수도 있습니다 제자중에 수시 반수로 스카이 의대 간 경우도 있었고요
@즐거운마음으로2 жыл бұрын
와 시원한 조언, 감사드립니다
@kkuaengmiaeng2 жыл бұрын
맞말
@gratitude-almond Жыл бұрын
학종으로 성적 낮아도 간 애들은 어떤 아이들일까요...? 성적에 관계없이 뛰어난 아이들...? 아니면 조심스럽게... 부모님.... ?
@soda5874 Жыл бұрын
증학교때 작은 성공의 경험 했습니다.. 고등가서도 내신 챙겨여할꺼같아 기를 썼지만 진짜 피만 말렸네요.. 일찍 진로를 판단하는데 한표 입니다
@goeun520 Жыл бұрын
작은 성공의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내신이라는 말씀이 백분 공감이 갑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sfad9618 Жыл бұрын
파인만 원장님은 공부태도를 말씀하시는거예요...중학교때 공부몰입을 경험하지 못한 친구가 고등때 갑자기 몰입하긴 힘들죠...
@insomniaman42432 жыл бұрын
결과적으론 정시를 통해 대학을 가더라도, 막상 대학에 가서 학교 생활을 잘 하기 위해서는 내신을 무시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작은 성공의 경험들이 결국 대학 이후의 인생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kp8QiQcU8AMzI11 ай бұрын
이수봉 선생님 말씀 진짜 공감합니다. 공부하는 태도나 방법을 익히는 게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크림슨수학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정시파이터라고 고1때 부터 하는 학생들 치고, 입시 성공하는 경우 없어요..ㅠ
@그레이스팍2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내용이네요 대답하시는 선생님 두 분 내공이 느껴집니다 간단명료한 대답과 마지막 정리 좋습니다😊
@안은미-u8f2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굉장히 도움많이 되고 다시 생각해볼 기회였어요. 4편 너무 기다려져요. 두 원장님으로 계속 시리즈 만들어주세요^^
@이미징 Жыл бұрын
정시로 갈건지 수시로 갈건지 여부는 고2 여름방학때 결정해야합니다.예를 들어, SKY가 목표인데 내신이 2등급이면 정시파이터가 되야하죠.
정시 100프로. 해야 한다. 그래야. 내신 및 수시 주변에서 자칭 전문가로 밥 벌어먹고 사는 인간들이 사라진다
@김미란-g1c2 жыл бұрын
이 두분 진짜 도움되는 말씀하시네요
@김윤희-n1p2 жыл бұрын
영상보고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라플라스-i3s2 жыл бұрын
저희애는 고등학교가서 정시 올인했습니다 정확히는 고2부터요. 내신은 7~8등급입니다 결론은 탁월한 선택이었다입니다 저희애가 고3 2학기쯤 한말이 있습니다 수시애들 진짜 불쌍하다. 수시 원서 쓰느라 공부도 못하고 쌤한테 왔다갔다. 너무 힘들어보인다. 정시하길 잘한것같다... 오죽하면 고2때부터 저희애한테 정시로 빠질까 고민상담 해오는 애도. 전 이걸 수시6장의 함정이라고 부릅니다. 저희애는 눈딱감고 무조건 정시 올인했고 SKY갔습니다. 단, 피말리는 노력은 했습니다 그게 안된다면 수시를 권합니다
@햇살가득-b6o2 жыл бұрын
피말리는 노력!! 그게 핵심이네요
@qwerrtasdf4882 ай бұрын
당사자인 저도 그렇게 했긴 했는데 그게 좋은 길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결국 수시로 스카이 온애들보다 제가 노력은 5배 한 느낌
@김동환-l9k2 жыл бұрын
의대를 위해서 수시 정시를 다 챙길수 있는 학생이 몇명이나 되려는지요. 저희 아이는 정시로 인서울 의대 다니고 있습니다.
@올초코-v3i2 жыл бұрын
세번들었어요 ^^감사합니다
@sjak1598 Жыл бұрын
내신을 버린다. 그건 가장 바보짓입니다. 수능성적이 오랜기간 준비한다고 성적이 오르지는 않습니다. 일정 성적이 오르고 더이상 오르지 않습니다. 내 아이는 수능에 올인해서 정시로 성공해야지 하는 미친 생각은 부모가 아이를 지옥으로 끌고 가는 것입니다.
@거북이걸음-o7t2 жыл бұрын
음... 아는 이야기인데 말씀하시는게 잘하는 아이 기준이 아니라 무조건 대치동 이라고 하는것도, 요동네라는 표현도, 음... 미화시켜 말할필요없지만 기본적으로 누구를 깔고 말하는건지 몰라도 그냥 깔아두고 말씀하시는 것 같은 느낌은 분명한거 같아요. 팩트이긴 한데... 잘 보았습니다.
@re_math2 жыл бұрын
1) 중등 전과목 100점에 가깝게 받아서 전교권으로 졸업. 2) 중등 내내 학원을 안 다니고 혼자 함. 3) 고등선행을 중3 겨울에 처음 시작해서 거의 못 하고 입학함 일반고 입학 후, 반에서 중간 정도..5등급 나옴. 위 세 조건을 다 갖춘 학생이라고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제가 본 학생은 결국 못 쫓아갔어요.. 즉 중등 공부 깊이있게 하면서도, 선행도 깊이있게 해야하고, 선행 진도도 어느정도 뽑고 입학이 필수라는
@limie1125 Жыл бұрын
이게 현실.
@코스모스-g3l2 жыл бұрын
뒤에 말씀은 언제 업로드 되나요?
@서토토-t3t2 жыл бұрын
사회자님의 대화중 끼어들기가 거슬리네요. 누가말했으면 어떻다고 말을 자르고;;;;;;영상 내용 도움받고 갑니다
@아레나-l6f2 жыл бұрын
딱히 그정도까진 아닌거같은데. 말씀이 날이서있네요 ㅎ
@rachelkim45852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지만 남자분이 " ~~~하는 주재"에 하면서 간신히a성적 받는 아이들 비하하는 듯한 말씀은 거슬리네요
@anneanne972 жыл бұрын
100점 못받는데 올a로 의대 생각하는 비현실적인 기대심리를 꼬집는거지 100점 못받는 아이들 비하하는거 같지는 않아요. 정확한 설명을 위해 범위를 정하신거 아닐까 생각드네요^^ 저 오늘 저분 첨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