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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시절 ‘천재 타자’로 관심을 한몸에 받았던 김문호는
롯데 신인 시절 여러 지도자들의 타격폼 조언으로 혼란을 겪었습니다.
신인 선수라 지도자의 말 한 마디에 흔들릴 수밖에 없었고
반대 의견 또한 나타낼 수조차 없었겠죠.
신인으로 처음 경험하는 스프링캠프에서
자신의 타격폼을 잃어버렸다는 김문호.
당시의 경험은 지금의 코치 김문호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김문호는 롯데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싶었습니다.
부산을 ‘제2의 고향’으로 여기고 사랑하며 살았지만
롯데에서 방출당하는 바람에 부산을 떠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한화가 ‘제3의 고향’이 되길 바랐지만 그 또한 바람으로만 끝났습니다.
은퇴 후 그한테 최강야구가 찾아올 줄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 기회가 주어졌고, 김문호는 새로운 전성기를 구가하며
최강 몬스터즈 선수로 마음껏 야구를 즐기고 있습니다.
김문호의 세 번째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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