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박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괜한걸 여쭤본걸까봐 자책하고 있었는데 영상이 올라왔네요!! 앞으로 e를 보면 변화에 대한 관점에서 보겠습니다. Taylor series와 e의 미분, 적분값 같음도 너무 재밌게 들었어요!😄
@12math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보람찬 하루네요 ㅎㅎ
@hiongun2 жыл бұрын
수학 채널중에 단연 쵝오! 명확하고 과하지 않고 차분하고...
@Sigmar-guide-us2 жыл бұрын
e는 봐도 봐도 정의를 따져도 신기함이 사라지지 않음
@강현규-g3g Жыл бұрын
기가 막히네.. 진짜 저게 박사인가 싶은 사람도 많은데 이렇게 간단한 내용을 말하면서도 진짜 박사다라는 생각이 들게 할수있구나
@joannelee3247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선생님 ^^ 보현엄마가 소개해서 좋은 방송 알게되었습니다 (보현이할머니예요 ) 훌륭한 강의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앞으로 자주 들러 배우겠습니다 ^^
@12math2 жыл бұрын
앗 감사합니다! 보현이 넘 이쁘고 귀여워요 :)
@나는야포식자7 ай бұрын
어려운거 못 풀면 하수고 어려운거 어렵게 풀면 고수 어려운거 쉽게 풀면 초고수 초고수이십니다 존경하게 되네요 많이 배우겠습니다 그래서 일수 이자가 무섭다는걸 알게 되네요
@jsonpark6606 Жыл бұрын
와.. 감동입니다. 달라보이는 Limit표현과 Sigma표현이 왜 같은지는 원금과 이자, 이자의 이자, 이자의 이자의 이자.. 무한반복의 두가지 표현으로 설명되는군요.
@foevboy2 жыл бұрын
썸네일을 보고 고민해봤을 때 이항정리로 왼쪽의 정의를 전개한 후 n→∞일 때 자연수 k에 대해 n(n-1)•••(n-k+1)/n^k의 극한이 1이 되므로 nCk * (1/n)^k의 극한값이 1/k!이 된다고 계산을 진행하면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훨씬 직관적인 설명이 있었네요 ㅎㅎ
@이도형-g7o Жыл бұрын
e에 관해서는 등비수열과 미방의 유사성을 생각해보면 그 필요성과 정의를 이해하기 쉬운 것 같아요. 영상에 잠깐만 언급이 나온 부분을 좀 더 명시적으로 표현하면 등비수열의 점화식 a_(n+1) - a_(n) = (r-1) X a_n == 미분방정식 dx/dt = a X x // r은 공비, a는 x의 계수 등비수열의 합 a_n = (1-r^n) X a_1 / (1-r) == 미분방정식의 해 x = C_1 X e^(at) // a_1은 수열의 첫번째 값, C_1은 초기치 이산적으로 생각하면 수열, 극한을 취하면 미방이 되고, 그 해에는 자연상수 e가 자연스레 나타나죠.
@쩝쩝박사-c9j2 жыл бұрын
와 뜻하지 않게 테일러 시리즈도 이해할 수 있게 되었네요!! 좋은 영상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ㅠ
@옼케발2 жыл бұрын
음 이항정리로 부터 두식이 같다. 까지만 확인하고 넘어갔는데 설명을 보니 원금의 이자의 이자의 이자의 ... 하다보면 우변과 같은 급수가 나온다라고 생각할 수가 있는거군요. 그리고 e^x의 테일러 급수 특성 상 0차 1차 2차... 로 가는게 각 항별로 원함수 ㅡ 원시함수 관계라는 점은 설명해주신 방법으로 음미가 가능하다는 것도 즐거운 해석이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e의 개념적 성질과 정의상 y'=y를 만족하는 지수함수의 밑 ((y'=Ay))를 만족하는 y는 통상 지수함수이고 저 연속 증감률이 1(A=1)인 경우에 함수 y의 밑을 e로 정한다... ((3b1b 선생님이라던가...)) 저같은 경우는 이렇게 정리를 했었죠.
@자신을이기자2 жыл бұрын
수능수학만 하다가 이런거보니깐 옛날생각도나고 행복하네여
@KoKa225 ай бұрын
훌륭한 설명이십니다 고교 미적분에 테일러 들어가야 한다고 봅니다. 극한과 미분을 배우는데 테일러 전개가 도입 수준에서 들어가야 한다고 봅니다.
@soymintc7 ай бұрын
이자에 대한 이자의 함수... 늘그막에 깨달음을 얻고 울었습니다
@freeHeessa2 жыл бұрын
넘 재밌네요ㅎㅎㅠㅠ 다음 영상도 기대되요😆
@12math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sunyoungkim13122 жыл бұрын
중고등학교 다닐때 이렇게 원리와 배경을 같이 배웠다면 수학을 좋아하는 사람이 더 많이 늘어났을텐데... 공식 외우기에 치중하다보니 많은 학생들이 흥미를 잃었던 것 같아요. 아무튼 오늘도 즐거운 수학 원리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화-q1u8 ай бұрын
생각해보니 (1+1/n)^n을 이항정리를 이용하여 전개해봐도 팩토리얼 정의와 같아지네요!
@milchholstein884 Жыл бұрын
식을 변환하는건가 했더니만 저렇게 개념적으로 간단히 유도가 되는군요.
@숭늉-y4i2 жыл бұрын
음 둘이 같다는 걸 직관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건 처음봤어요!! Calculus 재미있게 공부했는데 저런 직관적인 면은 알지 못했었네요.
@김준기-l2e2 жыл бұрын
이자의 이자 개념 + 적분!! 진짜 새롭네요~
@12math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유수윤-m4o8 ай бұрын
잘 봤어요 😊
@deleted_user_73922 жыл бұрын
어릴 때 예금출금 무한 반복하면 돈이 무한정 커질거라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e였네요
@seeker.4ever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e^x처럼 아무리 미분허고 적분을 해도 저기 자신이 나오는 함수는 e^x가 유일한가요? 아니면 수학적으로 이러한 특징을 갖는 식을 만들어 낼 수 있을까요?
@nightsky8079 Жыл бұрын
상수가 없다고 치고, e^x 가 유일합니다.
@m_th_m_t_cs Жыл бұрын
dy/dx=y 라는 방정식을 풀면 됩니다. 인테그랄 1/y dy=인테그랄 dx ln |y| = x + c y =+_ e^(x+c) = a×e^x (상수 e^c를 간단히 a라 둔 것이고, 미분했을 때 같은 함수는 모든 상수 a에 대하여 미분해도 같은 함수는 y=a×e^c입니다) +)a=0일 때도 성립합니다
@Sj-fi9wn2 жыл бұрын
관점에 따라 아주 당연해지는 게 신기하네요.. 설명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가요
@12math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MrMath10042 жыл бұрын
잘보고 갑니다^^
@12math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gibeom8054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무릎을 탁!
@12math2 жыл бұрын
ㅋㅋ 감사합니다!
@gaesunglee2332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 재밌어요!! 🎉
@sik26864 ай бұрын
박사님께서 제 댓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물리학과 수업 중 수리물리를 듣는 도중, 오일러-마스케로니 상수에 대한 기이한 점을 들었어요. 혹시 이에 대해 첨언하실 것이 있으시거나 더욱 흥미로운 스토리가 있다면 혹시 컨텐츠 제작하실 의향이 있으실까요..?
@Jihoo3693 ай бұрын
생각해보겠습니다
@decoo76762 жыл бұрын
Stewart Calculus 를 통해 미적분을 배웠을 때 lnx를 integral(from 1 to x) (1/t)dt로 정의하고, lnx=1이 되는 x값을 e라고 정의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런 정의는 잘 사용하지 않나요? 그리고 혹시 이것 말고도 다른 e의 정의들이 있을까요
@def_win46892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정의하면 실수에서는 편한데 복소수에서는 e^x를 정의하기 힘들고 sin이나 cos을 정의하기가 매끄럽지 않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옼케발2 жыл бұрын
말씀해주신건 대학교(캘큘러스) 식 정의로 보시면 좋습니다. ㅡ 말씀하신 정의는 지수 개념 없이 e를 정의할 수 있는 방법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우리나라에서는 지수 다음에 로그를 가르치기 때문에 저 정의는 좀 어색하긴 하지만... 논리적 스텝업은 스튜어트 식 정의가 더 맘에 들긴 하죠. 보통은 미분방정식 y'=y 를 만족 시키는 지수함수의 밑으로 저는 이해하고 있습니다.
@옼케발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스튜어트식의 정의에서 일단 ln x의 ln을 처음부터 로그함수라고 하지는 않고... 정의로 부터 1/x 의 부정적분이 정의에 의해 밑이 e인 지수함수의 역함수라서 ln은 밑이 e인 로그다, 뭐 이런 논리 전개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숭늉-y4i2 жыл бұрын
실해석학(정동명) 책을 보시면 e^x 함수를 다른 식으로 정의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너무 오래되어 어떤 정의방식인지는 가물가물하네요.
@TheReopard2 жыл бұрын
형아 오랜만 재미따
@12math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deleted_user_7392 Жыл бұрын
1:52 어렸을 때는 이렇게 생각했는데, 사실 다시 생각해 보면 연 이자 100%는 돈을 찾을 때 원금*2^(맡긴 기간(년))을 돌려준다고 하는 것이 자연스럽고, 원래는 무한 번 찾았다 넣어도 실질적으로 연 이자는 바뀔 수 없죠. 지수 함수를 처음 배울 때 우화처럼 써먹을 법한?
@호호-m3s Жыл бұрын
이제 저렇게 말하는건 복리 개념이 적용된 경우예요. 복리는 (원금+이자) 에서 이자가 붙기때문에 이자를 받는 단계가 많을수록 받는 금액이 커지겠죠? 그치만 이제 그걸 무한번 나눠서 받는다고 해도 받을 수 있는 금액의 한계가 있다는 설명입니다.
@wakeupmole Жыл бұрын
원금*2^(맡긴 기간) 이것부터 말이 안되는데,, 년이 지나서 2배로 주면 (원금+ 1)*(맡긴 기간)입니다. 1이 100%니까요. 그리고 여기서 한정된 기간에 무한번 찾았다 넣으면, 값이 늘어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한계가 있다는게 중요하죠
0!은 0개를 1열로 나열하는 경우의 수는 아무것도 없는 상태 자체가 0이기 때문에 한가지가 존재한다. 억지로라도 이해하면 이렇게는 될 듯
@kangsungho1752 Жыл бұрын
이해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논리학-w4t2 жыл бұрын
정규분포 따위를 지수분포족 이라고 하는데요. 정규분포 같은 것에 왜 e가 들어 가는 지 궁금증을 해결하려고 여기저기 기웃대는데요. 도무지 제 머리로는 해결이 안 되네요. T분포나 몇 몇 분포들은 e가 안 들어가거든요. 참... 수학이란 ....
@12math2 жыл бұрын
좋은 질문입니다. 수리통계학에서 중심극한정리를 모멘트 제너레이팅 함수를 통해 보이는 과정을 이해하시면 e가 왜 들어가는지 이해하실 수 있을겁니다. 이 내용도 언젠가 컨텐츠로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논리학-w4t2 жыл бұрын
@@12math 정말 기대됩니다 ^^
@Ourhealingchannel3 ай бұрын
제안하신 식은 n이 0보다 큰 자연수이면 식이 성립하지만, n이 실수이어도 성립하나요?
@NoobMYW2 ай бұрын
n의 값이 리미트와 시그마로 정의되었기 때문에 n은 미지수 취급이 아니라 상수 취급입니다. 그러니까 마음대로 n에 무언가를 넣을수 없는거죠
@elate-o Жыл бұрын
이 채널 재밌음
@amhw57428 ай бұрын
a^x 를 미분하더라도 a^x lna인데 결국 e랑 관련된 비가 하나 튀어나오는게 ㄹㅇ 신기
@chanhongmin36372 жыл бұрын
멋집니다!
@12math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TV-fi3qx Жыл бұрын
진짜 e는 보면 볼수록 신기한 것 같아요
@obafgkm2 жыл бұрын
3:17 이부분이 무슨 뜻인지 이해가 잘 안돼요ㅠㅠ 혹시 설명해주실 수 있는 분 계실까요??
@obafgkm2 жыл бұрын
아 이해했어요~~ 1보다 크지만 1에 아주 가까운 수는 1+1/n , 그 가까운 작은 수는 (1+1/n)-1 이네요!! “그 가까운 작은 수” 라는 말이 뭔지 잘 이해가 안 됐는데 1에 아주 가까운 수(1+1/n)와 1과의 차이를 말하는 거였어요!!
@oehe81942 жыл бұрын
@@obafgkm 1과 가장 가까운수 1과 가장 가깝게 만드는 작은수를 역수한 큰 수 라고 썼으면 더 자연스러웠을것 같아요
@PianoTravelerKiwi2 жыл бұрын
와 명확 합니다
@Waktaverse_Official2 жыл бұрын
대박..
@soja332 жыл бұрын
『1 = 1』 答 좌측 1일 다리를 건너갔으니 같죠 -역논리-
@anheelee Жыл бұрын
이거 그건가요? 아랍문자 여러개 있어도 다 모르는 거라 제눈엔 다 똑같은 .. 그거랑 같은 원리로 같은건가요 ㅜㅜ
@Etz_Chayim Жыл бұрын
뭐지? 수학과 4년 다니면서 이런 해석은 처음봐요
@펩시-x2x2 жыл бұрын
👍👍👍👍👍👍👍👍👍
@12math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SungJinKim-qr4cs Жыл бұрын
제 안계를 넓혔습니다. 저는 수학전공은 아닌 일개 공돌이 인데, 개인적으로 ”E를 정의한다“ 라는 표현은 지양하는 편입니다. 저의 편협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이세상에 어떤현상을 표현하는 수가 존재하는데 그 수를 E라는 기호로 표기하기로 약속했다”라고 설명하곤 합니다. 12math샘이 말씀하신 그 변화에대한 현상을 e라고 표기한다. ^^;; 원주율의 경우에도 “파이는 원의 둘레를 지름으로 나눈 것으로 정의 된다“라고 하지 않고, ”신기하게도 모든 원은 그 둘레를 지름으로 나누면 항상 같은 값이 나오는데, 그 값을 파이라는 기호로 표기하고 파이라고 부르기로 약속했다“라고 설명합니다.
@sd681279 ай бұрын
조현병년아 알아듣게써
@KURZ__g8 ай бұрын
@@sd68127존나 잘 알아듣겠는데 ㅋㅋㅋㅋㅋ 조현병은 니가 조현병이고
@DanddoJoa2 ай бұрын
정의가 약속이야 😅 정의를 제대로 알고 공부하자
@장성준-g1o Жыл бұрын
미적분 배우면 테일러 급수를 이해하기가 쉬워집니다. 테일러 급수로 e의 i파이제곱은 -1이라는 것이 증명 할수 있습니다. 네이버에서 찾을수 있어요.
@justice22292 жыл бұрын
와...우
@hjlee46402 жыл бұрын
첫 번째 방법은 고등학교 때에도 이해를 잘 못했었는데요.. imit as x approaches ∞ of (1+ 1/n)^n = imit as x approaches ∞ of ((n+1)/n)^n이 되어서 imit as x approaches ∞ of (n^n + an^(n-1).... +1)/n^n이 되어서 무한대 중 최고차항만 보면 1일 것 같은데 e가 나오는 게 이해가 잘 안됐어요..ㅠ
@hhee788 Жыл бұрын
첫번째론 a가 n에 대한 함수라서 n^n만이 최고 차항이 아니라는거고 두번째 이유로는 0으로 수렴하는 값을 무한히 더할 때는 어디로 갈지 알 수 없다는(그 값이 0으로 간다고 단정지으면 안된다) 두 가지 이유로 사고 실험이 잘못된 것 같아요.
@hjjin8045 Жыл бұрын
이해하는데 5시간 씀 하...
@Snowflake_tv2 жыл бұрын
왜 하필 Twelve Math 인가염?
@12math2 жыл бұрын
제 이름이 일이와 발음이 비슷합니다 ㅎ
@Snowflake_tv2 жыл бұрын
@@12math 혹시 이리 이실지? 만일 그렇다면 흔치 않은 이름이네영
@Leedramor2 жыл бұрын
@@Snowflake_tv 파이리?
@lovesweetpotato03042 жыл бұрын
님 깨봉에 댓글 많이 달았었죠 당쳠도 되시고
@Snowflake_tv2 жыл бұрын
@@lovesweetpotato0304 넹ㅋㅋ 그거 취미로 배우는 중인데 제가 찾던 학습이었어서 넘 좋아서요 ㅋㅋ. 어릴때도 고교전과정 담은 수학비디오 사고싶었고... 좀 교육에 한이 많아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