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굉장히 유익한 내용 잘봤습니다 불면증으로 고생고생 했었는데 오랫만에 꿀잠 잤네요^^ 불면증 치료 영상으로 손색이 없네요
@홍승균-s2u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l.9165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웃겨
@리니지-t5z3 жыл бұрын
닉부터 웃겨 ㅋㅋㅋㅋㅋㅋㅋ
@신명철-x7r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의료 인프라가 온라인 상에서도 치료가 되다니 놀랍네요^^그것도 불면증 치료란 난치병을 이렇게 간단하게 해결하다니! K-B(방)S(송)은 정말로 위대한것 같습니다^^
@Yoo_jiae01013 жыл бұрын
닉네임 ㅈㄴ웃기네 ㅋㅋ
@dontattackme68293 жыл бұрын
죽은 사람 살릴수있으면 젤 해보고싶은 두가지 1.고흐 박물관 데려가서 자기 작품 전시된거보여주기 2.페르마 묶어놓고 진짜 푼거 맞는지 심문하기
@Ranking1wii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Jys633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븀바스틱3 жыл бұрын
고흐는 생각만 해도 진짜 짠하네...
@tabbytaxi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sungjunyoon79413 жыл бұрын
저 고흐 건은 닥터 후에 나오지 않았나 ㅋㅋ
@JoshuaWin-hh6wl3 жыл бұрын
머리 아플때 보면 도움이 많이 되는 영상입니다. 아무 생각도 안들고 편안해지네요
@stopcat3 жыл бұрын
주무시지 마셔요!!
@Whr875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ㄱㅋㅋㅋㅋㅋ
@휘카프리카3 жыл бұрын
아이고 전 집중해지면서 머리가 더 아파지네요 ㅋ
@areyoujohny3 жыл бұрын
대공감 ㅋㅋㅋㅋ
@DariAlbes3 жыл бұрын
명상에 빠져듭니다
@강재영-j2j3 жыл бұрын
페르마가 진짜 골때리는 형임ㅋㅋㅋㅋ여백드립 아무리 봐도 가오인데 업적을 보면 진짜 푸는 법 알았나? 싶기도 하고...
@성이름-p2v5k3 жыл бұрын
허언증같기도 하고 또 해온거보면 진짜 알고있던 거같기도하고..
@sk8ciov73 жыл бұрын
그냥 한 지수 서너개만 해보고 끄적인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재겸-z7c3 жыл бұрын
@@sk8ciov7 야이씨 ㅋㅋㅋㅋㅋㅋㅋ
@감귤-d4c3 жыл бұрын
하지만 아주 경이로운 방법으로 풀었다는데 어떻게참아
@유상현-h3j3 жыл бұрын
페르마는 생전에 그런 일화가 많았습니다. 99%허구라 봅니다. 뭐 어쩔거야 ㅋ
@연미-n2i3 жыл бұрын
3:53 여기서부터 아차 잘못들어왓다 싶음
@183cm70kg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대체 어디를 어떻게 해야 저게 되는거지...
@paul-dw5ju3 жыл бұрын
@@183cm70kg ㅋㅋㅋ
@geonyeong3 жыл бұрын
???: 뭔가 아차 싶더라고
@mine695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어떻게 얼마나 건너 뛴건지도 모르겠음 ㅋㅋㅋ
@연미-n2i3 жыл бұрын
과학유튜브 많이 보면서 오 나 이과갔어도 아주 안맞진 않앗을듯 하는 착각을 뽀개주는 좋은 영상
@선여명2 жыл бұрын
20분 만에 자게 됬어요 감사합니다 평소에 2~3시간은 기본으로 침대에서 뻐기는데 푹 잤더니 기분이 좋아요
@0909-g4f3 жыл бұрын
11:55 답이 없었기 때문에죠 ㅋㅋㅋㅋ
@지미-w3u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성우도 터졌을거같은데ㅋㅋㅋㅋㅋ
@주상우-w3o3 жыл бұрын
03:40 아주 간단한 설명 08:00
@주머니쥐1233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 본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에 대한 대중적인 영상중에 제일 이해가 잘가는 영상이네요
@invalid._3 жыл бұрын
안될과학 영상 보시면 좋을듯해요
@준-h5q3 жыл бұрын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책이 가장 좋긴합니다 ㅋㅋ
@석훈강-y5v3 жыл бұрын
EBS라 그렇지ㅋㅋ 이해할 게 뭐가 있음 이 내용에
@carefree5404 Жыл бұрын
@@석훈강-y5v 석훈이 최고❤❤
@장미란에게장미란-j9y3 жыл бұрын
이야 진짜 ㅈㄴ 멋진형이네,,,,,,,,,,, ""내가 우주의 비밀을 쫒는데 어떻게 100만달러를 쫒는가""
@fickdich123453 жыл бұрын
멍청한거임 백만달러받고 계속쫒으면 됨
@user-AL1S3 жыл бұрын
@@fickdich12345 ㅅㅂ ㅋㅋㅋㅋ
@홍길동-l5w4d3 жыл бұрын
@@fickdich123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
@araleeyo163 жыл бұрын
걍 숫기가 없어서 그런거같은데 ㅋ자신한테 합리화를 대수학자가 해버리니 아무도 말릴생각을 못하는거임. 거의 인셉션이 불가능.
@달팽이야3 жыл бұрын
@@fickdich12345 ㅋㅋㅋㅋㅋ 맞는말이다 ㅋㅋ
@zxcv2253 жыл бұрын
여백이 500페이지쯤 부족했던 페르마
@석문호흡하는사람2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멋집니다. 절로 박수가 터져나왔습니다.
@김윤-c7e3 жыл бұрын
수학 중국계 귀화 미국인 야우싱퉁이 논문 배껴쓰고 "미국도 못한일을 중국이 해냈다"며 인맥동원해 가로채다 걸린거죠..그 사실에 페렐이 충격받고 모든 상금과 인터뷰 거부하고 잠수탄겁니다.
@name-wl5eh3 жыл бұрын
그건 아님 90년대에도 유럽수학회 상 거절함
@썩가라히어-i5e3 жыл бұрын
@@Lee-zt6lj ㄹㅇ짱
@yoshihiro22213 жыл бұрын
파인만과 마찬가지로 학문에 권위가 침범하는 걸 싫어한 것임. 파인만은 노벨상을 거절하면 더 화제가 될 것이기에 상을 받았다면 페랄만은 그마저도 개의치 않고 거절한 것임. 학문을 제외한 모든 것을 부정하는 것임. 그냥 쓰레기로 보는 것임. 대화도 동료 수학자랑 밖에 안 함.
@즐거운오뎅탕3 жыл бұрын
결론은 중국인이 중국인했다는거
@우지한-q7v3 жыл бұрын
20분이 한번에 녹았다..... 나도 수학문제를 새로운 관점에서 창의적으로 생각할 수 있으면 좋겠다
@Uubu_3 жыл бұрын
와 영상보다가 중간에 댓글창 열었는데 10분 지나있네 ㄹㅇ
@jihwanwoo3 жыл бұрын
뭐야 난줄 ㅋㅋ
@우지한-q7v2 жыл бұрын
@과다출혈로 쓰러진판다 너무행
@ratulee2 жыл бұрын
4:28 이 부분에 오류가 있네요 앤드류 와일즈가 증명한 것은 타니야마-시무라 추측이 아니라, 반안정인 타원곡선이 모듈형식으로 변환된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페르마식 타원곡선이 반안정인 곡선에 속해서 페르마 정리를 증명하는 데에는 충분했죠 반안정인 타원곡선 이외의 나머지 곡선에 대해선 후대에 마저 증명되어서 타니야마-시무라 추측은 모듈러성 정리가 됩니다
@내코-r5b2 жыл бұрын
사실 게르하르트 프라이가 페르마의 정리를 귀류법으로 타니야마-시무라 추측을 증명하면 동치이므로 증명 된다고 제시했고 이후 세르교수,리벳교수 등에 의해 거의 다풀린 상태였고 앤드류와일스는 반안정 타원곡선으로 마지막 퍼즐을 마췄죠.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볼때 마다 여러학자들의 업적을 다뤄줬으면 좋을텐데 아쉬움
@ONLYHIPPO10 күн бұрын
그런데 페르마 당시에 타원곡선이라는 개념이나 정리가 있었을까요? 페르마는 뭔가 단순하고 새로운 방법이 있었을듯 한데 ㅜㅜ
@Fat7ance3 жыл бұрын
페르마가 유일하게 남겼던 n=4 일 때의 증명은 그의 허세대로 경이로운 방법이었음.
@재드래곤-t1t3 жыл бұрын
수학:물리:천문학 이 엄청난 연결고리는 언제나 봐도 경이롭다
@magicfreak3 жыл бұрын
페르마는 연구하느라 마지막까지 방정리는 안 했을 듯
@sarahusman53713 жыл бұрын
어휴 공대생 냄새 ㅡㅡ
@user-kz1di8tl8o3 жыл бұрын
@@sarahusman5371 판사였음..
@sarahusman53713 жыл бұрын
@@user-kz1di8tl8o 매직프릭 쟤 얘기하는거임
@졸지마3 жыл бұрын
저게 마지막 정리잖음. 저거 이후로 방 정리 안했다는거
@veloster79023 жыл бұрын
@@졸지마 마지막까지 풀어내지 못한 거라 '마지막 정리' 라고 부른 거지, 페르마가 저걸 마지막으로 쓰고 죽은 게 아닙니다...
@user_ga27bdr2o3 жыл бұрын
나도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를 창의적인 방법으로 증명 해냈다. 하지만 손가락이 아프니 옮겨적진 않겠다
고맙습니다 진짜 유익하고 위대한 영상입니다. 수포자에게 수학적 호기심을 발생시켰습니다..수학선생님의 80센티 몽둥이로만 이해했던 수학이 이토록 경이롭고 아름다운 세계일줄이야... 수학쌤요..30년전에 와 내를 개패듯 팼능교? 이래 갈촤쥤으믄 나도 수학 잘했을낀데요..
@aesthetic2392 жыл бұрын
ㅗㅜㅑ선생님의 크고 아름다운 몽둥ㅇ
@트랭크스-t8g2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 때 대부분의 선생들이 쓰레기였지만 특히 수학선생들이 제일 쓰레기였음.
@canopusmr.17482 жыл бұрын
7년쯤 전인가 TV에서 우연히 발견하여 흥미있게 본 프로에요. 5편이었던 거 같은데. 나중에 책도 나왔죠. '문명과 수학'. 수학 공부에 흥미를 갖는 초등 고학년~중학생에게 선물하기 좋은 책입니다.
@user-sonkyu27263 жыл бұрын
13:03 ???:반으로 접어서....
@stingshot2193 жыл бұрын
인간 자체가 5감이란 한계지워진 감각으로 세계를 인식하는 존재... 따라서 모든 걸 한계지워 인식할 수밖에 없는 필연적 숙명의 존재... 감각이란 감옥에 갇혀있는 존재.....감각의 한계가 인식의 한계...그러나 그러한 감옥에서 탈출하고 한계에서 벗어닐 수 있는 길이 있으니 그게 바로 마음...마음의 작용인 의식...감각에 의해 형성되는 의식이지만 그 의식에 의해 감각의 한계를 깨달아 그 감각의 굴레를 벗어던질 때 바로소 자유를 얻게되는 역설...
@korrus10043 жыл бұрын
진짜 신기하다… 속 시원해지는 영상이네요!
@할짓-v2t2 жыл бұрын
이로써 우리는 여백이 부족할때 애매한 수학문제 하나 적으면 몇백년은 사람들이 기억해준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구뤼움 Жыл бұрын
조건 : 세계적으로 유명할 것
@스티브잡숴-h8u3 жыл бұрын
페르마의 마지막 구라
@우주먼지콜라3 жыл бұрын
ㅆㅂㅋㅋㄱㄱㄱㅋ ㅈㄴ웃기내ㅋㄱㄱㄱㅋ
@therok555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낭만-d6l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돌았노
@에스프레소라떼3 жыл бұрын
ㅆㅋㅋㅋㅋㅋㅋㅋㅈㄴ현웃터지네ㅋㅋㅋㅋ
@이지금-y7y3 жыл бұрын
페르마가 진짜 알았을까 ㅋㅋ
@순에너지2 жыл бұрын
저처럼 항상 우주를 고민하는 사람에게는 항상 수학이란 그림이자 영감 그 자체입니다. 수학은 내가 몸과 감각으로 닿지 못하는곳에도 먼저 다다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천둥신-z4b2 жыл бұрын
어떤분이 댓글로 그랬는데, 백만달러를 받고 우주를 계속 쫒으면 된다고.,..
@ambition99563 жыл бұрын
그레고리 페럴만이 상금을 거부하고 메이져 수학계에 나서길 꺼려랬던게 중국애들이 페렐만이 지들 업적을 베낀거다 이딴식으로 주장해서 그럼ㅋㅋㅋ 남베낄줄만 아는 ㅉㄱ들이 누가 누굴 베껴ㅋㅋㅋ
@ljh3825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수학학회에 회의감 들었다고 하네요
@김태원-f4e3 жыл бұрын
원래부터 신비주의로 유명했습니다
@latteice44243 жыл бұрын
거부하는건 중국에서 그러기전부터 거부해왔습니다
@두대발3 жыл бұрын
한국도 국립수학연구소 화학연구소같은 기초과학연구소를 더 만들어야 하는데 세상을 바꾸는 기술은 전부 기초과학에서 나온다 어차피 응용기술은 한국기업들이 지금도 잘한다 미국 일본 독일에 주는 로열티만 해도 지금 엄청나게 많이 준다
@ch.66883 жыл бұрын
과학은 인정인데 수학은 좀;;
@Ian-l2t3 жыл бұрын
@@ch.6688 ㅋㅋㅋㅋ 현재 모든 암호체계가 소수를 이용하는데요? 과학이랑 수학을 아예 다른 분야라고 생각하시나보네 ㅋㅋ 과학의 기반이 되는게 수학입니다 ㅎ
@네활어회트월킹을할줄3 жыл бұрын
@@ch.6688 컴퓨터 과학쪽으로 가도 알고리즘들 죄다 수학인거 모름?? 다들 수학 덧셈뺄셈만 하면 되지 하며 장난식으로 말하니까 그게 진짜인줄 아나?? 수학 존나게 중요한 학문임
@ch.66883 жыл бұрын
@@네활어회트월킹을할줄 연구소 수준 수학은 선형대수학이나 위상수학같은 경계라서 사실 학문 자체의 탐구같은 영역이고 알고리즘이나 암호학은 응용수학 부문이잖음;; 그런건 대학수학선에서 가능함
@네활어회트월킹을할줄3 жыл бұрын
@@ch.6688 뭔;; ㅋㅋㅋㅋ 딱봐도 나무위키 에다 “수학” 검색했구만 😂 어쭙잖은 단어 들먹이며 연구소 경계?? 처음들어보는 개소리다 야 ㅋㅋㅋ 🤣 나무위키 피셜 위상수학이랑 선형대수가 순수 수학분야라고 적혀있어서 연필로 한붓그리기 말고 쓸데 없다 생각해서 연구소 경계 ㅋㅋㅋㅋ 이리 싸질렀노 컴퓨터과학에서 하나같이 존나게중요한것들이구만 선대는 게임만들때도 존나게 중요해서 컴공과 갔다면 꼭 배우는건데 뭐? 그리고 위상수학에서 그래프 이론 이라고는 들어봤니 급식아? 위상수학이 실제로 어떻게 쓰이는지 모르고 씨부리네 ㅋㅋㅋㅋㅋ 인터넷 통신망, 기계속 전자회로, 크루스칼 최단거리 찾기 알고리즘, 트리자료구조에서 주구장장 쓰는게 바로 그거란다 이게 과학이 아니라면 뭐냐? 어디 또 블로그 ㅈ무위키 뒤져봐 ㅈ밥아 ㅋㅋ 어떤 이유로 과학이 수학보다 중요하고 생각하는지도 정리 해보고 쪽당하기전에 어서 글지워라 친구야
@소망별빛3 жыл бұрын
저도 유익한 내용 잘 봤습니다. 수학을 진작 이런 식으로 배웠다면 수학이라는 학문의 참 뜻을 이해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저는 고등학교 입시 위주의 수학을 배우면서 생활에 아무 도움이 안되는 이런 것을 왜 배울까?라고 생각했는데 그것이 아니라 수학은 철저히 생활 속에서 존재하는 것이었군요....영상 참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정규-h4f3 жыл бұрын
수학은 과학의 증명 수단입니다
@user-kt5wk6lh2g3 жыл бұрын
오 . . 좋은댓글..
@귀여운랩터2 жыл бұрын
나이가 드니까 내용이 들리는 겁니다.
@athanasius11242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 교과 과정만 하더라도 생활에 도움이 될 만한 점은 거의 없습니다. 우리가 중고등학교에서 (우리에게는) 어렵고 복잡한 학문들을 익히는 이유는 우리의 사고력을 단련하기 위함입니다.
@khackers2 жыл бұрын
@@athanasius1124 대학을 문과로 나오셨나. 이공계에서 수학은 생명줄인데
@오렌지3 жыл бұрын
페르마 이쉨ㅋㅋ 솔직히 머릿속으론 이해하고 풀었는데 어떻게 다른사람한테 설명할지 몰라서 안쓴거같은데 ㅋㅋ
@chichi-os1fk2 жыл бұрын
저 오일러라는 수학자는 리만가설에도 등장하고 푸앵카레 추측에도 나오고 페르마의 마지막문제도 오일러가 나오고 물리학의 끈이론에도 등장하고 ..
@@파이망고-d2r 근데 진짜 앞에는 대충이라도 아는지식 짜집기해서 읽히는데 뒷부분으로 갈수록 이해도 안되고 모르는게 너무 많아 이해는포기하고 그냥 읽기만 했어요ㅋㅋㅋㅋ
@파이망고-d2r3 жыл бұрын
@@calm.down.man.전 초반부터 이해불가ㅠ
@파이망고-d2r3 жыл бұрын
@재현 그냥 보는거죠
@트랭크스-t8g2 жыл бұрын
@@calm.down.man. 저도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를 다 읽었습니다만, 이해는 하지 못하였습니다.
@캐슬빠름3 жыл бұрын
우주에 어떻게 밧줄이 놓여 있더라도 자르거나 끊지 않고 한 점으로 모을 수 있다면 우주는 당구공과 위상동형이다.
@알파-오메가3 жыл бұрын
안될과학 음성지원되는거 나만그런가 ㅋㅋㄱㅋㅋㅋㅋ
@연화장-s7n3 жыл бұрын
그레고리 페렐만!! 넘 멋지네요 수학의세계 단순하고 아름답고 경이롭네요 물론 모든것을 수학으로 계산한다는 것은 매우 어렵운 과정이 있다는 것을.. 수학천재의 공을 잊으면 안되겠지요^^ 가슴이 뭉클합니다~
@이동열-t1z3 жыл бұрын
어떤 수학자..는 아니고 어떤 사람이 대충 자기가 어떤 추론을 적어두고 자기가 아는 수학자들한테 '난 이거 증명했는데 너도 가능?' 이런 식으로 물어서 자기 이름붙인 정리 여러개 만들었다는 이야기를 본 적이 있는데 그게 페르마엿나.?
@song-ul4it3 жыл бұрын
엔드류 와일즈가 페르마 정리를 증명했지만 당시 최신수학이었기 때문에 결국 페르마가 증명한 방법은 아직도 알지 못하겠네요
@PeanutMath3 жыл бұрын
페르마가 만약 증명을 했다면 어떤 방법일지 저도 정말 궁금합니다... 1.정말 기발한 방법으로 증명했거나, 2.증명했다고 본인이 착각했거나, 3.장난으로 쓴 메모일수도...
@song-ul4it3 жыл бұрын
@@PeanutMath 과거엔 3이라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명제가 참이 되버림으로써 저는 증명을 했을 것 같아요🤔
@numbernumber63823 жыл бұрын
@@song-ul4it 저는 n이 3, 4 등의 작은 자연수에 대해 성립하는걸 보고 추론한거라고 생각하네요
@튜브유-z8r3 жыл бұрын
@@user-qh3wo1lp9m 이렇게 비교하니 흥미롭군 🤔
@eliyahaverial3 жыл бұрын
@@제이미쿡 저도 여기에 동의, 페르마가 직관적으로는 '이건 이게 분명히 맞아.' 라고 번쩍 답을 알았던 것 같음. 하지만 그가 스스로 찾았다던, 여백이 부족해서 못 적겠다고 했던, 그의 증명 방법은 차근차근 따라가보면 틀렸었을 것만 같음.
@슈뢰딩거방정식-f3q3 жыл бұрын
리만 가설 부분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증명하지 않고 넘어갔던 약 2장 정도의 리만의 논문에 수학자들이 증오를 합니다
@마라곱창라면3 жыл бұрын
5:51 전세계적인 수학미스터리를 하나 풀어도 서울에 집하나 사기 버겁네 ㅆㅂ
@nh42286193 жыл бұрын
당시 시세나 환율이면..ㅎ
@Xsrh3 жыл бұрын
a,b,c에 정수를 대입하면 된다는데 0도 정수니까 0을 대입하면 식이 성립하잖아요. ( 0:32부터 보세요 영상에서는 분명히 식을 만족하는 '정수'는 없다고 했어요)
@divergence85493 жыл бұрын
(n>2)
@Xsrh3 жыл бұрын
@@divergence8549 그 n은 a,b,c의 지수를 말하는 건데요.
@큄지민3 жыл бұрын
@@Xsrh 자연수 대입임 ㅂㅅ아
@Xsrh3 жыл бұрын
@@큄지민 영상에서는 정수이면 된다고했어요
@aozo78723 жыл бұрын
위에 두 분은 뭐라는 거지... 나래이션이 실수한 거 맞아요. 그냥 정수가 아니고 '자명하지 않은 정수 쌍 (x, y, z)는 없다'라는 식으로 해야 해요.
@malkaalka31603 жыл бұрын
이 질문은 우리를 너무 먼 곳으로 이끌 것이다. 문장의 뜻이 누구와 공감 할 수 없는 고독은 아닐까. 누구도 생각하지못한 정답을 만들기 위해선 누구와도 다른 삶을 살았기 때문이 아닐까
@mooyook22 жыл бұрын
누구와도 공감할 수 없는 고독 // 네 맞아요. 그런데 그걸 쉽게 풀이하면 수학천재들이 내는 문제는 현실과는 너무 동떨어진 너무 먼 미래와 현생과 후생 으로 이어지는 3차원적 공간세계에 대한 고민일 뿐 . 즉 먹고 사는 것이 우선이기에 2차원적인 평범한 사람들은 풀 수 없거니와 이해도 안된다라는 의미가 들어있죠. 그걸 여실히 보여주는 이가 바로 앙리 푸앵카레 가설을 풀어내고 자연인으로 돌아간 그레고리 페렐만이구요 푸앵카레 연구소 실장이자 푸앵카레 가설 문제를 낸 연구소실장도 그 중에 한 명일 겁니다. 그의 차림이나 몸짓 함 보세요. 이런 3차우너적인 문제를 푸는 이들은 4차원적인 세계에 사는 사람이나 가능하다는게 함정일겁니다.
@monsterhot62 жыл бұрын
20분 동안 잘잤다 감사합니다
@anosaaaa3 жыл бұрын
공부하기 싫을 때는 EBS도 재밌다 초딩 때 숙제로 억지로 보든 게 엊그제 같네
@user-nf8bn7co3v2 жыл бұрын
수학.. 좋네요 덕분에 저도 직육면체의 형태를 띈 유연한 고체 위에서 몸을 60도로 꺾어 잠에
@준-h5q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칠판에 제 생각을 쓰기에 공간이 부족해서 풀 수는 있는데 못씁니다 ㅋㅋㅋ 근데 진짜 페르마의 마지막정리나 리만가설같은 괴이한 건 영상으로 20-30분만에 한번에 정리가 힘들죠. 차라리 책하나 사서 3번정도 돌려보는게 재밌고 유익합니다.
@Theory_of_Relativity3 жыл бұрын
아 풀었다고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허세같은데 이렇게까지 사람들이 매달린다는건 해답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는거 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ShangusBobBurger3 жыл бұрын
하필 시험기간에... 들어왔다.... 졸라 흥미롭다 ㅅㅂ
@Berserker195 Жыл бұрын
앤드루 와일스, 그래고리 페렐만 진짜 세기를 두고두고 천재 소리 들어도 아깝지 않은 분들임 그리고 영상에 등장하는 세드릭 빌라니씨도 귀족티 내는 거 같은 아저씨 처럼 보이겠지만, 저 분도 필즈상 수상의 천재임
@CreativeGroovyPlayer3 жыл бұрын
이쯤되면 드는 생각은 과연 페르마가 와일즈와 같은 방식으로 증명한 것일까?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는 것일까? 페르마가 살았던 시대에 알려진 이론만으로 어떻게 페르마가 증명을 했을까?
@PeanutMath3 жыл бұрын
증명했다고 착각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예로 페르마는 페르마의 소수(F_n)는 모두 소수일 것이라고 추측했지만, 오일러가 F_5=4,294,967,297를 641 × 6,700,417 로 소인수분해 하여 반증한 경우도 있어서,,, 페르마가 직관이 뛰어나긴 했지만, 아마추어적인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CreativeGroovyPlayer3 жыл бұрын
@@PeanutMath 말씀하신것처럼 증명했다고 착각을 했다해도 직관 자체는 상당히 대단하네요 ㄷㄷㄷ
@ssapgaming3 жыл бұрын
이런 시리즈 더 보고싶으신 분은 3B1B를 보세요 외국계라서 자막이 있어야하지만 재밌습니다
@RUPRO11113 жыл бұрын
저거 저 시대에 드립이나 밈이아니였을까... 불가능힌건데 나 이거 할줄아는데 ㄹㅇㅋㅋ 귀찮아서 안함 ㅅㄱ 같은거 사
@안녕-d6e7m3 жыл бұрын
하긴 직접 증명했음 몇백장 정리한게 집에 있었겠지 ㅋㅋ 머릿속으로 증명이 옳다는걸 직감한 정도일듯 이것도 겁나 대단한거지만
@Daveir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
@바나나-d2o3 жыл бұрын
설명은 모르겠고 그냥 존나 대단하다는건 알겠다
@오렌지-g3h3 жыл бұрын
8:00
@threebong67933 жыл бұрын
저 사람 옷에 붙어있는 거미 키우는 건가요?
@황상혁-d6u3 жыл бұрын
@@threebong6793 ㅡㅡㅡㅡㅡㄷ
@황상혁-d6u3 жыл бұрын
ㅡㅡㅡ
@황상혁-d6u3 жыл бұрын
@@threebong6793 ㅡ
@daltonkyrie69753 жыл бұрын
@Carmelo Jerome yup, I've been using flixzone for since december myself :D
@큰돌땡이3 жыл бұрын
와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
@월광시우3 жыл бұрын
페르마가 희대의 떡밥러 였네ㅋㅋ
@개학-y7y3 жыл бұрын
약간 원피스는 실존한다!!! 같은느낌
@오엔-e4r3 жыл бұрын
씹악질이었네 ㅋㅋㅋ
@bwkim94923 жыл бұрын
지금 한국에서 태어났으면 커뮤니티 씹 악질 어그로꾼일듯
@wesdfss2 жыл бұрын
페르마는 진짜 인류 역사상 최고의 어그로꾼이다
@jjangu10002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내용이네요 수학을 너무 못하지만 재밌네요
@smileworld10363 жыл бұрын
아니 문제는 뭐냐면, 어쨌든 페르마의 추측이 맞았다는거야. 틀렸으면 아 이 형이 제대로 계산 못했네ㅋ 이러고 웃어넘길 수 있는데. 맞다는게 증명되어버리니까 어? 그럼 이 사람은 이걸 어떻게 그 시대에 확신한거지? 이런 생각이 드는거임. 혼란스럽게
@스댕컵3 жыл бұрын
도넛과 찹쌀떡에 이런깊은뜻이....
@졸려용2 жыл бұрын
페르마도 대충 이러이러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만하고 정리해보진 않았겠지. 적어가면서 보면 오류가 보였겠지만 그냥 상상으로만 하니 오류가 안보였을겨
@Deathnoting.3 жыл бұрын
한국인도 볼 수 있게 자막 부탁드립니다. 유익할 거 같네요
@wingswave19612 жыл бұрын
?
@User-vr8zr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Deathnoting.2 жыл бұрын
@@wingswave1961 이해가 안된다구요 외계어처럼
@박태선-v8w3 жыл бұрын
다큐 기획이랑 전개가 미쳤는데 아무 언급이 없넹…
@민지은-y3i2 жыл бұрын
진짜 하나하나 다 잘 만듦
@오롱오롱2 жыл бұрын
몇몇 놈들은 이런거 풀어도 부질없다 쓰잘데기없다 이딴댓글 달고 자빠졌는데 그런 고품격 평가가 나올리가..
@jsj0113k3 жыл бұрын
결국 증명은 했는데 페르마가 말한 그 경이로운 방법이 더 궁금함
@dhk31723 жыл бұрын
증명못하고 착각했다는게 정설
@없지핑계따위3 жыл бұрын
@@dhk3172 그 착각도 궁금하네요ㅋㅋㅋㅋ
@김동규-u7w3 жыл бұрын
@@없지핑계따위 착각조차도 아니라 걍 구라인거 같음 ㅋㅋ
@홍길동-u3l9n3 жыл бұрын
영상을 보고도 이해를 못하는건가요? 페르마가 2보다 큰 상수는 모두 성립하지않는다, 그걸 증명하는 경이로운 방법이 있는데 알알랴줌! -> 미처 계산안해본 매우높은상수값을 적용했을때 방정식이 성립할지도 모른다고 가정해보고 타원방정식으로 변환해봤습니다. -> 하지만 페르마의 정리는 옳기때문에 타원방정식으로 변환은 의미가 없습니다. -> 결국 페르마는 일일이 상수값들을 계산해보는 단순한 방법외에 경이로운 증명법을 알고있지 않습니다. -> 페르마는 관종병 말기 환자입니다.
@User_name1243 жыл бұрын
@@홍길동-u3l9n 증명방법이 하나인줄아네 ㅋㅋ
@ONLYHIPPO10 күн бұрын
진짜 단순하게 실수 체계에서만 생각한다면 실수계의 좌표평면에서 n=1일때 x+y=z 가 되고 이것은 직선으로 표현이 됩니다 또 n=2일때 x^2+y^2=z^2 이 되고 이것은 원으로 표현이 됩니다 하지만 n=3 이상이 되면 실수체계어서는 어떠한 도형 형태도 만들기가 불가능 합니다 페르마시대 때는 허수라는 개념이 없었다고 하면 실수 체계에서는 이러한 기하학적 문제로 페르마의 정리가 n=3 이상에서는 값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지 않았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ㅋ😂😂😂
@stingshot2193 жыл бұрын
인간이 오감이란 감각을 통해 3차원으로 인식하는 우주.....그 우주에 존재하는 구멍인 블랙홀......그 블랙홀의 존재야말로 인각의 감각이 얼마나 불완전한 것인가를 보여 줌.....블랙홀로 빨려들어가는 순간 시공간이 휘어진다는 의미는......시공간을 접을 수도 있다는 의미....수백 수천억 광년 떨어진 곳이라 할지라도 순식간에 닿을 수 있다는 의미....3차원을 벗어난 5차원의 존재에겐.....즉 칸트의 인식론을 빌려 이야기 하자면 시간과 3차원 공간이란 5감이란 인간의 인식범주에 의해 인식되는 현상에 불과할 뿐...본질이 아니요, 실체가 아니란 것...본래 시작과 끝은 없는 것...따라서 시간도 없는 것...시간 자체가 인간의 착각이 만들어낸 허상...인간이 눈으로 보는 세계가 허상이요, 귀로 듣는 소리의 세계가 허상이듯...이 세상은 온갖 색깔과 소리로 가득찬 세계.....그 온갗 색깔과 온갗 소리를 다 보고 다 들을 수 있다면 그것은 아무것도 안보이고 아무것도 들을 수 없다는 의미이기도....인간의 시각과 청각에 보이고 들리는 색깔과 소리는 일정한 주파수대의 현상에 불과한 것...즉 한계 지워진 감각에 의해서 한계지워진 영역의 현상을 감각할 때 그 감각의 결과가 인간의 의식 속에서 실재적 실체로 나타나 보일 뿐.....본질적 실체도 아니요 진체적 살체도 아닌 것...이것이 인간이 인식하는 세계란 환( 환상)에 불과하다는 말이 뜻하는 바임...
@후엥-d7p3 жыл бұрын
왜 많은 철학자들이 자살하는지 보여주는 말이네요 저도 잠자리에 누울때마다 우울해지네요 아무것도 아니란 생각에 그저 삶을 최대한 즐길뿐입니다
그러게나 말입니다. 우린 맛을 느낀다고 하지만 사실 단맛은 생존에 유리하고 중요한 영양분을 되도록 많이 섭취하기 위해서 쾌락적으로 우리가 느끼도록 되어있을 뿐 그 성분의 본질 자체가 우리가 느끼는 그것은 아니겠죠. 우린 딱 육체적으로 인지 할 수 있는 것만 보고 느끼고 살아갑니다. 평생 그 밖의 무언가는 알 수 없을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계속 싸우고 미워하겠죠. 뭐가 중요한지 모르니까.....
@themods1759 ай бұрын
사실 페르마는 무한강하법으로 지수 3, 4만 끄적여보고, 확률적으로 지수가 5이상인 숫자들은 차지하고 있는 비중이 적으니까 안될거라고 생각했을 것 같음.
@강우리-w1h3 жыл бұрын
이런 꿀잼영상보면서 자는애들은 대체 누
@행운오리야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노잼인데
@jj-vj8bu3 жыл бұрын
@@행운오리야 드립이해못했누
@jj-vj8bu3 жыл бұрын
@@김-c5v6s 아니지
@CHIEFSHIPFUCKER3 жыл бұрын
드르렁
@맹구토버기달창3 жыл бұрын
누? 노가 부끄럽노?
@bhc-bu4so10 ай бұрын
이런영상 만들어주셔서 ㄳ합니다
@cmj72603 жыл бұрын
세계에서 제일 유명한 카레...
@sarahusman53713 жыл бұрын
치킨카레아니었음?
@황성-y6b3 жыл бұрын
@@sarahusman5371 오뚜기3분카레 보통맛이지
@sarahusman53713 жыл бұрын
@@황성-y6b 매운맛 순한맛 반반 섞으면 진짜 졸라 맛있음 함 해보셈
@권민성-r1w3 жыл бұрын
@@sarahusman5371 아 ㄹㅇ?
@sarahusman53713 жыл бұрын
@@권민성-r1w 개인적인 취향이긴 한데 진짜 상상을 초월하게 맛있음
@김상구-j1k3 жыл бұрын
근데 진짜 페르마가 증명한 방법은 뭘까?
@성-호3 жыл бұрын
학계에서는 "잘못된 방법으로 증명하였다."가 주류입니다. 일부 의견으로는 "페르마의 독창적 풀이가 있다"죠.
@tv..65313 жыл бұрын
지식공유: 에 대하여 제가 알아낸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모든 솟수 p에 대하여 x^p + y^p = z^p을 만족하는 자연수 x, y, z가 존재한다면 에 의해 (x, y, z) 는 다음과 같은 꼴임을 유도할 수 있다. ∴ (x, y, z) = (v+pk, w+pk, v+w+pk) ----------------------------------------------------------------------------------------------------------------------- ----------------------------------------------------------------------------------------------------------------------- ① p가 짝수 솟수인 경우: p=2 x^2 + y^2 = z^2에 (x, y, z) = (v+2k, w+2k, v+w+2k)를 대입하면 다음 식을 얻을 수 있다. ∴ vw = 2k^2 임의의 자연수 k는 두 수의 곱으로 표현할 수 있으므로 k=st로 놓으면 vw = 2s^2 t^2 v = s^2, w = 2t^2으로 잡아주어도 일반성을 잃지 않으므로 ※ (x, y, z) = (s^2 + 2st, 2t^2 + 2st, s^2 + 2t^2 + 2st) [ 예를 들어 s=1, t=1인 경우 (x, y, z) = (3, 4, 5) ], [ s=1, t=2인 경우 (x, y, z) = (5, 12, 13) ] ----------------------------------------------------------------------------------------------------------------------- 위의 해는 수학계에 널리 알려진 (x, y, z) = (m^2 - n^2, 2mn, m^2 + n^2)과 동등하다. x = s^2 + 2st = (s + t)^2 - t^2 y = 2t^2 + 2st = 2t(t+s) z = s^2 + 2t^2 + 2st = (s+t)^2 + t^2 이제 s+t = m, t=n으로 놓으면 x = m^2 - n^2 y = 2mn z = m^2 + n^2 ----------------------------------------------------------------------------------------------------------------------- ----------------------------------------------------------------------------------------------------------------------- ② p가 홀수 솟수인 경우: x^p + y^p = z^p에 (x, y, z) = (v+pk, w+pk, v+w+pk)를 대입하면 다음 식을 얻을 수 있다. ∴ vw(v+w+2pk)F(v, w, k) = p^(p-1) k^p [ 예를들어 p=3인 경우, F=1이 되어 vw(v+w+6k) = 9k^3이 됨. ] 이제 임의의 자연수 k=n일 때 해를 갖는다고 가정하면 n = 1×n이므로 k=1일 때 해의 n배인 해를 가져야만 한다. 그런데 k=1일 때 해를 갖는다고 가정하면 '짝수=홀수'라는 모순이 발생한다. 따라서 k=1일 때 해가 존재하지 않으므로 k=n일 때에도 해는 존재하지 않는다. 즉 홀수 솟수 p에 대하여 x^p + y^p = z^p을 만족하는 자연수 해 (x, y, z)는 존재하지 않는다.
@하하-t7y2i3 жыл бұрын
뭔소린지 모르겠다..😥
@wk27783 жыл бұрын
좋은 해설이군요. 물론 읽지는 않았습니다.
@화이팅-l1e2 жыл бұрын
고생하셨습니다.
@ricemagician3 жыл бұрын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뒹굴거리면서 영상보고있는데 다보고 나오니까 엄마가 잠 잘 못잤냐고 물어보심
@milchholstein8843 жыл бұрын
페르마의 정리 중에 페르마의 주장이 틀렸던 것이 있나요? 그게 아니라면 페르마가 그냥 낚시 한게 아니라 저것도 혹시 진짜 증명 했던 것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함. 누군가는 희대의 낚시꾼이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도민수-t4u3 жыл бұрын
그건 아니라고 보네요. 증명을 한건 아니고 수학적 직관과 통찰로 저렇게 될 거라 추측했다고 봅니다. 실은 그것만으로도 대단한거죠
@PeanutMath3 жыл бұрын
페르마는 페르마의 수(F_n)는 모두 소수라고 하였지만, 오일러가 다섯번째 페르마의 수 F_5=4,294,967,297를 641 × 6,700,417 로 소인수분해 하여 반증하였습니다. 페르마가 직관이 뛰어나긴 했지만, 아마추어적인 한계도 가끔 보였습니다.
@Bkbkbkbkbkbkbkbkbkbk3 жыл бұрын
이런방식으로 추론할 수 있는 명제가 밑이 무리수고 지수가 무리수인 유리수가 있을 수 있을까임
@PeanutMath3 жыл бұрын
네, 루트2가 무리수임을 증명하는 귀류법과 같은 방식.
@꼬마돼지-w3y3 жыл бұрын
오오
@졸지마3 жыл бұрын
(혹시나 긍금해하시는 분들 있을까봐) 있습니다. 그것도 무한히 많죠.
@최민우-g5z3 жыл бұрын
9:47 너무 먼거아니냐고;;
@태성이-x8g3 жыл бұрын
며칠째 불면증에 시달렸는데 2분만에 꿀잠들었습니다. 페르마님 ㄱㅏㅡ...
@085-p7j3 жыл бұрын
진짜 나레이션이 씹 신의한수
@Archive_Diary3 жыл бұрын
아 자려고 들어왔는데 넘모 재밌네
@Hoyammath2 жыл бұрын
수학 전공자인데 학부생 때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물론 이렇게 재미있게 풀어놓은 내용이야 참 즐겁게 볼 수 있지만 위상수학 정말 어렵고 시험대비 때도 힘들었습니다. 일반인들이 그저 이런 동영상 보면서 수학이 참 쉽다, 고등학교 때 이렇게 가르쳐줬어야 한다 이런소리 하는거 보면 얼마나 답답한지.... 당장 대학교 수학과 3학년 수업 들어보고 수학이 쉽다 일상생활과 연관되어있다 이런 소리 하셨으면 합니다. 재미있긴 재미있어요 수학. 하지만 고등학교 때 피눈물나게 수학공부하지 않았다면 결코 대학교 위상수학을 이해하지 못했을겁니다. 그리고 제발 일상생활에 필요한것만 배웠으면 좋겠다 이런 소리 좀 하지 마세요.... 동물이세요??
@승준박-j9n2 жыл бұрын
비대칭값은 현상계값이고 현상계값은 절대우주에너지의 1프로도안된다 로 추정해보면어떨까요 그럼 큐브에가깝다? 넵 정지는? 앞서말씀드렸듯이 오류가아닐까.. 행여 가능한가?에..좀더 생각해볼게요..에서 글을 마쳤읍니다
@one-xh5lu3 жыл бұрын
위상기하학은 수학을 첨부터 새롭게 다시 배워야해서 진입장벽이 최고로 높다. 페럴만,푸앵카레 이 두사람 관련 자료 몇개 보면 대충 감은 잡힐것이다.
@얘기사는 Жыл бұрын
시가형,아령형,톱니형 등등 구멍이 없어도 한바퀴 돌아서 줄이 다시 점이 될 수 없는 형태는 다양하네요....
@전투불패3 жыл бұрын
실제 페르마가 사기꾼이라고 생각한 당대의 수학자도 있었다고 합니다.
@김bh3 жыл бұрын
asmr 저리가라급... 집중하다가 어느새 꿈나라 ... 보관함 넣고 두고두고 오겠습니다^^
@Lunarterion3 жыл бұрын
페르마의 마지막 가오
@somethfun2 жыл бұрын
9:54 아저씨 표정 너무 웃기네요. (말하지 않아도 다 이해했지? 라는 표정)
@seungminlee71043 жыл бұрын
나 왜 이거 재밌냐...
@user-moturl3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잠시 배가아파서 화장실좀 다녀오겠습니다
@soohansong78133 жыл бұрын
진짜 잠자는데 많은 도움이 되네요!!
@boy1_der3 жыл бұрын
닫힌우주의 한 방향으로 나아가면 지구로 되돌아온다고 하는데, 지구 대기 끝에 도달하면 반대편 대기로 나온게 된다는 말하고 뭐가 다른지 모르겠군요. 2차원에서의 공식을 3차원에 그대로 적용한다는게 직관에서 너무 벗어나서 따라갈 수가 없네요. 누가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코러스-c4w3 жыл бұрын
나도 님과 동일하게 생각합니다 동그란구의 표면을 한바퀴 도는것과 표면에서 위로 올라가는것은 분명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우주의 넘어는 존재하지 않는 세상 이고 우주의 끝에서 배가 지구의 표면을 일주하는것 처럼 우주선이 우주의 표면?이나 끝을 따라서 동그랗게 돌아온다고 생각하면 돌아오기는 하겠네요 그런데 이건 우주는 지구처럼 동그란 3차원의 구이고 은하계와 별들이 지구의 표면에 물체들이 있는것처럼 우주의 표면에 2차원적으로 존재해야 되는데 여기에서 이해가 안되네요 우주에 은하계와 별들이 우주의 표면에 2차원적으로 떠있는게 아닐텐데 어떻게 지구의 표면에서 일주가 가능한것처럼 우주에서의 일주가 가능한지 모르겠네요 이건 님 말처럼 3차원의 우주를 2차원적으로 설명하고 있는게 맞는거 같네요 그냥 단순하게 생각해보면 우주선이 지구의 대기를 뚫고 가는것처럼 우주선이 우주의 끝을 뚫고 가지않나? 라고 보는게 더 상식적으로 보이지만..뭔가 난해하네요
@코러스-c4w3 жыл бұрын
아 영상이 어렵게 설명하고 있네요 푸엥카레의 추측은 '우주에 무한한 길이의 실을 맨 로켓을 쏘아보내서 그것을 제대로 회수한 다음 끈을 당겨서 아무런 이상이 없으면 구형 모양의 우주이고 중간에 무언가 걸리면 구형 모양의 우주는 아니다' 라고 비유를 하고 있는데 영상에서는 '우주가 닫힌공간 이라면 지구로 되돌아온다' 이렇게 설명을 하네요 이설명 때문에 오히려 헷갈린듯 하네요 (로켓을 제대로 회수) -> (우주가 닫힌공간 이라면 지구로 되돌아온다) 로 비약하니 이해가 안될수 밖에요 3차원 밖을 나갈수는 없고 결국 3차원 안을 지구를 일주하는 것처럼 빙글빙글 돈다는 얘기를 생략하고 있네요 결론은 우주는 3차원의 닫힌 공간이니 우주밖으로 나가려면 3차원 이상의 차원으로 나가야 한다는 말이구요 여기에서 우주의 모양을 추측 할수 있죠 현재의 우주는 빅뱅으로 인해 팽창하고 있죠 그리고 팽창력으로 인해 우주의 중심부로는 갈수가 없구요 그러므로 별들과 은하들은 우주의 표면 쪽에 떠있는 모습이구요 그렇게 생각하면 우주는 둥근 모양이고 중심부로는 갈수없는 속이빈? 모양이라고 볼수 있겠네요 그러므로 우주의 한곳에서 한방향으로 끝없이 나아가면 지구를 일주하는 것처럼 똑같은 곳으로 돌아올수 있는것이구요 이렇게 생각하면 말이 될듯합니다
@정찬우-m6r3 жыл бұрын
갑자기 알고리즘에 이게 뜨네 이거 뭔가 올해 수능에 나올삘
@Hyuchan10022 жыл бұрын
푸앵카레의 지적은 좌표계가 달라져도 엡실론 델타 논법이 적용 가능한지에 대한 질문이 아닌가 싶어요 ㅋ 그러니까 가령 도너츠 형태의 좌표계에서도 이런 극한의 정의가 유효 할 수 있나라는거죠 ㅋ 부분적인 기하계에서 만족한다고 증명되었다라고 말하는게 성립가능한지에 대해서는 아직도 의문이 남습니다 ㅋ
@dudas96333 жыл бұрын
페렐만이 돈을 안받은 것도 미스테리
@문필-x1r3 жыл бұрын
저 당시 페르마가 종이살돈도 없어서 담배곽에 있던 종이에다가 수학연구 햇다고 알고있음. 그래서 마지막 방정식 부분이 찢겻다고 햇던가? 종이살돈이 없어서 못적엇다고 햇던가?햇엇음... 물론 들은 썰임
@won_jp3 жыл бұрын
수학자들의 분노가 만들어낸 썰일수도....
@ggmind3 жыл бұрын
1:08 페르마의 허세에서 사기꾼의 냄새가 나는데?
@윤혁-w2q3 жыл бұрын
그가 이뤄놓은게 너무많아 사기일지라도 믿을수밖에 없네요 ㅋㅋ
@He_was_a_car3 жыл бұрын
여백이 없다고 안 쓰는건 말이 안됨 ㅋㅋ 여분 종이가 없으면 모를까 ㅋㅋㅋ 내가 보기엔 풀긴 풀었는데 주위에 열심히 자랑하고선 옮겨적으려고 다시 보니까 계산 실수한 곳이 보여서 구라치는걸로 밖에 안 보임 ㅋㅋㅋ
@김기현-q9h8r3 жыл бұрын
@@He_was_a_car ㅋㅋㅋㅋㅋ 페르마 업적은 알고말함?
@andreajeun99563 жыл бұрын
@@김기현-q9h8r 아니 아무리 다른 업적이 뛰어나다고 해서 다 맞는게 아니잖아요 ㅋㅋ 아인슈타인도 양자역학을 그렇게 부정했지만 결국엔 누구나 인정하게 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