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초대석 - 존엄사, 아름답게 생을 마감할 권리- 이윤성 국가생명윤리정책원 원장

EBS 초대석 - 존엄사, 아름답게 생을 마감할 권리- 이윤성 국가생명윤리정책원 원장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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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공식 홈페이지 : home.ebs.co.kr/..., 아름답게 생을 마감할 권리- 이윤성 국가생명윤리정책원 원장,
연명의료결정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고 고령화 사회에서 죽음을 준비하는데에 필요한 자세를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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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ㆍ외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회각계각층의 저명한 인사를 초대해 50분간 심도 있는 대담으로 꾸며진다. 명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 발전에 대한 고견과 제언을 듣고 아울러 명사가 오늘날의 철학과 전문성을 갖추기까지 삶에서 어떤 중요한 경험들이 있었는지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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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0

@유수안-d6z 5 жыл бұрын

백번 공감합니다.. 저도 나중에 가족 들 고생시키지말고 가기를 기도합니다

@곰탱이애미 3 жыл бұрын

늦게 보게된는데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zinaidakang8754 5 жыл бұрын

‘호스피스·완화 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 결정에 관한 법률안 (존엄사법)’의 대상자엔 당연히 명확한 제한조건이 존재합니다. 1. 회생 가능성이 없고, 2. 급속히 질병이 악화되어 생명에 위협이 되는 환자 3. 말기 암 환자 4. 연명치료 외에는 치료의 의미가 없는 환자 5. 질병, 사고로 인해 임종을 앞둔 환자 가 담당 의사와 전문의 1명으로부터 임종 과정에(6개월 미만) 있다는 의학적 진단을 받아야만 존엄사가 가능합니다.그리고 이렇게 존엄사 허용 대상이 되었더라도,취할 수 있는 행위 또한 당연히 제한있습니다. 중단할 수 있는 치료적 행위로는 1. 심폐소생술 2. 인공호흡기 3. 혈액투석, 항암제 치료 가 있으며,위의 연명 치료가 중단된다고 하더라도, 영양, 물, 산소 공급은 중단시키면 안 됩니다. 가장 중요한 조건은 저와같이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통해 연명치료 거부/중단 의사를 표했어야한다는 거죠. 그러니 사회주의국가에서 늙으면 죽인다는 말을 이 법률안에 뱉는 건 그냥 개소리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