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이 같이 있을수가 없음 이유는 자살방조죄 혐의 가족에게 전과를 남겨주기 때문임 그래서 가면 아예 혼자 가야 한다는걸로 알고 있어요 저분은 걸어다니니깐 가능한데 죽기직전의 사람은 갈수도 없고 휠체어에 의지해야 하는데 가족들이 끌어다 줘야 되니까... 법개정없이는 힘들겁니다. 이거 바꾼다고 하면 지금도 정신이 온전치 못한 사람 죽인다고 난리이고 종교인들은 신의 기적을 외면한다고 항의할거에요....
@@유니랑호기호기 종교인들의 신의 기적? 본인 주위에 그런 종교인만 있다면 본인한테도 문제가 있는 거에요. 본인 행실부터 뒤돌아 보시길.....
@은주이-r9p2 ай бұрын
요양병원 국가 수입이 엄청난데 의사들이 찬성할까요? 참 인간이 돈으로만 보여져 편안하게 죽는것도 힘드네요. 동물들도 편안하게 죽도록 안락사시키는데...
@성숙김-i5b2 ай бұрын
한국에도 시행 되기를 바랍니다
@김콜라-h7c8 ай бұрын
울아빠도 직장암말기로 돌아가셨는데 마지막모습은 정말 처참했습니다. 더이상 항암치료가 안되기에 그만두고 병상위에서 얼굴이 해골같이 살이 다 빠져서 고통스럽게 갔어요.. 고통없이 죽는것도 복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상진-l2w8 ай бұрын
거기선 편안하시겠지요. 글쓴님도 편안해지시길 바랍니다.
@johnkim85228 ай бұрын
잘죽는게 5복중하나라고합니다
@미세스수정엄니8 ай бұрын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애플파이-k6t8 ай бұрын
저희아버지도 2년간 위암투병으로 고생만하시다 집중치료실이라는 도살장과 같은곳으로 이동하셔서 죽음을 맞이 하셨습니다. 죽음앞에 두려워 하시던 그모습이 잊혀지질 않네요 존엄사 도입해야 됩니다
@zana92078 ай бұрын
겪어봐야암. 대부분 사람들은 죽음을 꺼려하고 멀리하고 내 일 아닌것 처럼 여김.
@DDung_G8 ай бұрын
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했지만 조력 존엄사는 필요하다 생각해요.. 그저 지켜보는 입장인데도 너무 고통스러웠습니다.. 환자들이 너무 아프다 차라리 죽여달라 외치는 소리에도 그저 마약성 진통제 처방밖에 해드릴게 없었네요. 마약으로 의식이 흐려져도 온 몸이 고통받고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의식이 없는 와중에도 몸을 들썩이며 신음을 뱉고 인상을 씁니다. 우리는 생명이 아닌 '삶'을 존중해야 합니다. 단순히 살아있다고 해서 사는 것은 아니니까요. 자신의 죽음을 잘 마무리하고 소중한 사람들과 온전한 정신에 작별하는 이의 죽음은 고결하기까지 합니다. 조력 존엄사 법에 더 관심 가져주세요!
@미국전-z6k8 ай бұрын
죽기 쉬우면 다죽는다
@뉴뉴-c8f8 ай бұрын
병원이 돈벌기위해 그러는것도크다
@미국전-z6k8 ай бұрын
@@자몽-n7s 양심고백 고맙습니다. 근데 의사가 시켜도 본인이 ㅂㅅ도아니고 딴데가야죠
@user-gz6vj5mg5q8 ай бұрын
@@자몽-n7s의사의 충견이러네;;
@최종곤-p3b8 ай бұрын
@@user-gz6vj5mg5q병원생활 7년차 인데요 간호사는 의사의 충견이 맞습니다.. 환자의 의견따위는 뒷전이고 의사가 처방내린것과 시킨것만 곧이 곧대로 합니다 게다가 간호사들은 대부분 여자라서 여자특유의 감수성이 강합니다 자기맘에 안드는 환자면 노골적으로 티나게 차별대우 하는 간호사들도 있어요
사랑하는 가족들 앞에서 편하게 깨끗한 모습 보이고 떠나가는 것도 복이다! 존엄사 찬성합니다.
@someghostwarrior8 ай бұрын
회복 불가능한 불치병이 확인되고, 본인의 의지가 명확히 확인되면.... 존엄사를 인정해야 합니다. 저 또한 이런 상황이 되면, 언제든 어디서든 품위있게 삶을 마감하고 싶습니다.
@maskboyman8 ай бұрын
이런게 딜레마다 그래서 허락 하면 안된다. 그렇게 허락 하면 나중에 경계가 무너지거든.... 무지 아픈 사람만 고통 받으니깐 죽게해야한다? 그러다가 고통이란게 몸적으로 심적으로 뭐 기준 삼을 거냐? 그러다 가족 고통도 포함 시킬것이냐? 그렇게 저렇게 하다보면 자살도 결국 존중되는거임. 로보트 처럼... 기계인간...우리가 팔만 다리만 바꿨다고 기계인간? 그래 나중에 몸을 바꾸면? 나중에 몸은 다 두고 머리를 바꾸면? 그건 또 인간인거임? 그런식의 딜레마...그래서 허용 하지말아야 하는거다... 신이 실수를 했네라는 헛소리해가며 트렌스젠더도 마찬가지 고추없으면 여자? 가슴 수술은? 그러다 정신이 여자면 여자다 까지와서 사회를 또 혼란 시킨다.
@자유인-j7j8 ай бұрын
@@maskboyman 너는 호흡기끼고 10년만 살기 바란다 난 때되면 극약이라도 먹고 내 생을 마감할거다
@후니-t2z8 ай бұрын
@@maskboyman 경계라는건 세상이 바뀌면 같이 바뀌죠. 법이나 체계를 잘 만들면 되지, 그게 악용될까 무서워 안한다고요? 수명은 늘어 100세 시대인데 침대에서 팔다리 묶여 요양원에서 살면 뭐하나요? 그게 진정한 의지를 가진 인간의 삶인가요? 그전에 인간답게 갈 수 있는 길이 있는것이 진정한 존엄이지
@아라곤-y2b8 ай бұрын
저도요 숨만쉬면서살면 뭐할끼고 의사들 파업도하는데
@maskboyman8 ай бұрын
@@후니-t2z 이해를 못하는건지? 법체계를 어찌 잘만드나요? 방금 말했잖습니까? 하나 허락 하는 순간 다른것도 개방이 되는겁니다. 지금은 그래 예를 들어 10년 동안 안깨어나고 살았을때 죽는거에 서명 했다고 칩시다. 그럼 9년11개월 있다가 죽은 사람은 살인으로 쳐야 할건데 1개월 차이로 그게 의미가 있나요? 그러다 보면 10년이든 9년이든 그냥 살았을때 동의한걸로 합시다 부터 시작할거고 그러다 보면 경계가 무너진다고 한겁니다. 왜? 우리는 인간이라 모르니깐요. 지금 냉동보존 되어있는 시체들이 얼마나 많은데 지금 기술엔 그들은 시체죠 심정지 했으니 뇌사로도 봐야하고 근데 100년 뒤 미래엔 진짜 살릴수있다 치면? 지금 안락사 시킨 사람들 결국 잠정적으로 타살 된건데 혹은 자살...그럼 그경계는요? 그래서 한치앞을 모르는겁니다. 스토킹 하는 자식들도 당장은 죽을것 같이 힘들어서 이여자 이남자 아니면 안되요 해서 스토킹 했는데 살다보면? 또 다른 사람 만나잖아요? ㅡㅡ 똑같습니다. 내가 지금 죽을것 같아 죽여주세여. 해서 죽였더니 나중에 보니 고통을 통제할수있고 살수있었던건데 치료도 가능 했던건데 죽였네? 할 상황이 너무 많기에 함부로 죽이는거에 동의하면 안되는겁니다.
@마중물-i9y8 ай бұрын
오죽하면 죽음을 찾아 떠날 정도면,,,그고통은 이루 말할수 없는 고통 이었겠지요,,,,"존엄사"~대한민국도 정착해야 합니다!!
@선물-n7n8 ай бұрын
한국에서 그러면 분명히 사고 납니다.... 범죄로요
@김송이-t3m8 ай бұрын
고속도로 대형사고를 걱정해서 쭉쭉뻣은 도로를 만들지 말까요?.. 차사고가 걱정되서..걸어다닐까요?.. 어디곳이던 양면성은 있는겁니다,
@보리-x4k8 ай бұрын
요양병원 침대에서 묶인채로.. 아니면 피골이 상접한채로 아니면 병원 응급병동에서... 콧줄로 연명하면서 인간의 존엄은 사라진 육신의 수명을 연명하는 상태로 가족의 면회도 단절된채 외로운 시간에 쓸쓸한 임종을 맞이하는게 지금 현실. 아버지 임종을 저런식으로 병원에서 보내고 나니 뼈에 사무치게 후회가 되더군요. 고통은 없애드리지 못해도 임종만이라도 지켜드렸어야했는데..하는 . 아직도 아버지의 고통스런 얼굴이 떠오릅니다. 존엄사...사회적으로 이젠 강하게 고민해야할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ammamm98748 ай бұрын
그 형태를 잘 알기에 또 울컥하네요. 그땐 그게 가족과의 마지막 모습이 될 줄 몰랐고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죄스럽고 아주 자주 문뜩 그날들의 기억이 떠오릅니다. 많은 환자들은 자기의 의사와는 전혀 상관없이 가족들 혹은 병원 관계자들에 의해 쓸쓸한 죽음을 맞이하게 되요. 나이를 먹고 정신은 있지만 자기 몸을 컨트롤 할 수 없을 때가 온다면 저는 저의 죽음을 선택 하고 싶습니다. 그런날이 꼭 올수있길 바랍니다..
아버지가 지난주에 위암으로 하늘로 가셨습니다. 아버지를 편하게 보내주지못한게 평생 한이 될거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렇게 매일같이 이런거 찾아보는데 이 법이 통과되게끔 제가 무엇을 할수가 있을까요?
@ens19274 ай бұрын
제목 자체가 지극히 인간스러운게 있군요 존엄에 뜻을 알고 쓰는걸까? 오지게 인간만 존엄한듯 외치는듯 인간다운게 먼가요? 인간도 그저 먹고 싸고 짝짓기 하는 자연의 일부인 생명체일 뿐인데... 인위적이지 않게 그냥 냅두는게 자연스럽고 그게 인간다운것이 맞음 특별히 존엄을 따지는 이유가 멀까 ? 존엄에 정의 1.인물이나 지위 따위가 감히 범접할수 없을 정도로 2.예전 임금지위를 이르던 말 높고 엄숙함 "범접"이라는 워딩에 삐식 ~ 처 웃을수밖에... 그냥 고통없이 떠나기를 바라는 마음일뿐.. 굉장히 특별한 존재로 표현을 써가며 과도하게 격상하지 말길. 그럴수록 집착과 미련과 고통과 번뇌가 시작함 자신의 존재 가치를 끌어 올리는 순간 먼가 거창해지고, 숭고해지고 세상에 미련이 많아짐 보이지 않는곳에서 늘 그렇듯, 생명을 사육하고 즐기면서 , 섭취해옴 강아지는 목에 줄감아 ,끌고다니고 교육하고 "거세" 도 시키면서 그것을 "반려"라고 부름 당신 목에 줄을 감아보면 느낄것 친구나 가족이 아니라 그냥 주종관계 주종관계이니 외출시 목에 줄을감고 유사시 목으로 제어하는것. 인간들이 불필요하게 자신을 격상시키고 세상을 순화시키는게 있는데 사실은 그냥 인간들 위주로만 숭고하게 생각하는 것이지.. 있는 그대로를 바라보지 못하니 자꾸 왜곡된 관점이 앞이 가려서 세상을 왜곡하고 본질을 모르는것.
@korean41308 ай бұрын
본인이 비참할 때까지, 나랏법이 강제로 살려 둔다는 게 이해가 가지 않는다. 악용될 사례가 최대한 발생하지 않도록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제도 도입해서 허용해야 하지 않나.
@ohhoho58768 ай бұрын
강제로 살려둔다니??...아무도 안 말렸음. 병원비 없으면 치료못받고 죽는게 현실 아닌가요?
@semtlove8 ай бұрын
쉽게 얘기 할 것은 아닌 듯 합니다. (쓰신글이 싑게 썼다는게 아니고 죽는 문제다 보니...)
@문형모-n2r8 ай бұрын
병원 치료 없이 고통스럽게 죽으라는건가요 ...
@bisoso10818 ай бұрын
악용 악용 이핑계로 아직까지 이모양인거임 그놈의 악용 악용 안락사에 그냥 말기암환자나 완치불가능한것만 가능하게 하면됨
@리셋-o5s8 ай бұрын
@@ohhoho5876의료보험이나 복지 덕에 병원에서 요양원까지 끔찍하게 살다가 죽는거죠. 물론 그렇게라도 살고 싶은 사람도 있겠죠. 하지만 그렇게까지 살고싶지 않은 사람도 있는데 법이 막는 건 아니죠. 자신도 가족도 지치고. 나도 내 늙음과 병으로 어마어마한 세금 낭비하게 하고 싶지않음. 노인 한명당 기본 나랏돈 한달에 200만원은 들어가는데.
@뿌띠팡8 ай бұрын
시한부인생을 사시다 떠나보냈던 엄마생각이...임종전 고통에 몸부림쳤던 그땐 20대였던 나는 죽음을 맞는 고통을 고스란히 봤었습니다...아버지는 링겔 뽑아달라고...그 링겔은 심장을 뛰게하는 약물이라고 그럴수 없다고 의사는 말합니다..생각해보니 마음의 준비를 하라며 1인실에 머물면서 심장을 뛰게하는 약물이라니 정말 너무도 잔인했었네요...흥건한 땀으로 헛것이 보이는지 이상한 말도 하시고 사력을 다해 말한것이 죽여달라고 너무 아프다고...사망선고 받고 났을때 엄마 입에선 피가 흘렀고 치아 몇개는 빠져있었습니다...얼마나 고통스러웠으면..엄만 병으로 인해 고통받으며 살아왔고 죽는 순간까지 그 고통을 고스란히 안고 가셨습니다...25년이 지난 지금도 그때 그 처참했던 우리 엄마의 모습은 잊혀지질 않네요..존엄사 도입 되길 바랍니다...깨끗한 모습으로 고통없이...
저희 아버지 췌장암으로 돌아가셨는데 먹지못하고 복수가 차서 숨을 쉴수없고 입에는 인공호흡기에 너무 아파서 마약을 복용하시고 약기운이 떨어지면 사지가 아프고 결국엔 아파서 돌아가시는걸 옆에서 볼때 너무 가슴아팠습니다. 대학병원에선 해줄수있는게 없다고 퇴원시키면 암환자 받아주는곳은 요양병원이라서 요양병원은 환자가족들 오는거 좋아하지 않았어요. 입원당일 엄마가 있으시다가 집에 샤워하고 2시간만에 갔는데 사지를 붕대로 묵어놔서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당시 아빠는 선망증세가 있으셔서 침대에서 내려올려고 해서 병원에선 보호차원에서 묵어 놨다고 했는데 ... 그런거 보니 얼마나 가슴아프던지 존엄하게 제정신으로 돌아가시는것도 복일수 있다는 생각을 했어요. 아빠도 너무 고생하시고 당시 엄마가 진짜 고생하셨어요.
@TTPH-g3e8 ай бұрын
하...제가 다 고통스럽네요. 괴로우셨겠어요ㅠㅠ
@alicehong5418 ай бұрын
있는 고생 없는 고생 다하고 돌아가신 엄마 생각에 가슴이 먹먹합니다. 우리나라에 저게 도입된다고 하고, 서명이 필요하다면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동의 사인을 하러 가고 싶네요.
@문영미-c7x3 ай бұрын
저두요^^
@geenajo63438 ай бұрын
아~ 먼길 떠날때를 이렇게 가족들에게 인사를하고 갈수 있으니 아름다운 죽임이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lonesome_heroes8 ай бұрын
🙏
@색연필-p3o8 ай бұрын
호스피스 병동 가시면 누워서 꼼짝 못 해서 욕창도 오고 상상하시는 그 이상으로 고통스럽고 끔찍합니다. 간호사도 간병인도 앓는 소리 둔감하고, 너무 아프면 앓는 소리도 못 내고.. 도움도 못 받고... 존엄사는 꼭 도입되어야 합니다.
@나-o5x8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저도 그렇게 삶을 마감하고 싶지않아요 정신있을때 내 삶을 선택하고 싶네요..
@참깨맘-u3o8 ай бұрын
맞아요…
@o_cbsidian8 ай бұрын
편혜영 작가님의 홀이 생각나네요... 주인공 시점이라 정말 답답하고 화가 너무 났는데... 진짜 어디가 불편해도 말을 못하니...
@sook7778 ай бұрын
저도 찬성입니다 아픈 어머님이 고통 받지 않으셨으면해요. 스스로 선택할 권리 가 필요합니다
@박정희-j7r5o8 ай бұрын
존엄사 하루빨리 우리나라도 필요할것 같네요
@user-1102DH8 ай бұрын
제 삼촌이 췌장암 재발하셔서 말기단계여서 병원서는 해줄수 있는게 없다하셔서 집에서 마약성 진통제로 버티시다가 스스로 삶을 마감하셨어요 얼마나 그 그통이 참을수없을만큼 아팠으면ㅠㅠ 우리나라도 하루빨리 도입되길 바래봅니다
@IUu_Love8 ай бұрын
스위스같은 나라가 선진국이지.. 인간의 존엄성을 지켜주는 나라
@향기-j2q8 ай бұрын
스위스 가시는분 부러워요. 큰비용을 우리나라에 기부하고,우리나라도 허락해서~ 고인들의 큰비용을 공중에 뿌리지않게 제도를 세웠음 조켔어요.
@토끼-c7r8 ай бұрын
스위스가 유럽에서 가장 북한과 교류를 먼저했고 활발히 했던 국가였으며 트럼프가 김정은과 했던 회담이 원래는 스위스로 거론 됐지만 비행기를 타지 않는 김정은이 가기에는 너무 멀어서 상하이로 바뀐거임 애초에 김정은이 자란곳이기도 하고 지하뱅크로 유명한 국가이다보니 이권관계로 신뢰가 투터운 관계라는건 말해 뭐하겠어요 ㅎㅎ
@토르르-i1b8 ай бұрын
존엄사는 진짜 필요해요..특히 치매는 내가 내 삶을 살아가지못하고 죽을때까지 숨만 쉬고 의미없는 시간을 보내야해요. 이게 살아있는건가요? 정신이 맑을때 제발 가족과 눈맞추며 인사하게 해주세요
@bellnyu34728 ай бұрын
어려운 일이죠. 저도 존엄사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저도 미래에 치매 걸리기 전에 존엄사하고 싶은데, 치매에 이미 걸리신 노인 부양하기 싫어서 가족이 억지로 존엄사 시킬 가능성이 없는 것도 아니니까 도입에 굉장히 조심스러울 거예요. 현재 우리나라 상황을 보면 100년 안에 절대 도입 될 것 같지도 않구요..
@망고-m1w7d8 ай бұрын
존엄사도 중요하지만 ㅜㅜ 보험사기및..사건에 너무 ..안좋은 일도 많이생길거같아서..
@ng4you8 ай бұрын
자도 존엄사 도입에 찬성입니다만 여건상 개인이 노년에 스스로 부양할 환경이 만들어지지 않는다면 타의에 의한 존엄사가 이루어질수도 있을테고 이점이 존엄사를 반대하는 주된 이유가 될것 같아요. 우리나라가 압축성장을 했기때문에 사회안전망이 갖춰지기 전에 노년층으로 진입한 현재 노년층은 빈곤층이 많아서 부양에 의지하는 측면이 많은데 이 구조가 바뀌기 전엔 현실적으로 도입이 잘 안될것 같습니다 ㅠㅠ
@치우-l8b8 ай бұрын
그고통을 병원서는 돈으로 보는거죠 나쁜인간들
@블랙커피-h6x8 ай бұрын
@@bellnyu3472그리 된다면 아마도 노인인구 80세 이상 치매기 있거나 노후에 홀로 계신 어르신들 대다수가 신청하지 않을까??? 염려가 되기도 하죠!
@Tnt10th8 ай бұрын
고통을 전혀 느끼지 않고 잠들듯이 죽음을 맞이한다는건 최고의 축복이다
@정영희-w1v8 ай бұрын
👍
@쏘쏘-t3h8 ай бұрын
잠자듯이 간다면 최고의 선물일듯
@은숙손-i2u8 ай бұрын
맞아요!
@ens19274 ай бұрын
제목 자체가 지극히 인간스러운게 있군요 존엄에 뜻을 알고 쓰는걸까? 오지게 인간만 존엄한듯 외치는듯 인간다운게 먼가요? 인간도 그저 먹고 싸고 짝짓기 하는 자연의 일부인 생명체일 뿐인데... 인위적이지 않게 그냥 냅두는게 자연스럽고 그게 인간다운것이 맞음 특별히 존엄을 따지는 이유가 멀까 ? 존엄에 정의 1.인물이나 지위 따위가 감히 범접할수 없을 정도로 2.예전 임금지위를 이르던 말 높고 엄숙함 "범접"이라는 워딩에 삐식 ~ 처 웃을수밖에... 그냥 고통없이 떠나기를 바라는 마음일뿐.. 굉장히 특별한 존재로 표현을 써가며 과도하게 격상하지 말길. 그럴수록 집착과 미련과 고통과 번뇌가 시작함 자신의 존재 가치를 끌어 올리는 순간 먼가 거창해지고, 숭고해지고 세상에 미련이 많아짐 보이지 않는곳에서 늘 그렇듯, 생명을 사육하고 즐기면서 , 섭취해옴 강아지는 목에 줄감아 ,끌고다니고 교육하고 "거세" 도 시키면서 그것을 "반려"라고 부름 당신 목에 줄을 감아보면 느낄것 친구나 가족이 아니라 그냥 주종관계 주종관계이니 외출시 목에 줄을감고 유사시 목으로 제어하는것. 인간들이 불필요하게 자신을 격상시키고 세상을 순화시키는게 있는데 사실은 그냥 인간들 위주로만 숭고하게 생각하는 것이지.. 있는 그대로를 바라보지 못하니 자꾸 왜곡된 관점이 앞이 가려서 세상을 왜곡하고 본질을 모르는것.
@미미-l6b3r3 ай бұрын
도입되서 죽을때 화장하고 예쁜옷 입은 모습으로 떠났으면..
@estar967278 ай бұрын
눈물이 나네요. 삶이 경건한 만큼 죽음도 경건하지요.
@zicka218 ай бұрын
태어날때 선택할 수 없지만 죽음은 선택할 수 있어야지 정신멀쩡할때 말이다. 한국에도 죽음의 권리를 인정해야한다. 치매걸려 가족도 몰라보고 죽고싶냐 하루하루 아파 연명치료하면서?
@후쿠오카곤방와8 ай бұрын
정신이 건강해야 할수 있는거라고 영상에 나오는거 안보이니? 꼭 이런애들 있다.
@pre-sent8 ай бұрын
@@후쿠오카곤방와 위의 글에. 정신멀쩡할때 라고 적혀있구만 뭘 읽고 비난부터 하는건지 글쓴이가 애인지 늙은이인지 우째 알고 애라고 단정짓고 이런 애들이라고 하지?
@zicka218 ай бұрын
@@후쿠오카곤방와 넌 두줄넘어가면 글을 이해못하는 문맹이니? 정신멀쩡할대 자신의 죽음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고 첫번째 두번째 줄에 써이잖아 문맹이냐 난독이냐? 문독이냐?
@유수청산-i6v8 ай бұрын
아니 아픈 환자 옆에서 죽이겠다고 하는거 같은데? ㅋ
@boradori7778 ай бұрын
@@후쿠오카곤방와 그러니까 미리미리 논의를 해야죠 치매까지 할껀지 , 된다면 어느 치매부터 할껀지 미리 서명한걸 인정할껀지? , 치매에서 제정신이 잠깐 돌아올때 할껀지 가족이 요청해도 인정을 해줄껀지 논의 할것이 얼마나 많은데 충분히 논의 해야 합니다. 다른나라도 하니까 우리도 한다? 그럼 온갖 부작용이 생깁니다.
@윤희-r8l2 ай бұрын
저는 난치병환자입니다.완치가 어렵고 이 병이 왜 생겼는지 병원에서도 이유를모르며 안락사를 생각할만큼 정말 너무너무 몸이 아픕니다.마약성진통제도 듣지않을만큼 너무도 많이 울고 통증이심하고 정말 삶이 하루하루가 미치겠습니다.엄청나게 건강했던 저는 이제 완치가 어려운 난치병환자가 되어서 통증이 심해서 정말 죽을것같습니다.이렇게 편히 갈 수 있다면 정말 좋겠습니다.이 글을 쓰는데도 눈물이납니다.ㅠㅠ
@아리스-q5f2 ай бұрын
님을 위해 기도했어요
@난안졸리오-m9nАй бұрын
ㅠㅠ
@두부엄마-m3oАй бұрын
비용은얼마나드는지. 궁금해요
@개판똘이대장Ай бұрын
저희 아들이 쓴 글 같네요ㅠㅠ 저희애도 난치병에 효과가 있는 약도 없이 통증으로 침대에서 꼼짝을 못하고 있어요 소리도 없이 웅크린 모습이 가슴이 찢어집니다ㅠㅠ
@sswlabАй бұрын
어떤 난치병인가요?
@huregialma8 ай бұрын
스위스 여행이 마음이 아프지만 행복하신 얼굴보니 편안해 보입니다 .. 그곳에서 행복하세요 먹먹했어요 우리나라도 차분하게 아름다운 존엄사 준비해야겠네요 ..
@mreverything18448 ай бұрын
한국도 존엄사 도입해야 한다.
@devilnme8 ай бұрын
어차피 도입 할거면 서둘러서 도입하는게 맞을거 같네요. 하지만 이나란 항상 대부분 도입하면 그때서야 의견수렴하고 정치권 물타기용으로 시끌벅적하게 시작하겠죠.
@토로토-o1h8 ай бұрын
그거하면 다 죽어 그럼 노예들이 없어지잖아 😂 절대 안 해줘
@drafj64128 ай бұрын
그럼 의사들 또 파업할 듯
@bissuma-udogie8 ай бұрын
저는 Basel 여행비 모으고 있어요.
@후쿠오카곤방와8 ай бұрын
장기 의식불명 청년 환자의 존엄사 장기기증법도 도입해야 한다. 한명의 생명이 5명에게 새 생명을 줄수 있다.
@나들목-m5p8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도입이 시급합니다!
@강정미-o4b8 ай бұрын
저도 50대중반이고 현재는 건강하지만 존엄사에 깊은 이해와 고민이 있어요 응원합니다 국내에도 사회적합의가 심도있게 다루어지길 바랍니다
@matilda9278 ай бұрын
본인의 의지대로 살게 해야한다... 생명연장이든 죽음을 택하든... 본인이 삶을 더이상 살고싶어 하지 않고 너무 고통스러운데 연명치료를 받는건 의미가 없는거 같다...
비참해질때까지 붙잡지 말고 그냥 편히 갈수 있게 어찌보면 선택을 할수 있게는 해주라....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도 90 넘으셨는데 편히 가셨으면 좋겠는 마음이 들기는 해요... 엄마가 퍠암 말기로 세상을 떠났는데 떠나기전 초점 잃은채로 헉헉대며 눈물 흘리면서 고통스러워하며 누워있는 모습을 보는거 조차 너무 고통스러웠어요... 이제는 돌이킬수 없는 병으로 인해 고통스럽지 않는 죽음이 오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어요...
@joycekim68378 ай бұрын
가족이 암에 걸릴때 환자가 고통받는 것을 지켜보는 것도 가족들에겐 큰 고통이였을 거예요 ㅠ 환자 본인도 고통없이 생을 마감하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임을 생각하게 하는 영상이네요 저렇게 아픈 분이 스위스까지 가야했다는 사실도 마음이 아프네요...
@후쿠오카곤방와8 ай бұрын
댓글을 보면 왜 한국에선 도입해선 안되는지 보인다. 환자 본인보다 가족들 고통때문에 보내야 한다고한다. 이게 말이 되나? 가족들이 모여서 선고 내리나?
@diegochoi8 ай бұрын
죄송합니다만, 당신은 정말 건방진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저의 반쪽을 결혼생활 21 년만에 암으로 잃었습니다. 아직도 기억합니다, 제발 자기를 죽여달라고요, 저는 그 고통을 표현도 못하고 지켜 보았습니다. 제발, 그런 당신의 소리가 어떤사람에겐 너무 허무하고 무례하게 느껴집니다. 오늘 3월9일 벌써 6주기 입니다 . 너무 아직 까지 보고싶습니다. 런던에서.
@개나리-w7c8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도 도입하면 좋겠다....
@푸른하늘별-y6x8 ай бұрын
그럼 진짜 존 나 많이할걸요
@냥-q2h8 ай бұрын
@@푸른하늘별-y6x시한부에게만요^^♡
@Leonard-b3b8 ай бұрын
성향문제인데..자살도 용기가 있어야됨. . 용기 없는 사람은 조력자살 저거 하지도 못함.
@이꺼꿀-i4m8 ай бұрын
도입하면 100만명신청할듯
@Leonard-b3b8 ай бұрын
@@이꺼꿀-i4m 신청한다고 다 받아주는게 아님. 다 받아주면 큰일남.
@서호의하루8 ай бұрын
찬성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가족들이 지인들이 고통으로 죽는걸보고부터는 죽을때도 아프지 않고 죽는게 복이라는걸 ㅜ 국회통과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
@koyukiny8 ай бұрын
어머니가 암말기 판정받고 고통속에 몇개월 항암치료받고 결국 돌아가셨는데 그걸 지켜보면서 한국에도 안락사가 도입되몀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나 또한 불치병 걸렸을때 병원에서 고통속에 죽긴 싫다
@신영임-u9o8 ай бұрын
저도 암3기에 현재 치료중이지만 나중에 재발했을때는 편하게 갛으면 합니다 우리나라도 빨리 좀엄이 가능하면 좋겠어요 조금이라도 고통없이 가기를 빌어봅니다
여러분께서 근시안적으로 사고하시는데, 웰다잉은, 순간.. 가족들 품 안에서 편안하게 죽는게 아닙니다. 죽음으로 끝난다고 보십니까? 그 이후에 '영원세계'가 있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믿는다면 하늘나라에서 영원한 생명으로 살아갑니다. 반면에 이를 거부하면, 영원한 지옥불에서 고통을 받습니다. 롬 10:9그분을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속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니 롬10: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한글킹제임스) 믿음으로 구원받는 다고 하면, 사람들은 오히려 이상해하며, 자기 의지로 선행을 같이 해야 한다고 합니다. 우리 악한 인간이 무슨 수로 거룩하신 하나님의 의에 합당한 선행을 할 수 있을까요? 너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은혜로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아무도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에베소서 2:8~9(한글킹제임스) 누룩으로 오염된 설교로 악한 사역자들이 은혜의 복음을 방해합니다. 진심으로 로마서 10장 9-10절 말씀을 아기처럼 순수하게 믿고 시인하면, 내가 죄인임을 깨닫게 됩니다. 지옥에 떨어질 수 밖에 없는 나를 지옥불로부터 예수님 보혈로 구원해주심으로 회개하게 됩니다. 구원과 동시에 성령님이 내 안에 들어오십니다. 이렇게 구원받은 사람은 거듭나게 됩니다. 하지만, 악한 교회들은 성령체험이라는 거짓체험으로 방언, 신비한 체험으로 진짜 구원의 증표라며 미혹합니다. 거기에 속으면 안됩니다. 은혜의 시대에는 오직 성경말씀으로 믿음이 생깁니다. (로마서 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오며 들음은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서니라.(한글킹제임스) 그렇게 구원받은 성도는 거듭나게 되는데, 초자연적인 기적이나 방언, 느낌, 감정으로 알 수 있는게 아닙니다. 어떤 성도는 변화가 미미해서 잘 모를 수도 있고, 어떤 성도는 강한 체험을 할 수도 있습니다. 예컨데, 구원 못받은 사람에게 긍휼함이 생기던가, 세상이 참 아름답다던가, 하나님을 더 알고 싶어 성경말씀을 읽게 됩니다. 기타등등.. 하지만, 변화가 없다고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은혜복음 로마서10:9-10절말씀을 진심으로 믿었으면 구원 받은겁니다. 머리로 아는 것이 아닌 마음으로 믿는 '믿음'입니다! 구원받은 후에 자녀로서, 종으로서, 성경말씀에 따라 순종하고 싶어집니다. 이게 바로 성화입니다. 이 마지막 때, 믿지 않는 사람들 마음 안에 혹시 '지옥'이 있지 않을까..이 두려움으로 살다가 예수님을 거부하고 지옥불에 들어가는 것 보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나라에서 영원한 삶을 누리는게 얼마나 복된걸까요! 부디 예수님을 영접하시고 구원 받기를 기도할께요. *구원 받고 싶으신 분은 이 기도문을 진심으로 따라하십시오. 하나님 아버지, 저는 지옥에 갈 수 밖에 없는 죄인임을 시인합니다. 예수님께서 저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신 사실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제가 주님을 원합니다. 지금껏 하나님을 떠나 제 자신이 제 삶의 주인이 되어 살아왔던 모든 과거를 회개합니다. 이제 예수님을 제 삶의 주인으로 믿고 제 마음에 모셔 들입니다. 제 마음에 들어오셔서 제 삶을 다스려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신순옥-z9hАй бұрын
잠자듯이 가고싶다 나도...
@yangs28458 ай бұрын
생의 마지막을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야말로 존엄하며 인권의 완성이다 존엄사 지지합니다
@africaMrKim8 ай бұрын
이런 방송과 프로 참 좋습니다....
@raynal-RDIABLO8 ай бұрын
한국에서는 임종전 고통이 돈이 되기 때문에 절대 자의적 안락사가 허용 안될것임
@sunshinerice14868 ай бұрын
여기서도 마찬가지입니다 PBS 방송국에서도 방송을 했는데 요양원이나 병원등에서 희망이 없는줄알면서 우려먹을수 있는만큼 우려 먹는게 그들입니다
@cleo64768 ай бұрын
이게 핵심임
@최선옥-s4s8 ай бұрын
한국은 동방예흐지국 소위 예의를 중시하는 나라였는데 그건 거짓이었고 나라는 부패와 타락이 끊임없이 공무를하는 나라. 공무원이 나라 돈을 횡령하고 외국으로 관광 도망 권도형도 미국에서 구속되어 최소 100년 형량 받느니 한국에서 형량 적은 죄값 받으려고 한국으로 온단다 성폭행 살인 하면 10년 7년 15넌 20년 이렇게 죄값이 낮기때문
@최선옥-s4s8 ай бұрын
살인 행위다
@나무-p7l5o8 ай бұрын
진짜.....정답인것 같습니다.
@아이비-v6t8 ай бұрын
서양처럼 죽음에 대해 의연하고 초연한 인식이 있었으면 좋겠다. 죽는거 자연의 섭리이고 누구나 죽는데, 질병으로 삶이 너무나 고통스러울때 행복한 죽음을 본인이 선택하면 얼마나 좋을까
@sorry4all8 ай бұрын
서양이라고 딱히..? 그것보다는 존엄사를 허락하면 경제적으로나 정서적으로 가족이 환자를 보살 필 여력이 없는 경우에 은근히 존엄사를 선택하도록 압박할 수 있다는 것이 문제임
@@sorry4all 다 그런것은 아니겠지만 서구 유럽은 죽음을 대하는 시각이 우리와는 대체로 다릅니다. 암환자들 사례를 보면 우리는 암걸렸다하면 바로 입원하여 죽음을 앞둔 환자모드에 돌입하죠. 특히 가망이 없어도 어떻게든 살리려, 더 오래 살려고 고통스런 항암치료하다가 죽지만, 서양인들은 죽음을 받아들이고 최소한의 항맘치료만하고 가족들과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환자가 하고 싶었던일하며 죽음을 준비하고, 많은 사람들이 직업을 이어 간다고 합니다. 우리처럼 바로 환자모드 들어가 먹고 싶은거 못먹어 오히려 몸을 망치지는 않죠
@sorry4all7 ай бұрын
@@아이비-v6t 그 서양에서도 조력자살이 돈 주기 싫은 보험사가 가망 없으니 고통이 적은 조력 자살을 택하라고 제안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보험사가 직접 그 의도를 드러내진 않지만 남겨질 치료비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환자입장에선 정말 자신의 병적 고통을 줄이고 죽음을 받아들여서가 아니라 다른 제삼의 이유로 존엄사를 택하는 것이 문제란 겁니다. 단순히 그 때문에 택하진 않겠지만 하나의 동기는 되죠.
@sorry4all7 ай бұрын
@@lrvihsyeind 손익의 비로 봐야죠. 차도 사고나니까 다 금지하지 않는 건 이익이 손실을 넘어선다고 보니까 그런거 아닙니까. 단순히 손이 있으니 이익을 무조건 취하지 말자는 게 아니라 이익이 손해를 정당화할 정도로 유의미한지를 봐야죠. 법으로 존엄사를 허용하지 않지만 현실적으로 해외 나가서 하는 걸 막거나 처벌하지 않지 않습니까? 물론 모든 환자가 원한다고 해서 해외 나가기가 쉽지 않습니다만은. 국내적으로는 법으로 금하고, 국외에서의 존엄사는 (지금처럼) 실질적으로 법을 적용하지 않거나 이를 예외로 두는 시행령 등을 두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국내적으로 금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요양병원에 맡겨놓고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노인 같은 경우엔 보험사나 가족에 의해서 은근하게 존엄사를 압박하는 눈치를 주면 그분들은 의지할 곳이 없습니다. 반면 존엄사만을 위해 해외로 갈 때는 진정 자신의 의지로 존엄사를 택한 비율이 더 높을테니 그렇게 하자는 것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죽으러 해외 나가라고 압박하기가 국내 병원에서 압박하기보단 어려우니까요.
@user-zf8ir3gu9e6 ай бұрын
속히 존엄사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JordanKings-tv2uv8 ай бұрын
이젠 도입시급합니다, 제발 가망없는 환자분들에게 마지막으로 인간으로써 최소한의 존엄을 지키게 해줍시다
@김수철-c9g8 ай бұрын
얼마나 아프면 죽고싶었을까 나도 그런상황이오면 스위스 가서 마감하고 싶다 고돝으로 죽고싶어도 죽지못하는 그슬픔 누가 알까 누워만 있으면서 1년 2년 보내는 삶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연명치료가 무슨의미가 있을까 한번 생각해볼필요가있을것같다
@인간국보-m9t8 ай бұрын
내가 아는 지인 뇌경색 뇌암으로 이렇게 사느니 죽어야겠다 생각 ᆢ그러나 손 발이 말을 안들어 죽을수도 없어 눈물의 시간 ᆢ병원도 안가고 죽을날만 기다리다 동생 지인들이 가져온 자연식으로 연명 어느세 이유 모르게 완치 ᆢ지금 매일 뒷동산 오르고 운동하고 있슴 ᆢ이것이 인생 ᆢ죽고싶어도 죽을수없는 체력 움직여지니 운동하고 자연식찾아 더 살아가려 노력함 ᆢ
@ohhoho58768 ай бұрын
@@인간국보-m9t 동감합니다. 저도 의사가 죽는다 어쩐다 했는데 지금은 멀쩡히 잘 살고 있네요. 가족도 생기고 , 걍 죽었으면 내 아이들 그리고 다음 세대도 없었을텐데. 얼마나 다행인지.
@인간국보-m9t8 ай бұрын
@@ohhoho5876 의사도 이건 체력이 저하되섰으니 고단백 불포화 개 고기를 드세요( 바로 임상 끝나 확증도 적은 약이나 처방하지말고 ) 이렇게 할수 있어야되고 한의사도 이건 한약으로 않됩니다 빨리 염증잡는 약을 드십시요 해야됩니다 언제까지 전문의 없어 여기저기 전전하다 사망케하면서도 의사 늘리는것 반대하고 수익 않된다 어린이 담당 의사가 없어도 방관 할것인가요?아무리 공부 잘 하는 사람도 개구리에 칼도 못대고 수술도 못하는사람도 있는데 공부가 대세는 아닙니다 ᆢ법대 로스쿨나와 변호사 자격 갖추고 사무장하고 대학원나와 강사 조 교수해도 최저 임금급인데 건강보험으로 천의 직장이된 의사들 오진하고 과실 해도 나 몰라라 합니다 과학적 증명 않되었다 민간약도 못 쓰게합니다. 내가 어릴때 심한 종기들이 많았는데 불 땔대 덜 마른 참나무 때면 나무 자른자리에서 버블과함께 물이 나오는제 그게 종기에 시셋말로 직방이었습니다 불때면나오는것 손으로 찍어 발랐는데 말입니다 ᆢ그래서 참나무에서나오는 영지가 각종 염증 치료에 좋다는걸 알았습니다 ᆢ뒷동산에 고사리가 많이 나오는데 관절염으로 고생 못가다 눈에밟혀 한발한발 꺽다가 뱀에 물려 병원 가야겠다 생각했는데 어느세 뛰고있는 본인을 발견한 사람이 특종세상에 방영되더군요 ᆢ 세계적으로동물의 독 이 난치병 치료에 확인되고 연구되고 있습니다 벌침도 근거 있다는 경험자들의 확인된 증거입니다 ᆢ전문적 의사 약사 한의사들이 자기 밥그릇만 챙기지 말고 다양성을 인정하고 확인하는 날이왔음 합니다
@유헬로-c2x8 ай бұрын
한편으론 그렇게 아픈 상황까지 갔는데 스위스란 머나먼 나라까지 그 몸을 이끌고 가야한다는 사실이 힘들것같아요
@인간국보-m9t8 ай бұрын
거기 갈 힘 있으면 자연수 나오는 산속에서 텐트라도치고 마음 편히 하루라도 ᆢ스위스 스웨덴도 동화에 나오는 나라가 아닌것 ᆢ한때 알젠티나로 오세요 감이로운 노래도있는 아르헨티나 좌익 연임으로 최저임금 폭등시켜 인건비 비중이 큰 행활 물가 폭등으로 모라토리엄 국가 파산 ᆢㆍ북한이 산업단지없어 물좋고 공기좋다지만 ᆢ
@a580085808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도 존엄사 법통과 했으면 좋겠어요 당해보지 않으면 말기암환자 고통을 모르지요
@비니-v1q8 ай бұрын
살만큼 살고 고통없이 죽으면 얼마나좋을까
@happiness62478 ай бұрын
조력사망을 나라에서 허가해야 한다!!
@일상생활다반사8 ай бұрын
저도 작년에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병명은 폐섬유종이셨는데 인공호흡기를 떼고 시골에서 서울로 병원을 오고가실때면 3걸음가다가 힘겹게 호흡하시고 ...임종전 너무 힘들게 숨을 가파하시면서 돌아가시는걸 보았는데 지금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아버지가 이놈의 지랄병이라고 까지 하셨는데 지금도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편안하게 보내드리지 못해서 존엄사가 어느가족들에겐 정말 절실히 필요하다라고 봅니다
@hyeon80462 ай бұрын
아....폐섬유종 너무 힘드셨겠어요. 이게 폐가 굳어가는 병이라 숨을 못 쉬는 병인데....죽을때까지 물에 빠져 익사하는 거랑 같다고...허우적허우적대는...
@nameno63218 ай бұрын
폐암 말기여도 저렇게 담담하게 나 이제 갈게라고 말할 수 있다니 정말 대단하네요.. 저는 용기가 없어서 못할 것 같습니다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Keanu_Key8 ай бұрын
나는 미혼이다. 현재 50이 넘었고 나의 죽음에 대하여 당연히 생각하게 된다. 가족이 없는 노년을 최대한 건강하게 살다가, 때가 되면 스스로 운신 할 수 있을 때 스위스로 가서 끝내는 것이 현재의 계획이다. 나는 말이 통하고 정서가 통하는 내 나라에서 따뜻하게 가고 싶다. 스위스까지 돈을 들고 먼 길 가게 하지 말고, 제발 안락존엄사 도입 해 주기 바란다.
헉....13년을 정말 말로 표현하기힘든 고통이네요ㅠ본인과 가족들을 위해서라도 내려놓는게 맞는거같습니다!! 1년만해도 힘드실텐데ㅠ
@마쭈-p5g8 ай бұрын
아~~. 13년… 그 긴시간을 아이들 키우며 간병하며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토닥도닥~~~~ 그동안 나무나 수고하셨습니다. 힘내시라는 말 밖에는 드릴말씀이 없네요..
@MyenLee84768 ай бұрын
남편분을 많이 사랑하셨군요 그 긴시간을 버티고 견딘다는건 아무나 할수 있는 일들이 아니지요 그 힘든일을 참고 견디시다니 짧은 댓글이지만 위로와 위안을 전합니다 앞이 캄캄하고 보이지않는 막막한 터널이지만 당연한듯 보이지만 선생님께서 얼마나 위대한 일들을 하신분인걸 잊지마세요 그런 위대한 일들을 하신 훌륭한 분이라는거 잊으시면 안됩니다 기억하세요 얼마나 훌륭하고 위대한 사람이 선생님 자신이라는걸 😊😊😊
@개똥이와써니TV-q3r8 ай бұрын
존엄사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Mbt68 ай бұрын
우리나라에도 존엄사는 도입되어야만합니다
@초코나무숲-e8q8 ай бұрын
편안하게 마지막을 준비하는것도 복이야
@Jerry-x3o4g8 ай бұрын
더이상은 미룰 수 없는 것.
@DHDHLLL8 ай бұрын
마지막 인사를 해야 할 때는 너무... 너무 아픈 모습을 계속 봐야 하는 것도 너무... 하지만 가족과 주변 사람들이 받을 고통은 아픔으로 받는 본인의 고통보단 덜 할 거기에 존엄사는 반드시 도입되어야 할 것이라 봅니다
@아이비-v6t8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도 빨리 조력사법이 제정되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ㅜㅜ
@짱희야-u8c8 ай бұрын
대한민국 국회 병원 반성좀 합시다 왜 먼나라까지 가서 돈버리며 먼 타국까지 가야하는지!!!
@JIN-e4b8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도 하루빨리 제도화 되어 당사자와 당사자의 가족이 고통에서 벗어나길 바랍니다
@에이미668 ай бұрын
인간이 인간답게 산다는 건 "인간답게 죽는다"는 말과 같다 제발 존엄사를 인정해라!!
@sukjin213 ай бұрын
췌장암 환자입니다 항암 중 많은 환우들을 만났습니다 말기 환우들 대부분이 조력사망을 희망했습니다 먼 타국까지 가기엔 너무 힘들 거 같아요 우리나라도 존엄사 도입했으면 좋겠어요🙏
@JohnBAE828 ай бұрын
이 분 생전에 직접 뵈었을 때, 이 분의 마음이 참 천사이셨는데 ... 새로운 그곳에서 행복과 평안이 가득하셨으면 합니다. 이 분이 돌아가시 전, 천상병 시인의 을 음미하면서 작별인사를 해주셨던게 기억이 나네요. 저도 이 세상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다고 말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순옥한-u5l8 ай бұрын
죽는것도 내맘대로 못하는 현실이 넘 비참하다 생명연장 하지 말고 우리나라도 했음 좋겠다 얼마나 힘드시면 딴나라가서 죽게 만드는 우리나라 빨리 이루어지길 빕니다^^
@user-yeppy20018 ай бұрын
치매로 침대에서 콧줄로 연명하신 엄마는 기억이 있을 땐 죽고싶다고 하셨어요. 자녀가 한두명이거나 독거노인등이 많아지는 세상 .고통속에서 산다는것 정말 지옥입니다. 대한민국도 환자를 고통속에서 죽지 않을 권리를 주세요
@BruceLee-rt4bz8 ай бұрын
저도 만약 故 허모씨같은 상황이면 바젤행을 택하고 싶습니다. 빨리 허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고통이예요. 인간답게 죽을권리 필요합니다.
@현헌정-v6t8 ай бұрын
내 나이칠싶이네요 앞으로 얼마나아파서죽을건지를 생각하면 지금부터 걱정속에 삽니다 빨리우리나라도 실행되길바랍니다
@김얀-q2v8 ай бұрын
췌장암 말기 판정후, 암이 전신으로 전이되어 돌아가신 장모님의 마지막 11개월... 비교적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어 서울대 병원에서의 임상시험적 치료부터, 방사선, 화학치료 등 할 수 있는 치료는 다 하고, 법정 입원기간을 채워 2차 병원으로 이원... 수시로 인간으로선 참을 수 없는 고통에 비명과 몸부림 치시는 장모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2차 병원에서도 타 입원환자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1인실 입원, 진통제로 연명하시다, 급기야 마약성 진통제 용량을 점점 한계치까지 높이는 과정에서 심정지... 다시 읍급소생 후, 더 이상 진통제로는 고통을 줄일 수 없는 마지막 입원기간 2달 반 남짓... 효녀였던 아내의 체중이 56kg에서 45kg으로 줄어들 때까지 간호(?)를 받고 나서야 끝이 났습니다.... 제 아내를 끔직히 아끼셨던 고인께서도 이런 과정을 바라지 않으셨는지, 안락사니 빠른 임종을 위한 방법을 알아봐 달라하셨지만... 결국은 그리 침착하시던 성품은 어디로 가시고 나 좀 죽여달라는 절규에, 꼳꼳히 버티던 아내가 무너지던 모습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선, 철학이니 종교니 사상이니 하는 것들은, 편하고 여유있는 분들이 모양 떨며 남 얘기하는 것이고, 죽음보다 더한 고통을 가족들과 함께 2배, 3배 키워서 함께 무너질 때까지 가보라는... 참~ 잔인한 말씀들이죠 !! 아마, 사랑하는 가족을 이런 고통 속에 떠나보내야 했던 분들은 확신하실 것입니다. '조력 존엄사' ... 이 것으로 인간의 마지막을, 가장 작은 슬픔으로, 가장 평화롭게 마무리 할 수 있다고...
@반항아-r3k8 ай бұрын
핵공감합니다.대한민국이 스위스처럼 진짜선진국이될수있을지 의문입니다
@SJ_Ubermensch8 ай бұрын
아프디 아픈 기억을 꺼내어 애써 글을 써주신 님에게 깊은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가셨던 분의 명복을 빌고 남은 가족들에게 응원의 말을 전하고싶네요.저도 재작년 아버지를 보내고 님의 글에 눈이 멈추고 키보드 앞에 앉게 되네요...
@user-chh06138 ай бұрын
고통이 그정도까지인가요? 알지못했던 사실이네요
@쿠바랑8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김얀-q2v8 ай бұрын
@@user-chh0613 의사들 말로는... 췌장암이나 담낭암같은 신체 여러기관으로 전이가 심한 암들의 고통은 결국, 마약성 진통제로도 통제할 수 없는 전신의 고통 속에서 생을 마감한다고 합니다. 가족 입장에서는... 환자가 고통으로 몸부림 치며, 이전과는 전혀 다른 사람이 되어가는 모습을 보다가, 차라리 고통에 소리라도 치시지... 하는 절망감을 지나야 영면에 드시더군요.
@ktgljh08268 ай бұрын
좋다. 가족과 함께 힘들게 버티느니. 피골은 상접하고 매일 고통에 신음했던 기억을 남겨주고 싶지 않다. 기억해둔다.
@yunf18 ай бұрын
한국도 빨리 도입해야 한다. 중환자실에서 호스줄에 연명하는 비참한 인생들, 행복하게 보내줘야 한다.
@marimari36558 ай бұрын
죽음이 결코 가볍게 취급되어선 안되겠지만 말기암 환자나 정말 극심한 통증으로 고생하고 계신 분들께는 반드시 필요한 부분인데 가지고 있는 고통에 더불어 먼나라까지 가서 생을 마감해야하는 부분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하루 빨리 우리나라도 도입되어야합니다.일반 건강한사람도 감기만걸려도 살기싫다는 생각이들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감히 말기암환자의 고통이나 알수없는 극심한 통증에 시달리시는 분들의 삶을 저희가 감히 상상이나 할 수 있을까요?? 죽으려는 순간에도 갑자기 위급한 상황이 생기면 살려주세요를 외치는게 인간인데 몸이 얼마나 고통스러우면 이 세상의 끈을 놓으려고 하시는것 이시겠습니까 부디 우리나라에서도 빠른 도입을., 🙏
@documentarystudy8 ай бұрын
제가 마지막은 선택할 방법입니다
@Mr.괴도신사8 ай бұрын
담도암으로 고통에고통으로 마지막까지 아파하시다가 가시는 아버지 자식으로 지켜볼수밖에없어 넘 마음이 아팠습니다
@ansi12918 ай бұрын
존엄사도 돈이 많아야 가능하네요..ㅜㅜ 죽음보다 더한 고통속에 고독사 하는것 보다 편히 갈 수 있는게 행복인거 같습니다. 현실적으로 의료비 간병비로 개인이나 정부 모두 힘들잖아요.. 병원 배만 불려줄뿐...
@ungkim41708 ай бұрын
돈벌어
@llololl93478 ай бұрын
현실적으론 중고 경차 가장 저렴한거 구입 후 차안에서 마감한다입니다
@김소연소연8 ай бұрын
의사들이 존엄사 도입하면 싫어할꺼임
@user-hhf6t82be5j38 ай бұрын
@@llololl9347 걍 비활성기체 마시면 된다
@Idiopathic_Scar8 ай бұрын
항암치료 하는게 더 비싸죠
@Starie_night8 ай бұрын
돈 계산하는 의학계에서 허용 안시켜주겠죠. 정말 필요한 사람들은 스위스행이라도해야된다고 생각해요. 우리나라도 변화되어야합니다!
@높은산-w2x8 ай бұрын
의사들 파업하는 이 시기에 윤석열 대통령 결단을 내려서 이것을 시행하게 해준다면 크게 도움이 되고 사람들이다 기뻐할 것입니다. 이 기회에 이 법을 통과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이강희-f7p2 ай бұрын
이런 법은 국회서 만드는데. 의사들이 무슨. 법이 있으면 당연히 하지요.
@ming70658 ай бұрын
나의 죽음을 선택할 권리가 우리에게도 찾아오길 바라봅니다.
@riderdragon92398 ай бұрын
..... 이 영상을 보면서 몇년 전 돌아가신 아버지가 떠오르네요;; 조력사? 지지합니다. 그리고 그런 선택을 하신 아버지나 가족분들의 생각 또한 존중합니다. 우리나라는 그런말 있잖아요. 부모님의 임종을 지켜보는 것 또한 효도라고... 근데 제가 그걸 겪고나서 느낀건... 힘든건 마찬가지더라구요. 죽음의 문턱에서 끝까지 생과 사를 넘나드는 그모습이 결코 지켜보는게 쉬운게 아니었어요. 지금 여기 영상에서 말하는 것처럼 아름다운 모습으로 평온하게 잠드는 모습... 그런게 아녔어요. 물론 케바케이겠지만 제 경우엔 그러지 않았어요. 병마와 싸우다 지쳐서 야윌대로 야위어버린 몸은 소싯적 풍채 좋은 모습은 온데 간데 없었고 축 쳐진 피부와 앙상한 뼈 그리고 헬쓱해진 얼굴은 제 기억속에 아버지와는 너무 다른 모습이었고 게다가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 말그대로 숨이 넘어가는 그 순간 아버지의 모습은 아젝도 기억에 생생하고 슬픔이 가시질 않는거죠. 그래서 이런 조력사? 결국 조금이라도 더 건강할 때 가족의 배웅(?)을 받으며 스스로 죽음을 맞이한다? 너무 좋은거죠. 남겨진 가족들에게도 좋은 추억(?)으로 남을수 있어서 더욱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나비-b8u8 ай бұрын
추억이라기보단 기억이죠.
@okhallsan8 ай бұрын
국회는 존엄사 가능한 법을 만들라. 편히 갈 국민의 권리도 지켜 줘야 한다.
@볼로디미르젤렌스-g2y8 ай бұрын
안규백 의원님 법이 통과되야 합니다. 존엄사입니다. 안락사 만세!
@stephane...8 ай бұрын
대한민국은 안된다 밉다고 동생이 형 후배가 선배 학생이 선생을 정신병원 넣듯 처넣어 버리면 인구 절반은 존엄사 당한다
@삐삐삐-z9h8 ай бұрын
@@stephane... 법제화를 시키면 되잖아요. 다른 나라도 다 그래서 하는겁니다.
@77비기8 ай бұрын
오랜 병치레나 치매로 고생하기를 거부하는, 본인의 의지로 선택한 죽을 권리는 존중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죽음을 가스라이팅 한다고요? 다른건 다 돼더라도 삶의 의지가 가득한 사람은 절대 죽음을 선택하지 못해요. 가족들이나 주변인들에 의한 존엄사 결정이 염려스러운 점이나 앞으로의 사회 방향으로 봤을 때 존엄사 선택은 꼭 도입 되길 바라는 바입니다. 아직 건강한 40대인 저조차도 스위스의 존엄사 제도에 큰 관심이 있으니까요.
@oklm17118 ай бұрын
멋있네요. 저도 온전히 제가 마지막을 정하고 싶습니다. 대한민국도 도입되길 바랍니다.
@오정미-k4f8 ай бұрын
제발 한국도 존엄사 인정하고 도입해야한다 꼭!!!!!
@복순김-v8g8 ай бұрын
넘 필요한 일이예요~~고통스럽지않게 스스로 인생을 마무리하고 편하게 떠나는것은 참 아름다운거라 생각해요 한국도 그러면 얼마나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