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 여행지로 갔었는데 ᆢ단종생각에 ᆢ 숙연찹찹해지더군요ᆢ 단종릉ㆍ선돌 ᆢ 등 역사적 경치적으로도 힐링이 됬던곳
@yicijo20004 ай бұрын
굉장히 잘 만든 방송입니다. 이런 짧은 시간속에 알차게 역사를 배우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애숙-n4h6 ай бұрын
자연의 나무도 그슬픔의 충절로 머리를 숙이는것이. 경이롭습니다
@koreailoveyou4 жыл бұрын
어찌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raspberrycream_323 жыл бұрын
이번 영월 여행때 청령포 다녀왔어요 슬픈 역사가 있는 곳이지만 너무 아름다운 곳입니다 ~
@라일락-i8g3 жыл бұрын
너무 가슴 아픕니다 슬퍼요
@시모-m4d5 жыл бұрын
내가 영월엄씨 인데!!.한번 찾아 가뵈어야 겠네요
@흐르는별빛4 жыл бұрын
진짜 비운의 소년임금은 따로 있죠. 고려 창왕은 10살때 살아있는 채로 목썰려 죽고 이성계 일파의 일방된 주장인 신돈의 핏줄이 감히 왕좌에 앉았다고 시체도 들판에 막 버려졌죠.무덤도 없고 현재도 아무도 기억 안하죠
@둘리아기공룡-e1z5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의 좋은 여행지 같네요 ^^ 몇몇 정치성 글땜에 눈이 찌푸려지네요.
@korea-NO12 жыл бұрын
저기 가봤는데 쪽배를 타고 강을건너 자갈길을 걷는데 가슴이 메어지고 눈물이나는걸 간신히 참고 들어가는데 단종이 걸터앉아 놀았던 나무에 다다르자 눈물이 흐렀다 왜 인지 모르겠다
@jjjdddkkk99673 жыл бұрын
한마디로 슬프다.50살 살면서 왕 13년 해쳐먹겟다고 순리를 거스리는 인간들 보면 왜 그렇게 악랄하게 사느냐라고 묻고 싶다 그러면 그놈은 1년을 살아도 권력이 얼마나 중요한데 라고 하겟지..단종을 비롯 수많은 피를 한놈때문에 뿌려야만 했던 ,또 지금도 그 정신을 잇는놈들 보면 슬프다
@여름계혁세우기2 жыл бұрын
단종이있어 영월이 슬프기도 기쁘기도 하다
@korea-NO12 жыл бұрын
단종도 단종이지만 생육신들도 대단하신듯
@여름계혁세우기2 жыл бұрын
유배지 ㅡ청령포 한번 가봤어요ㆍ그곳에는 소나무가 우거져있는곳에 단종이 유배되어 사는집이 있어요ㆍ시녀도 있었고 ㅡㅡ머리두건도 있고
@Thefaizalvlogz4 жыл бұрын
hi lio i'm indian may i help you for hindi language learning will you plzz but plzz you help me for korean languge plzzzz sister
@yangchalee81147 жыл бұрын
자연 속에 편히 쉬소서. 태어나서 단 한번도 왕이 아닌 삶을 생각조차 할 수 없었던 그래서 어쩌면 더 가련한 어린 왕손에게... 자연에 파뭍혀 오히려 더 행복했었을 수도 있었을 그 삶을 짓밟고 그 생명을 더 재촉한 이들은 누구인가 생각해봅니다. 철종처럼 일찌감치 세상의 질곡과 대면하며 싸우며 치열하게 사는 백성들의 삶이 갖는 귀중한 생명력을 알았더라면 무고한 희생도 없었지 않았을까요? 누구를 위해 왕을 추대했을까? 진정 백성들을 위해서 단종과 세조 사이에서 그런 처참한 가족간의 살육사를 남겼어야했는지 다시 생각하게 합니다. 강릉의 정릉 그리고 오죽헌을 돌면서 담담한 마음을 소박한 묵 한사발과 막걸리 그리고 따끈한 손두부로 달랬습니다. 다음 여행에서는 단종보다 어쩌면 더 슬픈, 살아남는 것이 지옥의 시간이 되어버린 광해군의 묘를 찾아갈까 합니다. 평생 쓰러져가는 조선을 한숨속에서 지켜봤을 넓은 빛나는 바다 광해군의 넋을 만나고 싶어집니다. 아들 태백이 조선왕중에 제일 존경하는 광해군이 잠든 그 곳에 해장국집이라도 있었으면 좋으련만...
저는 63 년 생으로 영월 영흥1 리에 살았었고 성모 유치원 그리고 영월 국민학교 3 학년에 대전으로 이사를가고 이후로 지금은 미국에 살고 있습니다 저도 청룡포에도 가보고 단종릉에서 미술대회에도 나가보고 동강에서 아이스스케이트를 타보았습니다 생각이 많이 납니다 제가 대학다닐때 가보니 많이 바뀌고 시외버스터미널 앞에서 예식장을 하시는 친구 아버님도 만났었습니다 언젠가 라디오스타를 보니 영월이라 반가왔습니다 영월 정말로 아름다운 곳이지요 그리웁습니다
@강민지-f8z5 жыл бұрын
@@janejeong2403 그려셨군요 지금도 참아름답습니다.이것저것생긴것도많고요! 청령포도정말멋있지요 아실진모르시겠지만 전 영월에속에있는 석항을지나녹전쪽에살고있고 매일 학원때문에 왔다갔다를반복합니다. 30분거리이지요.전 예전덕포쪽이 정말그립습니다 거기에살았었고 여름밤에 일주일에1번씩 아버지와함께 별마루천문대에 가기도했습니다 별이정말아름다웠습니다.
@janejeong24035 жыл бұрын
답장을 잘받았습니다 한국에 가게되면 꼭 드리겠습니다 옛날에 영월극장 앞에서 살왔고 저희집은 풍년당이란 제과점을 했어요 그리고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이연수-u5l3s5 жыл бұрын
당종 유배당시 부터 저소나무가 있었다면 600년된 소나무 ? 지리산 가면 600년 노송이 있는데 저 소나무랑 비교가 아니된다우 어소도 당초 있던 자리에 실물 모습으로 재건 했으면 좋았을텐데. ..
@노나윤-h5f4 жыл бұрын
비운의단종ㅜㅜ
@참좋은세상-c2o3 жыл бұрын
단종에 대해서 찿아보고 있읍니다 좋아요 누릅니다 언제구독은 되있네요
@윤여덕-h3l4 жыл бұрын
최치원선생의 문학이 전수된 경로를 알고싶습니다 정읍 무성서원에 최치원과함께 합사된 정극인은 그 영향을 많이 받은 조선 가사문학의 남상으로 알려져 있는데 정극인 이후 전남 담양의 송강 정청의 문학과 어떻게 연결이 되는지 여부를 알고 싶습니다 이 문제를 다룬 논문이 있는지 있다면 소개해주시면 감사하곘습니다
@여름계혁세우기2 жыл бұрын
영월 청령포 맞죠 나이어린 단족 복위를 꾀하다가 사육신이 죽은 걸 아시죠 태정태세 문종 단종 세조 ㅡ충절의소나무 어린단종을 밀어내고 삼촌인 세조가 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