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20년 12월 10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찬바람 불면 4부 구인사 김장하는 날>의 일부입니다.
@갈마산-g9q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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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dsee13722 жыл бұрын
사실 무소유 스님이 사기꾼인 이유가 한국의 산은 깨끗한 물과 세계최고급 농수산물을 공급해 주기 때문이다 깨끗한 물 좋은 채소 드시고 무소유 해야 된다고 헛소리를 하신 것이다 사막에서 그딴소리 하면 뺨맞고 강도 당한다 그게 기독교와 불교의 차이이다
@나나권-r8s11 ай бұрын
머래~~ 기독교 교인들도 농사짓고 자급자족합니다.. 나누지말고 우리모두 건강하게 살아가면됩니다
@무애심-i4s2 жыл бұрын
제가 가는 부산동래 효자암 에서도 해마다 만포기 김장을 해서 관내 소녀소년가장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에 나눔 합니다 일년의 큰 행사인 만큼 봉사할 기회라 기다려진답니다^^
@littlecloud782 жыл бұрын
공덕무량
@Start-l9s2 жыл бұрын
와 좋은 일 하시네요. 그분들에겐 한겨울 동안 일용할 양식이 되실 겁니다.
@호빵의저주2 жыл бұрын
많은분께서 좋은일 하시네요 부처님의 보살핌이 멀리 퍼져나가길
@acdsee13722 жыл бұрын
사실 무소유 스님이 사기꾼인 이유가 한국의 산은 깨끗한 물과 세계최고급 농수산물을 공급해 주기 때문이다 깨끗한 물 좋은 채소 드시고 무소유 해야 된다고 헛소리를 하신 것이다 사막에서 그딴소리 하면 뺨맞고 강도 당한다 그게 기독교와 불교의 차이이다
@강선자-b9n2 жыл бұрын
좋은일하시네요^^ 꼭!! 복받으실거예요 항상건강하고 행복하세용 ㅎ
@Lee-mp1tj2 жыл бұрын
훌륭한 분들입니다.김장 제일 힘든건데..부처님의 자비를 베푸시는 모습들입니다.감사합니다.
@이경숙-l6o2 жыл бұрын
구인사의 김장 풍경은 정말 장관이지요. 스님들과 신도들이 함께 하는 모습이 정말 좋아보입니다.
@이미연-h9b Жыл бұрын
😊
@이미연-h9b Жыл бұрын
😊
@이미연-h9b Жыл бұрын
😊
@이미연-h9b Жыл бұрын
😊😊
@fishbread54452 жыл бұрын
저 고된 노동에도 어르신들이나 스님들 표정이 다들 밝아서 제맘이 몽골몽골해져요 중 2때 집에 김장한다해서 호기롭게 칼을쥐고 무를 썰었는데 한개 채 다 썰기도전에 손바닥에서 피나고 손목인대나가는 바람에 울아빠가 저 들쳐업고 병원가느라 김장분위기는 난장판이되고 저를 보고 엄마도 그동안 손목이 아팠겠구나 손에 물집이 잡혔었겠구나싶으셨는지 아빠가 이제 김장금지를 외치시고 그후 김장해본적없지만 그 당시 김장시작할때 하하호호 가족들 모두 웃었던 분위기가 여전히 가슴에 남아있어요 이런영상 너무좋아
@user-Roopretelcham Жыл бұрын
구인사 김장하는날은 원래 유명합니다 ~^^종파는 다르지만 우리엄마도 봉사하러 간간히 가셨던 구인사 김장날 ㅋ ~나이들어 다시 보니 진짜 감동이네요 ^^
@변경보2 жыл бұрын
저의아내 고향이 단양이라 한번씩 가곤 합니다 어느날은 늦은시간에 구인사를 갔다 우연찮게 스님의저녁 예불이 있어 아내랑 같이 예불드리고 내려오면서 저녁 공양도 먹고 왔는데 여태껏 절을 여러번 다녔지만 스님과 예불 드려보기는 처음이었습니다 그날은 마음이 참 묘하고도 좋았습니다 대자대비 하신 부처님 불초소생 비옵니다 저의 아내와 저 그리고 가족들 모두건강하고도 행복하게 잘 살게 해주십시요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저도 천주교 신자인데 어릴때 할머니 따라 가던 불교가 좋더라구요. 등산갈때도 몇번 시간맞아 가서 밥도 먹었구요. 천주교 신자라며 절밥 안먹는다 하니 등짝 스매싱 날리시며 절밥 먹어도 하느님 사랑받는다고ㅋㅋ 꾸역꾸역 건네주시던 스님도 있으셨어요ㅎㅎ 불교는 언제나 열려있어서 좋더라구요. 산속에 있는것도 힐링이구요. 자비라던지..은혜라던지..천주교와 잘 통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jm-ds4uv2 жыл бұрын
구인사 지난 어느해 돌아가신 어머니 따라 갔더니 마침 김장하는 날이더라요 방송으로 울려퍼졌어요 젊은 신도님들 김장하는데 동참해주세요라고 ᆢ 그래서 너도나도 나가서 힘을보태던 그날도 저렇게 저렇게 신도님들 스스로 힘을보탭니다 너무 맛있던 공냥도 짜디짠 반찬도 다 맛나고 ᆢ영상을 보니 엄마생각도 나고 구인사 ᆢ마음의 고향같네요 스스로 마음의 쉼터입니다 그 어떤 스님도 다시오라 시주하라 하시는분 없어도 모든 신도들은 스스로 찾아가지요 항상 한번 가봐야지 하면서도 거리 멀다는 핑계로 엄두가 안나는것은 모자라는 마음 때문인데 ᆢ 구인사 그립습니다 전국에 말사가 있지만 가고싶은 맘 없습니다
@시트러스-y2t2 жыл бұрын
대기업 구인사
@식량조달주식회사2 жыл бұрын
jm님 죄송한데요 구인사 김장몇일날 알아요
@Hwa-ng602 жыл бұрын
어머니와 함께 하셨던 기억 때문에 더 그리우실듯
@dbs777702 жыл бұрын
반찬은 짜야합니다. 즉 바닷물 염도와 장속의 염도가 같아야 건강하답니다. 그런데.. 싱겁게 묵으라는 의료계 입니다. 결국 국민들 건강 들쑤셔서 그 많은 의료계인들 먹여살리자는 계략인 것입니다.
@장민정-o7j2 жыл бұрын
삐뜰어진 댓글많네
@김동애-d5b2 жыл бұрын
대자대비하시고 거룩 하신 부처님 품같은 구인사 그어느날 밤기도 마치고 새벽 창문을 열었을때 새하얀 눈이 곱게 쌓이고 내리고 잊을수가 없읍니다
@user12-6n552 күн бұрын
뭐든지 같이 어울려 내일처럼 해가는 중에 느끼는 희열과 감동은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진정한 공덕이라고 생각합니다 1만포기 ㄷㄷㄷㄷ 대단들 하십니다
@jej40202 жыл бұрын
사랑으로 키워서 그런가 배추들이 튼실하네요 ~훌륭하십니다 스님분들 신도분들 김장하시느라 너무 고생많으십니다 구인사 한번 가보고 싶네요 ♡ 만사지복 복 많이 받으세요 ~^^
@kgb4862jsh2 жыл бұрын
배추 크기가 어마어마 하네요. 배추농사 잘 되는것도 부처님과 스님의 축복 덕분 입니다. ^-^
@김정단-j1u2 жыл бұрын
너무고마운 스님 보살님감사합니다 여러분이계심 힘이난답니다
@jaeyoungchoi52342 жыл бұрын
이금희 목소리가 너무 잘어울린다 너무 듣기 좋다
@DavidYun-vx4de2 жыл бұрын
스케일이 크다는 게 어쩌면 확실한 방향성을 갖고 있다는 것이니...사소한 생각이 들 여지가 없게 하는거 같습니다. 대승불교의 한 모습이 아닐까요? 행복의 크기가 크지 않더라도 만인을 위한 수고는 그 자체로도 값진 것 같습니다.
@영애김-p7y2 жыл бұрын
보기만 해도 좋습니다. 꽃보다 아름다운 우리의 배추. 김장은 한국인의 영혼입니다.
@Calamansiiii2 жыл бұрын
할머니 따라서 하룻밤 자면서 밤샘 기도?드리는거 해봤는데 그때 밥 시간마다 먹었던 김치가 진짜 맛있었어요 반찬으로 나오는것두 많지 않고 김치에 한두가지인데 엄청 맛있게 먹고 온 기억만 남아있습니다
@tundratiger94732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릴때 절에 가서 많이 먹었는데 절밥은 정말이지 기가 막히게 맛있어요. 수십년이 지난 지금도 생각납니다.
구인사네요. 27년 전 쯤 중학생 일 때 겨울에 구인사 식당에서 15일정도 일 도와준 적 있습니다. 쌀 나르고 밥 짓고 국 끓이는데 삽으로 젓고... 배추도 날라봤는데 너무 추운 겨울이라 손가락 떨어져 나갈 거 같았죠. 일반 기도하는 신도들이랑 패턴이 달라서 좀 힘들었죠. 그래도 추억이네요. 낯 익은 스님들도 많이 계시네요. 구인사는 고추장도 참 맛있음.
@대한민국태극기-z4w2 жыл бұрын
진정한 수행자의 모습이자 대자대비하신 부처님의 가르침을 몸으로실천하시는 스님들과 불자님이 이시대 부처님이시네요 온세상이 대자대비하신 부처님의 자비가 충만하길 발원합니다
@ahtsshsg2 жыл бұрын
성불하세요.
@lovebach18982 жыл бұрын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됩니다. 힘들고 수고스러운 일인데 다같이 즐겁게 하시는 모습이 너무 좋아요
@박행복-t3z2 жыл бұрын
김장을 하면서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좋네요. 👍
@soluribnunn2 жыл бұрын
🐾노🐾뺀🐾티 로 걷고있으니까 🦋시선들 보소 ㅋㅋㅋ
@dsda96212 жыл бұрын
우와..대단합니다...정성껏 키워서 토실토실한 배추 1만5천 포기를 저렇게 많은 사람들이 김장을 담그다니...아무리 각박한 세상이라지만 이런게 사는거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