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태어날 때부터 기초생활 수급자였고 누나가 돈 벌기 시작한 20살까지 기초생활 수급자였어요. 친구들 맛있는거 먹으러 갈 때 이런저런 핑계대면서 1000원짜리 스위트콘으로 배채우고… 누가 볼까봐 옥상 올라가는 계단에 앉아서 먹고 했었는데… 그래도 지금은 어엿한 세 아이의 아빠로 열심히 일하고 먹여살리고 있습니다. 다들 화이팅 입니다!!!
@고독사촉법소년5 ай бұрын
진짜 상남자시네
@hojinkim55615 ай бұрын
👏 👏 👏 👏 👏
@ushtgugjiugjko5 ай бұрын
애 많이 쓰셨어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그것도몰라5 ай бұрын
이게 어른이지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고 자신에 맞는 처세를 한것이 지금의 나를 만드셨을겁니다 고생하셨습니다.
@suhillmy5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dykgj6755Ай бұрын
전 27살때 엄마교통사고에 치매까지 오셔서. 49살때까지 지방에서 병간호하느라 직장을 못다녔어요. 부모님 재산도 없었고요. 20대초반에 잠깐 벌은 돈으로 허름한집 사서 살았죠. 49살때부터 공장일 하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어요. 새집도 장만했고요. 여직까지 버틴 나를 볼때 뿌듯하기도 하네요. 잘 나가는 주변인들 보고 우울해 하지 마시고. 자기 주어진 현실 부정하지 말고 열심히 힘내 보아요.
@김하늘-u8pАй бұрын
고생 많으셨어요. 님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KATECHUNАй бұрын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는 좋은 일만 가득할 거에요ㅎ
@K마법사-b7s28 күн бұрын
존경스럽네요. 고생하셨어요.
@kokoru819620 күн бұрын
멋지고 대단하십니다.
@noname-zv6ei13 күн бұрын
그 누구보다 대단하십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시길 바랄게요😊
@ON팬-골드맴버-I9금채널Ай бұрын
*남들한테 아쉬운 소리 안 하고 내 힘으로 벌어먹고 살려고 하는 것 자체가 정말 대단한 거고, 그런 사람들은 결국 성공할 거라고 봐요. 청춘들, 화이팅! 개추!*
@meet7721Ай бұрын
이거 댓글 프사 터치해서 채널 들어가니깐 대단한 좌표가 나옴ㅋ
@sarbat7274Ай бұрын
프사 클릭 안 하면 나중에 엄청 후회할 거야, 놓치지 마.
@lakamadkamiАй бұрын
진짜 리렸다리
@munjudevi1091Ай бұрын
프사 눌러봤다가 개야한거나와서 깜놀했네 참나ㅡㅡ개이득
@rehankhan1856Ай бұрын
프사 보소ㅋㅋ
@김종일-h8p5 ай бұрын
이영상에서 얼굴 공개하고 인터뷰한 사람들은 자존감도 높고 열심히 살고있어서 다들 잘되실거에요.~
@토리씨앗5 ай бұрын
안한사람은 안될꺼고?
@고독사촉법소년5 ай бұрын
@@토리씨앗니같이 꼬인놈들은 뭐 안되겟지 ㅋㅋㅋㅋ
@raiant5 ай бұрын
@@토리씨앗 댓글 다는 꼬라지보면 넌 진짜 잘 안될듯...
@팝송용계정-d4g5 ай бұрын
@@토리씨앗 그런 화법을 논리학에서는 '전건 부정의 오류'라고 합니다. 의 구성에서 부정어를 덧붙여 의 형태로 바꾸는 거죠. 예를 들자면 이렇습니다. A: 우리는 장애인을 배려해야 합니다! B: 그럼 일반인은 배려하지 말라는 소리냐? A: 공부를 열심히 하면 좋은 대학에 갑니다. B: 그럼 명문대에 못 간 사람은 노력을 안 했다는거냐?
@팝송용계정-d4g5 ай бұрын
@@토리씨앗 전건부정의 오류는 일반화의 오류와 더불어서 한국인이 가장 많이 저지르는 논리적 오류 top5 안에 듭니다.
@ilsmh225 ай бұрын
제 조카얘기를 안할수가없네요. 20대인 제조카는 부모가 정말 거지같은 인간들이라 아이세살때 이혼하고 조부모가정에서 컸습니다. 학원차하나 들어오지않는 시골에서 자랐고 제방하나가 제대로없었지요. 그애가 고등학생이 될때까지 즈애비가 네번결혼을 했어요. 공부쪽에 소질이 없기도 했지만 할수도 없는 환경이었고 미술에 소질있다는 담임말에 욕부터 하던 애비. 결국 농고졸업하고 공장조금 다니다가 알바하고 일한돈모아서 작게 식당해요. 근데 잘되고 잘모아서 지방이지만 아파트 청약해서 내후년에 입주해요. 이 애가 남들과 비교만하고 살았다면 어땠을까요? 저는 조카지만 그아이한테 많은걸배우고 어른으로서 너무기특하고 장하네요
@펩시-g3s5 ай бұрын
자랑스러운 조카네요
@우트나피시5 ай бұрын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자라준 그 아이에게 할아버지 할머니가 계셨네요 잘 자라준 그 청년 복받을 겁니다 화이팅!!!!
@다크라이집사5 ай бұрын
근데 이것도 운이있어야됨
@Analuisa-k9p5 ай бұрын
어쩌라고요 아줌마
@winbeekim92725 ай бұрын
ㅋㅋ루삥뽕
@chaxchax4 ай бұрын
남들에게 아쉬운소리 하나없이 내힘으로 내가 벌어먹고 살려고 노력하며 살아가는거 자체가 대단한거고 성공할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청춘들 화이팅!
@요망한-b5j3 ай бұрын
정말 대단한 사람은 20대때 자기 스스로 돈 모아서 방구해서 독립하면서 자기 일하면서 사는 사람이지 진짜 대단한거지
@syj55363 ай бұрын
근데 문제는 22:03 처럼 한평생을 뼈빠지게 일해서 이제서야 먹고살아지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20대는 노력이란 단어조차도 듣길거북해 하는거보니 답 없다봅니다.그냥 많이 꼬여있는것 같습니다. 요즘의 20대는 태어날때부터 아파트1채씩 있어야되나봅니다. 우리는 아파트한채살라고 20년30년을 일해서. 죽기전에나 내집마련하는데 말입니다
@선비-u6z3 ай бұрын
@@syj5536 닉네임부터 딸피냄새 나노 ㅋㅋ
@ggul45672 ай бұрын
팩트: 저렇게해도 성공은 못함.
@구찌-c9z2 ай бұрын
@@syj5536너도 딸피냐?ㅋㅋㅋ
@차트추종자5 ай бұрын
20대 방산 시장에서 비닐 나르는 일 했는데 겨울날 오토바이 타고 가는데 뒤에 비닐을 너무 많이 실어서 무게 중심 흔들리면서 그자리에서 그냥 멍하니 누워있던 거 생각나네..아프지도 않았고 춥다고 느끼지도 않았지만 서럽다고 느껴져 눈물을 흘리던 그때.. 지금은 예쁜 와이프와 귀여운 아들 하나랑 행복하게 삽니다. 힘내십쇼 청춘들
@@송광마루 맞습니다. 청년들 일안할려고해요. 그냥 밥만쳐먹고 전부 가스실로 보내버려야함
@zmhan40225 ай бұрын
가난하게 태어나 65년을 살아보니 제가 번 돈 지키는것도 어렵더라구요. 평생 절약하며 적금들고 목돈 생기니 남편이 큰돈 사기도 당했어요. 그래도 꾸준히 일하고 성실하게 살다보니 지금은 빚없고 연금으로 살고 있어요. 주변 사람들과 비교하면서 상대적 박탈감에 힘들어 하지 마시고 나의 삶을 꾸준히 살면서 저축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인것 같습니다. 건강도 중요하니 몸도 잘 챙기시구요.
@김혜영-h2h5 ай бұрын
저도요... 어렵게 살고 이제좀 사나했더니....앞으로도 사기당한 돈 평생 갚아야 합니다. ㅠㅠ 진짜 가슴이 아파요.
@강헤어-l8l5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나무아미-p4i5 ай бұрын
무슨 사기를 당하셨나요?
@알로하알로하-h1i4 ай бұрын
무슨 사기였나요? 주식?😢
@18qwerasdf4 ай бұрын
좋을때 태어나신건데요? 그시절은 누구나 가난하게 태어납니다. 현재는 완전히 달라요
@masonc.68104 ай бұрын
*내일 출근하기싫다고 징징대고 있었는데 각잡고 출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in8uu4iz7r2 ай бұрын
일들을 해라 개빡치네 내 세금
@youbabo-h6h2 ай бұрын
하지만 지금도 출근하기 싫죠. 아 퇴근마렵네(출근도 아직 안함)
@큐큐-y7bАй бұрын
저두요😢😮😮😮😢😢😢😢😢
@huseom5 ай бұрын
지방대 출신에 아르바이트로 20대를 보내고 계약직으로 30대를 보내고 40에 정규직이 된 인생 선배로.. 저 친구들 따뜻한 밥한끼 차한잔 사주고 싶네요.
@samsungeth5 ай бұрын
돈으로보내요
@웅치기-y1v5 ай бұрын
친구야 그건 위로가 아니야... 너는 힘들게 정직원 되었다고 한턱 쏘는건데 이제 대기업 정직원 자리는 너희들이 들어가서 더이상 자리가 없고 정직원 채용 더이상 안해... 현실이야 이게...
@acidholic5 ай бұрын
니코석자
@lasutona82865 ай бұрын
?@@samsungeth
@kwonsaleful5 ай бұрын
멋진 댓글!!
@최정희-z8g5b4 ай бұрын
아....청춘이 아니라 생존해야 하는 자체가 지옥이겠구나 의식주 자체를 사는거 자체를 걱정하며 사는 청춘세대가 정말 안타깝고 슬프네요 바닥에서부터 살아본 나로써는 저 고통들이 더 느껴져 힘내라고도 못하겠다
@조한솔-w8d4 ай бұрын
영상보고 20대 초반의 제가 생각나서 한참 먹먹했네요. 이제 막 30에 들어섰지만 제법 번듯한 직장도 있고 전세지만 내 공간도 생겼어요. 20대 때는 참 아이러니하게 남들처럼 평범해보이고 싶어서 죽을만큼 노력했던거같아요. 그들의 평범을 저는 노력으로 얻었어야 했거든요.. 그래도 돌이켜보면 20대의 내 모습이 비극이 아니라 기특함으로 기억되는 건 그 노력 때문이었던거 같아요. 세상이 많이 힘들어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력의 힘을 믿을 수 있는 건강한 젊은이들이 많아지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darkloarful4 ай бұрын
"내 모습이 비극이 아닌 기특함으로 기억되는 건 그 노력 때문"
@LeeJungMin793 ай бұрын
@@darkloarful
@까치와라일락3 ай бұрын
멋진 그대 응원해요 ❤
@kyyoon3 ай бұрын
장한 청년이구먼 ㅎㅎ
@akmnehfurhdvАй бұрын
고생하셨어요~~^^ 저도 힘든 20 대를 보내고 이젠 나림 안정된 40 대가 되었어요.. 영상들과 댓글들보니 가슴 먹먹해지내요... 열심히 살고 있는 모든 청춘들 화이팅입니다 !!!
@user-zk7fq3xh1jo5 ай бұрын
가난도 지능도 외모도 모든 건 다 운빨 이지만 노력은 해야 함 운 없다고 노력도 안 해버리면 고통 받는 건 나일 뿐 누가 알아주지도 않고 혼자 뒤지는거임
@fje36525 ай бұрын
아주 맞는 말씀이십니다.. 감성에 젖어서 괴로워한다고 달라지는 건 없죠..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흘러나와도 할 건 하면서
@유튜브재미있는-h3c5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팩트로팰때쓰는계정4 ай бұрын
@@interpretation0710 타고난 사람은 서울에 집 자가에 좋은 차 타고 다니는거고 타고나지 않은 사람은 시골 마을에 월세에 오래된 중고차 타고 다니는거고... 난 후자이지만 행복하다. 인간은 호르몬의 노예라 그냥 본인 수준에 맞게 살면 불행할 일이 없음. 능력 없이 더 큰 걸 바라기 때문에 불행한거임.
@윤수연-i3h4 ай бұрын
@@팩트로팰때쓰는계정현재 먹고 사는 걱정은 없더라도, 미래에 돈걱정없이 늙어가는 게 자산마련의 핵심이지 않을까요? 나이 먹을 수록 여기저기 아프게 되니, 병원을 오가기 수월한 곳에서 지내야 삶의 만족도가 향상될 것 같습니다. 또한 미래에 내가 근로소득을 창출하지 못하게 될 때, 염치없이 주변에 손벌리고 싶지 않아 저는 아득바득 돈을 모으게 되네요.. 물론 당장 내가 가진 것으로도 행복함을 느끼는 님의 인생도 좋다고 봅니다. 인생에 정답은 없으니까요.
@hell4844 ай бұрын
노력까진 모르겠고 머라도 해야됨 물론 여유가 있으면 잠시 셔도되지만 꾸준히 뭐라도 하면서 살면 힘들껀 없음
@cavlerio5 ай бұрын
그래도 열심히 살면 아무것도 안하는 것보다 분명 미래는 나아집니다. 청춘들 화이팅~
@leehyangje5 ай бұрын
*【24년05월 특히 지방에 많은 왕창 있는 일자리 : 수입은 매우 제한적 + 일은 매우 험하고 + 짐승취급도 당하는 = 자기주도 기술/제품 없는 멍텅구리 휴지통 중소기업들】에서 매일 산재즉사 10명씩 하죠. 무엇을 비추어야 할지..
@런닝머신5 ай бұрын
@@leehyangje 넌 즉사안해 너같은 마인드를 가진애가 그렇게 운이좋겠냐?
@빡끄-r6i5 ай бұрын
이것저것따지기만하고 아무것도안하는사람들이문재죠
@leon88874 ай бұрын
운전도하면안됩니다. 하루에 교통사고로 죽는사람 숫자 생각해보세여@@leehyangje
@Weworkonetwo4 ай бұрын
@@leehyangje월급쟁이 수입은 어디서나 제한적, 다만 퀄리티에 따라 다를뿐. 덜쓰세요. 아끼고 아껴서, 투자공부도 하고, 그런식으로 해야죠.
@아이조아-o1u4 ай бұрын
딸이 21살이라 첫 아르바이트를 하는데 공감 많이하고 갑니다. 모든 청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힘내요😊
@nayanaya5 ай бұрын
옛날엔 다 같이 못살아서 같이 으쌰으쌰 하면서 열심히 사는 분위기였는데, 요즘은 격차가 크니까 나만 가난한것 같고 그래서 가난한 사람들이 더 멕이 빠지고 의욕이 안나는듯. ㅠㅠ
@냥코-z9yАй бұрын
옛날에도 잘사는 놈들은 잘살았어요 그래도 모두 힘내요
@jhj3483Ай бұрын
일반 서민들은 죽지못해 사는거죠 ㄷㄷㄷ
@진호-p7d27 күн бұрын
@@냥코-z9y 잘사는 사람은 있었겠죠. 근데 지금처럼 부자들이 드러내진 않았음. 근데 다같이 가난한건 사실임. 세대마다 아이들의 키를 보면 잘먹는 나라일수록 키가큼. 한국은 갈수록 커지고 있음. 부모세대보다 가난한게 아니라 미디어를 통해 격차를 많이 접해서인듯.
@skygalaxy07095 ай бұрын
기초생활수급을 받던 조부모님 아래서 컸고 대학원까지 학비 생활비를 모두 내가 부담했던 나의 20대. 지금생각해보니 달라져야만 한다는 생각에 대학원까지 밀어붙였던게 컸던 것 같아요. 영상을 보니 지쳐나가떨어졌던 20대가 생각나네요. 그런거 많이 묻잖아요. 10억을 택할래 젊음을 택할래? 전 항상 망설임없이 돈이었던 것 같아요. 어떤 다큐에서 가장 부자들이 사는 곳이기도하면서 가난해도 가장 많은것을 누릴수있는 곳이 서울이라는 얘기를 들었는데, 미친듯이 알바하고 일을 하면서 버텼던 20대 나의 젊음은 너무나 가혹했어요. 20대때에는 그나마 명확한 꿈을 향해 달리며 버텼던 것 같아요. 보는 내내 울컥함을 삼키며 봤네요. 20대 청년들에게 '힘내세요'라는 말도 못하겠어요. 그대들이 이미 열심히 살아내고 있다는걸 아니까요. 부디 팍팍한 삶속에 미소지을 수 있는 일들이 보다 많이 있기를 바랄게요.
@해강준5 ай бұрын
저랑 비슷하시네요. 죽었다 깨어나도 20대로는 안 돌아갑니다. 그만큼 후회없이 열심히 살긴 했고, 지금은 꽤나 편해졌단 소리겠죠. 동생분들도 다 잘 해내시길, 조금 더 행복하시길 바라봅니다.
@운수대통-m8h5 ай бұрын
20대니까 버틸수 있었고 가능하지 않았을까요? 앞으론 좋은 일들만 있으실꺼에요^^
@kim-yq9ns5 ай бұрын
이거보니 20대때 알바하면서 고생했던 제모습이 떠올랐어요 잠시 추억했네요. 참 돈이머길래ㅠ
@한나-n7y5 ай бұрын
저도요! 지금은 풍족한편이지만, 20대때 쥐다니는 단칸방에서부터 시작해 어떻게든 내자신을 업그레이드 시켜보려고 악바리처럼 살았어요. 저도 다시는 20대로 돌아가고싶지 않아요. 그래도 나때는, 취업이 이리 힘들지 않았고, 대부분 정규직 채용이였는데 요즘 20대들 안되긴했어요.
@김순영-z5b4 ай бұрын
2015 년 입국한 탈북민입니다. 누구 원망해볼데도 없어서 그저 울면서 버텨왔는데 젊음은 그나마 울고 쓱 닦고 웃으며 일어설 수 있는 힘이라는게 있었던거같아요. 50 을 바라보는 지금은 그대로 열심히 살고는 있는데 이제는 노는것도 귀찮고 그저 3 일만 푹 자고 싶다는 생각밖에 없어요. 화장품 옷 신발 그런데 1 도 관심없고 그저 365일 휴일없이 일만 합니다. 그 많던 눈물도 이제는 더는 흐르지 않고요. 단 한가지, 사장님이 너무 무리한다고 하루만 알바쓸테니까 쉬라고 하면 내 돈을 누가 가져가는거같아요. 월급이 따박따박 들어오는 재미에 삽니다~
@haneulk.92342 ай бұрын
뼈가빠져라 일해도 돈남는것도 없고 그렇다고 풍족하게 쓰고 즐기지도 못하고 겨우 연명할 정도 ...사는게 지칩니다 힘내고 살아가야 하는데 여기서 인생이 더 나아갈 기미가 보이지 않아 주저앉고싶네요.. 다들 힘냅시다..!
@Ark-ue7uxАй бұрын
사는 것이 너무 힘들지만 그래도 열심히 성실하게 살아가시는 것이 느껴집니다. 다들 힘내자는 그 말씀에 저 역시 기운 얻어 고난이 예상되지만 씩씩하게 살아보렵니다. 감사합니다.
@똥무5 ай бұрын
힘든 사람들 많구나.. 진짜 내가 세상을 다 안다고 속단하면 안돼..
@조성호-c5q4 ай бұрын
예효 학생 대학 졸업때까지도 세상 물정 모르고 놀기에바뿐~~~기본지식에 어게넘어로 들은 지식으로 아는체 ~~해보라면 실현 불가능한 그저 입으로만 실현가능한~~학생때 공부 열심희 하세요 아니면 열심희 일하던가~~일도 재대로 배워야 함니다 학생대 놀던 자가 일을재대로 배울지 의문~~???이지만 ~~~
@ens19274 ай бұрын
애들아 아직까지 부모보다 가난한 세대는 없단다. 대한민국의 생태계를 정확히 파악하길 바래 자유 평등만 외치고 자본의 룰이나 체계를 완벽히 이해 못하면 어쩌니 이해하고 싶지도 않은듯 부모라 치면 50,60,70년대생 일텐데 강점기 끝나고 바로 한국전쟁 조선시대 양천(천민,노비)제도가 유야무야 사라졌는데 그게 아직 1세기도 안됨 즉 밥도 굶고 , 사람 취급도 못받던 시대를 살았던 20, 30, 40년대생도 아직 우리와 공존함 이들의 자식이 60,70년대 생이라 문화적 영향을 강하게 받았고 60,70년대생이 지금 MZ들의 부모들 인데 이들도 초등학교에서 부터 싸다구 처맞고 교련 수업하면서 성장함 그만큼 미ㄱ 했던 시절이었지 생명의 유전적 특성상 그런 아픈 기억과 상처, DNA가 지금 사회의 기성세대 중심축 문화만이 아닌 의식 개선 완전한 형질이 변하기 위해 최소 3~5세대는 흘러야함 인간은 지난 수천년간 성별차별, 신분차별 그런 사회를 구성하였지요 지방 왠만한 여자들은 이름에 성도 없는 사람이 많았음 외국인 표류기등 여러 기록에도 나와있는데 인도처럼 , 길거리엔 ㄸ 밭 극심한 가난. 그게 아직 1세기도 안지남 60년대 까지는 먹고 화장실가서 배설할것도 없어서 찟어지게 가난했다는 표현을 했는데 그땐 도약이었고 70년대부터 중공업으로 조금씩 성장하면서 80년대 조금 살만은 했는데 그땐 기본적으로 사람들 생각이 단순하면서도 개성과 자존감이 넘쳤고 기본적으로 너도나도 열심히 일하고 저축도 하니 살만한거 였던게 본질임 정부가 아무리 잘해도 국민이 받쳐 줘야지 그건 집단의 노력인거지 정치탓만 하는건 부족한 생각 시대가 진정 발전하고 풍요로워서 잘산게 아니예요 그땐 바나나도 엄청 귀했음 60,70년대생 부모에게 물어보길 지금이 압도적으로 풍요로움 또 그땐 "각자도생" 이딴것 보다 협동조합, 이웃사촌등 보이지 않는 훈훈한 온기가 있었는데 인간냄새 나는 온정의 사회 그래고 찟어지게 가난한 사람은 지금보다 압도적으로 많았음 부모보다 가난한 세대? 제목은 제목일뿐 본질적으로 40년전과 비교 대상이 되질 않음. 이게 정확한 팩트고 누가 아무리 떠들어도 통계 또한 말을 해줌 요즘은 개인주의 극심하던데 살기 힘든원인은 일단 빈부격차가 심함 그로 인한 상대적 박탈 일단 외모, 학벌, 재력에 너무 관심이 편중됨 관심사의 획일화 경쟁이 치열하니 서열문화 더 나가 인간의 수행 능력에 차등을 많이 두고있고 그것에 동화됨 즉 누군가는 자본의 논리에 휘둘리지 않고 삶의 순수한 가치를 찾아 덤덤하고 굳건하게 삶을 살아 나가야함 우리는 각자의 생각을 자본이나 본인의 주관적 잣대를 비교하며 이해하려 하나 생태계에 본질을 수용하지는 못함 누구든 도태되고 취약한 부류가 있음을 인지하고 이를 보완하고 공유해야 하지만 일단 선거때부터 지역별로 지지정당이 극명히 갈리고 지역과 정치가 갈려있음 본질은 국회의원이 아닌 숙주인 국민들이 의식개선 미약 또한 각 개개인들부터 성향, 기질 , 고유의 개성 다양성 존중보다 나이, 배움, 성격으로 습관적 상대를 공격 (폐쇄적, 자존심 강함) 우와 열을 습관적으로 나누는 좋지못한 습관이 박혀 있는데 일단 체구 자체는 과거에 비해 훨씬 커졌는데 신체적 외적 성장만큼 멘탈이 따라가지 못함 솔직히 중진국 수준인 사회에서 생존 하기 힘든 성격인데 서구적 개인주의와 (예의, 나이, 빠른생일까지) 유교적 사상까지 전부 혼합하여 따지고 그러면서도 유교는 싫어하는 역설적이고 모순적 인식 태도나 인성을 보고 사람을 매장하는데 객체 고유의 성격까지도 평가하고 있음 사실 유교의 맹자가 "인성"을 강조했거든. 뭣도 모르면서 유교는 싫고 예의나 인성은 따지는것 인성의 기준이 모호하여 사실 인간의 고유의 성격은 본디 옳고 그름이 아니고 평가의 대상도 아님 유교는 그저 시대의 현상인거지 우리는 좋은것만 추려 "승화"하면 됨 서구식 자본의 논리와 개인주의는 갖고 왔는데 개인주의인지, 각자도생인지 아리까리 하게, 남피해주지 말고 그냥 나만 잘살자가 되면서 기득권의 부는 더욱 축척되었지만 응집력 없는 서민의 결정(관심, 투표)은 "중화" 되버림 외노자 증가, 청년 실업율 증가 보면 알겠지만 ,우리는 사실 기초과학, 원천기술보다 생산을 위한 생산 기술이 중심인 국가임 반도체도 설계보다는 생산 가전제품, 자동차, 2차전지, 조선, 제약 생산 중심인데 모두 머리만 굴리고 힘든건 하지않음 여러 측면으로 봐도 아직 중진국인데, OECD 때문인지 너무 선진국으로 착각을함 우리는 우리손으로 잘못된 왕을 처단하지 못하였음 (용기 부족) 그게 미국의 남북전쟁(노예해방) 대혁명을 한 프랑스, 영국과 다름 북유럽처럼 돈 될만한 자원이 부족하고 사회 시스템도 안정화 되지 않음 대수의 법칙 개인마다 각기 다르나 전체를 보면 집단의 인식이나 형질이 오롯이 들어나는데 교육 수준이 높아지고 정보가 비약적으로 발달하였는데 아는건 많으나(선택장애) 정보의 분석, 해석력이 취약 해지고 기질적으로 예민한 편인데도 성격이 급하여 신속함과 동시에 경솔함. 정보를 해석하는 주체적 해석능력 획일화 (토론 문화도 많이 사라짐) 예전엔 각자 개성껏 깡으로 살았음 개성과 깡은 없어졌고 "멋"만 남아있음 요즘은 미디어 발달로 인식과 사고의 획일화 분별이 아닌 차등이 심해짐 좋은것 가치가 있는것에 과도하게 밀집, 집중현상 인터넷에 공유되는 누구나 아는 정보, 꿀팁위주의 얄팍하고 쓰잘때기 없는 잔지식이 많음 이게 효율은 올렸지만 과감한 경험과 행동을 방해함 즉 이미 누군가 정리한, 닦아놓은 경험과 정보는 넘치나 "미지"의 도전에는 취약 다들 표정만 읽고 심리를 파악하고 직관력이나 예지력은 발달 승부욕이나 감각은 좋으나 지구력이나 멘탈은 떨어짐 인터넷, 미디어, 타인들과 공유되는 정보를 너무 맹신하고 무조건 부딪혀 자신만의 체화된 방법이 생존에는 필수 직관과 입으로 털지말길. 자기가 경험한것만이 오롯이 자기것이고, 그게 전부이니 당연히 순리적으로 청년기, 과도기에는 삶이 어두워 보이는것 화법부터 바꾸길 마치, 이게 답이지 정석이없는 삶에 정석을 논하지 말고 핵심 들으면 별거아닌 아주 사소한거지만 해본자 만이 아는 경험 성취감, 기억, 추억 많이 남기시길 바람 살아보니 30년 경험으론 택도 없음 깨달은듯 보이지만 그때부터 기나긴 터널의 시작 경험이 없는 이론은 누군가에게 진정 와닿지도 않고 그저 "공허"함. 반대로 경험만 많은 이론 또한 "경솔"함 하고 싶은거 하기전에 경험을 쌓길 대수의 법칙 말했지만 일부를 보고 전체를 비교하지 말길. 단번에 올라가는건 예외 그것은 니것이 아니고 어울리지 않으니 미련버리고, 즉시 잊길바람 일단 생존이 필수 갑론을박 하기전에 생태계는 그렇게 흘러감. 환경에 "적응" 일단 살아있는 생명은 그게 선행 되어야함.
부모보다 가난한 세대라는건 부모만큼의 부를 이루지 못할거라는 말 아닌가요? 지금까진 부모의 나이가 되었을 때 부모보다 큰 부를 이루는 게 일반적이었지만 이제는 직장을 갖고 일을 했을 때 부모만큼의 부를 이루기 힘들기 때문에 부모보다 가난한 세대라고 하는 것 같네요
@이승삼-z8y5 ай бұрын
저와 비슷한 상황에 분들이 많네요 세삼 느끼지만, 환경에 구애 받지않고 열심히 살아온 모든 분들게 존경에 마음을 표합니다. "다 잘 될겁니다"
@jehunkang2 ай бұрын
전 40대 딸배에요....나름 수도권 대학나와서 미국유학까지 다녀왔더랬죠..ㅠㅠ.. 하루하루 참 힘겹네요..
@sept719795 ай бұрын
대학 다닐때 차비 없어서 걸어 다니고, 온갖 수모 겪어가며 알바 하던거 생각난다.. 슬프다..
@김홍열-f7n5 ай бұрын
얻어터지진 안았지..우리땐 얻어터져가며 일했어..배부른 부르조아같아..
@Hey-h3g5 ай бұрын
@@김홍열-f7n 지금도 너는 나한테 얻어터질 수 있어. 나도 나이 좀 찼는데 넌 몇살이냐???????
@계란후라이-m9p5 ай бұрын
@@김홍열-f7n그런식이면 끝도 없다 그러는 너도 전쟁통에 태어난 사람들 비하면 풍족하게 산거임
@ParkJustin-r3h5 ай бұрын
@@계란후라이-m9p 저사람을 때린사람이 전쟁통에서 태어난 사람들일듯 ㅋㅋ
@705aero75 ай бұрын
@@김홍열-f7n 마음에 병이 있어 보입니다.
@용형-v4q5 ай бұрын
예전엔 이런 내용이 가슴에 와 닿지 않았는데, 아들이 점점 커가니 남 얘기같지 않네요.. 하루하루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됩니다.
@charleshahm94573 ай бұрын
부모님이 가난한거지, 본인이 가난한건 아니잖아요 부디 부지런하고 성실한 삶은 살면서... 행복지시길
@kor_Pjs14 күн бұрын
뭔개소리야 부모가 가난하니까 자식도 당연히 가난하지 ㅋㅋㅋㅋㅌ 몇년 지나야하는게 그게 너무 ㅈ같다
@ShinHistory-u6g5 ай бұрын
인생의 기회는 옵니다.. 대신 멍하게 있지말고 꼭 정신차리고 기회가 올때의 감을 느끼세요 그럼 자수성가 할 수 있어요!!
@닭가슴살토마토4 ай бұрын
자수성가 안해도 삶은 그자체로 의미가 있습니다
@윤희진-k6g4 ай бұрын
너처럼 부모 잘만나 용돈잘쓰고 먹고 살면 그띤 개소리 할수있다.기회??? 자수성가?? 그것도 너처럼 최소 은수저 집안에서나 가능한 일이지 흙수저는 불가능 하다.. 훈수질하지말고 편하게 먹고 살거라 짜증나니깐
@회색돌-e2q3 ай бұрын
@@윤희진-k6g 흙수저 긁힌거보소 ㅋㅋㅋㅋㅋ 요즘 전월세많이 올라서 인생 빡세지? 난 더 좋은데 아잉 부익부빈익빈더 심해졌으면 ㅋㅋㅋㅋㅋ
@윤희진-k6g3 ай бұрын
@@회색돌-e2q 긁힌거 인정...그래 너 잘났다
@사루비아2 ай бұрын
@@윤희진-k6g 야 나 깡촌 거지 출신인데 21년 동안 친구 티비 놀이 다 멀리하고 군것질 외식 다 ㄴㄴ로 살았다. 지금은 SNS 여행도 안 하고 안 간다. 그랬더니 조만간 미국 대도시로 이민 갈 능력도 생겼다. 세상에 대한 분노를 자기 계발에 써 봐라.우리 부모? 초졸 ㅋㅋ 나 농업 고등학교 졸업.
@패트릭제인5 ай бұрын
가난이 정말 무서운것은 배우지 못하고 기회가 없는것도 있지만.. 더 무서운 것은 아무런 생각을 못하게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어차피 생각해도 무엇을 할수가 없기에 점점 생각도 안하게 되고 포기하게 되거든요.. 라떼를 말하고 싶지는 않지만 그나마 요즘에는 부모가 제대로 챙겨주지 못해도 돈만 조금이라도 있으면 영상에 나온대로 편의점에서 끼니를 해결할 수도 있지만 지금처럼 편의점이 활성화되지 않았을때는 어른이 없으면 고작 라면을 먹거나 굶기도 했으니.. 참.. 가난은 사람 참 더럽고 치사하게 만드는것 같네요..
@SUNNY-n4j4 ай бұрын
팩트죠,,,,뇌성장이 멈춘다는 연구 결과 무섭더라구요 😢
@자연인권형석24 ай бұрын
거기에 내가 하기 싫거나 원하지 않는 일도 하지않고선 살아갈 수 없으니...
@seok_O_3 ай бұрын
맞는 말이라 생각합니다. 가난을 경험해본 사람은 도전을 쉽게 못해요 본인이 힘겹게 노력해서 얻은 작디 작은 결과물이 소중하기 때문이죠 본인을 위해 혹은 미래를 바라보며 살지 못해요 도전했다 실패하면 돌아갈 자리가 없을 거라 생각이 들고 다시 가난이 찾아올까 두려워 하는 것이죠 도전 한다는 자체를
@밍매너리즘2 ай бұрын
가난의 무서움 점이 그거죠. 부유하게 태어나거나 이미 어느정도 기반이 있는 수준의 수저들은 모르겠지만 당장의 빵 한조각 때문에 일하고 당장의 의식주 해결을 위해서만 살다보면 점점 더 사람이 좁아지고 닫히게 됩니다. 그 가난의 무서움, 가난의 대물림이란 게 생각보다 무서운 거에요. 성장할 기회와 시간이 계속 박탈당하게 됩니다.
@katekim5093Ай бұрын
가난하면 뇌성장 못함 진짜로
@lcmparkАй бұрын
자본주의는 딱 한가지 단점이 있다. 시간이 흐를수록 양극화가 심해진다는 것. 후손들은 더 양극화가 심한 사회를 살게 될 거라는 것. 복지체계가 이런 맹점을 잘 보완하고 시대를 잘 따라가면 우리나라는 더 나은 사회로 나아갈 수 있지 않을까?
@김김김-t8l5 ай бұрын
우리 딸들, 아들들 잘돼라❤ 힘내라 형통하길❤
@Caterpillar-w1w5 ай бұрын
주변에 대학 졸업하고 나서도 직업을 가져본 적이 없이 빈둥거리는 사람들이 넘쳐나는 세상인데, 그와는 반대로 열심히 살고있는 젊은이들이 많이 소개되었네요. 저런 사람들은 나중에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_-zn5rw5 ай бұрын
대학졸업한걸로 멘탈 나간거겠죠 초중고+대학이면 14~16년이네요 좀 쉬어야
@user-fjsrt5 ай бұрын
이게 정답. 저렇게 라도 해서 사회상에 맞게 적응해서 먹고사는게 인생이다. 사회탓,어른탓,여혐만 하는 애들 보면 한심하다.
@팝송용계정-d4g5 ай бұрын
@@user-fjsrt 흠..
@GGolfemiKimchiboGDetector4 ай бұрын
@@user-fjsrt 근데 여혐은 재밌음
@a13601604 ай бұрын
@@user-fjsrt 남혐을 더 하는거 같던데 ㅋ
@seungsooyoon1694 ай бұрын
엄청슬프네.... 열정만으로 되지않는 세상이라니... ㅠㅠ 그래도 포기하지 말아요 다들.. 원석은 알아보는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거에요.. 갈고 닦으면 내 가치를 인정해줄 이가 꼭 나타납니다..!! 화이팅
보육원 출신 중졸로 사회나와서 밑바닥 일로 전전하다 27살때 고졸검정고시 합격하고 돈모아 행정공무원 9급 합격(우여곡절 많아서 총 7년 걸림)해서 30대 후반에 공무원 돼 지금은 40대초 되고 신축 아파트 영끌해서 소형평수 구매해 살고 있는데... 결혼은 내생에는 존재하지 않는 컨텐츠로 구분하였고, 여자는 나와는 전혀 상관없는 생명체로 간주하기로 내 스스로에게 약속하였다. 여자만 포기하면 그냥저냥 생존은 가능한 상태가 되었다. 이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몸부림이였다. 내 조건에서 이정도만 해도 충분히 노력했고 기적이라고 생각하여 더이상 내자신을 채찍질 하지 않기로 하였다. 이젠 세상이 바뀌어야 할 차례다.
@ghb44495 ай бұрын
20대! 넘 이뿌고 젊은 나이지만, 뭔가 미래가 안 보이고 막막하고 지치기도 하지만 힘들면 좀 쉬었다 가더라도 다시 기운 차리고 정비하면서 그렇게 포기하지만 마세요. 살아보니 결국 오래 버티는 사람이 승자입니다. 대학생 딸을 둔 중년이 된 지금 돌아보니 열심히 살다보면 알게 모르게 주변 도움도 있고 길이 열립니다. 가만히 있으면 안되요. 계속 두드리면서 잘 찾아가세요. 이 땅의 예쁜 청춘들 꼭 힘내시길..
@lovedol10045 ай бұрын
40을 앞두고 대학에 갔어요. 90년대 생하고 같이 다녔죠. 진짜 공부하고 자격을 위해 갔기 때문에 그것에만 몰두하며 집-학교-도서관을 4년 내내 빙빙돌며 전장받고 다녔었네요. 전장과 졸업이 목표였고 임용패스해서 지금 일하는데요. 4년동안 대학을 다니면서 다시 이렇게 살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나름 노오력을 했었던것 같아요. 예를 들면, 첫학기를 마치고 여름 저녁에 도서관에서 나오는데 6개월만에 음악을 들었어요. ㅎㅎㅎ 그 때 그 온몸으로 흐르는 음악 선율을 잊을 수가 없어요. 늘 강의녹음을 들으면서 다녔거든요. 한시도 쉼없이 한다고 발버둥치면서 ... 슈퍼에 파는 크림빵이 있는데 그거 뛰거나 걸으면서 이동시간에 식사해결한다고 다니고 , 주말, 방학때도 도서관에 계속 나갔어요. 도서관이 쉬는 날에는 다른 도서관을 갔구요. 유튜브도 안봤고요. 대한민국을 떠들석하게 하는 뉴스도 몰랐어요. 드라마가 유행이라는데 그런건 교수님 농담으로 들은게 다이고 무슨 말인지 몰랐어요. 그렇게 살아도 학부 지식을 온전히 내것으로 못 만든것 같아서 한탄하고 그랬네요. 4학년 기말고사 딱 끝나니까 맥이 풀려서 2주간 누워지냈던 기억이 있네요. 진짜 앞만보고 살았네요. 그런데 오히려 그때 책도 더 많이 본 것 같아요. 물론 공부법, 학습법 책을 다 섭렵했죠. 뭐라도 되려면 ' 다시는 이렇게 못살겠어. ' 싶은 생각을 자타가 인정할 정도로 ' 노오력' 을 해야 하는건 맞더라구요. 그러나 일하고 있다고 해서 가난에서 벗어난 건 아니예요. 그냥 터널을 지나온 것뿐이지 타고 있는 차는 티코일뿐이예요. ㅠㅠ 그래도, 터널안보다는 천배 좋습니다.
@ilillii14 ай бұрын
40 앞두고 가셨으면 벌어둔 돈 있지 않으셨나요? 알바랑 병행하는 게 이 영상의 본질 아닌가..
@ihatethishandlething4 ай бұрын
@@ilillii1어휴..누구든 자신에게 떳떳할 만큼 노력 하면 어제보단 나은 오늘이 올 수 있다 라는게 포인트인데 알바 병행 어쩌고 엥엥 거리고 있네..
@sunlight13884 ай бұрын
몰입할수 있다는건 큰 행복이지요. 행운을 빌어요
@sj48914 ай бұрын
대단하신대요 저보다 대단하신것같아요 전 50세에 석사취득했네요 한을 풀어서 행복한 정도?
@welding79813 ай бұрын
터널 안이라는 표현이 좋네요
@요래저래요래4 ай бұрын
저는 대학을 못나와서 19살 부터 현장일을 시작했습니다 집은 가난했지만 부모님들은 좋은분들 이셔서 정서적으로 너무 안정된 어린시절 보내고 지금도 사이가 좋습니다 저의 아들딸이 머지않아 영상에 나오는분들과 비슷한 나이가 될텐데..그래도 영상에 나오는분들은 너무 바르고 성숙하네요 다 잘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노력하면 다른 경쟁자들 보다 반발짝은 더 목표에 빨리 도달할수 있을꺼에요 응원합니다
@Moodchaser485 ай бұрын
하고싶은걸 해보겠다며 호기롭게 서울로 상경하여 가난하게 살던 20대 알바비 들어오기 하루 전날 수중에 딱 천원이 남아있어 집에 돌아갈 차비였는데 버스 정류장 앞에 있던 빵집 냄새를 참을 수 없어 소보로 빵 하나 먹으며 한 시간 거리를 털레털레 걸어갔던 기억이 나네요 20대 분들 너무 좌절하지마시고 힘들 땐 좀 쉬어가기도 하세요 분명 좋은 날 올겁니다 저에게도 왔는데 더욱더 열심히 사는 여러분들께 안올까요 항상 웃음 잃지마시길 바랍니다
@yis.32065 ай бұрын
청년들의 삶이 생각보다 더 힘들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짠한 마음이 들어서 울컥... 그렇더라도 꿈을 포기하면 안됩니다. "생각한 대로 이루어 진다"
@윤지훈-r4z3 ай бұрын
참, 반성하게 됩니다. 열심히 살아주셔 감사합니다. 여기 참여 해주신 분들이 참 존경스럽습니다.
@hyejinpark79355 ай бұрын
열심히 살고 있는게 너희들은 모두 잘 될거야... 막막해하지말고 지금 충분히 잘하고 있어
@윤희진-k6g4 ай бұрын
그게 희망고문이라느 생각은 안해봤니?
@suggangsu3 ай бұрын
@@윤희진-k6g왜이리 꼬여있어?
@윤희진-k6g3 ай бұрын
@@suggangsu 꼬인게 잘못한거야?
@저스트모먼5 ай бұрын
부모님 지원으로 대학 나오고, 학자금 대출 없고, 졸업 후 지원으로 공부해서 각종 공채 준비하는 애들과 알바하면서 준비하는 애들은 다르다. 아쉽지만...현실이다
@김지수-o5q5 ай бұрын
대학갈형편안되면 안가면됩니다! 돈이 없으면 명품을 안사는것처럼 돈이없으면 대학을 가지마세요
@eunsungkim28545 ай бұрын
4년동안 인서울 학교다니면서 과외로 학비벌고 생활비내고 뿌듯했는데 졸업하니 남는게 과외뿐이었음... 저 댓글은 완전 공감함 그냥 분위기가 지원 받는애 못밧는애 아에다름
@Wowdfficult5 ай бұрын
가난한데 형제도 많아서 미친듯이 공부해서 직장가졌는데 현실은 또 결혼할때 보태주는 부모, 못보태주는 부모에서 시작점이 다르더라구요. 그냥 이런 자산계급을 다들 받아들여야 오히려 좋은 사회가 될것 같아요...계층사다리가 가능한 한국이다보니 더 젊은층끼리 피터지는 경쟁을 하고...
@wiscrutgersaustin5 ай бұрын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 하면 되는거다. 왜 자꾸 돈도 없는 너를 돈 많은 집 아이들과 비교하냐?
@Cumulus-1p4 ай бұрын
@@Wowdfficult애당초 계층이동이 아예 불가능하게 만들어 버려서 꿈도 못꾸게 만들면 오히려 현실에 순응하고 최소한 지금보다는 행복도가 올라갈듯 그리고 한국민들 지잡대지만 꼴에 대학 80% 이상 간다고 자기객관화, 자아성장, 자기를 돌아보는 통찰력 등의 수준이 꽤나 높아졌는데 이런부분도 좀 낮춰서 전체적으로 서민층들의 교육수준을 낮출필요가 있음 오히려, 똑똑해서 출산보다 자기인생 사는걸 더 소중히 하다보니 대한민국 미래가 절망뿐이 안보임 국민들 우매화 정책이 필요한 시기인듯함 안그래도 요즘 젊은애들 좀 멍청한 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닌데 이미 실현되고 있지않나 의문도 있고
@hellodanbi3 ай бұрын
가난에서 벗어나기는 이번 생에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태어나서도 가난했고 폭력가정이었습니다. 저는 폭력가정에서 자란 생존자입니다. 맞으면서 성년이 되었고 성년이 되니 부모님이 1년 차이로 치매에 걸리셨고 병원비나 간병비 그리고 생활비까지는 제 월급으로는 감당이 안되었습니다. 수술 후 선망도 오고 치매도 심해지셔서 두 분 모두 기저귀를 사용하셨고 저는 대,소변을 받아가며 독박간병을 하면서 직장은 꿈도 못 꾸었습니다. 지하방까지 내려가게 되었고 있는 돈 까먹으며 생활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기초수급까지는 아니라고 하셔서 국가에서 아무 도움도 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3개월 차이로 부모님이 돌아가셨습니다. 아버지 장례비는 제 뇌동맥류 수술 진단비로 감당했습니다. 장례비가 그렇게 비싼지 몰랐습니다. 3개월 후 어머니까지 돌아가시면서 정신도 없는데 있는 돈, 없는 돈 다 끌어모아 장례비를 했습니다. 그리고 제 몸과 마음이 무너지기 시작 했습니다. 치료중입니다. 돈은 벌어야해서 취업을 했었지만 공황장애가 심해지면서 어지럽고 쓰러지기를 반복해서 퇴사하고 지금은 백수생활중 입니다. 왜...왜...가난할까요... 가난할수밖에 없기때문입니다. 저는 불안장애, 조울증, 공황장애 환자입니다. 혼자서도 너무 많은 감정을 소모시키고 있습니다. 그것이 힘들고 버겁습니다. 언제까지 내 안에 것들이 정리가 될지 알 수가 없습니다. 좋아졌다 나빠졌다를 반복하니 차라리 다 차단되고 평화롭고 싶습니다. 이 상황에서 재취업은 좀 어렵습니다. 어지럽고 쓰러지고 살을 누르면 잘 올라오지 않습니다. 쓰러지면 이러다 죽는건가 싶습니다. 저는 간과 신장기능저하로 약 하나 영양제하나 마음데로 먹지 못합니다. 갑상선저하증으로 52kg에서 74kg까지 체중이 늘었습니다. 식단관리도 하고 있고 걷기도 합니다만 살이 찐건지 부운건지 몸을 정상으로 돌리기엔 너무 힘듭니다. 하지만 노력중입니다. 이런 제가 용기를 내어 유튜브를 하면서 많은 격려와 응원이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은 책도 많이 읽고 글도 쓰고 그림도 그리면서 저를 풀어내고 있습니다. 건강을 찾으면 바로 취업을 해야합니다. 마음이 아프신 모든 분들이 평화와 안정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salt-26223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당신을 응원하며 축복합니다!
@hellodanbi3 ай бұрын
@@salt-2622 응원과 축복 감사드려요
@송-w6l9l3 ай бұрын
힘내시고 건강이 조금이라도 좋아지시기를 바랍니다
@hellodanbi3 ай бұрын
@@송-w6l9l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서울우유-s6j3 ай бұрын
당분간 농사일 다녀 보시는게 어떨까요 .땀 흘리고 농작물 수확 하는 기쁨도 느끼면서 마음에 병을 치료 하면 좋겠네요.참 고생 많이 하셨 습니다.
@user-qqq485 ай бұрын
나도 저 나이땐 진짜 힘들었는데...집에 상황 안좋아져서 돈은 없고 학교등록금은 비싸고 알바를 해야다닐수 있고..매일 과제가 나오는 디자인과에 알바끝나고 집에가서 과제하고 한시간자고 학교가고 학교가서 졸고..난학생인가 알바생이 먼저인가. .너무 고민하던 시기...그 나이때는 금수저 아닌이상 진짜 힘든거 같음..나도 너무 힘들었던 때..
@akzixucenw6943Күн бұрын
고생 많으셨어요
@이이이-h8q5 ай бұрын
남들 사정이야 어쨌건, 그것이 내가 나를 포기할 이유는 되지 못한다. 각자 자기 삶에 집중해서 살고 있는 친구들 응원합니다.
@서플라이어4 ай бұрын
92년생입니다. 나이 차이 얼마 안나고 같은 세대로서 너무 다 겪어서 공감됩니다.. 하지만 제가 겪을 때보다 지금이 더 힘드실 것 같습니다.. 진짜 힘내라는 말도 미안해서 못 하겠네요.. 자기힘든 경험들먹이면서 꿈을 챙겨라 노력해라 많이 경험해라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 신경쓰지마세요. 안힘든 사람 없습니다. 저는 그냥 원하고 좋아하는것들 많이 하시고 건강챙기시고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짱구는목말러-z4x5 ай бұрын
나도 20대 시절 가난했던 시절이 있었다. 누구나 다 인생의 고비는 있는 법. 그걸 잘 극복하고 열심히 꿈을 향해 나아가는 사람은 뭘해도 평타 이상은 한다. 나도 인생의 우여곡절이 있었고 힘든 20대 시절을 보냈지만 지금은 자리를 완벽히 잡고 내 집 마련을 해서 그렇게 살고 있다. 욕심을 부리지 않고 주어진 일에 열심히 정직하게 살다보니 나에게도 기회가 오더라.
@듀스-c2b5 ай бұрын
훌륭 하십니다
@마요치킨-c7n5 ай бұрын
님이 운이 정말정말 좋은 케이스에요 대부분 흙수저들은 절대 나아질수가 없죠 빚부터 지고 출발해서 빚으로 살고 또 모잘라서 돌려막기하고 병원비 라도 나오면 지옥의 악순환입니다
@outproject-rj8hk5 ай бұрын
아가리하세여
@Cumulus-1p4 ай бұрын
기회는 공정하게 돌아가지 않습니다 본인이 운좋은 케이스라 자각은 못하시나 보네요
@outproject-rj8hk4 ай бұрын
@@Cumulus-1p 아가리하셔요
@eunjonglee14825 ай бұрын
예전에도, 그 전에도 사람마다 또는 가정마다 격차는 있었음. 저 대학다닐때도 외제차타거나 잘사는애들은 돈 펑펑쓰고. 그래도 다들 잘견디며 열심히 살아왔는데, 요새는 sns발달로 다른사람들 삶을 더 쉽게 보다보니, 남과비교하는게 심해져 자괴감이나 쉽게포기하는것같음
@leehyangje5 ай бұрын
*【24년05월 특히 지방에 많은 왕창 있는 일자리 : 수입은 매우 제한적 + 일은 매우 험하고 + 짐승취급도 당하는 = 자기주도 기술/제품 없는 멍텅구리 휴지통 중소기업들】에서 매일 산재즉사 10명씩 하죠. 무엇을 비추어야 할지..
@hyeonsu07174 ай бұрын
예전과 지금은 격차의 정도가 많이 차이나죠 70~80년대와 지금은 빈부격차가 엄청 차이납니다
@석이의일상-t6d4 ай бұрын
그때랑 지금이랑 격차도 더 심하니까..
@sj48914 ай бұрын
오렌지족
@Jack_in_the_jin3 ай бұрын
근데 그럴수록 더 반대로생각해야함 왜 그렇게밖에 생각을못함? 정보화시대로 좋은부분도있음 정보화시대가아니었음 누릴수없는 정보들도 태산인데 그거에 포커스를 맞춰야지 인간들아 메타인지 ㅈㄴ떨어짐 이댓 자체가 어짜피 본인삶은 sns가 발달하나 발달안하나 본인이 태어난 시간대와 세상은 개그지 좃창난 삶인데 왜그거랑 엮는거임 아 정보화시대에 가난하게태어났으니 이걸이용해 잘살아보자 해야지 생각머리가참😊
@kinguswo4 ай бұрын
가난한 집안과 부모님의 이혼, 학창 시절 공부에 흥미를 느끼지 못했던 저는 몸을 쓰는 일이 적성에 맞아 경기권 전문대학교 체육학과에 진학했습니다. 대학교 시절부터 계속 되는 알바로 쉬어본적이 없었고, 졸업 후 운 좋게 작은 회사의 총무로 입사하게 되었고, 성실하게 일한 결과 중견 기업으로 이직할 수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인사업무를 맡게 되면서 인사 담당자로서의 커리어를 쌓고 연봉도 많이 오르고 있습니다. 이제껏 이직을 하면서도 단 한번의 휴식기간 없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또한 여전히 집안 사정은 좋지 않아 매달 돈을 보내드려야 하지만 이전보다는 삶의 빛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있고 조금씩 나아지는게 보입니다. 여러분들도 화이팅 하십쇼.
@yyj33175 ай бұрын
힘들다고 죽지만 마세요. 직업에 귀천은 없습니다. 힘들때일수록 집안 정리정돈, 산책은 반드시 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길이 보입니다!
@펩시-g3s5 ай бұрын
인스타 인터넷이 너무 안좋음. 조언을 해주는 사람이 있어도 안듣겠지 이미 부자의 삶은 알아버렸고 그게 쉽게되든 안되든 그게 마약처럼 떠오르는데 자존감이 오르겠니
@Hey-h3g5 ай бұрын
너한테 조언 구하거나, 니가 실질적으로 금전적인 도움을 줄 거 아니면 조언이랍시고 애들한테 개소리 하지 마라. 나도 나이 좀 있는데 내 또래들도 개늙은이같은 소리하면 싸대기 후려치고 싶더라. 참 이상한게 꼭 어디서 찌그러져 있던 애들이 나이들고 같잖은 직장 다니면서 헛소리들을 그렇게 하대..나이먹고 애엄마 애아빠인데 팰 수도 없고ㅉ 니가 무슨 조언을 해ㅉ
@Jack_in_the_jin3 ай бұрын
난 인간의 자존감을 왜그런 물질적인거에 비교하는지 자체가 이해가안감 가난하면 성공하던가 그런포부와 자신감도없고 쪼들리니 자존감으로 비교질하며 깍아내리니 그렇지 멍청하다봄
@사루비아2 ай бұрын
@@Jack_in_the_jin ㄹㅇ 명품? 외제차? 봐도 아무 감흥 ㄴㄴ 세상에 대한 분노를 자기 계발에 써야 성공하지ㅋㅋㅋ 방향성? 정말 간절했으면 바람, 모터 없이도 통통배는 열심히 간다.
@핑찍남2 ай бұрын
@@사루비아 이 댓글 왤케 공감이가지,,,
@어거스트-q3l3 ай бұрын
48살인 저는 39살 임신을 할때까지 친정부모님의 빚을 갚았어요 그래도 20년을 꼬박 쉰적이 없었네요 내꿈을 꿀수 있는건 그래도 행복하죠 화이팅입니다
@alskdj-u8r5 ай бұрын
그전에는 인터넷도 핸드폰도 없고 너도 나도 힘들다 생각하고 그냥 가족들 바라보고 열심히 일하면서 작은 돈이라도 모으는게 뿌듯했지만 지금은 보는게 너무 많으니 비교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는 생활이 되버려 더 힘든 거 같아요 언제나 그랬듯 금수저나 로또 안맞으면 자기 노력만으로 이뤄질수밖에 없는게 인생인데 비교 하다보니 더 비관적으로 바라보고 힘든거 같네요 지금 20대라서 힘든게 아니라 40대에도 발전이 없으면 힘들어요 그러니까 20대분들 힘내세요!!노력안한 40대인 저도 죽을맛 으악!!!ㅜㅜ 열심히 살고 알차게 모으고 살았어야됬는데 !!!! 나이 어린것만큼 큰 무기가 없습니다 힘내세요!!
@thesame97665 ай бұрын
노력으로 이룰 수 있는 것들이 점점 줄어가고, 또 더 오래 걸리는 시대.. 지금은 청년들이 살아가기 힘든 사회가 된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미안합니다.
@kimjy41663 ай бұрын
80년대생 아저씨인데 지금 2,30대 친구들 보면 너무 안타깝고 불쌍하게 느껴짐 기성세대가 너무 세상을 힘들고 살기 싫은 세상을 만들어 놨음 서울에 방한칸 얻으려면 월세 최소 50이상 2~300월급으로 언제 저축하고 연애하고 결혼할지 생각만해도 답이 안나옴~ 헬조선이란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님 이 사회의 끝이 빠르게 다가오고 있음
@루이비통-z5t3 ай бұрын
ㄹㅇ로 이게 맞음.
@김용식-h5m5 ай бұрын
옜날도 힘들고 지금도 힘들지만 지금 더 힘든이유는 미래가 안보이기 때문이다 예전에 육체적으로 더 힘들고 돈도 덜받았지만 누구나 희망을갖고 살았다면 지금은 희망이 없다 경쟁은 더 심해졌는데 대학은 모두 나왔고 정규직일자리는 턱없이 줄어버렸다 .. 상대적 박탈감이 심할수밖에 없는세대
@마뭐대나5 ай бұрын
그냥 비겁한 패배자 마인드
@17vs125 ай бұрын
@@마뭐대나 라고 말하는 부류가 대개 지금 답도없고 미래도 안 보이는 사람중에 하나임 그렇게 방어적이게 말 안 해도 됨
@김용식-h5m5 ай бұрын
그냥 팩트인데 50년대도 대졸자 실업률이 정부추산30퍼가 넘었음 대학을 나왔다는건 살만하다는거고 그사람들이 공장에 취직할리가 없음 요즘은 다르게 누구나 공부를 일단시킴 그리고 자리가없음 몸을 쓴적이 없는데 공장에서 일할수있을거같음? 잠깐하더라도 금새 몸 망가짐 정신도 망가짐
@마뭐대나5 ай бұрын
@@17vs12 음.. 우리 부모님 두분다 글 읽을줄도 쓸줄도 모르심. 어릴땐 폐지줍는게 주수입원. 영세민. 두분다 일찍돌아가심. 아버지 평생모운돈 4천만 물려받아서 누구탓안하고 내힘으로 일궈서 종로에 매장운영중. 쇼핑몰운영중. 결혼함. 경기도 신축 20평 전세거주. 직원1명. 음 미래가없나? 아 이것도 거짓말이라고 생각할라나? 니가 생각하는 그이상으로 난 어렵게 자랐고 자립했음 개소리 작작해라. 탓하지말고 살어
@마뭐대나5 ай бұрын
@@17vs12 음 일단 너도 그냥 이렇게 긁히면 패배자부류임.. 우리 부모님 두분다 문맹이셨음. 어머니 오른팔 소아마비 간질중증환자. 아버지 주수입원 폐지수거. 기초생활대상자. 두분다 일찍돌아가심. 아버지 평생 모운돈 4천만원 물려받아. 서울에서 악작같이 모아서 지금 종로에 매장운영중 온라인쇼핑몰 겸업 결혼함 고양쪽에 20평대 신축전세 직원1명 월 평균매출 4-5천임. 아 넌 이것도 거짓말이라고 생각하겠지? 니가 상상하던 그이상으로 난 가난했고 그 가난을 내가 끊었어. 넌 그냥 평생 탓하면서 살아가라
@joannaj23115 ай бұрын
저의 20대 시절이 생각나면서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돈 아까워서 걸어다니고, 그냥 돈모으는게 좋았어요. 그게 뭔가 안전하게 느껴지고.. 미래에 잘 살고있을 나에게 상상으로 말을 걸었던게 생각나요. 꿈을 잃지말고 한걸음씩 걸어가봐요 우리. ❤
@tiasyn60724 ай бұрын
사람은 환경에 적응하는 동물이고 환경은 사람을 지배함. 그래서 어릴때부터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불량친구나 가난한 집 친구등... 못어울리게 하는거임. 자기 자녀들 물들을까봐... 가난한 집이나 콩가루 집안에서 개천에 용 난다 하지만 개천에서 용만 날뿐 그 사람이 자라온 가정환경의 영향은 죽을때까지 몸에 베어있는거임. 불우한 가정에서 성공하려면 얼마나 마음을 독하게 먹고 노력했겠음..사람이 마음을 독하게 먹으면 얼굴 관상도 눈빛도 독하게 바뀌게됨.. 사람 대 사람으로 인간관계형성에서는 최악임. 찢명도 가난한 집안에서 독하게 마음먹고 공부해서 성공했지만 눈에 독기가 가득한 뱀 눈이고 사악한 마음을 품고 있은 인성임. 오히려 경제적으로 부족하지 않은 집안의 자녀들이 마음의 여유가 있고 교육수준도 높아서 괜찮은 인성의 사람들이 많음.
@special_cleaning_barm5 ай бұрын
익숙한 이야기네요 저도 청소 일도 하면서 대리운전도 많이 했었는데 집에 가는 차가 없어서 10키로 넘게 걸어 보고 청소하면서 3개월 일 한 것 떼여도 보고 .. 지긋지긋하다라는 영상 속 학생의 말이 사무치게 와닿았어요 그래도 가끔 좋은 말 해주고 팁도 주는 분들이 큰 힘이 됐어요 그렇게 몇 년이 지났고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전 보다 훨씬.. 지금은 제 일을 사랑하며 열심히 하고 있는데요 일 특성상 이제는 부모 빚을 경황이 없어서 거부도 못하고 그대로 상속 받고 갚는 등등의 좋지 않은 상황의 청년들도 많이 만납니다. 이래저래 돕긴하는데 근본적으로 해결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느낄 때가 많아서 속상합니다. 그저 덜 불행하길 바라는 말과 마음을 전달하는 것 밖에 없어서 답답하기도 하고요 열심히해라 생각을 바꿔라 노력을 해라 라는 말이 얼마나 기만하는 말인지 알기에 꺼내기도 어렵습니다 다만 제가 도움이 됐던 건 생계에 힘들고 지쳐있겠지만 차분하게 나를 살펴보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내 상황을 자꾸 살피고 쫒기기보다 하던 일은 일대로 하되 나의 장단점 내가 잘하는 것 내가 할 수 있는 것 등등 오직 나에게 초점을 두었던 것 같아요 걸으면서 일하면서 쉬면서요 그러면서 나에게 좋은 방향으로 생각도 정리되고 판단되고 거기에 부합하는 일들을 시도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아요 단 1초도 의미없는 시간은 없대요 지금의 힘든 1초 1초가 조금 뒤에 더 나은 나를 위한 살이고 피가 되길 바라며(저는 그렇게 생각하며 일함) 누군가 어려움을 마주하고 있다면 스산한 바람처럼 스쳐지나가길 바랄게요.
@SUNNY-n4j4 ай бұрын
어쩜 이리 예쁘게 잘 전달하는 글을 쓰시는지 감동먹고 가요~
@조센징카운터Ай бұрын
이재명 지지자 특) 저능아 😢
@jangfelix4335 ай бұрын
세상은 정글이다. 차별이란게 사라지지않는데…
@hansup284 ай бұрын
인생은 그냥 운빨이다. 다만 운이 왔을때 붙잡을수 있게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평생 운이 안올수도 있다는 것을 알야야하고,,, 아무리 생각해 봐도 인생은 그냥 운.... 그리고 비교하면서 살 필요가 없다. 자신의 처지에 맞게 살면 되고,,, 이렇게 좋은 세상은 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부모나 선배가 어떻게 살았는지 말하면 시대가 다르다고만 한다.
@SilkShoes5 ай бұрын
현 청년세대의 불행의 원인은 90년대 대학정원을 대폭 늘며 시작되었어요. 대학진학율이 80년대에는 23%였는데 대학재단이 앞다투어 문송과 위주로 무한정 늘리자 많은 공장들이 해외로 이전했어요. 대학 졸업후 취업이 안되어 치열한 시험공부로 30세에 지쳐버렸어요. 옛날 80년대 청년들은 19세에 취업하여 25세에 엄마, 28세에 아빠 되었어요. 🤗 고졸 임금이 15% 정도 낮았지만 4년간 학비 안쓰고 4년 먼저 취업하여 돈 벌었지요. 😢 대학 졸업자가 오토바이 치킨 배달은 30년 전엔 꿈에도 생각 못한 세상이었어요. 🍗 따라서 대학 정원을 이공계는 20%, 문송과는 5% 로 낮추어 대졸 25%, 고졸 75%로 정상화 해야합니다. 사회에서 필요한 대졸인력은 여전히 20% 정도입니다.
@IlliliiiIIllIIil5 ай бұрын
완전 공감합니다 대졸이라는 사람들 자질이 많이 낮아요. 무슨 대학이 직업훈련소냐 그러는데 채용하고 같이 일해야 하는 입장애서는 다른 이야기죠
@Valiant_lobster5 ай бұрын
이게 참 비극적인게 상처가 깊은 사람은 급여를 받아도 모으는 게 아니라 보상심리인지 아니면 상처를 치유하고 싶은 건지는 몰라도 돈을 많이 씁니다. 그래서 모으지 못하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
@705aero75 ай бұрын
돈을 못 모으는 사람들은 이유가 다 있더라구요.. 이건 예전이나 지금이나 마찬가지 이구요. 많던 적든 한정된 봉급을 받으면 한달 봉급은 적을수 밖에 없는데 여기서 소비를 조절해서 일정액 이상은 적금을 넣어야 하는데 이것이 최소한의 기본인데 ...모두 소비해 버리거나 주식을 하거나..해서 종자돈을 못만들고 있더군요. 이러면 그냥 미래는 정해진 것이거든요.
@비질란테-n4i5 ай бұрын
어쩌라고요 지가 돈 다쓰는거
@짱욱5 ай бұрын
@@비질란테-n4i 사랑스럽노ㅋ
@르메르-k9n5 ай бұрын
이건맞음ㅋ
@뽀로롱똥띠5 ай бұрын
그냥 생각없이 사는거지
@Ki256674 ай бұрын
가난해도 날 지킬 수 있는 방법은 많아요 가난하다고 식사 대충 때우고 게으르고 하지않은 청춘들도 많습니다 많이들 내 자신을 한탄 하는데 그러지 말고 빠른 포기도 얼른 해야합니다 내 길이 아닌 것 같을때 다른 길을 모색하고 현실에서만 안주하면 매몰되는 겁니다 바른 선택 만이 살길입니다 청춘 화이팅
@ianchung7135 ай бұрын
호주에선 아직도 열심히 살면 부자됩니다 기술직에 대한 대우 열심히 사는 사람들에게 기회가 많아요 이런 사회가 사람에게 의욕과 행복을 주지 않을까
@Shu7ijgdews5 ай бұрын
지금은 힘들지라도 누구보다 강하고 찬란한 청년들이다.
@leehyangje5 ай бұрын
*【24년05월 특히 지방에 많은 왕창 있는 일자리 : 수입은 매우 제한적 + 일은 매우 험하고 + 짐승취급도 당하는 = 자기주도 기술/제품 없는 멍텅구리 휴지통 중소기업들】에서 매일 산재즉사 10명씩 하죠. 무엇을 비추어야 할지..
@호롤호롤롤5 ай бұрын
찬란함은 누구에게나 오는 것이 아닙니다. 평생 오지 않는 이들도 있죠.
@황혜정9황혜정95 ай бұрын
@@호롤호롤롤 이게 팩트지
@whaleofeuropa5 ай бұрын
ㅔ
@이름없음-n8g6b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밈블리-q4p4 ай бұрын
영상 보는 내내 너무 가슴이아푸기도하면서 기특하기도했다 난 중1,3학년 두아들을 둔 엄마인데 젊은사람들이 일하는 걸보면 너무너무 기특하다 그래서 고깃짖이나 식당에서 항상 나올때 조용히 팁을죽ㅎ나오게된다.. 지금도 방안에서 직업고르다가 아무것도안하고 노는 젊은친구들이 많은데 작은일이라도 하려고나온 젊은친구둘이 너무너무 이뿌다.. 박수를 보내주고싶다.. 포기만하지말라고 응원하는사람들이 너무 많다고 말해주고싶다..
@피어라-y9o5 ай бұрын
대한민국 모든 청년들이여 힘내세요 그대들은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
@ChoiGuu5 ай бұрын
너무 고생하고 대단하네..
@vincentiusiseus4 ай бұрын
9:19 ~ 9:37 헛소리하는 딸배는 별로 ㅋㅋㅋㅋㅋ 매연, 소음, 인도주차 할수 있는 모든 민폐는 다 끼치면서 얼굴까고 뻔뻔하게 씨부리네 ㅋㅋㅋㅋㅋ
@포뇨-n5nАй бұрын
살아보니 그렇더라 생각으로 살려고하지말고 뭐라도하면서 계속찾아보세요
@yyy-dk7vd5 ай бұрын
부족한형편으로 학창시절 힘들게 견디다가 직장인이 된후 월급받고 너무신나서 돈펑펑씀,,,그러다 한달은 기본이요, 심할땐 4개월가까이 급여밀리는회사 만나서 카드값 꼬이고 자금관리엉망됨,,,, 이제야 정신차리고 알뜰하게 살려고 노력하고있음ㅠㅠ 빚생긴거 70%갚음 인생공부했다생각하고 이젠 돈무서운줄 알게됨.,.근데 펑펑쓴것도 사실 동기들은 평소 쉽게 누리던 것들이었고, 엄빠와 동생들에게 해주고싶었던것들을 해주는데 다썼던게같음..좋은 숙소의 여행보내주기, 핸드폰바꿔주기 등.. 나이차이먛이나는 남동생한테는 특히 부족한거 없이 자랐으면해서 ㅜㅜ전자기기나 노트북 등등 부모님이 해주셔야했을 것들을 내가마련해줌... 쓰다보니 조금 슬프네
@eiau9us6w6eАй бұрын
저도 매주 몇 번씩 끼니때 편의점 컵라면 먹어도 이제 몇 안남은 가족한테는 늘 영양제, 과일 사고 생일 선물도 준비합니다 😂
@misonlee7395 ай бұрын
대한민국의 청년세대의 아픔이 고스란히 보여서 마음이 짠하네요. 부모보다 가난한 처 세대라니 무슨 이런일이 있는지 어렵지만 다들 힘을 내기로 합시다.
@김지수-o5q5 ай бұрын
원래 어느국가나 부모보다 자식이 가난해요. 돈이있는 사회초년생 말이되나용?
@멍멍이-f8o5 ай бұрын
@@김지수-o5q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대소득이라는 개념조차 없는 사람들 ㅋㅋㅋㅌㅌ
@mountainfarm5 ай бұрын
@@김지수-o5q그 말이 아니라 지금 세대가 중년이 되어도 평균적으로 윗세대만큼 잘살수 없다는거임.. 나라가 성장하질 않으니까..
@TV-lf9nr5 ай бұрын
출산율 0.5를 향해 러쉬😅
@달콤솜사탕-x3b5 ай бұрын
미래가 보이지않는다는게 현재를 막살게 하지는말길 20대는 다 아무것도 없다 15년이상 노력해야함 다들 화이팅
@수수-r4t3 ай бұрын
저도 가난한 집에서 태어났어요. 고등학교 안보내준다고 셋째언니가 자살도 했어요. 트라우마도 심했고 가난도 지겹고 늘 짜증나고 신경질적이였어요. 시집왔는데 돈쓰는게 효도드라고요. 부모님께 용돈 및 사드렸지만 우리가정은 통닭한번 쉽게 안사먹고 옷도 안사입고 애들도 학원도 안보내면서 살았습니다. 열심히 살았네요. 가난하게 태어난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w-x4r03n21yoo5 ай бұрын
수시로 붙은 대학 포기하고 사회생활 첫월급 90만원 남짓 5인이하 중소기업 쇼핑몰 밤늦게까지 야근하고 장마 오면 창고에 물이 차서 비 맞으며 옷 다 옮기고 별별 고생해서 번돈이 너무 좋아서 혼자서 키워주신 엄마 고마워서 반 떼어드리고 20년전이나 지금세대나 모습이 비슷하네요 연애도 돈 걱정하면서 새우깡 한봉지 유자차 보온병에 같이 먹으면서 공원데이트 좋은 추억도 많았어요 그뒤로 안해본것없이 경력쌓다가 지금은 400만원. 시도 조차 없으면 얻어지는게 없으니 남과 비교하지말고 끝없이 도전하는 어린친구들 응원합니다
@세탁예술가5 ай бұрын
아끼기 힘들죠. 기본적인 필수소비가 많이 늘었거든요. 연애를 포기하면 그나마 모입니다
@zhoskameen6363Ай бұрын
보는 내내 슬프네요. 24살 아들놈을 가진 아빠로서. 90년대 후반 IMF때 취준생이었던 저도 분명 힘들었고, 사회에서 받아주는 사람일까, IMF때라 정말 더럽게 사람을 안뽑았었죠. 그래도 지금보다는 낫다는 생각이 분명 듭니다. 한끼한끼 먹는게 힘든 친구들 얘기에 가슴이 아픕니다. 연애 얘기에는 정말 이 사회가 화딱지가 나고요. 결국 우리세대(기성세대)가 만든걸까? 나는 별로 한 게 없는데. 그런데 20대 친구들은 정말로 아무것도 가진게 없어서 넋두리하는데 이렇게 생각하는건 아니지 않나? 계속 마음이 진정되질 않네요.
@kang85995 ай бұрын
imf때 진짜 하루 한끼 먹고 군대 가려니 군대도 지원자 많아서 밀리고 밀리고.... 힘냅시다 !! 좀더 나은 삶은 옵니다 ㅠㅠ
@hitfwdt80845 ай бұрын
@@hotsourcecode 90년 초반에 군대 26개월 복무에 병장월급 2만원 남짓했는데 방위들도 16개월 근무했고 산업현장도 더 열악했슴 요즘은 18개월 복무에 많은건 아니지만 월급100만원씩 주더만 배부른 소리
@leehyangje5 ай бұрын
*【24년05월 특히 지방에 많은 왕창 있는 일자리 : 수입은 매우 제한적 + 일은 매우 험하고 + 짐승취급도 당하는 = 자기주도 기술/제품 없는 멍텅구리 휴지통 중소기업들】에서 매일 산재즉사 10명씩 하죠. 무엇을 비추어야 할지..
@ganda21moon5 ай бұрын
@@hitfwdt8084 그렇게 과거와 비교하면 꼰대 소리 들어요. 아이들에겐 희망이 안보이거든요. 약하다고만 하지말고 그들을 포용하고 그들 목소리를 들어보자구요.
@melon34825 ай бұрын
@@hitfwdt8084지금군대는 휴학하고 칼복안해도 옛날 휴학하고 일년알바해도 오히려 더받지
@sogonsugun5 ай бұрын
@@ganda21moon imf 시절엔 희망이 보여서 희망을 쫓는건가? 아마 현세대가 시간 지나면 다음 세대들에게 역대 최악의 세대 소리 들을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imminung18065 ай бұрын
학교 근처 알바로는 힘들어요 ㅠ 대학 붙고 몇년 휴학시원하게 때릴 수 있다면.. 공부할돈 모으러 쿠팡물류나 고덕/동탄/평택/의정부 노가대 정도는 돈좀 모이니까 일하다 죽지않는 선에서 돈은 챙겨갈 수 있으니.. 도전해보십시오. 저도 알바 - 공부 - 알바 - 공부 지쳐서 지방내려와 방세 아낄라고 집에 와서 공부하고있지만, 부모님이 각방을 쓰시면.. 골치아픈 상황이 벌어집니다. 거기에.. 부모님 중 아부지는 놀고, 어무니가 거의 모든 생계를 유지한다면.. 어떻게든 집에서 도망치려 보증금부터 마련해야합니다 ㅠ 집에 오는순간부터는.. 아시죠? 거기에 코로나 까지 겹쳤으니... 악재의 연속이어서 청년지원금으로 버텨왔는데 결국 다시 노가대판 생각하고 있어요 ㅎ 모두 죽지마십쇼. 힘은 어차피 안나니까요
@김지수-o5q5 ай бұрын
대학안가도 하루에 10시간만 일하면 한달에 300은 될텐데 왤케 힘들어하는건가용?
@kimminung18065 ай бұрын
@@김지수-o5q 경력이 안 남잖아용
@kimminung18065 ай бұрын
@@김지수-o5q 이력서에 노가다 몇개월 이력을 넣을 수도 없고
@kimminung18065 ай бұрын
@@김지수-o5q 돈은 사실상 번 게 아니죠.. 나중에 다 떼일거 생각해보면 상여급 주는 회사 가려는 이유가 다 있겠죠.
@김지수-o5q5 ай бұрын
@@kimminung1806 아이스아메리카노 뜨겁게 주세요 머 이런건가요? 최저임금받는 노동자가 세금을 떼면 얼마나 뗀다고 주휴수당계산안한고 넣으면 헷지가될텐데
@user-pd9wy5gp3t4 ай бұрын
도움이 존재하고 있고 그걸 발판삼아 일어설 수 있고 잘 살아가고 있다는 게 무엇보다 중요한 거라 봅니다! 멋집니다!
@신애-u7n5 ай бұрын
20대에 가난한것 보다 30대에 가난한게 진짜 가난이다
@tomkim96494 ай бұрын
30대 가난보다 비참한게 40.50.60대의 가난이다. 돈 없으면.. ㅜ ㅜ
@junghwankim39244 ай бұрын
지금세대 30대는 아직 돈없어서도 다들 그리 있지도않고 그냥 농담으로 넘길수있지. 40대넘어서 돈없으면 진짜 보는눈이 달라진다. 30대에 뭐라도 남겨놔야해 진짜…
@조성호-c5q4 ай бұрын
20대30 대는 가난이 아님니다~~~~기술능력 학업능력 부족현상으로 오갈대 없고 오라는데 없스니 가난하게 생각대는것 임니다~~학생때 노력하지 안코 졸업하면 모든것이 해결~~???절대 안댐니다 초딩때 풀짓 못한 문제 알지 못한문제 대학생때 알까요 대학 졸업해서 알까요~~절대 모름니다 ~~모르는자 대려다 스면 회사 망함니다 일 처리 능력 부족하거나 노력하지 안는자 대려다 스면 회사 망함니다~~더우기 눈치보면서 겨우 하루 하루 놀기위한 회피력을 일하지 안으려 노력 힘든것은 어찌도 잘아는지 일시키려 하면 안보이며 딴청 부리면 ~~사장 미처 버리지 안을까요 당신이 사장이라면 그런자 대리고 일할수 있나요~~열심희 일하고 배우고 노력하세요 ~~그러다 보면 살아갈 길이 보이며 사장도 도와 줄것임니다
@조성호-c5q4 ай бұрын
참 가장 골치 안픈것ㅇ; 머리에 든것은 있어 노는데는 일가견있는데 일은 안한다 임니다 ~~구냥 연애인이나 하지~~연애인도 기본 성정과 알라야하며 친화력이 조아야 함니다 남 아픈것 말고 남들 즐겁게 하는능력~~~처음 볼때는 아무것도 모르겟지요 ~~허나 3달이상 같치 일하면 다 보임니다 어 저자 열심희 하며 배우고 노력하냉~~어 저자 농댕이피냉 힘든것 보면회피 딴청 부리냉~~일하는자는 어 쭈 이사장 돌대가리냉 멍청하내 놀아도 아무것도 모르냉 딴청해도 모르냉~~미침니다 사장이 그냥 사장이 아님니다 책임자임니다 모든것에 대하여 책임이 있지요 손실나도 다처도 이익나면 말하지 안겟지요 허나 손실은 피빨리므로 매우 아픔니다 당현희 원인추적 하게 대어 있읍니다~즉 사장이 모르는것이 아니라 모른는체 하며 어쩔수 없시 사용하는것 임니다~공부 안햇다면 일이라도 열심희 하고 배우세요~~놀면서 가난을 노래 장난하세요~~공부도 안한 전교 꼴등이 전교 1등과 대등한 대우를 원하세요~~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명확희 20대~30대는 가난이 아님니다 노력부족으로 인한 자괴감일뿐임니다 학생때야 놀든 말든 누가 뭐라 하나요~허나 사회 생활은 고통의 시작임니다 거의 모든것 포기 해야 함니다~~거지처럼 모든것 포기 하고 하루 한끼 공짜 음식으로 만족하며 사는인생이 대겟지요~~물론 그래도 대학물 처먹어 머리가 돌아가는자 사기 사술로 남 뒤통수 처서 잘먹고 잘살기도 하지요~~카푸어 인생이 바로 사기의 기초 임니다 사술의 기초 임니다 남들에게 갑부인것 처럼 느끼게하여 그들의 마음과 환심 사서 그들의 뒤통수 치려하는 더우기 아까시들이 몸주고 마음주고 나중에 알땐 망신창이 다대어 죽기도 하지요 여자분이~~그리고 그 카푸어 남자늠 머라는지 아세요 야 너 돈없잔어 커저 돈벌어와 장모 돈만의면 마눌라 구슬려 처가 제산 몽땅 뻬돌리고 여자는 사랑에 눈멀어 제정신이 아니고 그넘의 정이 먼지 말이다
@석이의일상-t6d4 ай бұрын
남자는 대학교 안가고 돈벌려고해도 중간에 군대가야해서 빨라야 20대 중반부터 제대로 돈벌기 시작하고 그게아니라면 거의 20대후반에나 되어서야 취업준비하는데 30대 초반까지도 가난한 경우가 많지..
@gunner36665 ай бұрын
저 고등학교 2학년때 imf와서 집 망하고 집에 돈이 없으니 가족 해체되고 고등학교 졸업하고 곧장 군대가고 전역하니 나 도와줄 사람 없고 그때 외지로 나가서 공장2교대 다니면서 월세얻을 돈도 없어서 여관 달방에서 살고 식비도 아낄려고 라면만 주구장창먹고 돈 아낄려고 쉬는날 집에만 있었어요 그러다보니 11년전에 결혼도 하고 애도 낳고 제 명의로 집도 있네요 저는 제 애만큼은 저처럼 가난하게 안살게 하기위해서 지금도 열심히 공장 교대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20대때는 대부분 돈이 없는게 정상이니깐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특히 세상물정 모르는 사람들 말은 듣지 마세요
@조병용-i2o3 ай бұрын
정말훌륭하세요
@알라타니스와자파라크2 ай бұрын
훌륭하십니다.
@crazyvoice1212 ай бұрын
옛날에는 미래에 대한 막연한 희망이라도 있었지만 요즘은 진심 존나 막막함
@Qag865 ай бұрын
지금은 30대 후반이지만, 과거의 20대는 포기하며 견딘 여유가 없는 삶의 나날들 이였기에.. 인생을 되돌아가라고 한다면 고민도 하지 않고 여유와 낭만이 있는 30대로 올 것이다. 돈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삶을 유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비용도 오롯이 내 시간으로 녹여 내야 하기 때문에 노력은 당연하고 고단함의 연속이다. 우리 모두를 응원합니다.
@whctjsdlfqhrlfprl5 ай бұрын
국가에서 해주는게 없으면, 국가가 위기에 빠졌을때 징집도 하지 말아야 한다
@불멸불멸Ай бұрын
국가에서 지하철도 싸게 타게 해주고 버스도 싸게 탑니다. 고교까지 무상교육이고요. 출산하면 혜택도 줍니다. 공부 못하는 사람은 대학가면 안됩니다.
@cho-w7b4 ай бұрын
냉정하지만 가난하면 출산은 한번쯤 다시 생각해봐야할듯 요즘 나라에서 지원해준다한들 본인들이 형편이 안좋으면 로또아닌이상 대물림되는거고 힘든세상살아가는거 당연한거고
@이제는행복-k3k5 ай бұрын
타고난 것 이상으로 환경적 영향이 엄청 크다고 본다. 솔직히 잘 타고난 케이스라면 환경도 좋은게 현실... 세상은 불공평한 것을 인지하고 커 나아가야 한다지만, 가족의 문제가 큰 상태로 태어난다면 그들은 그 가족이 사라질 때까지 고통받다가 그전에 가거나 이미 가족과의 마찰로 에너지를 다쓰고 가족이 간 뒤에 자신만의 삶을 살려고 해도 이미 시기가 지날 수 있다는 것이다. 정말 안타까운 현실
@fje36525 ай бұрын
휴
@YuNa8084 ай бұрын
진짜 이거 맞는말씀...
@rikitoy1354 ай бұрын
20대 시절은 언제고 힘든 것 같아요..힘들고 고민많고 앞이 깜깜했던 시절이 20대라 뭘해야 좋을지도 모르겠고, 어른들이 이거 하지 말아라 저거 하지 말아라 … 청춘은 힘들지만 언제나 파이팅입니다. 힘들기에 언제나 그 시절이 값지고 황금같죠. 20대를 거친 사람으로서 언제나 응원합니다.
@applepie58775 ай бұрын
상당히 왜곡이 있네...울나라가 그렇게 막가는나라 아니다..울나라는 하층민 특히 학생일 경우 상당한 혜택을 제공한다. 보호대상 가정일 경우 각종 입시나 취업에 왕건이 가산점을 주기때문에 약간만 하면 좋은 학벌에 좋은 직장 가지는거 그렇게 어렵지 않다. 일반 가정의 학생들이 보기에 짜증날 정도로 역차별 심하다고 보일 때도 많다. 오히려 그런 애들이 주로 공무원, 높은 학벌, 좋은 직장 정직원 자리를 먼저 가져가고 나머지 일반애들이 경쟁하기 때문에 사실상 걔네들이 박힌돌인 집단이 많다...그래서 울나라 정책이나 실무를 보라고 전부 자격지심 충만하잖아...왜냐면 걔네들은 가난하고 머리 나빠서 원래 그런곳에 못가는 애들인데 박힌돌로 국가가 만들어준거니까.....이거 아직도 몰랐나?? 자세히 물어봐..그런애들이 태반이야... 물론 그 정도도 못할 정도로 머리가 나쁘면 뭔 혜택이냐 걍 바닥에서 땀흘려 기어...사회가 뭔 자선단체인줄 아나....
@jihojio21185 ай бұрын
요즘 아니라 90년대 대학생들도 힘들었어요. 입학하고 나니 구제금융위기.. 대학가엔 신용카드로 살다가 자살하는 애들도 많았고... 그래도 희망을 잃지 말아요. 힘내요. 청춘들아 아주 조금은 나아집니다.
@Cindymungmung5 ай бұрын
저도 93학번인데 제 때도 알바하고 공부하고 그러고 다녔어요. 저는 세끼 밥해서 먹고 다녔는데 점심은 항상 도시락 싸다녔어요. 라면값보다 도시락 싸서 다니면 생활비도 더 절약되고 그래요. 저도 일주일에 교통비 포함 만원으로 살았는데 젊고 아직 대학생이니까 좀 없어도 된다는 생각을 하고 살았던 것 같아요. 물론 그 때도 부모님께 용돈받고 브랜드 옷입고 다니는 친구들이 많았지만 비교만 안하면 괜찮아요. 젊을때만 힘든 것 아니에요, 직장 들어가고 나이가 들면 또 은퇴준비는 어떻게 하나 앞일이 고민된답니다. 원래 인생은 힘든거에요.😂
@윤재호-s9l5 ай бұрын
93년도 만원이랑 지금 만원을 같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죠? 저 친구들 컵라면이 1500원미만인데 그돈으론 도시락 싸는거 자체가 불가능이에요. 언제가 더 힘들다 이런건 알수없지만 절대 좀더 쉬워진건 아니란거고 사회는 바뀌어야해요
@harsooitda5 ай бұрын
@@Cindymungmung전 04학번인데.. 지방이 집이어서 서울에 대학가서 내내 고시원 살았어요.. 고시원에서 공짜로 주는 밥과 김치가 그땐 있어서 그거 먹거나 굶거나 했습니다 아무래도 물가가 있다보니 예전엔 도시락이 라면보다 싸게 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제가 살림 하는데도(가족단위로 밥하는데도) 라면이 젤로 싸게 먹히네요.. 혼자 밥해먹으려면 돈이 더 들듯합니다 아이고 참 어떤 시대든 청년들 고생이 많아요
@달콤솜사탕-x3b5 ай бұрын
전 취업후진학이라 직장퇴근후 야간에 대학교다녔어요 6시기상 12시 귀가 토요일까지 오전근무 옥탑방에서 자취 제대로 밥도 못먹고,,,대학졸업즈음 IMF 그냥 계속 힘들었어도 청춘이니 견디고 결혼도 하고 맞벌이로 집도 사고 어느덧 오십되니 몸이 내맘같지 않게 힘드네요 참 인생이란~
@며느리의향기5 ай бұрын
요즘 mz들 엄살이 너무 심함. 맨날 해줘해줘 남탓 사회탓~ 여행 가고, 아이폰 쓰고, 하고 싶은 건 다 하지. 김제동한테 사회를 배운 세대임.
@비질란테-k7oКүн бұрын
20대때 대학 진학도 안하고 특정한 직업도 없이 일자리 이리저리 떠돌며 유흥에 돈쓰던 나는 쓰레기 입니다.소중한 젊음을 그렇게 버렸네요.현 40대 초반,모쏠이고 돈은 조금 모았습니다,가장 빛나야할 20대,30대를 버러지처럼 산점 깊이 반성합니다.ㅠ
@Lovelyzlulu5 ай бұрын
아침부터 왜이리 뭉클한거야..중간에 알라딘ost가 너무 슬프면서 아름답다
@leehyangje5 ай бұрын
*【24년05월 특히 지방에 많은 왕창 있는 일자리 : 수입은 매우 제한적 + 일은 매우 험하고 + 짐승취급도 당하는 = 자기주도 기술/제품 없는 멍텅구리 휴지통 중소기업들】에서 매일 산재즉사 10명씩 하죠. 무엇을 비추어야 할지..
@wayneyoon5 ай бұрын
짠하고 안타깝고 눈물이나네요... 아직 어린 청춘들인데 이렇게 힘들게 사회생활을 시작하고있는 친구들이 많구나 싶고 반성하게되네요..
@아그리고-h8r5 ай бұрын
원래 인생이 그런거에요.
@mangchimom4471Ай бұрын
제가 20대 초반에 혼자ㅜ미국이민을 왔어요... 보니 예전에 저를 보는거같아서 마음이 시리네요... 근데요.. 그래도 조금 견디면요 더 좋은날도 와요... 저도 고등학교 때부터 이민오기전까지 갈비집에서 불판도 닦고 동태찌개집에서 서빙알바 마트 시식알바 식당주방, 콜센터까지 안해본일이 없이 다해봤어요...이민와서도 스시집에서 진짜 힘들게 일했어요. 그래도 20대를힘들게 보내니 30대는 많이 아주 많이 수월합니다....!
@hyuna31835 ай бұрын
나도 저시절때 너무 경력자만 뽑으니까 경력없는 신입들은 어디서 경력을쌓나 어쩔수없이 열정페이받고 경력쌓을수밖에 없었던.. 씁쓸한 기억이.... 이돈이면 알바를 하고말지 생각도 했는데 그건 경력이 안돼... 열정페이로 버티다보니까 올라가긴 하더라구요... 알바에 멈춰있으면 안되는거더라구요...
@지금여기에-j7c4 ай бұрын
빙고. 좀 힘들어도 경력을 인정받는 일을 해야함.
@Jj-qq5eg4 ай бұрын
? 뭔소리야 대학생이라 학교 다니면서 알바하는건데
@빨간약파란약-q8x5 ай бұрын
옛날엔 공순이 공돌이라 했지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없는 부모 밑에 흙수저로 태어나서 교복 멋드러지게 못 입어보고 남들 대학교 가서 온갖 혜택을 다 누리고 살때 사회구석에서 학대 받으며 노동의 댓가도 제대로 못받고 그나마 남은시간 마저 주경야독 하면서 공순이 공돌이 듣기 싫어 엄청 움츠려 들었던 시간들 ,,지금 이라고 별 다르지 않다는게 안타깝다 인권은 높아졌지만 열심히 위험 무릅쓰고 일하는 라이더 들에게 딸배라니,,, 담 생엔 입장이 바뀔수도 있어 !
@아그리고-h8r5 ай бұрын
운전을 안해봤나? 왜 딸배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감??
@히림-e7q5 ай бұрын
그땐 개천에서 용 났던 시절이구요 지금 불가능
@히림-e7q5 ай бұрын
딸배짓 안하면 되는것 자존감 없어 그런것이지 직업에 귀천은 없는데 직업을 택하는데 있어 기피할것은 분명있지
@마이리틀하우스5 ай бұрын
사장님 딸배들 신호위반에 불법운전 많음😊 그래서 운전자들이 아찔함 너무 운전 안해본 티내신당~~
@밀라-e4b5 ай бұрын
굳이 라이더라고 영어쓰면 있어보이나 ㅋㅋㅋㅋ 옛날에 중국집배달원한테 " 야 짱꺠야 왜케 늦게 왔냐 " 이랬는데, 지금은 "기사님" 이렇게 부르면 좋아진거지 뭘 더 바래? ㅉㅉ
@시티헌터-y3u4 ай бұрын
어려서부터 기초생활 수급자 가정에서 자라면서 학교에서 가난뱅이라고 놀림받고 사회에서 멸시 당하고 기득권 기성세대들 밑에서 노동착취 당하면서 고물가에 허덕이며 하루 한끼만 먹고 청춘을 보내며 살아온 결과 대한민국 이 나라에서는 결혼 안하고 혼자 살다가 때가 되면 알아서 죽는게 정답이란걸 알았습니다.
@donyangcapming5 ай бұрын
대학교 다닐때가 벌써 20년도 넘었는데.. 그때의 나역시 100원 200원 아껴가며 살았던 기억이 나네요. 늘 돈이 없었던 시절. 졸업후 취업한 회사월급도 적어서 계속 목마르던시절. 길거리 수천만원하는 저 수 많은 차들. 빼곡한 값비싼 아파트들. 이렇게나 많은데 내 20대시절 월급으로 살수 없을것만 같아서 미래가 그려지지 않았던 시절은 현재 40대인 저도 있었어요. 꾸준히 현재에 충실히 살고, 건강지키고, 긍정으로 살아내려는 노력을 하면 인생에 반드시 기회는 옵니다. 기회가 왔을때 잡을 수 있도록 젊은날을 보내시길 응원해요.
@매력재능부자5 ай бұрын
0:31 0:31 이책 저도 있어요ㅎㅎ . 20대는 아니지만 진짜 저도 흙수저로서 부모잘 만나서 사람답게 도시에서 행복하게 하고싶은거 다 하고사는 사람들이 너무 부럽네요..저는 언제 사람답게 살런지..연애&결혼 포기요..ㅠ . 다음생이 있다면 다정하고 화목하고 능력많은 부모밑에서 하고싶은거 다하고 살고싶어요..ㅠ
@user-xr1nt9ku3t4 ай бұрын
철저한 확률에 법칙. 월급쟁이를 하든 사업을 하든 개인들의 역량은 비슷하다는 가정하에 운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함. 그 운은 확률적으로 노력하며 계속 도전하는 사람한테 감. ㅋㅋㅋ
@0p8yhgfbkyr5 ай бұрын
애초에 세습의 부가 나의 미래가 결정돼는 문제 였고, 저성장 국가로 갈수록 올라갈 다리는 사라집니다. 이것은 시스템과 일부의 이익을 사유하는 독과점의 문제라 개인의 노력으로 바뀌진 않습니다;; 선천적 노력으로 어느 국가에 살던 생계 겨우 이어가는 수준 정도 될겁니다;; 나의 부가 세습되어 온 재력이 없다면, 우리의 노후는 모두 처참하죠;; 그렇기에 국가의 복지가 부족해질수록 도움에 가장 취약한 약자층은 자연도태되고 연쇄반응으로 약자층의 서비스와 노동을 기반삼는 부유층 또한 같이 무너지기 마련입니다;; 1개라도 무너지면, 결국 무차별 범죄 증가로 이 도시 안에서 아침에도 걸어다니면, 누군가의 만원을 뺏기 위해 살인을 당할수 있을 겁니다;; 국가=사회는 무엇하나 1인 시스템으로 돌아가는 것이 없죠, 그렇기에 우리는 최약층을 보호하고 같이 살아갈수 있는 사회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다톡5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만큼 열심히 사는데도 심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빈곤한 나라도 없다고 생각해요 늘 스펙쌓고 노력하고 열심히 살고 그러다보니 좀 천천히 인생을 걸어나가는 사람들은 여기저기서 비교당하고 손가락질 당하고 좀 슬픈현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