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 환경 뿐만 아니라 엄마 뱃속에서의 삶의 질이 나머지 삶을 끌고 간다는 '태아 프로그래밍' 이론ㅣ출산율을 걱정하는 시대, 오히려 출산의 질에 주목한다ㅣ다큐프라임ㅣ

  Рет қаралды 556,336

EBS Documentary

EBS Documentary

2 ай бұрын

※ 이 영상은 2013년 6월 24일에 방송된 <다큐프라임 - 퍼펙트 베이비 - 1부 태아 프로그래밍>의 일부입니다.
세상에 태어나기 전 자궁 속 280일의 놀라운 비밀을 시작으로,
평생의 삶을 끌고 가는 세 가지 요소, 즉
감정조절능력, 공감능력, 내적동기 형성의 뿌리를 찾는다.
아이를 키우는 모든 부모들은 갓난아기의 놀라운 능력을 이미 알고 있다. 지칠 줄 모르는 탐구 정신은 마치 과학자와도 같고, 부모의 기분을 파악하는 재주는 심리학자 못지않으며, 태어 난지 3년 만에 문법을 깨우치는 것을 보면 언어학자에 견줄 만하다.
그런데 왜 아기들은 성장할수록 변해갈까? ‘풍부한 감성을 바탕으로 친구들과의 관계도 원만하며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해가는 아이.’ 부모의 이런 소박한 소망은 왜 점점 어려운 목표가 되어 가고 있을까? 요즘 아이들이 예전에 비해 부모로부터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떠올리면 현실은 다분히 아이러니하다.
퍼펙트 베이비는 아기가 가지고 있는 놀라운 힘을 스스로 「균형」을 찾아가려는 노력에서 찾았다. 그 노력이 막다른 지점에 이르렀을 때 아기의 균형감각은 깨지고 무한할 것 같았던 능력은 점차 소멸해 간다.
전통 유전학을 뒤엎는 후성유전학의 놀라운 발견에 대한 이야기다. 많은 사람들이 인간의 건강은 부모로부터 받은 ‘유전자’ 그리고 ‘태어난 이후의 환경’이 결정한다고 믿는다. 하지만 그것이 전부가 아니다.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강력한 요인이 또 있다. 바로 누구나 경험했지만 기억조차도 할 수 없는 엄마 뱃속에서의 9개월이다. 태아 프로그래밍이라는 새로운 이론이 후성유전학의 발전에 힘입어 건강에 대한 우리의 생각을 뿌리 채 흔들고 있다.
주요증명
-쥐 실험이 밝혀낸 날씬한 엄마와 뚱뚱한 아이의 패러독스
-네덜란드의 전쟁 시기에 태어난 아이들의 높은 성인병 원인 규명
-태아의 엄마 감정읽기 실험
-스트레스에 취약한 아이에 대한 유전자 작동 규명
✔ 프로그램명 : 다큐프라임 - 퍼펙트 베이비 - 1부 태아 프로그래밍
✔ 방송 일자 : 2023.06.24
#골라듄다큐 #다큐프라임 #태아 #양육 #임신 #퍼펙트베이비 #아이 #육아 #출산 #유전자

Пікірлер: 512
@user-jb3ko6lw9n
@user-jb3ko6lw9n 2 ай бұрын
저는 코로나 베이비 출산했고 코로나로 잘해주시던 시어머님이 돌아가셔서 우울함이 꽤나 오래 갔던 임신기간을 보냈습니다 밖에도 못나가고 집에서 티비와 책만 보며 살았지만 아이 건강히 출산했고 세돌이 지난 지금까지도 잘 웃고 명랑하고 똑똑하게 잘 자라고 있어요 인생의 모든 순간이 완벽할 수 없고 불행은 교통사고 같은 것이지만 이것이 아이까지 인과가 이어진다고 생각하면 사람은 얼마나 불행할까요? 주어진 조건 속에서 축복을 감사히 여기고 생활하고 태어난 이후의 육아를 더 열심히 하는게 아이의 인생에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innerpeace_life
@innerpeace_life 2 ай бұрын
태아때의 슬픔에 대한 결과는 청소년기에 시작됩니다 어린시절에는 안나와요..문제가 그리고 님께서는 시어머니와 남편과의 관계가 좋았었고 안정되었기에 그 만족감이 기본이었기때문에 돌아기신것에대한 애도기간을 어느정도 겪었다해서 그정도로는 아이에게 나쁜영향이 가지 않습니다.
@user-ev5ki3es4z
@user-ev5ki3es4z 2 ай бұрын
조건이다른거같애요. 코로나 기간에 갇혀서 시어머니한테 맞았어야지 저 다큐멘터리에 부합하는 케이스가될거같아요
@user-kx8ez1vd9r
@user-kx8ez1vd9r 2 ай бұрын
맞아요. 모든것이 원인과 결과라면 사는게 괴로울것 같아요. 이 방송의 제목만으로 벌써 심장이 덜컹 내려앉았습니다..
@chaekang-ds7wg
@chaekang-ds7wg 2 ай бұрын
인정@@user-ev5ki3es4z
@stj0308
@stj0308 2 ай бұрын
과학적인 실험의 결과가 이렇다는거지. 결과가 이러하니 너의 삶은 행복하지 않다가 아닙니다. 그냥 지식과 정보습득 정도로 보시면 오히려 님 맘 편하실 것 같네요. 예민해지지 마세여
@user-gt6md1xz4q
@user-gt6md1xz4q 2 ай бұрын
임산부한테 배려하고 잘해줘야겠다고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주위에서 스트레스를 안줘야겠네요 그리고 아이를키우는 .엄마한테도 가족들이 스트레스를주지않아야겠어요 엄마 정신이 안정되야 아이도 건강하게 기를 수 있어요 시어머니와 남편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jinchoi2673
@jinchoi2673 2 ай бұрын
아직도 그런 상식을 갖추고 잇디않은 사람들이 많지않아요
@goh-bom
@goh-bom 2 ай бұрын
역시 한국여자들은 노답입니다. 아예 무시하고 우크라이나 국제결혼이 답입니다.
@stj0308
@stj0308 2 ай бұрын
​@@jinchoi2673 상식없는 사람이 많다고 말하고 싶은 거에여? 적다고 말하고 싶은거에여?
@tiokim7633
@tiokim7633 2 ай бұрын
시어머니와 남편만 스트레스를 주나봐요?
@kuibokpark7550
@kuibokpark7550 Ай бұрын
남편과 시어머니만의 문제가 아니라 임신한 당사자도 마음에 평강을 가지기 위해 자신을 양보하는연습도 해야된단 말이지요. 성깔 못된 며느리도 시엄니가 남편이 무조건 떠 받들라는 소리는 아닌듯.. 그런 외곡스런 얘기가 아니라 모두 아기를 위해 좋은 마음 서로 따뜻하게 감싸는 마음을 갖는맞지요. 그래서 태아교육 이란말이 예로부터 나왔구요.
@nalk9724
@nalk9724 2 ай бұрын
제가 쌍둥이 임신했을 때 고위험산모로 입원까지 했지만 저 스스로는 진짜 하루하루 마음편하고 스트레스를 하나도 안받았는데 (생리를 안하니까 얼마나 좋던지) 정작 애기들은 예민하고 감정폭이 매우 좁았어요... 임신기간 중 우울하거나 스트레스 받았다고 아이의 인생 전체를 자기탓 하지 마세요 진짜 다 케바케임
@user-kx8ez1vd9r
@user-kx8ez1vd9r 2 ай бұрын
괴롭던차에.. 위로가 되네요…
@nalk9724
@nalk9724 2 ай бұрын
@@user-kx8ez1vd9r 네 임신기간은 제인생에서 다시 없을 최고의 평온함이었고 애들또한 뱃속에서 맨날 웃고 장난치는 느낌이었어서 성격 진짜 무던할줄 알았어요..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뭐 사랑스럽긴 하지만 성격이 마음넓게 태어났다고는 못하겠어서 예절과 사회성 기르는데에 촛점 두고 있습니다ㅜ
@lohahan3241
@lohahan3241 2 ай бұрын
아이가 임신 기간 동안 편안하게 지냈을 경우, 아이가 예민하게 태어나기 쉽다고 하더라고요. 스트레스에 대한 예민함이 있을수록 생존에는 더욱 도움이 된다니 나쁜 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엄마는 힘들죠…..ㅠㅠ 유전적으로 둔한 아이도 많지만, 임신기간 동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둔해지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임산부에 대한 예의와 예절, 배려는 필수적인 것 같습니다.
@biggle966
@biggle966 2 ай бұрын
맞아요..저도 제 성격 자체가 스트레스 잘 안받는 성격이고, 남편도 임신기간 내내 너무 잘해줘서 행복한 기분만 자주 느꼈던것 같은데 애는 엄청 예민하고 겁 많아요....극단적인 경우엔 영향을 줄 수 있겠지만, 보통은 임신중에 어땠는지보단, 그냥 부모 중 한명의 기질을 많이 닮는 것 같아요.
@yeongaewoo4296
@yeongaewoo4296 Ай бұрын
갑자기 셋째가 생겨서 지울까 넘 고민을 했고. 위로 둘이 연년생으로 태교는 꿈도 못 낌...하루하루 힘들어 남편몰래 지울까도 수없이 생각 함. 남편의 반대로 포기 했지만... 지금은 셋째가 성격 모든면에서 월등함,,,셋중에 제일 잘나감..
@user-dm2xe2ku6x
@user-dm2xe2ku6x 2 ай бұрын
정보) 스트레스는 받고싶어서 받는게 아니며 받지 말아야한다는 것 자체로도 스트레스다
@Gygryy647
@Gygryy647 2 ай бұрын
저도 어머니가 저를 임신했을때 자살기도로 독극물드셔서 혼수상태에 빠지고 겨우살아나시고 아버지가 임신시 매일 폭행하고 발로 임신한배를 구둣발로 차고 그래서그런지 저는 사는동안 정신적 불안증세와 강박증땜에 고생이 많았죠 지금도 극복하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user-tj9mo4gm4q
@user-tj9mo4gm4q 2 ай бұрын
ㅠㅠ 힘내세요. 극복할 수 있을거예요
@user-sx9cu3lc3x
@user-sx9cu3lc3x 2 ай бұрын
힘드신엄마의 삶이 태아가 아니어도 많이 힘들죠! 환경이 삶에 영향력 특히 자존감이 많이 낮아지죠! 힘들때 혼자 참지마시고 상담받고 잘 이겨내시길 응원합니다!
@user-so9pz6ex6m
@user-so9pz6ex6m 2 ай бұрын
에구ㅜ 토닥토닥 저도 엄마가 저 임신하셨을때, 시집살이땜에 꽤나 고생하셧다길래 고모들이 곱게 보이지는 않더라고요
@user-dv5du5jb8z
@user-dv5du5jb8z 2 ай бұрын
원하시는 새로운 삶 사시길 기원 드립니다 🙏 응원 합니다👍
@frozenheart2009
@frozenheart2009 2 ай бұрын
저도 어머니가 저를 임신한 상태에서 계단에서 구르시고, 아버지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셨는데 저 또한 강박증과 불안증세가 있습니다.
@mocacream6080
@mocacream6080 2 ай бұрын
영상 요약 1. 임신기간내내 다이어트 금지. 2. 임신기간동안 스트레스 안받아야함 왜냐하면 아이가 성인이 되었을때 건강상태는 태아기때 결정되는 부분이 있다.
@user-ll2jk9rp9l
@user-ll2jk9rp9l 2 ай бұрын
전제조건 남편 잘 만나기 ㅋㅋ 남편이 임신중 외도하거나 돈 안갖다주고 맨날 분란일으키면 없던 화병도 생길듯
@bubblemilk5564
@bubblemilk5564 2 ай бұрын
욕심많은 아내 안만나기. 욕심이 많으면 월1000도 부족함. 욕심은 곧 스트레스다. sns하고 욕심많은 여자들은 자녀가 문제일확률이 높아진다. 애지간하면 gdp낮은 국가 국제결혼하기. 작은선물 하나에도 감동함
@jizzac1435
@jizzac1435 2 ай бұрын
ㄱㅅ 잘보고 갑니다.
@user-cv1yf8rt6z
@user-cv1yf8rt6z 2 ай бұрын
@@bubblemilk5564 솔직히 남자지만 임신기간에 잘못은 대부분 남자가 더 하더라. 옛날 50~60년대 아버지 세대들이 특히 심했는데, 그 반동때문에 요즘 여자들이랑 남자들이랑 갈라치기랑 이념싸움이 너무심함;;
@bubblemilk5564
@bubblemilk5564 2 ай бұрын
@@user-cv1yf8rt6z 솔직히 남녀의 문제가 아니라 ㅄ같은 부부는 부부 양측모두 바람필 사이를 만듬. 괜찮은부부는 양측모두 잘함. 남녀 싸움이 아니라 ㅄvs 비ㅄ 프레임으로 이야기합시다 나처럼. 한녀 vs 외국녀로요. 남녀로 갈라치기 하지말자구요
@user-ro3lt8fs5b
@user-ro3lt8fs5b 2 ай бұрын
임신 내내 스트레스 받았는데 아이가 참 둥글고 건강하게 잘자나라네요. 위 다큐는 그냥 참고삼아 보시라는거지 이거보고 임산부들 더 우울해질까봐 걱정이네요
@EZkim-zo9iw
@EZkim-zo9iw Ай бұрын
제 친동생도 엄마 우울증정말 심할때 가져서 태어났는데 오히려 삼남매중에 제일 성격밝아요ㅋㅋ 상관없는거 같아요
@Emptycup911
@Emptycup911 Ай бұрын
맞아요ㅠ 더 압박 주는거 같아요.. 스트레스 안받는걸 조절 할수도 없고 ㅠㅠㅠㅠ 긍정적으로 사는게 오히려 스트레스네요
@user-fb6bs9gc5c
@user-fb6bs9gc5c Ай бұрын
마음이 따뜻하신분❤
@breechoi5489
@breechoi5489 2 ай бұрын
임신 기간 중에 예민해지고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뱃속 아기에게 대한 미안함과 죄책감때문에 더 스트레스 받았습니다. 많이 찾아봤는데 조산 말고는 명확한 인과관계 나온 것도 없고 어릴 때 교육 등도 커서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확실히 입증하기 힘든데 뱃속 스트레스가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 실험 설계를 어떻게 할 것이며 교차 검증은 어떻게 할지...ㅋㅋ; 임신 기간 동안 많이 스트레스 받은 거 자체가 그냥 엄마가 기질적으로 예민한거고 아기도 그게 유전된 걸 수 있는데? 스트레스 안 받고 임산부에게 잘 대해야 한다는 건 뭐 좋은 말이지만 괜히 이런 거 보고 죄책감 가지는 분 없길 바랍니다. 스트레스 안 받으려고 해도 임신 기간 힘든데 맘대로 안 되니까요. 대체 누가 스트레스 받고 싶어서 받나😅
@user-fx5mc4ss1j
@user-fx5mc4ss1j 2 ай бұрын
맞아요
@user-ct1lk3ob4h
@user-ct1lk3ob4h 2 ай бұрын
맞아요 괜히 임산부 죄책감 들게 하는..
@user-jf3fz9tw8m
@user-jf3fz9tw8m 2 ай бұрын
맞아요. 호르몬의 변화로 감정기복도 심하고 몸도 힘들어서 임신기간이 정말 괴롭기도 해요. 태어날 아이가 건강할지 걱정과 불안도 있구요. 태어날 아이에 대한 엄마의 무한책임이 임신기간에서부터 지워지는걸 느끼고 힘들었던 기억도 있어요.
@user-jq6ui5lk5d
@user-jq6ui5lk5d 2 ай бұрын
정말 그랬으면 좋겠네요 전 임신기간 특히 6개월까지 남편의외도와 낙태요구로 스트레스 엄청 받았어요. 한달 먼저 태어났는데… 그래서 그럴 가능성이 많아보이네요~ 제발 다른것은 아니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user-jq6ui5lk5d
@user-jq6ui5lk5d 2 ай бұрын
다행히 애는 절대음감에 영특하고 성격도 나쁘진 않고 긍정적인 아이로 자란것 같아요.
@user-zy4lq9dg4y
@user-zy4lq9dg4y 2 ай бұрын
이게 이렇게 간단한 원리가 아니고 요즘 많이 연구되고 있는 후성유전학의 일부에요 비단 임신 기간내 태중 아기에게 끼치는 영향뿐 아니라 우리가 살면서 겪는 스트레스나 또는 집중적인 공부, 꾸준히 운동하는 습관 또는 약물 의존 등의 삶의 태도에서 오는 여러 요인의 인자가 유전자의 표현형의 발현 스위치가 켜지면 그 상태를 유전까지 시키다는 건데 생애 어느 시기에 변화를 겪었는지 그리고 그게 남자인지 여자인지 그리고 물려줄 후손이 남자인지 여자인지에 따라 매우 복잡하게 갈려요 결국 현재의 내가 개떡같이 살면 내 자식 내지는 손주에게 그 형질이 발현되도록 유전시킨다는 거에요 적어도 생식이 가능한 나이까지는 여러가지로 건강하고 규칙적으로 잘 사는 게 좋을 거 같아요
@user-ph9fg7yl7r
@user-ph9fg7yl7r Ай бұрын
저는 29살에 결혼해서 30살에 유방암 수술항암치료 하고 그후 3명에 아이를 낳았습니다 약을 많이 먹어서 임신기간중 특히 첫아이가 걱정이 되었지만 건강하게 잘자라주어서 많이 감사합니다 남편에게도 고맙구요
@takamei1
@takamei1 2 ай бұрын
사실 임신힌채로 회사다니면서 지옥철 타는 분들 보면 안쓰럽긴해요.
@BreadNavy
@BreadNavy 17 күн бұрын
그와중에 오늘 아침 출근길 60대 아줌마가 임산부배려석에 털썩...갱년기에 득남득녀 하셨나봄
@takamei1
@takamei1 17 күн бұрын
@@BreadNavy 그런 아줌마 아저씨들 많아요. 에티켓 교육 다시 해야함 ㅉㅉ
@nb-ck6wd
@nb-ck6wd 12 күн бұрын
임신해서 스트레스많이받거나 많이놀라면 태아가 태어나면정신이 온전치않아요
@takamei1
@takamei1 11 күн бұрын
@@nb-ck6wd 눈알 사시, 삼백안인 사람들은 뱃속에서 스트레스 전달받아서 뇌랑 눈알이 비정상이 된 거랍니다.
@kongshouse7554
@kongshouse7554 11 күн бұрын
@@BreadNavyㅠㅠㅠ
@user-fj6ee3eg4c
@user-fj6ee3eg4c 2 ай бұрын
임신했을때 저렇게 중요한 시기인데 시댁식구랑 절대 같이 살지마세요ㅠ.ㅠ 그 고통과 스트레스가 지옥이에요...애가 뱃속에서 죽을뻔했습니다...스트레스땜에 애가 태변도 뱃속에서 봐버리고...2,3키로 작은 아기로 태어났죠.....애 태어나고나서도 남편이 폭력도 썼고....이혼했지만 지금도 트라우마가 심해요...여자분들 혼전임신하지마시고ㅠㅠ 그남자 가정환경 꼭 보세요!!그남자의 아빠가 엄말 때린집은 그아들도 와이프 무조건 때려요...
@user-Griezman
@user-Griezman 2 ай бұрын
성격 인성 아이큐도 유전자입니다 이건 타고난 뇌구조라서 본성이 겉모습보고는 알 수가 없죠 학교다닐때도 생긴거랑 다르게 폭력적인 중고등학생들도 굉장히 많죠
@user-gt6md1xz4q
@user-gt6md1xz4q 2 ай бұрын
님도 안타깝지만 아이가 젤 걱정이네요 사랑으로 키워주세요
@sophialee7749
@sophialee7749 2 ай бұрын
얼마나 힘드셨을지 마음이 아프네요 잊기가 쉽지 않겠지만 오늘을 누리는 연습을 하시면서 행복을 조금씩 연습하길 바래요. 과거를 생각하는 만큼 오늘을 살 수 없으니까요.. 주제넘어 죄송합니다. 저도 연습중인 1인입니다...
@user-gh2pf6zb2e
@user-gh2pf6zb2e Ай бұрын
무조건 때린다? 노노
@user-rd1pp2ds3u
@user-rd1pp2ds3u Ай бұрын
나도 시댁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인지 애들이 다 예민해서 힘들었다
@user-bf1sp5yi6p
@user-bf1sp5yi6p 2 ай бұрын
음.. 저는 출근을 막달까지 했는데 매일 작은 동산을 넘어다녔는데 지금도 동산 넘으면서 보던 자연들이 가장 좋았던거 같고 생각나네요^^ 스트레스 해소에도 자연만큼 좋은게 없는거 같아 여행도 자연을 즐기는데 아이는 3.5에 태어나 병원에 갈일 없이 건강해요~ 저는 가만히 있으면 잡생각이 많아져서 많이 움직이고 자주 걸었어요
@doula_loggia
@doula_loggia 2 ай бұрын
요즘은 심하게 작은 애기 보다 평균보다 큰 아기가 더 이슈가 되고, 임신성 당뇨가 많습니다. 이걸보고 임신 중 다이어트를 안 해야겠다 또는 해도 되지 않을까가 아니라 영양에 대해 공부하고, 적절하게 아기를 잘 키우고, 임신 중 체중조절을 해야 하는게 맞습니다. 또, 엄마가 임신 중 다양한 식단 구성이 아니라 탄수화물에 편중된 식사를 하면 아기가 태어나서 이유식으로 할때부터 편식을 합니다. 결론은 임신 중 다양하게 적절하게 잘 챙겨먹는게 좋다는 거에요. 스트레스 받으면 안된다는 명목으로 밤 11시에 먹는게 맞다? 과연 얻는게 잃는거 보다 많은지는 잘 따져봐야 한다는 거죠.
@EZkim-zo9iw
@EZkim-zo9iw 2 ай бұрын
맞아요 .. 오히려 임신성당뇨나 과체중이 많죠. 누가 임신했는데 다이어트를 하나요ㅠ 말도아되는 소리죠
@user-qt6eh2te1p
@user-qt6eh2te1p 2 ай бұрын
오~~~ 맞는말이네요~ 결론은 건강한 생활습관과 식단이 아이와 엄마한테도 좋다는 것.
@user-yz9yr4xk5y
@user-yz9yr4xk5y 2 ай бұрын
지하철 임신부석에 앉아서 이어폰 끼고 폰만 보고 안비켜주는데 너무너무 화가나요 😢😢😢😢😢
@haaabsj
@haaabsj 2 ай бұрын
자리 비키라고 하세요ㅎㅎ '임신하셨어요?^^' 라고 묻거나 '제가 좀 앉아도 될까요?'라고 하고 앉습니다ㅎㅎ
@EZkim-zo9iw
@EZkim-zo9iw 2 ай бұрын
그럴땐 툭툭치고 양보부탁드려요. 저 매일 그렇게하는데 다들 비켜주세용❤
@whdekfl2240
@whdekfl2240 2 ай бұрын
저도 임부석에 앉아있으면 비켜달라고 하면 되지 않나 생각했는데 막상 가족이 임신하고 나니까 생각이 달라졌어요. 일단 배속의 아이도 있고 컨디션도 안좋고 그러면 혹시나 앉아있는 사람이 싸패일 경우 시비 털릴까봐, 혹시나 모를 사건을 만들지 않기 위해 방어적으로 행동하더군요 그래서 비켜달라고 못하더라구요
@kannsyasimasu
@kannsyasimasu 2 ай бұрын
맞아요. 임산부석이 태교에 안 좋은 것 같아요. 차라리 서서 가는게 스트레스 덜 받아요
@user-ii1dg2fr7g
@user-ii1dg2fr7g 2 ай бұрын
혹시 여성분이였나요? 배가 안 나온 임산부 일겁니다. ^^
@user-jn8et2yx9y
@user-jn8et2yx9y Ай бұрын
나는 한국의 학교에서 왜 어릴적부터 공부만 잘하는 아이로 키우려는 것을 이해 할수 없다 어릴적에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한 환경속에서 성장하게 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래야 후성 유전자의 작동 방식도 바뀌고 행복하고 공부 잘하는 아이를 키울수 있다 학업이라는 것도 정서적인 문제 경제적인 문제 육체적인 건강이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아야 할것이다 그래서 돌봄교육이 필요하다
@user-cp8zv5yk2f
@user-cp8zv5yk2f Ай бұрын
학교 탓 부모가 더 문제이지요
@user-hw3qq4mz9q
@user-hw3qq4mz9q 2 ай бұрын
우리 시누 시험관 아기해서 이란성쌍둥이 둘을 낳았습니다. 얘네는 중국에서 자라 똑같은 엄마 뱃속에서 똑같은 음식먹고 심지어 같은 유치원 같은 반, 초등학교도 6년내내 같은반 같은 친구 같은 선생님들이었는데 둘의 성향은 천지차이입니다. 큰애는 얌전하고 혼자만의 세계를 좋아하고 둘째는 욕심도 많고 애살도 많고 짜증도 많습니다. 식욕도 다르고 좋아하는 것도 다르고. 난 얘네둘 보며 정말 사람은 유전에 의해 생기고 그 생긴대로 평생 살다가는구나 싶습니다. 저희집 애들 둘을 봐도 같은 느낌입니다.
@viridian327
@viridian327 2 ай бұрын
1분 터울 출생, 동일한 환경에서 쌍둥이 키우는데 정말 공감합니다. 그리고 타고난 성향 후천적으로 바꾸기 힘들어요. 이걸 직접 겪어보니 아이 기질을 부모 양육의 문제로 몰아가는 게 잘못됐다는 생각 많이 합니다.
@user-cu3xs6eg1i
@user-cu3xs6eg1i Ай бұрын
​@@viridian327격하게 공감합니다. 타고난 기질을 바꾸려는 것은 물살을 거슬러 올라가는 것처럼 부질없다고 생각해요.
@csk2754
@csk2754 Ай бұрын
두 아이키우는 유아교육 전공자인데 윗분들 의견에 완전 공감합니다. 환경도 환경이지만 기질의 영향이 생각보다 어마어마합니다.
@user-pj1eg9qs8v
@user-pj1eg9qs8v 29 күн бұрын
저는. 명리학을. 관심 있게. 보는편인데. 사람의. 기질은. 타고남니다. 기질. 뿐만. 아니라. 질병등. 인간의. 희노애락 . 생노병사등. 모든것이. 여기에서. 타고난걸. 영향을. 주는것은. 환경에의해. 어느정도는. 바뀌는것. 같아요.
@invisibleman6605
@invisibleman6605 28 күн бұрын
❤​@@user-pj1eg9qs8v 명리학은 근거없는 수천년전 과학이 발달이 안됐을 시대의 구 학문입니다.
@user-ff4ii8mm1b
@user-ff4ii8mm1b Ай бұрын
심한 입덧으로 큰 아들은 저체중으로 태어나서 어릴때부터 과체중이고 턱걸이로 정상 체중으로 태어난 둘째 아들은 성인이 된 지금까지 마른 체형인데.. 그런 이유가 있었구나.. 큰 애가 대학생 때 집 떠나 자취 생활 하다가 군복무후 제대하는 그 기간 동안 비만과 당뇨 전단계였고 몇 년 지난 지금도 늘 경계를 왔다 갔다 하며 긴장을 못 놓는 생활을 하고 있고 둘째는 너무 마른 체형에 척추측만과 허리 디스크 등등 젊은 나인데 벌써 몸이 ㅠ 고부갈등과 남편과의 불화로 임신중에 정신적으로도 안 좋았으니,, 나는 특히 울 큰 애한테 너무 죄 많은 엄마... 친정엄마는 나도 입덧이 심했다 안 죽는다 괜찮다 했고 친정아버지는 딸은 출가외인이라 시모가 보살펴주는게 맞는거라 했고 시모는 딸이 이 지경인데 왜 친정엄마가 돌보질 않냐 했다.. 입덧으로 39키로까지 빠지도록 남편조차 일에 빠져 관심도 안 가지고 다들 입덧하며 그렇게 낳지 않냐 하고 혼자서 기다시피해서 병원에 가서 링겔 맞았던 기억... 임신중인데도 갈등이 싸움이 되면 언어폭력으로 마무리되곤 했지... 내가 너희들을 세상에 내놓고 생로병사를 준 것만 해도 미안한데 행복한 엄마와 존경스러운 아빠 밑에서 키우지 못 한게 너무 가슴 아프다.. 얘네들,, 키우면서도 늘 미안했지만 성인이 되서 매일 매일 살아내느라 고분분투하는 너희들에게 내가 해 줄 수 있는게 너무도 부족해서 안타깝다..이 죄스럽고 한스러운 마음다 애 아빠랑 나눠본 적 없고 늘 혼자의 몫이라 오늘도 외롭다
@zacu0908
@zacu0908 2 ай бұрын
다이어트가 안되던데 배고파서 잠을 못 잤어요ㅜ 배고픔과의 전쟁이였음~~
@QQ-rb8os
@QQ-rb8os 2 ай бұрын
안먹다보면 안먹어져요. 처음에만 힘들지.
@RIM-rt8pi
@RIM-rt8pi 2 ай бұрын
@@QQ-rb8os 임신중에 일부러 안먹지 말라잖아요 위에 다큐나 좀 보고 댓글달아요!
@Emptycup911
@Emptycup911 Ай бұрын
맞아요 진짜 이상항게 임신하니 참을수 없는 공복감이 넘 힘들더라구요 새벽에 일어나서 요거트 같은거 먹고 자게 되는거 같아요ㅠ 임신전엔 그런 공복감을 굶지 않은 이상 느끼지 않았던거 같은데..ㅠ
@user-cn7xo5yx7o
@user-cn7xo5yx7o 2 ай бұрын
안받으면 좋겠디만 안받기어렵죠 그냥 스트레스 받더라도 훌훌 잘 털어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 영상은 임산부들 죄책감갖으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긴보단 임산부를 배려해주자라는 취지로 만든 영상으로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crystallee9685
@crystallee9685 2 ай бұрын
12주차 임산부 잘 보고 갑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인류는 유연하기에 멸종하지 않고 갖은 역경을 이겨내왔죠 🥹 사랑과 희망으로 뱃속의 태아 태교에 힘써볼게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Smalcohol
@Smalcohol 2 ай бұрын
축하드립니당 애기도 엄마도 행복하세용❤❤❤
@user-abcd33
@user-abcd33 2 ай бұрын
즐겁고 감사한 마음 으로 지내세요~ 첫애 임신기간이 그립네요~ 행복하고 기뻤죠^^ 지금은 더 행복하지만 그때 행복과 디른 노낌~
@user-kg1sf6bp1v
@user-kg1sf6bp1v 2 ай бұрын
별다른 태교는 없고 엄마가 편하고 좋고 하고싶고 먹고싶은거 하느게 제일 좋은 태교같아요~^^ 저는 클래식 독서 바느질 적절한걷기운동 많은 수면 암튼 지금6학년딸 차분하고 똑똑하고 사려깊네요 참고하세요~^^
@seungeunlee9442
@seungeunlee9442 Ай бұрын
축하드려요~! 적절한 시기에 이 영상을 보신것도 축하드리구요. 행복 가득하시길 바래요 ❤
@k.joomihyun
@k.joomihyun Ай бұрын
순산하세요
@arkmiofficial1223
@arkmiofficial1223 Ай бұрын
생명이 시작되기 시작한 첫 경험이 진짜 중요한거같네요 뱃속에서의 열 달의 기억이 성인이 되었을 때 건강상태가 결정될 수 있으니까 임신하신 분들이나 임신 준비중이신 분들이 알면 좋은 정보인것 같아요!
@user-ws1dt8in4w
@user-ws1dt8in4w 2 ай бұрын
모든 이론이 그렇듯 일부는 맞고 대개는 틀림.
@user-ht6co7ie1n
@user-ht6co7ie1n Ай бұрын
중요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ysj7406
@ysj7406 Ай бұрын
새 생명은 아름다워. 괜히 눈물나네…아가야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크거라. ❤
@user-xr5eg6uf8x
@user-xr5eg6uf8x 2 ай бұрын
이건 태어나기 전도 그렇지만 태어난 이후로도 똑같은건데.. 과하게 굶으면 몸이 비상상태라고 생각해서 들어오는 음식을 지방으로 저장함.그냥 임신부도 잘 챙겨먹고(영양소골고루) 태어나서도 때마다 골고루 잘 챙겨 먹어야 건강함.
@Jin-uy7ji
@Jin-uy7ji Ай бұрын
Dna의 세포발현 메커니즘은 아직도 연구중인 주제인데, 그 과정에 환경이 영향을 미친다는게 후생 유전학임. 당연 세포 발생이후에도 수용체 역치를 변화하여 적응을 하지만 그 정도의 차이는 매우 크다는거임.
@user-cz7ch2in2d
@user-cz7ch2in2d 2 ай бұрын
충격과 스트레스 과로 우울장애 영양 결핍등 7주 아기를 잃었어요 다음번애는 좀더 건강하게 지키고 싶어 잘 보앗습니다
@Smalcohol
@Smalcohol 2 ай бұрын
지키지 못한게 아니에요 마음 잘 챙기셔요
@user-py9fs5ec1k
@user-py9fs5ec1k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
@k.joomihyun
@k.joomihyun Ай бұрын
첫 trimester 즉 3개월 전에 생기는 유산은 엄마 잘못이 아니에요. 몸 잘챙기고 좋은날 오길바랍니다
@user-bm5db9wh5r
@user-bm5db9wh5r 2 ай бұрын
임산부인데 재밌게 잘 봤습니다. 흥미로운 영상이네요. Ebs 항상 감사합니다
@k.joomihyun
@k.joomihyun Ай бұрын
미국에서 친정도 옆에 없이 아이셋을 일 풀타임하며 낳았어요. 잘먹고 잘자고 씩씩하게 살면 건강한 아이가 찾아옵니다. 순산하세요
@styoon3065
@styoon3065 Ай бұрын
세상에 완벽한 조건은 없어요. 언제까지 이런 프로그램으로 육아를 두렵게 하고 불안하게 만들건가요. 사랑으로 힘써 기르면 됩니다. 모든걸 부모탓, 환경탓으로 돌리는 어리석은 이론들은 멀리하고 사랑으로 힘써 기르면 된다는 확신을 주세요.
@user-zs5hn2ml6t
@user-zs5hn2ml6t Ай бұрын
그래서 그런가 노산인데 임신 초기 회사출근하며 눈치보고 스트레스 받고 퇴사하고도 몇달간은 그스트레스받앗던 기억이 있는데 애가 태여나곶눈치를 너무보는거에요 지금두돐인데 눈치타고난아이 ㅜㅜ 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르겟어요 진짜 임산부가 정신건강상태가 태아에게 주는 영향이 큰거 맞는거 같아요
@pikopico4963
@pikopico4963 Ай бұрын
시댁살이 하면서 첫째 40주2일째 낳았고 임신기간 동안 태교를 잘해준 남편의 사랑을 기억해서 둘째를 임신후 육아관이 자꾸 부딪히는 시부모님과 앞으로 같이 살아갈 수 있을까라는 불안감에 엄청난 스트레스가 있었지만,,,38주2일째 타어난 둘째는 음식 가리지 않고 다들 똘똘이라고 해줄 정도로 야무져요ㅋㅋ 전기세 아끼라고 냉방을 꺼야 했던 그 여름밤이 얼마나 화가 나고 짜증이 극이었는지 지금도 잊을 수가 없네요ㅠㅠ더위를 잘 안 먹던 제가 둘째를 임신하고 나선 체질이 바꼈는지 출산후 둘째는 조금 덥다 싶으면 땀 벌벌 ~.. 이런 게 태아프로그램인가 싶내요~~~!!!
@Jajan346
@Jajan346 Ай бұрын
저는 세아이의 엄마예요 세아이 암신 환경이 다 다르니 같은 엄마 아빠인데도 다 다른게 이런 이유가 크네요 우리 아이들한테 미안함 감이있네요 첫째는 탸교도 신경쓰고 많이 했는데 밑으로는 큰 아이 해주면서 배 쓰다듬으면서 아가야 너도 들어 재미있어?이렇게 하면서 둘째부터는 태교했네요 새아이는 건강하고 잘 자라고 있어요 23살,20살, 16살😊
@user-er5mi2we5s
@user-er5mi2we5s Ай бұрын
전 임신기간내내 아빠 간암말기판정받고 울고또울고 진짜 힘들었어요 다행히 아들은 우울증 심한거 같지 않아요
@sung7664
@sung7664 26 күн бұрын
이건 맞는 말인거 같음...내가 태아 일때 부모님이 싸움을 많이 해서 엄마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들었는데.. 다른 것을 모르겠고 성격이 태어났을 때부터 예민해서 옷이 조금만 더러워도 다른 옷으로 갈아입고 엄마가 하루에 옷을 두번 빨래하는 날이 허구한날이였지..그런 것들을 고치는냐고 고생 많이 했고 고쳤다고 100% 고쳐지지도 않음..내가 인내하면서 그렇게 경험하고 터득하면서 살 수밖에 없다...
@user-to8hz7vm1k
@user-to8hz7vm1k Ай бұрын
임신기간동안 다이어트를 하다니...놀랍네요 요즘 젊은 엄마들
@JYK-zc9wk
@JYK-zc9wk 6 күн бұрын
이거 2013년도에 방영된거예요. 현재랑 산모들 마인드도 알려진 정보다 다른점이 있습니다.
@yjbang86
@yjbang86 2 ай бұрын
흠 전종관 교수가 유퀴즈 나와서 태교는 과학적으로 증명된게 없다며 태교 못해도 죄책감 가지지 말랬는데 이거 보니 또 아닌거같고 뭐가 맞는지; 혹시 모르니 태교 신경 써야겠어요 😂
@sunnykoreaacn
@sunnykoreaacn 2 ай бұрын
엄마가 행복한게 태교라고 생각해요~^^. 주변해서 잘해줘야 태교가 잘되는거죠 ㅎㅎㅎㅎ.
@MelodySorrow
@MelodySorrow 2 ай бұрын
임산부가 스트레스 안받고 잘 먹고 잘자는게 중요한거. 특별하게 태교를 해야 하는지는 과학적으로 증명된 바가 없는거고. 오히려 태교한다고 스트레스 받는 수준이면 차라리 안하는게 나은거
@euijinlim
@euijinlim 2 ай бұрын
전종관 교수님 말씀은 태교라고 이것저것 할 필요 없다는거죠. 그것 못 한다고 엄마가 스트레스 받으니 그러지 말고 그냥 엄마 마음 편한대로 해라 그게 요지인 것 같아요.
@ByungXin_of_Dead
@ByungXin_of_Dead 2 ай бұрын
전종관 교수님은 결과론적으로 이야기 하는것 같고, 여기는 과정?론적으로 이야기하는것 같기는 한데. 이적 엄마가 유퀴즈에 나와서 자녀들이 3명을 좋은대학 보낸 특별한 교육있냐고 물어보니, 특별한거 없다. 그들이 알아서 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책을 내셨죠;;ㅎㅎ 아이러니합니다.(책 사서 보라고 이야기 안하신건지) 다만, 이적의 부모님이 좋은 대학을 다녔던것 같네요. 아무리 태교를 해도 부모의 DNA 80%(메가스터디 대표가 말한.) 와 노력이 중요하다고 하고. 친척형은 서울대 의예과 나왔는데 와이프는 이대피아노전공(집이 어마하게 부자라 의사전공의 하나만 들고 장가간..) 인데, 애들은 특별히 공부를 잘하지는 않는다고 하더라구요.(아이 교육에 년 몇천만씩 썼다고, 방학되면 영어배우려고 해외 가있었다고 하네요. 결국 영어특기생으로 대학도 가고, 처음부터 부부사이가 안좋았다는..).결과에 대한 원인을 따지면 경우의 수도 많고, 이유도 많고, 책임돌리는것도 많고, 변명도 많은것 같네요. 각자가 고민해서 잘 선택하면서 방향 잘 잡고 가다가 틀리면 수정해서 다시 가보고, 그리고 결과를 체크 해보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삶에 정답도 없다고들 하는데, 정답을 찾아가는 방법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방법을 배우고 이해하고 습관하는 것에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데, 누군가는 어릴때 가지고있다면 성장후에는 잘이용하면 되고, 그런 사람이 성장해서 아이를 낳고 그대로 가르치면 되는데, 그런 습관이나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은 아이가 수정하지 않고 성장하고 결혼한 후 자기 삶에 대한 습관이나 생각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여 바꾸려면 시간 좀 오래 걸리고, 그걸 아이에게 가르치려면 시행착오을 하게 될테고요.(이미 부모가 어릴때 시행착오 해서 정답찾아가는 지름길을 안다면 남들보다 조금 더 빠르겠죠ㅜㅜ;) 근데, 어릴때 좋은 교육을 받지 못하고 성장하여 어른이 되고, 잘못된 습관과 지식을 가진 채 그것이 맞다고 생각하면서 사는 사람이 결혼하고 그걸 그대로 아이에게 가르치면,, 아이는 부모와 비슷한 삶을 살게 될 가능성이 높죠. ㅠㅠ.
@EZkim-zo9iw
@EZkim-zo9iw 2 ай бұрын
태교 = 엄마가 맘편하고 행복한것이예요
@SB-kk6dd
@SB-kk6dd 2 ай бұрын
부모의 식습관은 아이가 태어나서도 이어지니 과체중인 부모의 자식마저도 과체중인 경우 많은듯요. 무슨 그 어린애에게 인스턴트, 냉동식품을 그리먹이는지;; 그리고 임신기간때 임산부 스트레스 주던 사람이 아이가 태어난다해서 스트레스를 안줄수는 없는 것 같아요(ex 술담배로 스트레스주던 남편, 임신이 대수냐는 시부모 등) 결론적으론 단순히 임신중 다이어트뿐 아니라 이런 복합적인 원인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하는거라고 봅니다
@g4226
@g4226 2 ай бұрын
너무 슬프네요 ㅠㅠ
@user-ut8du8bl7t
@user-ut8du8bl7t Ай бұрын
위의 프로그램을 보니까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에서의 상담자와의 대화가 정확하게 맞아떨어졌다는 생각을 합니다.
@user-be9cz7fo7n
@user-be9cz7fo7n 2 ай бұрын
임신기간에 거의 행복했던 기억밖에 없는데(입덧,환도,감기빼고) 애가 태어나서 지금까지 엄청 잘 웃고 잘 안울고 잘자고 잘 안아파요. 희한하죠..되게 긍정적이에요 심지어 사랑스럽고요 힘든게 별로없었네요. 먹을때도 참 행복했었던거 같아요
@sjcjx9883
@sjcjx9883 2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어쩌라고요
@Ki25667
@Ki25667 2 ай бұрын
​@@sjcjx9883 한심해라
@user-pp2kd2xh5z
@user-pp2kd2xh5z 2 ай бұрын
​@@sjcjx9883 말 개못되게하네ㅋㅋ
@roza1004
@roza1004 Ай бұрын
​@@sjcjx9883 부럽다고 해주세요~~일듯? ㅋㅋ
@user-be9cz7fo7n
@user-be9cz7fo7n Ай бұрын
​@@sjcjx9883니보고 뭐 어쩌라고 쓴글 아니고요ㅋㅋㅋㅋㅋㅋㅋ 지나가라고 너따위ㅋㅋㅋㅋㅋㅋㅋ
@David-nu8gx
@David-nu8gx 2 ай бұрын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라고 했다. 바보나 가난이나 악한습성이나 노매너나 부모를 닮는 것이다. 부모가 교육 시키지 못한 죄! 좋은 환경과 지원을 해주고 인간으로 인간대접 받으며 살아가게 인프라를 마련해주는게 부모다. 아울러, 촉법폐지해야 한다. 미성년이라도 자식이 남에게 피해주면 부모가 처벌 받아야 한다.
@user-im7sm3vj3r
@user-im7sm3vj3r Ай бұрын
참, 생각없는 엄마네 살찐다고 임신중에 밥을 굶다니...태아의 아기가 불쌍했었네
@hellostrainger1442
@hellostrainger1442 2 ай бұрын
이거 2013년 영상이네요...
@seonpark5067
@seonpark5067 Ай бұрын
레알임? ㅋㅋㅋ
@user-lg6pw6br5r
@user-lg6pw6br5r Ай бұрын
저 영상에 나오는 산모 분들중 한 명의 아들이 저 입니다 지금 16이고요
@a_zii
@a_zii 2 ай бұрын
다이어트는 안했는데 임신성당뇨라 음식조절+운동 하느라 스트레스 많이 받았어요 먹고싶은거 못먹고 음식양도 절제해야하고 임신기간 내내 배고파서 슬프고 서러웠네요 그덕에 살은 거의 안쪘지만......
@youtubehi7
@youtubehi7 Ай бұрын
근데 대체 먹방찍는분들은 애 낳으러 가기전까지도 미친듯이 다 먹던데 그런분들은 어떻게 그렇게 먹고 싶은거 다먹고 놀거 다 놀고 쉽게 낳는건지 참..궁금하더라구요
@hwasashik7860
@hwasashik7860 Ай бұрын
그 분들은 장활동이 활발해서 소화가 되기도 전에 다 배설되어서 그래요. 실제로 몸에 흡수된 건 별로 없어요. 오히려 변비가 더 살찌죠. ​@@youtubehi7
@user-ii2zl4lo8u
@user-ii2zl4lo8u Ай бұрын
임신때 정말 힘든일 거의 없이 즐겁게 먹고 자고 태교했는데,, 아기가 잘 먹고 잘 자는 정말정말 순둥이였어요. 주변에 임산부 계시면 배려해주세요.
@vaneelee
@vaneelee 2 ай бұрын
케바케 입니다 신경쓰지마세요( 막살라는거 아님. 지나친 죄책감 금지라는거임)
@user-mo9hs7yg5q
@user-mo9hs7yg5q 2 ай бұрын
축하합니다 이쁘다 산모님 고생하셨어요
@h9ewh13wmu
@h9ewh13wmu 2 ай бұрын
제목만 봐서는 저출산을 더 자극할 것 같네
@ighybrid
@ighybrid 2 ай бұрын
이미 미래는 다 정해져 있는 것 같음 아인슈타인이 말했듯 시간은 존재하지 않고 4차원 공간에서 우린 3차원 단면으로 이루어진 순간순간을 사는 거고
@user-eg1xr8bt7b
@user-eg1xr8bt7b Ай бұрын
어릴때부터 소화기관이 약한 사람은 뭐에 태아때 뭐에 영향을 많이 받은건지 궁금합니다... 유년시절부터 저체중이었는데 말이죠 여기 영상은 비만에 대한거밖에 안나와서 궁금해졌습니다
@kim-0512
@kim-0512 2 ай бұрын
참 좋은 영상 이에요
@jrk6543
@jrk6543 2 ай бұрын
친구가 이야기해준건데 첫째를 혼전임신으로 어릴때 가졌음. 기쁜마음보다 무섭고 불안하고 예민했다함. 그리고 첫애 키우면서 남편이랑 열심히살아서 어느정도 기반되고 둘째가졌는데 계획임신이였음. 그래서인지 둘이 성격너무다르다고 첫째는 되게 예민하고 불안정한게 크다고함 둘째는 순둥 그자체. 그러면서 자기는 태아때 진짜중요한것같다그러길래 그냥 그런가보다했는데 이거보니까 너무신기하네요!
@haneunmi1980
@haneunmi1980 21 күн бұрын
너무감사합니다 선생님 ❤❤
@lina.k0430
@lina.k0430 2 ай бұрын
엄마. 대체 어떤 시절을 보낸거에요.
@TV-pb1qv
@TV-pb1qv Ай бұрын
이럴수도 있다~라는거지요;; 참고만 합시다! 죄책감 가질 필요도 없고 후회할 필요도 없습니다. 더 나은 삶을위해 출생후 각자의 노력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
@user-wn8dk4le5m
@user-wn8dk4le5m 2 ай бұрын
너무 슬프이론이네 ㅠㅠ
@bori4606
@bori4606 Ай бұрын
토다토닥 .고생하셨습니다
@user-er3xr6mg8s
@user-er3xr6mg8s 2 ай бұрын
이것보고 더 선명하고 확실하게 알게됐습니다 저는 절대 부모가 될 수 없습니다
@user-fh7pd1jk1i
@user-fh7pd1jk1i Ай бұрын
이거보고 확실시를 하실 정도면 애 기르실때 멘탈잡기가 힘들기는 하시겠어요.. 비꼬는게 아니고 제가 그런타입이었어서 산후우울증으로 고생 겁나 했습니다 ㅋㅋㅋ 지금은 잘지내요 애랑 남편이랑
@user-nh4qo1op8b
@user-nh4qo1op8b Ай бұрын
20주까지 입덧 때문에 먹을 수 있는게 없는데 그 중에서도 한가지씩은 먹을 수 있는게 있었어요. 먹을 수 있는게 있으면 무조건 먹었고 임신 말기에는 배가 나오면서 위산이 올라와 속쓰려서 안먹을 수가 없었어요. 속은 안좋지만 계속 먹었어요. 너무 부족하지 않게 너무 과하지 않게 먹으려고 노력했어요. 애기가 배고프면 안되니까요. 또 애기가 너무 과식해서 건강에 문제 생기면 안되니까요. 엄마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이 무엇일까 늘 생각했어요. 만삭까지 일했지만 다행히 재택근무에 신입 교육시키는 일이 대부분이라 스트레스 받지 않았구요. 가끔 호르몬 변화로 인해 처음 우을증도 걸렸지만 우울증이라는 사실 인지 후 신랑에게 말했고 신랑이 적극적으로 도와줬어요. 시집에서도 제사가 행사가 있을 때 제 의견을 중요하게 생각해주셨고 이해해주셨기에 편한 마음으로 참여하고 또 즐겁게 시간 보낼 수 있었어요. 지금 3개월 25일 된 아기는 3.5kg으로 태어나 적당히 잘 먹으며 잘 크고 있습니다. 아이는 뱃속에 있을 때부터 태어나서 3살까지가 정말 중요하다고 합니다. 현재는 육아휴직으로 1년 육아에먼 집중할 수 있지만 복직 시 아기를 어린이집으로 보내야하는 현실을 어떻게 풀어나가야할지 숙제가 남아있지만 잘 풀어가 보려고 합니다. 아이 키우는 게 힘든것은 당연합니다. 우리는 지금 힘든 것 보다 지금 이 시기가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더 관심을 보일 때라고 생각합니디.
@holy11115
@holy11115 Ай бұрын
장해요! 응원합니다!!😊❤
@wls2472
@wls2472 Ай бұрын
임산부에게 스 트레스 받지 않게 우리 모두 가정에서든 사회에서든 잘 배려해줘야 겠네요
@cooni4213
@cooni4213 Ай бұрын
젊은시절 뭣도 모르고 출산했는데 이걸보니 며느리 보면 정말 스트레스 안받게 배려해야겠다.
@user-pc9sh1sj5p
@user-pc9sh1sj5p 2 ай бұрын
태교가 중요하긴한가봐요
@user-zs3xx7nt8k
@user-zs3xx7nt8k 2 ай бұрын
술을 매일 드셨고 드시면 폭력적으로 변하신 아뻐덕에 엄마는 맞으면서 저희를 임신하시고 낳고 키우셨어요 딸 셋 다 불안 강박이 조금씩 있고 그중 둘째인 저는 좀 심합니다. 대인기피증 고소공포중 광장공포증 그런게 있는것 같고 자주 우울하고 분노도 많습니다
@user-cv1yf8rt6z
@user-cv1yf8rt6z 2 ай бұрын
50~60년대생 아버지들이 그 빈도가 상당히 높죠.. 이제는 그런사람은 더이상 생겨나면 안될텐데.. 그리고 우리사회에선 아직까지도 유교적인 문화가 자리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환경에서 자란 불행함을 보듬어주는 분위기가 아닙니다. 참고로 그 상처는 아버지를 용서하고 자기보다 못한처지에 있는 사람들 보면서 회복해야합니다.
@user-lg8wv6zt4p
@user-lg8wv6zt4p Ай бұрын
내 자녀들에게 너무 미안한 맘이 드네요 그때는 이런 지식이 전혀 없었어오 그땐 너무 무지했던 저였네요 ㅠ
@user-mi4lx7zj8l
@user-mi4lx7zj8l 2 ай бұрын
인구가 알아서 줄어들 이론이네 임신기간동안 행복하기만한 임산부가 도대체 얼마나된다고
@sjh5654
@sjh5654 2 ай бұрын
나머지 보고싶네요
@user-lc6kn5rd4o
@user-lc6kn5rd4o Ай бұрын
5남매 중 저만 어려서부터 허약체질이고 예민한 기질이 많는데 이미 세 딸을 낳았고 얼른 장손을 봐야 하는 엄마가 압박 속에서 스트레스가 심했겠구나 싶더라구요
@user-hc4zs5ih8m
@user-hc4zs5ih8m 2 ай бұрын
애안낳은 사람은 그냥 댓글 달지마라 임신출산육아 얼마나 힘든지 남자들이다하고 그냥 일하러다니고싶은심정이다!!
@user-ur2km4bg5i
@user-ur2km4bg5i 2 ай бұрын
선생님 뭐가 힘드신지요
@user-jq6ui5lk5d
@user-jq6ui5lk5d 2 ай бұрын
전 출산은 힘들었지만 것도 내가 어디 아파서 그런게 아니라 자연의 섭리라고 생각 하니까 견딜만했고, 육아는 힘든면이 있었지만 너무 행복했는데… 사람마다 다 다른듯요~
@user-hc4zs5ih8m
@user-hc4zs5ih8m 2 ай бұрын
@@user-jq6ui5lk5d 극단적으로 쓴글은아닌데 ㅎ 힘들땐진짜힘들거든요 하루종일 일하는는낌이고 ㅜ 진짜 전 애낳고나서 세상에 어머니?들이 다 존경스럽다생각했어요ㅜ 특히 애아플때 넘힘들죠
@BC-gr8oz
@BC-gr8oz 2 ай бұрын
​@@user-hc4zs5ih8m 저는 결혼 안했고 애도 없지만 살면 살수록 느낀점 모든 부모님들이 위대하게 느껴지고 존경스러워요~
@user-hc4zs5ih8m
@user-hc4zs5ih8m 2 ай бұрын
@@BC-gr8oz저도 결혼안하고 포기했는데 늦게 애낳구보니 더힘들고 그래서 세상에 나쁜?엄마빼고는 다 위대존경스러웠어요진심
@user-mn1mq3hf7t
@user-mn1mq3hf7t Ай бұрын
좋은 에너지를 소유해야. 정신과 육체가 건강하게 삽니다 공기중에 두 에너지가 떠돕니다 선한 에너지를 활성시키기 위해 긍정마인드를 가져야합나다 감사라는 말을 주문 외우듯. 해보세요 운명을 바꿉니다
@rangmini3574
@rangmini3574 2 ай бұрын
엄마가 저 가졌을태 입덧이 만삭까지 심했다고 하더라구여 저는 2.7로 다소 작게 태어났는데, 친가외가 통틀어 저만비만해요 ^^집안 행사가면 다 너무 말라서 걱정인 애들사이에서 나홀로 비만ㅋㅋㅋ 초3부터 찌기시작했고 성인이 되어서도 다이어트를 계속해야되는데 이거 너무한거 아닌가여? 태아때 다 결정되다니 지금이라도 바꿀수없나요? 엄빠두분다 말라서 제 유전자는 모태마름일텐데 태아때 이렇게 프로그래밍 되었다니 ...^^ 다시 바꾸는법좀 알려주세요!!!
@syp4451
@syp4451 Ай бұрын
저도 2.5로 태어났어요 마른체형임 고기 과일 좋아함 어렸을때부터
@yesfeelingbalance9887
@yesfeelingbalance9887 Ай бұрын
어떤환경속에서 아이가 태여난게 죄가있다면 성인이 됀 어른들이 잘못됀 습관과 삶을 떨어뜨리는 반복의 패턴을 계속 그리고 있었다는것. 그래서 다 큰 어른들부터 건강한 삶과 건강한 정신으로 갖추어져야 온가족이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수있습니다. 대자연속의 숨결~철학으로 풀이 해보았습니다😊
@ekjang1245
@ekjang1245 2 күн бұрын
결론 엄마가 행복하면 아이도 행복하다. 이걸 말하고 싶은거겠쥬. 아이를 키워보니까 환경과 유전도 있지만 타고난 기질이 큰거같아요.
@syk6950
@syk6950 2 ай бұрын
결론: 부자라서 집에서 놀 수 있는 거 아님 임신하지 마라
@Shelly_1043
@Shelly_1043 2 ай бұрын
가난한 집구석에서 낳음 당하면 애가 불쌍하긴함
@buhaegong6928
@buhaegong6928 Ай бұрын
저는 어릴때 엄마가 깡촌시골에 계셔서 집에서 태어났고 엄마가 임신했을때 일을 많이 하셔서 애가 3일동안 안 움직였다고 하는데, 엄청 밝고 건강하게 태어났어요. 의학정보가 전부가 아니라 오히려 서울살이 하면서 예민해짐. 제도나 사회 분위기가 더 중요한듯. 임산부들 죄책감 가질필요 없음.
@Amber_son
@Amber_son 2 ай бұрын
무턱대고 안 먹는게 아니고 건강하게 체중조절 하는거는 문제 없지 않을까 싶은데.. 몸무게 강박증 때문에 살 붙는게 겁나기는 합니다.
@user-mo8tb6hy9g
@user-mo8tb6hy9g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zw9hz2dc8t
@user-zw9hz2dc8t Ай бұрын
저는 임신중 갖은 구박다 받으면서 심지어 남편으로부터 폭언은 물론이며 눈물마를 날 없었지만 아들 머리만 좋고 아주 잘 자랐지요 주어진 매 순간 사람다운 바른생각으로 살아왔어요. 운명은 가치관과 의지로 좌우한다고 생각합니다
@jiho
@jiho 2 ай бұрын
후성유전학은 어떤 관점인지 궁금합니다. 🤔
@user-yo5ne4cg8v
@user-yo5ne4cg8v Ай бұрын
임신기간중엔 충분히 먹어 태아를 건강하게 키우고 출산후에 다시 운동하고 식이요법도 병행해서 원래대로 돌아가면 됩니다
@user-uq9vs2wl5h
@user-uq9vs2wl5h 2 ай бұрын
저희엄마는 뱃속에 저 두고 새벽5시부터 새벽 식빵 때으고 밥도 잘안챙겨먹으며12시까지 투잡뛰며 일해서 저금 을 많이해서 집샀다고 자랑처럼 애기합니다. 그렇게해서 대기업 재벌될것도 아니고. . 덕분에 저 기면증 환자입니다. 어릴때 공부잘했는데 이차성징 오면서 기면증 이 오고는 일도제대로할수없습니다. 제동생때는 안그랬고요 제동생 은 정상입니다. 임신했을때 제발 무리하지마세요 자식이 평생 저주받은 인생 을 삽니다
@Moganphil
@Moganphil 2 ай бұрын
확실한 인과관계 없이 엄마탓부터 하네.. 니네 엄마 ㅈㄴ불쌍하심ㅇㅇ
@7kg
@7kg Ай бұрын
@@Moganphil엄마탓이 아니라 과학적으로 임신했을 땐 잘먹어야 애한테도 좋은거임 태어났다고 건강한게 아니라 산모는 무조건 몸조심 해야함 니네 엄마한테 물어봐라 너 임신할 때 어떻게 했는지
@totobbi
@totobbi 2 ай бұрын
10년전에 살이 계속 빠져서 병원가니 갑상선쪽문제 발견 돼서 원장님이 딸은 엄마에게 거의 다 유전받는다 어머니도 갑상선 문제 있으시죠 ? 엄마가 2년전부터 먼저 약 드시고 계셨는데 또 동생은 아직까지도 괜찮아요 평소에도 예민 + 스트레스 취약 제 성격과 여동생 성격 완전 반대 그냥 제 성향탓에 여기저기 아픈 것 같은데😢
@user-bj1mu9bk6g
@user-bj1mu9bk6g Ай бұрын
저는 아이 둘 임신 했을때 18kg씩 살이 쪘어요~ 지금 아이들 둘다 건강하네요~
@miracleminded55
@miracleminded55 2 ай бұрын
인간의 존재 조건 자체가 자유의지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 듯 합니다. 몸은 자율 주행차나 프로그램된 로봇과도 같기에 우리에게 주어진 자유란 이미 촬영이 끝난 영화의 필름 상태와도 같은 대본이 다 나와있는 인생 드라마의 무대에서 우리에게 펼쳐지는 상황을 어떻게 바라보고 해석해서 이번 생에 의식이 좀 더 상승할까 하는 것이죠. 진정한 행복은 의식을 고양시키는 방법 외에는 없어요. 지구는 불교에서 말한 12연기의 개념처럼 어떤 한 개인이 나만 선하고 착하게 살고 싶다고 해서 그렇게 살 수 있는 그런 동네가 아니예요
@iebbojh_s
@iebbojh_s 2 ай бұрын
임신기간 행복하겠습니다❤❤❤
@jujuy4970
@jujuy4970 Ай бұрын
문득 입덧으로 잘 먹지 못한 엄마의 아기도 ㅜㅜ 문제가 되나요? 제가 너무 입덧이 심해서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더 깡말라갔거든요..
@user-yw7vz7wi3h
@user-yw7vz7wi3h 4 күн бұрын
태교의 중요성을 알려줘야합니다. 입신중에는 과일도 채소도 반듯한걸 먹고, 나쁜건 보지도 듣지도 말며 편안한 음악듣고, 영양이 골고루 있는 음식섭취하고, 먼저 산모는 평화로운 마음가짐으로 지내야 합니다. 임신기간 열달이 아이 인생이 담겨있으니, 태교의 중요성 강조는 지나침이 없는것 같습니다. 임산부는 좋은 건강한 음식드시고 임신기간에는 편안한 마음으로 생활하길 바랍니다.
@user-yp3cl9zb1l
@user-yp3cl9zb1l Ай бұрын
영상 속 남녀 모두 갈등이 없이 서로 응원해주는거 보면서 지금 참 많이 변했구나 싶었어요😢
@user-kw1lb4zf9q
@user-kw1lb4zf9q 2 ай бұрын
사람으로써 해줄수있는 최선을 다하면 됩니다 단지 사람으로써 해줄수있는것 조차도 안하는건 부모될 자격이 없을뿐이죠 태교를 엄청 잘해도 막상 태어나서 못해주면 소용이 있을까요?
@user-ym9dg5xk1s
@user-ym9dg5xk1s 3 күн бұрын
임산부인데 지금 잘 먹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생각하게 됐어요. 임신 후 체력이 너무 떨어지고 피곤하니 퇴근 후 저녁 해먹는게 너무 일이라 대충 먹기 쉽상인데 아이 먹이는 마음으로 잘 챙겨먹어야겠네요.
@user-yh3jj5ee7o
@user-yh3jj5ee7o Ай бұрын
같이 사는 남편이 진짜 잘해야된다 속 썪이는 남편들 많은데 정신 차려야한다 그스트레스가 아이한테 간다
@yls239
@yls239 4 күн бұрын
에궁.. 나는 입맛이 없어서 잘 안먹는데.. 한번은 맛있는거 열심히 먹었더니 위로 아래로 빼느라 난리가 나서 적당히 조금씩 먹고있어요. 배고플 정도로 굶는건 아닌데ㅎㅎ 애도 크다고 해서ㅎㅎ
@user-gm9hk7pr4w
@user-gm9hk7pr4w 2 ай бұрын
우리의 생명생체 시계는 이미 정해졌다 죽을때 까지 멈추지 않는 심장도 그 멈춤이 이미 정해졌으며 현대의학의 힝을 빌리더라도 우리는 태어나면서 생명의 멈춤이 결정되어 있다 인간은 정말 부질없을 수도 있다
@Ellen-ww1ju
@Ellen-ww1ju 8 күн бұрын
인생은 엄마 뱃속에 착상되어 태아로 인정되는 때에 그때 80% 결정됨.
@user-dt9ml8no8q
@user-dt9ml8no8q Ай бұрын
저는 임신기간 내내 임신성 두통에 시달렸네요 약을 먹으면 기영아 출생으로 이어질까 그냥 참기만 했는데 영상을 보니 아이가 나중에 커서 영양이 없을지 걱정이 드네요ㅠㅠ
@user-ub5ui8xi3f
@user-ub5ui8xi3f Ай бұрын
다큐의 시작 부분 '누군 적게 먹어도 살이 찌고' 이 부분 자체가 잘못됨. 적게 먹고 살찌는 사람은 절대로 없음. 반드시 많이 먹는다. 특히 모든 곡류 음료 과일 식물성 오일류를 다이어트 음식이라며 엄청 먹어댐.
@Emptycup911
@Emptycup911 Ай бұрын
아침에 일어나기.귀찮아서 좀 참다가 일어나서 밥 먹는데 제때 먹어야겟네ㅠㅠㅠ 어흑... 스트레스 ㅠ
@summerlee2620
@summerlee2620 2 ай бұрын
생각보다 임신 기간 동안 다이어트 하는 여성들이 많습니다 살이 많이 찌면 추후 빠지지 않을까봐 걱정하구요 임신 기간 내내 일일 일식한 분들도 꽤 봤습니다 제가 출산한 이후 임신한 친구들 10명 중 10명이 ‘임신때 찐 살은 다 빠지냐’ ‘몸무게가 늘어나고 몸이 변해 보기 싫다 무섭다’ 라고 말하고 걱정하더라규요 의사는 급격한 몸무게 증가에 대해선 오히려 경계하고 조심하라 이야기하지만 증가하지 않는 경우엔 작게 태어나려나보다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엄마가 잘 먹어도 잘 안크는 아가들도 많아서,, 물론 심한 경우엔 아이가 작으니 ~~~ 하라고 방침을 말해주기도 하지만요 이미 임신기간이 지나간 분들은 그냥 이런 경우도 있구나~ 하고 지나간 일 보다는 앞으로 아이를 어떤 식으로 키울지에 집중하면 될 것 같고 이 영상은 현 임산부/ 앞으로 임산부들이 알아두면 좋을듯하네요~
@yojo88
@yojo88 2 ай бұрын
임당 산모는 어떤가요?ㅜㅠ 그래도 나름 건강하게 배는 안 고프게 먹었는뎅....
@user-br2in5vu1u
@user-br2in5vu1u 2 ай бұрын
인간을 완성 시키는 요인들이 한두가지 일까?
@love-lovely0601
@love-lovely0601 Ай бұрын
열달내내 입덧을 심하게 해서 잘 못 먹고 너무 힘들어서 우울했는데 ㅜㅜ 아이에게 미안해지네
@Jonu_
@Jonu_ 2 ай бұрын
이 영상의 키워드를 5가지로 요약하면 뭐가 있을까요?
Balloon Pop Racing Is INTENSE!!!
01:00
A4
Рет қаралды 14 МЛН
How to open a can? 🤪 lifehack
00:25
Mr.Clabik - Friends
Рет қаралды 12 МЛН
Kitten has a slime in her diaper?! 🙀 #cat #kitten #cute
00:28
[Full] 귀하신 몸 - 36화 이유 없이 아프다면? 만성염증
47:57
EBSDocumentary (EBS 다큐)
Рет қаралды 475 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