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잇it - 조금 느려도 괜찮아

다큐 잇it - 조금 느려도 괜찮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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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жыл бұрын

공식 홈페이지 : home.ebs.co.kr/itdocs/main 조금 느려도 괜찮아,
편견,그럼에도 세상으로 나아가고자 오늘도 느리지만 조금씩 무언가를 배우는 순수한 아이들과 그들을 묵묵히 기다려 주는 부모들이 있다. 다큐 잇it에서는 발달장애인과 그들의 부모로 사는 삶에 대해 함께 들어보기로 한다.
하나의 사물(it)을 오브제로 정하여 세상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잇(!)는 다큐멘터리

Пікірлер: 272

@dfjaabontsj760 3 жыл бұрын

집값이 인간보다도 훨씬 중요한 시대에 살고있는거같다

@user-qe6oj4ck5u 3 жыл бұрын

저렇게 고성을 지르고 반대하시는 분들. 나중에 늙어서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할때, 들어갈 요양원이 없을때 다들 반대했으면 좋겠네요. 저 지역이 제가 사는 지역이라는게 너무 싫어요. 길 가다 만날법한 인간들이 반대측에 서서 소리질렀다는게 소름돋아요. 교육에 미쳐있는 대한민국이면서 왜 특수학교는 반대할까요. 정말 소름돋는 이기주의에요.

@user-lb6ng3bn7z 3 жыл бұрын

범죄자 부모들도 저렇게 무릎 꿇지 않을텐데... 장애가 죄인가요,, 너무 슬프네요

@user-77594 11 ай бұрын

니가돈좀 후원해라 씨부리지만 말고

@user-iz3wo1mu1r 3 жыл бұрын

하...도대체 왜 이렇게까지 반대하셨던거죠..같은 학교 1층에 장애인 친구들이 모여있는 반이 있었는데,학교 다니는 3년동안 피해 입은게 없었어요.그리고 선생님들도 친구들을 잘 통솔하셔서 다른 친구들에게 피해를 입을 일도 없구요.다행히 특수학교가 생겼지만,더 많은 특수 학교가 생겼으면 좋겠네요.항상 응원할게요!힘내세요!

@jsejun Жыл бұрын

부동산 공화국이라 그래요. 집 한채가 전 재산인데 집값 떨어질까봐 엄청 현실적인 공포죠. 공포가 아니고서야 저런 발작적인 거부는 설명이 안됨

@jeoncaptain8 2 жыл бұрын

특수학교가 더많이 세워지길 바랍니다

@user-rj4rt5cq3m 3 жыл бұрын

장애인 밀집지역이라고 말하는 저 인간들이 너무 악마같다. 인간이 제일 잔인하다

@lhs7323 3 жыл бұрын

지들도 부끄러운지 모자이크 처리는 또 처함 ㅉㅈ

@user-do6yf9ht2o Жыл бұрын

본인자식들손주 도 장애있게태어봐야 정신차리려나 천벌받아야정신차릴듯요

@big25613 3 жыл бұрын

저 가족들이 왜 무릎까지 꿇어야 하는가? 교육을 받을 권리는 당연한 권리인데. 너무 슬프다.

@lcy0305 3 ай бұрын

서양 선진국이었으면 특수학교는 그냥 쉽게 설립된다. 우리나라만 저렇게 무릎까지 꿇어야 하는 나라지.

@JANG_GWAN 3 жыл бұрын

사회가 가족의 부담을 나눠 질 수 있다면 좋겠어요

@dalraj5280 3 жыл бұрын

균도아버지최고ㅠㅠ눈물펑ㅠㅠㅠ

@user-up5qi4wg9u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균도유튜브를 통해 발달장애인이야기알립니다

@user-yw6vs8df4y 3 жыл бұрын

서울이란곳이 대체 얼마나 대단하길래 정말 슾프고 화나고 마음이 아픕니다.그래도 장애인부모님들 힘내시고 끝까지 투쟁해서 꼭 학교설립성공하길 바랍니다

@user-js8xg8dz8v 3 жыл бұрын

그저 아이들이 학교 다닐 수 있게 해주자는데...악마란 저런 사람들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닐까 꼭 돌려받길

@JYM-dm2fs 3 жыл бұрын

무릎까지 ㆍㆍㆍ아놔 ㆍㆍㆍ불편하고 화가 난다는 말씀에 동의합니다.그리고 창피합니다.끝으로 응원합니다.

@heejin4832 3 жыл бұрын

부끄러운줄 알아야해요. 특수학교턱없이 부족해요. 저희 아들은 발달장애아이인데 일반학교 다니는데. 바보소리들어요. 그 소리 들으면 어미는 가슴이 미어져요.ㅜㅜ

@user-jc6yf9qv6z 3 жыл бұрын

@@heejin4832 바보소리 들을 나이때가 몆살이었는지는 모르지만 그런말 하는자는 철이없는이들 말이니 신경쓰지않아도 될거 같아요 아님 수준이하들이 쉽게 말을 뱉으니까요

@user-ic6mu2lv4x 3 жыл бұрын

@코카콜벳cccb01닷com 코카콜벳 제발 이런것좀 홍보하지 마세요 지겹지 않으신가요?? 제가 이 홍보글 여기서만 본게 아니고 다른데서도 올리신거 보고 그만 올리셨으면 좋겠다고 얘기한 기억이 있는데 아직도 이런 홍보글 올리시고 계시네요

@user-je4pk4pn9x 3 жыл бұрын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무릎 꿇게 하지 맙시다. 꿇으라고 명령하지는 않았지만 사람 면전에다 대고 소중한 남의 자식을 모욕하고 욕하셨어요. 사람 목숨줄을 쥐고 그렇게 하셨으면 같은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안 그러셨으면 좋겠어요.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언젠가 우리도 늙어서 약자가 되거나 사고나 질병으로 약자가 되거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되었을 때, 그 때 가서는 땅을 치시고 후회할 짓들입니다. 나중에 그 때 그 사람들 마음이 그랬겠구나 그러실 거예요. 인생에 그런 후회를 만들지 맙시다. 이웃에게 큰 상처를 주지는 맙시다.

@user-hw4gi9xc2e 3 жыл бұрын

저리 당당하신 분들인데 모자이크 필요 없을거 같아요~

@user-ee7xg9jl2k 2 жыл бұрын

균도 아버님.. 멋지십니다. 균도를 위한 30년을 위해 노력하실거라는 말. 뭉클하고 눈물이 나네요. 우리가 사는 이 땅이 조금이라도 전보다 더 따뜻하고 누구나 마땅히 누려야 하는 인간적인 대우, 행복할 수 있는 곳이었으면 좋겠어요.

@rz9954 3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 시절 도덕시범학교에 다니면서 정신지체장애를 가진 친구와 하반신 마비로 휠체어에 앉은 친구와 함께 수업을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오히려 작은 부분에서 일반 친구들보다 규범을잘 지켰던 기억만 납니다. 한 번은 길가에서 제 손을 놓고 가길래 놀랬는데 알고보니 집에 가는 길을 알아서 혼자 집에 가려고하는 모습을 보면서 내가 그동안 이 친구를 나약하게만 본 것에 반성했습니다. 이 영상에도 학교짓기를 반대하는 지역주민의 모습에 저 또한 부끄럽고 아직까지도 우리의 시민의식 수준이 이 정도였다는 점에 또 반성합니다.

@jinhokorean1129 3 жыл бұрын

자식보다 하루를 더 살고 싶다고 말하는 부모 입장에서는 가슴이 찢어질 듯 아프겠죠?... ㅜㅜ

@user-vt3nf3vr1b 2 жыл бұрын

발달지연 및 장애 아동들에게는 아이들에게 맞는 개별화된 교육 및 교육자가 필요합니다. 우리나라는 아직 한참 멀었네요.. 물질적으로만 풍요롭고 발달되어버렸는지 의식 수준이 정말.. 제가 가르치고 있는 혹은 가르쳤던 아이들이 학교때문에 걱정하지 않는 세상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user-lh6vy2xr8g Жыл бұрын

많은 한국인들 특) 해외 선진국들(특히 복지국가) 끌어와서 그 나라 세율은 ㅈ도 신경 안쓰고 좋아보이는건 다 우리도 해야한다고 주장하고 한국을 선진국으로 만들고 싶어하면서 정작 국민 수준이랑 마인드 제대로 뜯어보면 선진국 국민들에 비해서 한참 뒤떨어짐. 상식적으로 국민들 수준이 뒤떨어지는데 국가가 선진국이 될 수 있을리가 ㅋㅋㅋ

@dongsfamily2445 3 жыл бұрын

마음으로 같이 무릎 꿇었네요 ㅜㅜ 부모님들이 뭔가 통달한 얼굴 들이세요~발달지연인 아이를 둔 엄마로써 공감하고 앞으로 걸어갈길에 대한 마음가짐을 다시하게되네요

@user-bt8kf7ii8o 3 жыл бұрын

장애인을 키우는 부모님들 너무나 존경스럽습니다 이미 저분들은 자녀에게 장애가있다는 이유만으로 사회에 허리를 낮추신 분들입니다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닌데말이죠.. 그런 분들이 주민으로 많아진다면 그 지역은 집값이 떨어지는게 아니라 주민들의 인성과 배려심의 수준이 높아지는 동네가 될거란 생각이 드네요